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을 막해주니 분수에 안맞게 사는것도 있어요

... 조회수 : 6,011
작성일 : 2021-08-31 12:21:05


전세대출 4억 받아 5억 집 새아파트 전세얻어 신혼집 간다는 사람도 봤고
본인돈 1억 가지고 7억 넘는 아파트 분양 받는다는 사람도 봤어요.
집살때 담보 대출 몇천 더받아 가구 가전 싹 바꾸고 하와이로 해외여행도 가더군요

IP : 110.70.xxx.25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8.31 12:22 PM (14.32.xxx.215)

    대출은 진작 쪼였어야 해요
    그걸로 갭투자가 시작된겁니다 ㅠ

  • 2. 맞아요
    '21.8.31 12:23 PM (223.62.xxx.56)

    제일 한심한 말이
    빚도 재산이다 하는 말이에요.

  • 3. 아들
    '21.8.31 12:23 PM (180.68.xxx.100)

    친구가 결혼한대서 집 마련은 어떻게 했냐니까 8억 주고 샀대요. 직장 생활 2년 정도인데 어떻게?
    걔 변리사라 돈 많이 벌어?
    하니 오천 정도에 양가 보태고 4억 대출 받았다나...
    뭐 둘이 벌어서 갚으며 살겠지맠...ㅣ

  • 4. ㅇㅇ
    '21.8.31 12:23 PM (223.33.xxx.205)

    솔직히 대출 애즈녁에 잡았어야해요. 금리라도 올리던가

  • 5. 그러면
    '21.8.31 12:24 PM (125.242.xxx.211)

    현금 있는 부자만 집사게 한다고 아예 사다리 걷어차게 할셈이냐고 난리였겠죠.어렵다 어려워

  • 6. 박그네 때인가
    '21.8.31 12:25 PM (180.68.xxx.100)

    어느 시사 프로에서 빚 권하는 사회라는 제목으로
    돈 천만원 연체로 잡이 제 2금융권으로 넘어 가는 가정 봤어요.

  • 7. ...
    '21.8.31 12:25 P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뭐래~
    대출 확대는 정부가 한거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또 국민탓 하려고.

  • 8. 대출이
    '21.8.31 12:26 PM (180.66.xxx.73)

    자산이라기보다는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능력이죠
    4억을 대출을 받는 것도 아무나 4억 못 받거든요.
    은행에서 직업, 수입 등등 보고 4억을 대출해준 거니 능력은 능력 맞죠.

  • 9. ...
    '21.8.31 12:27 PM (223.33.xxx.196)

    너무 늦게 대출규제 한겁니다.
    가계부채 세계 1위!!!!
    진짜 어쩌려고...

  • 10.
    '21.8.31 12:28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제일 한심한 말이 빚도 재산이다22222
    극 공감 합니다
    제발 이자만 갚지 말고 원금을 갚으세요

  • 11. ...
    '21.8.31 12:28 PM (61.99.xxx.154)

    대출로 키운 거품이에요

  • 12. 맞아요
    '21.8.31 12:31 PM (124.54.xxx.76)

    집값오른만큼 대출받아
    다시 딴곳 분양넣고 다시 쓰고 많아용
    소득수준 거의 그대로
    최근 부자가 많아진게 아니라 사람들 가계빚이 늠

  • 13. ㅇㅇ
    '21.8.31 12:32 PM (110.11.xxx.242)

    말은 바로 해야죠.

    은행이 상환 능력을 보고 대출을 내주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대출 많은게 능력일리가요.
    빚많은 게 자랑일리가요.

  • 14. ...
    '21.8.31 12:32 PM (115.41.xxx.45)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르니 오른만큼 또 대출받아 고급 취미생활 하는 사람도 봤어요.

  • 15. 180.66.xxx
    '21.8.31 12:34 PM (223.38.xxx.97)

    그게 능력이면
    님은 빚많은 배우자 만나거나
    님 자식들은 빚많은 배우자 만나면 좋겠네
    그죠?

  • 16. .....
    '21.8.31 12:35 PM (203.251.xxx.221)

    그 대출이자로 은행원들 고액연봉 받는 거잖아요

  • 17. ㅇㅇ
    '21.8.31 12:35 PM (117.111.xxx.207)

    대출 규제한다고 하니 뭐라 했나요?.
    사다리 치워버리는거냐고..
    현금 부자만 몇채씩 사게 하고 좋은 일 시킨다고 난리더만..

