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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 짝퉁 68만원 주고사면 너무 멍청한일 일까요?

.. 조회수 : 25,463
작성일 : 2021-08-31 23:18:22
언니가 진짜 샤넬이 있는데, 언니 친구가 어디서 샤넬짝퉁을 사서 언니거랑 둘을 놓고 꼼꼼히 비교했는데,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다고
심지어 예전에 샤넬매장에서 판매했던 사람도 쫌 너무한다고 할정도로 구별이 안간다고 언니가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 산다고 저도 생각있으면 같이 주문해준다고 해서 물어보니 68만원 거기서 단 천원도 할인 안해준다는데, 짝퉁을 그가격 주고 사기엔 진짜 미친짓같기도 하고 진품가격 생각하면 한번 사볼까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샤넬은 원래 짝퉁가격도 비싼가요?
IP : 118.235.xxx.9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31 11:20 PM (121.6.xxx.221)

    샤넬 짝퉁이 68만원이나 하나요? ㅠ

  • 2. .....
    '21.8.31 11:20 PM (211.206.xxx.204)

    구매해서 10번 이내로 사용할꺼면 사세요.
    새상품일때는 티가 안나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가짜 티가 나오

  • 3. ...
    '21.8.31 11:21 PM (223.39.xxx.213)

    짝퉁을 들었을때 진품으로 보이는 사람이면 뭐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 4. ..
    '21.8.31 11:21 PM (106.101.xxx.20)

    다른건 몰라도
    샤넬은 짝퉁티가 많이난다고 그러는 소리를 들었어요;;

    전 70만원짜리 안경테가 눈에 밟혀서...

  • 5. 뭣 보다
    '21.8.31 11:23 PM (116.45.xxx.4)

    짝퉁이라는 걸 아는 본인이 그거 가지고 다니면 기분이 좋을까요?
    남이 알아채든 말든 본인 스스로 짝퉁을 가지고 다닌다는 게 별로일 것 같아요.

  • 6. 저라면
    '21.8.31 11:23 PM (122.36.xxx.234)

    안 사면 안 샀지 짝퉁은..
    그거 만드는 것 범죄인 것 아시죠?
    알고도 산다면 범죄에 동조하는 것 아닌가요?

  • 7. ..
    '21.8.31 11:26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바보같은 짓이 짝퉁 사는거예요.
    내가 알잖아요.
    짝퉁인거

    68만원짜리 정품 가방을 사세요.

  • 8. 사지마시길
    '21.8.31 11:26 PM (175.122.xxx.249)

    그 가격이면 그냥 국내브랜드로 진품 드는게 낫죠.
    돈이 아까워요.

  • 9. ..
    '21.8.31 11:27 PM (118.235.xxx.9)

    같은 디자인이고 언니는 구입한지 쫌 됐고, 언니친구도 사용기간이 적지는 않은데, 둘의 차이점을 도저히 못찾았다고 언니가 다른디자인으로 하나 더 산다니 귀가 팔랑거리긴 하는데, 짝퉁을 68만원주고 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예전부터 사고싶은 디자인은 있긴해서요

  • 10. 불만족
    '21.8.31 11:27 PM (106.101.xxx.234)

    저도 사봤는데 미친 짓입니다..
    백화점에서 브랜드로 사세요

  • 11. ㅡㅡㅡ
    '21.8.31 11:28 PM (70.106.xxx.197)

    안사요 짝퉁을 그돈주고 멋하러

  • 12. 명품은
    '21.8.31 11:28 PM (39.113.xxx.10)

    자기만족 같은데.
    아무리 똑같아도 가품인걸 본인은 아는데 그게 들고다닐맛 날까요?

  • 13. ..
    '21.8.31 11:29 PM (118.235.xxx.9)

    그쵸? 왠지 사면 후회될듯 싶기도 하고

  • 14. 그럴리가
    '21.8.31 11:30 PM (211.246.xxx.184)

    새 상품은 몰라도 가죽과 금속은 들수록 짝퉁가 많이 납니다
    70만원 여유돈으로 더 보태서 다른 명품 사고 이런 고민하지말고 당당하게 드세요

  • 15. ㅋㅋㅋ
    '21.8.31 11:31 PM (121.152.xxx.127)

    둘을 놓고 꼼꼼히 비교했는데,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다고
    —-> 뻥
    심지어 예전에 샤넬매장에서 판매했던 사람도 쫌 너무한다고 할정도로 구별이 안간다고 —> 이것도 뻥

    원래 저 멘트로 낚는거 모르나봐요

  • 16. ㅡㅡ
    '21.8.31 11:32 PM (112.186.xxx.227)

    짝퉁 만든 사람 수갑차고 특허청 잡혀 옵니다.

