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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서울날씨처럼 흐리고 바람불고 촉촉한 날이 많은 나라가 어디일까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1-08-26 09:25:22
오늘같은 날씨 좋아해요.. 이런 날씨가 이어지다가 하루에 잠깐이나 며칠에 한번씩 해가 나는 식이 제일 좋고요.
영국 북부? 독일 아일랜드? 미국의 어 지역?
이런 곳에 이런 기후가 있을까요?
IP : 182.21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기
    '21.8.26 9:27 AM (175.223.xxx.167)

    많아서 축축한데 이런 날씨가 좋나요

  • 2. ..
    '21.8.26 9:27 AM (218.148.xxx.195)

    아일랜드 아닐까요 안가봤지만 괜히 ㅎㅎ
    저도 이런 약간? 우중충한날씨 좋아해요

  • 3.
    '21.8.26 9:29 AM (211.205.xxx.62)

    영국?

  • 4. 글쎄요.
    '21.8.26 9:30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영국 런던이나 미국의 씨애틀

  • 5. 런던이라고
    '21.8.26 9:36 AM (118.235.xxx.215)

    들었네요~~~~

  • 6. 런던?
    '21.8.26 9:48 AM (118.235.xxx.60)

    아주 우울하던데.
    습하고 흐려서 음산하고.
    사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겨울에 아주 춥지는 않은데 바람불면
    넘 스산한게 뼈가 시리다고.

  • 7. ..
    '21.8.26 9:56 A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비염 있어서 그런지
    이런 날씨가 좋네요.
    매일 이러면 못살거 같지만, 가끔씩은

  • 8. 영국
    '21.8.26 10:01 AM (182.231.xxx.209)

    런던과 그 인근에서 몇 년 살았어요. 날씨 느낌은 런던이랑 딱 비슷한데 런던이 훨씬 건조해서 공기에서 바삭바삭한 소리가 날 것 같아요. 비오지 않는 한 축축한 느낌 없구요. 그런데 전반적인 느낌은 영국에서 딱 가을 시작할 때 그 느낌이에요. 이렇게 길을 걷다 어둑하고 노란 조명이 있는 카페에서 플랫화이트 한 잔 하고 나면 기분이 살짝 업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날씨 ^^

  • 9. ...
    '21.8.26 10:29 AM (58.120.xxx.143)

    에딘버러, 북유럽 도시 대부분이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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