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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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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민주당 정부일때 항상 좋습니다

자유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1-08-22 08:27:52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 극복 상황이었으므로 예외적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유래없이 빠른 위기 극복이 있었습니다.
보통 외환위기에 빠졌던 나라는 신용을 다시 회복하기 매우 힘듭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실질적으로 외환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수는 없었지만
전세계 금융위기 역사상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이상 현상이었기 때문에 금융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낙인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돈을 빌려주면 절대로 떼어먹히지 않는다....

같은 시기 동일한 위기에 빠졌던 말레이시아도 결국 외환위기는 극복하였습니다.
마하티르 총리의 진단도 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하티르는 외환위기의 본질을 금융투기자본의 공격을 원인으로 돌렸고
외환시장의 문을 걸어잠궈서 투기세력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으로 극복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알짜 자산들 (부동산 및 최신형 생산설비) 이 모두 상상할수없는 헐값으로 넘어갔습니다.
외환은행과 역삼동 스타타워 빌딩을 헐값에 매수하여 단기간 몇배의 값으로 되판 론스타는 대표적 성공사례였지만
엄청난 투자 수익을 거둔것은 론스타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구조조정 과정이 깊이 관여한 이헌재 사단이 소위 모피아라는 한국내 권력집단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헌재식 구조조정이 서구 투기 자본에게 엄청난 이익을 돌려준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한국에 투자하면 대박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는 점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국가신용을 얻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헌재에 대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식의 좌파적 논리가 상당기간 있었지만
저는 대한민국 전체의 국부가 모두 무너진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에서와 같은 국부유출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링깃을 달러로 바꾸어 빠져나가는 것 자체를 상당기간 금지해버렸으니까요.
투기자본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았고 말레이시아의 국부는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기 자본이라는 것이 결국 돈을 넣고 돈을 버는 구조이고
해외투자를 받는 국가들은 카지노 하우스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돈한푼 못벌고 쫓겨나간 말레이시아라는 카지노와
대박의 신화가 즐비한 한국이라는 카지노 중에서
국제투기자본 도박꾼들은 어느 카지노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볼때 카지노 하우스는 결코 돈을 잃지 않습니다. ㅎㅎ
과연 90년대말 외환위기 상황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합니까?

거기에 국민의 정부 시절 벤처창업 장려와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한 결과는
중국을 제외한다면 미국의 구글, 아마존 등 IT 공룡들이 전세계를 장악하였지만
한국은 네이버, 다음 등 토착 IT 공룡들이 장악하고 있고 이커머스는 시장을 장악한 공룡이 없어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좋은 것입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즉 경포대라는 놀림을 받았고
부동산 폭등으로 경제를 폭망시킨 대통령이라면서 탄핵도 당하고 임기말 처참한 지지율로 힘없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였지만
코스피 주가지수로 따진다면 500에서 최초로 2천을 돌파한 최고의 경제성장 시기였습니다.
당시 금리는 5% 정도의 결코 낮지 않은 중금리였는데 주가지수를 4배나 성장시키다니요?
엄청난 경제성장이었고 당시 버블세븐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부동산정책을 말아먹었다고 욕을 먹었지만
그당시 IT버블 치유하는 과정에서 전세계 유동성이 폭증하여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 것은 한국만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부동산 상승이 가장 양호하였습니다.
결국 그리스펀이 만들어놓은 유동성의 바다에 빠져서 미국은 서브프라임 위기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버블이 폭발하여 저 유명한 2008년 금융위기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2월 임기를 시작하였는데 3월 코스피지수가 500대의 최저가를 찍었고
임기중 2000을 돌파하고 임기말에도 1700선 근처에서 다음 정부에게 정권을 넘겼으니
엄청난 성장을 기록한 시기였는데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노무현은 경제를 포기한 경포대 대통령으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ㅠ