  • 17. ...
    '21.8.31 11:32 PM (119.71.xxx.71) - 삭제된댓글

    저 샤넬에 진심인 자타공인 샤넬 매니아.. 선물로 받은 완전 고퀄? 가방이 있는데 벌써 3년 넘게 소장중인데 같이 쪼로록 전시 해두면 가장 예쁘기도하고 들고나가도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예쁘다 난리.. 심지어 저도 헛갈려요.

  • 18. ..
    '21.8.31 11:33 PM (58.227.xxx.22)

    짝퉁은 요즘 대학생들도 안사요.

    더군다나 68만원이나 주고 절대 사지 마시길요

  • 19.
    '21.8.31 11:35 PM (223.62.xxx.161)

    이미테이션은 68만원 주고요????
    아이고 황당해라. 근데 그걸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미테이션 팔지도 사지도 말아야 하지만
    68만원이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 20. 아니
    '21.8.31 11:35 PM (115.164.xxx.52)

    샤넬이 아무리 갖고싶어도 그렇지 그 적지않은 돈을 주고 짝퉁을 사나요?
    에휴 샤넬이 뭐라고 사람을 짝퉁으로 만드네

  • 21. 짝퉁치곤
    '21.8.31 11:35 PM (116.122.xxx.50)

    너무 비싸네요.
    짝퉁 들면 괜히 찜찜할 것 같아요.

  • 22. ..
    '21.8.31 11:38 PM (118.41.xxx.130)

    가짜인거 내가 알잖아요.
    조금 더 보태서 아울렛가서 다른 가방 구입하는거 추천합니다.

  • 23. 샤넬
    '21.8.31 11:40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면 가짜같고
    아크로 돌아다니면 다 진품처럼보여요.
    가장 억울해보이는건 강남신세계에서 시골스럽게 보이는데 진품 든 사람이겠죠.

  • 24. 에고
    '21.8.31 11:48 PM (223.62.xxx.115)

    다들 ㅎㅎ
    강남 여자들 짝퉁 많이 들어요.
    전부 진품 아니에요.
    섞어 쓰죠.
    제일 자주 보이는 짝퉁이 에르메스 피코탄.
    버킨스타일도 많고
    그냥 대놓고 들고 다녀요.
    저도 그렇고요
    강남 유명 대형 아파트에요.

  • 25.
    '21.8.31 11:49 PM (107.77.xxx.194)

    물어보시이 말씀드리는데요 네. 사주는 사람있으니 만듭니다.

  • 26. 에고
    '21.8.31 11:50 PM (223.62.xxx.115)

    특히 피코탄은 아파트 상가내 마트에서 많이 보여요ㅎㅎ
    진짜 대놓고 짝퉁티 나는것도 많이 보이던데
    스스로들 신경 안 쓰는듯

  • 27. 샤넬
    '21.8.31 11:53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신세계 옆에 살아요.
    저도 주변도 가짜 많이 들어요.
    반지와 시계만 좋은 것으로 진품입니다.
    가방 유행이 얼마나 빠른대요.

  • 28.
    '21.8.31 11:55 PM (133.200.xxx.0)

    아는 중산층 워킹맘 언니가 sa급이라고 짝퉁을 곧잘 사서 들고 다니는데 옷도 스타일도 받쳐주니까 진품분위기 나더군요.
    좋은동네 살고 경제력 되고 스타일 되는 사람은 가짜 들어도 진품으로 보이는 아우라가 있달까…
    왜 진품 들어도 짝퉁 삘 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적정한 선에서 어울리게 소비하면 적당한것 같아요.

  • 29. 1234
    '21.8.31 11:58 PM (58.238.xxx.43)

    그냥 그 돈 가격에 맞는 명품 반지갑이나 벨트나
    스니커즈 사세요 68만원 아까워요

  • 30. ...
    '21.9.1 12:00 AM (211.108.xxx.109)

    뻥입니다 5-600만원 값어치는 못할수 있지만 68만원짜리랑의 차이는 초딩도 알아요

    사지마세요

  • 31. .....
    '21.9.1 12:01 AM (223.62.xxx.68)

    몇몇 댓글 참 답답.
    이미테이션 불법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32. 윗댓
    '21.9.1 12:03 AM (223.62.xxx.72)

    아니에요. 파는 사람만 불법이에요.
    이미 레플리카라는 인터넷판매점도 많아요.

  • 33. 휴식같은너
    '21.9.1 12:04 AM (125.176.xxx.8)

    차라리 안사고 말겠어요.
    다 표가 납니다. 본인만 모르지.

