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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년대생이 대학 나왔다고 엘리트니 조롱할 일인가요?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21-08-16 00:19:20
어렵던 시절도 부모가 교육열 세거나
공부를 출중히 잘하면 다 대학갔어요
40년대 생 양가 부모님들도 다 명문고 명문대 
다 부자 아니구요
이모도 고모들 이대 숙대고 
남편들고 최소 스카이. 
물론 입주과외도 하며 고생했죠
그나마 중산층이 되면 좀 나았죠
유학도 갔구요. 물론 국비를 노리는 경우가 많았죠 
정말 똑똑하면 어떻게든 경기중, 경기고 갔어요
경기여고 못가면 이화여고라도 가구요. 
그런데 그걸 왜 조롱하나요?
자기 주변이 아니라고 끌어내리면서 
마치 그런 사람이 희한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도 교양없는 거 아닌가요
어려운 시절도 할사람은 다 하고
의지가 있으면 명문대 갔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았죠 
어떻게 보면 본인의 부족함을 시대의 탓으로 돌리려는 마인드가 
발전을 더디게 한 건 아닐까요? 

IP : 122.38.xxx.6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6 12:23 AM (121.133.xxx.99)

    무슨 말씀이신지?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40년생 먹고 살기 힘들어 하루에 한끼 먹기도 힘들어 학교 가는게 사치인 집도 많았구요..
    딸이라고 중학교 안보내줘서 일주일을 굶어서 겨우 중졸인 저희 엄마도 있구요.
    상황이 다르고 집집마다 다 다른데 원글님도 너무 우물안 개구리인것 같네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경제력이 있고 부모님이 교육에 열의가 있어
    고등교육 시킨.그런 집에서 성장하신 분도 많죠..너무너무 부럽구요...

  • 2. 그러게요
    '21.8.16 12:23 AM (106.102.xxx.69)

    당장 여자연예인들만 보더라도
    선우용녀씨,전원주씨,정영숙씨,최선자씨,강부자씨,
    김혜자씨 다들 대학 교육 받았잖아요
    전원주씨,김혜자씨 빼고는 다른분들은 부잣집 딸이었다는
    얘기 못 들었구요

  • 3. 이런 얘기하면
    '21.8.16 12:26 A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뻥치시네~~~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반응들 있죠
    저희도 양가 다 여자들도 대학까지 나왔고.
    공부 못 하는 큰이모는 대학에 청강생으로라도 보냈어요

  • 4.
    '21.8.16 12:26 AM (112.154.xxx.39)

    의지가 있음 명문대를 갔다고?? 머리뛰어나고 공부할 의지가 있어도 예전에는 형편상ㅡ이형편이라는게 그시대는 부모형제 동생들 건사하고 부모대신 집안가장 노릇해야 되거나 위에 장남 뒷바라지나 아들형제 뒷바라지로 내의지대로
    살수 없던 사람도 많아요
    보통의 평범한 단지 자식 공부 뒷바라지만 힘든집안
    부모가 가정경제 책임지고 어린자식에게 생활 안맡기고 동생 형제들 뒷바라지 안맡겼을 경우
    단지 부모가 학비만 못 도와주는 경우라면 얼마든지
    본인 노력으로 좋은대학 갈수 있었죠
    참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한줄 아나봄
    열심히 공부해 고등학교서 장학금 대주고 대학에서도
    장학금으로 공부 시켜준다는데도 당장 본인이 대학공부하러 가면 굶어주는 부모 형제들 있는 어린 소녀가장들
    가족 뿌리치고 혼자 공부하러 대부분 못갔어요
    본인 학비 생활비 문제가 아니라 돈벌어 가족생계 책임져야 했다구요

  • 5. 진짜
    '21.8.16 12:27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자기 주변에 없는데
    82에는 왜 이리 ㅇㅇ가 많냐
    그런 글보면 진짜 답답해요 ㅎㅎ
    온갖 사람 모여있고
    이슈되면 그 당사자들이 댓글 쓰는 구조라는거
    모르지 않을탠데...

