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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남편 참 괜찮네요...

....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21-08-17 09:58:11
내연남이 직장상사에다 나이도많고.. 뭔가 권력에의한 불륜같기도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남편은 아내를 많이사랑하네요..
그 상사는 끝까지.. 자기안위만생각하고.. 5층에서는 왜뛰어내린건지.. 참..
IP : 180.230.xxx.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7 9:59 AM (180.65.xxx.224)

    이렇게도 해석하는구나

  • 2. 공지22
    '21.8.17 10:04 AM (211.244.xxx.113)

    그니까요 저리도 해석하는구닌

  • 3. ....
    '21.8.17 10:08 AM (198.52.xxx.41)

    예전에 어떤 책에서 자살한 사람 유서를 읽어본적 있는데
    예전에 본인이 병원 입원했을때
    남들이 어쩌면 저런남편을 뒀냐며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정말 다정하고 좋아보였던 남편
    뒤로는 바람난거 원망하는글 유서로 남기고 여자분 있었어요
    마냥 1차원적 잣대로 판단하기보다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 4. ...
    '21.8.17 10:08 AM (61.99.xxx.154)

    남편 아님 묻혔겠더라구요

    경찰은 그놈이 차고지에서 발견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었더군요
    가족이 cctv 확인해 국토연구원. 경찰...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사촉구했던거였어요
    근데 무죄라니... ㅠㅠ

  • 5. ...
    '21.8.17 10:12 AM (61.99.xxx.154)

    https://youtu.be/Q1mLF9j9ZWg

    그 사건 국회에서도 다뤘던데
    언론엔 나오지도 않고... 가족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 6. ..
    '21.8.17 10:32 A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두고 7년을기만한 여자도 지옥 갔겠죠?

  • 7. ...
    '21.8.17 10:39 AM (61.99.xxx.154)

    상간남한테 저런 취급받은게 지옥보다 더 치욕스럽겠죠

  • 8. 그러게요
    '21.8.17 10:39 AM (222.96.xxx.135)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을 두고
    여자는 그 새끼(자기를 고깃덩어리 취급한) 뭐가 그리 좋아서
    생사를 맡겼을까요??
    물론 생사까지는 맡길려고는 안했겠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버렸잖아요?
    그리고
    부부사이가 실제 어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9. 나름
    '21.8.17 10:44 AM (175.199.xxx.119)

    복상사 했다면 행복하게 간듯
    방금까지 물고 빨고 좋다던 인간이 죽은이는 모를거고

  • 10. ...
    '21.8.17 10:55 AM (61.99.xxx.154)

    한참 살아있었다잖아요

    죽기를 기다린 거 같던데...
    그때 여잔 알았겠죠
    저 인간이 나를...

    너무 소설인가?

  • 11.
    '21.8.17 11:10 AM (218.155.xxx.211)

    부부사이는 모르죠.
    저같아도 상간남 가만 안둡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그 후에

  • 12. ..
    '21.8.17 11:17 AM (39.7.xxx.85) - 삭제된댓글

    과연 7년이나 바람피다가 상간남과 복상사로 죽은여자를 사랑해서일까요? 복수심도 크겠죠

  • 13. ..
    '21.8.17 11:19 AM (39.7.xxx.85)

    참 단순하네요
    과연 7년이나 바람피다가 상간남과 복상사로 죽은여자를 사랑해서일까요? 저여자는 남편과 행복한데 7년이나 바람폈을까요? 생전에 부부사인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남편의 복수심등도 크겠죠

  • 14. 자식
    '21.8.17 11:3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어땠던
    자식들 어리면
    그 어린 자식들 때문에라도
    배우자가 살아있길 바랍니다
    어떤 재혼이든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자식들 서럽게 만들지 않을 엄마, 아빠가 필요한겁니다
    나는 둘째치구요

  • 15. ..
    '21.8.17 11:42 A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남편은 불륜남 엿먹이는게 클거 같아요.

  • 16. 너무
    '21.8.17 11:52 AM (39.7.xxx.180)

    사고가 단순하신 듯.
    무척 순수하네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진 몰라도.

  • 17. ..
    '21.8.17 12:2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상간남한테 저런 취급받은게 지옥보다 더 치욕스럽겠죠222
    애들 엄마니까 그렇겠죠.

  • 18.
    '21.8.17 12:37 PM (211.36.xxx.30)

    여자가하면 불륜도 어쩔수없이 권력에의해서 당하는거구나…

  • 19. 상간남만
    '21.8.17 2:36 PM (14.32.xxx.215)

    엿먹인걸까요??
    애초에 dna 나온게 지금 복상사로 떠돌아 다니는데...
    10년 가까이 불륜을 아마 알면서도 모른체 했을건데
    저 여자는 남편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저라면 죽어서도 남편과 상간남 저주했을듯
    여자도 잘한거 하나 없지만요

  • 20. ...
    '21.8.17 4:40 PM (180.230.xxx.69)

    14.32 무슨 회로인건지.. 상간녀세요? 진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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