  • 34. 레플리카
    '21.9.1 12:07 AM (223.62.xxx.68)

    https://commonsquare.tistory.com/126

  • 35. 차이
    '21.9.1 12:16 AM (111.65.xxx.118)

    차이는 아는 사람만 알겠죠? 근데 꼭 물어보는 사람이 어디서 샀어(요즘 물건 구하기 힘들죠), 얼마줫어? 남편이 뭐라고 안해 등등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니 저라면 안 삽니다.

  • 36. 짝퉁이
    '21.9.1 12:18 AM (110.12.xxx.4)

    가격이 싼게 메리튼데
    68만원이요?
    저라면 10만원이면 사보겠지만
    어차피 내가 들으면 다 가짜인줄 알테니 안살래요^^

  • 37.
    '21.9.1 12:19 AM (121.165.xxx.96)

    한남동이나 이태원가면 큰백들 짝퉁 똑같이 만들어 구입후 상표 붙여주는 가게 있었어요 지금은 모르겠고 10년전에 친구따라 갔는데 당시에도 50,60만원했어요. 진짜 질도 좋고 똑같더라구요

  • 38. ..
    '21.9.1 12:20 AM (125.130.xxx.217)

    연예인, 재벌사모님도 섞어쓴다는 사실~~~

  • 39. 사지 말아요
    '21.9.1 12:25 AM (110.70.xxx.166)

    누가 그 가방 쳐다보면 가짜라 저런 눈길로 쳐다보나 괜히 기죽고 찜찜하고 들고 다니면서도 왠지 거짓말 들킬 것처럼 조마조마할 거예요 누가 물어보면 이건 가품인데 하면서 시기콜콜 얘기해줘야 하고 진품인 척 하다 그 사실 알게 되면 이상한 사람가짜인간 돼버려요
    68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왜 고민과 번뇌애물덩어리까지 덤으로 구입하려 하시는지^^
    나중에 흑역사 돼요 하지 마세요

  • 40.
    '21.9.1 12:29 AM (119.192.xxx.25)

    전 안사봤지만 요즘 프리미엄급 짝퉁은 원단을 같은거 사용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분이 잘 안가나봐요~

  • 41. ㅡㅡㅡ
    '21.9.1 12:33 AM (175.119.xxx.79)

    사보세요 안말려요
    제가 샤넬 26번대까지 매장에서만 샀어요.
    12번대부터 매장드나들었으니
    근15년가까이를 년1-2개씩
    25개정도?? 정품 샀네요^^
    그땐이렇게 안비싸서
    빈티지가580줬고
    참달린 빈티지980,파이톤 천안되게 준게 최고 많이쓴거였고 왠만한건 350선이면 다샀는데
    지금은 째끄만 woc나 미니백도 수백씩 한담서요?


    말이 샛는데
    최근에갖고픈 백이 도저히 안구해지더라고요
    매장 오픈런할 나이도 아니고
    가짜샀어요 오십주고
    쪼끄만한 미니백 요

    아주 잘만들더라고요
    시즌백부터 별의별백 다갖고있어서
    샤넬 보는 눈은 박산데

    음. 사신다면 절대안말립니다
    ㅎㅎ 잘나옵니다

  • 42. cls
    '21.9.1 12:3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둘을 놓고 꼼꼼히 비교했는데, 도무지 차이를 모르겠다고
    —-> 뻥
    심지어 예전에 샤넬매장에서 판매했던 사람도 쫌 너무한다고 할정도로 구별이 안간다고 —> 이것도 뻥


    2222222222222

  • 43. 음...
    '21.9.1 12:50 AM (182.172.xxx.136)

    저는 명동 롯데 면세점에서 산 진품있는데
    제꺼라서 그런지 제가 봐도 짝퉁같아요 ㅠㅠ

  • 44. 진짜
    '21.9.1 1:03 AM (198.90.xxx.30)

    누가 꼭 물어봐요. 얼마주고 샀냐? 어디서 샸냐? 사실 짝퉁이야라고 말하는데도 죄지은 것처럼 목소리가 떨려요.

    좀 뻔뻔하고 뭐 중고로 샀어 ㅎㅎ 이렇게 넘길수 있는 강심장이라면 사셔도 되고,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면 사지 마세요

  • 45. ..
    '21.9.1 1:0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ㅎ왕 언니꺼 정도 되면 인정입니다
    사세요
    이언니 아시는분 계시죠? 쳇팅방이 폭파되어 아쉽습니다
    ㅠㅠ

  • 46. 안똑같아요
    '21.9.1 2:1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진짜 안똑같아요 진짜진짜입니다. 60만원이고 70만원이고 짝퉁은 짝퉁티 납니다.

    똑같다고 하시는분들은 그 제품을 못봤거나
    보는 눈이 없으시거나
    아님 본인이 짝퉁을 사서 자기암시를 하는거예요.

