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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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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혼하고 오면 시모들 힘들까요?

... 조회수 : 7,305
작성일 : 2021-09-01 10:50:08
저는 아직 젊어 그런가 저희 아들 이혼하고 돌싱되도 크게 타격입을것 같지 않고 이혼 할수도 있다봐요.
82글 보니 아들 이혼하고 돌아와봐야 정신 차린다는데
둘이 살다 안좋아 이혼할 정도면
양가다 다 엄청 힘들었을거고 이혼하면 나쁠거 있나 싶어요
시모들이 특별히 힘들거 있나요?
이혼은 또다른 선택인데
IP : 118.235.xxx.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들
    '21.9.1 10:52 AM (121.190.xxx.146)

    그 아들 집안일엔 손도 까딱안해서 님이 거둬서 밥먹이고 챙겨주려면 힘들죠.
    그런 것 쯤 알아서 잘 사는 아들이면 이혼을 열두번을 해도 내가 힘들 것도 없지만, 일단 아들이 이혼을 안당할 듯

  • 2. ....
    '21.9.1 10:53 AM (211.221.xxx.167)

    애있는 남자들 이혼하면 지 애도 제대로 안돌보고 본인 부모들한테 맡기는 경우 많아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 3. 이혼하고
    '21.9.1 10:53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들어와살면 밥해줘 빨래해줘 애도 두고가면 애도봐줘
    이런거 때문에 그러나봐요
    근데 결혼했으면 이혼했다고 같이 살겠어요
    따로 혼자살다 누군가 또 만날거고...

    맘에 안드는 며느리였음 이혼하길 바라는 시집도 있던데요

  • 4. ㅎㅎ
    '21.9.1 10: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 없이 살다 이혼하면 신경안쓸듯.
    근데 애를 남자가 맡는경우는 보통 시모가 키우죠.

  • 5. 222
    '21.9.1 10:55 AM (175.209.xxx.92)

    힘들겠죠.혼자 살것 아니고 대부분 자기엄마 밑에 살지 않나요?

  • 6. ..
    '21.9.1 10:56 AM (218.50.xxx.219)

    아들 장가갈 나이면 내 몸도 늙어 남편하고 두 사람 밥 차려먹기도 귀찮은데 아들 입 하나 더 보탬.

    데리고 살때는 몰랐던 단점이 눈에 보임.
    내 눈에 보이는 그 단점이 메누리 눈에는 오죽해서 이혼했겠음?

  • 7. 222
    '21.9.1 10:56 AM (175.209.xxx.92)

    이혼바래도 막상 이혼하면 잡일은 시모가 뒤집어 쓰겠죠

  • 8. ㅎㅎ
    '21.9.1 10:57 AM (122.36.xxx.22)

    잘난 아들 유책으로 별거하는데
    생활비 넉넉히 받아도 힘들어해요
    수입 절반은 며느리 손자들한테 가고
    재산은 꼼짝없이 묶여 있으니 엄마집에 살거든요
    그 뒤치닥거리 버겁죠
    새장가 들어야 되는데 이혼 안해주는 며느리 욕하고
    손자들 싸가지 없다고 욕하고
    그리 잘난 아들도 자기가 감당하려니 힘들고
    빨리 이혼후 재혼만이 희망이라는~

  • 9. ..
    '21.9.1 10:58 AM (183.98.xxx.95)

    이혼하고 따로 살아야지요
    손자 키우려면 들어오지만 대부분 엄마가 키우는데
    요즘은 또 안그런다고 해요
    서로 안맡으려고

  • 10. ㅁㅁㅁㅁ
    '21.9.1 10:59 AM (125.178.xxx.53)

    돌아와봐야 알겠죠

  • 11. 주변보니
    '21.9.1 11:0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떠밀려서 혹은 결혼직전 아니다 .싶은데 결혼한 경우 종종 봤어요.
    전부 여자경우 였지만 아들보고도 얘기했어요.
    내일이 결혼식이라도 아니다.싶음 얘기해라 난 괜찮다.
    결혼하고도 아닌걸 참지마라. 너가 더 중요하다.
    전 그닥 힘들거 없다고 봐요. 내자식 힘든게 더 중요.

