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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프수트 40대 중반이 입으면

엄청 고민 중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21-08-20 09:42:54
흉할라나요?
프랑스 브랜드고 원단 자재 디테일 좋고, 점프수트 자라꺼 하나 있는데 잘 어울려요. 이번에 큰 맘 먹고 이거저거 사던 중 이 점프수트가 딱 한 장 남았는데, 검은 색이고 잘 어울리는데, 사십대 중반이 점프수트 입으면 넘 전위적일라나요? 전국에 딱 한 장남은거라 고민이 많아요. 어떠세요? 동네서 점프수트 입은 사십대 중반 아줌마. 흉할라나요?
IP : 182.225.xxx.1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흉해요
    '21.8.20 9:43 AM (118.221.xxx.29)

    벗고 다니지만 않으면 뭐든 괜찮아요.

  • 2. ....
    '21.8.20 9:44 AM (183.100.xxx.193)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3.
    '21.8.20 9:44 AM (67.160.xxx.53)

    이뻐요 이쁠거에요. 언니 제발 입어요. 동네 아짐씨들이 뭐라건 그거이 대체 뭔 대수인가요. 후대를 위해서라도 입고 싶은 거 입고 살아 주세요!!!!

  • 4.
    '21.8.20 9:45 AM (218.155.xxx.188)

    점프수트는 다리 짧은 체형에는 아니더라구요
    체형이 받쳐주심 뭐든~~

  • 5. 입고싶음
    '21.8.20 9:45 AM (121.133.xxx.137)

    입는거죠 뭐
    가끔 보는데
    쉬할때 불편하겠다는 생각 말고는 딱히?ㅎㅎ

  • 6. 아고 감사합니다.
    '21.8.20 9:45 AM (182.225.xxx.16)

    두 손 모아 감사요. 살까말까 50:50이었는데, 사자 하는 마음이 2프로는 늘었어요.

  • 7.
    '21.8.20 9:46 AM (220.116.xxx.18)

    뭐 화장실에서 난감하지나 않으면 뭔상관이어요?
    점프 슈트 난감한게 화장실 홀딱쑈뿐이잖아요
    어차피 화장실이야 혼자 감당하면 되니 별 문제 아니죠

    남들은 원글님 입은거 별로 관심없어요
    맘껏 입으세요

  • 8. ..
    '21.8.20 9:46 AM (218.50.xxx.219)

    사십대가 입은들 육십대가 입은들
    헐벗은거 아닌데 점프수트를 누가 흉봐요?
    흉보는 사람이 꼰대죠.

  • 9. 체형
    '21.8.20 9:47 AM (220.122.xxx.137)

    체형이 다리 길어야 돼요.
    화장실에서 넘 불편해서 한 번 입고 쳐박아뒀어요.

  • 10. 저도
    '21.8.20 9:48 AM (221.139.xxx.78)

    설령 흉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그 뭐라는 사람 맘이 흉할듯~

  • 11. 화장실
    '21.8.20 9:49 AM (220.117.xxx.61)

    화장실에서 쑥 내려가 불편
    다리가 짧아보여서 불편
    여러가지로 그래서 한번 사서 입고
    다신 안사게되요.

  • 12. 근데
    '21.8.20 9:49 AM (223.62.xxx.7)

    진심 궁금해요. 화장실은 어찌가요?변기에 다묻고 으....

  • 13. 무조건
    '21.8.20 9:49 AM (223.62.xxx.231)

    예쁠거 같아요
    지금이 가장 젊을 때에요
    40대 중반이면 한창 예쁠 때이니 꼭 사서 입으세요^^

  • 14. 입으세요
    '21.8.20 9:50 A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전 50대 중반이라 마음 접었어요
    이쁜 거 봐서 딸이라도 사주려고 했더니 얜싫다네요
    저대신 이쁘게 입고 다니세요

  • 15. ..
    '21.8.20 9:50 AM (112.160.xxx.144)

    올해 50인데 입고 다닙니다.
    조금 불편해도 점프수트가 살짝 제 로망인 옷이라
    앞으로 몇벌 더 살 용의 있습니다.
    대신 한두 사이즈 크게 넉넉하게 입어요.

