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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덕에 더 좋아진건 뭐가 있나요?

조회수 : 5,537
작성일 : 2021-08-19 07:49:55
코로나로 인해 더 나아진 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IP : 223.62.xxx.3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9 7:51 AM (210.100.xxx.78)

    식당.가게 음식만드는사람들 마스크화

  • 2. 미안하지만
    '21.8.19 7:51 AM (121.141.xxx.181)

    어지간하면 집에 일찍일찍들 들어오는 것

  • 3. 불필요한
    '21.8.19 7:52 AM (59.6.xxx.156)

    만남 형식적인 자리에 얼굴 내미는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좋네요.

  • 4. 지하철에서
    '21.8.19 7:53 AM (1.237.xxx.156)

    기침하는 중장년들 사라짐

  • 5. oo
    '21.8.19 7:53 AM (203.254.xxx.131)

    모임등 만남에 타당한 이유 말할수있어 좋네요.

  • 6. 마스크 요
    '21.8.19 7:53 AM (121.124.xxx.9)

    마스크 쓰니
    못난 얼굴 감춰지고
    감기도 안걸림

  • 7. ㅇㅇ
    '21.8.19 7:54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개인의 위생 관념 이죠
    손씻기 이런거요

  • 8. ㅇㅇ
    '21.8.19 7:54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직장내 회식 안하는거요

  • 9. 공기질이
    '21.8.19 7:55 AM (1.250.xxx.169)

    전반적으로 넘 좋아지지않았나요??

  • 10. 상대적
    '21.8.19 7:56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박탈감이 줄어들었죠?
    너도나도 해외에 나가서 경쟁적으로 인스타에 나 여기왔어, 나 이 정도야 뽐내는 허세가 없어지고 생활의 평준화가 되었달까요

  • 11. ..
    '21.8.19 7:59 AM (223.38.xxx.234)

    사회전반 위생 관념이 좋아져서 정말 기뻐요

  • 12. 회식
    '21.8.19 7:59 AM (1.249.xxx.59)

    사라진게 제일이고
    전국민의 유흥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었는데 많이 줄어 밤에 조용해진거요.
    밤문화 사라지니 퇴근 빨라지고 가정위주로 바뀐집 많더라구요

  • 13. apehg
    '21.8.19 7:59 AM (125.186.xxx.133)

    학교 모임 같은거 사라진거요
    불편한 사람 안봐도됨

  • 14. 만남
    '21.8.19 8:00 AM (112.154.xxx.39)

    스트레스 받는 불필요한 만남없어 좋고
    만나기 싫은사람 안볼수 있는 핑계거리가 있어 좋고
    마스크들 쓰니 침튀기거나 같이 음식 안먹어 좋아요

  • 15.
    '21.8.19 8:01 AM (116.37.xxx.178)

    회식, 워크숍, 쓸데없는 회의 없어져서 좋아요.

  • 16. ..
    '21.8.19 8:02 AM (110.35.xxx.204)

    교회안가는거 온라인예배좋음
    사람들안만나는거

  • 17. .....
    '21.8.19 8:03 AM (121.140.xxx.149)

    마스크 쓰니 매년 겨울에 한 두번씩 걸리던 호흡기 관련, 목감기 코감기 안 걸리는거요.
    코로나 종식 되어도 겨울에는 외부에서 필히 마스크 할려고 다짐 중입니다.

  • 18. 불필요한 만남
    '21.8.19 8:03 AM (85.255.xxx.113)

    없어져서
    가족들과 시간 많이 보내는것.

  • 19. ...
    '21.8.19 8:03 AM (1.242.xxx.61)

    회식 ,술문화,잡다한 모임 ,위생관념

  • 20.
    '21.8.19 8:0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원래도 손 잘닦아서..

    그리고 개인들도 위생관념은 다 다르던데요..
    저번에 어디 쇼핑몰 화장실 갔는데 ㅋㅋㅋ어떤여자가 화장실에서 한참있다 나와서 손에 물 묻히더니 머리에 바르고 나감. ㅋㅋ

    아무튼 쓸데없는 회식, 모임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침 튀는 일도 덜하구요.
    식당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마스크 쓰니 비말 튈 일은 없어서 좋아요.

  • 21. ....
    '21.8.19 8:07 A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비대면 활성화로 재택, 줌 회의, 강의, 설명회 참석 등이 이동시간 필요없이 집에서 가능해진 것, 그에 수반된 불필요한 만남 없어진 것, 경조문화 바뀐 것, 위생관념 변화된 것이요

  • 22. ....
    '21.8.19 8:08 AM (106.102.xxx.139)

    비대면 활성화로 재택, 줌 회의, 강의, 설명회 참석 등 이동시간 필요없이 집에서 가능해진 것, 그에 수반된 불필요한 만남 없어진 것, 경조문화 바뀐 것, 위생관념 변화된 것이요

  • 23. 그렇네요
    '21.8.19 8:09 AM (122.32.xxx.124)

    술자리, 쓸데없는 모임 없어져서 좋아요.

