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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99% 화풀리는 필살기

샬랄라 조회수 : 22,602
작성일 : 2021-08-21 23:20:38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4612789/1/2
IP : 222.112.xxx.1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1 11:23 PM (218.50.xxx.219)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뭔 개수작이야?"

    화 안풀리겠는데요.

  • 2. 재밌네요
    '21.8.21 11:24 PM (175.119.xxx.110)

    저런건 그냥 토라진 수준에나 먹히는거고.
    완전 빡쳤을때 저러면 ㅡ_ㅡ

  • 3. ㅇㅇ
    '21.8.21 11:25 PM (106.102.xxx.38)

    ㅋㅋ 첫댓님

  • 4. ...
    '21.8.21 11:26 PM (118.37.xxx.38)

    어디서 개수작이야?
    속사포로 나올 듯...ㅋㅋ
    등짝도 한 대 스매싱!

  • 5. ..
    '21.8.21 11:27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 너 어떤 년이랑 싸우는 거야.
    그 여자 데려 와.

  • 6. ㅋㅋㅋ
    '21.8.21 11:28 P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매를 버는구나 ㅎㅎㅎ

  • 7. ㅋㅋㅋ
    '21.8.21 11:3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 말 하고 절대 웃으면 안된다고...

  • 8.
    '21.8.21 11:3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말 하고 나서 저절로 웃음 터질듯...

  • 9. ..
    '21.8.21 11:42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화난 얼굴이 포인트네요

  • 10. 웃으면 죽음
    '21.8.21 11:44 PM (112.154.xxx.91)

    안웃어야 함

  • 11. 이쁘면 다냐
    '21.8.21 11:44 PM (68.129.xxx.181)

    이거 진짜 효과 있어요.

    저희 딸들에게 제가 말 실수, 뭐 실수했을 때에,
    사과할 타이밍도 놓치고 정말 난처할 때,
    "어휴 이쁜 딸들 키우기 힘드네, 엄마한테도 틈을 안 보여 주고 ~~
    엄마 덕분에 이쁘게 태어났으니 엄마 좀 봐 주고 그래!"
    하면 피시식 웃드만요.

  • 12. ..
    '21.8.22 12:18 AM (222.239.xxx.66)

    화가 풀리는게아니라 당황스러울듯

  • 13. ..
    '21.8.22 12:36 AM (175.119.xxx.68)

    안 이쁜거 아는데 저러면 더 폭발할듯
    이것이 나를 놀리나 하고요

  • 14. ^^
    '21.8.22 12:39 AM (125.178.xxx.135)

    화가 많이 나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음.

  • 15. 저도 싫어요
    '21.8.22 12:40 AM (121.165.xxx.112)

    말다툼이 심각해졌으면 나는 꽤 진지한데
    얼렁뚱땅 회피하는거 짜증나요.

  • 16. ㅇㅇ
    '21.8.22 12:46 AM (175.207.xxx.116)

    못 생긴거 아는 마늘한테 해도 될까요.?
    댓글 ㅋㅋ

  • 17. 아호
    '21.8.22 1:20 AM (61.85.xxx.234)

    이래서 남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를 몰라요
    저라면
    엄청 화났는데 저 소리하면
    도대체 핵심이 뭔지를 모른다며 더 난리칠듯

  • 18. ..
    '21.8.22 7:45 AM (218.39.xxx.153)

    이런 바보들 저걸 여자라고 일반화한다 말이예요?
    헛소리 집어치라

  • 19. ㅇㅇ
    '21.8.22 7:5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빡쳐요.
    저건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제가 삐져있을 때 쓰는 말이지
    지가 잘못해놓고 저말 하면, 인간이 진짜 자기성찰이라고는 1도 없고 지멋대로구나 싶어서 회의감들듯.

  • 20. 와오
    '21.8.22 8:13 AM (211.36.xxx.32)

    예지력 상승
    이런 거일 줄 알았음
    더 싫음 ㅋㅋㅋㅋㅋㅋㅋ

  • 21. 짜증날듯
    '21.8.22 12:23 PM (223.38.xxx.89)

    화 더 솟구칠 듯.....
    연애를 글로 배운 거 마냥

  • 22. ㅇㅇ
    '21.8.22 1:16 PM (223.38.xxx.198)

    딸한테 시험해볼게요

  • 23. 짜파게티
    '21.8.22 1:19 PM (223.62.xxx.102)

    아휴 넌 안이뻣으면 이혼인데..
    다행인줄알아라

    이소리 남편이 자주해요

  • 24. ㅇㅇ
    '21.8.22 2:10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 화난얼굴로
    너는 너무 이뻐서 안좋은쪽 공감을 못하는구나
    이래서 너무 매력있는사람도 힘들어ㅜ
    좀 너그러울때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러먼 좀 풀리죠

  • 25. 30년전부터
    '21.8.22 2:57 PM (112.187.xxx.213)

    30전부터 성행한걸까요?
    그때 제 남편이 주로 쓰던 방법인데ᆢ

  • 26. ..
    '21.8.22 2:58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저러면 더 화나던데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가려는 거 훤히 보여서..

