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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서 자식 자랑하지 말아야지..

... 조회수 : 29,510
작성일 : 2021-09-02 10:10:17
정보를 얻어야 하는 단톡방서 어떤 사람이 자식자랑 도배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나와버렸어요
이제 초3이라는데..하.. 구몬진도 빠르고 cms다닌다고..ㅡㅡ;; ...지방사람이라 수도권애들 어떤지 모르나... 자랑을 자랑을..같은 이야기로 매일 도배하는데 혹여 중간에 정보있을까 읽다가 자꾸 그사람글에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그방에 중등엄마 고등엄마 대학생 엄마들까지 많은데 초3짜리 자랑하기 안민망한지..오픈채팅방이라 서로 정보를 모르는 상태라 더 빵빵한애들 있을꺼란 생각은 안드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알게 되었으니..어디가서 절대 자식자랑 하지 말아야겠다
특히 선배맘앞에선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 얻어야할 정보는 못얻었지만..요)

IP : 116.121.xxx.19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 10:12 AM (61.98.xxx.116)

    맞아요~내 자식 자랑도 남의 자식 험담도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에요~

  • 2. ..
    '21.9.2 10:12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상위몇프로 카페 안가보셨어요?
    초딩맘들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 없어질 지경 ㅋ

  • 3. 과유불급
    '21.9.2 10:12 AM (211.246.xxx.148)

    자식자랑은 가족끼리만 하는걸로요~~내 자식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한테만요~~

  • 4. ㅇㅇ
    '21.9.2 10:15 AM (125.180.xxx.185)

    어학원 고레벨인 아이 엄마한테 영어공부방 초급수준 단어시험 100점 자랑하는 엄마도 있어요. 구몬진도 자랑도 진짜 헉하네요.

  • 5. ,,,
    '21.9.2 10:16 AM (39.7.xxx.234)

    초딩맘들 진짜 심해요 그러다 고등 2학년 정도 되면 주변에 자식 자랑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입시 치루고 나면 심지어 사라집니다

  • 6. ...
    '21.9.2 10:18 AM (116.37.xxx.136)

    저도 맘카페에서 맨날 초등 자식자랑 하는 분 때문에 짜증나서 안들어갔었네요. 애 노트필기까지 올리고.남의 고민글에 자기네는 안그런다고 넌씨눈 댓글달고..

  • 7. ㄱㄴㄷㅈㅅㅂ
    '21.9.2 10:18 AM (220.94.xxx.57)

    저 아는 여자도 애가 초3인데 자기애 의대가면
    한턱 쏜다나?
    그게 몇년동안 애가 어찌 변할줄 알구요

    뻑하면 남편자랑 의사라고

    아들 시험잘쳤다 자랑 자랑
    근데 그래 자랑하는 심리는 뭘까요,
    고마 입다물고 있음 훨 괜찮은사람일텐데

    그걸자랑 하고 싶어서 난리예요

  • 8. 00
    '21.9.2 10:20 AM (182.215.xxx.73)

    구몬 진도 ㅋㅋㅋㅋ
    그것도 자랑거리인가봐요
    초등고학력이나 중학교 가봐야 제실력 나와요

  • 9.
    '21.9.2 10:20 AM (119.193.xxx.141)

    친한 지인에게도 자식자랑은 요즘은 조심해야 해요ㆍ
    동네지인들 오픈방에서 뒷말 참 많더라구요

  • 10.
    '21.9.2 10:20 AM (114.207.xxx.50)

    이해가 안가는 것이,, 카톡 프로필에 자식이 받은 상장, 대학 졸업장 올리는 사람, 선물 받았다며 명품백이나 고급차 앰블럼 딱 보이게 올려놓은 사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런 것들을 저도 소유하고 있어서 이해가 안되는건지.....

  • 11. 나중에
    '21.9.2 10:21 AM (222.96.xxx.184)

    입이 부끄러워질지도 모르는데
    아무리 팔불출이라지만 참. .