  • 6. 원글
    '21.8.16 12:28 AM (122.38.xxx.66)

    물론 깡시골에서 밥도 못먹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녹록치 못한 환경에서도 의지와 능력으로 대학을 갔단까요
    그걸 왜 뭐라고 하나요?
    그냥 다들 끌어내리고 중졸 고졸이 되어야 마음 편한 건가요?
    그당시 명문여대라고 다 부잣집 딸이 아니라니까요
    누가 우물안 개구리일까요....
    저희 아빠도 고학생이라면 고학인데 서울대 갔더니 자기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세요

  • 7. ㅎㅎ
    '21.8.16 12:33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젊은 신입이
    자식들 대학 학비 못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대요.
    어디 알바해서 한달에 백만원씩 모으면 되잖아요?
    그러더라구요.

    옆에있던 부장님 왈~
    아빠는 누워있고
    엄마는 청소해서 번 돈으로 아빠 약값도 벅찬데
    뭘 어떻게 모아~~
    그랬더니 신입 입이 삐죽

    원글이 신입이여~

  • 8. 맞아요
    '21.8.16 12:33 AM (61.83.xxx.150)

    서울에서 살았으니 이모나 삼촌도 고등학교 다니셨고
    대학 다 가셨어요.
    다 70-80대이시지만 평범했지만 그랬어요

  • 9. ...
    '21.8.16 12:35 AM (112.214.xxx.223)

    그러게요
    '21.8.16 12:23 AM (106.102.xxx.69)
    당장 여자연예인들만 보더라도
    선우용녀씨,전원주씨,정영숙씨,최선자씨,강부자씨,
    김혜자씨 다들 대학 교육 받았잖아요
    전원주씨,김혜자씨 빼고는 다른분들은 부잣집 딸이었다는
    얘기 못 들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못 들었다고 못 살았던 건 아니죠

    선우용녀는
    그 시절에 발레 배우고 무용으로 대학 갔는데
    못 살았겠어요?

  • 10. 누가
    '21.8.16 12:36 AM (114.203.xxx.133)

    조롱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쓰신 글에서
    “ 어려운 시절도 할 사람은 다 하고
    의지가 있으면 명문대 갔습니다. ”
    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경제적으로 국내총생산 10위권대 국가에 진입한
    지금도
    의지만으로 명문대를 가거나 하기는 어렵습니다

  • 11. ..
    '21.8.16 12:36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의지가 있으면 왜 상급학교를 못갔나요?
    본인주변만 보지말고 전국구로 좀 보시길..
    외할머니 시장통에서 순대국도 파시고 미제물건도 파시고 온갖것 다장사하시면서 딸들.아들 모두 경북대 보내셨고 박사까지 시켰어요
    여자일수록 더더 배워야한다고 하셨구요
    경상도 그것도 대구에서 진짜 돌팔매 맞을 행동이었다고 말씀하세요ㅠㅠ

    왜 그옛날 힘들게 공부하신분들을 끌어내려야하고
    중졸 고졸이 반드시 열심히 살았던듯 말하고 인증못하면 거짓이니뭐니 진짜 우습네요ㅜㅜ
    내주변만 딱 보고 다른이들의 이야기는 전부 거짓이라고 믿고싶은
    그 처절함이 참...
    우물안 개구리들이 이렇게나 많을줄이야

  • 12. 엥?
    '21.8.16 12:39 AM (223.62.xxx.162)

    대구에서는 예전에 여자 대학 공부 시키면 돌팔매질했나 보네요???

    대박!!

  • 13. ......
    '21.8.16 12:39 AM (121.132.xxx.187)

    그 시대는 큰도시와 아닌 도시가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 것 같아요. 부모님 다 부산 출신이시고 친가는 남자들은 다 대학갔고 여자들은 형편상 못갔어요. 외가는 남녀할 것 없이 다 갔어요. 지금 7-80대이신 분들이시고요. 근데 그 시절에 시골에서는 집이 살만한 집도 여자는 고등학교면 끝이고 그랬대요.
    형편때문에 못간 사람들도 많겠지만 도시 아닌 곳은 분위기가 그랬나봐요.

  • 14. 교육열이 뻗치면
    '21.8.16 12:4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딸들도 고교부터 서울유학도 시켰답니다.
    친정엄마가 서울 명문여고 나오셨는데
    한반에 6~7명쯤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애들이었대요.
    부잣집 애들도 있었지만 그냥 다 평범했다고요.