    정부가 뭐를 해도 반대하는 사람은 계속 반대
    대출규제 할때나 안할때나..

  • 18. ..
    '21.8.31 12:35 PM (211.106.xxx.111)

    돈이 있어도 대출받는게 재테크라던 유튜브도 많았어요. 빚도 자산인데 저금리일때 갖다 안쓰면 바보라는 생각이 상식이였던것같아요.

  • 19. 보세요
    '21.8.31 12:36 PM (180.66.xxx.73)

    대출이 많은게 능력이 아니라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게 능력이라구요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읽고 싶은대로 해석하지 말고.

  • 20.
    '21.8.31 12:40 PM (198.52.xxx.41)

    대출 한번 안받아본것들이 헛소리를 하네요
    사채쓰는거 아니고 제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받는건 능력 맞습니다
    아무나 몇억씩 대출해주는줄알아요 ㅋㅋ?? 당장 은행 가봐요 댁들 연봉이랑 직업에 따라서 얼마나 등급과 대출가능금액
    이자율이 적나라하게 달라지는지 주제파악 단단히 하고올걸요

  • 21. ...
    '21.8.31 12:41 PM (221.142.xxx.108)

    아니 실제로 1억 가지고 7억집 들어가는 사람 봤어요??
    요 몇년간은 대출규제 다 돼서 집값의 40%밖에 대출 자체가 안되는데
    누가 그리 받아서 간다고... 직장 좋아도 신용대출도 한계가 있고
    예전처럼 전세 주고 돌릴 수도 없는데 .... 현실 모르는듯. 아님 옛날얘기하든가.
    대출규제는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어요 하다하다안되니 아예 막는거고요..

  • 22. ㅇㅇ
    '21.8.31 12:41 PM (121.141.xxx.153)

    분수 평가는 은행이 대출심사할때 겁나 빡시게 해요 ㅋ
    집살때 대출 겨우 40프로 해주는 나라에서 무슨 멍멍이소리람

  • 23.
    '21.8.31 12:41 PM (106.101.xxx.9)

    대출을 막는것은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에요
    사회적 약자만 타격을 받을뿐..
    가계대출을 줄이는 방법은 다주택자나 현금유동성 가능한 계층에게 원리금상환 압박을 넣는것이
    가계대출도 줄이고 서민피해도 줄이고
    부동산 매물잠김도 풀수있습니다..
    매번 내어놓는 정책이라는게 서민만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이니
    욕을 하는거지요..
    가계대출을 줄이자는 명분은 다들 찬성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틀렸어요

  • 24. (211.106.xxx.111
    '21.8.31 12:42 PM (110.11.xxx.242)

    말장난하시네..
    그 능력을 꼭 대출로 증명할 거 아니면 그걸 어디서 능력으로 봐요?
    누가요? 부까
    어디서요? 부까
    굳이요? 그러게

  • 25. 대출
    '21.8.31 12:42 PM (39.7.xxx.210)

    13억집 자기돈3억 그것도 영끌
    교원대출받고 시골땅 부모님꺼담보하니
    이율싸고 많이나와 10억이상대출받아
    시작하던 신혼부부 한사람버는거
    대출이자내는라 아이도 못가져요
    그와중에 시골법인으로 외제차사서
    며느리타고다니라고 허세가 말도못해요
    그집은

  • 26.
    '21.8.31 12:43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전세대출까지 합한 가계부채 3500조
    그럼 능력 되시는 분들
    대출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 없도록
    잘 갚으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징징대며 우리 돈 끌어 다 쓸 생각 말고
    막말로 그게 다 국민 돈이예요!!!
    양심이 있어야지...

  • 27.
    '21.8.31 12:44 PM (211.197.xxx.17)

