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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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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측 "땅의 존재 8월 초 처음 알아"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1-08-26 18:13:42
윤희숙의원이 아버지 땅의 존재 사실을 몰랐다는데
그럼 올해 권익위 조사 시작할때 아버지가 세종시로 주소 옮기는것도 딸몰래 했나보네요.
권익위 조사 끝나자마자 주소 다시 서울로 옮건것도요

윤 의원 측 관계자도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의원은 부친의 세종 땅 존재를 8월 초쯤 권익위의 소명 요구로 처음 알았다”며 “부친의 세종 땅 존재 자체를 몰랐으니, 윤 의원이 내부정보를 부친에게 전달하거나 투기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IP : 110.70.xxx.6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야 방구야
    '21.8.26 6:16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몰랐다 나와는 관계없다
    라고 말합니다.

  • 2. 하..
    '21.8.26 6:17 PM (211.205.xxx.62)

    끝까지 사기를 치려고 하는게
    저당의 특기였지

  • 3.
    '21.8.26 6:17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그걸 믿으라고?
    80노친네 얼마나 더 산다고 돈욕심도 많지

  • 4. ㅇㅇ
    '21.8.26 6:20 PM (203.234.xxx.223)

    집은 몰라도 땅은 80세 노인이..좀 그렇죠

  • 5. dma
    '21.8.26 6:20 PM (1.212.xxx.68)

    할배 자금 출처와 흐름도 밝혀야겠네요
    윤의원, 형제자매들과 엮인 게 없는지...

  • 6. ㄴㄴ
    '21.8.26 6:20 PM (210.126.xxx.56)

    국민을 바보로 아는갑네
    ㅉㅉ

  • 7. ...
    '21.8.26 6:21 PM (106.102.xxx.86)

    끝까지 사기치네

  • 8. ㅇㅇ
    '21.8.26 6:21 PM (175.125.xxx.199)

    눈가리고 아웅도 여러가지다

  • 9. 몰랐다고하면
    '21.8.26 6:22 PM (1.224.xxx.168)

    아버지한테 다 뒤집어씌우시는거네요.

  • 10. ㄷㅈ
    '21.8.26 6:22 PM (211.209.xxx.26)

    ㅋㅋㅋㅋㅋ 넘웃겨요

  • 11. ㅅㅅ
    '21.8.26 6:22 PM (211.108.xxx.50)

    제발 믿으세요.
    ㅡㅡㅡ

    일흔아홉이 되신 아버지가 자신의 거주지 근처에 와서 8억이란 거금을 들여 여러 필지로 나눠진 토지를 거래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것도 믿어야 한다. 아버지가 여러 번이나 딸의 직장과 집 근처 동네까지 멀리 왔지만 절대 만나지 않았다고 믿어야 한다.

    지금은 여든 넷이 된 아버지가 농지를 사서 지난 5년 간 십억원이 넘게 벌고 계시지만 가족이 명절 때 모여도 그런 이야기는 절대로 입 밖에 꺼내지 않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 땽을 소작을 주어 매년 쌀 일곱 가마니를 받고 계신다고 한다. 노인 두 분이 드실 양은 훨씬 넘어서는데 그렇다고 해서 자식들에게는 결코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도 믿어야 한다.

    땅을 농어촌공사에 위탁경영을 주었다고 하는데, 자격 요건 상 위탁 경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보도가 있다. 해명 내용들도 대부분 거짓말로 보이는데 이것이 거짓말임은 본인은 절대 모르고 아버지가 지어낸 말에 속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

    결국 그 땅의 존재를 정말 몰랐다고 믿어야 한다. 그분이 울면서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그분은 진실한 사람이고 품격있는 정치인이다. 몇 달 전 여당 의원의 어머니가 가격으로는 십분의 일 정도 되는 농지를 구입한 혐의에 대해 '투기의 귀재'라고 큰 소리로 비난했다. 자기 아버지 일을 알고서야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겠는가? 그분은 진실한 사람이니 모르고 한 일일 것이다. 절대 위선자는 아니다. 그저 가족이 대화라곤 없고, 나눔도 없는 경우라고 믿어야 한다.

    믿어야지. 믿어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의원 사퇴 하시기 전에 특수본 수사를 얼른 청해야 한다. 그 분의 죄없음이 낱낱이 드러날 것이다.(펌)

  • 12. 7시간
    '21.8.26 6:23 PM (58.121.xxx.37)

    7시간 회의가 연극 준비였지 않았을까..
    연출.이*석
    주연.윤*숙
    기획의도. 도덕적 결함없는 결백하고 비련한 정치인의 모습

    오류. 관객은 속지 않는다.

