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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미원 광고 뭐예요???

미원 조회수 : 25,607
작성일 : 2021-08-28 20:57:20
누가 오늘 보라고 해서 카톡으로 유튜브 링크 보내줬는데 

김지석은 왜 그렇게 처절하게 노래를 부르며... 병맛에 웃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1956년까지 옛날 사진 올라가는데 눈물을 질질 흘렸네요.

미원아 나대지마 할때는 제가 다 감정이입되서  민망하고 슬펐어요. 그치 미원은 나대지는 말아야지... 그렇기는 한데 ㅜㅜ

남편은 지금 일기예보 인형의꿈 노래 듣고 있어요 ㅜㅜ

제가 해외 사는데 

유튜브로 0.06초짜리 아주 짧은 광고하고 4분짜리 긴 광고 다 봤는데 

TV에서 광고할때는 0.06초짜리 광고인가요? 0.06초는 너무 짧지 않나요? 혹시 TV광고는 어디서 보는지요... 한 20-30초 광고 아니던가요?

지금 우리집 난리 났어요. 

애들은 왜 엄마 우냐고... ㅜㅜ 

유튜브 댓글에 보니까 미원이 조미료계에서 가롯 유다에게서 세번 부정당한 예수래요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 부정당하고 핍박받았다고ㅋㅋㅋㅋㅋ

IP : 121.6.xxx.22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8 9:03 PM (112.161.xxx.183)

    저도 마지막 옛날로 넘어가는 부분서 어릴때 생각이 났어요 엄마 심부름으로 설탕 미원사러 간 기억 그시절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찔끔

  • 2. 원글
    '21.8.28 9:07 PM (121.6.xxx.221)

    저도 첨에는 피식 하다가 빵터졌다가 갑자기 옛날 사진 올라오면서 주루륵 눈물이 흐르는거 있죠. 너무 당황했어요. 옆에 아들이 있었거든요... 맙소사... 저는 엄마 심부름으로 미원사러간 기억은 없고 집 찬장에 미원은 있었어요...저만 눈물이 난게 아니었군요... 아이는 미원이 뭐냐고 묻고... 이게 단순히 MSG라고, 아지노모토랑 같은거라고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 3.
    '21.8.28 9:08 PM (219.240.xxx.130)

    빨간핀 멋져요

  • 4. ..
    '21.8.28 9:09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BeTQzqvPjjw

  • 5. ..
    '21.8.28 9:09 PM (114.207.xxx.29)

    저도 그 광고 좋아해요.
    김지석이 너무 처절하게 노래 불러서
    광고느낌이 더 산 것 같아요.

  • 6. ...
    '21.8.28 9:10 PM (118.235.xxx.158)

    다시다 사야하는데 미원사러 갈까보다...

  • 7. ㅇㅇ
    '21.8.28 9:12 PM (5.149.xxx.222)

    저는 제일 웃긴게

    화면 아래에 노래:김지석
    이렇게 써 있는게 너무 웃겨요

  • 8. 원글
    '21.8.28 9:13 PM (121.6.xxx.221)

    위에 4분 30초짜리 광고는 봤어요. 제가 저걸 받았거든요. 그런데 TV에서 실제 4분이 넘는 광고를 해주나요? 20-30초짜리 TV버전 광고는 안올라왔나봐요.. 남편이랑 저랑 눈에 불을 키고 찾다가 지금 제가 여기에 여쭤보네요. TV버전은 어떻게 나왔나 싶어서요 ㅋㅋ TV보 안보면서 왜 이렇게 TV버전 광고에 집착을 하게되었는지 ㅜ

  • 9. 나는누군가
    '21.8.28 9:14 PM (211.177.xxx.45)

    저희 집은 양가가 다 미원을 안 써서...ㅜㅜ 그래도 뭉클하더라구요.

