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 받으신분들, 대략 몇 세에 정리해 주시던가요?

.. 조회수 : 5,477
작성일 : 2021-08-23 12:13:28
케바케지만 상속세, 증여세 생각 안 할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아직은 크게 아프신곳 없는 분께 먼저 얘기 꺼내기도 힘들구요.
친정은 다 정리해 주셨는데. 75세 시어머니 효도 바라며 말만 하시는데 저희 부부 지금까지 관심 끄고 지냈어요.
주변에 슬슬 정리해주는 분들 보니 세금이 어마해 미리들 해주시네요.
경험하신 분들 대략 어른들 몇 세에 세금 얘기드리면 기분 안 나쁘게 들으시고 실천하시나요.
IP : 223.33.xxx.2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8.23 12:15 PM (116.37.xxx.94)

    미리달라고는 얘기못할듯요
    70대 후반에 해주심요

  • 2. 나는나
    '21.8.23 12:15 PM (39.118.xxx.220)

    계속 관심 끌 예정이예요. 주면 받고 아니면 말죠 뭐.
    재산 정리하라고 누가 말하나요?

  • 3. 그건
    '21.8.23 12:16 PM (1.227.xxx.55)

    부모님이 먼저 생각하시면 좋겠지만 안 한다고 원망 마세요.
    시부모는 그저 남이다 생각하세요.
    때가 돼서 주어진다면 감사한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먼저 주신 친정부모님께 감사하시면 된 거구요.

  • 4. 황당
    '21.8.23 12:19 PM (58.228.xxx.36)

    달라고 애기한다구요?..

    시부모에게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 5. ...
    '21.8.23 12:19 PM (118.235.xxx.149)

    계속 신경끄시는 것이 서로의 정신 건강상 좋을 듯 합니다.

  • 6. ...
    '21.8.23 12:1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효도바라며 말만 하는

    여기에 답 있잖아요.
    저런 사람은 예외없이 단 한 명도 죽기 전에 안 주니까 말하지 마세요.

  • 7. ...
    '21.8.23 12:20 PM (175.223.xxx.137)

    유산은 돌아가신 후에 받는거고, 증여죠.
    저희는 증여는 일찍 해주셨는데, 관리는 살아생전에는 다 부모님이 하세요. 저희도 아이 증여 미리해준거 있고 역시 우리가 계속 관리할거예요.

  • 8. ㅠㅠ
    '21.8.23 12:21 PM (110.15.xxx.45)

    재산으로 효도조건 내거시는분에게 어떻게 기분 안 상하게
    유산 미리 달라고 할까요..
    기분 상하시더라도 상속과 증여에 대한 세금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수 밖에요
    근데 75세는 아직 정정하신 나이같아요

  • 9. 근데
    '21.8.23 12:22 PM (116.45.xxx.4)

    왜 주셔야 하는 건데요?
    부모가 번 돈을 왜 자식들이 관여하나요?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또 이렇게 쓰면 할머니라고 할까봐 30대 미혼인데 당연히 받아야하는 걸로 생각하시는 게 뻔뻔하게 느껴져서요.

  • 10. 명의만
    '21.8.23 12:22 PM (221.147.xxx.244)

    일단 세금문제 때문에 명의만 증여(?) 받았어요
    관리는 부모님이 계속

  • 11. 그걸
    '21.8.23 12:22 PM (180.66.xxx.73)

    어떻게 자식 입에서 먼저 달라고 해요?
    노인들끼리 모이면 재산은 죽을 때까지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한다며
    서로서로 다짐하는 경우 많아요
    재산 주고 나면 자식도 못 믿는다고요.

  • 12. 원글
    '21.8.23 12:24 PM (223.33.xxx.20)

    세금 문제도 얘기하면 안 된다는거죠?