    애들은 일단 머리든 외모든 성격이든간에최소한 사춘기는 지나봐야 판가름남

  • 12. ......
    '21.9.2 10:22 AM (223.62.xxx.228)

    정말 대단한거 자랑하면 들어주겠는데 정말 시덥지 않은 자랑은 어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미치겠어요.

  • 13. ....
    '21.9.2 10:24 A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대학동창 인스타 떠서 들어가보니
    남편병원을 찍어올려서 의사인줄알았네요 ㅋㅋ
    얼굴이쁘고 집 강남인데 키가 엄청 작았는데
    의사시집갔네요

    저희엄마가 동창모임은 나가는게 아니랬는데 실감하고 있네요
    학벌별로인데 의사시집갔는데 본인이 자랑스러운듯

  • 14. ㅡㅡ
    '21.9.2 10:28 AM (116.37.xxx.94)

    이글보고 자랑쟁이 카톡들어가봤더니
    프사 암것도 없네요
    지방과고까진 줄기차게 올렸는데

  • 15. 어휴
    '21.9.2 10:29 AM (121.124.xxx.9)

    대학 성적표 카톡프사에
    올리는거 보고
    깜놀

  • 16. ㅋㅋ
    '21.9.2 10:30 A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식 초2인데 영재라는 엄마 있었는데 진짜 예의상 자식교육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고 타고난 거라고ㅋㅋㅋ 옛날에 저 고등학생 때 우리엄마 친구들 자식자랑 타임 있어서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다들 자랑할 거 없으니 애가 공부는 못해도 착하다, 밥 잘먹는다, 똥을 매일 잘싼다ㅋㅋㅋㅋ 그러더니 다같이 한숨쉬어서 웃겼어요.

  • 17. .....
    '21.9.2 10:30 AM (221.147.xxx.31)

    놀라운 카톡 프사들 많네요
    성적표라니...명품가방올리는것도 별로

  • 18. 우린
    '21.9.2 10:32 AM (221.150.xxx.126)

    남편이 받은 상 뭐 이런 거 올리는 사람도 있고 애 공부한 문제집 올리는 있고 자랑도 가지각색 근데 이게 되게 허무한건데 할 수 있을 때 해야죠. 나중에 이불킥은 본인 몫

  • 19. ㅋㅋㅋ
    '21.9.2 10:39 AM (125.190.xxx.212)

    초3 자랑 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내가 다 부끄럽네 ㅋㅋㅋㅋ

  • 20. ㅇㅇ
    '21.9.2 10:42 AM (220.85.xxx.33)

    평소 자랑많이 하던 아이가 레벨테스트에서 떨어지자 그 소문을 접한 사람들이 다 비웃는거 보고 애 얘긴 절대 안해야겠다 싶었어요..

  • 21. ...
    '21.9.2 10:5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 자식 자랑만 하면 양반이에요
    심지어 멀쩡한 남의 자식들 싸잡아 도매급으로 후려치잖아요
    이상한 남자들이 많아서 딸이 결혼 안하다고 해서 잘했다는 분도 있는데요
    그럼 이상한 여자들이 많아서 자기 아들 결혼 안 시키겠다고 해도 괜찮은 건가요
    이상한 남자들만 많습니까? 그에 못지 않게 이상한 여자들도 많은데요.
    아래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이야기 나오잖아요
    그런 분이 젊었을 때는 성격 안 괜찮을리가요

    저는 본인 자식 자랑 이야기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어요
    얼마나 본인 자식이 예쁘면 그럴까 하는 마음에서요
    근데 가만 있는 남의 자식들 험담하고 후려치기 하는 게 더 거슬리더라구요

  • 22. 험담이 더 나쁨
    '21.9.2 11:01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 자식 자랑만 하면 양반이에요
    심지어 멀쩡한 남의 자식들 싸잡아 도매급으로 후려치잖아요
    이상한 남자들이 많아서 딸이 결혼 안하다고 해서 잘했다는 분도 있는데요
    그럼 이상한 여자들이 많아서 자기 아들 결혼 안 시키겠다고 해도 괜찮은 건가요
    이상한 남자들만 많습니까? 그에 못지 않게 이상한 여자들도 많은데요.
    아래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이야기 나오잖아요
    그런 분이 젊었을 때는 성격 괜찮을리가 없잖아요

