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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에 이혼하면 얼마나 지옥인가요?

조회수 : 18,427
작성일 : 2021-08-26 22:24:58

집에만 오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돌덩이가 앉은 느낌
남편은 밖에선 성실한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요
얼마 전 본인 생일이었는데 주말 내도록 혼자 외출하더라고요
서운함을 토로해도 무시, 문자를 보내도 무시
평소에 아이만 챙기고 저는 그냥 없는 사람 취급
심각한 회피 성향에 결혼 8년차 화장실 청소 한번 한적 없고
부부 둘이 맥주 한잔 기울이며 대화한 적도 없고요
집안일 좀 같이 하자고 하면
너는 우리집(시가)에서 왜 설거지 안 하냐 이래요
그냥 아이 하나 보고 사는데 왜 짜증나게 알짱거리냐
이런 마음인 듯 해요 제가 지금 퇴근하고 와도 못본척..
본인 기분 좋을 땐 몇마다 하는데 그때뿐이고요
그냥 적당히 살 집만 있으면 아이랑 둘이 살고 싶어요
지방이고 저 못해도 350은 버는데 부족할까요
남편은 저 두배 벌어요
친정은 여유있지만 의지는 전혀 안돼요
이혼한다고 하면 다 제 탓으로 몰 걸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아이 클 때까지만 버티라면
그렇게 할게요 지금 5살이에요
딸이다 생각하고 한마디씩만 제발 부탁드립니다
IP : 58.126.xxx.124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ㅂㅇ
    '21.8.26 10:28 PM (14.39.xxx.149)

    두분 사이가 이렇게 된 계기가 있나요

  • 2. 저도 그래요
    '21.8.26 10:31 PM (116.120.xxx.97)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안보면 속편할것 같고 직장다니니 이혼해도 충분히 살수 있을것같어요.
    그렇지만 이혼을 할만큼의 사유는 아닌거 같아요
    너무 싫고 그런마음이 커도 아이 생각해서 참고 버티는 집 많잖아요.

  • 3.
    '21.8.26 10:32 PM (122.35.xxx.53)

    시부모님이 상종못할 그런사람들 아니면 잘해줘봐요
    그것때문에 틀어진것 같은데요

  • 4. 골드만
    '21.8.26 10:3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연애할때부터 그랬나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좋았던 때는 있는지.
    없다면 이혼하고요 있다면 노력은 해봐야죠

  • 5. ...
    '21.8.26 10:35 PM (39.119.xxx.31) - 삭제된댓글

    생활비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 6. 돈이 권력
    '21.8.26 10:36 PM (1.228.xxx.58)

    전업일땐 돈안번다고 뭐라하고 돈벌면 남자만큼 못번다고 뭐라해요 돈이 권력관계를 만들잖아요 350으로 이혼하고 애랑 둘이 원하는대로는 못사실 겁니다 걍 님도 아이보고 사세요 남편이 두배 더벌면 일억넘는데 그런수입으로 살다가 님 수입만으론 못살아요
    그리고 시가가서 설겆인 왜 안하세요--; 시댁가는 횟수를 줄이더라도 한번 가면 잘 해드리세요 그게 남는 거에요

  • 7.
    '21.8.26 10:36 PM (61.74.xxx.175)

    남편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갈등을 해결하는 노력을 더 해봐야죠
    남편 성향이 저러면 바뀌지 않겠지만요

  • 8. ??
    '21.8.26 10:36 PM (118.217.xxx.4)

    남편 왜그러는데요?
    저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죠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건가요?

  • 9. . .
    '21.8.26 10:37 PM (203.170.xxx.178)

    지금이 지옥이구만
    노력해서 안될것같으면 뭐

  • 10. 지옥이 아니라
    '21.8.26 10:37 PM (118.235.xxx.88)

    행복한 새 세상이 열리죠. 애한테도 그게 낫고요.

    양육권 갖고 양육비 받고 싶으신 건가요?

    회피 성향 때문에 문제 해결이 안되잖아요. 증거 모아서 이혼해야죠.

    20만원이면 됩니다.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조언 받으세요.

    영혼이 파괴되고 피말라서 못삽니다. 이혼해도 되고

    이혼해야 행복해질 수 있어요. 인생 길고 아직 젊습니다.

    용기 내세요. 그러고 살면 건강까지 해쳐요.

  • 11.
    '21.8.26 10:37 PM (58.126.xxx.124)

    4년 연애했는데 남편은 의무감에 결혼한 거 같아요
    신혼 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크게 싸운 적도 없고 계기는 없어요
    월급은 각자 관리하고 있습니다

  • 12. ..
    '21.8.26 10:39 PM (39.7.xxx.131)

    남편이 저러는 이유를 솔직히 써주셔야죠

  • 13. 음...
    '21.8.26 10:40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시댁가면 아예 설겆이 안하시는군요..문제있네요

  • 14. ...
    '21.8.26 10:41 PM (221.160.xxx.22)

    남자는 본능에 충실해서 먹는거, 자는거 충족되지 않으면 그런식으로 히스테리 부리더라구요. 아마도 잠자리거부 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 15. 지금이
    '21.8.26 10:4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지옥이구만22222

  • 16.
    '21.8.26 10:42 PM (58.126.xxx.124)

    시가 갈 때마다 안 도왔던 건 아니구요
    제가 먼저 우리집에서 며칠 지내시라 할 만큼 챙겨요

    제가 집안일 같이 하자는 말에
    남편이 저 얘기를 하는 게 맞는 대답인가요?

    남편도 우리집에서 설거지 한번 안 해요

  • 17. ㆍㆍ
    '21.8.26 10:42 PM (223.38.xxx.197)

    시댁 가서 님은 밥 안먹어요? 먹었으면 설거지는 돌아가면서 하세요

  • 18. 설거지
    '21.8.26 10:43 PM (178.4.xxx.227)

    음...
    '21.8.26 10:40 PM (58.236.xxx.102)
    시댁가면 아예 설겆이 안하시는군요..문제있네요


    ㅡㅡ
    설거지 안하는게 왜요?
    남편은 자기집에서도 안하는데?

  • 19. 33
    '21.8.26 10:44 PM (115.21.xxx.48)

    이유를 자세하게 안쓰고 두루뭉실하게 애기하시는데
    왜 남편이 저렇게 행동하는지
    계기 사건 자세히 애기해보세요
    신혼때부터 그랬는데 어떤계기로 더 심해졌다든지요

  • 20. 이혼하세요
    '21.8.26 10:4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설거지 안하는게 왜요?
    남편은 자기집에서도 안하는데?