  • 13. ..
    '21.8.23 12:25 PM (183.98.xxx.95)

    정리해야할 금액이 얼마냐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말 꺼내면 싫어하세요
    그리고 어른들끼리 서로 미리 주면 안된다고 해요
    울엄마 82세

  • 14. ㅋㅋ
    '21.8.23 12:26 PM (1.222.xxx.53)

    한번 달라 해보세요.

  • 15. 냐아옹
    '21.8.23 12:2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어우 읽는데도 민망하네요

  • 16. 본인은 일해서
    '21.8.23 12:27 PM (203.247.xxx.210)

    일찍 유산 물려주세요

  • 17. 초록맘
    '21.8.23 12:30 PM (210.178.xxx.223)

    저희 시댁은 저 결혼 6년차에 하셨어요
    친정은 집은 결혼전에 미리 다 증여 하시고
    나머지는 아직 안하셨어요
    그리고 미리 받는거 지키기 힘듭니다
    나중에 자연스럽게 받는것도 좋은거예요

  • 18. 웃기는게
    '21.8.23 12:31 PM (223.38.xxx.167)

    부모 앞에서 효자 효녀인척하는 자식이 , 제일 먼저 상속문제로 모이자고 하더군요. 뒤에서는 별말 다 하면서, 정작 앞에서는 찍힐까봐 말 한마디 안해요.

  • 19. 기다려야죠.
    '21.8.23 12:31 PM (182.219.xxx.35)

    저희는 팔순 넘으신 시어머님도 자식 한푼도 안주고 아버님께
    상속 받았어요
    아마 세금 감당하기 어려워도 대출 받아서라도
    세금내지 자식들에게 증여할 분 아니라 그냥 없다 생각해요.
    사실 받아도 세금 부담스러워서 별로 받고싶지도 않고요.
    괜히 말꺼냈다 불효자 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 20. 대단하네
    '21.8.23 12:31 PM (110.35.xxx.110)

    시부모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있는데 세금 타령하면서 유산언제 물려줄거냐고 물어본다니ㅠ
    친정에서는 돈 천만원 받으셨나.

  • 21. ㅡㅡ
    '21.8.23 12:33 PM (116.37.xxx.94)

    세금문제 얘기한다는 자체가 달라는거잖아요
    세금 아깝죠
    그래도 자식이 먼저 말하면 빈정상할듯요
    다 알아서 줄텐데

  • 22. ...
    '21.8.23 12:34 PM (175.223.xxx.137)

    근데 유산은 죽으란 소리예요. 증여라니까요. ㅋ

  • 23. 저희시댁
    '21.8.23 12:34 PM (124.50.xxx.238)

    한분 갑자기돌아가시면서 재산 90프로 상속,증여 해주셨어요.
    80중반이시라 더 늙기전에 해주신다고 자의로 결정해서 주셨는데
    부양하기로하고 젤 많이받은 자식이 패륜을 저지르네요..
    절대로 재산은 미리주면 안되는거라는거 다시한번 배웁니다.

  • 24. 유산
    '21.8.23 12:34 PM (175.213.xxx.10)

    속마음이 나오나 보네요..
    어제 빨리 죽으라더 며느리인가봐요

  • 25. 미리
    '21.8.23 12:38 PM (124.54.xxx.37)

    증여해줘봤자 10년내에 돌아가시면 다시 상속세로 계산해요 75세시면 알아서 나눠주지 않는 이상 그냥 냅두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 26. ..`
    '21.8.23 12:38 PM (180.66.xxx.73)

    세금 문제야 노인들은 자기 죽고 나면 그만인데 뭔 상관일까요?
    자기 인생 마지막에 자식한테 재산 미리 다 주고 홀대당하는게 더 두렵죠.