  • 10. ㅇㅇ
    '21.8.28 9:14 PM (112.161.xxx.183)

    전 아직 티비에선 못봤는데 전체 다 해주진 않을거 같고 에피소드별로 나오겠죠

  • 11. 원글
    '21.8.28 9:24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아 TV에서는 방영이 안되고 유튜브로만 나온 광고였나봐요. 그거라도 알았네요 아휴... ㅋㅋㅋ 어렸을때 미원이 집 찬장에 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저희 엄마는 항상 나는 미원 안쓴다, 써도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쓴다... 미원쓰면 음식맛 버린다... 엄마 음식이 맛은 없어도 미원 안써서 엄청 담백(?)하고 건강하다 ... 강조는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 12. 원글
    '21.8.28 9:26 PM (121.6.xxx.221)

    아 TV에서는 방영이 안되고 유튜브로만 나온 광고였나봐요. 그거라도 알았네요 아휴... ㅋㅋㅋ 어렸을때 미원이 집 찬장에 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저희 엄마는 항상 나는 미원 안쓴다, 써도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쓴다... 미원쓰면 음식맛 버린다... 엄마 음식이 맛은 없어도 미원 안써서 엄청 담백(?)하고 건강하다 ... 강조는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미원이 진짜 핍박 많이 받았어요...ㅜㅜ

  • 13. ㅇㅇ
    '21.8.28 9:28 PM (112.161.xxx.183)

    저희엄마는 식당하셨는데 조금씩 넣으셨어요ㅋㅋ 울시어머니는 미원안쓰신다고 늘 강조하시는데 소금은 다 맛소금 쓰심

  • 14. . .
    '21.8.28 9:28 PM (116.39.xxx.162)

    광고는 재밌네요.
    처음 봄.
    근데 미원은 맛이 느끼해서
    차라리 다시다가 낫지 않나 개취~~ㅋㅋㅋ

  • 15. ㅂ1ㅂ
    '21.8.28 9:29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왠 빨간 핀을 꽂았나했더니.ㅎㅎ
    늘 조연미원였지만
    광고는 주연입니다

  • 16. ㅋㅋㅋ
    '21.8.28 9:36 PM (109.146.xxx.12)

    넘 웃겼는데 감동도 있고 암튼 너무 잘 만든 광고같아요. ㅋㅋㅋㅋ 빨간삔꽂고 찬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애잔하네요. ㅋㅋㅋ

  • 17. 어머나
    '21.8.28 9:46 PM (119.192.xxx.25)

    저도 첨에 깔깔 웃다가 나중에 눈물 찔끔~
    같은세대 비슷한 감성 ㅎㅎ
    미원광고 누가 기획한건지 신박하고 잼나더라구요 ㅋㅋ
    마지막 빨간핀~ 디테일까지 챙김 ㅋㅋ

  • 18. 전 얼마전
    '21.8.28 9:50 PM (219.248.xxx.248)

    씽크대정리하다 제조년 2011년인 파린삔꽂은 미원 발견했어요.
    우리집엔 미원없는줄 알았는데 제가 사다놨었나봐요ㅋㅋ

  • 19. 사실
    '21.8.28 10:27 PM (58.120.xxx.107)

    다시다나 기타 수십가지 조미료들이 넘치는데
    미원만 굳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미지가 박혀 있지요,

  • 20. ~~~~
    '21.8.28 10:40 PM (59.29.xxx.143)

    조리사 아주머니들이 질질 끌고가는 장면에서 빵터짐요

  • 21. 간만에
    '21.8.28 11:14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광고글인가 싶었는데 동영상 클릭하고 몇번을ㅇ봤네요.ㅋ
    김지석 노래랑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ㅋ
    찌개에 조미료 넣어서 했음 미원은 없지만..다시다로

  • 22. sei
    '21.8.28 11:28 PM (211.215.xxx.215)

    세번 부인한 건 가룟유다 아니고 베드로인데 ㅠㅠ
    유다는 예수님을 판 사람이구요..

  • 23. 원글
    '21.8.29 12:03 AM (121.6.xxx.221)

    글쿤요... 유튭에 그렇게 나와 있어서 저도 그만... ㅋㅋ 저는 잘 몰라서요 ㅜㅜ 베드로가 부정했구만요... 암튼 부정당하고 핍박받았다고 해서 뻥터졌어요.

