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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 얘기만 봐도 82는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네요

.... 조회수 : 5,740
작성일 : 2021-08-23 08:12:29

제가 20대때 부터 오던 82
이제 39살이 되었는데

제 2~30대에 많은 지혜와 위로를 받던 곳이지만
이제는 그때 분들이 50~60대가 되셨을테니
어쩔수 없겠지만 이제는 세대차이가 느껴져서
보편적인 의견에 동의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전 부터 싸이트가 올드해진다는 생각은 많았지만

이제 82의견대로 생각하면 현실세계에선 오히려 도움이 안될것 샅아요. 이곳의 의견이요

자기가 먹을 도시락을 남에게 주는건 반찬이 아무리 오색찬란이라도 요즘 사회에선 안하는 일이에요.
처음부터 남에게 줄려고 만들어온게 아니라 자기가 먹을 도시락을 남에게 주는건 회사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거든요.

요즘 회사나 사회에선 선물 같은것만 선물로 줍니다. 아주 이쁘게 케이터링된 도시락이나 센드위치 커피 등도 다 비싼거 아주 이쁘게 포장된 그런것들을 선물로 주거나 호의로 주는거지

집에서 대충 자기가 먹을려던걸 회사 사람에게 주는건 50~60대가 주로 일하는 곳에선 몰라도 20~40대가 가장 많은 일반적인 회사에선 기함할 일이에요..사회적 평판이 최악이 되는 일인데

그거 주는게 호의라고 고맙게 받겠다고 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는거 보고 더이상 이곳의 주된 의견이 20~30대와는 동떨어지는구나 싶어 저도 슬슬 떠날때가 되었나 슬프네요

회원을 더이상 받지 않으니 점점 싸이트가 늙어가고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IP : 112.152.xxx.69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3 8:14 AM (106.102.xxx.144)

    그런분들만 거기에 리플달았겠죠
    대부분 직장인은 코로나땜에
    도시락이 처음이라
    그 글에 할말이없을뿐...

  • 2. 질색하는
    '21.8.23 8:16 AM (106.101.xxx.6)

    댓글이 많았던거같은데요

  • 3. 그게
    '21.8.23 8:16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나이가무슨 상관이에요?
    성격차이이지

  • 4. ㅇㅇ
    '21.8.23 8:16 AM (175.117.xxx.173)

    개인적인 용품 아닌가요?
    편의점 도시락이면 모를까…

  • 5.
    '21.8.23 8:17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떠날때는 조용히....

  • 6.
    '21.8.23 8:1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떠날 때는 말없이...

  • 7. ....
    '21.8.23 8:18 AM (124.49.xxx.193)

    성격 차이이고 요즘 82 댓글에 날선 글이나 극단적으로 치우친 글이 많네요.

  • 8. ㅡㅡ
    '21.8.23 8:18 AM (223.62.xxx.249)

    떠나는 거야 님 자유지만
    82 역사를 감안하면 82 유저들의 주된 의견이 20~30대와 동떨어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니예요?

    그리고 그 글의 대부분은
    호의라고 받아들이기 싫으면 그 자리에서 거절을 하라는 겁니다꾸역꾸역 순두부 국물에 찬밥 말아 욱여 넣고서
    뒷담화 자리 깔지 말고요.

    그 도시락 준 사람 심리가 뭐였는지는 알 도리 없으니 패스하겠지만
    당연히 상대방의 행동이 내 상식과 맞지 않을 수 있죠.
    그러면 거절 하면 된다구요

  • 9. ...
    '21.8.23 8:18 A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그 글보고 적선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반된 기분이던데... 댓글 대부분 그런 분위기아니었나요. 원글님도 쓸때 그런 기조로 썼고

  • 10. 111
    '21.8.23 8:19 AM (121.165.xxx.85)

    저 50대인데 동의해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원글님은 더하시겠죠.
    오프라인에서 스마트폰으로 82하는 분들 우연히 본적 있는데 전부 70대 후반 이상 되신 분들이라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몇 분으로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요.

  • 11. ..
    '21.8.23 8:1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내용과는 별개로 신규회원을 받을 필요가있죠 여러성향을 가진 분들이 들어올텐데 쓸데없는 걱정하는 분들이 있어요

  • 12. 먹고싶음
    '21.8.23 8:21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도시락 싸기 힘든데 같이 먹을 도시락 싸줬는데 고맙지 않나요?
    그리고 싫음 안받고 안먹는다 해야지 받고 욕하는거 그게 더이상해요.
    도시락 억지로 주려하면 배안고프다고 됐다고 하면 둘이 끝날일을
    길게 욕하며 주변 사람에게 이랬다고 욕할 필요도 없고요. 욕하는것도 진상같어

  • 13. ...
    '21.8.23 8:21 AM (211.219.xxx.236)

    이때다 싶어 떠나라고 종용하는 댓글들 치졸하네요

  • 14. 생각의
    '21.8.23 8:25 AM (113.83.xxx.193)

    차이죠. 굳이 나이 이야기라면 님의 39세도 누군가에겐 어린 나이지만 누군가에겐 꼰대 나이일 수 있는 거죠.