  • 24. 인사치레
    '21.8.19 8:12 AM (1.235.xxx.203)

    병문안 , 경조사 눈도장 , 의미없는 모임 사라진거요.
    마스크 끼니 내 입냄새 걱정, 남의 입냄새 괴로움 차단 돼서 좋고 , 코로나 종식돼도 어지간하면 마스크 쓰고 다닐 거에요

  • 25. ...
    '21.8.19 8:12 AM (222.233.xxx.215)

    화장품 안사요~
    옷도 덜 사고...

  • 26.
    '21.8.19 8:1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남편 늦게까지 술 안 먹고
    집에 일찍 오니 싸울 일이 없어요
    술 때문에 소리 지르고 싸울 때는 내 성격에
    문제 있나 싶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안싸우는 것 보면
    저는 정상이었네요

  • 27. 위생
    '21.8.19 8:16 AM (1.253.xxx.55)

    위생 빼곤 없네요.
    화장품 덜 사도 배달외식이나 테이크아웃 비용이 더 드니 가계부는 그대로..

  • 28. .
    '21.8.19 8:18 AM (211.246.xxx.205) - 삭제된댓글

    관혼상제 간소화
    하객알바가 없어질지도...

  • 29. ..
    '21.8.19 8:19 AM (223.38.xxx.100)

    위생관념이요ㅡ 정말 너무 좋아짐 이건.
    쓸데없는 회식 안하는거.
    사람들 사이에 거리두기 개념이 생긴 거.
    (개인적인 공간 침범 하는게 줄어듬)

  • 30.
    '21.8.19 8:28 AM (222.98.xxx.185)

    회식안하는거 젤 좋음

  • 31. ..
    '21.8.19 8:37 AM (118.35.xxx.151)

    위생말곤 없어요 아이가 20학번이라 그저 짠하네요

  • 32. 비대면
    '21.8.19 8:37 AM (211.36.xxx.64)

    신랑신부 얼굴 전혀 모르는 결혼식, 본 적도 없는 아기 돌잔치에
    봉투만 보내고 안 가도 되는거요
    결혼할 때 워낙 조용히 소수로 했더니, 상대가 혹시 재혼이냐 소리까지 들었던지라...
    요즘 경조사가 가족 위주로 되어 가는게 바람직해 보이네요
    쓰잘데기 없는 엄마들 모임 없어진것도 좋구요
    학부모 총회 날 기싸움 하겠다고 옷 사고, 명품가방 사던 이상한 보여주기식 문화도 온라인이니 조금은 수그러 들었지요

  • 33. ㅁㅁㅁㅁ
    '21.8.19 8:39 AM (125.178.xxx.53)

    남보다 나에게 집중하게된것

  • 34. ...
    '21.8.19 8:42 AM (111.65.xxx.179)

    화장 안해도 되는것

  • 35. ...
    '21.8.19 8:46 AM (116.121.xxx.143)

    좋은거 없는데요

  • 36. ...
    '21.8.19 8:55 AM (58.224.xxx.175)

    '비말'이 얼마나 흔하게 흩어지는지 인지. 조심.
    손씻는 습관, 일상에의 감사함, 쓸데없는 모임준 것,
    인생의 가치에 대한 반성과 재편성

  • 37. 나쁜것도
    '21.8.19 8:58 AM (180.68.xxx.158)

    있지만,
    좋은것도 있어요.
    각자 놀던 가족이 뭉치게 되었다는거
    아이들 다커서 대학가고,
    군대가고 그래도,
    집에서 만나서 꼭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2학기부터 대면이라 다 떠나고,
    남편 술 안먹게 된거,
    유흥자체가 없어진거...
    독감 사라진거

  • 38. 사립고등학교
    '21.8.19 9:01 AM (59.6.xxx.248)

    학교에서 엄마들 동원해서 뭐 하는거 2년째 매번 취소된거 좋아요

  • 39. ...
    '21.8.19 9:01 AM (114.108.xxx.10)

    불필요한 회식요

  • 40. ..
    '21.8.19 9:01 AM (211.184.xxx.190)

    딱히 생활에 큰 변화는 없지만
    쓸데없는 학부모모임, 동네엄마들 모임 등등
    자질구레한 모임 안 해서 좋구요.

    친하게 지내던 사람 있었는데 코로나덕에 걸러짐.
    수영장다니고 수영장모임하면서 신나게 싸돌아댕기다가
    밀접접촉자가 되었는데
    벌벌 떨더라구요. 같이 걱정 해주었는데
    코로나 걸릴까봐 무서운스트레스를 왜 나한테
    화풀이인지..저한테 버럭 하다가 손절.

    자유롭게 외식못하는건 좀 힘듦.
    배달해도 설거지거리 나오니까요.

  • 41. 2020년에
    '21.8.19 9:08 AM (175.193.xxx.50)

    일시적으로 세계가 멈추다시피 되서

    환경분야에서 예측하는
    "100년 후 지구의 온도"가
    0.5도 낮아졌었어요.

    물론 일회용품 등으로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 42. 와~
    '21.8.19 9:09 AM (125.191.xxx.148)

    남들 해외여행가서 인스타 올리는 꼴 안봐서 좋다니
    이래서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좋아하는구나.
    남들이 부러우면 나도 잘살고 올라갈 욕심을 가져야지
    다같이 하향평준화 되서 좋다고.. 왜요, 다같이 임대주택 살면
    좋겠다고도 하시죠. 참 인간성 보이네.