  • 16. 00
    '21.8.20 9:51 AM (221.149.xxx.124)

    60대 초반 어머니 어제 입고 나가심.. 날씬하면 잘 어울림

  • 17. 아휴
    '21.8.20 9:52 AM (182.225.xxx.16)

    이런 따뜻한 격려와 걱정 ㅋ 감사해요. 키는 안큰데, 점프수트가 나쁘지 않게 어울려요. 아 화장실.. 뭐 조심하면 되요. 매분 매초 화장실 거는더 아니므로 입고 즐거우면 화장실 옷벗기 괜춘해요.

  • 18. 화장실
    '21.8.20 9:53 AM (220.122.xxx.137)

    점프수트 입으면 커피나 물을 덜 마셔야 해요.
    화장실에서 짜증 나거든요.

  • 19. 맞아요
    '21.8.20 9:53 AM (182.225.xxx.16)

    맥주 마시러 갈땐 절대 안입습니다 ㅋ

  • 20. 실망할지 모르신데
    '21.8.20 9:55 AM (223.62.xxx.127)

    어떤분 엉덩이 쳐졌는데 치수가 작았는지 응꼬에 꼈어요.
    앉으면 어깨선 날라가겠네 할 수준 ㅋㅋ

  • 21. 뭐 어땡
    '21.8.20 9:56 AM (175.223.xxx.139)

    전 입을래요

  • 22.
    '21.8.20 9:57 AM (182.225.xxx.16)

    ㅇ꼬 관리 잘할께요.

  • 23. ㅡㅡ
    '21.8.20 9:57 A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옷중에 젤 라인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감춰지지않는건데 허리 엉덩이 이쁘고 다리길면 입는거죠.
    40대가 문제가 아니라.
    나름 몸매 자신있어서 입으려는것같은데

  • 24. ㅡㅡ
    '21.8.20 9:58 AM (175.124.xxx.198)

    옷중에 젤 라인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감춰지지않는건데 허리 엉덩이 이쁘고 다리길면 입는거죠.
    40대가 문제가 아니라.
    나름 몸매 자신있어서 입으려는것같은데.

    잘못입음 수리공 옷.

  • 25. 왜요?
    '21.8.20 9:59 AM (118.35.xxx.132)

    예쁜데 입으세요
    대신에 예쁘게요 ㅎ

  • 26. 한혜진은
    '21.8.20 9:59 AM (220.122.xxx.137)

    점프수트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한혜진.
    한혜진이 입으면 죽이겠죠.이

  • 27.
    '21.8.20 10:02 AM (121.133.xxx.125)

    본인이 화장실갈때 불편하지
    타인이 왜 신경쓸까요?
    눈여겨보지 않는 이상 신경도 안쓸거 같은데

  • 28. ㄹㄹ
    '21.8.20 10:02 AM (218.232.xxx.188)

    지금 못 입으면 더 늙어서는 더 못입죠

  • 29. ...
    '21.8.20 10:04 AM (112.160.xxx.144)

    붙는 거 말고
    허리가 넉넉한 디자인도 많아요.
    저는 벙벙한 민소매 점프수트 선호해요.

  • 30. ..
    '21.8.20 10:05 AM (27.179.xxx.19) - 삭제된댓글

    아뇨. 이뻐요~

  • 31. ....
    '21.8.20 10:18 AM (125.190.xxx.212)

    엄청 멋쟁이시면 몰라도 아니면... 안습....
    한전에서 나온분으로 착각할런지도...

  • 32. 111111111111
    '21.8.20 10:19 AM (14.32.xxx.133)

    머리에 꽃만 안꽂으면 돼요 ㅠ
    동네에 멜빵치마 입고 머리 꽃꼽고 다니는 여자 있는데
    진짜 ㅁ ㅊ 여자같아요 ㅜ

  • 33. 이쁩니다
    '21.8.20 10:20 AM (1.241.xxx.7)

    최소 40대 이상 우리 친구들끼리는 이쁘다 귀엽다 소리 나와요ㆍ 입으세요ㆍㅎㅎ
    전 통통 체형이라 참습니다만, 추천이요!