    같은제품 들고 있는 사람 마주치면
    대번에 서로 알아볼수있어요. 쪽팔리지 않나요..
    정말 돈낭비예요. 멈추세요..

  • 47. ㅇㅇ
    '21.9.1 2:39 AM (175.207.xxx.116)

    짝퉁인 거 내가 알잖아요
    알고 있는 내가 그걸 드나요?
    찝찝한 그 기분이 모아 모아져
    이하 생략

  • 48.
    '21.9.1 2:48 AM (5.30.xxx.67)

    명품 드는 이유가 뭔지에 따라 다를듯.
    과시욕이라면 짝퉁이라고 사서 들어야겠고
    자기만족이라면 짝쿵들고 기분 좋을까요?
    디자인이 예뻐서라고요? 결국 명품으로 남이 봐주니 사려는거네요.
    그런데 가짜인거 알면서도 사는건 범죄가 아니라고요?
    판매가 불법이면 구매도 불법인거지 뭔 …

  • 49. ...
    '21.9.1 3:15 AM (218.149.xxx.83)

    다들 ㅎㅎ
    강남 여자들 짝퉁 많이 들어요.
    전부 진품 아니에요.
    섞어 쓰죠.
    제일 자주 보이는 짝퉁이 에르메스 피코탄.
    버킨스타일도 많고
    그냥 대놓고 들고 다녀요2222

  • 50. hap
    '21.9.1 3:26 AM (117.111.xxx.194)

    진품은 다르다 박박 우기는 댓글들은
    그런 티나는 짝퉁만 본거죠.
    본인이 아는 게 다가 아녜요 ㅎ
    오히려 진품이 바느질 혹은 가죽마감,
    접힘 허술해서 클레임 건적도 있네요.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짝퉁이 더
    진품같은 묘한 세상이다 싶어요.

  • 51. ..
    '21.9.1 3:49 AM (175.209.xxx.163)

    68만원이면 샤넬지갑이나 구찌 지갑을 사셔요...
    미우미우나 지방시만 가셔도 깔끔한 장지갑 사실 수 있으세요

  • 52. 아까와요
    '21.9.1 5:55 AM (121.162.xxx.174)

    구별 안 간다
    는 저 같은 사람 눈에 구별 안가는 거구요 ㅎ

    68
    비싼 거 소위 특 A, 300도 들어서 비싸다곤 못하겠지만
    굳이 뭐하러요.
    어느 님 말씀대로 불법인거까지 들 정도로 나를 다르게 해줄 물건은 아닌 거 같네요

  • 53. ㅇㅇㅇ
    '21.9.1 5:58 AM (73.83.xxx.104)

    아는 재벌 여인들도 사더라구요.
    소위 명품백이 100개면 그 중 30개 정도는 가품이라고
    나중엔 본인들도 햇갈린대요.
    그들은 명품백에 자기 만족이나 상표권 존중 등등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서 그런지 오히려 별 생각없이 사는듯.

  • 54. ....
    '21.9.1 6:57 AM (223.62.xxx.165)

    가짜들면서 진짜인척 하고 싶어하는 인생들이 많네..ㅎ

  • 55.
    '21.9.1 7:45 AM (106.101.xxx.226)

    짝퉁 티나는게 더 많죠 당연히 가끔 안나는거 있다고는 하는데 정품 없는 사람은 알길도 없구요
    혹 그언니가 팔고 커미션 받거나 하는건 아닌가요??

  • 56. ...
    '21.9.1 8:38 AM (1.249.xxx.59)

    모두가 몰라도 본인은 알죠.
    그게 짝퉁을 안사게 되는 이유 같아요.
    혹시나 알아볼까싶고 창피하고...68만원이나 주고 그런 느낌 받고싶진 않아요.

  • 57. 생긴것만
    '21.9.1 8:5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똑같은게 아니죠.
    럭셔리란 것이 겉모양만 흉내낸다고 럭셔리 아니에요.
    가짜라는 걸 자신이 아닌데, 어떻게 똑같아요.
    68만원어치 활약 끝나면 바로 그냥 쓰레기예요.
    자기 마음에서 일어나는 문제란 말이에요.

  • 58. ㅇㅇ
    '21.9.1 9:33 AM (122.40.xxx.178)

    저도ㅠ샤넬 3개 있는데 총 10번도 안들었어요. 정말 진짜와 똑같으면 사세요. 15녘전살때도 세개 천만원이 넘게준거같은데.어차피.자주안들어요ㅡ 그런데 조금이라도 티나면 사지마세요. 창피해서 못들어요.

  • 59. ???
    '21.9.1 10:41 AM (203.142.xxx.65)

    짝퉁은 짝퉁
    남들이 몰라보게 비슷하다해도 본인이 알잖아요
    항상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 들것 같아요
    그런 마음 다 무시하고 가짜라도 명품하나 들어보겠다는 마음이면 모를까
    그렇게 까지 명품 짝퉁을 들어야 할까요?