  • 15. 원글
    '21.8.16 12:43 AM (122.38.xxx.66)

    그니까요.우물안 개구리 답답해요
    솔직히 어려운 상황에도 극복하고 공부하고 일군 세대가
    대한민국을 이끈 거 아닌가요?
    남들이 환경에 순응할 때 악착같이 고생해서 명문대가서
    사회에서 지도층이 된 분들이 더 인정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 16. ...
    '21.8.16 12:46 AM (112.214.xxx.223)

    김수미도 대학 합격하고도
    등록금이 없어서 등록못하고
    돈 벌려고 탈렌트 된거라 했어요

  • 17. .ㅇㅇ
    '21.8.16 12:47 AM (125.132.xxx.58)

    40년대 생이면. 6.25 끝나고 몇년 뒤에 대학입학인데..

    전후에 제각각 살아남기 바쁘던 시절에. 의지가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느니.. 이게 맞는 말입니까.

    외할머니가 장사하면서 아들딸 공부시키던 시대는 그 다음 세대고요.

  • 18. ㅋㅋㅋ
    '21.8.16 12:49 AM (112.214.xxx.223)

    ..
    '21.8.16 12:36 AM (112.169.xxx.47)
    의지가 있으면 왜 상급학교를 못갔나요?
    본인주변만 보지말고 전국구로 좀 보시길..
    외할머니 시장통에서 순대국도 파시고 미제물건도 파시고 온갖것 다장사하시면서 딸들.아들 모두 경북대 보내셨고 박사까지 시켰어요
    여자일수록 더더 배워야한다고 하셨구요
    경상도 그것도 대구에서 진짜 돌팔매 맞을 행동이었다고 말씀하세요ㅠㅠ

    왜 그옛날 힘들게 공부하신분들을 끌어내려야하고
    중졸 고졸이 반드시 열심히 살았던듯 말하고 인증못하면 거짓이니뭐니 진짜 우습네요ㅜㅜ
    내주변만 딱 보고 다른이들의 이야기는 전부 거짓이라고 믿고싶은
    그 처절함이 참...
    우물안 개구리들이 이렇게나 많을줄이야

    ---------------

    이게 본인 의지로 상급학교 간 건가요?
    부모가 학비를 서포트 해주니까 다닐 수 있던거지ㅋ

  • 19. ...
    '21.8.16 12:51 AM (221.151.xxx.109)

    서울과 지방, 지방에서도 더 시골은 달랐다니까요

  • 20.
    '21.8.16 12:57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집은 무서운 6.25도 다. 피해갔나봅니다

    부럽네요

    탯줄이 가장 큰 동아줄이라는데 ᆢ

    지금까지 힘들지 않게 성실하게 살아왔으면 된겁니다

    화낼일도 아니고 조롱당한것도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40년생 어른들이 다 대학나왔다는건
    대단한거에요


    오늘이 8ㆍ15광복절이라 ᆢ
    대단한거에요

  • 21. ..
    '21.8.16 12:57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들이야기는 다 깍아내리고싶은 찌질함 ㅠ

    딸넷 모두 경북여고 경북대 전액 장학생으로 가셨구요
    할머니 장사가 시원치않아 큰이모가 둘째이모가 세째가 1년씩 휴학해가며 동생하나씩 맡아서 돈벌이 해가며 공부시켰었답니다
    친정엄마는 전쟁때 5살인가였다고 들었구요
    부모 써포트 ?ㅋ
    언니가 동생을 하니씩 책임지고 시켰어요
    친정엄마는 막내이모를 막내삼촌을 동아일보 기자하시면서 저녁엔 과외선생하면서 의사만들고 박사까지 시키셨구요

    남의집일은 다 거짓으로..우스운일로 만들어야 기분이 좋나요 ㅉㅉ
    그당시 동네에 제일모직?인가 경상도에서 제일큰 공장이 있어서 사방 백리에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딸들있는집이 저희외가밖에 없어서
    밤새 자고나면 빨랫줄에 걸린 교복에 똥물 오줌물 부어놓거나 갈기갈기 찢어놓기 일쑤였다네요ㅜㅜ

    남의집이야기는 무조건 폄훼하는 저렴한 저 센스는 어디서 교육받았을까ㅜㅜ
    역시 개구리였던것ㅠ

  • 22. 바본가?
    '21.8.16 1:01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
    '21.8.16 12:57 AM (112.169.xxx.47)
    남들이야기는 다 깍아내리고싶은 찌질함 ㅠ