    저는 본인 자식 자랑 이야기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어요
    얼마나 본인 자식이 예쁘면 그럴까 하는 마음에서요
    근데 가만 있는 남의 자식들 험담하고 후려치기 하는 게 더 거슬리더라구요

  • 23. 저위에님
    '21.9.2 11:04 AM (124.54.xxx.76)

    상위 그카페 가니 세상나쁜 엄마는 저밖에 없더라는요
    거기보면 애들은 다 천재에 공부량 엄청하대요ㅋㅋㅋ

  • 24. ...
    '21.9.2 11:05 AM (222.236.xxx.104)

    저도 험담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자식자랑 뿐만 아니라 윗님처럼 자랑질은 그냥 들어줄수 있는데 험담은 ㅠㅠ

  • 25. 지인
    '21.9.2 11:14 AM (182.219.xxx.35)

    카톡 프사가 아들들 영재고합격증 졸업장 서울대 마크...
    넘사벽이라 뭐라 할말도 없고 부럽기만...

  • 26. 인정해요
    '21.9.2 11: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자식이 넘사벽으로 잘난 분들 말은 듣기 싫은 자랑으로 안 들리던데요
    그 분들한테는 자식들 스펙 나열한 것 뿐이잖아요 (과하지만 않다면야)
    오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하는 건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고
    저도 좋은 마음으로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제 주위는 오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가봐요

    막상 본인 자식이 서울대나 의대 합격하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나 생각 들구요
    저는 그리 넘사벽 잘난 자식 없지만 친구한테는 있거든요
    아주 훈남에 고소득 전문직이고 인성도 아주 좋아요^ 보는 제가 다 흐뭇했어요
    저는 그 친구 복 많다 좋게 생각해요
    왜냐면 그 친구가 제게도 좋은 일 생기면 진심 축하해주는 좋은 사람이거든요

  • 27. 친구
    '21.9.2 11:38 AM (122.35.xxx.120)

    친구아이가 초등인데 영어를 잘했어요. 친구가 늘 자랑을 했는데
    고등인 제 아이 영어공부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말을 안하니 제아이가 공부 잘하는걸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초등엄마가 조언을 주니 좀 웃기긴했어요ㅎ

  • 28. 나름이죠
    '21.9.2 11:42 AM (110.70.xxx.75)

    저도 아는 분 아이 명문 의대가서 신문에 실린 거 프사로 해놨던데 부럽던대요. 나도 저런 일 있음 그러고도 남겠...
    초중등이 그러는건 웃기고 대입, 취업, 전문직 라이센스 굵직한 건 그분 인생에도 큰 이벤트니 그러려니 해요. 부럽지 머

  • 29. 아우 ㅋㅋㅋ
    '21.9.2 11:47 AM (1.225.xxx.38)

    민망합니다유ㅠ

  • 30. ㅋㅋㅋ
    '21.9.2 11:48 AM (218.55.xxx.252)

    여기서 내자식 서울의대가도 겸손하실수있는분~~~~~~~

  • 31. ㅇㅇ
    '21.9.2 11:49 AM (124.50.xxx.153)

    그엄마가 철없어그래요
    자식잘되려면 우리 조상까지 도와야하고 남의 질시 훼방도 없어야해요
    그리고 초등영재러니 아직 멀고멀었어요

  • 32. 냅둬요
    '21.9.2 11:51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아파트 차자랑등등하면서 자식자랑은 왜 하면 안되나요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것을

    전 아이 이밴트 큰것만 한번씩 카톡 프사에 올려요
    친구들도 올리면 그러나보다 하고 이리 지내네 하는데 뭘 ...