    대출규제하는거 사다리 차는거라고 하는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해요.
    거품 꺼져도 부자들은 사는데 지장 없어요.
    하지만 서민들이야말로 눈치 없고 겁 없이 대출 늘리다가 인생 망해요.
    그래서 정부가 보호해주는건데도 난리난리!
    이 정부는 진작에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는 대출 막았어야 했어요.
    돈에 꼬리표를 다는게 어렵지만 적어도 주택가격 폭등하지 않을거라는 신호는 줬어야 해요. 근데 반대로 지금 안 사면 영원한 거지신세라는 분위기 조성을 한거죠.
    지금 그래서 영끌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능력 있는데 왜 대출 막냐고요? 뭐 금융부채에 문제 생길때 모든 사람들이 능력이 없어 문제 생기는줄 알아요? 소수의 영끌자가 문제 생기면 그게 큰 문제가 되는거에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아예 규제를 안하고 막 대출 남발한건 아니지만 국민들이 더 날뛰는 바람에 오바되서 이젠 더 강하게 규제해야겠다고 나서는건데 뭐 이리 말들이 많은지…
    진짜 없는 사람들이야말로 조심해야 하는데 사다리 걷어찬다고 난리들이니 우스워서 ㅋㅋㅋ 집 사려면 진작 사지 이 비싼 가격 대출로 받아주다 거품 꺼지면 어쩔건데요? 정부가 부자들 때문에 금리 올리는줄 알아요? 가난한 사람들 더 피해 보지 않게 하려고 막아놓는거에요.
    항상 피해는 서민들 몫.

  • 28. 뭔개소리를
    '21.8.31 12:46 PM (180.66.xxx.73)

    대출 받은 사람들이 무대출자에게 무슨 피해를 끼치긴 끼쳐요?
    애초에 은행에서 대출을 해줄 때 갚을 능력을 보고 딱 기준에 맞춰서 해주는데.
    그러다 정 못 갚으면 부동산 압류해서 경매 넘겨요
    님보다 부자들 걱정할 시간에 이런데서 끄적거리며 시간 때우지 말고 나가서 돈이나 벌어요

  • 29. 미국이나해외
    '21.8.31 12:52 PM (221.147.xxx.200)

    외국은 90프로까지 모기지 해주는데 막사는거네요??

  • 30. 개소리
    '21.8.31 12:52 PM (59.8.xxx.87)

    분수? 분수는 누가 평가하는건데요? 은행이 평가해서 돈 빌려주는거에요 ㅋㅋ 웃고 지나갑니다

  • 31. 180.66.xxx
    '21.8.31 12:53 PM (223.38.xxx.97)

    무슨 피해요? 아이고...
    부실대출은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립니다.

    이 분도 반지성주의이신가보네.

  • 32. 분수가 뭔데요?
    '21.8.31 12:53 PM (125.184.xxx.67)

    댓글보니까들 진짜 금융지식 깡통인 듯....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이래서 기회가 아직 있다는 생각도 들고.

  • 33. 개소리
    '21.8.31 12:54 PM (59.8.xxx.87)

    정부가 무슨 보호를 해줘요 ㅎㅎ 애저녁에 갚을 능력 안되면 은행에서 돈 안빌려줍니다 아 정말 무슨 정부가 선의로 서민들 보호하려고 대출규제하는거로 해석하는데 아무리 정부를 옹호해야한다지만 너무 하네요 막말로 정말 생활자금 부족해서 대출 받는 사람들은 대출이 취미라서 받나요? 정말 급하니까 받는거지 내참

  • 34.
    '21.8.31 12:55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lg카드사태 다 잊으셨나 보네요
    이번 금융위원장이 그때 인물이라니
    지켜보자구요

  • 35. 냅두세요
    '21.8.31 12:5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 결정 본인들이 책임지는거니까요
    위험상황에 대비는 해놓고 80프로이상 대출을 받았겠지요

  • 36. 진작에
    '21.8.31 12:56 PM (118.235.xxx.96)

    대출받아 집 사놓은 사람만 위너
    그 집이 지금은 십억이상 올라줬고
    이젠 대출 안해준다니 대출받아 집사는건 역사속에 있었던 일

    우쨌든간에
    전에 대출해준다 했을때 풀로 땡겨 쓴 사람이 최고로 운좋은 사람임
    로또 쉽게 당첨되는법을 알았던거임

  • 37. ㅋㅋ
    '21.8.31 12:59 PM (182.215.xxx.169)

    부동산까페 성공인증글보니
    대출일으켜서 500이 20억 되었더라구요.
    갈아타고 분양권사고 어쩌구 저쩌구해서요

  • 38.
    '21.8.31 1:00 PM (123.215.xxx.118)

    요새 젊은층들이 겁이 없어서 그래요.
    자기들 경제활동 시작할 시기는 늘 저금리였거든요.

    IMF 겪으신 어르신들은 담보가 있던 신용이 있던
    웬만하면 빚 내는거 싫어하십니다.
    세계경제 삐끗하고 경기 내리막 금리 오르막
    생지옥이 따로 없거든요.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나…
    금리 많이 뛰면 부채 많은 사람들은 어려워지겠죠.
    그게 역대급으로 많다는것도 문제고요.