  • 15. 그니까요
    '21.8.23 8:25 A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미리 작정하고 이 쓰레기음식을 처리하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가서 누군가에게줘야 되겠다는 세심한 시나리오에 의해 기획된 일도 아니고...
    내가 먹으려던걸 어쩌다 약속이 생겨 제안했던걸 본인이 받아들여 놓고는 뒷담화 오지드만요.
    쓰레기니 뭐니..에휴

  • 16. ...
    '21.8.23 8:26 A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

    잊을만하면 의사 간호사 결혼 얘기로 찌질한 논쟁
    유동아이피 가능하단 댓글에 말도 안된다는 무식한 댓글들
    본인들이 사회생활 안해봤으니 맨날 여교사 승무원 간호사 까는 글
    정치병자들이 일반인은 알수없는 그들만의 은어 내뱉으며 맘에 안드는 댓글들은 토왜 일베 국짐 대깨 몰이...

  • 17. 그래서고마움
    '21.8.23 8:27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50~60대 여성이 주인 싸이트가 82말고는 없다 생각.
    맘카페니 뭐니 가봐도 50~60대는 거의 눈팅만 하게되죠.
    그래서
    지금의 82가 소중합니다.
    사람들이 82가 친정같다는 말을 그냥 하는게 아니에요.

  • 18. ...
    '21.8.23 8:27 AM (110.13.xxx.97) - 삭제된댓글

    요약: 82가 늙었다. 글쎄 오프라인에서 봤는데 전부 70대 후반이더라. 어서 문 열고 회원 받지 않고 무엇하느냐. 아이디 사는 거 짜증난다 말야.

  • 19. ...
    '21.8.23 8:28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이게 나이랑 뭔 상관?? 성격차이 취향차이지..
    어리면 더 똑부러지게 싫다면 싫다고 말할 줄 알아야되고
    굳이 먹어놓고 그것도 요상하게 반찬은 그대로 밥만?
    그래놓고 여기다 뒷담화? 너무 음흉한데요..

    이글 본인은 어림 강조하며 (어리지도 않고)
    나이많은 사람 싸잡아서 새글 올리는 심보는 또 뭔가요

  • 20.
    '21.8.23 8:28 AM (93.160.xxx.130)

    별 위생적이지도 않은 식당밥은 괜찮은데 집에서 싸온 도시락 먹던 것도 아닌데 비위 상할 일인가 싶어요. 직장에서 가끔 그런 일이 있는데 먹을 사람 하면 저요~ 하거든요. 먹고 나서 감사 표시 하고요. 여튼 사람 맘 다 같지 않은 거.

  • 21. 신규받지않은건도
    '21.8.23 8:29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 22. ...
    '21.8.23 8:30 AM (61.99.xxx.154)

    저 오십대 후반이고 그글 첫댓글이에요

    남의 도시락 넘 싫어요

  • 23. 뭐가 치졸?
    '21.8.23 8:32 AM (5.180.xxx.79) - 삭제된댓글

    싸잡아서 82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건 안 치졸해요?
    그게 불만이면 주연령대가 더 젊은 커뮤니티 널리고 널렸는데 조용히 거기로 가면 되죠
    근데 착각하시는 게요
    젊은 꼰대들 없는 줄 아세요?

  • 24. 글쎄요.
    '21.8.23 8:33 AM (124.5.xxx.197)

    남한테 도시락을 왜 주죠? 나이 50대인데요.
    근데 직장다니면서 싼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어요.
    빵가게 많으니 빵주면 몰라도

  • 25. 뭐가 치졸?
    '21.8.23 8:33 AM (5.180.xxx.79)

    싸잡아서 82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건 안 치졸해요?
    그렇게 불만이면 주연령대가 더 젊은 커뮤니티 널리고 널렸는데 조용히 거기로 가면 되죠
    근데 착각하시는 게요
    젊은 꼰대들은 없는 줄 아세요?

  • 26.
    '21.8.23 8:33 AM (175.120.xxx.8)

    울 엄마 80대인데 물어봤더니 도시락 투척 싫데요. 나이랑 상관없어요

  • 27. ㅇㅇㅇㅇ
    '21.8.23 8:33 AM (222.238.xxx.18)

    맞는 맘카페 가면 됩니다
    전 거기 글 누가 보내주면 읽는데
    엄마들 맞나 싶던데

  • 28. ...
    '21.8.23 8:37 AM (112.152.xxx.69)

    남의 도시락이 위생적이고 아니고 좋고 싫고가 아니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런분위기가 아니라는 거에요

    선물 같은 선물만 주고 받습니다. 누군가를 주는건 돈을 들인 티나 가거나, 정성을 들인 티가 나는 것만 주고 받지 그 외에 다른것을 주는건 거의 없어요. 자기 평판에 문제가 되니까요.