  • 12.
    '21.9.1 11:04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자식 이혼하면 당연히 엄마도 힘들죠
    누가 양육권을 가져오냐가 관건일거고 내 자식 상처 받고 아파하는거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 보내는거
    다 힘들죠
    요즘에는 여자들도 다 나가서 일하니까 이혼하면 친정 들어가 살면서 아이 맡기는 집들 많아요
    왜 아들 엄마만 힘들거라고 생각할까요

  • 13. 모모
    '21.9.1 11:04 AM (110.9.xxx.75)

    딴건 말안할께요
    이혼하고 손주 하나나 둘 데리고
    들어와봐요
    욕안나오겠어요?

  • 14. ..
    '21.9.1 11:06 AM (118.217.xxx.15)

    아들 인생에 너무 관여 마세요.
    아들에게 원망듣고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20살 넘으면 다른 인생

  • 15. ..
    '21.9.1 11:08 AM (124.54.xxx.144)

    제 주위에는 이혼은 잘 했다고 하던데
    주위 시선은 조금 신경쓰이나보시더라고요
    이혼하고 난 뒤 아들의 신수가 훤해져서 기쁘시대요

  • 16. ....
    '21.9.1 11:09 AM (118.235.xxx.231)

    아들 끼고 앉아 아들 돈 펑펑 쓰면 좋아하는 집 봤어요.
    그러고 싶어 이간질해서 이혼시킨거라
    신나하더군요.

  • 17. 그냥
    '21.9.1 11:11 AM (112.164.xxx.124) - 삭제된댓글

    평생 지고고 싸우고 사는거 보단 그냥 이혼이 나을때도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 18. 222
    '21.9.1 11:12 AM (175.209.xxx.92)

    정신똑바로 박힌집이면 손주 거두겠죠.개차반집이면 손주고 아들이고 뭐고.아들돈만 욕심내겠죠

  • 19.
    '21.9.1 11:12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선택하는거죠
    이혼해서 감당해야 할것들이 많은걸 몰라서가 아니라 같이 사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결정하는거잖아요
    여자는 이혼하면 친정엄마가 안힘든가요?
    내 딸 얼굴 피면 그래~ 잘했다라고 하시는거죠

  • 20. dd
    '21.9.1 11:14 AM (211.206.xxx.52)

    독립적이고 애없이 잘난 아들이면 상관 없을테지만
    며느리에게 아들 인계했던 어머니라면
    힘들어하겠죠.. 더더군다나 손주들까지 덤이면 그야말로
    고생길 열리는거구요

  • 21. 울 시모
    '21.9.1 11:14 AM (59.8.xxx.220)

    주변에 아들이 손주 데리고 와 사는 경우 너무 많이 봐서 이혼 말만 꺼내도 경기 일으켜요ㅎ
    시이모딸 이혼해서 곁에 사는데 손주 다 크니 혼자 된 시이모 모시고 맛집 다니고 여행 다니고 너무 좋아하구요
    딸은 대체로 같이 살면 노후가 편안해진다는 인식이 아들은 노후가 부담스러워진다는 인식이 팽배한듯요

  • 22. .....
    '21.9.1 11:22 AM (210.123.xxx.172)

    엄마 친구분들이
    아들 결혼 초에는 며느리 욕을 그렇게 하더니
    요샌 안 한대요..
    그게...
    예전엔 며느리가 사사건건 맘에 안 들고 그러다보니 결과적으로 아들하고 갈라놓으려 하시더니
    막상 손주들 생기니
    갈라서면 저 애가 내 차지다 싶으니 이제 절대 말들 안 하신다고...

