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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분들 어떤삶 살고계신가요?

모임친구들 조회수 : 8,709
작성일 : 2021-08-17 16:27:31
전 50입니다
모임엔 다들 50대 초중반 입니다
애들 키워놓고 노후준비 상관없이 남편들은 골프치고
친구들은 피부과시술ㆍ여행ㆍ운동 ᆢ그렇게 예쁘게 살고 있어요


집에 수능 수험생 둘이고ㅠㅠ 공시 대학생
총 세명이 공부하고 있어요

다들 젊어지는데
저만 늙어가는듯 합니다
다들 예쁘게 차려입고 분위기좋은데로 저녁먹으러갔는데
전 저녁하러 집으로ᆢ


IP : 211.227.xxx.16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이
    '21.8.17 4:29 P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

    예쁘게 산다니 다행이네요
    제 주변은 한두군데씩 고장나기 시작해 다들 병원행이에요 ㅠㅠ
    여행이 다 왠말인가요 흑흑

  • 2. 전 51
    '21.8.17 4:35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삼수생 아들하나 있어요.
    아들 고딩때 사이가 너무 나빴었는데 제가 돌파구로 직장을 잡고 나가면서
    월급타서 아들이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보내달라는 학원 다 보내주고 (보컬학원)
    그러면서 아들과의 사이는 최근 너무 좋아졌습니다.
    재수해서 올해 전문대를 들어갔고 그러면서 나가살게 해줬어요. 오랜 염원이었거든요 아이의.
    나가사는 비용도 다 대주고 용돈도 주고 이마트 장보기로 먹고싶은거 다 배송해주고
    2주일에 한번씩 남편이랑 가서 방점검 겸 청소도 해주고 암튼 원하는걸 다 해주니
    아들은 저만보면 수다를 어찌나 떠는지 모릅니다.
    저 아래... 살림하다 보니 동기가 전무가 될동안 본인은 대기업 계약직 바라는 신세가 한탄스럽다 하셨죠.
    저도 첨에 애 대학보내고 직장잡다가 구글링해보니
    삼전 동기들 중에 전무 단 애들이 있더라구요.
    또 한명은 퇴사후 공부 더해서 교수가 되었더라구요.

    첨에 그거 알고 참 우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 지금 내인생이 최고다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올 상반기 고과도 안좋게 나와서 늙은게 젊은이들이랑 일하는것도 힘든데 고과도 안좋게 받으니
    다들 날 싫어하나 싶기도 하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글 쓰다보니 또 위로가 되네요.
    오늘 재택마치고 내일 출근인데 좀 일찍가서 영어공부도 해보려구요.

    지금 내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에요. 몇년뒤에 또 올해가 그리울지도 몰라요.

  • 3.
    '21.8.17 4:35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다 어느정도 노후준비 된 정도인데 골프치고 시술하고 이러지 읺아요. 그냥 무난하게 홈트운동정도죠. 50중후반인데 노부모들 병원 모시고 다니고 코로나라 모든 모임은 올스톱이예요. 다들 조심하구요. 몇달에 한 번 어쩌다 차 마셔도 얼른 집에 가요. 대부분 되도록 집에만 있어요.

  • 4. ㅡㅡ
    '21.8.17 4:39 PM (116.37.xxx.94) - 삭제된댓글

    두번째댓글 읽는데 제가 힐링되는기분

  • 5. ...
    '21.8.17 4:39 PM (61.99.xxx.154)

    비슷하죠 뭐

    근데 50대 후반으로 가니 골골 합니다
    아 중반엔 부모님들 병수발... ㅠㅠ

  • 6. 아들
    '21.8.17 4:45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대학다니고 군대가고
    취업걱정이고
    집 대출 아직 다 못갚았는데
    남편 퇴직 가까워오고
    전 작년퇴직하고 골골하고
    부모님들 수시로 병원모시고다닙니다