    성격문제도 아니고 요즘 회사 분위기가 그렇다구요
    정치적으로 쓴 얘기도 아니고
    그렇게 받고 뒷말하는거 문제인거 맞구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요즘 사회적 분위가 그렇다고 하는거지 각자의 취향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그게 답답해서 글을 썼어요

  • 29. 컥;
    '21.8.23 8:37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몇달후면 40대면서 82가 늙었네어쩌네 타령이었네.ㅋ

    쓸데없는 글에도
    진심어린 긴 댓글 달아주는 분들 많은 거 보면
    82가 10~30대 사이트랑 다르긴하죠.ㅋ

  • 30. 저도 30대에
    '21.8.23 8:38 AM (27.175.xxx.111)

    들너놔서 이제 오십이에요.
    자연스런 현상이죠.
    원글이 원하는건 그래서 뭐??

    십년후면 원글도 오십줄일텐대

  • 31. ㅇㅇ
    '21.8.23 8:38 AM (117.111.xxx.23)

    반찬 메뉴도 충격요.
    오이랑 깻잎
    그걸 남 먹으라고 주다니

  • 32. ..
    '21.8.23 8:38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 33. ㅇㅇ
    '21.8.23 8:38 AM (116.37.xxx.144)

    말씀하신 내용은 나이가 아니라 성격차이 아닌가요. 별개로 82는 신규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 34. ...
    '21.8.23 8:40 AM (1.242.xxx.61)

    나이가 상관있나요 50초지만 정성스레 싼도시락도 아닌데 권유도 아니고 선심쓰듯 먹으라고 주면 안좋아하죠

  • 35. ㅇㅇ
    '21.8.23 8:41 AM (223.38.xxx.27)

    그글에 대부분 싫다는 댓글이 아니었나요? 별사람이 다 있다 싶어 한 번 읽고 말았는데

  • 36. 그냥
    '21.8.23 8:41 AM (58.121.xxx.69)

    전 40초반인데
    거기 댓글이 다 부정적이어서 놀랐는데요?

    전 싫음 거절하거나 안 먹음 되는거지
    도시락 준 거는 나쁜 뜻으로 아니라고 해석했는데
    많은 분들이 입에 거품을 무셔서 삭막하다 생각했어요

    그 잘난 젊은이들이면 거절하든지
    먹지말든지하지 굳이 먹고 난리인지

    나이 40 다 된 원글이도
    대충 걸러들어요 인터넷 지식을 뭘 믿고
    다 활용하려들어요 그냥 자기 하고픈말 하는 곳인데

  • 37.
    '21.8.23 8:4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인지 지금 가서 봤습니다.

    전 왜 거절을 안하고 받아먹고 뒷얘기를 하는지 그게 훨씬 더 이상한데요?

    성인이 자기 의사 표명할 줄도 모르나요?
    웃으면서도 얼마든지 거절 할 수 있어요.

  • 38. 찾아서글읽어보니
    '21.8.23 8:43 AM (124.50.xxx.138)

    반찬이 좀 흑
    호불호있는 반찬에 딱딱함이 느껴지는 밥 ㆍㆍ
    새로한밥도 아닌거네요 ㅜㅜ

    전 남에게 제가 한 음식 못주는 성격이라 좀 충격이긴 하네요
    (입맛은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ㆍㆍ베이킹이 취미던 시절엔 나눠먹기도 했지만)

  • 39. ㅈㅁㅅㅇㄴ
    '21.8.23 8:43 AM (211.192.xxx.145)

    푸핫
    누가 커뮤니티 의견대로 해요? 님은 그래요? 겨우 30대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더 어린 곳에 가서 눈팅 하세요, 20대 애들도 커뮤대로 살면 망한다고 해요.
    인터넷 커뮤에 올라오는 글 자체가
    드물고 희안하고 비상식적이니 이것 좀 보고 같이 까주세요, 인 거 몰랐어요?

  • 40. 요즘
    '21.8.23 8:43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젊은 친구들은 그런 걸로 아예 고민하지도 않아요.
    님도 구닥다리 맞음.

  • 41. ..
    '21.8.23 8:43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여기 회원분들 나이 엄청많아서
    요리 물어보면 대박 답변 잘해주심.

    근데 다른 글들은 읽기 힘든게 많음
    학벌이나 지역 서열 세우기는 커뮤니티중 원탑이고..
    시기심을 거침없이 드러내서 마음 다칠만한 글이 많음..
    세대차나는 글도 많고..

