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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법무부 차관 우산 의전의 진실

..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21-08-28 11:12:02


기레기가 기레기짓 함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13979671...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8


[기자수첩]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장에서 이를 직접 본 기자로써 ‘뭔가 이상하고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 자체가 민망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황제 의전까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속사정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강 차관이 브리핑을 하는 동안은 꽤 많은 양의 비가 계속 쏟아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강 차관이 혼자 우산을 들고 브리핑을 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대여섯 장의 종이를 넘겨가며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한손으로 우산을 들고 할 수는 없었다. 누군가는 우산을 씌워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강 차관 옆으로 우산을 든 법무부 직원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옆에 있었는데 모 방송국 기자가 직원에게 자세를 더 낮추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고 엉거주춤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뒤로 가라고 요구했다. 강 차관 뒤로 가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강 차관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대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문제는 이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다. 속사정을 모르는 독자들은 당연히 황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연출한 것이 법무부 차관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강 차관 뒤로 가라고 지시한 것은 차관이 아니라 다름 아닌 기자들이다. 직원은 자신의 몸과 손이 카메라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점점 낮추며 이런 자세, 저런 자세를 취하다 결국 가장 편한 무릎을 꿇는 자세(사진)를 선택했을 것이다.

이쯤 되면 속된 말로 법무부 ‘쉴드’ 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을 수 있겠다. 그래서 부연설명을 좀 더 하자면 기자는 충북의 작은 인터넷 신문사 기자다. 강성국 차관의 성향과 성품은 물론 법무부 분위기가 어떤지도 잘 모른다. 법무부를 변호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수십 개 중앙언론사가 모여든 취재현장을 다녀본 경험도 별로 없다. 하고 싶은 말은, 대다수 중앙언론사가 보도하는 내용이 ‘이건 좀 잘못됐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IP : 175.223.xxx.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8 11:12 AM (175.223.xxx.9)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13979671...

  • 2. .....
    '21.8.28 11:14 AM (222.234.xxx.41)

    지네들이 시킨거면서 진짜 나쁜 넘들이네

  • 3. 다집어치우고
    '21.8.28 11:14 AM (115.140.xxx.213)

    비오는데 굳이 실외에서 인터뷰해야합니까?
    법무부 차관씩이나 되어서 실내로 가자는 융통성도발휘할수 없냐구요 뭘 자꾸 기레기탓만 해요?

  • 4. ..
    '21.8.28 11:14 AM (175.223.xxx.9)

    [기자수첩]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8

  • 5. ......
    '21.8.28 11:15 AM (183.104.xxx.27)

    언론이 잘못했네.언론개혁

  • 6. ...
    '21.8.28 11:15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기레기탓 안되니까
    이젠 또 왜 밖에서 했냐는 사람은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까고 싶은 거겠죠?

  • 7. 2 2
    '21.8.28 11:15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상황을 담은 방송사 생중계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우산을 든 채 강 차관 뒤에서 자세를 낮추고 있는 직원을 다른 직원이 아래쪽으로 잡아 끄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6969

    22222222222

  • 8. ...
    '21.8.28 11:16 AM (211.221.xxx.167)

    기레기 잘못 같으니까

    이젠 또 왜 밖에서 했냐는 사람은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까고 싶은 거겠죠?

  • 9. . .
    '21.8.28 11:16 AM (175.223.xxx.9)

    비오는날 야외에서 한건 기자 신청 인원이 40명 넘어서 랍니다.
    코로나때문에 실내서 40명 넘게 모이면 안되나봐요

  • 10. 115
    '21.8.28 11:16 AM (175.125.xxx.10)

    코시국에 기자들이 엄청 모여들어
    실외에서 했대자나요~~
    뭘알고 을프시길.

  • 11. 그냥
    '21.8.28 11:16 AM (115.140.xxx.213)

    짜증나네요
    뭔 큰일했다고 저지랄들인지~
    기레기가 하라면 해야하는게 대한민국 차관인가요??ㅋ

  • 12. ......
    '21.8.28 11:19 AM (183.104.xxx.27)

    대학개혁도 해야되고 언론개혁도 해서 기레기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세상이 되야합니다.문프님.조국님 힘내세요.

  • 13. 하여간
    '21.8.28 11:19 AM (49.161.xxx.218)

    건수만있으면 못잡아먹어서 난리난리...