    딸넷 모두 경북여고 경북대 전액 장학생으로 가셨구요
    할머니 장사가 시원치않아 큰이모가 둘째이모가 세째가 1년씩 휴학해가며 동생하나씩 맡아서 돈벌이 해가며 공부시켰었답니다
    친정엄마는 전쟁때 5살인가였다고 들었구요
    부모 써포트 ?ㅋ
    언니가 동생을 하니씩 책임지고 시켰어요
    친정엄마는 막내이모를 막내삼촌을 동아일보 기자하시면서 저녁엔 과외선생하면서 의사만들고 박사까지 시키셨구요

    남의집일은 다 거짓으로..우스운일로 만들어야 기분이 좋나요 ㅉㅉ
    그당시 동네에 제일모직?인가 경상도에서 제일큰 공장이 있어서 사방 백리에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딸들있는집이 저희외가밖에 없어서
    밤새 자고나면 빨랫줄에 걸린 교복에 똥물 오줌물 부어놓거나 갈기갈기 찢어놓기 일쑤였다네요ㅜㅜ

    남의집이야기는 무조건 폄훼하는 저렴한 저 센스는 어디서 교육받았을까ㅜㅜ
    역시 개구리였던것ㅠ

    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결국 형제도움으로 공부한거네요
    본인의지만 있으먼 된다면서요?ㅋ

  • 23. 바본가?
    '21.8.16 1:03 AM (112.214.xxx.223)

    .
    '21.8.16 12:57 AM (112.169.xxx.47)
    남들이야기는 다 깍아내리고싶은 찌질함 ㅠ

    딸넷 모두 경북여고 경북대 전액 장학생으로 가셨구요
    할머니 장사가 시원치않아 큰이모가 둘째이모가 세째가 1년씩 휴학해가며 동생하나씩 맡아서 돈벌이 해가며 공부시켰었답니다
    친정엄마는 전쟁때 5살인가였다고 들었구요
    부모 써포트 ?ㅋ
    언니가 동생을 하니씩 책임지고 시켰어요
    친정엄마는 막내이모를 막내삼촌을 동아일보 기자하시면서 저녁엔 과외선생하면서 의사만들고 박사까지 시키셨구요

    남의집일은 다 거짓으로..우스운일로 만들어야 기분이 좋나요 ㅉㅉ
    그당시 동네에 제일모직?인가 경상도에서 제일큰 공장이 있어서 사방 백리에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딸들있는집이 저희외가밖에 없어서
    밤새 자고나면 빨랫줄에 걸린 교복에 똥물 오줌물 부어놓거나 갈기갈기 찢어놓기 일쑤였다네요ㅜㅜ

    남의집이야기는 무조건 폄훼하는 저렴한 저 센스는 어디서 교육받았을까ㅜㅜ
    역시 개구리였던것ㅠ

    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결국 형제도움으로 공부한거네요
    본인의지만 있으먼 된다면서요?ㅋ
    그리고
    시켜서 공부한거면 본인의지 아니잖아요ㅎ

  • 24. 서울은 아니지만.
    '21.8.16 1:04 AM (1.136.xxx.227)

    부모님들 거짓말도 있어요.
    그리고 70년대생 저 부산 대구 제일 학군 좋은 곳에서 초중고 나오고 학창시절에 학교 간부하면서 선생님들 행정일 많이 도와드렸는데
    우리때는 부모님들 (대충 40년대생들이실 거예요) 아버지들이 한반 70명 정도 중에 대졸 2명도 많고 어머니들은 고졸도 한 반에 한손가락 안 정도였어요. 막 부모님들 주변에 대학 다 나왔다 하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잘 산 집들이죠. 그 당시 나라가 가난했는데 중산층 이런 거 있지도 않았어요. 여자들은 여대 제외하곤 공학에는 1-2퍼센트이죠.
    제가 92학번인데 대구 부산에서 여중학에서 인문계 고 진학이 반 정도였고 또 4년제 진학은 여고에서 그 중 25퍼센트 정도였으니 따지고 보면 4년제 대 진학률이 15퍼센트 정도네요.(지방엔 저 당시 공학이 사대부고 달랑 하나씩 있을 때예요.) 하물며 70년대생도 이런데 40년대 생이면 여자 고졸이면 엘리트죠.