    ---------------
    그러면 계속 싸우시던가~~
    이혼해야지 별수 있나요?

  • 21. 결혼을 말던가
    '21.8.26 10:48 PM (1.228.xxx.58)

    울나라 결혼이라는 시스템 베이스가 남자가 돈, 여자가 집안일인데다가 요샌 여자들 돈까지 플러스 되서 하면 손해인 구조에요
    그러면 결혼을 말던가 아이까진 낳지 말던가~
    어짜피 아이 남편 걷어 먹이고 살림 살려면 여자가 억울하지만 더 일하게 되어 있는데 이미 한결혼 억울해 반반 똑같이 그럼
    이혼으로 가는 수밖에

  • 22.
    '21.8.26 10:50 PM (58.126.xxx.124)

    이유를 저도 알고 싶어요
    차라리 피터지게 싸우고 싶어요
    저를 철저히 무시해요
    제가 항의를 하든 아파서 병원을 가든
    투명인간 취급요

  • 23. ..
    '21.8.26 10:5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이혼 그깟게 뭐라고..
    무슨 잘못을 그리했다고
    마음고생하게 만드나요.
    이혼을 할 때 하더라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속마음 서로 이야기 해 보세요.
    아마 서로 알지 못한 쌓인 불만이 많을 거예요.
    그래도 안되면 이혼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부모는 부모입니다.
    기댈 부모님 계신 게 그나마 다행.
    제 딸이라면 그냥 이혼시킵니다.

  • 24. ㅇㅇ
    '21.8.26 10:50 PM (121.173.xxx.171)

    시가에서 설거지 안 하는 게 문제라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란 페미가 더 흥하겠어요.

  • 25.
    '21.8.26 10:50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답이네요
    설거지 하자
    우리집에서 왜 안하냐

  • 26. 그정도
    '21.8.26 10:53 PM (124.54.xxx.37)

    벌면 이혼하는게 어때요? 재산받고 양육비받고..그게 둘다 윈윈..아이는..음 ..부모사이 안좋은게 더 괴로울수 있어요..

  • 27.
    '21.8.26 10:53 PM (58.126.xxx.124)

    위에 상담비 20만 원 써 주신 분
    일반 이혼전문 변호사를 찾으면 되겠죠
    가정법원 출신의..

  • 28. 그 정도면
    '21.8.26 10:54 PM (112.214.xxx.223)

    어차피
    아이 크거나 여자 생기면 헤어지겠네요

    근데 30대 이혼하면 뭐가 지옥이라는거예요?
    내 동생이면 그냥 이혼하라 하겠네요
    그 월급이면 애 데리고 혼자살만한데요

  • 29. 추가로
    '21.8.26 10:56 PM (112.214.xxx.223)

    딱히 이혼사유가 없는데
    변호사 찾아가봐야 뭐하나요?

    서로 합의해야지

  • 30. ㅇㅇ
    '21.8.26 10:56 PM (1.240.xxx.51) - 삭제된댓글

    저 30대에 어린 딸 데리고 이혼했어요.
    지금 그 딸 직장인.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혼하세요.
    한두 해 고통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평온해요. 제 딸이라면 얼른 끌고 올 거예요.

  • 31. .....
    '21.8.26 10:57 PM (221.157.xxx.127)

    원글님 인생을 사세요. 인생 후딱이고 애다키우고 나면 나는 늙고 애는 그냥 애인생 살아요. 돈있고 양육비도 받을 수 있고

  • 32. ㄷㄷㄷ1234
    '21.8.26 11:00 PM (59.11.xxx.103)

    이혼하고 다른남자를 찾겠단 맘만 아니면 딱히 지옥아니에요. 편해질지도요. 대신 새아빠를 찾겠다거나 나도사랑받고 여자로서 인생을찾겠다 이런맘이면 지옥에빠지는경우를 마니봄

  • 33. ...
    '21.8.26 11:02 PM (112.147.xxx.212)

    여기서 왈가왈부하는 모든 대답들이
    원글이의 의식주를 책임져주지 못해요

    하지만 사람이 의식주로만 살진 않잖아요
    반반이에요

    다만 내가 어떤 부류의 고통을 더 잘 참나

    그것부터 생각해보세요


    의식주냐 (원초적 고통)
    정신이냐 ( 그 외 다른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요)

    때로는 둘 다 와요


    참 사는 게 쉽지 않죠

  • 34.
    '21.8.26 11:03 PM (58.126.xxx.124)

    우선 합의 이혼 얘기해 보려구요
    이것마저 무시하면 제가 소송해야죠
    배우자 무시하는 건 사유가 안되겠죠 휴
    차라리 본인도 기다렸다고 환영하면 좋겠어요

  • 35. 싸우고
    '21.8.26 11:04 PM (39.7.xxx.90)

    이유를말하라하세요
    사실 이유는 한개입니다
    님을 안좋아해서지요

  • 36. pianochoi
    '21.8.26 11:05 PM (175.210.xxx.248)

    내딸이면 이혼하라고 합니다
    앞으로 살날이 길어요

  • 37. ...
    '21.8.26 11:06 PM (14.32.xxx.78)

    참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아이한테 엄청난 불안을 줘요...결혼 연애관에 문제 생길수있고요 이혼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 38. ....
    '21.8.26 11:06 PM (112.147.xxx.212)

    원글님
    소송이든 뭐든 그냥 그 상황만 벗어날 수 있어여
    최선이 아니라 차선이에요
    그래도 괜찮으세요???
    파라다이스는 없어요
    만일 제 딸이라면...
    네가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살려거든 이혼해라
    하지만 그 외 의식주를 모두 네 힘으로 해결해야 하며
    때론 모든 의도치 않은 시선을 겪어내야 한다
    그래도 괜찮겠니 딸아
    이렇게 물어볼 것 같아요...

  • 39. ..
    '21.8.26 11:08 PM (116.123.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이게 이혼사유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딸이 있다면요...
    다만 문제는 해결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본인 생일이었는데 주말 내도록 혼자 외출하더라고요
    => 혹시 여자가 있는건 아니겠지요....

  • 40. 이유라도
    '21.8.26 11:09 PM (180.68.xxx.158)

    좀 알고싶네요.
    물어본적 있어요?
    왜 그러는지?
    진짜 궁금해 미치겠네...
    내가 이런데,본인은 어떨까요?
    헤어질때 헤어져도,
    진상규명은 좀 합시다!