    부자집 시집가 해외여행다니고
    편히살던친구들
    남편이 다 암 ㅠㅠ

    나 퇴직하고 나니 놀친구가없어요
    박봉이어도
    남편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40대들에게 말하죠
    미워도 내남편최고다
    내가 중병걸리면 나병수발할사람
    남편밖에없다
    부부싸움하고냉전중이던 후배화해시키며
    겸손하게살려 노력중입니다
    건강좋아지면 다니던봉사 계속하려구요

  • 7. 지인
    '21.8.17 4:48 PM (223.39.xxx.166)

    제 주변인들도 이제 애들 대학생 적어도 고등학생 이상이니
    아이들 한테 얽매이지 않아요
    직장 다니며 애들 늦게 오거나 집에 도우미 상주는 아니라도
    집안 일 해 주러 오시니
    밥 걱정 안 하고 피부과 시술 다니고
    요가니 필라테스니 뭐라도 운동 하나씩은 해요
    직장 사람들 이야기 들어도 마찬 가지고
    부모님 연로해서 병원 순례 해도
    매일 다니는 건 아니니 시간 빼서 다니고
    뭐든 시간 효율을 잘 해
    다들 바쁘게 살아요
    일 할땐 일 하고 릴렉스 시킬땐 시켜 주고
    휴가 다들 리조트 잡아서 다녀 오구요

  • 8. 저는
    '21.8.17 4:49 P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

    50후반인데 제 모임은 제가 끼면 제 모임이지요
    늦어도 5시 안 넘겨요
    저는 저녁은 집에서 먹자 주의라,
    다들 여유는 있어요
    그런데 골프치는 남편들은 없네요
    그냥 수더분한 친구들만 모인듯,
    점심전에 만나서 점심먹고 수다떨고, 저녁 가기전에 각자 집으로
    그러면서 그럽니다,
    담주에 보자,

    울 동생은 나도다 3살어린 50대인데
    다 골프들칩니다,
    고급으로 놀고요
    저하곤 완전 반대

  • 9. ㅎㅎ
    '21.8.17 4:5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 애 다키우고
    여유있는편들이라 그런지

    부부가 같이 돌아다니고
    골프.산악
    다큰 자식들이랑 맛집 다니고
    쇼핑. 관리받고 그러고 사네요.

  • 10. ㅎㅎ
    '21.8.17 4:5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 애 다키우고
    여유있는편들이라 그런지

    부부가 같이 돌아다니고
    골프치는 집도 있고
    주말마다 산악다니고 다큰 자식들이랑 맛집 다니고
    쇼핑. 관리받고 그러고 사네요.
    평범이나 조금 여유있는집들에요.

  • 11.
    '21.8.17 4:55 PM (121.133.xxx.125)

    좋은 학교 들어가서
    잠시 잊고 살았는데
    취업도 힘들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집값은 폭등하고 ㅠ

    너무나도 깝깝합니다.

    주변에 여유있으신 60대 초반이나 50대 후반분들이 부럽네요.

    전국 골프장 다니시고

  • 12. .....
    '21.8.17 4:57 PM (175.112.xxx.57)

    올해 애 대학가고 자유를 얻었지요.
    남편과 휴일이면 이산 저산 다녀요.
    둘다 은퇴하려면 십오년은 더 남았는데 은퇴 후 귀촌을 꿈꾸고 있어요.
    노후준비는 된거 같고 바라는 건 딱 하나 우리식구들 건강이요.
    다들 행복합시다.

  • 13. 물어보셔서
    '21.8.17 4:59 PM (114.203.xxx.84)

    그동안 건강걱정 물질걱정 전혀 없이 살다가
    뒤늦게 남편이 투자 잘못하고 큰 사기 당해서
    다늙어 날마다 걱정하며 삽니다ㅜㅜ
    아이도 대학 다닐만큼 다 커서
    동창들은 맘편히 친구들 만나며 편히들 지내는데(코로나 이전)
    전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건강도 나빠지고
    진짜 모든게 한낮의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 14. 남편이 최고
    '21.8.17 4:59 PM (121.124.xxx.9)

    애들 대학생이고
    양가어른들도 다 안계시고
    이번 연휴 3 일동안
    남편이랑 손잡고
    등산 다녀왔어요 ㅎ
    맛난거 사먹고

