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없는가 봐요...

이래서 조회수 : 4,841
작성일 : 2021-08-30 17:03:26
두서 없습니다. 사람들 모임 같은거 할때 예를 들어 4명이 만나면 3명이 찬성하는 메뉴 1명은 싫어도 따를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 1명이 저네요.

돈주고 한정식 사먹는게 젤 싫은데 무슨 상견례도 아니구요. 어쨌든 저는 그 돈으로 매일 먹는 한식. 집밥.나물류 훈제고기 된장찌개 이런거 별루거든요. 그런데 좋은척 오케이 했어요. 여까지는 걍 그런가보다 먹는 음식 보다 만남에 의의를 두는 거니까 했는데. 이번엔 3명이 1명 밥값을 내주자네요. 내줄수 있어요. 아팠었고 젤 연장자이고.그런데 식당갈때 차 타는 것두요. 차 안타고 갈수 있는 곳도 많은데 굳이 차 타고 가자고. 그래서 또 그 의견에 따르면... 자진해서 메뉴 정하고 차도 가져간다는 사람 밥,커피 다 사줘야 하는 보이지 않는 룰... 이게 참 그래요. 사줘도 그만인데요. 나는 그냥 사람들 틈에 끌려다니며 돈만 쓴다는 느낌. 피해의식일까요? ㅜ 니 의견을 내라 하시겠지만. 그랬다가는 나만 이상한 사람 되구요. 실제로 이상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요. 진짜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됩니다. 곧 펑 할께요.
IP : 175.113.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
    '21.8.30 5: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님에게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배려한 후에 나도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시녀가 되자는건데 뭐 이득도 없고 멍청한 짓 맞아요 원글님 이해해요

  • 2. IIllIIllll
    '21.8.30 5:12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다보면 그런 불만도 생길 수도 있죠. 불평보다 대안을 제시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한정식보다 000 어때?
    - 이번 식사비는 공평하게 나누는게 좋을 같아. 저번에 사줬으니까.
    - 내가 약속이 있어서, 이번엔 00역 근처에서 보면 어때?

  • 3. 다육이사랑
    '21.8.30 5:13 PM (221.139.xxx.221)

    저도 그래요. 사고가 다른건지,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또 오케이 하니 자꾸 존재감 없어지고 지네끼리 대충정한거 나는 끼워주기 하는 것 같고. 안보자니 친구없고 슬프네요.

  • 4.
    '21.8.30 5:17 PM (121.159.xxx.222)

    말해봐도 안바뀝니다
    저도 한논리 한당당 한바른소리였는데
    이제 현타 와서
    조용히 연락끊든가 그냥 하던대로하던가 합니다
    30대중반부턴
    아그래? 몰랐어 친구야 미안해 까르르 안되고
    지금까지잘있다 왠지롤? 하면서
    겉으론 정중한사과도 받고 좀 좋아지는것같다 잠수타고
    현타오고 그래요
    인생은 외롭거나 괴롭거나고
    말해서 바뀔인간은 말하기전에 그런짓을안합니다

    생각해봐서
    좀 빡치지만 이득도있고 즐겁다 ㅡ 그냥 지내시고
    도저히 이렇게는 의미가없다

    그냥 씹고잠수타세요

    아무리고상하고 논리있게
    뭔항의를해도 뒤에서 안주거리합니다

  • 5. 그모임이 좋으면
    '21.8.30 5:20 PM (112.187.xxx.213)

    모임자체가 좋으면
    어떤경우도 형평성 조금씩 어긋나더라도
    잘 지낼수 있어요
    그모임이 무의미 하면
    참석하지 않겠어요

  • 6. 나가지마세요
    '21.8.30 5:2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따르기 싫은데, 피곤하게 왜 나가세요.

  • 7. 그럼에도
    '21.8.30 5:28 PM (14.32.xxx.215)

    불구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안고 가고
    아님 손절이죠
    근데 여러명 모이는데 하나도 손해 안보려고 하시면 너무 피곤해요

  • 8. ㅇㅇ
    '21.8.30 5:31 PM (49.171.xxx.3)

    냉정히 마음을 들여다보면
    결국 돈이 아까운것인가??
    그럼 나가지 마세요
    내가 투자하는 돈과 시간이 아까우면
    안만나느니 못하죠

  • 9. ... .
    '21.8.30 5:35 PM (125.132.xxx.105)

    저도 그런그룹이 오랜 친구여서 끌려다녔는데
    어느 날 그 시간, 비용, 그리고 음식이 내 취향이 아닌데
    내가 뭐하러 이러고 있지? 싶은 때가 오더라고요. 그때 끊었어요.
    재밌는 건 끊어내기로 결심하고 어렵사리 손절했더니
    너무 자유롭고 편한 거에요. 미리 안한게 후회됐어요.