  • 34. ..
    '21.8.20 10:21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뭐 어때 내가 입고 싶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48살에 샀는데
    결국 2년간 한 번도 못입었네요ㅜ

  • 35. ..
    '21.8.20 10:22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뭐 어때 내가 입고 싶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47살에 샀는데
    결국 3년간 한 번도 못입었네요ㅜ
    175에 52킬로에요...ㅠ

  • 36. 46..
    '21.8.20 10:26 AM (182.214.xxx.119)

    저 46인데 블랙 점프슈트 사서 넘 잘 입고 다녀요.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입고 가니
    생각보다 무난하고 편해요.
    저 입은거보고 동생도 따라 샀어요.

  • 37. 디자인 따라
    '21.8.20 10:27 AM (182.227.xxx.41)

    점프수트도 완전 영한 스탈이 있고 천이나 디자인 따라 살짝 점잖음이 묻은 것도 있잖아요.
    원글님 말하신 거 보니 후자쪽 같은데 그럼 괜찮을듯..

  • 38. 쓸개코
    '21.8.20 10:28 AM (118.33.xxx.179)

    원글님 댓글 재밌어요.ㅎㅎ
    더 늦기전에 입으세요. 저처럼 살쪄서 못입으면 모를까.

  • 39. .....
    '21.8.20 10:28 AM (223.39.xxx.62)

    그 나이대에 점프수트 입어서 어울리는 아줌마
    단 한명도 못봤어요.
    다리길이며 엉덩이며 어우.....
    아, 딱 한명 어울리는 사람 인스타에서 봤는데
    한섬에서 일하는 여잔데 진짜 패셔너블, 어울리더라고요.

  • 40. ...
    '21.8.20 10:31 AM (115.94.xxx.252)

    옷이 흉하고 안 흉하고는 자신감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자신없어서 옹송그리면서 쭈뼛쭈뼛하면 그 옷이 아무리 예뻐도 별로......

    이쁘면 확 사서 자신감있게 입으세요~~~~~

  • 41. ...
    '21.8.20 10:31 AM (121.131.xxx.77) - 삭제된댓글

    그거 입고 이쁜 사람 젊은 애들도 거의 못 봤지만
    양갈래 머리늘어뜨리고 하수빈 드레스입고
    혀짧은 소리 내는 할줌마 아닌이상
    어지간한거 원하는 거 입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42.
    '21.8.20 10:35 AM (182.225.xxx.16)

    긴 댓글 달았는데 어느 글에가 달렸나 ㅠ 혹시 엉뚱한 곳에 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용.

    한전용역 ㅠ 이미 반품철회했구요. 허리춤에 공구는 안달고 다닐께요 ㅋ 글고 175_52님 저 161에 54입니당. 스펙이 한혜진님 아닌가 싶은데 ㅋ 위 댓글 쪼로록 올라가보세요. 님 점프수트 잘어울린데요.
    머리에 꽃도 안달고 얌전히 다닐께요. 흉하게 보이지 않게 노력할께요 ㅠ

    (이미 마음은 넘 기뻐서 정수리에 꽃달고 100번 제자리 회전했어용 ㅍㅎㅎ)

  • 43. 60초반
    '21.8.20 10:39 AM (61.82.xxx.223)

    울 안사돈 잘 입으시던데요 ㅎ 어울리구요
    저는 50중반
    키작녀이지만 그나마 날씬해서 여름꺼 봄가을꺼 두개 있는데 잘입어요

  • 44. 사세요
    '21.8.20 10:40 AM (220.122.xxx.137)

    한혜진은 177이죠.
    그냥 입으세요. 팬츠부분은 와이드 핏으로요.

  • 45. 이런
    '21.8.20 10:40 AM (182.225.xxx.16)

    61.82언니
    잠시 앉으셔서 제 절 받으세요~. 넘 멋져요!