이명박 대통령은 주가지수 5천을 가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747공약 (경제성장률 7%, 국민소득 4만불, 세계 7위 경제대국) 내세웠지만
2008년 세계금융위기라는 복병을 만난 것은 불운이기도 하였지만
코스피 지수로 바라본 이명박 정부의 경제성과는 지지부진과 형편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빌 클린턴 시절 벌어놓았던 국가적 부를 2001년 9/11 테러를 당한 불운을 겪은 것도 사실이지만 조지부시가 다 까먹은 것처럼
노무현 시절 벌어놓았던 국가적 부를 금융위기 극복을 핑계로 이명박이 자원개발 비리 등 각종 비리로 다 까먹은 것은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집값이 폭망해서 시티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초대형 미국의 은행들 마저 무너질 공포를 겪던 시절에
한국의 집값도 폭락을 하였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해준 한국의 은행들은
조그만 지방은행을 포함하여 단 한개의 은행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참여정부시절 만들어 놓았던 안전장치인 LTV, DTI 가 강력한 방어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의 집값이 반토막이 나도 대출을 해준 은행은 단돈 1원도 손해를 안볼수 있었기 때문에
서브프라임으로 LTV 100% 넘는 모기지 대출을 해준 미국 은행들이 압류한 집들이 foreclosure 시장에 나와서 집값을 더 떨어지트리는
악순환의 고리가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
결국 참여정부가 만들어준 안전장치로 이명박 정부는 금융위기를 그리 어렵지 않게 극복하는 도움을 받았는데
전임 대통령의 퇴임후 인기를 시기 질투해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니 통탄스러운 노릇입니다.

아무튼 금융위기 극복한다는 핑계로 4대강 개발도 하고 자원개발 비리도 저지르면서
곳간에서 열심히 도둑질을 하느라 이명박 정부 시절 코스피 주가는 5천은 커녕 지지부진할 수 밖에.
이렇게 쪼그라든 곳간 열쇠를 물려받은 박근혜 정부는 연일 하락하는 부동산 부양책을 쓸 수 밖에 없었구요.
뭐 저는 빚내어 집사라는 당시 구호는 당시 시대상황에서는 잘못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또한 기업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임금, 배당, 설비투자등으로 사용하지 않고 유보한 자본에 과세하는등
최경환의 소위 초이노믹스는 그리 나쁜 정책은 아니었고 일정부분 미끄러져 내려가는 한국 경제를 일으켜세우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보수당 정부는 민주 정부가 만들어놓은 국부를 까먹기만 할뿐 다시 성장엔진을 켜는 일은 못합니다.
박근혜는 이상한 주술적 행위에만 몰두하였을뿐 국가경제에 관심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해를 끼치지도 이익을 만들지도 못했구요.

그다음 이러다가 정말 나라 거덜날 즈음에 다행스럽게도 대통령 끌어내리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최대 실책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길한 기운은
다 아시다시피 김수현 수석에게 부동산 정책을 일임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김수현은 참여정부 시절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이유를 드디어 깨달았다고 반성문을 쓴 사람이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참여정부는 국민의 정부가 마련해준 정보통신 인프라와 벤처창업의 호황으로 최고의 경제성과를 낸 정부인데
단지 경제성장의 부작용으로 집값 상승을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정부였고
결국 금융위기의 높은 파도에 불구하고 차기 이명박정부가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 훌륭한 부동산정책까지 만든 정부였는데
이런 것을 전부 잘못한 것으로 판단한 김수현이라는 인간을 신뢰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 크지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민주당 정부의 실력은 어디가지 않습니다.
200년대 중반 코스피 2천을 달성한후 무려 10년 박스피 신세였던 코스피가 3천을 뚫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금융위기 뺨 때리는 팬더믹 위기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더욱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장도 말할 수 없을만큼 훌륭한데다가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등 국제정치적 성과도 눈부실 지경인데
어떻게 경제 폭망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는지 가당치도 않습니다.
뭐ㅡ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은 결국 인사 참사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김수현에게 부동산 정책을 맡겼던 것,
김수현 물러나고도 김현미 장관등을 통한 한동안 그 정책을 유지하였던 것,
윤석열과 최재형이라는 희대의 소시오패스에게 체크 앤 밸런스의 체크를 맡겨놓은 것.
결국 윤석열과 최재형은 부정부패와 비리와 싸우는 대신 자신들에게 맡겨진 검찰과 감사원의 권력을 자신의 정치권력 투쟁의 자본으로
삼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민정수석의 숱한 진언에도 불구하고 왜 윤석열을 임명하였는지 이에 대해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윤석열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성장할 수 있었을거에요.
라임펀드, 옵티머스 펀드 등 각종 금융비리와 싸워야 할 놈이 수수방관하였을 뿐 아니라
주가조작과 사기 범죄 혐의자를 가족으로 그 죄를 가리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검찰권이 개판으로 사용되는 지난 2년간 사기꾼과 이재용을 비롯한 배임, 횡령, 뇌물 특별경제가중처벌법을 위반한 범죄자들이 국가의 경제를 좀먹고 있었고 그 책임은 오롯이 문재인 정부가 감당할 수 밖에요. ㅠ

