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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를 본것 같은데요??

?? 조회수 : 20,626
작성일 : 2021-08-30 00:34:34
며칠 전 저녁 9시쯤 강아지 산책중이었어요
저녁에는 늘 정해진 코스를 도는데
강아지가 저를 끌고 다니다가 급 멈추는 애라
열심히 강아지 엉덩이만 보고 빨리 걷고 있었어요. 

옆 아파트 단지의 옆출입문(정문말고요) 앞에 
어떤 남자애가 서 있는데
키는 내 키 기준으로 178쯤 되어 보이고
진짜 다리도 늘씬하고 쭉 ~~빠진데다가 찢청 입고 있었고요. 
얼굴이 되게 말끔하고, 피부도 깨끗하고, 
코는 이러엏~~~~게 높고
눈도 옆으로 길쭉한게
순간 뷔인가??
아 그 순간이 진짜 꿈같이 지나갔어요. 
그냥 그림 그 자체더라구요.

그런데 뷔가 이 시간에 왜 여기있지??
설마 뷔겠어?????

사람 얼굴을 너무 뚫어지게 보면 안될 거 같아서
안보는 척 흘끔흘끔 쳐다봤거든요 .

제가 아주 많이 둔한 늙은 아줌마 인지라....ㅜㅜ 순발력도 떨어지고
어어어어 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요.

우리 강아지가 울 동네에서 한미모 하는 애인데^^;;;
그 분? 이 울 강아지 이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갔어요...

그 순간에는 강아지님 쫓아다니느라 
그냥  어어어 ???  이러고 지나갔는데
며칠 지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뷔 같아서..
뷔 지금 서울에 있는거 맞지요?? ㅋ 


워우우 아둔한 나여~~~
IP : 14.52.xxx.19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30 12:36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뷔 마스크 안쓰고 있었어요?

  • 2. 어느 동네에요?
    '21.8.30 12:36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보는 눈이었다면 뷔 맞을 거 같아요.
    뷔가 강아지 사랑이 깊더라고요

  • 3. 저도 그게...
    '21.8.30 12:38 AM (14.52.xxx.198)

    그런데 너무 순간 꿈같이 지나가서...;;;;
    뷔 아닐수도 있는데 괜히 글 썼나
    입은 안보였어요 ㅜㅜ

    네 저도 뷔가 연탄이 키우고 강아지 예뻐하던 생각이 순간 났어요

  • 4. ...
    '21.8.30 12:38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 긴가민가 하시는 거죠.
    맨 얼굴을 본 거면 그 얼굴이 헷갈릴 얼굴이던가요 어디...

  • 5. 주변에
    '21.8.30 12:39 AM (180.231.xxx.251)

    다른 사람들 없었나요? 뷔면 난리났을텐데요

  • 6. 네네
    '21.8.30 12:40 AM (14.52.xxx.198)

    마침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울 동네가 핫 한 곳은 아니거든요.

  • 7. ..
    '21.8.30 12:44 AM (175.223.xxx.135)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네요.ㅎ

  • 8. 재밌네요
    '21.8.30 12:44 AM (211.201.xxx.28)

    핫한곳 아니라니까 더 궁금하네요.
    동네 이름 갈챠줘요.

  • 9. 오~
    '21.8.30 12:44 AM (180.231.xxx.251)

    그럼 그냥 태형인가 보다 하세요~~ 부럽습니다!!

  • 10. 동네는...
    '21.8.30 12:46 AM (14.52.xxx.198)

    서울 논현동입니당.

  • 11.
    '21.8.30 12:46 AM (211.177.xxx.152)

    그 청년이 뷔였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께 한여름밤의 꿈같은 선물이 되게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아이돌 숙소가 있어서 저도 아파트 단지나 동네에서 잘생긴 청년을 보면 혹시 그 멤버일까해서 더 유심히 바라보게 돼요. ㅎㅎㅎ

  • 12. 진짜
    '21.8.30 12:47 AM (14.52.xxx.198)

    한여름밤의 꿈 맞네요^^
    저 잠 안오면 bts 노래 들으면서 자거든요.

  • 13. ...
    '21.8.30 12:48 AM (39.7.xxx.202)

    bts 모르는 척 해주기.

    ㅎㅎㅎ

  • 14. ㅇㅇ
    '21.8.30 12:49 AM (211.36.xxx.194)

    마스크도 안쓰고 모자도 안쓰고요?

