1. ..
'21.9.2 5:59 PM
(106.255.xxx.227)
잡채 어때요? 성의도 보이고, 뭣보다 맛있잖아요. 어르신들 잡채 좋아하시던데
2. ...
'21.9.2 6:00 PM
(221.151.xxx.109)
백김치
깔끔하고 색 조화도 좋음
3. 원글
'21.9.2 6:01 PM
(123.111.xxx.26)
잡채 할줄은 아는데 전날 저녁에 해뒀다가 볶아먹어도 괜찮을까요?
4. ㅡㅡ
'21.9.2 6:01 PM
(122.44.xxx.101)
너무 어려운거 하지 마세요
샐러드야채에 토마토 생치즈 넣고
소스만 뿌려도 맛있어요
5. 궁금이
'21.9.2 6:01 PM
(110.12.xxx.31)
나물 하나, 생선구이 하나 하시면 어떨까요..
6. ㅇㅇ
'21.9.2 6:02 PM
(222.106.xxx.1)
감자갈아 부침개
닭갈비에 어울리는 계란찜
나물종류 조물무치고…
7. 궁금이
'21.9.2 6:02 PM
(110.12.xxx.31)
잡채는 해뒀다가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도 맛있어요.
8. 잡채
'21.9.2 6:02 PM
(116.43.xxx.13)
전날 하지 마세요 맛없어요
당면 불리고 채소들 다 썰어놓고 준비만 해두세요
하나씩볶으면 되니 더 쉬워요.
9. …
'21.9.2 6:05 PM
(122.35.xxx.53)
감자전이요
춘천가니 서비스로 주던데요
10. 동네 닭갈비집
'21.9.2 6:06 PM
(223.38.xxx.157)
나오는 걸 보면, 미역냉국,샐러드,쌈채소 요렇게 나와요ㆍ
저녁은 저렇게 드시고 아주 맛난 케이크 후식 ㅋ
11. ..
'21.9.2 6:08 PM
(106.255.xxx.227)
잡채 재료만 전날 미리 다 썰어두시고, 고기도 양념만 해놓으시구요. 당일날 당면 삶고, 고기 볶고 썰어둔 야채들 휘리릭 볶다가 삶은 당면 넣어 간 하면 금방이에요
12. 동글이
'21.9.2 6:09 PM
(213.225.xxx.190)
매운 닭갈비 하시니까 입가심되게 해파리 냉채나 두부 샐러드 같은거도 좋은거 같아요
13. ..
'21.9.2 6:09 PM
(50.113.xxx.145)
잡채가 정성스럽고 좋지만 시간의 제약이 있으니
부추전이 쉽고 괜찮을 듯하네요
14. ...
'21.9.2 6:10 PM
(203.248.xxx.37)
미역냉국, 동치미요.
15. ..
'21.9.2 6:10 PM
(221.162.xxx.147)
오늘 해먹었는데 완던 쉬운거 골뱅이 무침요
골뱅이 오이 쪽파 등 썰어넣고 초장만 버무리먼 끝
16. ...
'21.9.2 6:11 PM
(203.248.xxx.37)
콘옥수수버터마요네즈구이
17. ㅎㅎ
'21.9.2 6:1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계란찜.감자전 괜찮을듯요. 맑은 콩나물국같은 시원한국도 좋고요.
18. ...
'21.9.2 6:12 PM
(221.160.xxx.22)
도토리묵무침
깻잎,상추,양파 넣고 무치세요
하나더 추가한다면 해물파전이요.
19. 밑반찬
'21.9.2 6:14 PM
(219.249.xxx.161)
밑반찬이 없어요
반찬가게 가서 열무김치 멸치볶음 나물 한 가지
백김치나 물김치 정도 사시는 건 어떠신지요
20. .....
'21.9.2 6:18 PM
(110.70.xxx.158)
닭갈비 그자리에서 볶아드실거면 우동사리나 면사리 넣어주시고 볶음밥해드리고 그러세요 의외로 그런거 좋아하세요
그리고 가벼운전같은거 하나하시고 !