  • 27. 저희집
    '21.8.23 12:38 PM (1.230.xxx.102)

    재산이 많지는 않은데 땅이 좀 있는데요.
    상속으로 받으면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부동산에서 증여를 받으라는 말을 해 왔어요.
    그래서 어머니께 딸이 말씀드렸어요.
    아버지 연세가 89세시니, 증여를 해 주시는 게 세금관련 더 나으니 증여해 주시면 어떠냐고.
    엄마가 흔쾌히 오케이 하셨고, 형제들 의논해서 처리하라고 하셨어요.
    저희 집은 언니 앞으로 증여받고 나중에 팔면 1/n 하기로 했어요.

  • 28. ㅡㅡ
    '21.8.23 12:43 PM (116.37.xxx.94)

    왜 언니가 받고 나중에 나누는 복잡한방법을...
    그중에 누가 테클 걸지 아무도 모르죠 지금은..
    그냥 엄마가 팔아서 나누는게 젤 깔끔

  • 29. ㅇㅇ
    '21.8.23 12:44 PM (211.206.xxx.52)

    부모재산이라 묻지도 않는데 이러니 저러니 말 안하는데요
    형제중 야금야금 앓는소리 해가면서 많이 빼갔더군요

  • 30. ㅇㅇ
    '21.8.23 12:45 PM (180.228.xxx.125)

    세금 아깝다는 주체도 원글이잖아요. 죽는 사람이 세금이 얼마건 그걸 신경쓸까요?? 특히나 효도 바라신다는 분인데 미리 주실리가요...

  • 31. 원샷
    '21.8.23 12:48 PM (1.235.xxx.28)

    절대로 재산은 미리주면 안되는거라는거 22222

  • 32. ...
    '21.8.23 12:56 PM (210.103.xxx.130)

    지금도 시어머니 효도 바란다고 아니꼽게 보는 게 그대로 드러나는데 미리 재산마저 털리고 나면 글쓴이 같은 며느리가 뭘 보고 챙기겠어요? 평균수명이면 최소한 10년은 더 사실텐데 돈도 재산도 없는 시어머니 글쓴이가 퍽이나 챙기겠네요. 그걸 아니까 미리 말씀 안 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시부모 재산은 어차피 며느리 거 아니예요. 시어머니도 생각이 없는 게 아닐 테니 그냥 입 닫고 계시는 편이 났겠어요.

  • 33. 제가
    '21.8.23 12:5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말힌건 아니고 70후반에 주변분들 보고 증여해주셨어요.
    주변에서 돌아가신후 상속세 엄청 난거보고 시작하신거지요.

    전부는 아니고 절반정도 증여하셨고요,
    나머지는 상속으로 하라고.

    요즘 보통 60후반부터 증여시작하는것 같더라고요.

  • 34.
    '21.8.23 12:58 PM (125.177.xxx.70)

    40대 50대 이정도면 나눠주기 시작하죠
    재산많은 집들은 미성년 손주들도 조금씩 지분증여라도하구요

  • 35. 세금
    '21.8.23 1:00 PM (39.125.xxx.51)

    걱정되면 상속 포기하시면 됩니다.
    부모님 재산에 얼마나 기여하셨나요? 내가 번돈 아닌데 관심 끄세요

  • 36. 제가
    '21.8.23 1:01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친정이였어도 말안했는데,
    (시집은 받을거 아에 없어요),
    시집이면 더 세금 운운하며 말못하지요.
    제 남편이 저에게 그랬으면 몹시 불쾌했을거에요.

  • 37. 아마
    '21.8.23 1:03 PM (14.138.xxx.75)

    미리 얘기하시면 분노해서 더 안주실걸요.

  • 38. 여름인가
    '21.8.23 1:03 PM (115.136.xxx.96)

    효도도 안하면서 미리 달라는 말을 어떻게 합니까???

    노인이 되면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약해져서 돈이라도 손에 쥐고 있어야 덜 불안해요.
    돈도 이런 소리하는 자식주면 나중에 간병비니 돈필요할때 어떻하나요?
    모르는척해도 그땐 어떻하라고요,.

    돌아가실때 주시면 주는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저희아버지 올해못넘긴다고 하시는대도 증여이야기 못꺼냈어요.
    언니가 약짝 돌려서 이야기하니까 너무 서은해하시더라구요.