    좋게 올드한 분들도 있기때문에
    그런분들 위주의 글들만 잘 걸러서 봐야함

  • 42. 82가
    '21.8.23 8:44 AM (211.178.xxx.140)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있긴합니다.
    저희 회사도 80%는 30대이고(저는 40대) 도시락 싸는 분위기인데
    외근 등의 이유로 도시락을 못먹게되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내일 먹는다던가
    아니면 집에 가져가던가 합니다.
    개인 호불호가 있어서 서로 말 나올만한 건덕지, 민폐 사례를 만들지 않아요.
    그냥 그런 분위기가 당연한거죠.
    예전같으면야, 내가 먹겠다고 손들고...니네 김치 맛있더라 그러고...아무렇지 않은 일이지만
    사회 분위기가 바뀌었죠. 굳이 도시락 말고도 너무 많아요. 늙은 82...ㅠㅠ 물론 나도 늙었고..ㅠㅠ

  • 43. 성격
    '21.8.23 8:45 A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

    성격차이입니다.
    남의 음식 잘 안먹는 저 같은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잘 안먹고요
    잘 먹는 사람은 잘 먹어요
    그냥 성격 차이일뿐입니다.
    원글님 엄마를 생각하세요
    엄마친구분들, 주변 이모님들,
    다 성격 다르잖아요
    우리 50대이상들도 다 다를겁니다,
    인간이 전부 같다면 그건 기계지요

  • 44.
    '21.8.23 8:4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인지 지금 가서 봤습니다.

    전 왜 거절을 안하고 받아먹고 뒷얘기를 하는지 그게 훨씬 더 이상한데요?

    성인이 자기 의사 표명할 줄도 모르나요?
    웃으면서도 얼마든지 거절 할 수 있어요.

    받아먹고 뒷얘기 하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요?

  • 45.
    '21.8.23 8:46 AM (180.224.xxx.210)

    무슨 글인지 지금 가서 봤습니다.

    전 왜 거절을 안하고 받아먹고 뒷얘기를 하는지 그게 훨씬 더 이상한데요?

    성인이 자기 의사 표명할 줄도 모르나요?
    웃으면서도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어요.

    받아먹고 뒷얘기 하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요?

  • 46. ...
    '21.8.23 8:46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동년배들중에서도 올드하단 소라 들을듯
    그나이때 여성이 누가 이렇게 게시판에 취객이나 할법한
    낙서하고 떠나나요
    쿨하게 돌아도 안보고 바이하는거지...ㅋ

  • 47. 82의 반이
    '21.8.23 8:48 AM (211.46.xxx.87)

    남자회원인건 잊으셨나요?
    거기다 82 아이디 팔아서 특정 목적으로 들어온 회원들도 많다는 거 아시나요?
    본인도 이제 중년소리 듣는 나이인데 아직도 세상을 내 기준으로 보는 어린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글을 쓰셨네요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흉보고..
    나이가 들면 객관적, 이성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고 내로남불이 익숙해지나 봅니다

  • 48. 본인이원하는
    '21.8.23 8:49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답글 아니라고 82가 늙었네,어쩌네
    82가 신입 받아야하네,어쩌네
    더 이상 도움을 못받겠네,어쩌네
    어휴........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음을
    원글 보니 알겠어요.

  • 49. ㅡㅡ
    '21.8.23 8:50 AM (211.177.xxx.17)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정성들인 도시락도 아니고, 자기 약속생겨서 처치곤란하게 된 도시락을-그것도 대충 한끼 때울 식단처럼 보이는 신 오이김치와 깻잎반찬이 전부- 떠넘긴 그림인데.
    받는 사람 기분 배려하면 줘서는 안되는 것 맞아요.
    저희 70대 시어머니도 이렇게는 안하세요.
    고맙게 받아서 먹은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저도 충격이었어요.

  • 50. 댓글보니
    '21.8.23 8:50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꼰대짓은 원글님이 제일!

  • 51. 그냥
    '21.8.23 8:50 AM (182.224.xxx.120)

    떠나세요
    여기있는 회원들 올드하다 어쩐다 비난하지말구요

  • 52. 뭐지?
    '21.8.23 8:51 AM (223.39.xxx.80)

    하다하다 이젠 나이 부심인가?
    39세, 빼고 얘기해도 될거같은데...

  • 53. ㄷㄷ
    '21.8.23 8:51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여기 그런분들 또 비난댓글 많을거예요
    저도 82쿡 28살때 가입하고 육아 교육 현실적 도움 넘 좋았는데 20년 지나고보니 진짜 연령대가 많이 높단거 느껴요
    특히 입시요
    도시락 반찬 진짜 깨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뜨악

  • 54.
    '21.8.23 8:51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세대차이 노노
    성향차이가 맞음
    주변에 보니 같은 나이대라도 기겁하는 사람, 괜찮다는 사람 다 있음.
    오히려 그런 구분이 안되는 원글이 안돼보임.
    나이가 많아 실망스러우시다면 안녕히 가시길...

