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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 사건 친모는 도대체 뭘까요?

.... 조회수 : 5,458
작성일 : 2021-08-19 10:22:23
친모 아니라고 그렇게 우기다 결국 항소까지 한다는데
무식해서 과학을 부정하는건지...
게다가 항소까지 한다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IP : 39.7.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9 10:23 AM (59.14.xxx.232)

    그냥 돌아이죠.
    미치여자가 발작하는꼴.

  • 2. ....
    '21.8.19 10:24 AM (61.99.xxx.154)

    딸이랑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낳기도 힘들텐데...

    그러고보니 딸은제왕절개라고 본 거 같네요
    엄마가 먼저 낳고 딸에게 제왕절개하라고 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사건.

  • 3. ,,,,
    '21.8.19 10:25 AM (115.22.xxx.148)

    일종의 정신병 아닐까 싶네요...본인이 만든 세상에서 사는...

  • 4. 출산장소
    '21.8.19 10:27 AM (223.38.xxx.209)

    병원 밝혀졌나요?

  • 5. ㅂㅅ
    '21.8.19 10:30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애아빠가 사이비교주인가 봉.

  • 6. 이 사건은
    '21.8.19 10:32 AM (121.154.xxx.40)

    이해하기 힘들어요

  • 7. ....
    '21.8.19 10:35 AM (61.32.xxx.162)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간호사 증언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던 것같아요. 신생아 체중이 갑자기 200그램 이상 줄고, 띠가 풀어져 있었으며 혈액형이 부모 혈액형에서 나올 수 없었다는 증거요. 신생아 혈액형을 처음에 부정확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서 여러번 측정했다고 하네요. 예측 가능한 임신 기간에만 온라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않았고, 딸의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출산앱을 깔았던 점, 임신 예측 기간에 살이 쪘다는 걸, 20년 형 선고받은 둘째딸이 증언했더라구요.

  • 8. ㅇㅇㅇ
    '21.8.19 10: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끼리 추축하기론
    엄마가 불륜으로 임신
    어쩔까 하다 딸이 임신한사실을 암
    그래서 바꿔치기 한듯요
    그래야불륜이 덮어지니까요
    왜중즬하지않았나?
    무지해서 또는 당시 그남자를 잡으려고 등등
    여러 추측이 가능하죠
    손녀는 어찌되었을까요
    신생아 죽이고 쓰레기봉투에넣어도
    모를건데 ..ㅠ

  • 9. ㅇㅇㅇ
    '21.8.19 10: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중줠ㅡ중절

  • 10.
    '21.8.19 10:43 AM (222.236.xxx.78)

    인정하면 말해야 하잖아요.
    딸아이 손주를 죽였거나 팔았거나 어디에 유기했거나 죄가 하나 더 늘어나는 거예요.
    인정을 안해야 말을 안할 수 있죠. 저건 미쳐서가 아니라 끝까지 악해서 그래요.
    존재조차 불투명한 아기의 존재가 들어나도 지금 현재 누구하나 거둘 수도 없을듯요. 친모는 자기대신 막내이모를 빈집에 방치 죽인거고 외할머니는 자기대신 막내이모랑 바꾸고 친부는 저런 년도 데려가라고 아예 연락조차 안한 이유가 있겠죠.
    모녀가 서로의 자식을 죽이거나 해한 꼴이 된거니 참...

  • 11. ----
    '21.8.19 10:46 AM (121.133.xxx.99)

    혈액형에서 할말 없는건데..우기는 건 왜 저럴까요?
    다른 건 관심없고..그 딸이 낳은 사라진 아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가족 전체가 정신이 이상한건지. 사이비 종교가 아니면 설명이 안될것 같아요

  • 12. 가을볕
    '21.8.19 10:51 AM (223.131.xxx.246)

    인정하는 순간 아이가 어디있는지 밝혀야 하는데..

  • 13. 불륜이면
    '21.8.19 10:53 AM (59.8.xxx.220)

    낙태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왜 굳이 낳죠?
    99% 낳은게 맞는거 같긴한데 1%는 남겨놔야할거 같애요

  • 14.
    '21.8.19 10:59 AM (118.235.xxx.6)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영원히 입닫을거 같아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출산당시의 흔적들은 꽤 되던데 게다가 디엔에이 증거까지. 지가 못봤다고 마누라 편드는 그남편은 당췌. 법정에서 소란까지 피웠던데 저여자 더 당당할듯

  • 15. 온가족이
    '21.8.19 10:59 AM (122.37.xxx.124)

    친모외도를 감싸주는걸로 봐선
    교주나
    권력자인가봐요.
    아니면 정신병=감형ㅇ을 받으려는 수작인지?

  • 16. ...
    '21.8.19 10:59 AM (152.99.xxx.167)

    인정하는 순간 살인죄/영아유기 죄가 추가되니까요
    끝까지 사악한 악마

    제일 이해안되는건 남편. 같이 유기한건지

  • 17.
    '21.8.19 11:07 AM (118.235.xxx.6)

    윗님 말대로 그러고보니 남편도 의심스럽긴 하네요.

  • 18. ...........
    '21.8.19 11:13 AM (39.119.xxx.80)

    소송비용은 어디서 구할까요?
    남편은 소문 나서 일도 못하게 됐다고 원망하던데.
    집도 잘 사는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바꿔친 친손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차라리 불법 입양이라도 가서 살아 있으면 좋겠어요.

  • 19. 생리적 체중감소
    '21.8.19 11:20 AM (122.36.xxx.14)

    신생아 간호사의 증언은 단서가 될 수 없는 게 신생아는 태어나 2-3일 지나면 태어날 몸무게에 10프로 가까이 줄어요 바뀐 아이도 탯줄이 있었다면 그건 거의 같은 시기에 낳았다는 얘기인데

  • 20. 거짓말을
    '21.8.19 11:34 AM (175.223.xxx.23)

    하다보면 스스로도 속는데요. 어떤여자가 본인이 부자집 딸이라 속이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 그렇게 믿었데요

  • 21. 국선
    '21.8.19 11:42 AM (121.166.xxx.224)

    변호사는 국선 변호사래요.

  • 22. 신생아 200
    '21.8.19 11:59 AM (110.70.xxx.46)

    그람 몸무게가 줄면
    큰일나죠.
    하루 아침에 5프로이상이 줄어들면요.

  • 23. ...
    '21.8.19 12:45 PM (125.177.xxx.82)

    신생아 몸무게 그렇게 줄어든 케이스가 거의 없다고 했어요.

  • 24.
    '21.8.19 2:30 PM (59.27.xxx.107)

    DNA 검사 결과가 다른 사람과 같을 수 있냐? 정답은 없다! 라고 합니다. 김상옥교수님이 국과수에 가서 DNA 검사를 직접 해보시고 알쓸범잡 프로그램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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