  • 13. 기레기아웃
    '21.8.26 6:26 PM (220.71.xxx.170)

    윤희숙 페북

    https://www.ddanzi.com/697910400

    니가족만 소중하냐 사퇴반대야 !

  • 14. . .
    '21.8.26 6:27 PM (203.170.xxx.178)

    아주 소시오네

  • 15. 위 보니 어이없음
    '21.8.26 6:28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조국 장관 때 못 봤나?

    사퇴하면 안되지
    조사받아야죠!

  • 16. 쌩쇼는그만
    '21.8.26 6:30 PM (118.235.xxx.229)

    참 비밀이 많고 입이 무거운 가족이네요

  • 17. ..
    '21.8.26 6:30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몰랐다 오해다 국짐당 전매특허

  • 18. 에라이
    '21.8.26 6:43 PM (124.82.xxx.62)

    저런 뻔뻔한 모지리를두고 준슥아 너도 땅샀냐?

  • 19. ㅇㅇ
    '21.8.26 6:47 PM (210.105.xxx.203)

    뭔 조선시대인가요? 출가외인되면 친정하고 연끊고 사나봄

  • 20. ...
    '21.8.26 6:55 PM (223.39.xxx.92)

    땅 산 시기에 부녀간 통화했나 조사해보시면좋겠어요
    저는 몰랐다는거 사실일 수 있다고 봅니다
    친정아버지가 저보다 훨씬부자고
    80에 또 일 벌이셨거든요
    그걸 딸하고 상의하지않아요
    자수성가하신 분들은 자식들 못미더워해서
    의논 안해요
    결혼해서 제일 의아했던게 그거 였어요
    시부모가 자식들과 의논하더라구요
    생활비 받아쓰시는 분도 아니었는데
    뭐든 젊으니 잘 알지 않겠냐 이랬는데
    친정은 월급장이가 벌면 얼마나 벌고
    니들이 뭘아냐 이랬거든요
    연을 끊고 이런 문제가 아니어요

  • 21. ...
    '21.8.26 6:58 P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친정하고 더 끈끈해지던데 이 여자는 아닌가 벼

  • 22. . .
    '21.8.26 6:59 PM (203.170.xxx.178)

    모르긴 뭘 몰라
    지금까지 해쳐먹던대로 하다가 이번에 뽀록난거지
    국짐당적폐들

  • 23. ..
    '21.8.26 7:01 PM (223.62.xxx.142)

    연 끊은 집 아니면 몇십억 땅 살때 자식이랑 얘기 안하고 몰래 사는 집 없어요 그것도 농지법 어겨가면서

  • 24. 점3개
    '21.8.26 7:01 PM (1.253.xxx.29)

    경우랑 비교할 수 없는 일~

    내부정보로 산게 확실한데

    어디서 물타기세요?

    민주당 의원들도 다 몰랐을텐데

    그 동안 국짐당 지지자들은

    왜 그리 난리를 쳐댔을까요?

    윤희숙 본인은 나는 임차인이다라고 까지 하면서...

  • 25. ...
    '21.8.26 7:09 P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민주당 정치인은 20평 갖고 투기네 내부정보네 난리였잖아요
    이 여자 뻔뻔하게 계속 거짓말 싸지르는 거 괘씸해서라도
    철저히 뒷조사해서 사법처리 했으면 좋겠어요

  • 26. 내부정보
    '21.8.26 7:32 PM (211.208.xxx.53)

    아니면 세종에 땅을 왜 샀을까 그 많고 많은 땅중에
    거짓을 밥먹듯 하는 국짐들이니 모른다고 딱 잡아 떼겠죠.

  • 27. 아~~~
    '21.8.26 7:44 PM (116.122.xxx.232)

    삼백억짜리 땅도 존재를 모르는 구나

  • 28.
    '21.8.26 7:51 PM (211.206.xxx.180)

    국만을 개돼지로 보는 국힘 근성 나오네.
    거짓이 한두 번이어야 믿지. 임차인??

  • 29. ??
    '21.8.26 8:44 PM (61.47.xxx.114)

    본인이 세종에서 일할때 그땅산거고

    그아버님도 자기부인한테슬쩍떠넘기려다들키고 주소이전했다가
    다시이전하고 이런걸 어르신이 다했다고요???
    에잇~~기짓말도

  • 30. ㅇㅇ
    '21.8.26 10:01 PM (110.12.xxx.167)

    아버지가 딸동네 근처에 농사짓고 살겠다고
    8억이나 되는 땅을 사면서
    딸한테 한마디도 안했다고요
    6년동안 비밀로 함구하고
    매년 쌀8가마니 받아서 쌀도 안나눠 줬다는건가요
    딸이랑 원수 지간이면 믿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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