  • 55. 규정위반글
    '21.8.23 8:52 AM (139.162.xxx.85)

    1. 회사,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 욕설, 명예훼손 내용이 포함된 경우

  • 56. 어느정도 동의
    '21.8.23 8:52 AM (118.220.xxx.115)

    저는 30대에 가입해서 이제 마흔후반이에요
    여기가 나이대가 많은거 인정해요 대부분 4,50대가 많을듯하고 이제 자녀분들 결혼시킨 60대분들도 보여요
    나이대가 있다보니 전업비율도 많고 요리나 살림에 대한 지혜나 고민상담등 따뜻한 조언도 많은반면
    사회생활이나 변화에 대해선 요즘말로 꼰대마인드가 많아요 그세대는 그렇게 살아왔으니 당연하다생각해요 쉽게 바뀌지않을듯해요
    같이 나이드러가니 좋기도하고 가끔은 답답하기도해요

  • 57. ....
    '21.8.23 8:53 AM (106.102.xxx.248)

    이사이트만 드나들지않잖아요?
    각 사이트특성에맞게
    의견듣고
    각자 선택할일
    이와 별개로 신규받는건반대

  • 58. ㄷㄷ
    '21.8.23 8:54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글보고왔는데 여기 그런분들 또 비난댓글 많을거예요
    도시락을 주는거보다 안에 내용물이 차마 남에게 주면 욕먹을 정도라서일거같아요 남겨서 주는거도 웃기고 다 버리고 빈통으로 줬을거 아니예요 ㅠ둘 다 싫으네요
    저도 82쿡 28살때 가입하고 육아 교육 현실적 도움 넘 좋았는데 20년 지나고보니 진짜 연령대가 많이 높단거 느껴요

    도시락 반찬은 더 진짜 깨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뜨악

  • 59. 도시락
    '21.8.23 8:54 AM (115.140.xxx.213)

    그야말로 성향차이아닌가요?
    저 50대 초반이지만 저 먹으려고 싸온 도시락을 남에게 준다는 생각자체를 안합니다

  • 60. ㄷㄷ
    '21.8.23 8:55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글보고왔는데 여기 그런분들 또 비난댓글 많을거예요
    도시락을 주는거보다 안에 내용물이 차마 남에게 주면 욕먹을 정도라서일거같아요 남겨서 주는거도 웃기고 다 버리고 빈통으로 줬을거 아니예요 ㅠ둘 다 싫으네요
    저도 82쿡 28살때 가입하고 육아 교육 현실적 도움 넘 좋았는데 20년 지나고보니 진짜 연령대가 많이 높단거 느껴요
    예전처럼 자주 오지도 않고 볼거만 보세요

    도시락 반찬은 더 진짜 깨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뜨악

  • 61. 리니맘
    '21.8.23 8:56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글보고왔는데 여기 그런분들 또 비난댓글 많을거예요
    도시락을 주는거보다 안에 내용물이 차마 남에게 주면 욕먹을 정도라서일거같아요 남겨서 주는거도 웃기고 다 버리고 빈통으로 줬을거 아니예요 ㅠ둘 다 싫으네요
    저도 82쿡 28살때 가입하고 육아 교육 현실적 도움 넘 좋았는데 20년 지나고보니 진짜 연령대가 많이 높단거 느껴요
    특히 무조건 가르치려드는 꼰대 ㅠ
    예전처럼 자주 오지도 않고 볼거만 보세요

    도시락 반찬은 더 진짜 깨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뜨악

  • 62. ㄷㄷ
    '21.8.23 8:57 AM (58.230.xxx.20)

    글보고왔는데 여기 그런분들 또 비난댓글 많을거예요
    도시락을 주는거보다 안에 내용물이 차마 남에게 주면 욕먹을 정도라서일거같아요 남겨서 주는거도 웃기고 다 버리고 빈통으로 줬을거 아니예요 ㅠ둘 다 싫으네요
    저도 82쿡 28살때 가입하고 육아 교육 현실적 도움 넘 좋았는데 20년 지나고보니 진짜 연령대가 많이 높단거 느껴요
    특히 무조건 가르치려드는 꼰대 ㅠ
    예전처럼 자주 오지도 않고 볼거만 보세요

    도시락 원글님도 비난보단 담담히 썼더만
    반찬은 진짜 깨네요 버리지도 못하고 뜨악

  • 63. 저도
    '21.8.23 9:02 AM (180.69.xxx.19)

    어느정도 같은생각입니다.
    즐겁게 먹는다는 답글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직장내 갑질 같았거든요.

  • 64. ....
    '21.8.23 9:06 AM (223.38.xxx.128)

    할말 해야지 무조건 우쭈쭈해주는 타 싸이트 도저히 못견디겠던데
    안맞음 떠나야죠

  • 65. ..
    '21.8.23 9:06 AM (223.38.xxx.235)

    기승전 신규회원
    대부분의 82 이용자들은 신규회원 안 받는거에
    별다른 불만이 없는데
    분탕종자들 입장에선 쪽수로 밀어붙일 수 없으니
    답답하긴 할거에요
    아이디 사서 들어온들 그 한계가있으니까요
    아 원글이 분탕종자란 얘긴 아니구요 ㅎ ㅎ

  • 66. ..
    '21.8.23 9:08 AM (220.245.xxx.35)

    41세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좋다는데요.
    본인 말고 다른 어린 직원들도 좋아할거 같다고.
    단, 막상 먹어보니 반찬이 심하게 맛 없으면 속으로는 별로네, 할거 같다고 ㅎㅎ