  • 41. ..
    '21.8.26 11:13 PM (183.97.xxx.99)

    이유가 뭔가요?

    시가에서 설거지 정말 안 하시나요?
    남편도 뭐가 있으니 저렇죠
    양쪽 말 들어봐야 알아요

    님이 불행하다 느끼면
    빨리 이혼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 42. ...
    '21.8.26 11:20 PM (110.70.xxx.52)

    시댁 설거지가 불화의 원인이라면 원글님도 조금 양보해보시면 어떨까요..

  • 43. 딸만
    '21.8.26 11:26 PM (58.234.xxx.213)

    하나있어 얼마나다행인가요.
    애가 둘이나있었음 더힘들었들듯요
    이혼마음까지있음 일단대화부터
    해보세요.도대체 이유나 알아야되잖수.
    풀수있음풀고 도저히 안되겠음
    딸이랑 둘이살아도 그월급이면
    살아질것 같아요.
    그꼴안보니 평온이 찾아올듯싶긴한데
    또 한편으로 아이에게 아빠가
    없어지니 그건좀 그러겠죠

  • 44.
    '21.8.26 11:26 PM (58.126.xxx.124)

    아니요 어느새 설거지가 불화의 원인이 된 거죠

    합의 이혼 절차 링크 보내고
    난 변호사 상담을 받을 테니 생각해서 얘기해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역시나 읽고 답이 없네요

  • 45. ㅇㅇ
    '21.8.26 11:27 PM (223.62.xxx.70)

    설거지가 불화의 원인이라는 분들은 대체 어떤 이해력을 갖고 계신 거예요.
    아떻게 사시는 거예요 대체.

    저건 그냥 생트집인 거잖아요. 앞뒤 논리도 없는.
    저게 이유가 되려면 여자가 시집에서 죽어도 설가지 안 한다고 버텼다든가
    싸우다 집에 온 적이 있다든가 뭐가 있어야 하는데

    신혼 처음부터 그랬다잖아요.
    일단 이걸 믿고 봤을 때, 설거지가 이유가 될 수 있어 보여요? 내참…

  • 46. ...
    '21.8.26 11:28 PM (39.119.xxx.31) - 삭제된댓글

    돈도 지벌어서 지가써.. 집안일도 안해 육아도 별로 안해 아내와 감정적 소통도 없어.. 이미 없는 인간이나 마찬가지구만 뭔 베짱으로 저런데요? 이혼해요

  • 47. 하참
    '21.8.26 11:2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설마 설거지가 원인이겠어요?
    Atm 으로도 쓸수없는 남편이면 버리세요.
    문제가 있으면 풀어야지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어찌 참나요.
    인생 짧고 원글님도 언제 아플지 몰라요.
    건강할때 헤어지고 맘이라도 편히 사세요.

  • 48. 대화단절
    '21.8.26 11:31 PM (116.120.xxx.97)

    위에도 글썼눈데요. 대화단절자체가 이혼사유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제일 사람 피말리는거 같아요
    저도 부부상담받자고 했었지만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저도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하며 살아요. 저는 남편하고 벌이도 비슷하고 독박육아지만 아이 생각해서 남이다 생각하고 버티는중이요. 마음속으로 죽었다 생각해요

  • 49. 돈은
    '21.8.26 11:35 PM (39.7.xxx.90)

    생활비주긴하나요?남편의 월급어찌하나요?

  • 50. 정윤아
    '21.8.26 11:39 PM (223.62.xxx.157)

    이렇게 된 계기와 과정이 있을텐데 결과만 놓고 질문하시면 문제해결이 안될것 같아요

  • 51. ...
    '21.8.26 11:51 PM (182.222.xxx.179)

    그니깐 시댁가서 설겆이안해도 되는 편한 시부모님이라는거잖아요.. 그리고 경제력도 뛰어나고
    그니깐 남편은 너보다 내가 다 낫고 우월하고 그걸 인정하고 납작업드리지않는 니가 고깝고 맘에 안든다
    이런 자기중심적이고 유치한 논리인거 같은데...
    매사 그렇게 자기중심적인건지 자기맘에 안들면 무조건 투명인간할만큼 극단적인 사람인지

    그렇게 성격이 맞지 않다면 같이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님이 남편보고 너무 잘한다 좋다 막 띄워주고 그런 노력은 다 해봤을거잖아요?

  • 52. ..
    '21.8.26 11:56 PM (125.179.xxx.20)

    혹시 게이거나…위장결혼 그런거 아닌가요
    생일엔 애인만나러가고
    이중생활 아닌지…

  • 53. 설거지요
    '21.8.26 11:59 PM (178.4.xxx.227)

    설거지. 182.222님아 설거지요.

  • 54. 아니
    '21.8.27 12:02 AM (223.39.xxx.244)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요
    왜 다들 설거지에 꽂히신 건가요
    그냥 남편과의 대화를 옮긴 거구요

    !!!!!!!!!!! 저 시댁에서 설거지 해요 !!!!!!!!!!!!!!

  • 55. ..
    '21.8.27 12:10 AM (211.219.xxx.100)

    여기 노인분들 많아서 문맥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설거지 같은 단어에 꽂혀서 여자 후려치기하죠..
    아예 몰스나 지역맘카페에서 고민상담하세요

  • 56. ...
    '21.8.27 12:16 AM (223.38.xxx.72)

    아니 그럼 설거지 했다고 싸우시면 되잖아요

    님 좀 말안통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만 있고 투명인간취급 당하냐구요?
    그정도로 회피하고 대화안하는건 하루이틀 된 불만이 아닌거 같은데 그걸 당사자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정보를 정확히 주고 상담을윈해야지
    그냥 남편은 님한테 완전 정떨어진거 같고
    그런 계기가 있었을건데 님이 모르던지 말을 안하잖아요

  • 57. ...
    '21.8.27 12:23 AM (223.38.xxx.72)

    30대에 이혼하면요? 지금보다 지옥이겠어요?
    지금 그상황은 이혼불사하고 싸워야지 그냥 님은 이혼하기 싫은거 같고 남편은 변할생각없고 님이야 이래도 저래도 미치기 일보직전일거 같은데 님 남편이 님머리 꼭대기위에 있는거 같다구요. 하나 아쉬운거 없이요

    그니깐 그냥 납작엎드려 그냥 그런대우 받으며 사시든지 아니면 용기내서 이혼하자고 하시든지 알아서 하세요
    이혼원인제공한건 아니니깐 뭐 합의해서 이혼해야죠

  • 58. ...
    '21.8.27 12:57 AM (58.141.xxx.99) - 삭제된댓글

    애 때문에 산다고 했으니 신뢰를 잃은 계기가 있을듯한데요.
    설거지 애기할 정도면 평소 여러번 시댁에 잘하라고 애기했을듯한데...
    그런 과정없이 혼자 투명인간 취급이면 바뀔 의사가 없다는 뜻일테고..
    남편 급여는 누가 관리하나요?
    생활비 200정도만 주고 집안일 안 한다 저리 나오는거면 이혼하는게 날수도...
    양육비 받고 따로 사는게 맘편할듯해요...