  • 24. 근데
    '21.8.29 12:05 AM (124.52.xxx.248) - 삭제된댓글

    빨간핀 머리 꽂는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가요?
    저도 어린시절 찬장에 미원 들어있는 풍경을 보고 산 세대지만 빨간핀의 의미는 당췌 모르겠어요.

  • 25. ^___^
    '21.8.29 1:10 AM (122.34.xxx.203)

    마지막 머리에 빨간핀 왜 꼽나 했다는 댓글님 보고
    다시 영상보니..,컥.
    아 너무 기발하고 웃기고 재미지네요
    이 광고 콘티 아이디어 누가 냈을까 그게 궁금

  • 26. .....
    '21.8.29 1:35 AM (58.39.xxx.158)

    누가 발음 조언 좀 해주면 좋았을뻔 했어요.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인데
    없나요를 웝나요로 발음하네요.

  • 27. ..
    '21.8.29 2:48 AM (39.115.xxx.102)

    콘티도 좋지만 김지석 노래가 분위기 확 살렸네요 ㅎㅎ
    오늘 기분 꿀꿀했는데 덕분에 웃었어요!
    웃기면서 먹먹한 기분이라니 ㅋ
    원글님,링크님 감사합니당.

  • 28. gggg
    '21.8.29 3:18 AM (188.149.xxx.254)

    뭔 선전 바이럴 미쳤네 이러고 보다가 울었어요.

    펑펑.......옛사진으로 넘어가는데 왜 눈물 주르륵 흐를까요. 이유가 뭘까요.
    다시 갈수없던 그 유년시절.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맑은하늘, 수돗물도 아닌 지하수 퍼먹고 살던 서울 한복판. 국민학교 시절 체육 끝나고 수돗물 입에대고 마시던 시절.
    아 옛날이여.

  • 29. gggg
    '21.8.29 3:22 AM (188.149.xxx.254)

    그 옛날엔 살인사건은 미제로 끝나지 안았다네요.
    유효기간 끝나도 반드시 범인은 잡혔대요.
    양심에 의해서 자수 하러 온다네요.
    근데,,그 양상이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달라졌대요.
    예전엔 앙심에 의한 살인인데(원인이 반드시 있었음. 그래서 주변을 파헤치면 범인이 나왔음)
    , 그냥 그사람에 아무 원한 없어도 죽인다네요.
    그게 살인현장에서도 나타나고요. 미제사건 시작.

  • 30. ..
    '21.8.29 3:35 AM (86.136.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사는데 원래 다시다 쓰는데 저 광고를 보고 한국에서 미원을 사왔어요..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요..
    손으로 솔솔..

  • 31. ...
    '21.8.29 8:29 AM (125.178.xxx.184)

    미원광고에서 미원아 나대지마 이게 킬포죠 ㅎ 이 문구 생각하신분 천재 ㅋㅋ

  • 32. ----
    '21.8.29 9:51 AM (121.138.xxx.181)

    저두 미원은 안쓰지만..제 입맛에는 미원 넣는다고 달라지진 않더라구요.
    하지만,,맛내느라 이거저거 넣고 짜게 먹는거 보다 조미료 조금 넣고 감칠맛 내는게 건강에는 더 낫데요
    인공조미료가 몸에 나쁜게 아니라 염분..소금..짠게 몸에 나쁘다는거죠

  • 33. 원글님 감사요
    '21.8.29 10:08 AM (182.216.xxx.172)

    처음 봤는데
    빵 터졌어요

  • 34. 사야지
    '21.8.29 10:09 AM (223.33.xxx.138)

    영화보다 더 슬프네요 미안하다 미원아 널 잊고 아니 버렸었어 ㅜㅜ 머리에 빨간 집게 까지 다시 사랑할래~~~~~~~~ 같이 가자 우리집에 방 씽크대 앞자리에 자리 비워놨다 ㅋㅋ 김지석 광고모델 신의한수 칭찬해요 ㅎㅎ

  • 35. 요거지요
    '21.8.29 10:43 AM (121.166.xxx.43)

    https://youtu.be/BeTQzqvPjjw

  • 36. 중독성이 있네요
    '21.8.29 10:46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한 걸음 뒤에 내가 항상 있었는데

    그대..
    먼곳만 보네.

