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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나 여자나 또라이들이 많은 이유

...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21-08-24 12:27:05
부모가 오냐오냐 해서 이기주의와
부모의 기대심리와 압박감이 심해서 우울증이 만연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같은거라고 정신과 적극 추천
우울증약을 먹는데 항우울증약이 오래 복용하면
뇌를 망가뜨려요 
우울한 감정만 안 느끼는게 아니고 좋고 나쁘거나 배려 양심 모든 감정을 못 느끼게 만들어요
정신과 약은 진짜 함부로 먹는거 아닙니다.
유튜브에 쳐도 정신과약의 위험성과 수많은 댓글들만 봐도 
그 부작용은 어마어마 해요

IP : 203.175.xxx.1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4 12:28 PM (203.175.xxx.169)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정신과 약을 복용중에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럼 결국 우울증이 깊어져서 어쩔수 없이 자살을 선택했다 핑계 만들기 쉽죠 프로작의 부작용은 자살충동인건 이미 밝혀졌고 아님 사고 자체를 못하게 해서 자살자체를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평생 바보로 사는거죠

  • 2. 해지마
    '21.8.24 12:29 PM (218.38.xxx.188)

    이런글을 쓰면 우울증걸려 약 드시는분들이 더 불안해할것같아요. 약을 왜 먹겠어요. 견디다 견디다 약을 드실텐데...

  • 3. ..
    '21.8.24 12:31 PM (203.175.xxx.169)

    약을 장기간 복용한 분들은 무기력증과 멍한 상태인 경우 많아요 그래서 단약을 시도하지만 오래 복용하면 끊기도 엄청 힘들어요 결국 정신과약은 자본주의가 만든 거에요 지금이라도 깨달으시고 운동 미친듯이 등산을 하던지 운동부터 해보세요 그럼 담에 서서히 단약 추천합니다

  • 4. 이런분
    '21.8.24 12:32 PM (210.100.xxx.74)

    때문에 가짜 뉴스가 생기는구나 싶네요.
    부작용 없는 약은 없지만 그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게 약인데 제발 편협함은 버립시다.

  • 5. ..
    '21.8.24 12:33 PM (203.175.xxx.169)

    가짜뉴스는 결국 이익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거에요 정신과 약 복용 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지 카페나 조금만 찾아보심 바로 알아요

  • 6. ..
    '21.8.24 12:34 PM (203.175.xxx.169)

    https://www.youtube.com/watch?v=luVHSwNCLAE&t=567
    깨어나야 합니다

  • 7. 유투브 맹신자들은
    '21.8.24 12:36 PM (211.221.xxx.167)

    본인만 믿고 맹신했으면 좋겠어요.
    깨어나라 어쩌구하지 말고
    본인이나 좀 스스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웠으면

  • 8. 선동
    '21.8.24 12:38 PM (118.235.xxx.201)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원글이가 깨어나야할 것 같음

  • 9. ㅁㅁ
    '21.8.24 12:38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유툽이 위험한건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본다는거

  • 10.
    '21.8.24 12:40 PM (108.63.xxx.186)

    인터넷이 문제인데요
    예전에는 만화방까지 걸어 가서 책이라도 읽었는데
    이젠 집에서 하루 종일 인터넷 하고 밥 시켜 먹고 그러면 폐인 되요

  • 11. ㅡㅡㅡ
    '21.8.24 12:43 PM (203.175.xxx.169)

    정신과를 정 가고 싶으면 그나마 양심적인 의사는 최소량부터 시작하고 약을 함부로 늘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태를 보며 서서히 단약을 권합니다.
    의사가 이약은 평생 먹어도 부작용이 많다 말한다면 그 의사는 의사자격이 없는겁니다.

  • 12. Adhd
    '21.8.24 12:45 PM (223.62.xxx.191)

    는 어떨까요?
    저희아이. 너무거부해서 약을 안먹고있어요

  • 13. ..
    '21.8.24 12:49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우울감과 우울증은 달라요.
    가벼운 우울감에는 쉽게 약을 먹기보다는 운동이 적절할수 있지만.
    심각한 상황에서 약을 먹는 경우도 많답니다.
    타인의 이해못할 행동을 또라이로 단정짓거나,
    내가 알지 못하는 타인의 고통을 이렇게 쉽게 말하는 님같은 사람도 우울증 환자의 병세를 더 악화시키겠어요.

  • 14. ..
    '21.8.24 12:50 PM (203.175.xxx.169)

    무조건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그나마 양심적인 의사를 찾으세요 처음부터 약을 세게 쓴다거나 하는 의사는 절대 피하시구요 어자피 대다수의 정신과는 상담보다 약처방을 위주로 하는데 그래도 양심적인 의사들은 약을 환자들 상태 살피면서 서서히 늘이거나 줄입니다. 증상이 안 좋아졌다는데 다른 약을 갈아타지도 않고 무조건 약을 세게 처방 하는 의사는 자격이 없는거에여 환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나마 자기한테 맞는 약을 처방해 주는 의사를 찾으세요

  • 15. ..
    '21.8.24 12:53 PM (203.175.xxx.169)

    그러니깐 양심있는 의사는 초진상담으로 아무나한테 정신과 약을 쉽게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라면 처음에 가장 약한 약부터 쓰는거죠 근데 그런 양심있는 의사가 많지 않은거죠

  • 16. ..
    '21.8.24 12:57 PM (203.175.xxx.169)

    위에 쓴 댓글중에 오타가 있는데 만약 의사가 이약은 평생 먹어도 아무 부작용이 없다고 말하면 그 의사는 무조건 피하세요

  • 17. 000
    '21.8.24 1:13 PM (14.45.xxx.213)

    우울증약을 안 먹어서 오는 문제가 우울증약 먹어서 오는 문제보다 훨씬 크다고 봅니다. 제발 약 먹어야 할 사람들은 약 드세요. 정신과약 먹는다고 어찌 되는 줄 아는 사람들 땜에 오히려 치료시기 놓치고 더 심하게 되서 자살하고 문제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참고로 원글같이 편파적인 사람은 글 좀 쓰지마세요.

  • 18. cls
    '21.8.24 1:35 PM (125.176.xxx.131)

    진짜 그렇더라구요!!!

    우울한 감정만 안 느끼는게 아니고 좋고 나쁘거나 배려 양심 모든 감정을 못 느끼게 만들어요 2222222

    저 아는 분 우울증 약 오래 복용하시고,
    배려심, 양심, 수치, 부끄러움 다 없어지셨어요
    본인만 몰라요..

  • 19. 아뇨
    '21.8.24 1:45 PM (106.250.xxx.146)

    원글님같은 시선이 우을증약 먹는 사람들 더 괴롭게 만들어요... 약 먹는다고 사람 이상하게 취급하지 마세요.. 진심 약먹야할 사람들 못먹어요...

  • 20.
    '21.8.24 2:23 PM (58.127.xxx.198)

    이 글 공감해요.

  • 21. ----
    '21.8.24 5:57 PM (219.254.xxx.52)

    또라이가 여기 있었네

  • 22. 이상
    '21.8.24 9:21 PM (125.191.xxx.148)

    약물을 무조건 거부하자는게 아니린 최소한으로 시작하고
    오용하자는건데 다짜고짜 또라이니 뭐니 하는분들 뭐죠?
    약 중독된 분이세요?
    아니면 우리 국민들이 약중독되길 원하는 분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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