  • 59. ...
    '21.8.27 12:59 AM (58.141.xxx.99)

    애 때문에 산다고 했으니 신뢰를 잃은 계기가 있을듯한데요.
    설거지 애기할 정도면 평소 여러번 시댁에 잘하라고 애기했을듯한데...
    그런 과정없이 혼자 투명인간 취급이면 바뀔 의사가 없다는 뜻일테고..
    남편 급여는 누가 관리하나요?
    생활비 200정도만 주고 집안일 안 한다 저리 나오는거면 이혼하는게 날수도...
    양육비 받고 따로 사는게 맘편할듯해요...
    -> 참 이건 남편한테 여자가 없다는게 확실할 경우에만 써야합니다.
    여자 있어서 저렇게 나오는지도 모름..

  • 60. 그정도면
    '21.8.27 1:06 AM (175.223.xxx.40)

    이혼하는게 나을듯요 350갖고 왜못살아요

  • 61. 이혼하면
    '21.8.27 1:07 AM (175.223.xxx.40)

    왜 지옥이라고 생각해요? 저런놈이랑 사느니 속편할거 같구만요

  • 62. 지금의
    '21.8.27 1:53 AM (116.46.xxx.159)

    그냥 무시하고 없는듯 살아보세요...
    님도 딸만보고 남편무시...
    그래도 싫다싶으면 그때이혼...
    살만하다 싶으면 내취미생활하며 내할일하며 살꺼같아요...
    아이클때까지...(내가 견딜만하면요)
    나도 남편, 시가 무시해가며...
    그리고 이혼생각까지하셨다면
    맞벌이인데 집안일안하냐
    나만 왜시가가서 설거지하냐 당신은 시가가서 설거지했냐
    처갓집가서했냐? 등등
    어차피 이혼할꺼 이방법저방법찾다 안되면 이혼할거같네요

  • 63.
    '21.8.27 2:27 A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위장결혼이거나 다른 여자가 있거나.
    분명 정상범주는 아니네요.

    인생 길어요. 천천히 준비하세요.

  • 64.
    '21.8.27 2:29 A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위장결혼이거나 다른 여자가 있거나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분명 정상범주는 아니네요.
    남편분. 왜 결혼을 한 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인생 길어요. 천천히 미리미리 준비하고계심이…

  • 65.
    '21.8.27 2:31 AM (112.187.xxx.78)

    위장결혼이거나 다른 여자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분명 정상범주는 아니네요.
    남편분. 대체 왜 결혼을 한 건지 참.

    인생 길어요. 천천히 미리미리 준비하고계심이…

  • 66. 지방이면
    '21.8.27 7:16 AM (106.101.xxx.160)

    350으로 살죠
    특히 딸이면 엄마 그런식으로 사는 모습 보고배워요ㅠ
    저는 아들도 있고 둘짼 딸인데 아무래도 인식이나 감정 이런게 오빠보다 세심하고 빠르고 그러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갈라선다라는 마음으로
    이혼변호사 상담을 통해 준비하세요 당장 지금이 아니라도

    마트 매대에서 만난 캐쉬어한테도 저런 취급 받으면
    하루종일 기분나빠요
    하물며 한집사는 아이아빠가 남편이 저런면 정서학대 아닌가요 30대 젊은데 자립해 혼자 살겠어요
    그렇다고 아빠가 없어지는건 아니고 양육은 같이 공동으로 하는거죠

    이혼해서 오히려 더 좋은관계로 양육에 책임을 다하시고 님은 행복하게 사세요
    진짜 게이아닌가요?
    왠 설거지 시가가서 안하냐니 봉창이냐 싶네요

  • 67. ....
    '21.8.27 7:20 AM (112.133.xxx.48)

    그러다 암 걸려요
    지금이 지옥일수도 있어요
    젊고 돈도 잘버시는 똑똑한 분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 68. ....
    '21.8.27 8:25 AM (211.36.xxx.126)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남자없으면 굶어죽는줄 알아요
    예전에는 그랬겠죠
    여기 연령대 엄마들이 남자애들을 뭣같이 키워놔서
    예전에야 남자가 가장으로 책임진다 이런의식이나마 있었지 요즘 남자들은 하등 무쓸모한 인간들 천지에요
    그 정도면 이혼하셔도되요 원글님

  • 69. ....
    '21.8.27 8:26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남자없으면 굶어죽는줄 알아요
    예전에는 그랬겠죠
    여기 연령대 엄마들이 남자애들을 뭣같이 키워놔서
    예전에야 남자가 가장으로 책임진다 이런의식이나마 있었지 요즘 남자들은 하등 무쓸모한 인간들 천지에요
    그 정도면 이혼하셔도되요 원글님

  • 70. 설거지가
    '21.8.27 8:4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고
    4년 연애때도 뜨듯미지한 사람이였으면
    계속 쭉 그리 가는거지요

    님 기대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길 바라니까
    이혼 생각하고 화나고 그러는것 아니겠어요?
    우선 딸과 재미나게 즐겁게 먼저 살아보는것 실험해보세요
    남편 있는 상태에서 홀로서기 연습이 잘 돼야
    진짜 혼자돼서도 잘 살지요
    원래 그런 사람인가본데
    지혜를 짜서 나 자신부터 변해야지 남 변화시키려는건 어불성설임

  • 71. 설거지가
    '21.8.27 9:00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고
    4년 연애때도 뜨듯미지근한 사람이였으면
    계속 쭉 그리 가는거지요

    님 기대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길 바라니까
    이혼 생각하고 화나고 그러는것 아니겠어요?

    우선 딸과 재미나게 즐겁게 먼저 살아보는것 실험해보세요
    남편 있는 상태에서 홀로서기 연습이 잘 돼야
    진짜 혼자돼서도 잘 살지요
    원래 그런 사람인가본데
    왜 또 다른 지옥으로 들어가려고 하는지요?
    이혼한다고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나요?