IP : 121.190.xxx.15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2 8:32 AM (58.123.xxx.225)

    미친... 북한 삐라??!!

  • 2. 쓸개즙
    '21.8.22 8:40 AM (223.62.xxx.111)

    시장을 모르면서 경제가 좋다니
    자화자찬 안습.

  • 3. 국민
    '21.8.22 8:41 AM (122.36.xxx.47)

    알겠어요. 경제 뿐만 아니라 이모저모 잘 따져서 알아서 투표할테니 걱정마세요.

  • 4. 좋은글이네요
    '21.8.22 8:44 AM (183.96.xxx.157)

    원글님이 해박한 지식으로 정성껏 쓴 글을 한줄 찍 갈기며 폄훼하는 인간들은 뭐지?
    논리적인 글에는 논리로 반박해야지 그냥 초딩도 아니고 댓글 수준봐라

  • 5. 다른것은?
    '21.8.22 8:51 AM (183.100.xxx.19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4926&page=2&searchType=sear...

  • 6. ㅇㅇ
    '21.8.22 8:56 AM (125.176.xxx.87)

    좋은 글이네요.

  • 7. 맞아요
    '21.8.22 9:00 AM (117.111.xxx.80)

    알면서도 모르는 채 하는거죠. 오직 물고 늘어질 거 없나 겨냥하고 있다가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죽어라 물어뜯는거죠.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봅니다.

  • 8.
    '21.8.22 9:04 AM (119.56.xxx.21)

    좋은 글 감사요
    주식덕분에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시한번 정부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있는 중인데 좋은 글 접합니다

  • 9. 00
    '21.8.22 9:18 AM (175.117.xxx.46)

    미쳤네 욕이 저절로 나오네 미치겠에

  • 10. ....
    '21.8.22 9:19 A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집권기만 끝나면 거품 제거하느라 늘 하층 서민이 고통을 받았죠
    김대중 정권 후 카드사태로 신용불량자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들이 신용불량자라는 멍에를 써야했고
    노무현 정부 이후에는 깡톤전세. 하우스푸어로 저살자가 속출하기도 했죠

    다 겪었습니다 그래서 10년 국짐당에게 뺒긴 거 아닙니까

    국민 자꾸 호도해도 안 속습니다

  • 11. ....
    '21.8.22 9:21 AM (61.99.xxx.154)

    민주당 집권기만 끝나면 거품 제거하느라 늘 하층 서민이 고통을 받았죠
    김대중 정권 후 카드사태로 신용불량자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들이 신용불량자라는 멍에를 써야했고
    노무현 정부 이후에는 깡통전세. 하우스푸어로 자살자가 속출하기도 했죠

    다 겪었습니다 그래서 10년 국짐당에게 뺒긴 거 아닙니까
    국민 자꾸 호도해도 안 속습니다

  • 12. ...
    '21.8.22 9:22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김대중-카드대란
    노무현-부동산 폭등으로 하우스 푸어 양산
    문재인-부동산 폭등으로(3배 올랐는데도 현재도 진행중)출산률 최저 자살율 최고 민생 도탄 파탄 개판
    부동산으로 끌어올린 경제수치로 니들이 자화자찬 할 줄 에상하고 있었다

  • 13. ....
    '21.8.22 9:25 AM (61.99.xxx.154)

    그러니까요

    대출주도성장... 젤 쉽쥬??