  • 15. 오호
    '21.8.30 12:50 AM (39.7.xxx.132)

    논현동이면 뷔일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논현동에 연예인 은근 많이 살아요.
    뷔일것 같아요

  • 16.
    '21.8.30 12:50 AM (180.70.xxx.49)

    아는사람이 대리운전을 하는데, 너무 잘 생긴 남자가 타서 연옌이냐고 물으니 씩 웃더래요. 근데 옆에 아버지를 봤는데 너무너무 잘생겨서 놀랐다함.
    아이돌 사진 막 보여줬더니 뷔인거 같다함.
    차는 팰리셰이드? 였고, 그당시 방탄이 광고 했을때라 진짜 뷔와 아버지 아니었을까 싶네요

  • 17. ...
    '21.8.30 12:51 AM (1.227.xxx.94)

    뷔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두면 되죠^^

  • 18.
    '21.8.30 12:53 AM (14.52.xxx.198)

    모자는 안썼어요
    마스크는 긴가민가해요. 제가 그냥 무슨 꿈 꾼거 같아서...
    근처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저도 몇 미터 떨어져 있었구요.
    약간 마스크 내렸을 수도 있고..
    순간 느낌이 입고 있는 옷도 쌔끈? 한 느낌...ㅋㅋㅋ

  • 19. 아 그러게요.
    '21.8.30 12:54 AM (14.52.xxx.198)

    행복한 기억입니다..

  • 20. 작년인가
    '21.8.30 12:54 AM (180.230.xxx.76)

    태형이 전철안에서 있는거 사진 올라왔었잖아요.
    방탄멤버들이 남준이도 그렇고 전시회도 잘 다니고 개인시간 자유로이 평범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 21. 느림보토끼
    '21.8.30 12:54 AM (1.236.xxx.222)

    원글님 ~~~좋겠어요 ~~
    태형이 순하고 착해요~~

  • 22.
    '21.8.30 12:56 AM (211.201.xxx.28)

    뷔였기를 바래요 ㅋ
    만난건 원글님인데 뭐땜시 내가 기분좋은겨?!

  • 23. 구름
    '21.8.30 12:58 AM (42.82.xxx.151)

    그냥 뷔 라고 생각합시다 우리

  • 24. 느림보토끼
    '21.8.30 1:00 AM (1.236.xxx.222)

    그러게요~ 저도~제가 설레네요 ㅎㅎ

  • 25. ..
    '21.8.30 1:01 AM (211.210.xxx.121)

    머리 스타일이나 색도 보셨다면 더 정확할 듯.좋으시겠어요^^

  • 26. ㅇㅇ
    '21.8.30 1:07 AM (61.80.xxx.144)

    일단 관건은 뷔가 한국에 있는가 없는가 ..하는건데 ..아시는 분 없나요 ? ..만약 한국에 있는거라면

    뷔 일 확률이 높은거구요 ..그래도 원글님 좋으셨겠다 ^^

  • 27.
    '21.8.30 1:12 AM (121.165.xxx.96)

    요즘보면 아이돌급으로 잘생긴청년들 많아요^^ 착각이라 행복하셨을듯

  • 28. 우와
    '21.8.30 1:12 AM (119.64.xxx.75)

    저 지금 브이앱 보고있는데
    뷔를 실물로 보셨다니 제가 다 설레네요.

  • 29. 아 네
    '21.8.30 1:14 AM (14.52.xxx.198)

    착각이라도 일단은 넘 므흣....합니다. ㅋㅋㅋ
    진짜 요즘 이븐 젊은 분들 많아요.

  • 30. ㅇㅇ
    '21.8.30 1:24 AM (180.182.xxx.79)

    저는 미술관에서 알엠 본 적 있어요.. 양평쪽..
    알엠을 본 순간 거기 있던 젊은 직원 포함 일동 정지했으나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른척 해줬네요..
    누가 봐도 알엠인데..
    암턴 슈퍼스타 봐서 행복했네요~

  • 31. ㅋㅋ
    '21.8.30 1:27 AM (110.35.xxx.66)

    글 리얼하네

  • 32. euphoria
    '21.8.30 1:30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방탄소년단 멤버 코로나이후 한번도 외국에 나간적없고 당연 지금도 한국에 있습니다.

  • 33. ㅇㅇ
    '21.8.30 2:08 AM (125.135.xxx.126)

    헤어스타일은요?
    ㅠㅠㅠ 넘 부럽습니다 ㅠㅠ

  • 34.
    '21.8.30 2:21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복권 사셔요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뷔가 아님 어때요? 뷔라고 그냥 믿으세요
    내가 며칠전에 본 그 청년은 뷔다! 뷔가 틀림없다~ 그럼 뷔 본게 되는거죠
    논현동 어디쯤이려나...하이고 논현동 길바닥에서 강아지 데리고 가는 잘생긴 청년 찾으러 다녀야하나...