  • 14. 기레기 갑질
    '21.8.28 11:21 AM (121.190.xxx.215)

    기레기들은 지들이 인권무시하면서 누구 보구 인권 운운하는 기사들을 써 제끼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평상시 연예인들한테도 반말 찍찍하면서 이런 포즈해라 저런 포즈해라 지랄해대며 개념없다 했더니 결국
    그런 무개념이 저런 상황도 아무런 의식없이 요구 했겠죠.

    어제 엄청 욕했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 15. ..
    '21.8.28 11:22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장에서 이를 직접 본 기자로써 ‘뭔가 이상하고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 자체가 민망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황제 의전까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속사정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강 차관이 브리핑을 하는 동안은 꽤 많은 양의 비가 계속 쏟아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강 차관이 혼자 우산을 들고 브리핑을 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대여섯 장의 종이를 넘겨가며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한손으로 우산을 들고 할 수는 없었다. 누군가는 우산을 씌워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강 차관 옆으로 우산을 든 법무부 직원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옆에 있었는데 모 방송국 기자가 직원에게 자세를 더 낮추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고 엉거주춤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뒤로 가라고 요구했다. 강 차관 뒤로 가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강 차관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대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문제는 이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다. 속사정을 모르는 독자들은 당연히 황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연출한 것이 법무부 차관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강 차관 뒤로 가라고 지시한 것은 차관이 아니라 다름 아닌 기자들이다. 직원은 자신의 몸과 손이 카메라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점점 낮추며 이런 자세, 저런 자세를 취하다 결국 가장 편한 무릎을 꿇는 자세(사진)를 선택했을 것이다.

    이쯤 되면 속된 말로 법무부 ‘쉴드’ 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을 수 있겠다. 그래서 부연설명을 좀 더 하자면 기자는 충북의 작은 인터넷 신문사 기자다. 강성국 차관의 성향과 성품은 물론 법무부 분위기가 어떤지도 잘 모른다. 법무부를 변호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수십 개 중앙언론사가 모여든 취재현장을 다녀본 경험도 별로 없다. 하고 싶은 말은, 대다수 중앙언론사가 보도하는 내용이 ‘이건 좀 잘못됐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 16. ......
    '21.8.28 11:27 AM (222.234.xxx.41)

    장차관도
    나한테 밉보이면
    망한다 고 갑질하고 싶어
    사과까지받아낸거....
    지네들 비맞게 밖에 보냈다고 열받아
    기사쓰고 괴롭힌거네 보니까...

  • 17. 기레기 갑질
    '21.8.28 11:30 AM (14.34.xxx.99)

    저 공무원들이 무슨죄?
    기레기들이 소리치고 갑질하니까 절절맸을뿐인데.

  • 18. ............
    '21.8.28 11:33 AM (175.112.xxx.57)

    억울하시죠?
    하지만 국힘당이 여당일 때 저랬으면 님들은 더 더 더 가열차게 욕했을거예요. 닭년, 쥐박이 하면서 일거수일투족에 욕했던거 다 잊으셨쎄요? 촛불 미친듯이 들어재켰잖아요?
    원래 저 자리가 욕먹는 자리예요. 그러니 님들도 야당되면 어지간히 좀 하세요.

  • 19. 175님
    '21.8.28 11:34 AM (119.203.xxx.70)

    하도 기자들이 몸 낮추라고 소리지르니까 그 손짓하시는 분이 낮추라고 한거 같은데요

    정말 기레기가 기레기짓했네요.

    장차관도 나한테 밉보이면 갑질로 어떻게든 욕먹게 할 수 있어.... 이 논리인듯 한데요.

  • 20. 기레기란말도
    '21.8.28 11:36 AM (211.177.xxx.54)

    완전 윤희숙과네요, 안하무인 탈레반들, 참~~윤희숙 별명이 임차선생 땅레반이래요 ㅋ

  • 21. ...
    '21.8.28 11:37 AM (125.176.xxx.90)

    대깨문들 또 내로남불에 가짜뉴스 기레기 타령 한다...
    자기 편이 저러면 힘들어서 그랬다며 온갖 서사를 들이대고
    남의 편이 저러면 가루가 되게 까고..
    이재명이 저랬음 아주 이재명 욕으로 덮혔을것 같은데요 ㅋㅋ
    아 물론 이재명이 저래서 욕으로 덮혔음 좋겠네..