    지혜를 짜서 나 자신부터 변해야지 남 변화시키려는건 어불성설임

  • 72. 아이가 5살인데
    '21.8.27 11:57 AM (110.12.xxx.4)

    이정도면 이혼은 아니더라도 별거하세요.
    350이면 아이 충분히 키웁니다

    30대 후딱 가고 50되면 노인이랍니다.

  • 73. ......
    '21.8.27 12:53 PM (211.36.xxx.148)

    님 기대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길 바라니까
    이혼 생각하고 화나고 그러는것 아니겠어요?
    ==================================

    새로운 사람까지 환골탈태는 아니더라도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남자가 그래도 좀 더 가정적이고
    가족으로서라도 애착을 가질줄 아셨겠죠
    이건 뭐..거처만 공유하는 남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 74. ......
    '21.8.27 12:57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ㅎㅎ 지혜같은 소리 하시네요
    글렀어요
    딱 보면 모르나요
    빨리 빠져나오는게 지혜에요

  • 75. ....
    '21.8.27 1:05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ㅎㅎ 지혜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남자 글렀어요
    딱 보면 모르나요
    빨리 빠져나오는게 지혜에요

  • 76. .....
    '21.8.27 1:06 PM (211.36.xxx.148)

    ㅎㅎ 지혜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남자 글렀어요
    지혜 짜시라는 윗윗님~ 지혜가 넘치시는데 딱 보면 모르나요?
    빨리 빠져나오는게 지혜에요

  • 77. 혹시
    '21.8.27 4:04 PM (112.154.xxx.145)

    여자있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여자가 이혼하자 말하길 기다리는것 같은데요 먼저 말하면 먼가 손해볼 사정이 있나보죠

  • 78. 나나
    '21.8.27 4:07 PM (39.7.xxx.99)

    저도 5세 아들 키우는 350버는 맞벌맘
    대화를 해보세요

  • 79. 인정욕구
    '21.8.27 4:11 PM (39.118.xxx.75)

    딸데리고 혼자 사시는것도 재혼하시는것도 더 큰 어려움이 있겠지요
    남편은 기둥서방이다 투명인간 취급하고 주말에 딸 데리고 놀러가고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 다니고…
    한국에서 이혼 가장 잘한 사람은 윤여정 이분도 일어서시기까지 많은 모멸감을 이기시고 인간승리하셨죠

  • 80. ...........
    '21.8.27 4:11 PM (112.170.xxx.67)

    남편이 생활비는 주죠? 그리고 딱히 회피하는거 말고 문제 행동있나요? 폭언, 폭력, 바람등등..

    어차피 이혼하시고 적극적으로 연애할 의향 있으신가요? 아이 때문에 그것도 여러모로 힘들어요.
    만약 다른 남자를 만나야겠다는 의지가 넘치는거 아니고 남편 크게 문제없으면 그냥 사는게 나을수 있어요.
    이혼하고 혼자 돈벌면서 아이 혼자 키우는게 엄청 힘들거라 예상됩니다만,, 양육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구요,

  • 81. 댓글들 답답
    '21.8.27 4:22 PM (211.221.xxx.167)

    뭔 설거지 같은 소리들, ㅉㅉ

    원글님 350 이면 아이데리고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친구 한명도 아들 둘 데리고 이혼했는데,

    서울에서 전문직이었던 직장 버리고 지방 친정가까지

    옮기면서 거기서는 그 직업으로 일 할 수가 없어서

    지인 베이커리에서 알바해서 200정도 벌어요.

    남편이 양육비100보내서 아이들이랑 3명이서

    사는데 지방이라 물가 싸다고 넉넉하다고 하네요.

    투명인간 취급에 바람 피던 남자랑 헤어지고

    더 편하게 씩씩하게 잘 사는중 이에요.

  • 82. 진짜
    '21.8.27 4:32 PM (222.239.xxx.26)

    신혼때부터 저렇다면 게이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이성애자 코스프레하기 위해 애 한둘 낳고 자기 생활만
    하는 남자들이 있다잖아요. 제 친구도 인물 좋고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해 부럽다 했더니만 애가 둘인데 딱 아기 갖을때만
    부부관계를 하고 벌써 갱년기네요ㅜㅜ

  • 83. ...
    '21.8.27 4:32 PM (218.146.xxx.219)

    시댁 설거지에 꽂힌 댓글들 뭐람
    시댁가서 설거지 안한다고 설마 그이유로 사람을 저렇게 개무시하겠어요?
    싸우면서 억지소리 갖다 붙이는거지
    설거지가 이유라는 것도 말이 안되고 진짜 그렇다 해도 웃긴 거죠
    이해력이 딸리나 진짜 저 상황에서 설거지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아마 갈때마다 설거지 다 했어도 여전히 남편 태도는 저랬을거고
    설거지 아니라 뭔가 다른 엉뚱한 핑계 끌어다 대겠죠.
    제가 님이라면 진지하게 이혼 준비할것 같아요.
    차라리 싸울때 싸우고 풀때 푸는게 낫지
    저건 자주 싸우는것보다 더 최악이에요. 사람을 말려죽여요.
    제 주위에 이혼한 친구들 몇 있지만 다들 씩씩하게, 행복하게 아이랑 잘 살아요.
    님 경제력도 있는데 뭐가 겁나세요
    이혼하면 더 행복해질 것까진 없어도 최소한 불행할 이유는 없어지는 거에요

  • 84.
    '21.8.27 4:46 PM (125.129.xxx.85)

    저도 남편이 게이일것같은 느낌이…

  • 85. ..
    '21.8.27 4:49 PM (39.7.xxx.208)

    보통은 치열하게 싸우다가 서로 말이 안 통한다고 결론내린 후 대화 단절, 투명인간으로 가는데,

    원글님이 계기를 모르겠다면 여자가 있는 쪽에 한표요. 특히 생일날 외출이 걸리네요.

    남편이 핸드폰을 어떻게 다루는지, 귀가 시간을 체크해보세요.