  • 39. ....
    '21.8.31 1:01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그 갚을능력이란게 평생 고정인가요?
    맞벌이하다 육아등으로 외벌이할수도 있고, 회사가 어려워질수도 있고 국가경제안좋아져서 기업들 휘청거릴수도 있는건데.
    코로나핑계로 바닥금리만들고 대출쉽게해줘 빚투영끌하고 아주 엉망진창이에요.
    다들 오늘만 사는건지. 집값40프로면 적게 빚내는거라고 우습게알고.
    빚내는거 안무서워하고. 우리가 달러찍는 미국이에요?
    게다가 외국들은 국가부채로 양적완화시켰지만 우린 가계부채로 한거에요. 왜이렇게 대책없는거죠. 정말 어쩌려고 이러는지. 한심하고 무섭네요

  • 40. ㅇㅇ
    '21.8.31 1:03 PM (121.136.xxx.137)

    상승기에 대출 내서 집산게 위너지..
    계속 상승만 하면 좋게요??

    그런데 상승했다가..경제위기 닥치면 몇달만에 30%하락하는게 부동산이기도 함
    세계경제위기에는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은 금리만 높여도..곡소리 나게 되있어요
    금리 높았을때는 1억만 빌려도 60만원 냈는데
    지금은 3억을 내는 수준들이니..
    금리 조금만 올려도..이자가 달라짐

    그리고 능력별로 대출내준다는데
    그 능력이 지속되면 좋겠지만
    대출터지면 도미노로...경제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고
    줬던 대출도 회수할지도 모름.

    내집이 오른게 위너가 아니라
    최고가에 파는게 위너.

  • 41. ㅇㅇ
    '21.8.31 1:03 PM (110.11.xxx.242)

    집은 무조건 오르고
    내 수입은 절대 줄지 않고
    경제는 별 하방 임팩트 없이 어떻게든 안정세를 유지하고

    이런 가정은 부까에나 있죠.

    경제 시스템은 그런 가정하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 42. 그래요?
    '21.8.31 1:06 PM (180.66.xxx.73)

    그럼 경제시스템은 어떤 가정 하에 움직이나요?

  • 43. 에휴
    '21.8.31 1:06 PM (125.184.xxx.70)

    대출규제하는거 사다리 차는거라고 하는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해요.
    거품 꺼져도 부자들은 사는데 지장 없어요.
    하지만 서민들이야말로 눈치 없고 겁 없이 대출 늘리다가 인생 망해요.
    그래서 정부가 보호해주는건데도 난리난리!22222

  • 44.
    '21.8.31 1:06 PM (5.180.xxx.183)

    이런 글에 개소리라며 오바해서 화내는 사람들 심리는 뭔가요?
    뭐가 그리 화날 일일까?

  • 45. 근데
    '21.8.31 1:08 PM (221.150.xxx.126)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없이는 부다운 부를 일굴 수 없는 것 같아요. 전문직 공무원 부부라 또래에 비해 소득 많고 안정적이라 재테크에 안일했고 빚내면 큰일나고 손해보는 건 줄 알았거든요. 소득 조금 할애하는 이자는 사실 별거 아니고 내돈에 빚 좀 내면 자산이 커지는건데.. 그로 인한 수익의 차이도 시간지나면서 엄청나게 벌어지고. 생활비 이런 걸로 내는 빚은 나쁜 빚이지만 빚을 통해서 부를 일궈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게 이 정부입니다.

    그리고 갭투자는 없어지면 좋겠어요. 전세가 내돈 보호해주는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갭투기꾼들 자산 늘려주는 데 이용되고 임대인은 임차인 알기를 우습게 보고요. 형편에 맞게 내 집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 46.
    '21.8.31 1:09 PM (119.194.xxx.181)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집값에 비례해서 돈 빌려주는지 궁금하네요. 다 dsr 적용해서 빌려주지 않나요? 전세금까지 넣어서 철저히 dsr 적용시킨 부채관리 해야해요. 전세금까지 하면 우리나라 부채가 3000조가 넘는답니다.

  • 47. 자본주의
    '21.8.31 1:11 PM (221.150.xxx.126)

    소득은 과정이고 자산은 결과라는데 이제 좀 영리하게 살고 싶네요.