  • 23. 글쎄요
    '21.9.1 11:25 AM (119.192.xxx.125)

    저라면 제아들힘들다는데
    억지로 살라고 안할것같네요
    애데리고들어오면 어린이집보내가며 돌봐주면되죠

  • 24. 요즘
    '21.9.1 11:29 AM (175.223.xxx.174)

    맞벌이라 어차피 부모가 살림살아 주고 애키워 주잖아요
    저는 싫은건 참고 살지 말라 할것 같아요 아이는 엄마가 키워 주겠다고

  • 25. 이혼하니
    '21.9.1 11:32 AM (223.62.xxx.2)

    대기업 아들 수입부터 가로채던데요?
    바로 가전부터 바꾸고 몇 백 한다는 안마기 들이고.. 모두 장기 할부로요
    다들 그래요 그거 못 참아서 이혼 시켰다고~
    매주 주말마다 오게 하는거 며느리가 거부해서 사단난 집이라 동정심 1도 없어요

  • 26. 딸도 힘들어요
    '21.9.1 11:36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여자들도 다 나가서 일하니까 이혼하면 친정 들어가 살면서 아이 맡기는 집들 많아요
    왜 아들 엄마만 힘들거라고 생각할까요
    222222

    얼마전 하소연글 올라왔잖아요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아이 데려와서 사는데 엄마한테 고맙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적이라구요 경제 자립 능력 전혀 없구요

    딸이 직장 다니면 그 아이를 봐줘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구요

    아들만 힘든가요
    딸도 힘들어요

  • 27. 딸도 힘들어요
    '21.9.1 11:3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여자들도 나가서 일하니까 이혼하면 친정 들어가 살면서 아이 맡기는 집들 많아요
    왜 아들 엄마만 힘들거라고 생각할까요
    222222

    얼마전 하소연글 올라왔잖아요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아이 데려와서 사는데 엄마한테 고맙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적이라구요 경제 자립 능력 전혀 없구요

    딸이 직장 다니면 그 아이를 봐줘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구요

    아들만 힘든가요
    딸도 힘들어요

  • 28. ㅇㅇ
    '21.9.1 11:37 AM (14.38.xxx.228)

    주변에서 이혼한집 몇몇 보면
    애없이 이혼하면 별 터치 없구요.. 다 컸는데 뭘...
    애가 있으면 재혼 서둘러서 시킴.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6개월만에 재혼해서 흠...
    희안하게 처녀총각들은 연애를 못하는데
    재혼남녀들은 연애도 잘하고 재혼도 잘하고...

  • 29.
    '21.9.1 11:37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더 이상 못살겠다는데 손주도 봐주고 도와줘야죠
    자식이 전업이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직장 다니면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손주들이 밟혀서
    봐줄거 같은데요
    힘들겠지만 가족이니 같이 나눠야죠

  • 30. 딸엄마도 힘듬
    '21.9.1 11:3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여자들도 나가서 일하니까 이혼하면 친정 들어가 살면서 아이 맡기는 집들 많아요
    왜 아들 엄마만 힘들거라고 생각할까요
    222222

    얼마전 하소연글 올라왔잖아요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아이 데려와서 사는데 엄마한테 고맙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적이라구요 경제 자립 능력 전혀 없구요

    딸이 직장 다니면 그 아이를 봐줘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구요

    아들 엄마만 힘든가요
    딸 엄마도 힘들어요

  • 31. 딸엄마도 힘듦
    '21.9.1 11:4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여자들도 나가서 일하니까 이혼하면 친정 들어가 살면서 아이 맡기는 집들 많아요
    왜 아들 엄마만 힘들거라고 생각할까요
    222222

    얼마전 하소연글 올라왔잖아요
    딸이 이혼하고 친정에 아이 데려와서 사는데 엄마한테 고맙거나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신경질적이라구요 경제 자립 능력 전혀 없구요

    딸이 직장 다니면 그 아이를 봐줘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구요

    아들 엄마만 힘든가요
    딸 엄마도 힘들어요

  • 32.
    '21.9.1 11:49 AM (61.74.xxx.175)

