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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기와 독기로 가득찬 한국인들

ㅇㅇ 조회수 : 7,626
작성일 : 2021-08-21 08:39:24
독기와 오기가 속에 득실득실한 한국인들 때문에 지쳤어요

어려서부터 공부로 서열구분 지어지고

외모로 핍박받고 

누구네 집에는 뭐가 있다더라 

누구네 집은 몇평이고 아파트 브랜드가 뭐라더라 

하며 차별에 노출되며 자라온 한국인들의 열등감

속에서 자란 오기와 독기로 가득찬 한국인들 

조금만 올라가면 남에게 으시댈것부터 챙기고

누가 조금만 잘나가면 시기와 질투로 곁눈질...

만날때마다 하는 끊임없는 비교질  

이제 그만 만나고싶네요.

시련을 겪었어도 천진난만함을 유지하고 

가진것 없어도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 좋아요

그런사람들만 만나고싶네요.






















IP : 122.32.xxx.9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8.21 8:40 AM (121.152.xxx.127)

    본인도 한국인 아닙니깡

  • 2. 본인
    '21.8.21 8:41 AM (116.125.xxx.188)

    어이 없다
    본인은 일본인인가?

  • 3. ..
    '21.8.21 8:42 AM (1.224.xxx.12)

    나이들어가며 이유없이 쪼잔해지는
    저를 보며 반성합니다

  • 4. ..
    '21.8.21 8:42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무슬림이세요?

  • 5.
    '21.8.21 8:42 AM (223.62.xxx.241)

    국적부터 까고
    한국인 까세요

  • 6. 샬랄라
    '21.8.21 8:43 AM (222.112.xxx.101)

    다른 나라에는 부처같은 사람만 있는가 봅니다

  • 7. ..
    '21.8.21 8:43 AM (1.224.xxx.12) - 삭제된댓글

    앞의 두 댓은 뭔가요?

  • 8. 본인 사는
    '21.8.21 8:43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환경이 척박한가보네요.
    네팔 정도로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이민 받아주는지는 알아보시고.

  • 9.
    '21.8.21 8:43 AM (39.7.xxx.123)

    시련을 겪어도 천진난만하기 쉽지않죠. 원글님은 그런사람이신가요?

  • 10. ㅁㅁㅁㅁ
    '21.8.21 8:44 AM (125.178.xxx.53)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가득한가보네요

  • 11. 참나
    '21.8.21 8:44 AM (124.5.xxx.197)

    서양은 안 그래요?
    상류층은 더 심해요.

  • 12. 일정부분
    '21.8.21 8:44 AM (106.101.xxx.163)

    동의해요 ㅠ

  • 13.
    '21.8.21 8:45 AM (39.7.xxx.123)

    경쟁없이 공부 학벌 직장 다아니고 가진거없는데 자신감 충만하고 순수할수는 없는듯 삶에 쩔어서ㅠ

  • 14. . .
    '21.8.21 8:45 AM (203.170.xxx.178)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고

  • 15. ...
    '21.8.21 8:46 AM (211.197.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고 싶으면
    본인부터 그런 사람이 되셔야지요.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 16. 이슬람?
    '21.8.21 8:46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이슬람 ?

  • 17.
    '21.8.21 8:47 AM (39.7.xxx.123)

    아프리카등등 가난하고 그런나라들이 어차피 노력해도 가질수없는 나라들이 그럴듯 그런나라추천해요

  • 18. . .
    '21.8.21 8:47 AM (203.170.xxx.178)

    내가 그렇게 살려고 해야지
    남탓 말고

  • 19.
    '21.8.21 8:47 AM (220.76.xxx.72) - 삭제된댓글

    지치고 고단한 삶
    본국으로 돌아가 평화를 찿으시길

  • 20. ㅇㄴ
    '21.8.21 8:48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간혹~ 있죠..
    잘 없어요ㅜ

  • 21. .,
    '21.8.21 8:49 AM (59.14.xxx.232)

    네..국민성이 좋을수만 있나요.
    그런 근성이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을텐데요.

    그냥 각자 열심히 사는거다 이해하세요.