  • 37. ...........
    '21.8.29 11:38 AM (211.109.xxx.231)

    손절하고 나온 대상 주식 사야 하나요…ㅠㅠ

  • 38. ...........
    '21.8.29 11:40 AM (211.109.xxx.231)

    에이 무슨 광고에 눈물까지...그러다가 제가 울컥..

  • 39. 나 늙었구나
    '21.8.29 12:02 PM (124.50.xxx.153)

    옛날화면보고 눈물 찔끔ㅠ

  • 40. 뭐지
    '21.8.29 12:19 PM (219.241.xxx.8)

    하고보다 울컥...
    저 얼마전에 반찬투정하는 남편땜시 미원이랑 맛소금 샀는데 결혼 20년도 훌쩍넘는 세월동안 깨작거리던 남편이 밥먹을때마다 엄지척 올려줘요 ㅎㅎ
    울 집 미원이는 회색핀 꽂아줬는데..

  • 41. 저도 ㅠㅠ
    '21.8.29 12:21 PM (175.119.xxx.22)

    어느분이 올려주신 유튜브광고보고 눈물찔끔...

  • 42. 저도
    '21.8.29 1:58 PM (61.74.xxx.104)

    마지막 장면에 울컥..
    미원이 엄마 찬장에 있었는데..
    지금 내 찬장에는 미원도 맛소금도 없고 참치액이 대신 하네요..ㅎ
    미원이랑 맛소금 사러 달려가고 싶어져요.
    김지석 최고!

  • 43. wii
    '21.8.29 2:30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저 요즘 주방에 들어가면 그 노래 흥얼거려요. 미원은 냉동실에 담아 둔게 있을지도 모르겠고 안 쓰는데, 한 걸음 뒤에 항상~내가 있었는데 ~ 흥얼거려요. 광고 딱 한번 봤는데 여운이 남았어요.

  • 44. 민트레아
    '21.8.29 2:36 PM (218.148.xxx.81)

    미원 안쓰지만 그냥 하나 사고 싶어요.
    예전에 엄마한테 미원쓴다고 막 뭐라 했는데 , ,
    마지막에 눈물이 ,.,.

  • 45. 이게 다 뭔소리
    '21.8.29 4:51 PM (125.187.xxx.113)

    하며 링크 누르기 고만하다 눌렀다가 ㅋㅋㅋㅋ
    감동까지 받다니 와 김지석 매력은 정말

  • 46. 왠 눈물??
    '21.8.29 5:30 PM (116.43.xxx.13)

    하다가 저도 울컥 ㅠㅍㅍ
    김지석 아니 미원 불쌍하네요 ㅜㅜㅜ
    미원아 나대지마 ㅜㅜㅜ 이러고 나중에 빨간 삔 꼽고 싱크대안으로 들어가고 ㅜ
    엔딩은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ㅜㅜㅜ



    광고 잘 만들었네요 ^^

  • 47. 광고쨩
    '21.8.29 6:56 PM (119.206.xxx.42)

    잘만든 광고네요..
    저도 미원 사러가고싶..ㅋㅋㅋ
    근데 미원안쓴다고
    참치액 감칠맛용으로 많이 쓰잖아요?
    성분표기보면 70프로가 msg인 경우가 많아요. ㅜㅜ

  • 48. ㅇㅇ
    '21.8.29 7:42 PM (119.18.xxx.206) - 삭제된댓글

    미원아 ㅠ

  • 49. 파란핀
    '21.8.29 8:06 PM (125.142.xxx.68)

    울집 맛소금 파란핀
    미원 살때 빨간핀도 함께 사야겠어요.
    주방아주머니 간보는 표정도 리얼해요
    오랫만에
    즐거운 광고 봤네요
    대상 광고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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