  • 86. 이혼해
    '21.8.27 4:53 PM (112.167.xxx.92)

    여기 한심한 아줌마들 댓 보소 그까짓꺼 시가 설걷이가 뭐라고 설걷이로 딴지를 거나ㅉ 아니 설걷이 좀 안하면 어때 이걸 사유로 집에서 사람취급을 안한다고 하면 정상놈인가 덜 떨어진 새키지ㅉ 하튼 한심한 아줌마들ㅉ

    350직업 있구만 이혼해도 데미지는 적잖음 그놈에게 이혼 청구 하라고 신혼부터 투명인간취급이라는데 이런짓을 애가 크는 동안에도 할정도면 일반적인 놈은 절대 아니거든 이혼하자 님이 제안해야 그놈이 어찌 나오나

    솔까 애도 굳히 님이 양육해야 하는거 아니잖음 남자가 님 보다 2배 번다는데 지가 양육하면 딱이구만 뭘 더 살아 그런 사람 취급 못받는 철저한 무시를 뭐하러 더 받나 님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고 그게 사람 멘탈을 구겨버리는 짓이구만ㅉ

    일단 밖에서 만나자고 하고 이혼하자고 니가 결혼생활 동안 내게 한 만행을 종결하려고 한다 애도 니가 맡던가 누가 됐든 상관은 없다면서 하고 싶은 말 다하라고

  • 87. ??
    '21.8.27 4:5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렇다쳐도

    친정은 왜 이혼한다고 하면
    다 님 탓으로 모나요?

  • 88. ...
    '21.8.27 4:58 PM (61.47.xxx.225)

    이혼해도 그월급이면 살것 같아요. 근데 아이를 순순히 내놓을까 문제네요.
    그냥 살면 세월흘러도 개선 안되요.
    그리고 부부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무료로 나라에서 하는 상담도 있으니 혼자가든 부부같이 가던 6~8회 정도
    하던데 가서 이야기라도 해보세요.잘 해결 되길요..

  • 89. 도도비
    '21.8.27 5:07 PM (175.201.xxx.247)

    진심... 걱정이 되서 로그인 했어요... 정확한 가정사는 알수 없지만... 일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 신경 쓰면서
    본인에게 에너지를 쓰는건 어떨까 싶어요... 신랑이 무시한다면 같이 무시해 주고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무리일까요?
    휴일 아이와 둘만 여행도 좋고... 월급은 각자 관리한다지만, 남편이 돈도 본인을 위해서만 쓰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인 도리만 하고... 본인이 즐거운 일을 찾아서 시간을 보냈으면 해요...
    남편이 무시해도... 나는 즐겁게 잘 지낼수 있다는걸 남편한테 보여 줬으면합니다....
    이혼은 그 후에 생각해 봄이 어떨지요...

  • 90. ...
    '21.8.27 5:14 PM (211.248.xxx.41)

    저도 왠지 게이남의 위장결혼 같다는

  • 91. ..
    '21.8.27 5:27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에서는 그 소득으로 아이 둘 키우며 살 수 있어요.
    지옥이라면 각자 번 돈 가지고 헤어져 사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 92. 개짜증
    '21.8.27 5:28 PM (223.62.xxx.244)

    미친 사람들아 자기 집 화장실 청소 한번을 안해서 집안일 좀 하라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시댁가서 설거지 안한다고 트집잡는걸 글에 다 써있는데 댓글에서 시댁가서 설거지를 진짜 안했냐 이러고 있어 그것도 여러명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또라이들 아아아아 맞벌이하는데 집안일 전부 다 여자가 하고 시댁가서 설거지까지 해야됨?????

  • 93. 한살이라도
    '21.8.27 5:42 PM (223.62.xxx.240)

    어릴 때 이혼하시고 새출발하세요. 애는 그 잘난 시가에 주고 나오세요. 인생 갈아 넣어 봤자 흰머리 날 때쯤 되면 한스러워요. 자식 위해서? 그것도 아닙니다. 자식 위해 산다 희생한다 이러는 부모 애들이 싫어해요
    저 남자하곤 개선에 여지가 없어요 그리고 남자가 돈 좀 번다고 잘난 나한테
    맞추고 고개 숙여라 하는 건데요. 님 보다 300만원 더 번다는 것 때문에 맞춰줘야 할 이유 있나요?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빨리 끝내는 게 답입니다

  • 94. 그리고
    '21.8.27 5:47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원하는 700만원 월급 가져오니
    사근사근 입에 혀처럼 굴고 시가에 가서도 잡일 다 하고 맞벌이 하며 남자 월급의 벌반을 벌어 오고 육아 다 하고 집에 살림 다하는 여자 찾아서 결혼하면 되는 거에요. 왕 노릇 하고 싶은 모양인데.. 월급도 어중간하구만 지방이라 지가 왕인 줄 아나.. 하여간 뭐 그런 거니까 이상형을 찾아 가라고 하세요.
    350만원으로 혼자 생활 충분히 기능합니다.

  • 95.
    '21.8.27 5:48 PM (223.62.xxx.102)

    가사일 도우미 쓰시고
    아이 클 때까지 살아도 되겠으나,
    지나고보니
    세월이 빠릅디다.
    30대면 너무 아까운 나이에요.
    홀가분하게 아이랑 살아도 괜찮아요.
    인생 별거없어요.
    그냥 나 편하고 행복하면 됩니다.
    사람 쉽게 안고쳐져요.
    이혼, 그렇게 큰 일 아니니
    정말 못견디겠으면 해도 됩니다.
    아이가 걸리기는 하나,
    아이도 삭막한 가정보다는
    따뜻한 가정이 더 나을테니
    님이 잘 품어주고 기르면 됩니다.
    힘내시고
    후회없는 결정하셔요.

  • 96. ...
    '21.8.27 5:52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월급 각자 관리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사사껀껀 트집잡고.
    같이 살 이유가 없는데요?

    남편은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고
    직장생활하면서 5세 딸을 혼자 키우는거 만만치 않을테니
    그 부분을 잘 생각해서 결단내리셔야 할듯요

  • 97. ㅇㅇ
    '21.8.27 5:57 PM (58.227.xxx.48)

    참고살기엔 너무 젊으시고 딱히 계기도 없는 그냥 정이 없는 상태인데 더 살필요 있나요? 이혼하시고 혹시 이혼 얘기중에 더 노력하고 살겠다고 하면 해보는거고 아니면 젊으신데 이혼하세요. 왜 못살겠어요.

  • 98. 결혼은
    '21.8.27 6:03 PM (220.117.xxx.61)

    결혼은 이미 구시대 유물입니다.

    혼자 사세요.

