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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키우는거 후회하는 분도 있죠?

..... 조회수 : 4,780
작성일 : 2021-08-19 20:18:23
이왕 키우기 시작한 거 책임감으로 끝까지 돌보기는 하겠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시작하지 않았다 하는 분도 계시겠죠?
IP : 175.112.xxx.5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9 8:19 PM (110.35.xxx.204)

    네있겠죠

  • 2.
    '21.8.19 8:22 PM (124.49.xxx.58)

    후회는 안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싶어요.
    노령이라 아프기 시작하니까
    받은만큼 돌봐야하는것과
    아픈아이 보면 안쓰러움이 생각보다 크고 깊네요.

  • 3. 후회는
    '21.8.19 8:24 PM (211.250.xxx.224)

    아니지만 다음엔 안키우겠다 생각해요 유기묘키우는데 냥이 별 가면 너무 힘들것 같고 중간 중간 돈도 많이 들고 털도 많이 빠지고 ...
    여행 미안해서 가기도 힘들고 명절에 1박2일 집비우기도 너무 맘에 걸리고 ...
    그런데 이뻐요

  • 4. 저도
    '21.8.19 8:28 PM (14.47.xxx.236)

    그리하면서도 계속 동거묘를 늘리네요.
    죽은 어미 옆에서 어찌할바 모르던 아깽이를 못본척할 수 없다보니
    또 늘었어요....

  • 5. .....
    '21.8.19 8:28 PM (175.112.xxx.57)

    수명이 길어야 20년이라 보내고 나면 너무 힘들거같아요ㅠ

  • 6. dd
    '21.8.19 8: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쩌다 두마리 키우는데
    다음엔 다시는 안키울겁니다
    이쁜 만큼 제약이 넘 많아요
    여행도 외출도 쉽지않고 아프면
    신경쓰이고 서너살 꼬마들이라
    뒤치닥거리도 늘상 해야해요
    동물 많이 이뻐라 하지만 이 아이들 가면
    다시는 안키울거에요 책임감이 부담이에요

  • 7. ㅇㅇ
    '21.8.19 8:3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착하고 순한 강아지라 말썽 안 피워서 후회는 안 하는데
    나중에 병들어 떠날텐데 후유증이 가끔 걱정돼요
    보면 사람에게 갈수록 더 의지를 해서 좀 짠할 때가 종종 있기도 해요
    다른 강아지랑 같이 지내는 것도 아니고
    다른 강아지랑 친구도 못 돼는 애라
    주인이 세상의 전부라서요

  • 8. ㅇㅇ
    '21.8.19 8:31 PM (122.36.xxx.203)

    후회는 아니고..
    이제 댕댕이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떠나보낼때 힘들것 같아 그게 걱정이긴 해요..
    온가족이 울고 있을듯..ㅜㅜ

  • 9.
    '21.8.19 8:32 PM (180.65.xxx.224)

    후회와 이쁨이 공존해요. 여행 못갈때는 내가 왜 이고생을 사서하나싶은

  • 10. ...
    '21.8.19 8:33 PM (218.146.xxx.237) - 삭제된댓글

    동물에게 받은 기쁨이 커서 후회는 안되요...
    우리집 냥이 싸가지도 없고 쌀쌀맞은 성격인데
    그래도 예쁘네요...아플까봐 제일 걱정 입니다.

  • 11. 강아지
    '21.8.19 8:35 PM (183.108.xxx.192)

    죽는 것 보고 다신 동물 들이지 않겠다 마음 먹었는데
    길고양이 들어와 새끼낳고 눌러 앉았네요.
    신경쓰이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온 식구가 예뻐해요.
    그리고 얘네들이 끝이야, 라고 말합니다 ㅎㅎ

  • 12. ㄱㄴㄷㅈㅅㅂ
    '21.8.19 8:36 PM (220.94.xxx.57)

    저는 아들이하도 조르고 졸라서

    다 싫타 협박해서 데리고왔는데

    결국 다 제차지예요

    소변 다 패드에 시키시죠?

    패드 거실에 3개 깔아놓고 쉬하면
    바로 버리는데 다른데도 쉬하고


    패드값은 평생들죠,?
    하루에 15개정도 드는것같아요

    똥도 4번정도 싸고 아무거나 다 깕아먹고

    산책 나가도 다 입으로 물어뜯고 원래 그런거죠?

