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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놀이하다 사망한 9개월아기 엄마가 맘카페에 쓴 게

sei 조회수 : 22,115
작성일 : 2021-08-27 09:59:46
아까 신문기사랑 거기 댓글 보니
아기를 첫째랑 물놀이시키고 10분에 한번 들여다봤다나 그러고
맘카페에 쓴 글이 또 기함할 내용이라던데
맘카페에 올라온 게 어떤 내용인지요?
첫째는 남편 친자가 아니고 이혼을 하네마네 한다고
아기죽고 그엄마가 맘카페에 자기가 아동학대 고소당할까 걱정된다
올렸다던데요..

아시는 분.. 판 벌리고 싶어요;;;;
IP : 223.62.xxx.1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27 10:05 AM (210.219.xxx.244)

    9개월 아기를 물놀이 시키고 10분에 한번 들여다보는게 말이 되나요? 그 때는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는 때인데..
    내용은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엄마 자격 없네요.

  • 2. ㅇㅇ
    '21.8.27 10:06 AM (110.11.xxx.242)

    옆에서 바짝 붙어서 볼 때 아닌가요...아휴...

  • 3. 모모
    '21.8.27 10:17 AM (110.9.xxx.75)

    아기가 죽었는데
    글올릴 정신이 있다는게
    벌써 비정상이죠

  • 4. 정인이생각나네요
    '21.8.27 10:21 AM (223.38.xxx.102)

    살인자년 애미 애비 친딸은 하하호호 즐겁고 수영장물에 젖어 파랗게 떨던 아이..

  • 5. 아이 있는
    '21.8.27 10:24 AM (39.113.xxx.10)

    분들은 저게 상식적이지 않다는거알죠.

  • 6. ..
    '21.8.27 10:25 AM (121.178.xxx.200)

    9개월이면 걷지도 못하는데
    미친 거죠.
    우리도 애들 키워 봤잖아요.
    욕조 물놀이는 3살때 부터 시켰는데...

  • 7. 기사 찾아보니
    '21.8.27 10:26 AM (223.38.xxx.102)

    기가 막히네요 부검보다 부검결과가 무서운 거네요 이 여자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개월 된 둘째가 어제 사망을 해서 내일 부검하는데 혹시 부검결과는 언제 나올까요...? 마음이 아파서 부검은 하기 싫은데 경찰들은 꼭 부검해야 한다고 해서 하기로 했는데 혹시 결과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 8. ㅇㅇ
    '21.8.27 10:26 AM (106.248.xxx.21)

    원글인데 맘스홀릭에 있네요. 어휴

  • 9. ...
    '21.8.27 10:29 AM (222.236.xxx.104)

    애를 안키워봐도 그정도 상식은 있지 않나요..그리고 원글님 글 보다가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캡쳐로 기사떴네요 ...그리고 자기애가 죽었는데 그다음날에 인터넷에 글 올릴정신이 있나요 .. 진짜 이것만 봐도 제정신아닌것 같아요 .. 부모님 돌아가셔도.. 한동안 인터넷 못하겠던데 .. 글자가 눈에 안들어와서요 근데 하물며 내자식이 그렇게 되었는데 ㅠㅠ

  • 10.
    '21.8.27 10:33 AM (175.223.xxx.217)

    9개월이면 그냥 방바닥에서도 10분이 아니라 한시도 눈을 안뗄 때 아닌가요. 뒤집고 기기 시작해서 여기 쿵 저기쿵 할 때라 화장실도 애기 안고 가거나 보이게 보행기에 앉혀서 문열어놓고 볼일 보고 했는데. ㅠㅠ

  • 11. ...
    '21.8.27 10:35 AM (112.214.xxx.223)

    지능이 떨어지는 게 아니고서야
    9개월짜리를 물 속에 넣어놓고 10분간이나 놔 두나요?

    이건 중학생만 되도 알겠어요....

  • 12.
    '21.8.27 10:38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이혼하려는데 아기가 걸림들이 된다 생각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려고 했나???
    큰애가 친자식이 아니고 9개월짜리 둘째가 친자식이라는 건데
    여러모로 상식이 한참 벗어나네요

  • 13. ㅇㅁ
    '21.8.27 10:39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3,4학년 되서도 물에서 놀면 한시도 안떨어졌는데 9개워어어얼...?

  • 14. ㅇㅁ
    '21.8.27 10:47 AM (125.182.xxx.58)

    맘스홀릭 뭐라고 검색하나요?

  • 15. 도리도리
    '21.8.27 1:46 PM (121.146.xxx.68)

    http://naver.me/IFjyy8cY

  • 16. 도리도리
    '21.8.27 1:47 PM (121.146.xxx.68)

    16cm 깊이 욕조네요

  • 17. 정상이면
    '21.8.27 8:20 PM (112.154.xxx.91)

    주방 바닥에 앉혀도 뒤통수로 넘어질까봐서 베개나 방석으로 에워싸놓죠. 보통은 안넘어지게 하는 용품이나 보행기라도 쓰고요.

  • 18. 사고 날라치면
    '21.8.27 8:32 PM (221.154.xxx.180)

    제 주위에 비슷한 사고 있었어요.
    제 주위 사고는 안타깝게 엄마가 충격을 이기지 못했어요.
    배란다 빨래 걷으러 간 사이에...
    살아있었으면 아이가 벌써 고2네요.

  • 19.
    '21.8.27 8:34 PM (119.192.xxx.25)

    9개월 아기면 물놀이할때 옆에 붙어있는게 상식 아닌가요? 누가봐도 이상한대요

  • 20. 말도 안되네요
    '21.8.27 9:25 PM (175.113.xxx.17)

    애를 물 속에 두고 10분에 한 반 씩 들여다 보며 뭘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 21. ..
    '21.8.28 12:38 A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욕조에 물이 16cm높이로 있었다는군요
    그래도 9개월한텐 위험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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