    근데 국민은 개고통!

  • 14. 맞아요
    '21.8.22 9:34 AM (223.38.xxx.124)

    노통정부가 큰 업적을 세웠는데
    조중동에 속아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서동요 가사도 아닌데 국민들을 세뇌시켰어요 ㅎ
    서브프라임 사건에 별 탈 없었던 것도
    부동산 규제를 해놓았던 덕분이었구요
    이명박은 희대의 악마인데 국민들은 몰라요
    이헌재사단이 한국의 경제와 검찰을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는것도 빙고!!!
    부동산이 큰일입니다
    이거 해결못하면 정권 내줘야 할수도 있어요

  • 15. 허걱
    '21.8.22 9:34 AM (121.166.xxx.63)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내 기억으론 최고 호황기는 아이러니하게 전두환.노태우때였어요.
    3저라는 세계경제 영향있었지만 1기신도시로 집값안정, 대기업들이 세계로 뻗어가면서 대학만 졸업하면 취직문 활짝 열리고 너도나도 중산층의 꿈을 꾸었죠..

    김영삼(원래는 진보야당이었으나 3당합당으로 대통령이 됐죠)는 금융실명제도입이나 군인 하나회 해산, 일본잔재 중앙청 폭발, 전두환.노태우 사형선고등 업적도 있었으나 육해공 대형사고와 imf로 나라경제가 붕괴됐죠..그뒤로 김대중은 imf수습이란 명목으로 국민들 장농안 금붙이까지 털어서(그당시 돌반지등 나라사랑 맘으로 돈당 4만원 헐값어 팔았던 착한 국민들은 그후 삼십만원 넘게 폭등한 금값에 멘붕왔죠)외환채무갚고 빚갚은려고 공기업이나 금융기관도 외국에 팔았죠..이 과정에서 국민들의 대부분 중산층의 꿈은 사라지고 이때부터 평생고용없어지고 계약직이 생겨났죠.
    그후 노무현..집값이 지금과 똑같이 미친듯이 오르고 은행 이자가 지금의 저금리가 되는 시금석을 놓았죠..
    그래도 노짱은 사람이라도 좋았고 국가를 위해서는 본인의 소신은 급힐 줄도 아는 분이니..
    그다음 이명박...자원외교니 말많은 4대강(4대강 댐은 지금보니 장단점있음)도 있으나 집값 안정됐고 고졸사원 채용등도 도입..그러나 입시제도에 수시를 도입한건 정말...가장 끔찍한 제도..
    박근혜는 에휴..그래도 역시 집값안정이란 면은 지금 멍청하고 무능한 정부에 비하니..

  • 16. ..
    '21.8.22 9:34 AM (58.140.xxx.249) - 삭제된댓글

    수치로 진보정권일 때가 좋았다라고 들었는데 세세한 내용은 몰랐어요.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17. ....
    '21.8.22 9:37 AM (61.99.xxx.154)

    입시제도가 요즘처럼 바뀐 것도 민주당 정부에서였어요
    물론 이명박이 입시사정관제도 도입하고 그래서 악화시킨면이 없지 않지만

    노무현때 사시 없애고 의전원 만들고... 전문직으로 가는 사다리를 다 끊어놔서

    사회양극화의 초석을 깔았죠

  • 18. 댓글알바들 만선
    '21.8.22 9:37 AM (115.138.xxx.194)

