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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옛날 핫도그 기억나세요?

ㅇㅇ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21-08-16 15:36:46
밀가루 옷으로 몇 번 두른 빵빵한 핫도그요.
소세지는 손가락 마디 만한 것 들어있음.
80년대 초중반 이때 50원아니었나요?
100원이었나

좀 전에 밖에서 학생들이 핫도그를 먹고 있는걸 봤거든요.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요즘 핫도그 모양이 엄청 화려하군요.ㅎㅎ
풀무원꺼만 먹어봤어요.
명랑핫도그? 이런거 아직 못 먹어 봄.
IP : 175.223.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6 3:38 PM (5.149.xxx.222)

    한 시간 걸려서 먹었어요. 아껴 먹느라...
    요즘 핫도그보다 오히려 더 크고 뚱뚱했던걸로 기억

  • 2.
    '21.8.16 3:40 PM (119.64.xxx.182)

    튀김옷을 예전엔 두번, 요즘은 한번 입히지만 옛날 맛 핫도그를 찾았어요. 후암시장에 있더군요. 한번에 10개씩 사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요.

  • 3. 한번 드셔보세요
    '21.8.16 3:42 PM (211.215.xxx.21)

    명랑핫도그 맛있어요.
    옛날 핫도그, 50원...
    그래도 반죽 두 번 입혀 튀기고 빵가루에, 케찹도 뿌리고 괜찮지 않았나요? 저 좋아해서 핫도그 사러가면 그거 만드는 과정도 한참 보고있다 오고 그랬어요.
    저희 어릴 땐 애들이 한참 많아서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팔고 했지요.

  • 4. .....
    '21.8.16 3:42 PM (222.234.xxx.41)

    전 맛없어서 잘 안먹었어요 ㅋㅋ

  • 5. 폴리
    '21.8.16 3:42 PM (211.244.xxx.207)

    앗 저도 50원짜리 기억나요 ㅎ
    지금같은 후랑크소시지 아닌 분홍소시지.
    밀가루빵 엄청 빵빵한 ^^

  • 6. ....
    '21.8.16 3:46 PM (112.165.xxx.200)

    작년까지 노점 할머니가
    500원에 팔아서 가끔 사먹었는데
    다 치우시고 안나오셔서 아쉽

  • 7. ......
    '21.8.16 3:48 PM (182.211.xxx.105)

    노점에서 석유에다가 튀기는지 시커먼 기름에 튀겨서 팔던..
    참 드러운것도ㅠ잘 먹고 살았네요.

  • 8. ㅇㅇ
    '21.8.16 4:01 PM (119.194.xxx.243)

    전 소세지보다 그 두꺼운 튀긴 빵부분이 더 맛있었던..
    입맛이 변한 건지 그 옛날 맛은 못느끼겠더라고요

  • 9. 예전엔
    '21.8.16 4:02 PM (175.193.xxx.138)

    기름을 쇼트닝으로 튀겨서 지금 맛이랑 달랐죠
    저도 예전 핫도그가 맛있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땐 먹을게 많이 없던 시절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던게 아닐까요

  • 10. ㅇㅅ
    '21.8.16 4:06 PM (218.39.xxx.49)

    맞아요. 국민학교 다닐때 그거 먹으려고 수영장 다녔어요.
    그 핫도그 꼬치? 끼우는 틀까지 생각나요.
    네모난 통에 꼬치 딱딱딱 끼워서 튀겼죠.
    아 옛날이여~~

  • 11. ㅐㅐ
    '21.8.16 4:16 PM (14.52.xxx.196)

    한개에 50원

    분홍소세지 쬐끔에
    밀가루반죽 둘둘 말아 한번 튀기고
    그걸 또 한번더 둘둘 말아
    이번에는 빵가루 묻혀 튀겨냈죠
    설탕듬뿍, 케찹 듬뿍
    그당시에는 너무 맛있었어요

    어릴적
    엄마랑 뭔가???? 내기를 했는데
    제가 이기면 핫도그 원없이 먹게 해달라 했어요
    결국 제가 이겼고 (저 나름 똑순이st.)
    정말 미친듯 먹었는데
    손에 들고 있던 핫도그 막대가 8개. 뜨악!!!!!

