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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부심 자식부심 좀 가지면 안됩니꽈?

..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21-08-20 13:16:29
나이들어서는
결혼부심. 자식부심 부리는 삶이 나름 부러운 삶 아닌가요?
전 진심 지식부심 제일 부러워요
나도 부리고 싶다. 자식부심 ㅜㅜ
IP : 118.235.xxx.1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으로요
    '21.8.20 1:18 PM (106.101.xxx.136)

    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

  • 2. ㅎㅎㅎ
    '21.8.20 1:18 PM (121.152.xxx.127)

    맞아요 허세 과시보다 실체있는 부심이 뭐가 나쁘냐고요

  • 3. ..
    '21.8.20 1:19 PM (218.50.xxx.118)

    안되긴요
    대한민국에서 그 두개면 게임끝 아닌가요 ㅎㅎ

  • 4. ㅇㅇ
    '21.8.20 1:19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싱글 딩크 욜로 인생 부심 좀 가지면 안됩니꽈?
    자신을 알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 5. 어휴
    '21.8.20 1: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22222

    남 앞에 겸손할 수 있는 기본 교양도 없는 거죠.
    친구 시어머니 입원하면 그 층은 남편 서울대 나온거 다 안대요.
    시어머니 국졸, 남편은 나이 40대에 평범한 대기업부장
    친구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고...

  • 6. 부려도 되죠
    '21.8.20 1:20 PM (220.94.xxx.57)

    자식이 공부 잘하고 지 앞가림잘하고

    예의바르면 저라도 든든할듯요

    근데 제 현실은 늘 자식땜에 조마조마

    혹시나 또 뭔짓을할지 세상 힘들어요

    저는 그런자식 있으면 너무 너무 기쁠것같은데요?

  • 7. 어휴
    '21.8.20 1:20 PM (58.143.xxx.27)

    건강한자부심 가져야죠.

    남 깔아내리고 자기과시
    주구장창이 나쁜거죠22222

    남 앞에 겸손할 수 있는 기본 교양도 없는 거죠.
    친구 시어머니 입원하면 그 층은 남편 서울대 나온거 다 안대요.
    시어머니 국졸, 남편은 나이 40대에 평범한 대기업부장
    친구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고...
    노인정에 저런 사람들 많아서 피곤하댄다 그러고

  • 8. 저도
    '21.8.20 1:20 PM (210.178.xxx.223)

    자식 공부 잘한거 맨날 얘기한 사람 지겨워요
    그러면서 남편은 형편없이 얘기하고
    결론은 내가 똑똑해 아들이 똑똑하다

  • 9. ㅎㅎㅎ
    '21.8.20 1:21 PM (180.66.xxx.73)

    애를 애 낳았나 한탄....이런 것보다 백 배 낫죠.

  • 10. 부심을 가져요
    '21.8.20 1:21 PM (211.223.xxx.60) - 삭제된댓글

    부리지말고

  • 11. . .
    '21.8.20 1:21 PM (203.170.xxx.178)

    잘난척 하지말고 겸손해야 끝까지 행복해요
    열등감과 같은말이 우월감

  • 12. ...
    '21.8.20 1:21 PM (211.221.xxx.167)

    부심 가지세요.
    그걸 티내거나 가르치려 들지는 마시구요

  • 13. 의사들도
    '21.8.20 1:2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의사들도 갑자기 동기모임이나 동창모임에서

    기승전 자식자랑이래요.

    변호사들도 기승전 자식자랑.

  • 14. ㅎㅎ
    '21.8.20 1:23 PM (221.142.xxx.108)

    남을 깎아내리는게문제ㅠㅠ

  • 15. 추합니다
    '21.8.20 1:25 PM (211.206.xxx.180)

    무슨 부심이든 부리지 마세요.
    부심부리려는 끼리끼리만 모여서 부리거나.

  • 16. ..
    '21.8.20 1:27 PM (118.235.xxx.100)

    저도 사춘기 아이 키워보니 자식 잘키우는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들어요

    자식 잘키워 자식부심 부리는분들 인정합니다

  • 17. ㅇㅇ
    '21.8.20 1:28 PM (223.38.xxx.243)

    결혼한거 잘했다
    아들딸 감사하다
    생각하면 부심인가요?