  • 60. ..
    '21.9.1 11:07 AM (106.101.xxx.249)

    남들 다드는거 드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ㅎㅎ
    시즌상품은 이쁜데
    클래식이라는것들은

  • 61. ....
    '21.9.1 1: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사서 바들바들 모시고 사느니....

    S급 사서 매일 들고 다니는게 나을지도.....ㅎㅎㅎ

  • 62. dd
    '21.9.1 1:09 PM (110.11.xxx.242)

    돈 아깝네요
    내가 짝퉁인걸 아는데 그걸 왜...

  • 63. 불법
    '21.9.1 1:09 PM (182.212.xxx.46)

    원래 알고 사는 사람도 처벌 받아요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다니
    돈이 없는 것도 아닌 분들이
    한심스럽네요

  • 64.
    '21.9.1 1:11 PM (211.182.xxx.100)

    저라면 그돈으로 다른 가방 진짜로 살 것 같네요

  • 65. ...
    '21.9.1 1:13 PM (211.117.xxx.242)

    당당하게 짝퉁이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으면 몰라도

    진짜처럼 보이고 싶고 짝퉁 티나지 않길 바란다면

    사지 마세요

  • 66. 진품
    '21.9.1 1:20 PM (119.202.xxx.55)

    짝퉁 같이 매던데요

    매니아들은요

  • 67. 몇십년전
    '21.9.1 1:20 PM (125.186.xxx.54)

    동대문에서 가품인지도 모르고 산거 들고 다니는데
    다들 샤넬이냐고 물어보면 이거 동대문에서 샀는데?이랬던 기억이ㅜㅜ
    근데 요즘 70만원 주면 예쁜 가방 많이 살수 있지 않나요?
    디자인도 다양하고 선택지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가품을…

  • 68. ....
    '21.9.1 1:30 PM (183.100.xxx.193)

    20년전에 제가 많이 했던 짓? 이네요...ㅎㅎ 결과적으로 돈낭비에 비추 입니다. 자격지심이 어마어마하고 누가 알아볼까봐 조마조마하고, 그리고 짝퉁인거 들키면 진짜 사람 저렴해보여요. 저 남이 짝퉁 든거 짝퉁시계 찬거 몇번 알아봤는데 사람 달리보이더라고요. 물론 그사람에게 제가 알아본거 말은 안했습니다.
    걍 68만원 한도에서 제일 맘에 드는 가방 사시거나 돈을 더 모아서 진짜를 사세요~~

  • 69. 흠흠
    '21.9.1 1:34 PM (122.42.xxx.24)

    명품매니아들 섞어서 들던대요?
    다 진품만 안들더라고요,,,그렇게 잘나왔음 사세요..60만원대면 뭐...

  • 70. 팽현숙
    '21.9.1 1:36 PM (125.136.xxx.127)

    제가요. 명품 짝퉁을 산 적이 있거든요.
    근데 지인들한테 한 번은 걸린 거에요.
    그 이후로는 진짜 명품을 들어도 제 모든 걸 짝퉁으로 봐요.

  • 71. 부럽네요
    '21.9.1 1:44 PM (61.247.xxx.105)

    짝퉁을 그 돈 주고 사실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서요. 근데 저라면 돈 많아도 그 돈 주고 짝퉁 안사겠어요.

  • 72. ㅎㅎㅎ
    '21.9.1 1:52 PM (112.152.xxx.59)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진품은 다르다 박박 우기는 댓글들은
    그런 티나는 짝퉁만 본거죠.
    본인이 아는 게 다가 아녜요 ㅎ
    오히려 진품이 바느질 혹은 가죽마감,
    접힘 허술해서 클레임 건적도 있네요.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짝퉁이 더
    진품같은 묘한 세상이다 싶어요.234566677

