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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랑자매인데요

ㅇㅇ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21-08-16 23:33:16
아이가없어요

언니는 지금이혼하고 혼자이구요

언니는 경제적능력은되는데 혼자라 입양이힘든것같더라구요

저는 아직 경제적인능력이 안되지만

언니가 도와준다는데

입양조건되면 입양생각은있어요

지금은 둘다 강아지한마리씩키우네요
IP : 106.101.xxx.6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6 11:34 PM (222.234.xxx.41)

    우리나라에서 이케이스는 일반인의경우
    입양이 거의
    불가하다고 보시면됩니다ㅡ

  • 2. ??
    '21.8.16 11:35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말인지?

    아이를 님이 입양해서 언니까지 셋이서 뭐 으쌰으쌰 같이 키운다는 건가요?;;;;

  • 3. ㅇㅇ
    '21.8.16 11:35 PM (58.227.xxx.48)

    개입양 얘기하는줄..

  • 4. 글이
    '21.8.16 11:38 PM (88.65.xxx.137)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님은 입양하지 마세요.
    입양 자격도 안되지만
    애는 못 키울 것 같아요.

  • 5. ..
    '21.8.16 11:39 PM (222.236.xxx.104)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 진짜 차라리 윗님처럼 개입양하는것도 아니구요

  • 6. 언니 경제도움
    '21.8.16 11:41 PM (112.187.xxx.213)

    언니 경제력 도움받아서
    아기 입양해 키우겠다구요?
    남편 있으시죠?

  • 7. ...
    '21.8.16 11:41 PM (211.215.xxx.112)

    가정의 형태가 얼마나 다양해졌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거죠.

  • 8. ---
    '21.8.16 11:44 PM (121.133.xxx.99)

    강아지 입양 말씀이신가요? 언니랑 같이 키우시겠다고?

  • 9. ㅇㅇ
    '21.8.16 11:57 PM (1.248.xxx.170)

    언니랑 당연히 자매지 남매겠어요.
    아이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언제까지 아기고 귀엽지도 않고요.
    하고 싶은 얘기도 제대로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이를 키우겠어요.
    강아지만 키우세요. 강아지가 아기보다 훨씬 귀엽잖아요.

  • 10. ㅋㅋ
    '21.8.17 12:04 AM (211.205.xxx.62)

    윗님 사이다

  • 11. ..
    '21.8.17 12:07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1.248님 댓글 공감이요
    제목부터 으잉?했네요..

  • 12. ....
    '21.8.17 12:12 AM (222.236.xxx.104)

    진짜 그런환경이면 입양이 설사 된다고 해도 ... 안하는게 낫지 싶네요 .. 윗님말씀대로 .... 아이가 언제까지 이쁜것도 아니고 .. 부모의 엄청난 희생으로 자라는데 차라리 강아지를 키울것 같네요 .. 강아지가 윗님말씀대로 귀여운짓은 더 많이 하는까.

  • 13. 아이
    '21.8.17 12:17 AM (180.230.xxx.233)

    입양해서 키우는게 큰 덕이죠.
    더욱이 언니가 써포트 해주며
    서로 도와가며 잘 키운다면
    사회에 큰 기여입니다.
    좋으신 생각이예요.
    자식 키워보니 힘들지만 키우는 자체가 보람이예요.

  • 14. ....
    '21.8.17 12:21 AM (222.234.xxx.41)

    ㄴ 입양불가합니다 입양안시켜줘요

  • 15. .....
    '21.8.17 12:35 AM (175.119.xxx.29)

    입양 안될거에요 아마.

  • 16. 입양은
    '21.8.17 12:36 AM (14.32.xxx.215)

    정식 부부여야하고
    월수 얼마 이상..기존 자녀와의 터울 등등
    엄청 까다롭습니다

  • 17. 아니
    '21.8.17 1:00 AM (220.78.xxx.248)

    언니랑 자매라니 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울집 꼬맹이 보다 글을 더 못알아먹게 쓰시네요

  • 18. 글을
    '21.8.17 1:49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은 결혼 했는데 아이가 없고
    언니는 이혼해서 혼자라잖아요.
    언니가 혼자라 입양이 어려울 것같으니
    동생에게 도와줄테니 입양을 권하는
    시츄에이션이죠.
    동생도 입양 생각이 있구요.

  • 19. 글을
    '21.8.17 1:51 AM (180.230.xxx.233)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글이 결혼 했는데 아이가 없고
    언니는 이혼해서 혼자라잖아요.
    언니가 혼자라 입양조건이 안될 것같으니
    동생에게 경제적으로 도와줄테니 입양을 권하는
    시츄에이션이잖아요.
    동생도 입양 생각이 있구요.

  • 20. 윗님 아니요
    '21.8.17 1:55 AM (88.65.xxx.137)

    언니는 이혼
    원글은 미혼.

  • 21. ㅡㅡㅡ
    '21.8.17 3:53 AM (211.36.xxx.226)

    언니랑 자매 제목좀 어떻게... 벌써 퍼가서 웃음거리될까봐 넘 싫소.

  • 22. 진주귀고리
    '21.8.17 4:27 AM (39.117.xxx.189)

    형제관계가 딱 두 자매뿐이라는 얘기겠죠. 다른 남자형제나 또다른 자매가 없다는 뜻 같아요.

  • 23. 원글이
    '21.8.17 6:51 AM (222.96.xxx.135)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는 얘긴 어디에도 없는데요?
    물론 기혼이란 얘기도 없지만

  • 24. 동생은
    '21.8.17 7:1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첫줄에 아이가 없다고 쓴건보니 기혼인데 아이가 없는것 같고,
    글을 넘 줄여써서 헷갈리지만 자매에게 입양이 안될거라는 정도는 알고 있겠죠.

  • 25. 그러다가
    '21.8.17 7:55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언니랑 교육문제등등
    싸워서 언니 돈끊고
    또는 아이자라서 사춘기 심하게오면요?
    아이는 어쩔래요?
    애매한관계는 아예안만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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