  • 43. 맑고
    '21.8.19 9:10 AM (118.235.xxx.84)

    파란 하늘요 ㅜㅜ

  • 44. ㅡㅡㅡㅡ
    '21.8.19 9:1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병원 입원실이 쾌적하고 조용해졌어요.
    앞으로도 쭉 이러길.

  • 45. 입원
    '21.8.19 9:21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요새 수술 후 집에서 쉬는 중인데,
    입원기간에 병실이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외과병동에 병문안 오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고
    (제 지인들도 아무도 못옴)
    간병인을 안두는 환자들도 많아서 간병인 인구도 적었어요.
    예전에 엄마 간병하다보면 주말엔 완전 시장바닥이었는데
    코로나로 조용하고 깨끗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 46. ...
    '21.8.19 9:23 AM (115.137.xxx.43)

    아이가 코로나때문에 아빠가 술안먹고 일찍 귀가하시니 너무너무 좋다고 합니다^^;;;;;;;

  • 47. 많아요
    '21.8.19 9:30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눈치없이 꾸역꾸역 오시는 시고모님들땜에 손자가40년째 모시던 조부모 제사 올해부터 안지내요^^ ㅎㅎㅎ
    그리고 경조사에 꼭 참석해야하는 사람만 가는것도 너무좋아요

  • 48.
    '21.8.19 9:51 AM (1.237.xxx.217)

    10시 넘어 술집 못 열게 하니 너무 좋네요...
    자영업자들에겐 미안하지만

  • 49. 합리적
    '21.8.19 9:53 AM (1.237.xxx.97)

    별 의미도 없는 경조사 안 가도 되는 거
    회식 안 하고 의미없는 회의 안 하는 거
    의미없이 시가에 모여서 얼굴보자. 이런거 안 하는 거
    개인의 삶에 더 집중하는거.

    전 사람 만나고 하는거 싫어해서 지금 이 상황 딱 좋아요.

  • 50. 코로나
    '21.8.19 9:56 AM (59.16.xxx.97)

    코로나 덕에 ^^
    화장은 기본만 하고 식탁위생이 좋아졌어요
    환절기 감기 걱정없어지고
    다인병실사용 하면서 조용 하더군요

  • 51. 시부모
    '21.8.19 10:07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생신때 사이좋지도않은 시누들(시누4명)어색하게 모여서 떠들썩하게 모임하던거 각자하니 너~~무좋음

  • 52. ....
    '21.8.19 10:18 AM (218.155.xxx.202)

    의미없는 시가모임 불려가서 종노릇 안하는거요

  • 53. 125.191
    '21.8.19 10:33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거기서 임대주택이 왜 나와올까?
    내 생각하고 다르다고 인간성이 안 좋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익명이라고 감정을 쓰레기 처리하듯 버리지 말고요

  • 54. 오호
    '21.8.19 10:38 AM (211.36.xxx.208)

    마스크덕에 비염이 덜해졌어요

  • 55. ..
    '21.8.19 10:40 AM (119.194.xxx.120)

    저희 남편 ㅠㅠ
    술쟁이 새벽까지 술먹던 놈이... 그래도 일찍 들어와요
    부부쌈 90%이상 줄었고... 사이 좋아짐

  • 56. 이유도
    '21.8.19 10:52 AM (119.196.xxx.130)

    억지스러운 회식 안해서 너무 좋네요
    진짜 삶의 질이 확달라졌어요
    꺄아~

  • 57. 00
    '21.8.19 11:35 AM (211.196.xxx.185)

    이제 기사 나오겠다 ㅋㅋ

  • 58. 길에서
    '21.8.19 11:43 AM (1.236.xxx.88)

    침 뱉는 사람 없어져서 좋아요.

  • 59. 감기 뚝
    '21.8.19 11:54 AM (218.38.xxx.126) - 삭제된댓글

    125.191님 동감

  • 60. ...
    '21.8.19 12:26 PM (60.74.xxx.12)

    남편이 작년 올해 감기를 한번도 안걸렸어요
    마스크를 잘 쓰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새삼 느꼈어요.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저녁마다 비타민씨 한알씩 챙겨는 주지만 역시 마스크 덕분인 듯해요

    딸은 밖으로 나갈 일이 없으니 집에서 영어원서만 읽어요
    실력이 훅 늘어서 이번 방학 때 ar4 점대 재미잇게 읽더라구요. 참고로 영유출신 아니고 영어학원은 문턱도 안밟았어요

    저는 살만 쪄요ㅠㅜ

  • 61. 상대적박탈감이
    '21.8.19 4:27 PM (112.171.xxx.99)

    줄었다니 모르는 게 약 맞네요.
    국내에도 그렇게 비싸고 좋은 프라이빗 숙소 많은지 코로나 이후에 알았어요.남들 눈에 띄게 공항 안가고도 하룻밤 100만원 넘는 숙소에서 플렉스하는 재미로 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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