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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당직에 대한 별거 아닌 질문입니당

심심한질문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21-08-30 18:25:02
의사가 당직이면 낮에 full로 일하고 나서 퇴근 하지 않고 밤새네 병원에 있는다는 거죠? 혹시 위급 상황이 있을까봐요. 그럼 중간 중간 쉬거나 토막잠을 잔다고 해도 긴장은 하고 있는 상태일텐데.
그렇게 밤을 지세우고 다음날 아침부터 다시 낮 근무를 한다는 거잖아요?
단순 작업이라고 해도 저렇게 잠을 안 자고 일하면 능률이 떨어지고 위험할텐데, 의사들이 하는 일은 더 집중을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다일텐데...저게 가능한 스케쥴인건가유?
IP : 158.140.xxx.2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1.8.30 6:26 PM (39.7.xxx.145)

    월급도 짜게 줍니다.
    수술실에서 졸다 맞죠

  • 2. ..
    '21.8.30 6:27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대부분 큰병원은 다음날 쉬지요.

    요즘 산부인과들 책임분만제해서 자기산모분만때 자다가 나와서 애받고 다음날 근무하고 이거 좀 위험해보이더라고요.

  • 3. 원글이
    '21.8.30 6:31 PM (158.140.xxx.227)

    월급에 상관없이 저 스케쥴은 노동 착취 같은데...
    무엇보다 (잠재적인) 환자입장에선 넘나 불안할것 같아서요. 전 잠을 안 자기는 커녕 적게만 자도 다음날 좀비같아지거든요. 커피도 한계가 있잖아요....

  • 4. 안쉬어요.
    '21.8.30 6:31 PM (125.138.xxx.53)

    응급실에 가시면 해당과 전공의가 보고 급한 수술 필요할 경우 담당교수한테 연락해요. 그럼 마취과랑 연락해서 수술스케줄잡고 담당교수 들어가고요. 수술이 새벽 2시-3시에 끝나도 다음날 아침7시 30까지 출근해서 컨퍼런스 하고, 9시부터 보통 외래보거나 수술해요. 주말에도 급한일 있으면 가고요.

  • 5. ...
    '21.8.30 6:32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 당직한 다음날은 오프던데요

  • 6. 원글이
    '21.8.30 6:33 PM (158.140.xxx.227)

    퇴근후에 다시 불려가려면 집도 가까운데 구해야겠네요. 너무행...

  • 7. *******
    '21.8.30 6:37 PM (118.36.xxx.221)

    아들이 메이저 의대 병원 레지던트.
    하루 근무하고 당직이 되면 주로 숙소나 의국에서 쪽잠을 자거나 밀린 일을 하다가 응급실에서 콜 오면 연차에 따라서 일을 나누어 하죠.
    밑에 연차가 간단한 검사를 하고 중간 연차가 가서 교수님이 오실 일인지 본인이 할 일인지 판단해서 처치합니다.
    그리고 시간 나면 또 수면.

    이런 일이 계속 되니 몸도 적응을 해서 며칠씩 2~3시간 자고도 일 하더라고요.
    주로 당직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하는데 누군가 휴가를 가면 퐁당퐁당 당직도 하죠.
    극한 직업 전공의

  • 8. 공부는
    '21.8.30 6:39 PM (175.125.xxx.10)

    체력이다. 체력이 안되면 공부도 못해요.
    의사들 대단해요. 인정요.
    나 저질체력.ㅠ

  • 9. ㅇㅇ
    '21.8.30 7:10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인턴은 더했죠
    당직실에서 쪽잠 언제든 콜 오면 발딱
    휴일 휴가 없고 3,40만원 월급에 속옷도 가족이 가져다줬죠
    집에 못오니

    지금은 그래도 휴가가 있다더구요 일 년에 무려 두 번이나

  • 10. ...
    '21.8.30 7:19 PM (61.254.xxx.95)

    심지어 예전엔 레지던트 시작과 동시에 100일 당직도 있었어요. 100일 내내 잠 거의 못자고 당직했죠. 이전보단 나아졌겠지만 요즘도 수면부족과 업무과다가 제일 힘든 부분일 거에요.

  • 11. 한국 의료진
    '21.8.30 7:32 PM (125.130.xxx.222)

    뼈를 갉고 피를 뽑아 지금 의료보험이 지탱되고 있는거에여.
    한국에서 의료진들 푸대접 하는거 보면 외국으로 가라고 하고 싶어요.

  • 12. ㅇㅇㅇ
    '21.8.30 7:33 PM (223.38.xxx.50)

    요즘은 모르겠는데 심지어 윗차 선배들이 술마시는데 따라가야했다는. 지들은 자고 아침 회진 도는데 교수랑 얼굴보며 교수는 얘기하고 본인은 눈뜨고 자는 경험을 했다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 13. 123456
    '21.8.30 7:37 PM (210.178.xxx.44)

    그래서 의사 수를 늘리자니까 밥그릇 지키느라 안된다는 의협이죠.

  • 14. 그래서
    '21.8.30 7:40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젊을 때 해야지 재수 삼수 심지어 20대 후반에 다시 시험봐서 의대가는 친구들은 몸과 정신이 아작 난대요.

  • 15.
    '21.8.30 7:56 PM (116.37.xxx.101)

    의사수를 늘려서 될일이 아닙니다
    간호사 엄청 많이뽑았지만 그들의 노동강도는 여전하죠.


    보험수가를 올려줘야하고
    최저시급이 전혀 안됩니다.

    지역불균형과
    기피과.수술과 지원이 더 시급합니다.

  • 16. 내말이
    '21.8.30 8:56 PM (125.130.xxx.222)

    의사수를 늘려서 될일이 아닙니다
    간호사 엄청 많이뽑았지만 그들의 노동강도는 여전하죠.


    보험수가를 올려줘야하고
    최저시급이 전혀 안됩니다.

    지역불균형과
    기피과.수술과 지원이 더 시급합니다.22222

    의사수 늘려봐야 조민이 같은 부적격 성적미달자로 채워지겠죠.

  • 17. 나다
    '21.8.30 9:32 PM (183.98.xxx.217)

    조민씨 모욕 마세요!

  • 18. 조금 컴컴하다
    '21.8.31 8:10 AM (75.156.xxx.152) - 삭제된댓글

    싶으면 기어나오는 바퀴벌래처럼 맥락없이 조민을 씹고가는 혐오충.

  • 19. 컴컴하다
    '21.8.31 8:12 AM (75.156.xxx.152)

    싶으면 기어나오는 바퀴벌레처럼
    맥락없이 조민 씹고 가는 혐오충.

  • 20. ..
    '21.8.31 4: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비 체계가
    아주 잘된 축에 속한다던데
    외국 교포들도 한국에 들어와서 치료받고 돌아가니
    그게 다 의사들 희생이 크다던데
    몸 아프면
    실력좋은 의사 찾아 난리 나면서
    왜 댓가는 안치루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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