다드신후 과일드심되죠
21. ...
'21.9.2 6:21 PM
(1.237.xxx.189)
오이무침 오이소백이요
22. ㅇㅇ
'21.9.2 6:2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추전미리 만들어서
다음날부쳐도 됩니다
묵무침도 좋구요
23. ㅇㅇ
'21.9.2 6:22 PM
(106.101.xxx.58)
도토리 묵
감자전
누룽지끓여 숭늉
24. ㅇㅇ
'21.9.2 6:25 PM
(106.101.xxx.58)
닭갈비 느끼하니까 새콤달콤한
오이무침같은거
양장피.
겨자소스만 맛있으면
시판 건조양장피사고 집에 야채써서
슬라이스만 하면 끝.
보기엔,화려
25. 김치말이도토리묵
'21.9.2 6:30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닭갈비집 가면 항상 얼음 동동 시원한 막국수랑 같이 먹었어요
닭갈비에 떡, 우동, 납작당면, 고구마 사리를 넣으실거 같으니까, 탄수화물은 패스 하고요
미역냉국 보다는 시원한 김치말이 도토리묵 어떠세요?
시판 냉면육수에 도토리묵, 김치 채썰어 넣고... 참기름, 김가루로 마무리하면 딱 좋을듯요
26. 반찬
'21.9.2 6:36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새콤달콤한게 어울리지 싶어요
윗분 말씀하신 오이무침 직접 하시거나
더 간편한건...미역 초무침 . 이건 파는거요
해초무침 팔잖아요. 여기에 양파 가늘게 채 썰어서 섞으세요
묵 무침도 좋네요
27. 00
'21.9.2 6:3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도토리묵 , 감자전 땡기네요
28. 닭갈비에
'21.9.2 6:48 PM
(125.186.xxx.155)
도토리묵,감자전 아님 부추 전or 파전
29. 음
'21.9.2 7:57 PM
(175.119.xxx.131)
겨자냉채 잘 어울려요
양장피도요
30. ㅇㅇ
'21.9.2 8:02 PM
(211.212.xxx.180)
도토리묵무침이랑 감자전이나 부추전 좋네요
31. 냐아옹
'21.9.2 9:40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무쌈말이 좋을거같아요
32. ㅎㅎㅎ
'21.9.2 10:02 PM
(122.36.xxx.13)
제 손님초대 주종목이 닭갈비와 쟁반국수입니다
손님 초대는 모름지기 최대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게 좋아서
이 두 요리가 딱이더라구요
큰 그릇에 각종 야채(야채에는 특히 깻잎이 들어가줘야 맛있습니다 큰 토마토 채썰거나 방울토마토 반 가르거나 그리고 배가 들어가면 시원하고 달달해서 좋아요 그외에는 상추 양상추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등 참 삶은 계란도 동글동글 썰어 놓으면 색과 영양이 조화롭습니다)색깔별로 채 썰어 준비해 놓으시고 소스도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먹기 직전에 국수만 삶아서 야채 위에 예쁘게 담으면 상이 화려해서 좋아요
33. 덧붙여서
'21.9.2 10:08 PM
(122.36.xxx.13)
여기에 매운 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슴슴한 된장국이 있음 더할 나위 없는 손님초대상 되겠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께 배운 건데요 된장국을 바지락이나 모시조개 넣어 끓이시고 거기에 작게 두부 잘라 넣고, 된장국 담을 개인 그릇에는 미리 쑥갓 몇 잎 빨간 고추 슬라이스 조금 팽이버섯 조금 넣어 놓으시고 뜨거운 국을 부어주시면 시각적으로 예쁩니다
부모님 접대 잘 하세요^^
34. ..
'21.9.2 10:31 P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쟁반국수 비법 좀 풀어놔주세요
35. 원글
'21.9.3 4:51 PM
(123.111.xxx.26)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묵무침과 오징어강회 추가해서 잘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