  • 25. ㅜㅜ
    '21.8.16 1:05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역시 저 찌질함을 어쩌누ㅜ

  • 26. ㅎㅎㅎㅎㅎㅎㅎ
    '21.8.16 1:05 AM (211.36.xxx.9)

    의지가 없어서 못갔다고 하셔서 엄마한테 여쭤보니
    국민학교 월사금? 도 없어서 학교에서 쫓겨났대요.
    이건 의지가 없는건가요?

  • 27. ...
    '21.8.16 1:05 AM (210.178.xxx.131)

    대학진학률이 현저히 떨어지던 시절인 건 팩트이고 대졸자면 스스로 자부심 갖고 살면 되지요. 어디서 무시당하고 오셨나요. 글이 뜬금 없네요

  • 28. ㅜㅜ
    '21.8.16 1:07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들 아이피 남들글을 고대로 옮겨가며 해대고싶은 그맘을 이해해드려야겠네요
    부모님 대학갔다는글이 그렇게나 가슴아파서 이런 매너를.. ㅠ

  • 29. 아니죠.
    '21.8.16 1:11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부산 동래구 출신인데 아버지 대졸 학급 5명 정도 엄마 고졸은 그 보다 많았어요.
    중고 교사, 큰 회사 직원, 전문직은 대졸
    초등교사는 초대졸이었어요.
    아버지 엄마 고모부 고모 다 대졸이고요.
    우리 조부모님들 다 고졸입니다. 경남고, 경남여고
    지금 서울도 강남엔 sky대 출신이 발에 채이고
    저 시골은 학부모 중 0명이죠. 서로 이해 못해요.

  • 30. 서울 아닌 님
    '21.8.16 1:12 AM (14.32.xxx.215)

    아무리 서울이 아니어도 70년생인데 좀 심하네요

  • 31.
    '21.8.16 1:13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부산 동래구 출신인데 아버지 대졸 학급 5명 정도 엄마 고졸은 그 보다 많았어요.
    중고 교사, 큰 회사 직원, 전문직은 대졸
    초등교사는 초대졸이었어요.
    아버지 엄마 고모부 고모 다 대졸이고요.
    우리 조부모님들 다 고졸입니다. 부산고, 경남여고
    지금 서울도 강남엔 sky대 출신이 발에 채이고
    저 시골은 학부모 중 0명이죠. 서로 이해 못해요.

  • 32. 아뇨
    '21.8.16 1:15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부산 동래구 출신인데 아버지 대졸 학급 7-8명 정도 엄마 고졸은 그 보다 많았어요.
    중고 교사, 큰 회사 직원, 전문직은 대졸
    초등교사는 초대졸이었어요.
    아버지 엄마 고모부 고모 다 대졸이고요.
    우리 조부모님들 다 고졸입니다. 부산고, 경남여고
    지금 서울도 강남엔 sky대 출신이 발에 채이고
    저 시골은 학부모 중 0명이죠. 서로 이해 못해요.

  • 33. 아뇨
    '21.8.16 1:18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72년생인데 부산 동래구 출신인데 아버지 대졸 학급 7-8명 정도 엄마 고졸은 그 보다 많았어요.
    중고 교사, 큰 회사 직원, 전문직은 대졸
    초등교사는 초대졸이었어요.
    아버지 엄마 고모부 고모 다 대졸이고요.
    우리 조부모님들 다 고졸입니다. 부산고, 경남여고
    근데 자기 의지 아니고 부모의지죠. 저희 조부모님의
    부모님들은 농사지어도 교육이라면 자식이라면 뭐든 하는
    아주 성실하고 반듯한 가난한 지역 양반 분들이셨거든요.
    두 할아버지가 다 자식이라면 딸이고 아들이고 끔뻑하시던 분들
    지금 서울도 강남엔 sky대 출신이 발에 채이고
    저 시골은 학부모 중 0명이죠. 서로 이해 못해요.

  • 34. 기억들의 오류
    '21.8.16 1:26 AM (1.136.xxx.227)

    일수도 있어요. 저 윗분처럼 저도 72년생 동래구 동래여중 출신인데
    중학교 들어가면 아이들 전부 눈 감기고 아빠 대졸 고졸 중졸 손들어 그런 시대였어요. 아빠 대졸 3년 내내 2-3명이었고 엄마 고졸도 많을 때 4명 정도였어요. 전부다는.아니지만 이대 메이퀸출신 엄마 가진.친구가.한 명 있었고. 그.외엔 친한.친구들 중에도(모두 전교권 친구들) 4년제.대학 나온 엄마 둔 친구는 한명도 없었어요. (있었긴 했겠죠..)