  • 35. ...
    '21.8.30 2:48 AM (85.255.xxx.218)

    너무 부럽네요. 눈이 옆으로 길다니 뷔 맞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너무너뭉너무 부럽습니다. 다음번에 또 보시면 태형씨 ㅎㅎㅎ 하고 말걸어보시길요 ㅎㅎ

  • 36. ...
    '21.8.30 4:04 AM (223.62.xxx.31)

    태형이 맞을 것 같아요.
    태형이는 이국적으로 유니크하게 잘 생겨서
    누군가와 헷갈리거나 할 타입의 얼굴이 아니잖아요.
    방탄 멤버들 개인 시간 생기면
    전시회도 가고 공원 산책도 하고 지하철도 타고
    생각보다 여기저기 자유롭게 잘 다녀요.
    원글님 부러워요.

  • 37. ...
    '21.8.30 4:18 AM (223.62.xxx.231)

    지금은 거기 살지 않지만 예전에 연습생 숙소 논현동이었대요.
    유정식당 단골이었고, 학동공원 종종 갔다하고요.
    유튜브에서 논현역에서 진 마주친 후기도 봤어요.
    이 정도면 뷔일 가능성이 높으니 뷔인걸로!

  • 38. 그냥
    '21.8.30 6:49 AM (180.71.xxx.56)

    그렇게 믿고 살면 되죠
    어느 여름밤의 추억으로^^

  • 39. 아항
    '21.8.30 7:03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딸 친구가 강남역에서 알바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런 사람이 와서
    자세히 보니 지민...
    지민이세요? 물으니 끄덕끄덕
    딸 친구 아항 글쿠나......
    딸 친구는 다른 아이돌 골수팬이라...ㅋㅋㅋ

  • 40. 아항
    '21.8.30 7:04 AM (118.235.xxx.35)

    딸 친구가 강남역에서 알바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런 사람이 와서
    자세히 보니 지민...
    근데 혹시 지민이세요? 물으니 끄덕끄덕
    딸 친구 아항 글쿠나...............끝
    딸 친구는 다른 아이돌 골수팬이라...ㅋㅋㅋ

  • 41. ㅇㅇ
    '21.8.30 7:23 AM (182.211.xxx.221)

    강남역가면 방탄볼수 있는건가요?ㅋㅋ

  • 42.
    '21.8.30 7:47 AM (58.230.xxx.50)

    제가 그게 고민이잖아요
    봐도 못 알아볼 거라는 거. ㅋ^^

  • 43. 마키에
    '21.8.30 8:15 AM (175.210.xxx.89)

    므흣이라닠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ㅋㅋㅋㅋㅋㅋ

  • 44. ...
    '21.8.30 8:46 AM (45.124.xxx.68)

    ㅎㅎ 이 글 뭔가 아련하고 너무 투명한 제목이 재밌어요.
    얼마전 꿈에서 태형이를 보았던 저로서 "한여름밤의 꿈, 뷔" 너무 어울리네요.

    그냥 뷔 라고 생각합시다 우리 222

  • 45. 어머
    '21.8.30 9:07 AM (110.70.xxx.138)

    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뷔 맞을 거예요
    댓글에 남준이 모른 척 해 줬다는 거가 므흣~하네요
    탑스타들 이외로 잘 돌아 다니는 가 봐요
    저부터도 그런데
    지나 가는 사람들 그렇게 유~심히 쳐다보지는 않잖아요

  • 46. 우와
    '21.8.30 9:42 AM (222.234.xxx.222)

    완전 눈호강!! 부러울 뿐이네요~~

  • 47. 외워봅시다
    '21.8.30 10:25 AM (118.221.xxx.152)

    자...외워봅시다..

    강남역 지민...
    논현역 뷔. 진
    양평 알엠...

    와... 부러울 따름입니다.
    거길 지날때마다 어쩌면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며...^^

  • 48. 태형
    '21.8.30 10:37 AM (59.20.xxx.213)

    맞을확률 100% 일듯ᆢ와!!! 대박 !!!!
    위에 미술관에서 RM 보신분 부럽습니당

  • 49. 태태
    '21.8.30 11:14 AM (223.62.xxx.96)

    실물 영접하신 분들 각막 삽니다.
    하아아 부럽다

  • 50. 봐도 못알아
    '21.8.30 12:26 PM (1.239.xxx.214)

    보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안면인식 장애가 연예인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닌지라
    한 두명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뷔라면 넘나 아쉽!!!
    그나저나 태태님 제 각막 사실거에요?
    저 방탄 데뷔 전에 수십번도 더 봤는데요.
    비록 멀끔한 모습이 아닌 땀에 찌든 모습들이었지만...
    그 때 사인하나 받아 놓지 못한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한
    제 아둔함이 아주 한이 됩니다...