    제 샤넬이랑 루이비통보다 미러급이 더 튼튼하던데 뭐 안믿으려하시니뭐ㅎㅎ

    양심찔리면안사야죠

    강남사모들 짝퉁 자알 들고만 다닙니다
    제주변 건물주들도요

  • 73. 그게
    '21.9.1 1:57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티날 수 밖에 없는 게 가짜는 몇년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요.ㅎㅎ
    18년전 아는 사람이 홍콩 갔다가 짝퉁 루이비통 에삐 들으라며 줬는데 케이스하며 마감하며 엄청 고급스러움. 근데
    한 3~4 년 열나 들고 다녔는데 4년되니 지퍼 고장나고 비닐가죽 찢어지더라구요.^^
    루이비통은 몰라도 샤넬은 샤테크도 되니 큰맘먹고 사도 될 듯 한데요. 제가 680주고 산 거 800이더라구요. 당근에선 누기 900에 내놨던데 그걸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명품이 괜히 명품이 아닌게 과시성보다도 내구성이에요. 99년도에 산 페라가모 슬링백 샌들 아직도 신어요. 2010년에 산 페라가모 샌들도 지난주에 다시 밑창 갈고 대공사했는데 멀쩡. 105년 장인이 괜히 장인이 아니더라구요. 다른 샌들도 여름마다 신는데 다 5년안에 찢어져서 황천길로.. 98년도에 갤러리아에서 35만원 주고 산 이태리산 가죽 롱 통굽 부츠, 이사 다니고 여기저기 옮기고 막 다뤘는데도 멀쩡해서 이젠 지겨워요.
    과시성보담 오래 들려고 사게 돼요.

    가품은 사지 마세요.

  • 74. ,,
    '21.9.1 2:13 PM (110.14.xxx.4)

    가품은 처다도 안봤는데 몇년전 가방신발 진짜 둘곳이 없고 관리도 안되서 중고로 처분했어요 그리고 s급으로 가방 두개 사봤어요 신세계던데요 ^^;; 명품도 유행있고 몇번들면 실증나고 그냥저냥 정품 가품 섞어 드는것도 기분전환되고 괜찮은거 같아요..

  • 75. 찐+짭
    '21.9.1 2:16 PM (116.124.xxx.163)

    찐, 짭, 다 섞어 들어요. 많이 섞어 들어요. 짭 중에서 가장 정교하게 잘 만드는게 샤넬백인지라 짭 레베루도 엄청 달라요. 어짜피 평생 들고 다닐 수 있는 종류가 아닌지라. 샤넬 램스킨은 겁나 쉽게 무너지고 손 댈 때 마다 닳는 느낌인지라 자주 들고 댕기고 대충 던져 놓으면 2~3년 지나면 아주 걸레짝 되더라구요. 결국 다 뜯어내고, 각 세우고 염색도 해야 하는데 비용이 잘 만든 짭 하나 살 정도라서. 그리고 막말로 티 나면 어때요? 찐, 짭에 자아 의탁 하지 말고 그냥 들고 댕기는 가방이다 생각하고 충분히 들고 다니면 되는 거죠. 어짜피 찐이든 짭이든 자주 드는 가방은 낡을 수 밖에 없어요.

  • 76. 찐+짭
    '21.9.1 2:19 PM (116.124.xxx.163)

    오래 소장할 만한 소재는 악어백인데, 생각보다 소재가 질겨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날라가면서 크랙이 선명하게 차이나는데 연식이 높을 수록 고급스럽게 예뻐져요. 각도 그렇게 잘 안틀어지고, 가볍습니다.

  • 77. ㅎㅎ
    '21.9.1 2:36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부자들이야 진짜가 워낙많고
    집 차 옷 다 좋으니까 가짜 들어도 진짜처럼 보이겠지만 ㅋㅋㅋㅋ
    보통 사람은... 가짜 들면 왠지 누가 알아볼까 신경쓰여서 ㅋㅋㅋ
    혼자 주눅 들것만 같네요
    그리고 진품과 거의 비슷한 급은.. 그 가격이 아닐텐데요???
    그냥 더 모아서 샤넬 말고 다른거 적당한 좀 저렴한거 사세요 굳이 왜 짝퉁~

  • 78. 저는
    '21.9.1 2:40 PM (39.7.xxx.91)

    짭 사본적은 없긴 한데 (물론 명품 자체가 없 ㅎㅎ)
    시가총액 몇천억 수준은 되는 중견 기업 여사장님이 상해 출장오면
    꼭 들르는 가방가게가 있는건 알아요 ㅎㅎ
    그누구도 그분이 들고다니는 가방이 가짜일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거..
    정품들어도 가짜같고 가짜들어도 진짜같은건 그 물건을 든 사람이 좨우하는구나 싶었어요.

  • 79. 14.138님
    '21.9.1 2:47 PM (121.141.xxx.148)

    진품도 4년정도 계속들면 그렇게 닳더이다.

  • 80. ㅎㅎ
    '21.9.1 2:48 PM (223.32.xxx.99)

    그 돈으로 닥스 상설에서 사면 2갠데 싶은 전 촌스런 뇨자?

  • 81. 가품 노노
    '21.9.1 3:05 PM (222.99.xxx.102)

    욕구를 위해 굳이 거짓을 택하는 게 제 가치관이랑
    안맞아요..
    가품의 가치는 품질이 아니라 진품과 얼마나 비슷한가에
    있다고 보면...
    가품 쓰는 나 자신도 가짜가 되는 것 같아서요..