  • 22. ........
    '21.8.21 8:49 AM (58.78.xxx.104)

    본인 주변에 이런 종류의 사람만 드글대는가 본데 유유상종이라고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3. ㅇㅇ
    '21.8.21 8:49 AM (122.32.xxx.97)

    댓글들만 봐도 스스로가 찔려서인지 못사는나라가서 맛좀 보라네요. 이것만 봐도 오기가 가득하다는걸 알수 있는거죠

  • 24.
    '21.8.21 8:50 AM (211.205.xxx.62)

    한국말 잘하네

  • 25. --
    '21.8.21 8:51 AM (124.48.xxx.68)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ㅠㅠ

  • 26. 원글이가
    '21.8.21 8:51 AM (180.68.xxx.158)

    젤 못된건 알죠?
    본인이나 솔선수범하지,
    한국인 전체를 까내림?
    댓글 그만~~~~~~~~~~~~~~~~

  • 27. 글쎄요.
    '21.8.21 8:5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뇨. 잘 사는 나라가서 평등대우 받으세요.
    동양인 아래위로 흝고 뻔히 같은 한국 출신 같은반학부모인데 다른 한국 엄마는 out시키고 명품 많은 나만 초대하더니만 나도 더러워서 안감.

  • 28. 글쎄요
    '21.8.21 8:54 AM (124.5.xxx.197)

    아뇨. 잘 사는 나라 대도시 가서 평등대우 받으세요.
    백인엄마들 동양인 아래위로 흝고 뻔히 같은 한국 출신 같은반학부모인데 다른 한국 엄마는 out시키고 명품 많은 나만 초대하더니만 나도 더러워서 안감.

  • 29. ...
    '21.8.21 8:54 AM (112.173.xxx.236)

    제목만 보고 교이쿠상 82에 등장한 줄~

  • 30. ㅇㅇㅇ
    '21.8.21 8:55 AM (58.237.xxx.182)

    한국인 아닌가요?
    지치고 힘들면 본이 나라로 돌아가세요
    그러면 됩니다

    보통 우리나라라고 하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는것보면
    한국인 아닌가?

  • 31. 우웅
    '21.8.21 8:55 A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딴 곳으로 가세요.
    그렇게 혐오스러운 곳에 왜 거주하고 시달리고 계시는지.

  • 32. 무수말인지
    '21.8.21 8:57 AM (223.62.xxx.109)

    알아요. 아주 가끔 좋은사람도 있어요. 진짜 몇년에 한번씩 만나게 되는...마음이 여유롭고 대화하면 힐링되는...

  • 33. 인터넷이
    '21.8.21 8:58 AM (14.47.xxx.51)

    더욱 그래요
    재밌는 레저, 만날 사람이 많은 풍부한 인간관계.....
    이런 걸 많이 가진 사람은 커뮤니티에 상주하지않아요
    시간이 넘 귀중하거든요

  • 34. ㅇㅇ
    '21.8.21 9:00 AM (122.32.xxx.97)

    네 맞아요 그런 사람도 아주 가끔은 만나요. 그게 아닌 다른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너무 표시가 날정도로 열등감으로 일그러져있죠. 그렇지 않은 사람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 35. 솔직히
    '21.8.21 9:02 AM (182.219.xxx.55)

    저도 동의해요.. 지치네요..

  • 36. 척박하죠
    '21.8.21 9:03 AM (223.62.xxx.109)

    그 관계도 다들 계산된것이고요.

    그냥 사람이 좋아서?는 20대때 끝인가봐요. ㅎㅎ 동네맘들은 전쟁터네요.

  • 37. 웃긴 거지
    '21.8.21 9:08 AM (124.5.xxx.197)

    저희 사무실에 거지 아저씨가 왔어요.
    나가라니 무릎 꿇고 빌더라고요.
    그래서 천원을 꺼내줬어요.
    사람 뭘로 보고 천원 주냐고 화내대요.
    그러면서 더럽고 치사한 인간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하고 가더라고요.
    네 그러니까 다시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어요.
    자기 맘대로 안되면 남비난하는 것도 정신적 문제예요.

  • 38. ..
    '21.8.21 9:09 AM (183.97.xxx.99)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자존감부자들인데
    그런분들이 님 좋아할까요?????

  • 39.
    '21.8.21 9:10 AM (1.244.xxx.197)

    우물안 개구리.
    외국에 나가 봐서 살아 봐요. 그 나라는 안 그런지.
    얼마나 치열한지 모르네... 삶 자체가 그런 거지.
    만약 조선족이면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받은 혜택, 고마운 줄 알아요!!!!!