    나뭇잎도 먹고 암거나 다 먹을려고 ㅜㅜ

    비오면 다들 산책 안나가시죠?

    저는 좀 일이 많은것같아요

  • 13.
    '21.8.19 8:41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이 아이를 안키웠으면 평생 몰랐을 기쁨은 감사한데
    책임과 의무도 그에 못지 않아서 두 번은 없다 다짐합니다.

  • 14. 퀸스마일
    '21.8.19 8: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요. 아주 어릴때부터 키워서 익숙한거 아니라면 말리고싶어요.
    청소하고 씻기는거 외에도 파고들고, 눈치보고 나름 생명으로서 이유있는 행동할때 놀라움. 주먹만한 개가 그러니..

    더이상 안키워요. 끗.

  • 15. ㅇㅇ
    '21.8.19 8:4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말썽쟁이 강아지는 힘들 것 같긴 해요
    산책 나가 오만 거 주워먹고 집안 물건 물어뜯어놓으면 전 감당 못할 것 같아요
    제 강아지는 아니고 다른 집 강아지 이야기들은 건데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사람한테 너무 앵긴대요
    그래서 정때문에 키운다고.

  • 16. 저요저요
    '21.8.19 8:54 PM (119.194.xxx.39)

    지금도 우리 개 남의 개 할것없이 개만 보면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지만 개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불과 삼년 전만 해도 강아지는 신이 주신 선물인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벌칙 같아요.ㅠㅠ 노견인데 걱정돼서 두고 어디 갈 수도 없고 집순이인데 꼬박꼬박 산책 시키는 것도 일이고 나이 드니까 성질까지 생겨서 싫은 거는 안하려고 하는데(줄 매기, 씻기, 빗질 등) 하아.. 강아지 토만 해도 마음이 안좋은데 아픈 건 어떻게 보고 보낼땐 또 얼마나 슬플지.. 다시는 강아지 안키울거에요.

  • 17. .....
    '21.8.19 8:54 PM (211.221.xxx.167)

    후회해요.
    기쁨이고 사랑이지만
    헤어질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이제 10살이라 예전같지 않으니 불안하고 걱정이 커져요.

  • 18. 전혀~
    '21.8.19 8:57 PM (112.161.xxx.15)

    어쩌다 정말 우연히 구조하게 돼서 둘 키우는데 많은 희생이 따르긴 하지만 이 예쁜 아이들, 아니, 가련한 아이들...나없으면 어쩔뻔....시골에서 구조했는데 내가 아니었으면 보신탕에 팔려갔거나 또다른 아이는 평생 새장에 갇혀서 울부짖으며 살았을거예요. 거의 매일 그날들을 기억해요.
    그럼에도 착하게 잘 자라서 얼마나 기특한지.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불쌍한 아이들 더 많이 거두었을거예요.

  • 19. .....
    '21.8.19 8:57 PM (175.112.xxx.57)

    저는 어차피 하는 운동이라 산책은 기막히게 잘 시켜줄 자신은 있는데, 나머지는 게을러서 ㅠ

  • 20. 냥집사
    '21.8.19 9:04 PM (124.49.xxx.58)

    냥이는 야생성이 있는 아이들이라
    바깥생활이 험하지만 않다면
    좁은 인간들 집안보다
    풀보고 꽃보고 친구보고 집회도하고 산책하고 비맞고
    자유롭게 사는것이 더행복하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인간들이 자동차가 해하지않고
    서로의 영역 존중하는 좋은 환경이라면요.
    냥이의 의지와 별개로
    너무 이뻐서 같이살고싶었던
    인간의 욕심이었다는 반성이 있어요.

  • 21. ㅠㅠㅠㅠㅠ
    '21.8.19 9:06 PM (58.140.xxx.197)

    떠나보낼때 힘들것 같아 그게 걱정 222 ㅠㅠ

  • 22. 후회라기보단
    '21.8.19 9:17 PM (39.112.xxx.179) - 삭제된댓글

    다시는 안키울거예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 정이들어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나요.

    우리멍이때문에
    동물복지에 눈을 떠서
    이젠 모든 동물들 보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캣맘까지 하게 됐는데
    정말 가슴아픈 상황이 많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우리 멍이는 이제 11살인데
    살아 온 날보다 남은 날이 적게 남은 거 같아
    너무 슬퍼요.