  • 67. ㅇㅇ
    '21.8.23 9:10 AM (139.162.xxx.85)

    희한하게 신규회원 받으라 어쩌고 하는 글은 선거때만 되면 유독 더 올라옴
    엊그제는 비번 찾았단 글이 연속해서 올라오지를 않나
    참 요상하죠이

  • 68. 익명
    '21.8.23 9:10 AM (115.139.xxx.41)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시기부터 들어온 또래인데 요 몇년 사이 특히 82가 노화됐다는 느낌 받아요.
    제가 20대일 때 주 회원층이 3-40대였다면 지금은 그분들이 그대로 4-50대가 됐을 텐데 그때보다 지금이 세대차가 훨씬 더 크게 느껴지네요. 제가 낀세대가 된 기분이에요. ㅎㅎ

  • 69.
    '21.8.23 9:14 AM (124.5.xxx.197)

    예비 시모나 시모들 극대노 하는거 보면 어이없어요.
    본인 시모한테는 뭘 그리 극진히 잘했다고
    본인 조건은 뭐 그리 대단하다고

  • 70. 나이와 무관
    '21.8.23 9:14 AM (119.69.xxx.110)

    그건 성격ㆍ성향이나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른것이지 나이와는
    상관없음
    젊어도 집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도시락이 사먹는것보다
    좋을수도 있고
    나이가 50~60대인데 남의 반찬 꺼리는 사람은 그 도시락이 황당
    저는 40대후반이지만 결벽증?이 있어서 그런 도시락 사양했을듯

  • 71. 남편얘기가
    '21.8.23 9:21 AM (211.178.xxx.140)

    왜 나오나요
    본인이 그만큼 사회경험이 없으니 의지하게 되고
    남편 생각이 본인 생각을 대변하거나 절대적인것처럼
    전달하는거 자체가 시대착오적인거에요

  • 72. ....
    '21.8.23 9:22 AM (125.176.xxx.90)

    유동 아이피 몰라서 알바타령 하는 사람들 보면
    여기는 연령도 그렇고 지능도 뭔가 문제 있다 싶어요
    특히 예스24이사업체 후기 쓸때
    유동 아이피로 기입된거 보고
    223으로 시작되니까 그 예스24업체가 정치알바들 운용하는 곳이고 거기서 82쿡에 알바들을 보낸다 이렇게 추리?를 진지하게
    한 사람이 계속 추리글을 올리는것 보고
    너무 웃기기도 하고
    나이가 얼마나 노인이길래 이사업체 후기 쓸때
    이사한 집에 아직 와이파이 안달아서 휴대폰 데이타로
    후기를 적어서 223으로 시작된다는 걸 모르나..
    몰라서 저리 진지하게 알바음모론을 펴나 싶어서
    여기 회의가 생기는데
    댓글들이 몇십개가 다들 그래요? 그렇군요 고맙다 글인 거예요..
    여기 알바 음모론 펴는 사람들 다들 노인들이구나 알았어요
    노인 아니고서야 그걸 유동 아이피를 모를수가...

  • 73. ..
    '21.8.23 9:24 AM (124.54.xxx.2)

    저 40대 중반인데 어릴 때도 신기했던 게 남의 집가서 밥을 절대 안먹는 사람, 도시락 남의 반찬 절대 안먹는 사람, 친척 집에서도 밥 안먹어서 방학에도 친척집에 가지 않는 사람 등등 너무 다양했었어요.

    저는 그런 거 절대 안가렸거든요 ㅎㅎ 독서실에서도 친구가 자기는 영화관 갈테니 니가 도시락을 대신 비워줘야 엄마한테 안들킨다고 해서 제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

  • 74. ...
    '21.8.23 9:25 AM (116.125.xxx.41)

    늙은유저들이 82를 이만큼 이루고 지켜왔다고 생각해요
    분위기야 예전이 훨씬 좋았지만 (조언댓글도 둥글고 남녀혐오 적었음) 내 도시락 내주고 이리 많은 욕 들으려고 준것도 아니겠고
    선물같은 선물로 준 게 아니라 밥상에 밥숟가락 하나 얹어 같이
    먹자는 정서로 읽혀져요 물론 어려운사람이 아니라는거죠
    젊은?사람들 잘하는거 있잖아요 싫거나 아니다 싶을땐
    거ㆍ절 을 하세요 ㅎ
    나이도 상대적인겁니다 1,20대에겐 님 역시 꼰대급.