  • 22. 175님
    '21.8.28 11:40 AM (119.203.xxx.70)

    무슨소리요 돈받은 언론이 빨아주는데 일가견 있을텐데.....

    형광등100개 나오는 아우라....

    이건 잊혀지지도 않는 기사거리...

    자동차에 넘어진 건 위트가 넘쳐서고....

    뭐.... 기레기가 왜 기레기겠어요?

  • 23.
    '21.8.28 11:42 AM (180.224.xxx.210)

    우리나라 기자들 문제가 어마어마하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저건 어떤 말로도 쉴드가 안되는 겁니다.
    저걸 두둔한다면 김무성 노룩패스 변명도 이해해줘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노단위로 분석해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그냥 처신이 부적절해서 죄송했다고만 하면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저런 기사들이 수면 밑으로 못내려 가게 하고 자꾸만 논란을 부추기는 듯 해요.

  • 24. ㅎㅎ
    '21.8.28 11:43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은 일 겪었어요.
    전 제 스스로 사진 찍히기 싫어서 그리 한 것이긴 했죠.
    처음에 사진 보고 저 사람도 얼굴 진심 나오기 싫어서 저랬나하고 감정이입됐었는데.. ㅎㅎ
    저 직원 기레기 짓에 휩쓸려 괜히 맘고생 많겠네요.

  • 25. ..
    '21.8.28 11:43 AM (112.153.xxx.133)

    마지막에 더 낮추라고 다른 공무원이 손으로 제지했대도 그조차 기자들의 요구 안에 있는 거잖아요. 애초 기자들이 그런 요구를 안했다면 굳이 그런 제지를 추가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처음엔 기자들이 요구했지만 마지막 건 아니었다... 이런 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란 얘기.

  • 26. 참나
    '21.8.28 11:49 AM (165.22.xxx.214)

    마스크 쓰고 있던데 무슨 사진 찍히기 싫어서 그랬을 거라고 어휴
    무릎 꿇고 나니 굴욕적이라 얼굴 들고 싶지 않았다면 모르겠네요

    뭐라도 된 것인냥 구는 기레기야 새삼스럽지도 않고 욕먹도 싸지만 그래도 저도 음님 의견에 동감요
    이런 식으로 더 논란을 부추기지 말아요

  • 27. 근데
    '21.8.28 11:52 AM (107.160.xxx.98)

    기자들이 낮추라고 했다고 사람 무릎을 꿇리나요?
    키 작은 다른 사람이 했을수도 있잖아요.
    굳이 키 큰 직원한테 그런걸 시키다니... 융통성 없게 대처한건 맞죠. 무릎을 낮출수는 있는데 비오는날 바닥에 무릎대게 하더니 법무부도 비상식입니다.

  • 28. 기레기들이
    '21.8.28 11:54 AM (112.148.xxx.181)

    기더기짓했네

  • 29. 역시
    '21.8.28 11:58 AM (223.38.xxx.78)

    기레기들.....

  • 30. ..
    '21.8.28 12:05 PM (223.39.xxx.235)

    국힘당정권에서 저랬으면 악다구니들처럼 도배해서 물러나게했을겁니다.
    뻔뻔한 문재인정권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 31. .....
    '21.8.28 12:12 PM (223.33.xxx.168)

    세월호 라면 생각나네ㅛ

  • 32. ......
    '21.8.28 12:23 PM (61.102.xxx.76)

    우리나라 기자들 문제가 어마어마하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저건 어떤 말로도 쉴드가 안되는 겁니다.
    저걸 두둔한다면 김무성 노룩패스 변명도 이해해줘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노단위로 분석해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그냥 처신이 부적절해서 죄송했다고만 하면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저런 기사들이 수면 밑으로 못내려 가게 하고 자꾸만 논란을 부추기는 듯 해요.
    2222222222222

  • 33. ....
    '21.8.28 3:00 PM (61.99.xxx.154)

    이거 쉴드치느라 윤희숙 글이 줄었고만.. ㅋㅋ

  • 34. ...
    '21.8.29 10:07 AM (115.139.xxx.192)

    천벌받을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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