  • 48. ...
    '21.8.31 1:11 PM (61.99.xxx.154)

    그러니까요 부채가 어마어마... 다 이번 정부가 한 짓.

    외국은 신용대출도 많이.안되고 이율도 10프로라고 하대요

    유툽에 서영수 이사.. 검색해보세요 그분이 정확하게 알던데요

  • 49. ...
    '21.8.31 1:13 PM (121.157.xxx.82)

    공감합니다
    대출은 진작에 규제했어야했고
    특히 전세대출 규제하면 서민 걱정하는 척하지만 애초에 전세대출이 불가했다면
    전세가가 이렇게 오르지도 못했을겁니다.

  • 50.
    '21.8.31 1:14 PM (5.180.xxx.183)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증가에 큰몫했어요.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쉽게 대출에 대출금리도 1~2%.
    이제 한도 줄이니 1년 만기짜리 신용대출은 줄어들겠죠.
    대출이 줄어든다는건 그만큼 자산도 줄어드는거라 자산가격은 떨어져요.

  • 51. 에혀
    '21.8.31 1:15 PM (182.216.xxx.172)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그난리를 겪은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배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놀랍니다
    돈 마구 찍어서 세계에 뿌리는 미국도
    그 난리를 치뤘는데
    기축통화국도 아닌 우리나라가
    가계부채 시한폭탄 터지면
    어떤 난리가 날까요?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줘요?

  • 52. ...
    '21.8.31 1:17 PM (61.99.xxx.154)

    미국이 돈 푼거 줄이면 우리도 쪼옥 빨려 나갑니다
    정신 챙기세요

  • 53. 61.99님
    '21.8.31 1:18 PM (182.216.xxx.172)

    이정부가 아니라
    이명박근혜때 한거죠
    빚내서 집사라
    대출 80% 이상으로 열어놓구요

  • 54.
    '21.8.31 1:20 PM (172.107.xxx.156)

    전세대출이 불가했다면 그 높은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이 없어 집주인들이 그만큼 전세가를 높게 부르지도 못했을거에요.
    지금도 대출로 가격을 받치고 있으니 매매든 전세든 높아지는거죠.
    지금 집을 팔지 않아 공급이 없어 더 오른다고 하지만 안 파는 사람들은 왜 안 팔고 버티게요?
    세금 내는 것보다 집가격이 더 오르니 버틸 힘이 되는겁니다.
    집 가격이 내릴거라고 생각해봐요? 그 재산세와 종부세를 내면서 버티나. 당장 파는게 낫지.
    언젠가는 오르니 안 판다..인데 그 심리가 꺾이는 순간, 끝없을 것 같은 집값 상승은 멈춥니다. 그 심리를 조절하는 능력이 이 정부에선 없었죠.

  • 55. 지안
    '21.8.31 1:20 PM (222.98.xxx.43)

    웃기는 말
    빚도 능력이다.
    여기 남쪽 신도시인데요
    젊은 사람들 천지
    다들 빛 좋은 개살구들
    죄다 깡통 집들입니다.

  • 56. ...
    '21.8.31 1:25 PM (61.99.xxx.154)

    182.216.xxx.172... 님

    제가 깜빡했네요
    현정부 들어 5.4프로밖에 안오른 거~~

  • 57. ㅇㅇ
    '21.8.31 1:29 PM (110.11.xxx.242)

    카뱅은 일찌감치 정부 눈치보고 한달 전에 이미 마통 5000으로 줄여버림

  • 58. 저금리
    '21.8.31 1:3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금리 올리고 대출 조이는건 당연히 정부가 해야할 책무인데 오로지 지밖에 모르는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저런 소릴 하니 아연실색할만하죠
    붇카페에 똬리 틀고 앉아 허구헌날 대통령과 민주당 욕하는게 일인 알밥들은 누구도 제재하지 않으니 지들 생각이 옳은건줄 알고 막 오물을 쏟아내죠 속으론 다들 욕하는줄도 모르고 말이죠

