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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는 몸.정말 살기 싫어요

으으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1-08-21 13:51:52
관리안한 댓가를 혹독히 받는지

매일매일 병원갈일 투성이네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씩 말썽부리니
입맛도 안돌고 기운이 빠져요.

지금보다 젊을땐 죽지않을정도면 병원에 왜 가냐 싶었는데

그 후폭풍을 지금 온몸으로 받고 있어요.

우울증올것 같고 점점 고장나는몸 이끌며 살아갈 생각하니 죽는것이

낫겠다 생각이드네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따라오는데

몸고장나니 정신도 건강을 잃으네요. 흑흑

치아도 발치해야 할 상황이 올까봐 그 상실감이 또 너무 크고

괴롭네요

깔끔하게

마흔다섯까지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1 1:5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치아고통이 정말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들죠 몇살이신데 45까지 살고 싶으신거에요? 충치면 치료하시면 될텐데요

  • 2. 위로..
    '21.8.21 3:37 PM (121.17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 비를뚫고 치과다녀왔어요.
    병원 가기전엔 한숨나고 병원가는일이 왜이리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큰돈깨질까 무섭고 우울하고. 막상 다녀오면 또 조금 후련하고..
    큰병 아니면 또 다행이다싶고 감사하게 되고..
    하나하나 고쳐가며 아껴가며 조심히 살게 돼요.
    위로를 드리며.. 지금부터라도 몸 아끼며 조금이라도 덜아프게 잘지내봅시다 ..

  • 3.
    '21.8.21 3:38 PM (106.101.xxx.31)

    힘내세요. 조금 고단해도 내속도로 간다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그래요

  • 4. ---
    '21.8.21 3:54 PM (121.138.xxx.181)

    도대체 몇살이신데...이런 생각을...
    젊은 나이에 암투병하고 불치병 걸린 사람들도 있어요.

  • 5. .,.
    '21.8.21 3:58 PM (116.125.xxx.164)

    전 지금 딱 마흔다섯인데 죽어야겠네요....

  • 6. ..
    '21.8.21 4:12 PM (39.115.xxx.132)

    전 49인데 죽지만 않으면
    아픈몸이라도 아이들 대학교 졸업시키고
    결혼할때 조금이라도 보태줄수 있게
    살고 싶어요
    80까지만 살고 싶은데
    간절하게 꼭 5년은 더 살고 싶어요.
    아이들 군복무 마치고 대학졸업하는 시점이요ㅠ

  • 7. 송이
    '21.8.21 4:45 PM (106.102.xxx.177)

    아이고 45도안되서 뭔소리를
    폐경아직안왔지요?
    폐경쯤해서 한꺼번에 동시다발로 우르르
    병아와요
    미리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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