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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무서워서 ㅠ

백신 무서워서..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21-08-30 20:24:28
9월3일이 예약일인데 매일 나오는 부작용 기사보면 겁나서 못맞을듯요.. ㅠㅠ
IP : 182.221.xxx.10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0 8:25 PM (58.79.xxx.33)

    님글이 더 무서워요. ㅎ 걱정마시고 주사 잘 맞고 오세요.

  • 2.
    '21.8.30 8:26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겁나시면 az맞으세요

  • 3. .....
    '21.8.30 8:27 PM (222.234.xxx.41)

    맞아보면 생각보다 아무렇지않아
    어처구니 없음 ㅡ.ㅡ
    (경험담)

  • 4. ㅡㅡ
    '21.8.30 8:27 PM (211.52.xxx.227)

    맞고 나면 암것도 아녀요~

  • 5. ㅇㅇㅇ
    '21.8.30 8:28 PM (122.36.xxx.47)

    너무 무서우면 맞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선택은 스스로 하는 거죠. 무서워서 안 맞겠다면, 그 공포가 코로나 감염 위험 보다 극심하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 6. 그심정 이해해요
    '21.8.30 8:32 PM (219.240.xxx.34)

    저도 예약해놓고 불안해서 그런지 갑자기 어지럽고 가슴 답답해서 고민하다 몇 개월 전 받은 건강검진결과표를 가지고 갔더니 심전도만 괜찮음 된다고 하셨어요
    그말 듣고 안심 했네요ㅎㅎ
    화이자 맞고 지금 쉬고있어요

  • 7. 괜찮습니다
    '21.8.30 8:32 PM (59.6.xxx.193)

    겁내실 필요 전혀 없어요
    반차내고 백신맞고 근무했습니다
    저도 허약체질이예요

  • 8. 무서웠지만
    '21.8.30 8:32 PM (93.160.xxx.130)

    부작용이 팔에 근육통, 약간의 미열에 그쳐서 아...항체 형성이 되지 않은 것인가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어요...

  • 9. 222
    '21.8.30 8:34 PM (58.239.xxx.220)

    님글에 공감요~저두 82에서는 부작용많아
    걱정
    많았는데 제주변은 걍 다 무난히 넘어갔음요

  • 10. 근데
    '21.8.30 8:41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내가 괜찮으니 너도 괜찮을거다 는 아닌거같아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길
    기저질환 유무 나이 상관 없이 잘 지나갈지 아닐지는 맞아봐야 알겠더라구요

  • 11. ㄴ ㄴ.
    '21.8.30 8:45 PM (1.177.xxx.176)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리는 게 더 무서워요.

  • 12. ...
    '21.8.30 8:45 PM (58.120.xxx.143)

    저도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았고
    부모형제 지인 중 부작용 생긴 사람 한 명도 못봤어요.
    걱정말고 편안하게 맞으세요. 물 많이 드시고 근육통 심하면 타이레놀 드시고.

  • 13. 주변에
    '21.8.30 8:45 P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

    별 일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처럼 한달지나 두분 돌아가시고 한달도 안되어 빈혈 생긴 사람도 있어요

  • 14. 오늘
    '21.8.30 8:53 PM (180.70.xxx.49)

    오전에 화이자1차 맞았는데 주사맞은쪽 아픈거말고 아무증상없네요

  • 15. 오늘
    '21.8.30 8:54 PM (118.221.xxx.115)

    뉴스보셨어요?
    미접종자 중 중증환자가 늘고 있다하네요.
    얼마전엔 젊은사람도 코로나로 죽었어요

  • 16. 정치판이라
    '21.8.30 8:58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의지하지마세요

  • 17. 일상과 같아요
    '21.8.30 9:00 PM (218.145.xxx.232)

    대학생 학교만 안갈뿐. 다들 쇼핑하고. 여행하고.돌아 댕기고 할거 다 해요..개인위생관리만 철저히 하세요.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 18. 샬랄라
    '21.8.30 9:03 PM (222.112.xxx.101)

    이거 겁주는 겁니다
    아니라도
    그런 효과있습니다

  • 19. 저도
    '21.8.30 9:05 PM (218.48.xxx.98)

    예약 했는데 솔직히 맞기싫어요.

  • 20. ..
    '21.8.30 9:06 PM (183.97.xxx.99)

    저도 그랬는데요

    맞고 나니 아무렇지 않던데요

    부작용이 많겠어요
    좋은 작용이 많겠어요

    그건 님이 더 잘 알겠죠
    멀정한 사람이 훠얼씬~~~ 많아요

  • 21. ..
    '21.8.30 9:06 PM (223.39.xxx.134)

    저도 잔뜩 겁먹고 금요일에 맞았는데 주사 맞은 부위만 아프고 잘 넘겼어요 맞고나니 속이 시원해요

  • 22. 이긍
    '21.8.30 9:15 PM (180.66.xxx.209)

    겁쟁이시구나

    무서우셔도 꼭 맞으세요

    타이레놀 준비하시고

    저도 면역계 질환자인데 1차는 무증상

    2차는 2틀정도 몸살이였어요

    견딜만 합니다

    귀여우시네요 화이팅!!!