    아무말 마세요.
    님한테 권리없습니다.

  • 39. 그걸
    '21.8.23 1:05 PM (223.62.xxx.74)

    어떻게 말하나요? 아무리 세금 문제라 해도 세제야 언제든지 바뀔수있는건데요. 미리 주시면 감사하고 돌아가실때 남겨주셔도 감사한거죠.

    그나저나 우리 시댁 최근 일부 재산 증여해주셨는데 그 전까지 저보고 너가 집안의 기둥이다 알아서 다 해야한다 잘해야한다 이런 부탁하시더니 막상 재산 분배하니 전 투명인간봅니다. 10년간 얼굴한번 안 보이는 큰아들도 집한채 증여해주셨는데 전 사실 부모 재산 부모 맘이라 생각하기땜에 서운한것 없는데 이런 논의할때는 배제하고 하더라구요. 결혼 십년에 집안일 배제는 첨이었네요 ㅎㅎㅎ 그게 참 묘한 기분이었어요. 갑자기 제 얘기가 생각나서…

  • 40. 소용없어요
    '21.8.23 1:08 PM (14.32.xxx.215)

    할 사람은 알아서 미리 해주지
    말한다고 해주지 않아요

  • 41. 아니
    '21.8.23 1:10 P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

    그 시어머니 최하 10년은 사실겁니다,
    그리고 상속세 나와도 받은거 내에서 내는거 잖아요
    그거라도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면 되지요
    그거까지 시어머니가 신경써야 하나요, 나는 죽는데 그까짓 세금이 문제인가요
    아직 멀었어요

    노인들 돈 떨어지면 힘 떨어져요
    저 손님들 상대하는데 돈 많은 어른들 아주 자신있게 사세요
    움추리지 않고

  • 42. 친정은
    '21.8.23 1:17 PM (219.248.xxx.248)

    저 30대부터 미리 조금씩 하셨어요.
    지금 친정아부지 78세시고 친정어머니 72세인데 내년쯤이면 부모님소유의 부동산은 없을 듯 해요.,,대신 임대료일부는 부모님생활비로 쓰기로 했어요.

  • 43. 근데
    '21.8.23 1:17 PM (220.92.xxx.186)

    증여 받으면 세금 안내시는 건가요?
    어차피 증여세 세율이나 상속세 세율이나 세금 차이 크게 없는데요.
    5천만원 이상 받으면 세금 내는 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 44. 돈이야
    '21.8.23 1:21 PM (180.229.xxx.46)

    주는 사람 맘이죠. 저흰 결혼할때 강남아파트 사주셔서 그게 큰 자산이 됐구요. 30평대 갖고있다 17년 봄 대형으로 갈아타서 그때 차액3억이 10억돈 되더라구요. 집값은 더블됐고요. 그 차액은 증여해주셨어요. 더이상은 바라지도 않고 다 쓰시고 돌아가시길

  • 45. 저위에
    '21.8.23 1:39 PM (175.197.xxx.81)

    십년내 돌아가시면 다시 상속세로 계산? 그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음님의 40대 50대에 보통 나눠주기 시작은 자식들 나이를 말한는건가요? 그래도 빠른데요?

  • 46. 세금
    '21.8.23 1:55 PM (221.148.xxx.182)

    요즘은 세금무서워서 빨리빨리들 하십니다
    부모님 고집부리다가 세금내니라 모두모두 그지됩니다ㅠ

  • 47.
    '21.8.23 1:57 PM (116.120.xxx.107)

    부모님이 움켜쥐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 48. ...
    '21.8.23 2:11 PM (106.241.xxx.125)

    증여받고 10년 내 돌아가시면 어차피 다 합산되서 상속세 내요.
    세금얘기 하는 게 증여해달라 소리랑 똑같아요. 한번 해보시던가요.