    귀엽구만요

  • 33. 자식자랑은
    '21.9.2 11:56 AM (223.63.xxx.117)

    자식이 40대 된 이후에 하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미리 설레발 입방정 떨지 말라는 지혜겠죠

  • 34. ㅇㅇ
    '21.9.2 12:33 PM (180.230.xxx.96)

    저러면 뒤에서 다 욕하고 흉볼텐데
    자기자식 그렇게 엄마 잘못둔죄로 안받아도 될 미움 다 받겠네요
    다들 매의 눈으로 볼텐데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그러면서요 ㅎ
    왜 그런 일을 자초할까요
    정말 코앞만 보는 엄마네요

  • 35. 자랑
    '21.9.2 12:51 PM (220.117.xxx.158)

    자랑을 담백하고 잘 하는법을 모르고 거부감들게 자랑하는 사람들이 문제죠..남의 자식일 좋은일 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줍니다..다만 그 사람의 평소인성과 자랑방식이 거부감이 드는경우가 있을뿐이죠.. 다 티나는 심한 자랑 설정샷 볼때마다..왜저러나 싶어요..오글거림은 내몫..그렇게 자랑하고 싶은 몸부림에 불쌍할지경요

  • 36. 단톡방에
    '21.9.2 3:54 PM (124.5.xxx.221)

    대치동 학원가가 어쩌구 도배하고 애들 시험 때마다 난리치는 엄마있는데 우연히 그집 애를 알게 됐어요. 실상은 공부해서 될 머리가 아니에요. 중딩 40점대에 그렇게 잘난척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애가 엄마닮은 것 같아요.

  • 37. 어휴
    '21.9.2 4:02 PM (112.154.xxx.39)

    울가족중 한명은 차라리 자식자랑을 하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가족들이 모르는 시누아이 자랑을 그렇게해요
    근데 다 거짓말 같아서 다들 속으로 비웃어요

  • 38.
    '21.9.2 4:04 PM (220.72.xxx.106)

    저는 반대로 아이가 정말 잘하는데 입 꼭다물고 계신 분들이 무섭더라는…인품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정말 부담스럽고, 잘못걸리면 죽겠다 싶은..(저만 그런가봐유..)

  • 39. 맞습니다.
    '21.9.2 5:04 PM (123.214.xxx.143)

    자식자랑은 안하면 좋고
    남의 자식 험담은 하면 안되는거죠.

    저는 자기자식 자랑하는 사람은 '머저리'라고 생각하고
    남의 자식 험담하는 사람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반백년 살았는데 한번도 이 기준이 틀린적이 없네요.

  • 40. ㅎㅎ
    '21.9.2 5:23 PM (223.33.xxx.167) - 삭제된댓글

    자랑도 안되구요
    자랑하면 욕먹는게 무서워서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까
    또 음흉스럽다고 욕하더이다ㅠㅠ
    명문대학 간걸 동네방네 떠들고 밥 산다하고 해야하는건데 아무말안하고 있다고 음흉하다고ㅠㅠ

    이래저래 한국은 참 어려워요
    묻는걸 딴대학갔다고 거짓말할수도없고 ㅇㅇ대학갔다고 말했다고
    우리집애는 겨우 ㅇㅇ대학갔는데 그걸 자랑하는걸 고대로 듣고있었면서 속으로는 우리애를 가당찮아했을거라네요ㅜ
    음흉한 여자래요ㅠㅠ

    열등감이 이래서 무서운거더라구요

  • 41. 남이
    '21.9.2 6:22 PM (223.33.xxx.58)

    음흄하다고 하거나말거나 자식 잘된 점과 속상한 건 남편하고만 얘기해요. 엄마 살아계실땐 엄마하고도 했고요.