    아들이든 딸이든 더 이상 못살겠다는데 손주도 봐주고 도와줄거 같은데요
    자식이 전업이면 그럴 필요 없겠지만 직장 다니면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손주들이 밟혀서
    봐주게 될거 같아요
    힘들겠지만 가족이니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겠죠

    그런데 제 주변에 이혼한 딸이 손주들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왔는데 우울등이 깊어지거나 신경질적이 되서
    집안이 살얼음판이 되고 그걸 지켜보는 자매들은 부모가 너무 딱해서 가슴 아파하며 하소연 하는 경우가
    몇 있었어요

    동네 분은 딸이 이혼후 친정에 들어가 아이 키우며 거의 60대가 됐는데 이쁘고 똑똑한 언니인데
    외롭게 산다고 지금도 가슴 아파 하세요
    자식의 아픔은 부모도 아프죠

  • 33. 61.74님 공감
    '21.9.1 12: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해요
    지난 글 봐도 이혼한 딸이 친정에 아이 데리고 와서 신경질적이라 그 엄마가 답답하고 힘들어서 하소연했잖아요 문제는 딸이 경제적 자립 능력도 전혀 없다 하구요
    직장을 다니면 엄마가 봐줘야 하니 힘들긴 마찬가지구요

    자식의 아픔은 부모의 아픔이 맞아요
    아들 엄마 딸 엄마 둘다 힘들어요

  • 34. ㅎㅎ
    '21.9.1 12:22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애 둘 태어나면서 육아,집안일 분담 으로 싸우던 중에~
    시부모가 빌라지어 합가하자고해서 이혼했는데~~~
    결국 이혼하고 애들 데리고 아들이 들어갔거든요???
    미워하던 며느리만 사라진건데~ 그집 어른들 모임에도 잘 안오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빌라지은건지 모르겠다고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았으면
    아들부부 손주들도 다 잘 살았을거라고.. 후회하던데요..

  • 35. ...
    '21.9.1 12:26 PM (14.1.xxx.63)

    애없이 이혼하면 다시 돌아온 아들 수발들어야하죠
    애데리고 이혼하면 아들 + 알파 수발들어야하는데 누가 좋아해요.
    이혼하더라도 본가로 다시 들어가면 안되죠.

  • 36. 자식
    '21.9.1 12:49 PM (223.62.xxx.221)

    손주 육아 덤이고 결혼 전에 늦게 들어오거나 술마시고 연락두절,주정 이럴 때 속앓던거 다시 시작이예요
    딸과 달리 집안일,식사 돕는거 거의 없죠.시키지도 않겠지만
    조부모가 손주 키우면 정신차려 공부잘하고 착할거 같죠?
    우리도 그럴줄 알았는데 tv에나 나오는 얘기더라고요
    아 물론 배우자가 개차반이면 차라리 조부모 희생이 더 나은거고

  • 37. ..
    '21.9.1 1:0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이혼하고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지
    엄마집으로 왜와요?
    헐~~

  • 38. ....
    '21.9.1 1:27 PM (1.237.xxx.189)

    양육비 얘기 나올때 80프로는 엄마가 아이 맡는다더니 것도 거짓말이였나보네요
    시부모가 손주까지 맡아야해서 힘들다는거 보면

  • 39. 갸우뚱
    '21.9.1 2:16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죠
    근데 아주 어렵지 않는 한 본가로 들어가지 않던데요
    전처와 아이들에게 수입 반?
    글쎄요. 현실적이지 않네요 ㅜㅜ

  • 40. 갸우뚱
    '21.9.1 2:17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아 별거구나 ㅎㅎ
    별거하면서까지 이혼 안하고 싶으니 생활비 보내는 아들탓 같네요

  • 41. 알라브
    '21.9.1 5:05 PM (112.156.xxx.152)

    딸이 이혼하고 오면 친정 엄마가 힘들까요
    라는 질문을 하고 싶네요
    아들이 든 딸이든 이혼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힘들죠
    아이를 엄마가 키우면 친정엄마가 더 힘들고
    아이를 아빠가 키우면 시어머니가 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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