  • 15. ...
    '21.8.17 5:02 PM (58.140.xxx.63)

    윗분부럽네요

  • 16. 아직...
    '21.8.17 5:06 PM (59.6.xxx.85)

    저도 윗분들 부럽네요. 늦게 30대 후반에 첫 애를 출산해서 이제야 아이가 고등학생...
    저도 몇년 남지 않았지만, 힘들어요. 옛 어른들 말씀이 일찍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 17. ..
    '21.8.17 5:06 PM (61.72.xxx.86)

    애들 대학 가니 잠시 홀가분하게 요가 다니고 맛집 다니며 즐거웠는데 졸업반 되니 취업걱정에 멀 하든 즐겁지가 않고 한 숨 나오네요. 취업하고 나면 결혼 시킬 걱정하겠죠. 관절도 아프기 시작했어요

  • 18. 한가하네요
    '21.8.17 5:07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오늘도 최저임금 받으려 아등바등하고 있구만

  • 19. 50세 친구들
    '21.8.17 5:09 PM (210.103.xxx.120)

    대학생자녀 수험생 중고생 자녀들 뒷바라지하며 직장생활 하고 지내요 직장다니는 친구들때문에 두세달에 한번정도만 잠깐 보고 헤어집니다.
    전 제대 앞둔 대학생아들 하나 있고 전업이라 오전에는 집에서 홈트하며 건강유지하고 오후에 집치우고 장보고 밑반찬 김치 담느라 늘 종종 대며 지냅니다 코로나로 외부활동 거의 접고 방콕하며 지내요

  • 20. 전..
    '21.8.17 5:16 PM (39.7.xxx.131)

    늦게 낳아 고딩아이 하나인데 공부가 별로라 괴롭네요.
    피부좋아서 시술안해도 되고
    사놓은 아파트 계속 오르고
    노후준비 다되어 있는데 공부 못하고 친구도 없는
    아들 땜에 넘 괴로워요.
    아이큐도 높지 않아 군대는 어쩔거며
    사회생활도 걱정이고.. 얼른 수능이나 보고 진로결정했음
    좋겠어요.

    근데 6시이후 모임 금지인데 서울은 아니신가봐요.
    저런 모임 저도 했었는데 부럽네요.

  • 21. 50 중반
    '21.8.17 5:21 PM (211.250.xxx.224)

    늦게 결혼해 아이가 늦어 아이둘 다 고딩이예요. 애들이 늦으니 키우고 재취업해야지 하고 보니 나이가 너무 많더라구요. 몸은 몸대로 너무 힘들고. 남들 30대에 할 육아를 10년 더 늦게 하려니 맨날 골골.
    양가 부모님 편찮으신데 아직 몸으로 떼워 수발할 정도는 아니고 요양보호사 도움 받고 계시죠.
    남들 재산 다 모아둔거 애들 다 키워둔거 골프치고 여행가고 여유있는거 부러워해봐도 결국 제꺼 안되니 그냥 가진것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 저녁은 아이들 돈가스 카레해서 저녁 먹여 방금 학원보냈어요. 튀기는거 번거롭고 몸에도 별로인데 좋아하니 카레랑 가끔해주는데 둘째가 헤벌쭉 좋아서 먹고 가네요. 남편은 먹고 온다고 해서 딸아이랑 이른 저녁먹고 홀가분해하고 있네요. 삶이란게 그저 오늘이 즐겁고 감사하게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내일 근심이 또 있지만 제 힘으로 못하니...
    고3 큰아이 공부못하고 싫어해서 골똘히 생각하면 괴롭지만 그래도 오늘도 뜨신밥 먹여 등두드려 보내요. 아이 몫을 잘 하고 살길 기대하면서요. 얼른 키워두고 남편이랑 두다리 성해서 여행다니고 싶어요. 요즘도 등산은 다니는데 딸들을 두고 자고 올수가 없으니 아쉬움이 있네요.