    제 부자친구들도 섞어서 많이 들더군요..
    전샤넬백 달랑 2개 있는데
    샤넬 한 대여섯개 에르메스 두세개씩 있는 친구들도요

    걔네들는 만날때 마다 백 바뀌긴 해요
    전 늘 들던 그 백이고 ㅎㅎㅎㅎ

    구래도 전 가품 싫습니다

  • 82. ....
    '21.9.1 3:09 PM (183.100.xxx.193)

    이미 명품 많은 사람들은 재미로 짝퉁 섞어서 들어도 머 크게 티 안나겠지만 내가 단 한개 있는 혹은 두개있는 샤넬이 다 짝퉁이다....이건 주변에서도 어디서 샀냐 얼마냐 많이 물어보고 티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 83. .....
    '21.9.1 3:11 PM (125.190.xxx.212)

    모두가 몰라도 본인은 알죠.222222222
    누가 알아보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

    가끔 루이비통 구찌 같은것 가짜 든 사람만 봐도
    내가 다 부끄러운데...

  • 84. 음..
    '21.9.1 3:1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121.141님 그런가요?
    샤넬 백 스티치 들어간 거 한정판,13년인가 14년도부터 한여름만 빼고 데일리로 드는데 아직도 상태가 괜챦아요. 이 보다 더 오래 된 샤넬 페이던트 숄더는 시모가 주셨는데 것도 지겹게 들고 있네요. 깜봉은 10년 넘게 들고 지퍼가 까져서 당근에 팔았는데( 중고업자) 염색 보수 새 단장해서 제가 판 4배 가격에 내놨더라구요.
    제 경우 실컷 들고 8년정도 되면 닳네요.

  • 85. 음..
    '21.9.1 3:19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121.141님 그런가요?
    샤넬 백 스티치 들어간 거 한정판,13년인가 14년도부터 한여름만 빼고 데일리로 드는데 아직도 상태가 괜챦아요. 이 보다 더 오래 된 샤넬 페이던트 숄더는 시모가 주셨는데 것도 지겹게 들고 있네요. 어제 망가지나 보고 있어요.
    깜봉은 10년 넘게 들고 지퍼가 까져서 당근에 팔았는데( 중고업자) 염색 보수 새 단장해서 제가 판 4배 가격에 내놨더라구요.
    제 경우 샤넬은 실컷 들고 8년정도 되면 닳더라구요. . 제가 옷 구두 가방 등 관리를 좀 잘해서 오래 사용하긴 하지만요. (세탁소에서도 놀라심.)

  • 86. 짝퉁도
    '21.9.1 4:20 PM (114.207.xxx.50)

    급이 있어요.
    제대로 된 가품은 진빠 뺨쳐요.
    진품도 몇년 쓰면 닳고 허접해지던데 싼거 사서 몇년 잘 관리해서 써도 되긴 하죠.
    가성비가 좋잖아요.
    시계는 짝퉁 별로지만 가방은 괜찮다 봅니다.
    단, 정말 허접하게 만든건 주의.

  • 87. 정말 깜놀
    '21.9.1 4:20 PM (59.6.xxx.154)

    샤넬은 다 티난다는 것도 옛말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샤셀 가품봤는데 진심 놀랐어요. 전 그거보고 중나나 당근같은 개인간 거래는 안해야겠다 생각했어요.

  • 88. 오히려
    '21.9.1 4:40 PM (112.154.xxx.91)

    영리한(?)거 아닌가요? 아주 적은 금액으로 같은 효과(?)를 낸다면요.

  • 89. 간단해요
    '21.9.1 4:49 PM (220.72.xxx.106) - 삭제된댓글

    자기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명품가방이 어울린만한데 도저히 가성비 떨어지게 가 돈주고는 사기 싫다..싶으면 사도 티 안나구요…

    반대로 못살거 같은 형편인게 뻔하면..(사실 월 천 벌어도 자산 없으면 교육비빼면 쉽게 못사는 사람이 더 많으니…) 가품인가 싶죠…

    고로 섞어쓸 만한 사람들이 섞어 쓰는거에요..

  • 90. 간단해요
    '21.9.1 4:50 PM (220.72.xxx.106)

    자기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명품가방이 어울린만한데 도저히 가성비 떨어지게 그 돈주고는 사기 싫다..싶으면 사도 티 안나구요…

    반대로 못살거 같은 형편인게 뻔하면..(사실 월 천 벌어도 자산 없으면 교육비빼면 쉽게 못사는 사람이 더 많으니…) 가품인가 싶죠…

    고로 섞어쓸 만한 사람들이 섞어 쓰는거에요..

