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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기운, 향기 전~부 쓸어버리겠다는 비님이 오셨습니다~

커피전도사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21-08-31 12:20:00
여름의 기운
여름의 향기
단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쓸거버리겠다~는 
그 각오로 비님이 오셨습니다~


진짜 징그럽게도 더운 여름이었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한것이 간다니까 좀 섭섭한거 있죠.

여름옷 안입어 본것도 많은데.
여름 신발 안신어 본것도 많은데
커피전도삽니다~~~




지금 여름을 쓸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오신 비님을 다들 경건하게 맞으십시오~


하지만 우리는 비님을 통해서 여름은 보내지만
커피는 보낼수 없습니다~

식사중인 분들은 빨리 식사를 끝내고 얼른 커피타임으로 들어가주세요.
비님은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기분 상하면 쌩~하고 가버리거든요.

식사 끝난분들은 얼른 커피숍, 커피머신, 인스턴트 커피 앞으로 가셔서
커피 영접할 준비 하십시오

커멘~~~

그리고 커피 은혜 받으십시오~~

쿠키, 케익, 커피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떢은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빵으로 위장한 깨칠빵, 카스테라떡 더더욱 안됩니다.)


-커피볶음 8장31절 말씀-
IP : 121.141.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1 12:38 PM (49.167.xxx.126)

    아침부터 창문 활짝 열고 비님 경건하게 맞았습니다.
    커피는 무려 크리스피 도넛과 영접했건만
    그 달콤함을 못잊어 또 한개 갖고 왔구만요.

    아,
    비님은 식욕도 갖고 오셨습니다. 왜~~~~~

  • 2. 샘물
    '21.8.31 12:59 PM (14.48.xxx.55)

    어디신가요?
    여긴 전라남도 남쪽 끝 강진
    참으로 오랫만에 햇빛 쨍쨍
    창이란 창은 다 열고 서랍장 옷장 다 열어놓고
    환기중이랍니다.
    낼부터 또 비 예보네요

  • 3. 남양주
    '21.8.31 1:34 PM (116.123.xxx.207)

    정말.원글 표현대로 여름을 정리하는 비인 듯
    많이 내려요. 날은 으슬으슬 춥기까지..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최저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졌으니 미리 가을 기운을 맛보고 있네요
    여름에 왠지 아쉬운 생각 드는 8월 마지막날
    그래도 커피는 참습니다
    아침 한 잔 이후 커피 마시면 잠 못드는 밤. 괴로워요

  • 4. ..
    '21.8.31 2:23 PM (175.223.xxx.79)

    우중산책하고 왔더니 오소소 한기가~
    커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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