  • 35. 상급학교진학의지
    '21.8.16 1:30 AM (112.157.xxx.65)

    의지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일단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된다는 가정하에
    그 당시 일반적인 경제적 기반의 가정에서 살았음에도
    교육에 가치를 둔다면 대학을 갈 수도 있고
    그렇지않다면 초등교육도 안 시킬 수도 있어요
    물론 원원글의 포인트는 나의 지적수준(이라고 적고 최종학력) 나와 다른 지적수준의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지의 여부 였어요

  • 36. 글쎄요.
    '21.8.16 1:36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유락여중과 동래여중의 부모 구성이 다를 수 있죠.

  • 37. ...
    '21.8.16 1:42 AM (112.214.xxx.223)

    ㅜㅜ
    '21.8.16 1:07 AM (112.169.xxx.47)
    남들 아이피 남들글을 고대로 옮겨가며 해대고싶은 그맘을 이해해드려야겠네요
    부모님 대학갔다는글이 그렇게나 가슴아파서 이런 매너를.. ㅠ

    =====================

    부모님이 배울만큼 배우셔서 가슴 안 아파요ㅎ


    의지의 문제라니 웃겨서 그래요
    82에 티아라 등판한 줄... ㅋㅋㅋㅋㅋ

  • 38. ㅜㅜ
    '21.8.16 1:47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윗님
    딴건 다 좋구요
    매너는 좀 배우세요

    부모님이 부끄러울판ㅠ
    뭐가 그리 웃겨서 남글 남의 아이피를 통채로 보이시는..ㅜ
    많이 웃으시고 매너는 좀 익히시길

  • 39. ..
    '21.8.16 1:48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조금 안된분 같기도ㅜ
    많이 웃으세요 웃기다니 저도 좋습니다
    이래저래 웃자고 사는 세상이지요뭐

  • 40. 6.25때요
    '21.8.16 1:59 AM (14.32.xxx.215)

    천막치고 피난지에서 학교 열었던건 아세요?
    그때 경기 이화보다 다른 여고가 먼저 문열어서
    불타는 학구열에 그만 못한 학교 전학했다가
    나중에 원래 자기 학교 들어와서 평생 한맺힌 사람도 있어요 ㅜ

  • 41. ...
    '21.8.16 1:59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ㅜㅜ
    '21.8.16 1:47 AM (112.169.xxx.47)
    윗님
    딴건 다 좋구요
    매너는 좀 배우세요

    부모님이 부끄러울판ㅠ
    뭐가 그리 웃겨서 남글 남의 아이피를 통채로 보이시는..ㅜ
    많이 웃으시고 매너는 좀 익히시길

    ==============================

    아이피 드러나면 창피할 만한 글은 쓰지를 마세요ㅋ

  • 42. ...
    '21.8.16 2:02 AM (112.214.xxx.223)

    ㅜㅜ
    '21.8.16 1:47 AM (112.169.xxx.47)
    윗님
    딴건 다 좋구요
    매너는 좀 배우세요

    부모님이 부끄러울판ㅠ
    뭐가 그리 웃겨서 남글 남의 아이피를 통채로 보이시는..ㅜ
    많이 웃으시고 매너는 좀 익히시길

    ==============================

    아이피 드러나면 창피할 만한 글은 쓰지를 마세요ㅋ

    내가 부모라면 댁이 부끄럽겠네요
    본인 의지만 있으면 형제 도움 받아 대학도 가고 박사도 따고ㅋㅋㅋ

    무슨 의지?
    도움 받을 의지?
    다리 부러져도 춤출 의지?

  • 43. ㅎㅎ
    '21.8.16 2:04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많이 웃으세요
    아이피 계속 끌어댈만큼 마음이 강팍하신듯하니..
    계속 웃으세요 웃어야 코로나세상이 조금 편해지겠지요
    님이 즐거울만큼 많이많이 웃으세요
    저도 즐거운걸로 할께요

  • 44. ㅎㅎ
    '21.8.16 2:07 AM (112.169.xxx.47)