  • 75.
    '21.8.23 9:29 AM (114.202.xxx.42)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우리가 속한 사회가 많이 변했어요
    경제적인것 문화적인것 모두요
    그래서
    사오십대에 통용되는 문화를
    이삼십대에 적용할수 없어요

  • 76. 5~60대가
    '21.8.23 9:44 AM (1.231.xxx.128)

    자기가 먹으려고 온 도시락을 약속있다고 다른 직원한테 선물이라고 준다는거에요?? 그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할수있고 누구나 치를 떨수있는 일이에요 선물주고 싶으면 격식갖춰 포장하고 좋은거를 주라구요??? 그냥 기프티콘 쏘지않나요??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본인은 선물다운 선물 준다고 자부심을 느끼는지 모르겠으나 받는사람은 받아놓고 뭐 이따위를 선물이라고 포장만 근사하게 하게해서 주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미치겠다~~고 뒷담화 올릴수도 있거든요. 선물은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상대방이 원하는거로 하면 깔끔해요

  • 77. ㅎㅎ
    '21.8.23 9:4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마흔이지만 그 원글읽고 그런걸 왜줘 생각했고,
    댓글보고 더 놀랐네요.

    아무튼 도시락을 줄거면 따로 선물용으로 준비하거나, 밖에서 도시락을 주문해줄까.
    본인이 싸와서 일정생겨 안먹는 도시락 회사동료에게 줄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아 저 이십대에 직장다닐때도 가끔 점심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는데-식비 지원
    도시락 안먹게 되면 집에가서 저녁으로 먹지 그거 ㅎㅎ 회사동료에게 먹을래 해본적 없음

    근데 그걸 거절안하고 먹은 원글도 좀 신기하긴했어요.
    저는 애초부터 거절하거든요.

  • 78. 개공감
    '21.8.23 9:50 AM (221.140.xxx.139)

    컥;
    '21.8.23 8:37 AM (119.202.xxx.98)
    원글이도 몇달후면 40대면서 82가 늙었네어쩌네 타령이었네.ㅋ

    쓸데없는 글에도
    진심어린 긴 댓글 달아주는 분들 많은 거 보면
    82가 10~30대 사이트랑 다르긴하죠.ㅋ

    -------------------
    이런 댓글, 딱 이런 게 문제.

    진심 어린 댓글이요? 전혀요,
    오히려 어린 애들은 원글에 대해서 일단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시작해요,
    82가 원글 까기는 최강급에 속합니다.

    저도 원글님보다 몇 살 더 먹었지만, 요즘 82 특히 심하다 싶어요.
    이게 여자들은 세대별로 "그 나이 대에" 처한 상황이 같지가 않은거죠.

    지금 5,60대 에게
    20대의 고민은 간혹 직장, 대부분 결혼
    30대는 육아, 시월드 .. 이런 쪽이었겠지만
    지금의 2,30대에게 그건 와닿지 않는 이야기

    남자들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연령대에 군대가고 취업하고 .. 이런 시간표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차이도 크죠.

  • 79. ...
    '21.8.23 9:54 AM (218.156.xxx.164)

    댓글 130여개 다 읽어봐도 주는게 호의이니 감사하게 받아라보다는
    싫으면 거절하고 뒷담은 하지마라가 많은데요.
    도시락 주는게 어떠냐? 나는 좋기만 하다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받고 나서 뒷담화 하는건 아니다던데요.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주는 사람의 심리까지 내가 알 필요는 없고 그 사람이 주책이든
    아니든 받았으면 뒷담하지 말고 받기 싫음 거절해라.

  • 80. 맞아요
    '21.8.23 9:55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전 유동아이피 글은 역대급 ㅋ
    와이파이 끄면 아이피 바뀌는거 몰라서 알바몰이 하다가 나중엔 왜 와이파이 끄고 글쓰냐고 하던데 이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싶어 함부로 댓글도 못달았어요.ㅎㅎ
    너무 원글에 공격적으로 억지쓰는 댓글들이 많아서 함부로 글쓰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이에요.

  • 81. 동감
    '21.8.23 9:57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잊을만하면 의사 간호사 결혼 얘기로 찌질한 논쟁
    유동아이피 가능하단 댓글에 말도 안된다는 무식한 댓글들
    본인들이 사회생활 안해봤으니 맨날 여교사 승무원 간호사 까는 글
    정치병자들이 일반인은 알수없는 그들만의 은어 내뱉으며 맘에 안드는 댓글들은 토왜 일베 국짐 대깨 몰이...
    2222

    갈수록 글들이 피로하죠 ㅠㅠ

  • 82.
    '21.8.23 10:04 AM (58.125.xxx.226)

    그러네요 .
    이런 분의 의견도 잘 듣는 분들이 되어야할텐데…
    내 정답만 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님의 고견 , 이해됩니다^^

    생각이 달라도 죽자고 달려들지 않길 …

  • 83. 60대
    '21.8.23 10:11 AM (118.235.xxx.149)

    82가 노년층을 위한 사이트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 84. 희한하네
    '21.8.23 10:14 AM (180.66.xxx.73)

    그걸 왜 나이탓으로 돌릴까요?
    아이피에 나이도 나오나요?

  • 85. 가끔
    '21.8.23 10:14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이 주가 되는 사이트는 82밖에 없으니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가라는분들..
    죄송하지만 수영장이나 경로당 텃세부리는 심술궂은 노인분들 떠올라요.