  • 22. ㅡㅡ
    '21.8.17 5:27 PM (175.223.xxx.172)

    여유를 누릴 때구나~
    싶었는데 폐경과 함께 여기저기
    고장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ㅠㅠ.
    병원 투어 다니르라 바쁩니다.
    외모 가꾸기도 아픈데가 없어야
    신경을 쓸텐데..
    그래도 놓을 수는 없어서 다담주에
    예약해놨네요

  • 23. 50대중반
    '21.8.17 5:27 P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둘째까지 대학 졸업후 사회생활하고
    시부모님 예전에 돌아가시고
    80대 친정부모님은 건강과 경제력 뒷받침되고
    당신들 성격상 자식들한테 치대지 않으세요
    남편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중견기업체로 옮기더니
    스트레스가 덜한지 몇백주고 자전거 구입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자전거길따라 동네 돌고와서 출근하고
    가끔 저도 따라나서고 주말엔 장거리 같이 다니고 그러네요
    연휴엔 오징어 튀김도 해주고 기름 쓰는김에
    둘째가 좋아하는 고구마고 튀겨주고
    소맥도 한잔씩하구요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과 성실하고 착한 애들과
    아직까진 평온한 날들이네요

  • 24. ...
    '21.8.17 5:27 PM (14.37.xxx.192)

    무남독녀 외동딸 작년에 졸업해서 취업하고 타지 살아요.
    남편은 해외 장기출장중.
    강아지랑 둘이 산책 다니고 가끔 옆자리 태워 드라이브 하고
    운동하고 코로나땜에 친구들은 안만나고 있어요.
    코로나 아닐땐 운동, 여행, 취미생활.
    그렇게 살았어요.

  • 25. 저는
    '21.8.17 5:36 PM (175.195.xxx.178)

    아이들 대학까지 다 끝났는데 사회 진출 전이라 마음 쓸 일이 많네요.
    다행히 남편은 퇴직후 재취업.
    시부모님 편찮으셔서 장거리로 좇아다닙니다.
    그래도 이만한 것도 용하다고 스스로 격려하며 삽니다.

  • 26. 힘드네요
    '21.8.17 5:43 PM (119.71.xxx.177)

    전 고딩둘 코로나로 2년째 집에서.......
    도망가고싶어요

  • 27. 전 50중반
    '21.8.17 5:51 PM (59.20.xxx.112)

    애둘 모두 대학졸업후 취직했고, 남편 정년퇴직앞두고 있어요
    전 정신없이 일하고있습니다.. 한편으론 일이있어 다행이다가
    또 한편으론 쉬고싶어요
    남들처럼 사람들도 만나고,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고ㅠㅠㅠㅠ
    너무 바쁘다보니 갱년기 조차 모르고 지나가네요

  • 28. 전 50초반
    '21.8.17 7:11 PM (211.248.xxx.254)

    큰애 공시생
    작은애 대학생
    삐돌이 남편이랑 말안한지 한달째
    맨날 몸은 아프고 피곤
    파트로 100벌며 개딸만 물고 빨고 집착하며
    그냥그냥 살아요

  • 29. 저 52세
    '21.8.17 7:50 PM (222.111.xxx.145)

    남편은 전문직이라 퇴직걱정없구
    애들도 대학생이고 졸업후 취직되는 과여서 취업걱정없고
    저도 제 용돈벌이하구요..
    근데 허리디스크, 코로나시기와 같이 치과다니기 시작해서 현재진행형, 올해 건강검진에서 혈압..하나씩 손봐가며 살고 있어요..
    우울증 걸리지 않으려고 맨날 바깥나들이합니다.

  • 30. 50중반
    '21.8.17 7:57 PM (39.113.xxx.189)

    애가 고딩 ㆍ중딩
    다행인건 돈걱정은 없다는거

    친구부부는 딸둘 일찍 결혼시켜
    올해 손주 봤네요
    그런데 딴걱정이 있네요
    결국
    100%만족 가정은 없는듯요

  • 31.
    '21.8.17 7:59 PM (61.74.xxx.64)

    50대 분들 살아가는 모습 생생히 그려지네요.
    열심히 편안하게 즐거운 하루 보내면 그게 행복이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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