  • 42. 제 지인
    '21.9.2 7:04 PM (121.157.xxx.46)

    제 지인 딸이 연대 분교나와서 본교 대학원갔는데 프사에 연대 독수리 사진이랑 딸 사진이랑 도배예요. 물론 대학원이 본교긴 한데 학부가 분교인건 절대 말 안 하구요

  • 43. ...
    '21.9.2 7:3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내자식 서울의대가도 겸손하실수있는분~~~~~~~

    --------------------
    저희 애 갔는데요 강제겸손하게 돼요
    직장에 소문 쫙 나서 엄청 말조심해야 해요 여초 직장 뒷말 안 들으려면요

  • 44. ...
    '21.9.2 8:08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프사야 찾아보지 않으면 그만이니 괜찮아요.
    단톡방에 떠벌리는 건 진짜 공해네요. 꼴불견

  • 45. ㅋㅋㅋㅋ
    '21.9.2 8:53 PM (124.54.xxx.76)

    서울대의대인데 ...그정도는
    저절로 알게되지않나요?
    남이 자랑을 하든 좋은대학 가는건
    인정해줍시다

  • 46. ㅋㅋ
    '21.9.2 9:18 PM (61.72.xxx.109)

    그런 사람들 어디나 있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아보이지만.... 그런데 또 나이든 분들도 자식 자랑이 낙인걸 보면 어느 정도는 수다로 하고 넘어가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 엄마 모임에선 한동안 다들 자식자랑을 했더니만 제일 왕언니가 앞으로 손주자랑 자식자랑 할려면 돈내고 하라고 하셔서 한바탕 웃고는 과도한 자랑이 줄었다 하던데 그 방법 좋은 듯 해요 한번 써먹어보세요.

  • 47. ,,,
    '21.9.2 9:26 PM (116.44.xxx.201)

    내 자식 자랑 말고
    남의 자식 흉보지 말아야죠

  • 48. 단톡
    '21.9.2 9:39 PM (116.125.xxx.237)

    차단기능 사용하세요 나오지말고.
    차단하면 그사람 글 안보여요

  • 49. ㅇㅇ
    '21.9.2 9:45 PM (116.125.xxx.237)

    아이가 잘하는데 입다물고 있어도 오해를 받는군요. 무섭다니...원래 척하는거 싫어하고 자식자랑 한다고 애한테 득되는것도 없구요. 정보 얻으려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만생기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인정하고 예뻐해주면 된거지 뭐하러 영양가 없이 동네방네 떠들어요. 그리고 잘하는 아이는 어릴때부터 달라요 그걸 늘 보면서 키웠기 때문에 그 잘하는게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니에요

  • 50. ..
    '21.9.2 11:27 PM (39.125.xxx.117)

    초등 엄마들 방학식날 애들이 통지표랑 상장 들고 오면 프사 바꾸잖아요 ㅋㅋ 단원평가 시험지 찍어서 프사 올리는 엄마도 봤어요.

  • 51. 원래
    '21.9.3 12:12 AM (121.165.xxx.112)

    초딩엄마들이 제일 시끄러워요.
    중등가고 고등가면 점점 겸손해지죠.

  • 52. 시동생부부도
    '21.9.3 12:46 AM (14.54.xxx.6)

    ㅈ희 애랑. 나이가 똑같고,연년생 또래 인데
    세상에 눈높이 수학 그거 잘한다고 여섯 살때부터 공부 잘한다고
    당시 시집 살이 하느라 애 등에 업고 정신 없는 우리 부부한테
    교육이 어떻고,몬테 소리 유치원이 어떻고 시작 해서 고교 시절 까지
    만나기만 하면 그렇게 자식 공부 자랑 하더니,
    지금 전화도 안하네요.
    온동네 애어릴때부터 하도 자랑은 해놨지, 대학명 말하지 말라고
    애들 한테 입단속 해놓고는 애들 학교에 대해 서는 입뻥끗도 안함.
    소문으로. 우리 애들 학교는 들었겠지만,찍소리도 안함.
    하도 부부가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어떻고 저떻고할때 솔직히
    시집 살이 하던 저는 걱정ㄷㅚ고 제 처지가 속상했어요,그렇지만 무슨 복인지
    제아들은 계속 반장,실장,보이 스카웃 대개장,학생회장 다 거쳤고
    명문대졸업 하고 직장도 능력 인정 받고 스카웃 받고 뭐 그런 대로..
    시동생 부부 ,그렇게 자랑 좋아하는 부부가 애들말 한마디도 안하고
    연락도 안합니다.
    주위의 지인들이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유치원때부터 그렇게 지자식 자랑을 하고다녀서 s대갈줄 알았다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부부가 쌍으로 그러더니 지들도 쪽 팔릴거라고
    애들 공부 자랑 얘기가 나와서 겪은 걸 써봤어요..
    그 놈의 어릴때 공부가 뭐라고 참,..