    그러면 저 있어요ㅎㅎ
    감사하고 이뻐요

  • 18. ....
    '21.8.20 1:31 PM (183.100.xxx.193)

    혼자 자부심 있는건 좋은건데 그거갖고 남 비난하고 깔아내리지 않으면 되죠 ㅎㅎ

  • 19. 부심
    '21.8.20 1:31 PM (58.120.xxx.31)

    부심가져도 되죠
    생각하고 뿌듯해해요~

    속썪는 타인들앞에서 자랑하지 말고...으이그
    그럼 되죠

  • 20. ㅋㅋㅋ
    '21.8.20 1:36 PM (125.190.xxx.212)

    됩니돠 ~
    많이 하십시오 ~~~

  • 21. 자식은
    '21.8.20 1:39 PM (218.48.xxx.98)

    진짜 존재자체로도 뿌듯해요.
    키울땐 힘든과정도 있지만...그래도 하나라도 있는게 좋은거 같네요

  • 22.
    '21.8.20 1:49 PM (223.39.xxx.126)

    속으로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거랑 부심 부리는건 다르죠
    관뚜껑 덮을때까지 모르는게 인생이래요
    겸손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괜찮아도 1초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 23. 추해요
    '21.8.20 1:51 PM (112.161.xxx.15)

    그걸 꼭 드러내서 말하고 다녀야 합니꽈?
    올케가 몇십년째 그 잘난 자식자랑 하는것 딱 이것땜에 진저리가 나요. 그애들 잘난거 잘 아는데 질투는 아니고 듣기 싫어요.
    자식자랑, 남편자랑 다 추하고 그중에서도 최고로 듣기 싫은건 돈자랑 (옷자랑,집자랑 등등 다 포함).
    질투 아니고 그걸 입밖에 내는 순간 사람이 싸구리로 보여요.

  • 24. 왜 들어줘야되죠
    '21.8.20 1:51 PM (211.109.xxx.143) - 삭제된댓글

    듣는사람 입장은 생각안해요? 듣는사람 입장에선 소음공해일수도 세상에 공짜없는데 정자랑하고프면 머라고 베풀고 자랑해야지 들어줌 타인에게 공감을 얻는거 그저는안되요 다른이의 감정과 시간은 그사람꺼 공감안해준다 욕하는사람은 도둑녀같아요

  • 25. ...
    '21.8.20 1:56 PM (1.234.xxx.174)

    친구중에 치과의사와 결혼한 친구가 있어요.
    자기남편 치과의사여서 집에서 대우받기 바란다면서 괴로워죽겠다고 하길래
    남편 월급쟁이인 친구들이 돈잘버는데 대우해줘. 라고 위로해줬는데
    만날때마다 그소리 지겨워서 요새 그친구 안봐요.
    부심부리면 외로워져요.

  • 26. ............
    '21.8.20 2:03 PM (183.108.xxx.192)

    많이 하세요~
    본인이 덜 떨어져 보여서 문제지만

  • 27. 그것도 눈치껏
    '21.8.20 2:15 PM (106.101.xxx.50)

    부심은 눈치껏 적당히가 필요

  • 28. 어떻게 이런 글을
    '21.8.20 2:20 PM (175.213.xxx.103)

    추합니다
    무슨 부심이든 부리지 마세요.
    부심부리려는 끼리끼리만 모여서 부리거나. 222222222

    ㅉㅉㅉ
    창피함을 모르는구나

  • 29. 제일
    '21.8.20 2:31 PM (220.73.xxx.22)

    제일 부러워요
    자랑도 하고 기쁨도 함께 하면 좋지요
    나이들어 화목한 가정 잘큰 자식 있는 것만큼
    좋은게 뭐 있나요
    제일 부러운거죠
    자랑하는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합니다
    듣는 것만도 부럽고 기분 좋던데요

  • 30. .....
    '21.8.20 2:47 PM (180.224.xxx.208)

    자랑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인생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평탄하게 잘 풀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잘 나갈 때 겸손해야 나중에 어려운 시기가 되어도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의 추락에 고소해하지 않아요.

  • 31. ㅋㅋ
    '21.8.20 3:15 PM (118.235.xxx.141)

    남들이 보기에 전혀 부러워할 건덕지도 없는데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우습죠ㅋㅋ
    남편이고 자식이고 별볼일 없는데
    미혼 앞에서 부심 부리는 사람들은 대체 부끄러움도 없는지ㅠㅠ

  • 32. 근데
    '21.8.20 3:18 PM (180.66.xxx.73)

    여기서도 자식 있다고 스스로 부심 부리는 글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대체 왜 부심 부린다고 그래요?
    오히려 미혼자들이 기혼자들 아니꼬울 때 잘 하는 말이
    결혼부심 애 낳은 부심 밖에 없냐 이런 소리 하던데.

  • 33. 공지22
    '21.8.20 3:19 PM (211.244.xxx.113)

    더불어 집부심 직업부심 많이 부리면 되죠~~ 진짜 모지리 같더라구요 왜 저리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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