  • 51. 태태
    '21.8.30 12:52 PM (223.62.xxx.96)

    아니 데뷔 전에 어디서 그렇게 자주 보신 거에요??
    지금 완전 태나는 연예인 태태도 보고싶지만 데뷔 전 풋풋할 때
    탄이들도 보고싶죠 더 귀한 모습 보셨네요~~
    그때의 탄이들은 아는 큰 누나하고 싶네요. 밥 사주게 ㅋㅋㅋ
    부럽습니다~~

  • 52. 호ㅎㅎ
    '21.8.30 1:48 PM (210.90.xxx.55)

    저 위에 대리운전은 뷔랑 뷔 아버지 맞는 거 같네요. 뷔가 아버지한태 펠리셰이드 선물했단 말이 있더라고요.

  • 53. 못알아보시는분
    '21.8.30 2:3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제가 고딩때 명동에서 임예진하고 두명
    세 미녀가 지나가는데
    같이 명동을 걷던 친구에게
    엄청 이쁘다 그랬더니
    친구가
    임예진이잖아!! 하고 구박했던
    우뜨케 이쁜건 알아보고
    그사람이 임예진이란걸 몰랐었는지
    늘 그렇습니다

  • 54. 한가지더
    '21.8.30 2:3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대전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때 이야깁니다
    유지인이 두 따님하고
    우리 가게에 왔었어요
    전 무심히 유지인하고 참 닮았다 생각은 했는데
    유지인이라곤 생각 못했어요
    계산하러 왔을때
    제가
    유지인씨 닮았다는말
    참 많이 들으시겠어요
    제가 유지인이에요
    에고
    제가 늘 그렇습니다

  • 55. ss
    '21.8.30 2:49 PM (203.170.xxx.208)

    길에서 연예인 보면 아 연예인인가보다.. 하지
    누군지는 잘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저는 연예인 많은 동네에 있어서 종종 보는데
    얼굴 작다, 옷 화려하다, 머리 화려하다 이러면
    연예인인가보다하지 누군지는 몰라보겠더라고요
    저도 덕질하는 아이돌 있는데
    심지어 팬미팅에서 직접 본 것도 두번이건만
    길에서 보니까 긴가민가했어요 ㅎㅎ
    그리고 아이돌 연예인들 대부분 마스크 쓰면
    스타일링이나 얼굴이나 몸매나 닮았어요
    얼굴 극도로 작고 몸 말랐고 옷 딱 연예인

  • 56. ...
    '21.8.30 3:15 PM (114.200.xxx.11)

    펠리쉐이드 타보고 샀다더라는 사실이 아닌 카더라래요

  • 57. 둥둥
    '21.8.30 3:22 PM (211.246.xxx.189)

    아니 조 위 미술관서 알엠 보신 님
    어떻게 모른체 할수있죠?
    저 같으면 덥썩 손이라도 잡고 지고...
    ㅎㅎㅎ

  • 58. ..
    '21.8.30 3:51 PM (112.171.xxx.126)

    뷔 맞을것같아요 ㅎ 저도 뷔랑 알엠 좋아하는데 부러워요.
    뷔는 정말 잘생겼을듯요 ..

  • 59. ..
    '21.8.30 4:26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전 산책할 때 트리마제압에서 한 번 휙 주위를 봐요
    혹시나 정국이 스쳐 지나볼 수도 있어서ㅋㅋ
    그런데 이사했다더라구요

  • 60. 대박
    '21.8.30 4:43 PM (121.128.xxx.93) - 삭제된댓글

    우와, 뷔를 실제로 보시다니!
    완전 계 타셨네요!
    복권 사보세요!

  • 61. 부럽네요.
    '21.8.30 7:34 PM (124.50.xxx.238)

    전 제작년에 카페 옆테이블에 아이돌 남자랑 여자연예인 있었는데
    몰라보고 1시간동안 지인이랑 수다만 떨었네요.
    마스크도 안쓸때였고 3대기획사 아이돌이라 알긴했는데 못알아봤어요. 근데 더 웃긴건 아무도 사인해달라는 사람도 없었어요.

  • 62. 궁금
    '21.8.31 12:34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코로나 이후로 계속 한국에 있나요? 꽤 긴 기간인데... 그럼 토크쇼 같은것 할 때만 나간건가요?

  • 63. dalnim
    '21.8.31 12:45 AM (68.119.xxx.23)

    청바지에서 약간 갸우뚱..
    통넓은 바지 입었으면 100%일텐데

  • 64. ..
    '21.8.31 12:49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82 자게에 오시는
    뷔 지인분 계시면
    꼭 좀 전해주셨으면~^^
    아줌마들 뷔 목격담만으로도
    한여름밤의 꿈같은 그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고~
    흥해라~bts!

  • 65. 야하~~
    '21.9.12 11:00 PM (182.222.xxx.162)

    이 글 유튭에 올라왔어요ㅋ
    저도 뷔가 좋아서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늘 뷔..
    그러다 봤어요.
    그럼 성지?

    https://youtu.be/YIYNQnRLy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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