  • 99. 능력있는
    '21.8.27 6:25 PM (175.123.xxx.2)

    여자가 젊은 나이인데 참고살지 마요
    이혼도 젊을때 하는게 나아요
    저런 남자 안보고 사는게 행복이지
    용기를 내세요
    경제적벌이를 못한다면 달라질 수 있지만
    헤어지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 100. 어차피
    '21.8.27 6:27 PM (116.34.xxx.35)

    이혼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한시간이라도 젊을때 하세요
    한창 좋은나이에 참고 ..더나이먹어 이혼하지 말구요..
    평생 그러고 산다고 해보세요..
    아이도 주고 나올수 있으면 두고 나오세요..
    그냥 이혼하세요
    둘이라도 혼자인데..
    그냥 혼자가 나아요

  • 101. ..
    '21.8.27 6:27 PM (58.148.xxx.69)

    지금보다 지옥이겠어요?
    제가 님이라면 마지막 담판 지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고 맘편하게 살겠어요.
    애도 제가 안데려와요. 양육비주고 남편한테 보낼꺼예요.
    부부가 살면서 싸울수 있지만 저런식은 진짜 개늠의시키 맞고요.
    님 지금이라도 나 자신한테 집중하고 소중하게 대하세요.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102. ..
    '21.8.27 6:31 PM (223.62.xxx.224)

    맞벌이시면 이혼 하셔도 되죠.
    다른 걱정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4년 연애하고 결혼하고 다시 그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그런 사이라는건 의아하기는 해요.
    부부사이에 별일 없었던거죠?

  • 103. 원글님
    '21.8.27 6:43 PM (175.116.xxx.127)

    남자나 여자나 스타일은 다 달라요
    서로에게 원하는 바도 다 달라요

    원글님 남편은 시가 가서 잘하고
    원글님 보다 돈을 2 배 벌기 땜에 집안일 할 맘이 1 도 없어요
    원글님이 버는건 당연하고요
    친정이 돈보태주거나 물려줄 재산이 많나요 ?

    요즘 남자들 진짜 영악 해요
    직장가면 젊은 여자들 다 워킹맘에 집도 괜찮아 결혼한 남자애들이
    친정에서 집 지원받고 자랑하는거 듣고 와서
    집에와서 얘기한다니까요 .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 진심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고 적당한 사람만나 결혼 한 사람들
    다 서로에 대해 그런식으로 계산해요

    참 애석하지만 원글님 남편도 그 어디 쯤 경계에 해당하는지
    어떤 타입인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들어 제 남편은 제가 집밥을 맛있게 해주는게 기본기준이고
    시가에 깎듯이 하고 설겆이도 해드리고 안부인사도 잘하고
    가서 하하호호 대화잘하며 기쁘게 해줘야 만족스러워합니다

    그래서 그건 다 해주고 있어요

    원글님도 남편이 원하는 바를 알고 해주시고
    반대로 님이 원하는 바도 쟁취하세요

    남편이 청소를 하는걸 달갑지 않아하면 도와달라하세요
    도와주면 고맙다 하시고 그러면서 점점 늘려나가는거죠
    남편칭찬도 하시고요

  • 104. ....
    '21.8.27 6:46 PM (122.35.xxx.188)

    꼭 따지려는게 아니라
    식사준비를 시어머니가 하셨다면, 설거지는 며느리가, 아님 아들이라도...젊은 사람이 하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저 밥 해 먹이는게 넘 힘들어서....ㅠ

  • 105. ㅇㅇ
    '21.8.27 6:50 PM (175.223.xxx.54)

    여자있는지 캐보세요

  • 106. ㅡㅡ
    '21.8.27 7:07 PM (223.38.xxx.198)

    제가 40대 되고보니
    30대 때 그렇게 이혼하고 싶었을 때
    이혼 안한게 후회되네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는게 나은듯요
    350이면 애 하나랑 살 수 있어요
    무시까지 하는 회피형 남편 최악이죠

  • 107. ..
    '21.8.27 7:20 PM (221.162.xxx.147)

    그놈의 설거지!!!! 남자는 처가에서 안하잖아요
    시어머니들 몰려왔나 설거지 못하고 죽은 귀신들 왔나

  • 108. 전혀
    '21.8.27 7:20 PM (117.111.xxx.85)

    지옥 아니구요. 지금이 지옥이고 거기에서 탈출하시는 겁니다.

    저는 여자 아니라 남자가 있는지도 캐보시라고 하고싶네요
    요즘 아니 옛날부터 클로짓 게이가 그리 많다던데 지금 남편이
    하는짓이 딱 그런거 같아요.
    자기 부모와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위한 결혼, 자식만 얻고 본인은
    그 이상의 의무는 전혀 하지않고 있잖아요.

    설거지는 무슨 설거지.. 공격할 말이 그딴거밖에 없는걸 보니 졸렬하고 비겁하기까지 하네요. 월급이 2배 많은것도 자기가 관리하는데 님께서 같이 쓰는것도 아니고 아무 메리트가 없구요.

    무슨 집밥을 맛있게 해주고 시가에 가서 하하호호 해주고 설거지 및 몸종 노릇까지 살뜰하게 해가며 비위 맞춰준 뒤에서야 비로소
    남편 눈치보며 청소좀 같이 해주면 안될까~? 부탁할 수 있고
    혹여나 남편이 청소 해주면(?) 그걸 또 칭찬(!)해주라고 하는
    이상한 조언은 듣지도 마세요....

    지금 하고 계시는건 결혼생활이 아니라 글쓴님의 영혼을 갉아먹고있는 생활이에요. 탈출하세요!

  • 109. 정말
    '21.8.27 7:25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들은 하녀를 들이려고 결혼 하는 게 확실하지 않나요?

  • 110. ..
    '21.8.27 7:31 PM (39.118.xxx.86)

    글만 보면 남편이 님에게 마음이 없어보여요.그게 문제네요
    혹시 딴 여자가 있는건 아닐까 싶어요.

  • 111. ......
    '21.8.27 7:35 PM (210.99.xxx.76)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도 삼십대긴한데 이혼 왠만하면 하지말라고 썼어요., 나이 많은 사람만 이혼 가능하면 하지 말라는거 아니에요. 실제로 제 힘으로 살기 때문에 혼자 아이키우면서 워킹맘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거에요.
    여자가 친정에서 별 증여받는거 없이 노후 대비까지 혼자하려면 공무원, 전문직 제외 아주 힘들어요, 대기업도 버티기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워킹맘이면 애 봐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이모님 비용이 한달에 2백 들어가요. 거기다 교육비등등...하면 생각보다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물론 지방은 아니라 그렇겠지만 저는 연봉이 2배긴 한데 제 돈으로 살려면 생각보다 저축을 할수가 없어요.
    저랑 남편 사이도 쇼윈도 부부인데 저는 남편 없다 생각하고 살아요.
    남편은 심적, 금전적 도움 전혀 안되는데 일단 애는 남편 좋아하네요.