  • 46. 여기까지만
    '21.8.20 10:41 AM (182.225.xxx.16)

    댓글달께요. 많은 댓글 모두 감사해요. 걱정 안끼치게 조심해서 입을께요.

  • 47. ㅇㅇ
    '21.8.20 10: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키안작은 50대인데
    저도 청 점버슈트 고민하다 입어보니 ..
    일단 배가 안나와야되더라고요
    배나오면 멋짐이 아니라 일꾼옷이..
    저는 어디 밭매는 아짐이라서
    빠른포기 했습니다
    옷에 나이가 있나요?
    몸매가 있을뿐이지ㅠ

  • 48. 20대 신혼일때
    '21.8.20 10:48 A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대리점을 했어서 매장에 앉아있는데
    40대쯤 되었을까 주저주저하다가 문빼꼼 열더니
    옷 어디꺼냐고 지난번서부터 묻고 싶었는데
    망설이다 묻는다고 수줍어하셨어요
    황신혜가 모델이었던 페페꺼였는데
    브랜드 알려드린 기억이나요

  • 49. 그게 뭐라고
    '21.8.20 11:04 AM (118.235.xxx.192)

    허락까지 받아요 입으면 되죠
    멜빵바지 스타일 아니고
    프랑스 브랜드 블랙 점프수트
    산드로꺼면 무난한데 세련되보이더라구요
    튀거나 반감들지 않고 주책맞아보이지 않아요

  • 50. 나이보다
    '21.8.20 11:11 AM (122.34.xxx.203)

    나이보다는 몸매나 체형에 따라 다르지요
    20대도 안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나이있어도 잘 어울리는 사람있고요

  • 51.
    '21.8.20 11:20 AM (175.213.xxx.103)

    유튜버 쇼쇼TV 보면 그 쇼호스트는 잘 어울리더라고요
    40대 일걸요

    관심 없던 아이템인데 요즘 인기 있나보다 해요

  • 52. ......
    '21.8.20 11:31 AM (125.136.xxx.121)

    입고싶으면 핏 이쁘게 입으면되죠. 저도 입어요.린넨으로된거 올여름잘입고 댕깁니다. 화장실에서 옷내릴때 조심조심잡고 내리면되니 뭐 일도 아니에요.

  • 53. 입으세요
    '21.8.20 12:19 PM (112.152.xxx.59)

    왜안되나요 오늘이제일젊어요

  • 54. 아니
    '21.8.20 12:34 PM (121.129.xxx.5) - 삭제된댓글

    이 사람들이ㅜ!!!

    내가 재 작년에 점프슈트 입고 싶다니까
    막 말려 놓고,

    이 분한테는 막 입으래! ㅋㅋ

  • 55. 40초반이
    '21.8.20 4:40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고민을 뭣하러 해요
    저 50 중반인데 너무 잘 입고 다녀요
    다들 멋지다고 한마디씩 하고요
    속으로 저 아줌마 뭐야?? 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을 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제 눈엔 예뻐서 입어요.
    나름 패피입니다 ㅎ

  • 56. -;;
    '21.8.20 7:50 PM (220.122.xxx.43)

    사세요 입으세요, 저는 20대때 멜빵이란걸 입고 ㅋㅋ그때 GV2유행 ㅋㅋ
    얼마전 코스 세일때 또 사봤는뎁 그건 긴팔 점프수트, 뭐 물이나 음료 좀 덜 마시고 댕깁니다.ㅋㅋㅋ
    그닥 불편한거 없어요, 그래봐야 한번정도 화장실 갈려나

  • 57. 궁금이
    '21.8.20 9:38 PM (110.12.xxx.31)

    푹 파인 것만 아니면 될 것 같은데요.

  • 58. 저 40 중반
    '21.8.20 11:03 PM (223.39.xxx.87)

    얼마전에 구입
    화장실 자주 가는 타입이라 상의가 앞만 빠져나오는 걸로 구입
    ( 뒤만 봉제됨) 전 점프수트가 멋진 옷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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