  • 40. 저도
    '21.8.21 9:12 AM (118.71.xxx.41)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근데 사람이 다 그래요. 외국사람도 제대로 흡수 되지 못해 습성을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거기서 거기예요.
    다만 잘 못어울리고 동양에서 온 서람한테 관심이 없으니 간섭없이 프리하게 산다고 느깔뿐. 그렇게 살고싶으면 한국서도 아는 사람 하나 없는곳 가서 공기처럼 살면 되요

  • 41. 저도
    '21.8.21 9:12 AM (118.71.xxx.41)

    동의해요.
    근데 사람이 다 그래요. 외국사람도 제대로 흡수 되지 못해 습성을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거기서 거기예요.
    다만 잘 못어울리고 동양에서 온 사람한테 관심이 없으니 간섭없이 프리하게 산다고 느낄뿐. 그렇게 살고싶으면 한국서도 아는 사람 하나 없는곳 가서 공기처럼 살면 되요

  • 42. ᆞᆞ
    '21.8.21 9:12 AM (219.240.xxx.222)

    그런 본인은 얼마나 남에게선하게 비춰지는지 스스로겸손해질 생각은 안하고 남탓하고 사회탓하고 너나잘해

  • 43. ??
    '21.8.21 9:16 AM (211.205.xxx.62)

    저밑에 오기 독기 없다고 푸념한글 있던데
    같은 사람인가

    오기 독기 너무 좋아하네 ㅎㅎ

  • 44. ...
    '21.8.21 9:17 AM (121.165.xxx.7)

    아줌마가 다를 여자를 아줌마라서 싫다는 말만큼이나 웃기네

  • 45. ...
    '21.8.21 9:18 AM (121.165.xxx.7)

    다른....

  • 46. 끼리끼리
    '21.8.21 9:22 AM (45.88.xxx.149)

    댁 성질머리가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 거예요
    불평만 말고 업그레이드에 힘쓰시길

  • 47. ㅎㅎ
    '21.8.21 9:24 AM (211.201.xxx.69)

    난 관찮은 사람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해
    착각이에요. 남들 눈엔 나도 똑같답니다

  • 48. 남도아닌
    '21.8.21 9:24 AM (211.187.xxx.221)

    가족한테저런사람도 있어요 꼭만날때마다 싸우자고 덤비는사람이에요 안보니 살꺼같네요

  • 49. ...
    '21.8.21 9:27 AM (223.62.xxx.45)

    근데요. 외국도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여유로워 보일 뿐. 인간 세상은 비슷해요.

  • 50. 꼴값
    '21.8.21 9:2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정체성없이 인간들을 집단무리로 묶어 매도하는 짓은

    아주 게으르고 못되처먹은 인간들이 정당성 가지기 위해
    게으르게 편하게 남들 까내리는거라는 짓이거든요

    너도 한국인이면 제대로 배워 말 똑바로하시고
    외국인이면 너희 나라가세요

    오기뜻도 모르나본데 원글니가 무능력이라 오기부리는거지
    능력차고 넘치는 사람천지인곳이 한국이요

  • 51. 꼴값
    '21.8.21 9:2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정체성없이 인간을 집단무리로 묶어 매도하는 짓은

    아주 게으르고 못되처먹은 인간들이 정당성 가지기 위해
    게으르게 편하게 남들 까내리는거라는 짓이거든요

    너도 한국인이면 제대로 배워 말 똑바로하시고
    외국인이면 너희 나라가세요

    오기뜻도 모르나본데 원글니가 무능력이라 오기부리는거지
    능력차고 넘치는 사람천지인곳이 한국이요

  • 52. 꼴값
    '21.8.21 9:30 AM (183.98.xxx.33)

    본인의 정체성도 모르고 나 이외 집단 무리로 묶어 매도하는 짓은

    아주 게으르고 못되처먹은 인간들이 자신의 하찮음을
    숨기며 그 행위 정당성 가지기 위해
    게으르게 편하게 남들 까내리는거라는 짓이거든요