  • 53. ..
    '21.9.3 1:11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기는 딱 저희집 이야기네요
    저희도 시동생네가 그리도 자식자랑이 넘치고 넘쳐서 시조카 초등때 상장들을 복사해서 시댁에 온벽면에 도배를 했었어요 시동생부부요
    그힘으로 하버드라도 가는줄 알았네요
    우리애더러는 눈이 사시끼가 있다 안과 안가보시냐 공부를 못할거다
    아휴ㅠ

    결론은요
    저희애는 해외에서 탑3안 대학졸업하고 다국적기업 다니고 미국에서 살아요 전액장학생이었구요
    시동생네 아이는 3년 삼수끝에 남쪽 지방 처음이름들어본 신생대학을 들어갔고 지금은 백수로 놉니다ㅜ

    그놈의 어릴때 공부가 뭐라고 참.....22222

  • 54. ㅇㅇ
    '21.9.3 2:24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훈계비슷하게^^
    그집은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웃어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있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딩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55. ㅇㅇ
    '21.9.3 2:29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훈계비슷하게^^
    그집은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웃어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있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56. ㅇㅇ
    '21.9.3 2:35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집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웃어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되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57. ㅇㅇ
    '21.9.3 2:36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집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되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58. ㅇㅇ
    '21.9.3 2:38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집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되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59. ㅇㅇ
    '21.9.3 2:39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네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사실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보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되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60. ㅇㅇ
    '21.9.3 2:46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네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보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저 증여상속받은거 지인친구네 만큼은 되고요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듣고 제 부동산 얘기 듣고 그담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61. ㅇㅇ
    '21.9.3 3:05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네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보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 친정서 증여받은 제 부동산 얘기 듣고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62. ㅇㅇ
    '21.9.3 3:06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네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다니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나 인강으로 듣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과외받고 공부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보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 친정서 증여받은 제 부동산 얘기 듣고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63. ㅇㅇ
    '21.9.3 3:09 AM (121.161.xxx.79)

    지인에게 평소 우리애들 공부안해서 고민이다 몇번 얘기했더니 지인이 자기친구 얘길 날잡은듯 하더라고요
    좋은 의도였겠지만 훈계비슷하게^^
    친구네는 애 황소보내고 어디다니고...재산이 백억 넘는데 옷도 티한장도 잘 안사준다고
    제가 애들 옷을 좀 사주는 편이라 그말듣고 아 그러냐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걱정해주는거려니 그냥 넘겼어요
    저희애 전교권이고 학원은 대치까지 라이드하기 피곤하기도하고 아이가 과외랑 인강으로 공부하겠다해서 다니던 학원 관두고 집에서만 수업하거든요
    옷은 제가 워낙 옷,신발 좋아하니 남들보다 좀 많이 사주긴해요 남의 돈 빚내서 사주는거 아니니 뭐...
    얼마전 어떤일로 저희애 성적, 친정서 증여받은 제 부동산 얘기 듣고부턴 애들옷 그만사줘라 애들 공부 더 시켜라 이런말 안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지인 친구분 애는 초등저학년
    저희애는 중등이고요^^

  • 64. ..
    '21.9.3 6:45 AM (223.38.xxx.236)

    묻지도않았는데a4용지분량으로 자식들 자랑인지 뭔지 줄줄이 tmi 올리는것도 눈꼴사나워요. 누가 그렇게 남의 자식 일상사에 관심있나요? 예의상 답해주는걸 관심이라 착각하고 주기적으로 업뎃올리는데.. 바른말하기도 그렇고 ..