    해박한 글 좋아요

  • 19. ㅇㅇㅇ
    '21.8.22 9:52 AM (58.237.xxx.182) - 삭제된댓글

    김대중대통령 들어서고 국민들과 함께 IMF극복하고
    대한민국 전국에 인터넷망 까는 정책 썼고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IT강국으로 나아가기 시작햇고 전자정부 만들기 시작했음
    전자정부시스템 구축하니 국민들 삶이 좋아졌어요
    연말정산 한번 할때마다 직접 관광고 병원 이런데 찾아가서 서류 떼는거
    전자정부로 인해 집에 있는 PC로 증명서 다 뗌
    김대중정부를 계승한 노무현때는 더 강국이 됨
    물론 이명박근혜때 4대강 헬조선으로 후퇴시켰지만
    문재인정부 들어서고 다시 팬데믹시기에 유일하게 경제 선방하고 국격상승에 혁신국가에 문화강국에 선진국까지 됨
    언제나 민주정부에서 살기 좋았습니다
    그런 민주정부에 언론이 가짜뉴스 퍼트리고 훼방을 놓았죠

  • 20. ㅇㅇㅇ
    '21.8.22 9:54 AM (58.237.xxx.182)

    김대중대통령 들어서고 국민들과 함께 IMF극복하고
    대한민국 전국에 인터넷망 까는 정책 썼고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IT강국으로 나아가기 시작햇고 전자정부 만들기 시작했음
    전자정부시스템 구축하니 국민들 삶이 좋아졌어요
    연말정산 한번 할때마다 직접 관광서 병원 이런데 찾아가서 서류 떼는거
    전자정부시스템으로 인해 집에 있는 PC로 증명서 다 뗌
    김대중정부를 계승한 노무현때는 더 강국이 됨
    물론 이명박근혜때 4대강 헬조선으로 후퇴시켰지만
    문재인정부 들어서고 평창올림픽전에 전쟁날위기에 막아내고 올림픽 성공시키고
    다시 팬데믹시기에 유일하게 경제 선방하고 국격상승에 혁신국가에 문화강국에 선진국까지 됨
    언제나 민주정부에서 살기 좋았습니다
    그런 민주정부에 언론이 가짜뉴스 퍼트리고 훼방을 놓았죠

  • 21. 휴식
    '21.8.22 9:54 AM (125.176.xxx.8)

    결과로 보면 인구출생율 0.8% 로 뚝 떨어졌죠.
    살기는 더 어려워졌다는 증거.
    비판없는 맹목적인충성.

  • 22. ㅇㅇㅇ
    '21.8.22 9:56 AM (58.237.xxx.182)

    네이버 다음 등 IT회사들 김대중대통령에 감사해야함

  • 23. ...
    '21.8.22 10:03 AM (61.99.xxx.154)

    살기 좋다는 북한으로 다 가슈

  • 24. 뭐지?
    '21.8.22 10:07 AM (58.120.xxx.107)

    코스피지수 = 경제 성장이라는 단순 논리는?

  • 25. 뭐지?
    '21.8.22 10:15 AM (58.120.xxx.107)

    근데 진보 정권에서 주가 끌어 올린거 맞아요.

    새롬 정보 기술들 주가 몇백배로 튀겨서 개미들에게 넘기고 빠져 났고 그 여파로 다른 우량주들까기 같이폭락 했지요.
    닷컴 기업 열풍에 힘입어 닷컴 사이트 하나만 차려 놓으면 수익하나 없어도 주가 몇십배 뻥튀기는 기본
    이게 경제가 좋아서 정부가 경제정책 잘 펴서 그런 거라고요?

  • 26. phua
    '21.8.22 10:21 AM (1.243.xxx.192)

    지난번 아프가니스탄 미군철수 글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오늘 글도 도움이 많이 됍니다.

  • 27. ...
    '21.8.22 10:21 AM (61.99.xxx.154)

    투기세력이 해먹기 좋은 시절이라는 뜻?