    너도 한국인이면 제대로 배워 말 똑바로하시고
    외국인이면 너희 나라가세요

    오기뜻도 모르나본데 원글니가 무능력이라 오기부리는거지
    능력차고 넘치는 사람천지인곳이 한국이요

  • 53. ..
    '21.8.21 9:31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업무시간 길~~고 직장문화 개똥같고 정치질 살벌한 직장 몇년 다니다 뒤통수 맞고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번아웃 와서 한적하고 시골 같은 서울 근교 주택으로 이사했었는데요.
    거기 가니까 또 서울에서 생전 겪어보도 못한 천장 여기저기서 비 새서 자다가 감전될 뻔하고 이사온지 몇 주만에 온갖 고장 수시로 나고 옆집에 붙어 사는 집주인이 제대로 수리도 안해주면서 수시로 간섭에 갑질에 옆집에서 개 같은 부부가 키우는 개소음 때문에(개가 어찌나 큰지 창문 닫아놔도 옆에서 짖는 것처럼 울리더라고요. 개새끼가 종일 수시로 짖어대서 귀에서 피날 뻔) 그 난리통에 하루도 마음 편히 쉰 날이 없었어요.
    결국 혀를 내두르고 몇 달만에 서울로 턴백 했는데 한국은 어딜가도 고단하고 피곤한 곳이더라고요. 월세도 서울보다 비싼 집이었는데 하필 제가 집 보러 갔을 때만 그림같이 고요하고 집주인은 적극적으로 저를 속시고 이사가자마자 무슨 공사장 소음같은 소리 종일 나고 옆에서는 개가 컹컹 짖어대고 난리통도 그런 난리통이 없었네요. 지금에야 웃픈 에피소드지만 그때는 어떻게 세상이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쉴 수가 없냐고 원망 많이 했었네요.

  • 54. ..
    '21.8.21 9:32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업무시간 길~~고 직장문화 개똥같고 정치질 살벌한 직장 몇년 다니다 뒤통수 맞고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번아웃 와서 한적하고 시골 같은 서울 근교 주택으로 이사했었는데요.
    거기 가니까 또 서울에서 생전 겪어보도 못한 천장 여기저기서 비 새서 자다가 감전될 뻔하고 이사온지 몇 주만에 온갖 고장 수시로 나고 옆집에 붙어 사는 집주인이 제대로 수리도 안해주면서 수시로 간섭에 갑질에 옆집에서 개 같은 부부가 키우는 개소음 때문에(개가 어찌나 큰지 창문 닫아놔도 옆에서 짖는 것처럼 울리더라고요. 개새끼가 종일 수시로 짖어대서 귀에서 피날 뻔) 그 난리통에 하루도 마음 편히 쉰 날이 없었어요.
    결국 혀를 내두르고 몇 달만에 서울로 턴백 했는데 한국은 어딜가도 고단하고 피곤한 곳이더라고요. 월세도 서울보다 비싼 집이었는데 하필 제가 집 보러 갔을 때만 그림같이 고요하고 집주인 여자는 조용하다고 적극적으로 저를 속이고 이사가자마자 무슨 공사장 소음같은 소리 종일 나고 옆에서는 개가 컹컹 짖어대고 난리통도 그런 난리통이 없었네요. 지금에야 웃픈 에피소드지만 그때는 어떻게 세상이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없냐고 원망 많이 했었네요.

  • 55. 쓸개즙
    '21.8.21 9:34 AM (223.62.xxx.238)

    그 오기와 독기 덕분에 자원도 없는 땅 식민지 전쟁 폐허에서 지금처럼 살게 되었죠.
    출생율 보면 소멸해가는 국가이지만...
    인터넷 세상이 더 악다구니를 치는 경향이 있으니 줄이고 현실을 살아보세요.
    좋은 사람들 보상을 바라지 않는 관계도 여전히 있답니다.

  • 56. 한심
    '21.8.21 9:37 AM (194.5.xxx.123)

    오기와 독기를 보려거든 일본을 보세요
    지금 올림픽 망하고 폭우피해 입는걸 전부다 한국탓하면서 혐한에 눈이 벌개진 미친 단체정병걸린것들
    저것들 옛날 같았으면 재일교포들 대학살하고도 남았어요
    원글이 잘안풀리는걸 한국탓하지 말구요 원인을 좀 논리적으로 찾길 바래요 사회탓 해봤자 본인만 손해이고
    되는일 하나도 없을거에요

  • 57. ooo
    '21.8.21 9:40 AM (180.228.xxx.133)

    충분히 이런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며 원글이 얘기한 모습들 때문에
    정말 고단함 으끼고 힘들어요.