  • 59. 00
    '21.8.31 1:35 PM (118.221.xxx.50)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없이는 부다운 부를 일굴 수 없는 것 같아요. 전문직 공무원 부부라 또래에 비해 소득 많고 안정적이라 재테크에 안일했고 빚내면 큰일나고 손해보는 건 줄 알았거든요. 소득 조금 할애하는 이자는 사실 별거 아니고 내돈에 빚 좀 내면 자산이 커지는건데.. 그로 인한 수익의 차이도 시간지나면서 엄청나게 벌어지고. 생활비 이런 걸로 내는 빚은 나쁜 빚이지만 빚을 통해서 부를 일궈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게 이 정부입니다. -----> 저랑 생각이 넘나 똑같으세요 ㅠ.ㅠ 대출 무서워한 결과 자산증가속도가 상대적으로 급추락. 자본주의 생리를 몰랐던 탓이죠

  • 60. 아이고
    '21.8.31 2:03 PM (222.106.xxx.251)

    대출규제하는거 사다리 차는거라고 하는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해요.
    거품 꺼져도 부자들은 사는데 지장 없어요.
    하지만 서민들이야말로 눈치 없고 겁 없이 대출 늘리다가 인생 망해요. 33333

    금리가 뭔지도 모르고 막던지네
    곧 금리폭탄 떨어지면 규제 안했다고 질질 짭니다.
    피씩

  • 61. 놀랍네
    '21.8.31 2:18 PM (223.38.xxx.189)

    예상과 달리, 정상적인 댓글이 많네

  • 62. ...
    '21.8.31 2:40 PM (121.179.xxx.246)

    전세대출이 불가했다면 그 높은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이 없어 집주인들이 그만큼 전세가를 높게 부르지도 못했을거에요.
    지금도 대출로 가격을 받치고 있으니 매매든 전세든 높아지는거죠.
    지금 집을 팔지 않아 공급이 없어 더 오른다고 하지만 안 파는 사람들은 왜 안 팔고 버티게요?
    세금 내는 것보다 집가격이 더 오르니 버틸 힘이 되는겁니다.
    집 가격이 내릴거라고 생각해봐요? 그 재산세와 종부세를 내면서 버티나. 당장 파는게 낫지.
    언젠가는 오르니 안 판다..인데 그 심리가 꺾이는 순간, 끝없을 것 같은 집값 상승은 멈춥니다. 그 심리를 조절하는 능력이 이 정부에선 없었죠.
    22222

  • 63. ..
    '21.8.31 2:5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전세대출이 불가했다면 그 높은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이 없어 집주인들이 그만큼 전세가를 높게 부르지도 못했을거에요.
    지금도 대출로 가격을 받치고 있으니 매매든 전세든 높아지는거죠.
    지금 집을 팔지 않아 공급이 없어 더 오른다고 하지만 안 파는 사람들은 왜 안 팔고 버티게요?
    세금 내는 것보다 집가격이 더 오르니 버틸 힘이 되는겁니다.
    집 가격이 내릴거라고 생각해봐요? 그 재산세와 종부세를 내면서 버티나. 당장 파는게 낫지.
    언젠가는 오르니 안 판다..인데 그 심리가 꺾이는 순간, 끝없을 것 같은 집값 상승은 멈춥니다. 그 심리를 조절하는 능력이 이 정부에선 없었죠.3333333333333333

    집값을 못 잡은 게 아니라
    안잡은 것으로 밖에..

  • 64. ...
    '21.8.31 2:53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대출 막해주는것도 문제고 이자만 갚게 해주니 몇억빌려도 한달에 얼마 안갚아도 되잖아요 저희 집 살때 대출이 무서워서 조금이라도 덜 받으려고 그러는데 상담사가 최대한 받아서 2-3년치 이자 더하기 생활비 넣어두고 잊고 살라고... 깜짝 놀랬는데 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살다가 집값오르면 팔고 또 대출받아 옮기고...
    적당한 선에서 대출해주고 원금도 같이 갚아 가야 안정이될거 같아요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만큼의 숫자만 쓰인 돈으로 장난하고 집값올리는거 이제 그만...

  • 65. 그러니까요
    '21.8.31 3:00 PM (172.107.xxx.156)

    장부상 숫자만 왔다갔다…
    진짜 팔아서 이득 챙긴 사람이 위너

  • 66. 은행은
    '21.8.31 5:26 PM (14.47.xxx.51)

    원래 그 속성상 대출을 많이 해줄수록 이자수익이 많아서 끝없이 대출해주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걸 적절히 규제하는게 금융위의 의무죠
    근데 금융위 고위직 공무원이 퇴직하면. 어디로 갈까요?
    현역 시절 받아보지못한 고액 연봉받고 은행으로 갑니다
    다 한통속이예요
    미친듯이 대출해주다가
    가계부채 터지기 직전에
    어줍잖게 금리올린다고 쑈하죠
    코로나 때문만은 아닌게 2017,18,19년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빚으로라도 경제성장율을 높이고싶어 안달난 것들

  • 67. 지금
    '21.8.31 5:29 PM (14.47.xxx.51)

    연체율이 낮으니 문제없다고 큰소리 치는데요
    이자만 갚아도 되니까 연체율이 낮죠
    원금은 평생 안갚나요?