  • 28. 가을소리
    '21.8.22 10:28 AM (183.106.xxx.140)

    북한 공작원 같네요..ㅉㅉ 이 사람 조심햡시다

  • 29. 원글
    '21.8.22 10:53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민주당 정부는 운동권 정부고
    운동권들은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서 국가 경제를 망친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세상에 거짓말도 이정도면 사기꾼 수준입니다.
    운동권들이 시위나 할 줄 알지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프레임.
    집회와 시위에 따른 전과 기록으로 정상적인 취업은 할 수 없었지만
    대치동 사교육 시장을 장악해서 떼돈 번 사람들도 전부 운동권 출신.
    운동권 출신들은 뭘 해도 잘함.
    운동하다가 나중에 전향해서 사법시험 봤던 사람들도 운동권 지도자급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전부 합격했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미국으로 가서 박사 학위 따고 거의 전부 미국과 한국의 유명 대학 교수하고 있음.
    신림동 고시원에서 밥처먹고 공부만 하다가 판검사질 해먹은 윤석열, 최재형 따위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유능한 사람들이 운동권.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대학시절 내내 운동권으로 지내다가 나중에 졸업하고 사업시험 준비했던 지금 국힘당 원희룡도 운동권 그만두고 다시 공부시작하니 사법시험도 연수원도 거의 최상위권으로 유지했음. 문재인 대통령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법시험 최종 합격 소식 들으신 것은 유명한 일화. 연수원 성적도 수석 또는 차석이라는 것도 역사적 사실. 그럼에도 시위전력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군사정권에서 공직 싫어서 스스로 안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이 안되어서 판검사 못했다는 헛소리하는 보수 유투버들 진짜 한심함. 공부를 하든 뭐를 하든 고시원에서 밥만 처먹고 책만 보던 쫌생이 고시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운동권. 행정고시 합격하고 엘리트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았던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보건복지부 장관했었던 유시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스스로 한번 알아보시길. 내가 보기에는 역대 최고 실력의 장관이 아니었나 싶음.

  • 30. 원글
    '21.8.22 10:56 AM (121.190.xxx.152)

    민주당 정부는 운동권 정부고
    운동권들은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서 국가 경제를 망친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세상에 거짓말도 이정도면 사기꾼 수준입니다.
    운동권들이 시위나 할 줄 알지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프레임.
    집회와 시위에 따른 전과 기록으로 정상적인 취업은 할 수 없었지만
    대치동 사교육 시장을 장악해서 떼돈 번 사람들도 전부 운동권 출신.
    운동권 출신들은 뭘 해도 잘함.
    운동하다가 나중에 전향해서 사법시험 봤던 사람들도 운동권 지도자급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전부 합격했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미국으로 가서 박사 학위 따고 거의 전부 미국과 한국의 유명 대학 교수하고 있음.
    신림동 고시원에서 밥처먹고 공부만 하다가 판검사질 해먹은 윤석열, 최재형 따위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유능한 사람들이 운동권.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대학시절 내내 운동권으로 지내다가 나중에 졸업하고 사업시험 준비했던 지금 국힘당 원희룡도 운동권 그만두고 다시 공부시작하니 사법시험도 연수원도 거의 최상위권으로 유지했음. 문재인 대통령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법시험 최종 합격 소식 들으신 것은 유명한 일화. 연수원 성적도 수석 또는 차석이라는 것도 역사적 사실. 그럼에도 시위전력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군사정권에서 공직 싫어서 스스로 안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이 안되어서 판검사 못했다는 헛소리하는 보수 유투버들 진짜 한심함. 조국이 실력이 없어서 사법시험 합격 못했다는 프레임도 비슷함. 그까짓 사법시험 따위가 뭐가 어렵다고... 버클리법대 법학박사 하려면 사법시험 공부 10배는 더 많이 해야 함. 어디서 정신나간 것들이 고시가 세상 공부의 전부인줄 아닌데 세상 무식한 것들이 고시만 합격해서 판검사질 해먹는 것들임. 공부를 하든 뭐를 하든 고시원에서 밥만 처먹고 책만 보던 쫌생이 고시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운동권. 행정고시 합격하고 엘리트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았던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보건복지부 장관했었던 유시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스스로 한번 알아보시길. 내가 보기에는 역대 최고 실력의 장관이 아니었나 싶음.