  • 91. ㄷㄷㄷ
    '21.9.1 4:53 PM (221.142.xxx.108)

    여러분들 그거 범죄예요~~~~~~~~~~~~~~
    디자이너들이 고심해서 만든 디자인이고 가치를 매겨서 그 가격을 책정한건데
    똑같이!!!! 따라 만들어서 몰래몰래 팔면... 당연히 저렴하게 하고도 엄청 남겨먹겠죠
    연구비용이 쏙 빠졌잖아요~~~~~~~

  • 92. 댓글에
    '21.9.1 5:33 PM (112.161.xxx.15)

    강남여자들 많이 들고 다닌다는것은 ? 뭐 강남여자가 대수라고? 강남여자가 다 들고 다니니 괜찮단 논리라니 어이없음!
    우리나라는 아직도 짝퉁에 대한 범죄의식이 없군요?
    중국과 뭐가 달라요?
    진품과 똑같다는 분들은 구별이 안되는 눈을 가지셨네요.
    괴사욕으로 짝퉁을 저돈주고 사서 들고 다닌다는게 웃프네요 ㅉ
    참고로, 이탈리아에선 짝퉁 들거나 입고 다니면 벌금 있는 범죄예요.

  • 93. ...
    '21.9.1 6:06 PM (211.117.xxx.242)

    제대로 된 가품도 짝퉁은 짝퉁이에요

  • 94. 짝퉁 드실려면
    '21.9.1 6:21 PM (119.71.xxx.160)

    짝퉁 표나는 걸로 사세요

    진품같은 짝퉁 드는 건 사기 아닌가요? 그렇게 속여서 뭐할려고요?

  • 95. 소소한일상1
    '21.9.1 7:36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가짜사서 진짜인척 들고다니는거 싫어요

  • 96. 한심하다
    '21.9.1 7:4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책 추천

  • 97. ㅇㅇ
    '21.9.1 7:59 PM (106.101.xxx.144)

    아는언니는 샤넬짝퉁가방 특에이급120주고샀어요
    특에이는 비싸요

  • 98. 살다살다
    '21.9.1 8:05 PM (125.142.xxx.31)

    진품은 다르다 박박 우기는 댓글들은
    그런 티나는 짝퉁만 본거죠.
    본인이 아는 게 다가 아녜요 ㅎ
    오히려 진품이 바느질 혹은 가죽마감,
    접힘 허술해서 클레임 건적도 있네요.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짝퉁이 더
    진품같은 묘한 세상이다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짝퉁 애호가인가요?
    살다살다 짝퉁 쉴드쳐주는 사람은 또 첨봅니다 ㅋㅋㅋㅋㅋ

    짝퉁 주제에 정품과 같을 정도로 만드는 정성은 기본인거죠.

    본인이 아는게다가 아니라니
    이젠 짭의 세계도 파고들어야하나요?
    여튼 정신승리는 최고봉인정!!! ㅋㅋㅋㅋㅋ

  • 99.
    '21.9.1 8:48 PM (118.39.xxx.93)

    오래 사용못할거예요.

  • 100. nn
    '21.9.1 9:10 PM (123.214.xxx.143)

    10번이내 사용할거면 사세요 22222
    -------
    맞아요. 쓸수록 금장이나 가죽이 티나요.
    마무리 같은게 틀려서요.
    진품이 더 훌륭하고 가품이 덜 훌륭하다가 아니라
    그냥 재료나 만드는 기법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68만원짜리 짝퉁 샤넬 들고 어딜가시려구요?
    엄마들 모임?
    진짜 든 사람이 눈치채면 창피해서 어쩌시려구요.
    직장?
    여상사가 가짜인거 눈치채면요?
    친구모임?
    그냥 32만원 더주고 백화점에서 그럴듯한 100만원짜리 가방 사세요.

    내 짝퉁이 언제들킬지 모른다는 설레임을 안고 사시려구요?
    왠지 서글프네요.

  • 101. ㅋㅋㅋ
    '21.9.1 9:22 PM (223.62.xxx.203)

    근데 어차피 가짜면서 a급 b급 특a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

  • 102. 진품
    '21.9.1 10:07 PM (58.140.xxx.197)

    가품 샤넬 다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차이가 없어요 ㅋㅋㅋ 디자인은요
    작정하고 씨리얼 번호 검색하지 않는 한 ㅎㅎㅎ

  • 103. ㅋㅋㅋㅋ
    '21.9.1 10:28 PM (116.86.xxx.86)

    82만 오면 재벌 여자 안다는 사람들이 왤케 넘치는지 ㅋㅋㅋㅋㅋ 무슨 재벌 여인들을 알고 그들도 70/30을 명품과 가품을 섞어 가지고 다녀요? 요즘 재벌의 기준이 82아줌마들 인맥 수준으로 바뀌었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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