  • 12.
    '21.8.16 4:23 PM (112.150.xxx.220)

    생각나요.
    뿌려먹었던 케찹이 지금이랑은 좀 다른 맛이었던 거 같아요

  • 13. 먹고싶다
    '21.8.16 4:24 PM (59.26.xxx.88)

    어릴적 50원일때 엄마가 자주 사주셨는데.. 빙빙 돌리면서 장난치다가 장농위로 날아가서 울었던기억나네요.

  • 14. 추억의 핫도그
    '21.8.16 4:28 PM (211.225.xxx.95) - 삭제된댓글

    저 송도살때 여고앞에 일주일 한 번 부부가하는 분식트럭
    왔었는데 기억속 맛과 가장 근접한 맛이었어요
    화룡점정 소세지가 다르긴 했지만
    튀긴 빵맛은 흡사해서 40년된 친구와 먹으며 옛날맛 추억하고
    남편도이런 걸 어디서 찾아왔냐고 호들갑떨었어요
    옛날꺼 먹어본적 없는 우리애들도 맛있다고 지금도 가끔 얘기해요
    지금 어디 계신걸까 트럭분식 부부
    그조차 추억이 돼 가고 있어요

  • 15.
    '21.8.16 4:30 PM (121.166.xxx.176)

    그거 거의 이틀에 한번씩 사 먹었어요 ㅋㅋㅋ
    새끼손가락만한 분홍 소세지 들어있고 빵부분이 크고 작게 입혀 한번 튀기고 옷 함 번 더 입혀서 튀긴
    근데 그 많은 부분들을 제끼고 제일 맛있는 부분은 맨 끝에 젓가락에 남은 마지막 튀김 뭉친 부분

  • 16. 먹고싶네요
    '21.8.16 4:31 PM (211.201.xxx.28)

    튀기는거 기다렸다가
    기름 탁탁 털어서 케찹 뿌려주면
    바삭하고 고소한 맛.
    진짜 그때 케찹맛이 지금과 다른것 같아요.

  • 17.
    '21.8.16 4:50 PM (220.116.xxx.18)

    옛날 생각하고 사먹지 마세요
    절대절대…

    저 너무 반가와서 사먹었잖아요
    일단 정말 맛없고요
    추억의 맛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추억은 추억 속에 묻어두세요
    추억만 와장창 깨져요

  • 18. 맞아요
    '21.8.16 7:1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50원하던 저녁도시락 먹고 야자하기전 학교앞 포장마차에서 사먹던 두툼한 밀가루핫도그, 그게 요즘 그리 생각나네요
    요즘 죄다 찹쌀에 얇디얇은 맛없는 핫도그 먹을때마다 옛날 생각나요

  • 19. 저는
    '21.8.16 7:52 PM (74.75.xxx.126)

    그래서 겨울에 스케이트장 열리기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아파트 단지 뒤에 공터가 있었는데 겨울이 되면 거기에 비닐을 깔고 물 받아 얼려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했거든요. 무려 강남구 삼성동 얘기에요. 지금은 땅값이 얼만데 거기에 그렇게 큰 공터가 있었다니. 스케이트 타다가 먹은 떡볶이랑 핫도그 맛 아직도 기억해요. 집에서 아무리 해봐도 그 맛이 안 나오더라고요.

  • 20. 50원맞죠?
    '21.8.16 8:00 PM (210.103.xxx.120)

    ㅎㅎ 80년초반 초등학교때 핫도그가 넘 먹고 싶었는데 주머니에 50원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기억이 또렷이 나거든요 밀가루안에 분홍소세지는 세끼손가락 한마디정도 있었는데 그거 먹는게 낙이었거든요 아~~~~그립네요

  • 21. 50원이었죠
    '21.8.16 10:56 PM (175.114.xxx.96)

    정말 제 얼굴 만한 걸
    한 겹 한 겹 벗겨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전 신맛을 싫어해서 케찹 대신 설탕을 주문하면
    장사하시는 분이 설탕 바가지에 박박 문대주시던 걸 신기해 하며 보던 기억..
    제가 얼굴이 작았나봐요..정말 제 얼굴 만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 22. 학교 앞
    '21.8.17 12:17 PM (118.235.xxx.139)

    분식집에서 핫도그 사면
    떡볶이 국물에 철푸덕 적셔줬어요.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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