  • 31. 이런게
    '21.8.22 11:11 AM (124.50.xxx.65)

    팀장글인가요?
    이런 글은 얼마에요?

  • 32. 감사합니다.
    '21.8.22 11:16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사실현상에 기반한 원글님의 관점에 동의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33. 원글
    '21.8.22 11:44 AM (121.190.xxx.152)

    운동권들 성적이 학사경고 간신히 면하는 수준인데 어떻게 미국 명문대 박사과정에 들어갔냐는 세상물정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미국 명문대학원 입학하려면 TOEFL, GRE 성적은 뒤늦게 공부 시작한 운동권들이 숱하게 사회과학, 철학책 읽어온 탄탄한 실력으로 별로 어려움이 없는 것이고 한심한 수준의 학부성적이 유명 대학에 입학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맞는 것인데, 당시 한국의 민주화운동은 진보적 색채가 짙은 미국의 아이비리그 포함 명문대 대학원 입학하는데 매우 유리했음. 운동권 시위 경력이 일종의 입학허가 프리패스용 패스포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오로지 경험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초라한 학부성적 지울수도 없는 노릇이니 스터디플랜과 에세이에서 자기의 4년 운동권 경험을 적어놓기만 하면 명문대에서 그냥 입학허가 내줬어요. 이학생 성적은 나쁘지만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지도교수들의 추천서도 일부 도움이 되었구요. 이건 예전에 천안문 사태로 어쩔수 없이 미국에 망명했던 중국인 유학생들도 비슷한 처지였구요. 지금은 히말라야 캐피탈이라는 월가의 유명한 헷지펀드 만든 사람도 Li Lu 라고 하는 난징대 출신 중국인인데 천안문 사태 리더급이었고 다른 아무런 경력도 없었는데 콜롬비아대 로스쿨과 MBA 입학허가 받아서 둘다 졸업했습니다.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시장에서 최고로 성공한 워렌 버펫의 평생 친구인 찰리 멍거가 리 루를 아주 좋아했구요. 진짜 말만하면 무식이 나오는 윤석열이 베트남전쟁으로 무너진 미국 경제의 아주 특별한 순간에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영미의 대처리즘과 레이거노믹스의 80년대 유행했던, 무려 40년도 더 된 먼지가 수북한 프리드먼 책 뒤흔드는 무식함에 너무나 놀라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대공황의 여파로 2차대전까지 겪은 세계가 치열한 논쟁끝에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로 큰정부의 적극개입 시스템으로 가면서 자유주의의 오스트리아학파는 궤멸적 타격을 입었고 오스트리아학파의 수장이었던 하이에크는 케인즈와 논쟁에서 판판히 깨져서 결국 유럽을 떠나 미국의 시카고대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베트남전쟁에서 수천억 달러를 털린 미국의 경제가 70년대 오일쇼크로 스테그플레이션에 고통받고 있을때 어쩔수없이 다시 자유주의로 잠시갔던 시절이 시카고학파가 득세했던 신자유주의의 시대.

    그 신자유주의는 결국 2008년 금융위기와 오큐파이 월 스트리트 운동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고 미 민주당 오바마 정부가 간신히 도드-프랭크 법안과 각종 금융보고 법안으로 자유주의적 약탈적 자본주의에 철퇴를 가하고 간신히 되살아나고 있는 2021년 대명천지에 강산이 4번도 더 변한 40년전의 밀턴 프리드만 이라니요. ㅠㅠ 지금 세계 경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경제학 교과서에 찾아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임금과 물가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필립스곡선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고 무한정 통화확장과 무한정 재정확대의 현대통화이론까지 등극하는 마당에 무덤에서 편히 쉬고 계신 통화주의의 개척자 밀턴 프리드먼 책으로 뭘 어쩌시겠다고 무식한 개소리 시전하시는지? 이런게 보수고 이런게 실력있는거라면 이따위 한심한 것들이 한국의 주류세력이라면 이런 수구적 태도로는 국부를 맨날 까먹기만 할뿐 이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저는 원래는 보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인데 우리나라 국힘당으로 대변되는 보수세력들은 너무 낡아서 거의 19세기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에서 하나도 성장하지 못한것 같아요. 너무 무식해서 저는 싫습니다. 심지어 똑똑했던 원희룡도 국힘당에 가서 완전히 썩어버렸어요. ㅠㅠ