    내가 속한 집단과 정서에 대해 반대 의견 올라오면
    원색적으로 폭언 쏟아붓고 모욕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도
    무식한 독기 아닌가요.
    이런 선긋기와 독기가 너무 싫어서 원글 동감합니다.

  • 58. 중국인? 일본인?
    '21.8.21 9:53 AM (220.122.xxx.137)

    원글은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

    다른 나라도 비슷하거든요.

  • 59. 그렇긴 하지만
    '21.8.21 9:58 AM (175.117.xxx.71)

    좁은 나라에 많은 인구가 살아가려니 경쟁이 치열하니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한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고 세계에서 이만한 위치에 설수 있는거죠.
    그래도 나라에 위기가 오면 서로서로 엄청 열심히 도울줄도 알죠
    금모우기나
    태안 기름유출 사건 같은거 보면
    한국인의 특성이 드러나죠

  • 60. ...
    '21.8.21 10:06 AM (61.99.xxx.154)

    탈북민인가 조선족인가.

  • 61. ooo
    '21.8.21 10:12 AM (180.228.xxx.133)

    단순히 경쟁력으로 보기엔 부작용이 너무 많아요.
    유독 "다름"에 대해 인색하고 인정할 줄 모르는 사회이다보니
    같은 바운더리 안에 속한다 싶으면
    "정" 이라는 정서로 포장해주고
    다르다 싶으면 독하게 오기를 부려서 배척해요

    어느 한구석이라도 나와 동질감을 느껴야하고
    그 안에서도 나이, 외모와 능력으로 본능적으로 서열 정해야
    비로소 편해지는 사회가 정말 피곤하고 싫은 사람도 있는거예요
    어찌보면 정말 살기 고단하고 피곤한 사회 맞아요.

  • 62. ..
    '21.8.21 10:28 AM (211.222.xxx.98)

    외국인들도 그들만의 오기와 독기가 있어요. 외국인회사 다니는중.. 한국인들이 훨씬 정많고 따뜻합니다.

  • 63. 댓글들이
    '21.8.21 10:29 AM (175.208.xxx.235)

    역시 댓글들이 못됐네요.
    인정하세요! 당신들 그런 사람들이잖아요.
    월급 200인 사람이 월급 100인 사람 내려다보고, 85점이 80점 우습게 보고~
    원글이 불편들 하시죠?
    유투브 히피이모 시청해보세요, 힐링되실겁니다.
    그리고 원글님처럼 느끼는 사람들 많아요. 사람들 잘 걸러서 사귀세요

  • 64. b님
    '21.8.21 10:32 AM (223.62.xxx.194)

    백퍼 동의하지만

    여기에 쓰면 너는 한국인 아니냐소리 들어요
    저는 저런 드립 쓰는 ㅂㅅ들 보기 싫어서 이런데 안써요 ㅠ
    정체성은 만들어지는건데
    한국에서 태어나면 다 저런 줄 알고
    넌 한국인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지냈던 사람들
    유학했던 사람들 수많은 한국 사람들 입장 생각 못하고
    댓글다는 개찌질이들이죠

  • 65. b님
    '21.8.21 10:33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2탄으로 외국애들은 안그러는 줄 아냐는 인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고 말해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 ㅇㅇ
    '21.8.21 10:34 AM (61.101.xxx.117)

    미국에서 태어난 백인이 젤 부러워요
    우리나라 너무 살기 빡세요. .

  • 67. b님
    '21.8.21 10:34 AM (194.5.xxx.6) - 삭제된댓글

    한국인 10명이 독기품고 있다면
    반대는 한두명이지
    이게 선 후진국 문화 차이겠지

  • 68. ㅇㅇㅇ
    '21.8.21 10:35 AM (194.5.xxx.6)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좀 제외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지내며 여기 문화 상대하다보면
    그들도 멘탈 망가져서 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 ㅠㅠ
    '21.8.21 10:37 AM (223.62.xxx.194)

    어휴 자국 국민성 비판 할 수도 있지
    그럼 뭐 죄인이라도 된듯
    댓글 다는 몇몇 국뽕에 취한 무리들 좀 봐 ㅠㅠㅠ
    이런 꼰대들 때문에 이모양인거......

