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때까지 전화하는심리....
엄마~너무 많이하시는거아니예요
하는데도......ㅎ애들챙기느라 바쁠때인데ㅜㅜ
너무자쥬하니까 무슨심리인지...참..ㅠㅠ
1. 바람소리
'21.8.16 9:13 PM (59.7.xxx.138)늙는다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70후반 우리 언니가 딸한테 그렇게 전화를 해요. 딸이 안 받으면 대학생 손녀한테, 손녀가 안 받으면 고딩 손자한테.. 누구든 받을 때까지.
급한 일 절대 아닌데 그러더라구요2. 윗님글을 보니
'21.8.16 9:20 PM (121.141.xxx.181)제가 일하느라 전화 못받았더니 한창 바쁜 남편에게,
남편도 못받으니 학원에 가있는 고딩 아들에게
전화하던 돌아가신 시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전화한 이유는
김치가져가라..
아..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고
싫었던 기억만 남아있어요.3. Aa
'21.8.16 9:40 PM (211.201.xxx.98)우리 시아버지.
온천가있는 두시간동안 부재중 28통.
니가 감히 어디서 전화를 씹어
받을때까지 한다!
그래도 꿈쩍도 안했더니 이젠 자기 아들만 잡아요.
23년 걸렸네요. ㅠㅠ4. 저희
'21.8.16 10:01 PM (149.248.xxx.66)시어머니도 그래요.
남편에게 매일저녁 전화하시는데 하루라도 못받는날은 밤 10시고 11시고 받을때까지 하세요. 특별한 용건도 없는데 상대가 못받을 상황일수도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으신거같아요. 낮에도 운전중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30분단위로 계속 전화울릴때보면 참 갑갑하다는...
저녁식사중에 받으면 별일 아니면 먹어라 하고 끊으면 좋겠는데 식사중이라 해도 본인얘기 줄줄줄..
그냥 자식보다 본인이 우선인 성격이 아닐까 싶어요.5. 87세 시아버지도
'21.8.16 10:06 PM (49.165.xxx.191)아들이 안 받으면 며느리 손자 손녀 순서로 하세요. 시간도 안주고 바로 바로 저 순서대로 해요. 별일 아닌걸로 전화해서 안 받으면 무슨 일 있냐고 저리 하시네요. 뭐든지 당신이 알아야 성에 차고 맘대로 하시는 분이예요. 남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평생 저리 사세요. 작은 아들 네식구가 찜질방가서 전화를 못 받았더니 큰집인 우리집으로 전화하신 적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