    안 그래도 우울 감이 심한 사람인데
    우리 멍이 떠날까봐
    하루하루가 너무 슬퍼요...

    우리 멍이 떠나면
    이젠 다시는 동물 안키울거예요.
    이제 생명있는거에 정주지 않을거예요.



    ---------------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

  • 23. 후회라기보다
    '21.8.19 9:18 PM (39.112.xxx.179) - 삭제된댓글

    다시는 안키울거예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 정이들어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나요.

    우리멍이때문에
    동물복지에 눈을 떠서
    이젠 모든 동물들 보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캣맘까지 하게 됐는데
    정말 가슴아픈 상황이 많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우리 멍이는 이제 11살인데
    살아 온 날보다 남은 날이 적게 남은 거 같아
    너무 슬퍼요.

    안 그래도 우울 감이 심한 사람인데
    우리 멍이 떠날까봐
    하루하루가 너무 슬퍼요...

    우리 멍이 떠나면
    이젠 다시는 동물 안키울거예요.
    이제 생명있는거에 정주지 않을거예요.



    ---------------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

  • 24. 후회라기보다
    '21.8.19 9:19 PM (39.112.xxx.179)

    다시는 안키울거예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 정이들어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나요.

    우리멍이때문에
    동물복지에 눈을 떠서
    이젠 모든 동물들 보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캣맘까지 하게 됐는데
    정말 가슴아픈 상황이 많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우리 멍이는 이제 11살인데
    살아 온 날보다 남은 날이 적게 남은 거 같아
    너무 슬퍼요.

    안 그래도 우울 감이 심한 사람인데
    우리 멍이 떠날까봐
    하루하루가 너무 슬퍼요...

    우리 멍이 떠나면
    이젠 다시는 동물 안키울거예요.
    이제 생명있는거에 정주지 않을거예요.



    ---------------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

  • 25. 자식이랑 같아요
    '21.8.19 9:24 PM (182.227.xxx.41)

    자식을 애물단지라 하잖아요.
    그거람 똑같은듯..
    자식 키울때 힘들지만 또 자식없음 별 낙도 없고 뭔가 허전하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힘들다 맨날 하소연은 해도 막상 자식없는 삶을 생각하면 외로울거 같아 그것도 자신없고.
    첨엔 넘 힘들어서 괜히 키웠다 후회 많이 했는데 노견 되니 우리 강아지 죽으면 허전해서 어찌 살까 두려운 감정이 힘듬을 넘어서네요ㅜㅜ

  • 26. ..
    '21.8.19 10:19 PM (223.33.xxx.24)

    많겠죠 개체별 타고난 성격 다르고 분명 문제 성격인 개체도 있을테니
    그리고 다른 동물은 모르겠는데 개는 주인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떨어지거나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니 주인만의 생활을 갖기 힘들죠 그 점이 힘들죠

  • 27.
    '21.8.19 10:57 PM (118.235.xxx.242)

    좀 후회되네요ㅠ 쟤를 어찌 먼저 보내나ㅠ 혹시 내가 먼저가면 어쩌나싶고ㅠ 쟤 아프면 전 못견딜것같아요ㅠ

  • 28. ㅇㅇ
    '21.8.20 12:38 AM (39.7.xxx.236)

    그래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다 못 키우다 보니까 평생 못 키우네요

  • 29. ....
    '21.8.20 3:06 AM (1.235.xxx.11)

    17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노령견에 돈도 많이들고 키우기 힘들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너무나도 고귀하고 큰 사랑이라는 존재를 알게 해줬어요. 안 키웠다면 몰랐었겠죠.
    하지만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는 못키울 것 같습니다.

  • 30. 아니오
    '21.8.20 9:43 PM (61.254.xxx.115)

    내 개인운동하고 산책은 전혀 달라요 거의 운동은 안되요 가다서다 냄새맡고 볕쬐고 엎드려서 바람즐기고 거의 기다리고 가만히.서있는시간이 더 많아요 막 앞만 보고 걷는거 절대 아님요 운동은 따로 시간내서 해야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나가자해서 벌서다 들어오면 따로 운동나갈 기력도 없어요 저는 알레르기체질이라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났어요 긁고 있을때면 흉도 많이 남아시고 후회될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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