  • 70. ㅠㅠ
    '21.8.21 10:38 AM (223.62.xxx.194)

    한국인 아닌가요?
    지치고 힘들면 본이 나라로 돌아가세요
    그러면 됩니다

    보통 우리나라라고 하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는것보면
    한국인 아닌가?



    -> 저 우리나라라고 안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어때서요? ㅎㅎㅎㅎㅎㅎ
    별 꼰대를 다 보고있네
    노인네세요? ㅎㅎㅎㅎㅎㅎ

  • 71. ...
    '21.8.21 11:0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으면 벗어나요
    니 나라 가든지 벗어나든지
    벗어나지 못해 한국 살고 있는주제에

    국뽕이야 일본이죠 병적인 우월주의 보면 놀랄듯

  • 72. ....
    '21.8.21 11: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으면 벗어나요
    니 나라 가든지 벗어나든지
    벗어나지 못해 한국 살고 있는주제에

    국뽕이야 중국 일본이죠
    개들 근거없는 망상에 찌든 국뽕주의 보면 기가 막히던데

  • 73. ....
    '21.8.21 11: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으면 벗어나요
    니 나라 가든지 벗어나든지
    벗어나지 못해 한국 살고 있는주제에

    국뽕이야 중국 일본이죠
    개들 근거없는 망상에 찌든 국뽕주의 보면 기가 막히던데
    울나라는 싫고 중국 일본처럼 남에 나라 먹으려는 전범국은 국민성이 괜찮고?

  • 74. ....
    '21.8.21 11: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으면 벗어나요
    니 나라 가든지 벗어나든지
    벗어나지 못해 한국 살고 있는주제에

    국뽕이야 중국 일본이죠
    개들 근거없는 망상에 찌든 국뽕주의 보면 기가 막히던데
    울나라는 싫고 중국 일본처럼 남에 나라 먹으려는 전범국은 국민성이 괜찮고?
    그 독기 누가 만들었는데
    일본 중국이 만들어 놨잖아
    독기 없이 살수 있나?

  • 75. ....
    '21.8.21 11:14 AM (1.237.xxx.189)

    그만 보고 싶으면 벗어나요
    니 나라 가든지 벗어나든지
    벗어나지 못해 한국 살고 있는주제에

    국뽕이야 중국 일본이죠
    개들 근거없는 망상에 찌든 국뽕주의 보면 기가 막히던데
    울나라는 싫고 중국 일본처럼 남에 나라 먹으려는 전범국은 국민성이 괜찮고?
    그 독기 누가 만들었는데
    일본 중국이 만들어 놨잖아

  • 76. 근데
    '21.8.21 11:18 AM (58.120.xxx.107)

    한국인들 다 이래 라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 보았어요.
    원문에 쓴 내용이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 한국인이 다 그렇게 보이는 거에요.

  • 77. 뭔가
    '21.8.21 11:52 AM (124.5.xxx.26)

    열받는 일이 있으신듯..
    그걸 본인 일이 에너지로 써보세요.
    당장이 바뀌실껍니다. 평가에 따른 서열은 인간사회의 필수 악이에요. 하지만 공정한 수치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게 없죠. 그러니 학교선생의 생기부 평가나 판사의 의도적 오판에 분노합니다. 이걸 학연 혈연 지연 돈에 의한 부정부패라고 합니다. 일부그 전체가 될 수는 없으나 그 전치를 내가 바꿀 수도 없으느 순응하고 망각하고 사는 거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에요. 동화를 꿈꾸자 마세요

  • 78. ㅎㅎ
    '21.8.21 12:0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네 이민가세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죠
    한국 떠나면 됩니다

  • 79. ㅎㅎ
    '21.8.21 12:0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네 이민가세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죠
    한국 떠나면 됩니다

    외국인이라면 니네나라로 가면 되구요

  • 80. ㅇㅇ
    '21.8.21 12:05 PM (122.32.xxx.97)

    외국에서 지낼만큼 지내봤어요.똑같은 인간이라 독기품은건 있어도 한국만큼 광범위하고 뼈속까지 깊게 스며들어있진 않더군요

  • 81. ...
    '21.8.21 4:37 PM (14.52.xxx.133)

    괜히 자살률 최고, 출산율 최저이고 성형 등 외모에 미쳐 있겠어요.
    좋은 점도 많지만 굉장히 살기 피곤한 사회인 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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