    현재는 이혼해도 그다지 실익이 없고 다른 남자 만날거 아니라서 그냥 살아요,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 있으니깐요.
    연애가 하고 싶거나 애 크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큰 결격사유가 없는데 애한테 그럭저럭 아빠노릇 하면 그다지 이혼할 실익이 없어요 재산 분할도 해야하고

  • 112. ....
    '21.8.27 7:46 PM (210.99.xxx.7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흰 서로 투명인간 취급해요. 남편한테 마음이 전혀 없어서 상처받지도 않고 말하기도 싫어요.
    서로 관심도 없고 일말의 정이 없기 때문에 투명인간 취급하는데..님이 마음이 약해서 버티기 힘든거라면 어쩔수 없는데 이혼하고 남편이 양육비 안줄수도 있는거 꼭 고려하세요
    제가 이혼 많이 알아봤는데 양육비 안주는 남자들 정말 많아요. 최근에 법이 바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받기 힘들수도 있어요.
    글구 상대방이 재혼할수도 있는거 생각하시고 (애는 그런것때문에 상처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혼 한 사람들 커뮤니티 가입해보세요. 물론 이혼하고 후련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
    가장 힘든건 역시 일하면서 아이 케어하는거에요. 경제적인 문제요.
    친정이 도와주는 사람하고 아닌 사람하고 천지차이에요.

  • 113.
    '21.8.27 7:49 PM (223.39.xxx.50)

    안타깝네요
    연애4년에 결혼8년차이면 서로를 충분히 잘 알거같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몇가지 에피소드라도 적어주시면 훨씬 도움되는 댓글들이 달릴텐데요

    원글님의 답답한 심정을 진지하고 심도있게 전달해보시고 그의 답변을 들어보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요

  • 114. ....
    '21.8.27 7:55 PM (117.111.xxx.149)

    맞벌이에 아무 육아도 가사도 안하는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맛있는 집밥을 해주고 시가에 깍듯이 대하고 설거지를 하래 아놔 ㅋㅋㅋㅋ웃고갑니다

  • 115. 로즈
    '21.8.27 8:10 P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

    아니 꼭 말하고 살아야 하나요?
    그냥 똑같이 투명인간 취급해요
    능력도 있겠다
    뭐가 무서워서 말 안하니 속이 답답하다해요
    궁금해서 죽으라고 친정에 가서 놀고
    아이 데리고 호텔에서도 자고 놀기도 하고
    그래요
    궁금하면 연락하겠죠?
    연락하면 그냥 똑같이 씹어버려요
    내가 님처지에 님처럼 능력 있으면
    내식대로 살겠네요

  • 116. 음..
    '21.8.27 8:53 PM (123.214.xxx.143)

    어중간하게 재산있는 집은 이혼할때 변호사 선임하면
    변호사한테 재산이 다 간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어요.
    (저 아는 집은 형제간에 유산소송 한답시고 변호사 썼다가
    알량한 재산 다 날렸더군요. 집 한채 정도는 그냥 사라집니다.)

    원글님 죄송하지만 남편이 딱히 귀책 사유가 없기 때문에
    변호사 비용만 날릴 확률이 큽니다.

    직장도 있으시고 아이도 있으시니
    그냥 아이랑 직장에 충실하시면서 살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굳이 이혼하고 싶으시면
    가능한 협의를 통해서 좋게 끝내시는 게 서로를 위해 좋와요.
    제가 보기에는
    재산은 결혼하셨을 때 각자 가져오신 만큼 나눠 가지게 될 것 같구요.
    법적으로 보장된 양육비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 117. 음..
    '21.8.27 8:55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내가 애를 데려가니 살고 있는 집은 내것이다'
    입니다만.
    법적으로 그게 그렇지가 안더군요.
    지금 사시는 집보다 더 형편없는 환경에서
    더 적은 돈으로 허덕이며 사실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클 수록 돈은 더 많이 들어가는데 양육비는 더 조금 보내줄 확률도 커지고요.

  • 118. 잘 들으세요
    '21.8.27 9:01 PM (122.37.xxx.131)

    지금 심리전에서 지고계세요.

    이기고 지는게 부부사이에 뭐 중요하냐 하겠지만
    남편이 더티 플레이 중이잖아요.
    님이 눈치보고 맘 졸이는거 남편이 다 느끼고 자기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치하니까! 상대하지말고 이미 이혼한 부부처람 대하세요.

    너는 내 아이의 아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를 생각에 새기세요.
    뭘 기대하고 반응을 살피고,,,,,그런거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러면 무슨 협상이든 주도권을 뺏겨요.

    화해를 하든 이혼을 하든 주도권을 놓치면 평생 불쾌한 기억느로 남아요.
    친정에 하는 만큼만 시댁에 하시고요.
    이혼의사도 밝히지 않았음 좋았지만 이미 했다고 하셨으니 이제 뭐라고 말하기 전까지 이래저래 뭐 묻지 마세요.
    구차해보이거든요.
    될수있으면 . 넌 내 남편 자격없어...를 태도를 통해 분명히 알리세요. 냉정하고 세련되게요.

  • 119. ..
    '21.8.27 9:50 PM (39.7.xxx.197)

    지금도 지옥인데 뭘 그리 걱정을 하세요
    지인아버지가 원글 남편 성격인데
    70대인데도 아직도 그러신답니다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불행할려고 결혼 한건
    아닐거잖아요 부부가 서로 위해주고 아껴줘야
    부부 아닌가요
    부부사이 안좋음 아이한테도 안좋아요

  • 120. 음..
    '21.8.27 9:55 PM (61.84.xxx.134)

    인성이 부족한 놈인거죠.
    결혼전에 모르셨나요?
    저런 부족한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아내 귀한줄 모르는..덜 떨어진 넘들..
    그냥 이혼 권합니다.
    남편이 혹여나 이혼 원하지않으면 부부상담 받고 치료받으라고 하세요. 그게 수용 안되면 그냥 이혼하세요.
    350이면 충분히 살죠. 저는 그돈으로 애셋 키우며 살았어요. 그돈으로 집도 사고 다 했어요. 능력 있으셔서 다행이고..
    그런넘 때문에 불행할 이유 없습니다.
    인생 길고요.
    얼마든지 인성 좋은 남자들 많아요.
    새출발~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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