  • 27. ㅇㅇ
    '21.8.22 3: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뭐라고? ㅈㄹ하네
    할듯

  • 28. 참 나
    '21.8.22 3:37 PM (203.236.xxx.226)

    더 화날 듯. 너 나를 뭘로 보냐~? 이러면서..

  • 29. .....
    '21.8.22 3:59 PM (220.76.xxx.197)

    별 거 아닌 일로 토라졌을 때면 모를까
    진지한 일로 진정 화가났을 때 저러면
    나를 이쁘다고만 하면 마냥 좋아하는 무뇌아로 아나 싶어서 왼전히 빡칠 듯 한데요.

  • 30. 안통함
    '21.8.22 4:04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화법이에요.
    과장 좀 해서 사기꾼 수법이고요ㅋㅋ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꼼수써서
    사람 마음 돌리려 하는짓. 내가 이렇게 말하면 쟤가 생각을 바꾸겠지? 상대에게서 이런 심리 읽으면 진짜 재수없어요.

  • 31. 안통함
    '21.8.22 4:05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화법이에요.
    과장 좀 해서 사기꾼 수법이고요ㅋㅋ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꼼수써서
    사람 마음 돌리려 하는 짓. 내가 이렇게 말하면 쟤가 생각을 바꾸겠지? 상대에게서 이런 심리 읽으면 진짜 재수없어요.

  • 32. 안통함
    '21.8.22 4:06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화법이에요.
    과장 좀 해서 사기꾼 수법이고요ㅋㅋ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꼼수써서
    사람 마음 돌리려 하는 짓. 내가 이렇게 말하면 쟤가 생각을
    바꾸겠지? 상대에게서 이런 심리 읽으면 진짜 재수없어요.

  • 33. 그냥
    '21.8.22 4:54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봉투에 백만원 넣어주는 게 간단함

  • 34.
    '21.8.22 5:1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애매한 정도의 평범급은 되는 경우에 해야지 아니면 그런 소리도 안 나올 뿐더러 역효과..

  • 35. ..
    '21.8.22 5:25 PM (106.102.xxx.221)

    여러번 써먹으면 더 빡쳐요

  • 36. 예뻐도
    '21.8.22 5:34 PM (223.33.xxx.147)

    냉정하다
    내년 이날이 네 제삿날이다

  • 37. ...
    '21.8.22 5:46 PM (1.241.xxx.220)

    기름붓네... ㅋㅋ

  • 38.
    '21.8.22 6:07 PM (58.125.xxx.226)


    재수없네요
    여자를 뭘로 보고

  • 39. 못생긴거
    '21.8.22 6:31 PM (112.169.xxx.189)

    다 아는데 저러면
    죽일듯

  • 40. 0009
    '21.8.22 6:34 PM (116.33.xxx.68)

    어이없음.
    그냥 말경청해주구 알았어 담부터는 안할게 그러면 끝
    저말은 기분좋을때 써먹어야지
    무슨부탁할때 어휴 너무 이쁘고 사랑하니까 이런것도 해주지 하면 기분좋다라구요

  • 41. ..
    '21.8.22 7:57 PM (211.36.xxx.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욤

  • 42. .......
    '21.8.22 8:07 PM (222.234.xxx.41)

    전진짜 하는데 ㅎㅎ
    그래 예쁘면 다다!!!
    이거 이비에스에서 애들끼리만 엄마없이
    ㅂ지내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에피잖아요
    엄청 유명한짤인데 ㅋㅋㅋ
    저 여자애 이름이 보배였나 ㅋㅋ

  • 43. 뜬금포
    '21.8.22 9:35 PM (203.254.xxx.226)

    저렇다고 다 화가 풀릴 리가..

  • 44. 이거
    '21.8.22 10:56 PM (211.114.xxx.107)

    여러버전으로 남자들 사이트에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것과 더불어 여자가 그치지않고 계속 잔소리를 할때 그치게 하는 방법으로 '그래서 떡볶이를 사가 말아?' 하면 여자가 '사와!' 하면서 잔소리를 그친다는 카톡도 돌아다닙니다.

    저는 두가지 다 들으면 화가 날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말을 돌릴게 아니라 아내가 하는 말을 파악하고 사과를 하던지 자기 주장을 하던지 이해를 시키려 해야지 저딴식으로 하면 말도 하기 싫을듯.

  • 45. 진심 화난거 아니면
    '21.8.22 11:30 PM (1.233.xxx.27)

    95%는 웃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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