    한국인 운동권 출신들이 무슨 찌질하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강의 교수하고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프린스턴, 예일 같은 초일류의 대학에서 해당 분야에 아주 유명한 사람들도 꽤 많이 있어요. 서울대, 연고대 교수들은 너무 많아서 나열할 가치도 없음.

    한마디로 고작 사법고시 행정고시 따위 달달 외우는 공부만 해서 공무원 하면서 국민 세금이나 받아처먹던 것들이 운동권 실력없고 제손으로 돈벌어본 적 없다는 개소리하는게 너무 우스워요. 대치동 학원 선생을 하든, 벤처 창업을 하든, 운동 접고 학문에 올인을 하든, 뭘하든 최상위급으로 진격했던 사람들이 바로 치열하게 책읽고 지하조직 운영 해봤던 운동권들인데 지들이 실력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으니 감사원장 공관에서 애국가 부르고 밀턴 프리드만이 부정식품 먹이라고 했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감히 최재형 윤석열 따위 무식한 인간들이 20대 초반부터 세계역사를 일관해서 역사발전과 진보의 미래를 꿈꿔왔던 운동권과 비교를 하려고 합니까? 운동권이 대학원생이라면 최재형 윤석열은 어버버하는 초딩 수준도 안됨. 실력으로보다 인품으로 보나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하든.

  • 34. ....
    '21.8.22 11:50 AM (61.99.xxx.154)

    알바비 많이 받나보다

    운동권 똑똑한애들만 콕 찍어서 포섭한 점조직이죠
    몰래 수령님만세도 외치던 것들!!

  • 35. ....
    '21.8.22 11:59 AM (61.99.xxx.154)

    유툽에 운동권 가요 꽤 있어요
    들어보심 기함할듯...

  • 36. 왕돌아이
    '21.8.22 1:36 PM (175.223.xxx.202)

    이런 글 하루 종일 올리고 8만원 벌죠?ㅋㅋㅋㅋㅋ

  • 37. 동의 못합니다
    '21.8.22 3:17 PM (175.195.xxx.178)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글이죠.
    유리한 수치만 끌어다가 쓰는 글.
    엄청 똑똑한 애들이 운동권이라.. 학창 시절 공부 안하고 나중에 공부한 건 맞아요.
    그 똑똑한 운동권이 이 지경 만들었을 땐 고의죠?
    이런 저런 펀드 자산운용사 파산이 왜 나오는데요.
    운동권들 주식에 도 텄어요. 인맥 잡아 관급 공사 해먹고요.
    저 586이고요. 운동한 사람들 어찌 사는지 보고 들은 게 많아요.

  • 38. 미친
    '21.8.22 5:58 PM (218.153.xxx.223)

    진심 이렇게 생긱하고 있으니 뻔뻔하게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개기는 거네.

  • 39. 원글
    '21.8.22 6:50 PM (121.190.xxx.152)

    본문에 현정부 잘못한거 최소한 3개 이상 적어놓았는데 뭔놈의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개긴다고 개소리 하냐?
    이런 막 눈을 들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니 눈에 띄게 확연한 거시경제 지표 개선된 것도 모르는 멍청이로 사는 것.
    이런 멍청이로 사니까 삶이 피곤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면서 정부 탓만 하는 것.
    사실은 경제도 모르고 정치도 모르는 멍청한 자신의 두뇌 탓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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