    같이 웃어요 ㅎㅎㅎㅎㅎ
    다리 부러져도 그깟거 춤도 춰드리지요 뭐 ㅎㅎㅎ

  • 45. ???
    '21.8.16 3:20 A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의지의 문제라...
    하긴 6.25 전쟁다룬 어떤 웹툰보면 누구는 피난길에 아빠몸이 반토막이 나서 죽고 본인은 엄마가 나무에 묶어놓고 버리고 남동생만 데리고 피난가고 그러는 와중에 부잣집 사모님은 내 평생 처음으로 찬물로 밥지어봤다며 서러워했다더니만..
    공부할 시간 없어도 전교1등하던 누구는 그시절 학교갔다 집에오면 산에가서 나무해오고 어린 조카들 등에 업고 보리쌀 갈아서 밥하고 아버지 병수발에 잠잘 시간도 부족했는데.. 엄마는 집나가고요..
    중학교 간다고 하니까 너 공부시킬 돈 없다고 교복을 갈기갈기 찢어놨대요. 아빠가.. 결국 20살되기전에 돈벌러 상경했다고해요.
    의지? 공부할 의지로 공부할 시간이 났던거 자체가 그시절 잘사는 계층이었던거에요. 그냥 그래서 공부해서 성공할 수 있었고 그 자손으로 엘리트 부모만나서 혜택받고 살면 고마운줄 알면 되지 또 엘리트라는 말이 조롱하는거 같아서 마음 불편해요? 고난과 역경도 이겨낸 우리 가문이라는 타이틀도 같이 얻고 싶으신가..

  • 46. 앙뜨와네트?
    '21.8.16 7:12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조롱당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글인지 댓글인지도 못봤지만
    원글님의 글과 댓글을 보니 왜 조롱당했는지 알겠네요.
    본인의 부족함을 시대의 탓을 한다.... 라고요? 저 어렵고 혼란했던 시기에요?
    지금과는 다른 시대였어요.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있었으면 그건 '녹록치 못한 환경' 축에 못끼는 겁니다.
    본인 집안 환경과 운좋음에 감사하며 사십시요.
    그렇지 못해 꿈을 접어야하고 생존하기 위해 몸 부스러지게 아동학대 수준으로 일하며 평생 고단하게 산 어른들 의지박약 노력부족이라고 깎아내리지마시고요.

  • 47.
    '21.8.16 7:21 AM (146.70.xxx.46)

    초등학교도 못 보낼만큼 어려운 집들이 많긴 했죠
    근데 정말 부모가 의지가 있다면 자식들 대학 보낸 집도 꽤 있죠
    그걸 부자(다 친일파여서 그랬단 말도 하던데 너무 나간 발언)라서 보냈다며 단언하는 것도 뇌내망상

    친가가 저 아랫지방 시골인데 40년대생 대부분 대졸이세요
    할아버지가 사업하다 깡그리 망한 빚만 있는 집이었다는데 할머니가 하숙 치고 밥장사 하셔서 6남매 공부 끝까지 다 마침
    국립대 가거나 대학 가서 장학금도 받고 학교 다니며 일도 하고
    대학 공부 마치는 건 본인 의지가 중요하겠고
    대학 가려면 일단 고등학교까지 마쳐야 하니 그 때까지는 부모 의지가 중요하겠고
    부자 아니라도 그런 집도 있는데 무조건 싸잡아 부자라 대학 다닌 거라니

  • 48.
    '21.8.16 7:33 AM (146.70.xxx.46)

    아, 6남매 모두 대학을 바로 간 건 아니고 고졸로 끝났다 나중에 야간대학 마친 분도 있어요
    집안 형편 생각해 고등학교 때부터 공무원 준비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되셨다는데 일하면서 대학 마치심
    계속 더 공부해서 나중에 고위공직자까지 하시고 퇴직하셨구요
    학비가 무료였다 그랬나 암튼 그래서 2년제 교대 가서 교사하신 분도 계시구요

  • 49. 부모의지
    '21.8.16 7:33 AM (58.123.xxx.4)

    울엄마 46년생
    울고모 46년생
    비교하자면 둘 다 공부머리가 얼마나 차이가 있었을까
    이런건 잘모르겠지만
    울엄마 얘기는 난 공부도 못했고 국민학교때부터 100점같은건 받아본적도 없다
    울고모 얘기는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영특해 한글도 혼자 익힐 정도였다
    라고 하더군요