  • 10. 아까워
    '21.8.30 5:44 PM (125.136.xxx.127)

    냉정히 마음을 들여다보면
    결국 돈이 아까운것인가??
    그럼 나가지 마세요
    내가 투자하는 돈과 시간이 아까우면
    안만나느니 못하죠

    =====================================================

    빙고-

  • 11. ...
    '21.8.30 5:4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하는 친구랑 만날 때 친구들이 메뉴 정하고 그러는게 넘 좋더라구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에 가보는 것도 좋고요. 친구 차를 타고 가보고 좋으면 가족이랑 또 같이 가 볼수도 있구요. 운전해서 가는 것이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닌데 기꺼이 한다면 밥 사주는게 아깝지도 않고요. 제 생각에 원글님은 그 친구들을 그만큼 좋아하지는 않는데 너무 자주 만나게 되니까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 12. ...
    '21.8.30 6:10 PM (223.62.xxx.193)

    님이 안 만나면 됩니다. 돈 아까운 사이는 친구가 아니에요

  • 13. ..
    '21.8.30 6:54 PM (182.228.xxx.37)

    다른건 몰라도 어찌되었든 차 끌고 운전하는 사람 밥정도는 사줘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겁이 많아 운전 잘 안해서 되도록 남의 차도 안타지만
    만약 타게되면 커피라도 삽니다.기름값에 운전 노동 생각해서요.

  • 14. ㅇㅇ
    '21.8.30 7:14 PM (223.39.xxx.170)

    그런건 그렇다치더라도 대화 내용이나 대화량 분배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위 사항도 짜증은 나지만 여러명 움직일땐 불합리한것도 있고해도 넘어가고해도
    대화마저도 아니다싶음 손절이 맞는거같아ㅡ

  • 15. 그렇게했는데도
    '21.8.30 7:29 PM (211.245.xxx.178)

    대화가 겉돌고 잘 섞이지 못한다,재미가 없다면 그 모임 그만두고..
    내 식성이나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고 나도 배려받는다싶으면 유지하는거지요.

  • 16. 저도
    '21.8.30 11:29 PM (175.116.xxx.127)

    그런게 싫드라고요

    여자들 음식 몇개시켜 꼭 나눠먹자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아니 자기음식 시켜 혼자 먹지 왜 나눠먹어요?

    차도 얻어타고 밥고 나눠먹고. 그지 마인드
    만나고 나면 시간이 아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73 수사 기소 분리 실패하면? 1 ㄱㄴ 13:50:15 34
1825672 제 발바닥통증의 병명(?)을 알고 싶어요 1 ... 13:49:40 82
1825671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무.. light7.. 13:47:45 100
1825670 주식 8월에 오를듯 2 ㅇㅇㅇ 13:45:42 527
1825669 내일 코스피 반등할 거 같아요 4 기술적반등 13:45:41 438
1825668 상비에 어깨랑 등 허리 두툼하신 분들 모여보세요 여름텃밭 13:43:28 110
1825667 검찰편에 선 민주당 의원들 울분을 토하는 홍사훈기자 10 13:43:18 202
1825666 뭐 먹고 탈난 걸까요? 2 장염 13:42:19 119
1825665 어떻게 동시대에 윤석열 이재명? 4 ........ 13:41:58 163
1825664 비타민C로도 엄청 싸우네요.  3 ........ 13:36:37 722
1825663 이란과 트럼프 싸움에 뒤에서 웃고있을 평화 13:36:29 277
1825662 무슨 행진곡인듯한데요 4 곡이름 좀~.. 13:35:26 204
1825661 배우 샘 닐 사망했네요. 1 공포 13:35:10 784
1825660 20년전 아부지가 주식으로 전재산을 말아먹고 7 아흘 13:35:04 978
1825659 작년 당대표선거에선 표면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정청래가 됐잖아요 12 .. 13:33:37 189
1825658 최고위결과 4대2인데 선호투표제가 어떻게 18 ㅇㅇ 13:30:12 417
1825657 (SBS)10조 묶여버린 레버러지에"뾰족한수없다&quo.. 15 ... 13:27:11 910
1825656 주식장이 코인장이네요 7 정말 13:23:06 1,030
1825655 정청래 이거 누구에게 한말일까요 11 13:22:16 665
1825654 친정에 돈을 빌리려고 하는데 2백만원이 큰 금액인가요 32 살다보니 13:20:29 1,334
1825653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이 떠오르는 요즘 21 ... 13:19:32 741
1825652 주식 손해 많지만 접음 1 날마다 13:19:30 1,031
1825651 자본주의를 맛본 아이. ........ 13:18:48 472
1825650 李대통령 "요란한 개혁, 멋있을진 몰라도 성과 내기 어.. 27 이재명 13:15:53 952
1825649 인절미 눈꽃 팥빙수 너무 먹기 힘들어요 3 ㅇㅇ 13:15:18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