  • 65. 적당한
    '21.9.3 8:10 AM (116.36.xxx.35)

    자랑들은 들어주고 하고 하는게 아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정도도 말 못하면...
    그럼 만나서 단톡으로 무슨 말들 하는지.
    글고 초등들 백점짜리 프사는.
    남 자랑용이라기 보단. 아이한테 프라이드 주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널 이렇게 자랑스러워한다. 하는 애교.
    여기 중간중간에 기회나면 자랑질 엄청 할만 한 사람들이
    남자랑 듣는거 엄청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ㅋ
    여럿있는 오픈창에서 확인불가한 지애들 자랑 하는 사람들은
    정말 모자라서 그런거같아요.
    그럴땐 누군가 한마디 해주면 좋은데
    중고등 대학생 있는 부모자리에서 초딩모가 그렇게나 자랑질이면..
    세상 내맘대로 쉽진 않지만요.
    다시 안볼 사이면 한마디 해주고 나와도 되는데요.
    사람들이 대놓고 자랑도 싫어하지만
    흉보는듯 돌려 자랑 더 싫어해요.

  • 66. 구몬
    '21.9.3 8: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진도라니 푼수떼기 그런 푼수떼기가.
    아이비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데 한번도
    그런 자랑해본적 없는게
    잘하는애 그런식으로 자랑했다가는
    욕 엄청 먹고 왕따당해요.
    진짜 잘난 사람들은 오히려 조심하고
    열등감 심한 푼수떼기들이 하죠.

  • 67. 구몬
    '21.9.3 8: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진도라니 푼수떼기 그런 푼수떼기가.
    아이비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데 한번도
    그런 자랑해본적 없는게
    잘하는애 그런식으로 자랑했다가는
    욕 엄청 먹고 왕따당할까봐 조심하며 살았어요.
    열등감 심한 푼수떼기들이 애 욕먹이는 짓이예요.

  • 68. 구몬
    '21.9.3 8:2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진도라니 푼수떼기도 그런 푼수떼기가.
    아이비나와 좋은 회사 다니는데 한번도
    그런 자랑해본적 없는게 못하는앤 귀엽기라도 하지
    잘하는앨 그런식으로 자랑했다가는
    욕 엄청 먹고 왕따당할까봐 조심하며 살았어요.
    열등감 심한 푼수떼기들이 애 욕먹이는 짓이예요.
    애 프라이드는 집에서 올려주면 되요.

  • 69. 여든 시모
    '21.9.3 9:10 AM (121.184.xxx.156)

    여든 시모 자랑도 듣기 힘든데.
    자식자랑 정말 자제합시다. 그렇다고 깍아내리지도 말고요.

  • 70. ... .
    '21.9.3 9:26 AM (125.132.xxx.105)

    그냥 자랑은 하지 말자고요.
    자식, 남편, 돈, 모든 게 잘나가서 좋으면 혼자 속으로 즐거워하면 되잖아요.

  • 71. gg
    '21.9.3 9:45 AM (211.206.xxx.52)

    한번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이제부터 자랑하려면 돈내고 하라고요

  • 72. 보니까
    '21.9.3 10:00 AM (124.5.xxx.197)

    자기가 공부 못한 사람들이 자랑은 더 심하기는 하더라고요.
    모자란 부모 둔거 아이 자랑은 아니잖아요.
    애가 서울대 갔다고 본인이 서울대 간 거 아닌데
    무식하고 상스러운거 다 보이는데 며느리 사위는 부부외 이상한 유전 닮을까 걱정.

  • 73. ..
    '21.9.3 11:47 AM (223.38.xxx.158)

    백점짜리 프사가 어찌 애들한테 프라이드를 주는거죠? 카톡도 없는 초딩 저학년 애들이 프사를 어찌 보나요?? 동네사람들아 우리 애 시험 백점받았다 소리치고 싶은 심리에요 그냥. 별다른게 있나요 ㅎㅎ 그러니까 프사에 올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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