    엄마 친정은 6.25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4남매 데리고 보따리만 들고 피난나와 판자집같은데서 살고 삼선교 시장에서 온갖 장사하면서
    자식들은 무슨스를 쓰더라도 가르쳐야 한다면서
    등록금 없어 집에 돌려보내지고
    책도 없어 어디서 구해다 주고
    대학등록금 없어 휴학했다 다니다
    할머니는 맨날 돈꾸러 다니셨고
    이모 삼촌들은 입도덜고 돈도벌겸 애 많은 부잣집 입주가정교사도하고 해서 어찌되었던 다 대학교 졸업
    공부실력에 따라 삼촌이모들 서울대 이대 숙대 나왔고
    울엄마는 이름없는 3류대다니다 말았음

    울고모 경북 시골에 자기 땅가지고 과수원이랑 농사짓는 집 딸
    밥걱정없는 집이었는데 딸애가 국민학교만 나오면 된거지하면서 중학생나이부터 온집안 식구 일꾼들 밥해먹이는거 할머니도와 같이함

    결국 경제력도 물론 큰 요소이지만
    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자식을 키우냐에 따라 달라진거 같아요 그리고 서울과 지방의 차이도 크고요

  • 50. ??
    '21.8.16 8:45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80년 초반생인데
    시골에서는 부모가 어업,장사,가게운영(쌀집 .슈퍼.주유소.교회운영. 방앗간 화장품가게. 상인 ,관공서 직원 정도에 해당하면 그래도 교육을 좀 시키더라구요. 학원이라도 하나 더 보내구요. 그래도 돈이 도니까요.

    40년대 생들은 그이전 세대니까 더 심했겠죠?
    농사짓는 집이 가장 가난했고, 교육도 가장 못받았어요.
    일제나 625로 홀부모 가정 많아서 교육에서 방치된집도 많았어요. 막말로 자식교육보다 입에 풀칠시켜주는게 더 가장큰 의무였겠죠. 먹고살만해야 교육도 눈에 보였을거구요.
    40년대 생이 중등교육만 받아도 괜찮은 것이고
    고등. 대학까지 갔으면 대단한거 맞아요.
    1950년 중후반 이후에 의무교육이 중학교로 바뀐거 아시나요?
    그이전엔 의무교육이 초등까지라 딱 거기까지 받은 사람들이 많았죠.

    40년대에 고등.대학까지 나오면 자기복이라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 51. ㅇㄴ
    '21.8.16 9:06 AM (223.38.xxx.80)

    80년 초반생인데
    시골에서는 부모가 어업,장사,가게운영( 쌀집 .슈퍼.주유소.교회운영. 오락실. 방앗간 화장품가게 . 식당.모텔및 숙박시설 등 ) 시장상인 ,관공서 직원. 학교선생자식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 우체국 직원 정도에 해당하면 그래도 교육을 좀 시키더라구요. 학원이라도 하나 더 보내구요. 그래도 돈이 도니까요.

    40년대 생들은 그이전 세대니까 더 심했겠죠?
    농사짓는 집이 가장 가난했고, 교육도 가장 못받았어요.
    일제나 625로 홀부모 가정 많아서 교육에서 방치된집도 많았어요. 막말로 자식교육보다 입에 풀칠시켜주는게 더 가장큰 의무였겠죠. 먹고살만해야 교육도 눈에 보였을거구요.
    40년대 생이 중등교육만 받아도 괜찮은 것이고
    고등. 대학까지 갔으면 대단한거 맞아요.
    1950년 중후반 이후에 의무교육이 중학교로 바뀐거 아시나요?
    그이전엔 의무교육이 초등까지라 딱 거기까지 받은 사람들이 많았죠. 그당시 도시사람들이야 교육열이 더 강했으니 돈이 도는 집안은 공부도 시켜줬을 것 같아요

    40년대에 고등.대학까지 나오면 자기복이라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근데 원글님 글과는 별개로 일제때 온갖교육 다받고 일본유학도 다녀오고 교수까지한 사람들 보면 의아하기도 해요.

  • 52.
    '21.8.16 10:28 AM (219.240.xxx.130)

    이런일로 판을깔 필요가 없죠
    시골은 1980년대도 여자들 중졸 많았어요
    1990년대 여자들 대학 진학률이 높은건 아닙니디
    형편따라 하는건데 원글님이 판안까셔도 될듯
    그시절 진짜 형편어려워 못 배웠지만 부를 이루분도 있고 배웠지만 사업하다 망한사람도 있고 끝을 모르는데 뭘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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