  • 68. 26번의
    '21.8.31 5:34 PM (14.47.xxx.51)

    부동산 대책이 씨가 안먹힌것도 가계대출을 종합적으로 관리안해서예요
    주담대출 제한한다고 할때 이번은 먹히겠구나 믿었죠
    신용대출도 많이 해주고 폭등한 전세라는 레버리지가 있기때문에 소용없는거였어요
    Dsr을 진즉 철저히 했어야 했는데

  • 69. 서영수 라는
    '21.8.31 5:43 PM (14.47.xxx.51)

    사람왈
    투기꾼은 집을 여러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자기 돈으로 사면 그건 투기가 아니다
    1채라도 위험할만큼 큰 빚으로 산다면 그건 투기다
    왜냐하면 가계부채 폭발, 경제위기를 불러오기때문이다...........
    전 이 의견에 동의해요
    이건 다주택을 옹호하는게 아니예요
    가난한 사람들의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비난할테지만
    가난한 무주택자들을 돕는것은
    집값을 안정시켜 그들이 돈을 모아 집을 사게 하는것이지
    미친듯이 대출해주어 폭등한 집을 사게하고 평생 그 빚을 갚게하는게 아니예요

  • 70. ....
    '21.8.31 5:59 PM (223.38.xxx.74)

    이자타령은 원금 갚을 생각안하는거죠.
    이자내고 버티다 집값 오르면 그 차액 먹기 그게 갭투자잖아요

  • 71. 223.38
    '21.8.31 6:08 PM (14.47.xxx.51)

    완전 공감
    원금 갚을 생각 1도 없이
    이자만 내다가 집값 오르면 팔아서 수익보려고 하는게 진짜 투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01 대만법원이 표절노래 승인해준 대만가수 .... 13:18:54 31
1591000 20대 따님들 펌할때 얼마나 쓰던가요. .. 13:12:35 121
1590999 돈 밝히는 인간들 눈빛 신기하지 않나요? 2 액받이김현정.. 13:12:02 200
1590998 회사에서 민희진 반응 4 ㄹ ㅌ 13:11:15 309
1590997 형제 자매 의 좋은 집 보니까 6 .. 13:07:47 472
1590996 남편과 저의 대화법 1 빡침 13:07:11 247
1590995 중1 지금수학학원 어떤가요 커피 13:06:03 78
1590994 새로고침 실제 법정현장인가요? 1 13:04:41 86
1590993 박명수 이경실 13:03:37 394
1590992 북한에는 김일성동상 남한에는 박정희동상 3 역시 같은 .. 13:03:16 85
1590991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4 13:03:14 532
1590990 게을러터지거나 버릇없는것 심리 우울타령 1 강강 13:01:37 184
1590989 여자의 최고 스팩은 6 12:59:51 643
1590988 82쿡 글에 꼭 있는 댓글. 1 12:59:32 192
1590987 남자도 사랑이 있나요 성욕이 기반인가요 5 12:59:30 431
1590986 강동원 영화 홍보 새로운 의상 5 12:56:13 399
1590985 뿔난아미 “BTS 방패 뒤에 숨은 무능한 의장” 하이브에 근조화.. 8 ........ 12:53:53 509
1590984 저희 동네 베이비시터 구인 2 .. 12:52:37 630
1590983 아니 누가 인터넷댓글보고 인생 결정하는 사람 있어요? 3 인생 12:51:00 310
1590982 대학 은사님 부친상 부의금 액수 5 …. 12:50:01 276
1590981 오늘도 버스전용도로 적용되죠? 가을 12:43:28 91
1590980 다리는 스프레이 2 Aa 12:43:18 220
1590979 쌀을 직장으로 배송받았어요 ㅠㅠ 11 실수 12:42:32 1,237
1590978 전 미코 진중 가장 멋있었던 사람이 13 미코 12:37:32 1,732
1590977 이런 스타일 사윗감 어떠세요? 10 .. 12:35:15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