  • 49. ;;;
    '21.8.23 2:31 PM (175.223.xxx.133)

    해주시려고 하는데 세금 때문에 아파트값 좀만 내리면 해준다고 하시다가 천정부지로 뛰어서 아직도 손을 못대고; 내년쯤 내리면 해주신데요
    건물은 시아버님 76세정도에 해주셨어요
    저희도 세금 사실 넘 아깝고 절세법 찾아보면 있었겠지만 암말도 안했어요

  • 50. ..
    '21.8.23 2:42 PM (223.33.xxx.20)

    돌아가실 때까지 안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미리 안 주실거면서 너희 뭐 준다면서 생색 내시면 안되죠. 빈 생색 낼수록 자식들 더 멀어지죠. 움켜 쥐고 계시다 가셔도 상관 없네요. 저야 더 편하죠. 미리 받으면 모른척 할 수도 없으니.

  • 51. 저기
    '21.8.23 2:48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상속세보다 증여세가 훨씬 많이 내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살아계실때 증여를 한다는거죠??

  • 52. 70후반
    '21.8.23 3:03 PM (175.195.xxx.178) - 삭제된댓글

    터놓고 얘기합니다.
    세제가 어찌 되는 지 생전 증여와 상속등..
    자녀가 둘이라 간단한 편이고 워낙 이성적인 스타일이라 오해가 없어요.
    굉장한 신뢰가 아니면 하기 어려운주제 맞습니다.
    저희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상속을 한 번 경험했기에 절세 필요를 절감했어요.
    제 주변 부자들 절세 플랜 일찍 짭니다.

  • 53. 자식이
    '21.8.23 3:09 PM (58.121.xxx.222)

    여럿이면 그리고 아니어도 증여세는 10년마다 리셋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면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두분중 한분만 계실경우는 배우자공제 못받고 상속세는 상속받는 자식수 상관없이 자식들 공제는 5억이에요.

    그러니 10년마다 증여세 내면서 증여하는게 유리한거죠.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 폭등이면 서울시내 아파트 하나 있고 한분이면 대부분 상속세 30프로 이상에 해당될걸요.

  • 54. ...
    '21.8.23 5:03 PM (14.55.xxx.141)

    증여세가 상속세보다 적나요?
    난 친정 엄마에게 죽을때까지 꼭
    쥐고 계시라 만날때마다 말해요

  • 55. 상상
    '21.8.24 7:49 AM (211.248.xxx.147)

    주실분은 미리미리 정리하시고 무지하거나 줄생각없는사람들은 끝까지 가지고 가서 결국 팔거세금내고...그걸로 갑질하다가 자식에게 외면당하고..또 어떤분은 미리 한놈에게 넙죽줬다가 외면당하고..

    그냥 죽을때까지 본인이 펑펑 쓰다가는기 답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2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1 ... 03:26:54 204
1591411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1 ....&a.. 03:10:24 360
1591410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1 happy 03:10:06 231
1591409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ㅇㅇ 02:38:09 655
1591408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 02:33:30 658
1591407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4 뭐지 02:33:28 572
1591406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543
1591405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5 ... 01:58:06 477
1591404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7 ..... 01:46:49 934
1591403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2 .. 01:37:22 2,169
1591402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7 .. 01:33:41 2,002
1591401 비 오는 새벽 9 ,,,, 01:19:29 1,189
1591400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2 .. 01:11:42 690
1591399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528
1591398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1 .. 00:46:32 1,601
1591397 작품을 찾아요 5 진주 00:38:48 696
1591396 입 짧은 40대 6 —- 00:35:18 1,147
1591395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8 son 00:30:34 1,497
1591394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582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아파요 00:25:17 485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7 00:25:00 2,594
1591391 서운한 마음 15 00:21:55 1,880
1591390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10 ㅇㅇ 00:11:54 3,797
1591389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20 궁금... 00:09:59 1,795
1591388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7 아이고 2024/05/05 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