    저도 30초에 82가입해서 이제 50초인데,
    요즘은 코로나라 예외지만
    비슷한 여

  • 86. 그 글이
    '21.8.23 10:25 AM (121.134.xxx.249)

    논란 거리가 됐던 주된 이유는 상대방과 친하게 지내 보려 했는데 선을 넘었으니 앞으로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내용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도시락을 받고 좀 당황스러웠다는 정도였으면 공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을 것 같아요 원원글님의 애초 반응이 과했기 때문에 댓글들도 그리 나온 걸 감안하면 그걸로 세대 차이 운운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87. 페이안쓴다며
    '21.8.23 10:36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카드 한장씩 가지고 다닌다는 댓글이 쫘라락~
    깜놀했어요.요즘 다 휴대폰 하나 달랑 들고 다니는데

  • 88. ㅁㅁ
    '21.8.23 10:47 AM (39.7.xxx.5) - 삭제된댓글

    도시락 얘긴 안봐 모르겠고
    새물이 필요해보이긴해요
    몇몇인물 정말 찌질글 반복이나 올라오고

  • 89. 저는 50
    '21.8.23 11:08 AM (58.225.xxx.20)

    여기 정보얻을꺼 없고, 다른곳에서 본거 나중에 여기올라오고.
    나이들 많으면서 댓글은 심술뚝뚝, 베베꼬인거많고.
    지금도 니가 나가라 잖아요.
    저도 신규회원받고 다양한 의견듣고 보고했음 좋겠는데.
    알바들어온다고 나이많은 사람끼리 소통하고싶다자나요.
    예의라곤 없는 댓글들.
    결혼한 여자들 다 불행하다고 서로 위로해주고.

  • 90. ...
    '21.8.23 11:25 AM (110.13.xxx.97)

    페이 써도 카드 한장씩은 갖고 다녀요. 페이 믿고 다니다 휴대폰 방전되면 어쩌려구요.

  • 91. ...
    '21.8.23 11:25 AM (220.75.xxx.108)

    페이안쓴다며
    '21.8.23 10:36 AM (211.36.xxx.89)
    카드 한장씩 가지고 다닌다는 댓글이 쫘라락~
    깜놀했어요.요즘 다 휴대폰 하나 달랑 들고 다니는데
    ---------------
    아이폰이어서 페이 안 쓰는데 왜요?
    별...

  • 92. ...
    '21.8.23 11:42 A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나이 안 밝히면 같은 50줄이면서 연령대 운운한다 난리
    30대라 밝히니 물음표 남발하며 나이부심 부리냐고

    오늘 물 만났다싶은 할머니 여럿 보이네요

  • 93. ...
    '21.8.23 11:44 AM (110.70.xxx.123)

    나이 안 밝히면 같은 50줄이면서 연령대 운운한다 난리
    30대라 밝히니 물음표 남발하며 나이부심 부리냐고 난리

    오늘 물 만났다싶은 할머니 여럿 보이네요

  • 94. ㅇㅇㅇ
    '21.8.23 11:56 AM (121.181.xxx.117)

    신규회원삘은 손꾸락이지

  • 95. 저도50대
    '21.8.23 12:27 PM (116.43.xxx.13)

    저도 30대에 가입하고 50대 되었어요
    신규회원을 안받다보니 올드해진건 사실입니다
    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어떤글과 댓글보면 진짜 나도 늙었지만 틀딱들만 모여있는거 같은글도 있어요 ㅜ

  • 96. 저도50대
    '21.8.23 12:28 PM (116.43.xxx.13)

    그리고 너는 안늙을거 같냐 몇년뒤에 너도 그나이다 이런 댓글도 싫어요 ㅜㅜㅜ 진짜 꼰대스러워서..

  • 97. 익명
    '21.8.23 5:58 PM (115.139.xxx.41)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자게에다,
    ‘자꾸 우리집에 잘못 배송 오는 택배가 있어서 82쿡에 글 썼는데 그 뒤로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역시 82쿡~‘
    이런 글 쓰신 적도 있어요.
    댓글이 많이 달리진 않았는데 다른 한분도 한치의 의심도 없이 신기하다며 댓글 다시더라구요. ㅎㅎ
    여기처럼 고인물이 썩어가는 대형 커뮤니티가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싶네요…

  • 98. ..
    '21.8.23 6:22 PM (14.45.xxx.97)

    저는 40대 중반인데 도시락 준다는 건 기겁하겠어요 정말 싫어요
    소심하고 강단이 없는 사람은 멘붕 상태에서 거절 못할 수도 있어요
    남을 곤라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을 못한 그 사람이 배려심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예스맨으로 살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앞에서 잠깐 거절하기 어렵더라도 싫은 건 분명하게 아니라고 표현할 줄 알아야 될 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배워가는 부분인 듯

  • 99. ...
    '21.8.24 1:44 PM (210.218.xxx.86)

    누가보면 원글님 20대인줄 알겠어요..
    나이 많으신데요 ;;;; 이런 것도 꼰대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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