  • 23. 죽을까 무서
    '21.8.30 9:4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워요.
    근데 더 센 놈 온다해서 맞아요.
    안죽고 살아야 될텐데..
    쥑더라도 애들 좀 크고 가야되는데..
    그게 무섭죠

  • 24. 토요일
    '21.8.30 10:05 PM (125.176.xxx.18)

    맞았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요
    오늘은 심지어 격한 운동도 했어요
    너무 안 건강해서 그런 건가 고민 중입니다

  • 25. 에고
    '21.8.30 10:29 PM (61.105.xxx.94)

    백신 안 맞았다가 코로나라도 걸렸을 때, 온갖 쎈 약들 맞고 산소호흡기 끼는 건 안 무서우세요? 근육 다 빠지고 폐가 회복 안되서 숨쉬기 어려워지고 탈모되는 건 안 무섭구요?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님 몫. 판단 잘 하세요.

  • 26. 저도
    '21.8.30 10:32 PM (180.68.xxx.158)

    주사 맞은 자리만 아프고,
    1도 이상 증상 없어서
    증류수 맞은 줄...
    저희집 화이자 50대 2명 암시롱도 않고,
    20대 모더나 맞은놈도 암시롱도 않네요.
    Az맞은 30대 중반 조카
    50대후반 언니 이틀째 되는 날 몸살기운 있었고요.
    불치병 투병중인 50대 언니도 화이자 아무 부작용 없었어요.

  • 27. .....
    '21.8.30 10:36 PM (222.234.xxx.41)

    단언컨데
    님이.저보다 더 건강하실거예요
    저 정말 저질체력 ㅜㅜ 집앞마트만다녀와도
    넘 피곤합니다. 자주 아프고요ㅜ
    근데
    저도 백신 2차까지 맞고 멀쩡한걸요....

  • 28. ...
    '21.8.30 10:56 PM (211.58.xxx.5)

    제 주위 부작용 하나 없이 잘 넘어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작용 없이 넘어가요..
    언론에서 너무 부각시키는 점이 있는듯 해요..
    저도 며칠 뒤에 맞는데 오히려 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맞아야지..하는 쪽으로 굳혀지네요.
    아 주위에 기저질환 있는 사람 수두룩 했구요..모두 이상 없었습니다..그리고 교차접종 한 사람들(1차 아제 2차 화이자)도 전혀 이상 없이 잘 넘어갔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잘 맞고 오세요

  • 29. .....
    '21.8.30 11:55 PM (222.234.xxx.41)

    주변 항암중 환자
    신장투석중인 환자
    뇌출혈 뇌혈관 질환자
    다 맞았어요 . (저 중 노인뿐아니고30대도 있음)
    코로나 걸리면 더 위험하다고 일등으로 맞음.
    감기몸살 나른한 정도 말고는 다들
    말짱하심..걱정한게 무안할정도고요..
    지금시점엔 코로나를 더 걱정하는게맞아요

  • 30. 애휴
    '21.8.31 12:13 AM (39.122.xxx.59)

    코로나로 죽는단 소리는 안들리나

  • 31. ㅇㅇ
    '21.8.31 12:2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윗분이 심전도만 괜찮음 된다고 하셨다는데

    저는 두 달 전 건강검진에서 비특이적 심전도 소견이

    나왔거든요.

    맞지 말아야 할까요

    고혈압도 있고 요즘 컨디션도 안 좋아서 방광염까지..

    걱정이네요

  • 32. 지난 금요일 오후
    '21.8.31 7:13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화이자 1차 접종했는데
    왼쪽 어깨는 몇년전 다쳐서 아직도 통증이 있는 상태이고
    오른쪽 팔은 이런저런 알러지가 있어서 예약후 고민하다가 그냥 병원에 갔는데
    왼쪽 팔에 주사 놓는다길래 얼떨결에 왼쪽 팔에 맞았어요.
    금요일 오후 4시 접종후 주사 부위가 아프기 시작해서 밤 9시에 약한 두통으로 타이레놀 한일 복용.
    토요일 오전 9시쯤 팔 통증,몸살,두통으로 타이레놀 한알 복용.토요일 밤 9시쯤 타이레놀 한알 복용.
    일요일이 되니 접종한 팔의 평소보다 더 심하던 통증은 줄어들고 두통만 남았지만 참을민함.
    월요일도 두통.묵직하고 콕콕 쑤시는듯한 느낌이 번갈아가며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
    팔은 통증이 사라지면서 접종전보다 오히려 더 부드러워짐.
    화이자 2차까지 접종 완료한 70대 부모님,1차 완료인 남편은
    친정엄마는 고혈압,당뇨,아토피,알려지,비염,심장,방광,암초기 완치등 종합병원인데 무증상.
    친정아버지와 남편도 기저질환 몇가지 있는데
    기본 체력은 튼튼해서인지 부실 체력인 저와 달리 멀쩡해서 약 한알 안먹고 괜찮더락ㅜ요.

  • 33.
    '21.8.31 9:13 AM (125.191.xxx.148)

    백신으로 가족을 잃거나 본인이 문제 생긴분들은
    이런데 한가하게 글 못올리죠.
    지역까페 게시판에는 사촌동생, 지인 직장동료등
    심심치 않게 들리는구만. 뭐든지 전체주의로 강제하는건
    좋지않죠. 어떤 결과든 본인 몫인걸.

  • 34. mm
    '21.9.1 6: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암시롱도 않으니카 여기 글쓰고 있겟죠.ㅎ

    저도 겁나서 안맞았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차는거같고
    강제아니라고 간호사가 미루든가 취소하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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