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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신경전 많나요?

ㅇㅇ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21-08-11 11:58:58
면허를 따려고하는데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긴한데 방향감각 기계감각이 없어요
한동안은 버벅댈것 같은데 차분해서 많이 해보면 될듯해요

가족중에 오빠가 운전만 하면 예민해지고 앞차가 똑바로 못하면
혼잣말로 뭐라해요 아니면 썬팅한채로 뚫어져라 쳐다보구요
본인은 운전을 잘해서 그런지 머뭇하거나 개념없으면 욕하더라구요
참고로 덩치도 커요ㅎㅎ

문제는 제가 운전하면 그런 시선을 받을것 같은거에요
성격이 상처잘받고 곱씹는 스탈이라 그런 신경전이 있을때 잘 넘기지못해요
아예 착해서 감수하거나 강단있는 성격이면 괜찮은데
누가 시비걸거면 파르르해서 같이 들이받거든요 여운도 오래가구요

제가 오빠차를 주로탔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렇게 신경전하고 쳐다보고 그럴일이 많은가요?
저같이 서투르고 소심하면 감정소모가 엄청날것 같거든요
지레 걱정인건지 조언부탁드려요
IP : 39.7.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1 12:00 PM (116.42.xxx.32)

    초보운전 1년이상 붙히고 다니시고
    그 때는 차들이 알아서 피하고
    그 이훈 뭐 신경전 한달에 한번 정도랄까요

  • 2. ....
    '21.8.11 12:01 PM (211.221.xxx.167)

    운전하면 주의 집중해야하고 도발상황 때문에신경써야 할 일은 많지만 안전운전하고 시호 잘 시키면 신경전 할일은 거의 없어요.
    그냥 오빠분 운전 습관이 안좋은거 같아요.

  • 3. ㅇㅇ
    '21.8.11 12:04 PM (39.7.xxx.32)

    네 오빠차 타면 크고작게 그런일이 있으니 제가 그 욕받이가 될까봐 덜덜 떨었네요ㅜ
    저는 보행할때도 뒤에서 오는차도 빨리 캐치하고 먼저 잘 비키는편이에요

  • 4. ...
    '21.8.11 12:06 PM (211.48.xxx.252)

    일단 초보운전 딱지 붙어있으면 왠만큼 버벅대도 이해하고 넘어가요.
    초보운전 딱 6개월정도 붙이시고요.
    그리고 저는 썬팅 거의 안된 준중형 타고다니면서도 다른 차가 클락션 울리거나 시비걸어온적 거의 없는데요.
    1. 차선변경할때를 제외하면 1차선애는 들어가지 않는다.
    2. 차선변경은 미리미리하고 무리하게 진입했다싶으면 바로 비상깜빡이로 사과표시한다.
    3. 왠만하면 앙보운전한다.보행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한다.
    이정도만 해도 크게 욕먹을 일은 없어요.

  • 5.
    '21.8.11 12:07 PM (121.165.xxx.112)

    쳐다보던지 말던지...
    솔직히 전 초보때 그런거 눈에 하나도 안들어 왔어요.
    내 갈길 바빠서...
    신호보고 앞차, 옆차, 뒷차 신경쓰기도 바빠서
    운전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왔어요.
    본인들 차 안에서 욕을 하는거?
    보이지도 않아요

  • 6. ㅇㅇ
    '21.8.11 12:14 PM (39.7.xxx.32)

    용기내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운전하면서
    '21.8.11 12:18 PM (210.100.xxx.74)

    세상에는 진상들이 참 많구나를 느끼긴합니다.
    그래도 차분히 하시면 됩니다.

  • 8. 젤무서운게
    '21.8.11 12:21 PM (112.161.xxx.15)

    차선 바꿀때인데 깜빡등 켜도 뒤에서 그냥 밀어부칠때가 많아요. 오랜 해외생활끝에 귀국해서 어리버리하기도 하고 간혹 네비가 정반대 방향을 지시해서 해깔린적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뒷차가 옆으로 바싹 붙어서 창 열고 쌍욕을 한바가지 하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는데 그럴때 한마디 대꾸하면 보복운전 할 기세로 살인적인 도끼눈 뜨고...이런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운전하는거 너무 무서워요. 이젠 쫌 나아졌지만 멀리 가거나 모르는 지역에 갈때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 9. 호수풍경
    '21.8.11 12:30 PM (183.109.xxx.95) - 삭제된댓글

    난 운전하면서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많구나 느꼈어요...
    초보때 장보러 갈려고 나왔다가 찬선 변경을 못해서 고속도로를 타게 됐는데못 들어 가고 있으니까...
    옆차가 창문 내리고 들어 가라고 말해줘서 들어 간적도 있구요...
    톨게이트에서 내려서 통행료 냈답니다...
    장보러 나왔는데요 엉엉 이러면서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선 변경 못하면 그냥 지나가요,,,
    그럼 내비가 다시 알려줘요,,,
    그거 하라고 내비 다는거니까요...

  • 10. 호수풍경
    '21.8.11 12:30 PM (183.109.xxx.95)

    난 운전하면서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많구나 느꼈어요...
    초보때 장보러 갈려고 나왔다가 차선 변경을 못해서 고속도로를 타게 됐는데 못 들어 가고 있으니까...
    옆차가 창문 내리고 들어 가라고 말해줘서 들어 간적도 있구요...
    톨게이트에서 문 열고 내려서 통행료 냈답니다...
    장보러 나왔는데요 엉엉 이러면서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선 변경 못하면 그냥 지나가요,,,
    그럼 내비가 다시 알려줘요,,,
    그거 하라고 내비 다는거니까요...

  • 11. 호수풍경
    '21.8.11 12:33 PM (183.109.xxx.95)

    아 물론 그러다 아주 가끔 고속도로를 탈 때도 있지만요... ㅡ.,ㅡ

  • 12. 개념없이
    '21.8.11 12:45 PM (219.248.xxx.248)

    운전하면 저 차 왜 저러냐..하고 혼잣말정도는 해요.
    근데 초보운전 붙여져 있음 이해하죠..초보땐 도로에 나옴 정신도 없고 넓어도 주차 넘 어려워 버벅거리고..
    제주변들 봐도 원글님 오빠처럼 성질내는 경우는 못 본 듯 해요.

  • 13. ㅇㅇ
    '21.8.11 12:55 PM (180.230.xxx.96)

    초보딱지 뗀지 얼마안되었지만
    운전은 정말 여유로운마음으로 해야 한다 생각해요
    가끔 보면 정말 차선을 이리저리 변경하며 결국 여기저기 다 비슷하구만
    바꾸며 가는사람있고, 우회전시 좌회전 신호받고 가는 차량 다 보내고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빵~ 그러다 횡단보도 사람있어 좀 기다리고 우회전 하려는데도 빵~ ㅎ
    어쩌라구? 이런 생각밖에.. 물론 배려 많고 기다려주고 하는 분들이 더더 많지만요

  • 14. ..
    '21.8.11 1:00 PM (39.125.xxx.117)

    어디 사세요. 부산에서 운전해봤는데 진짜 더럽게 양보 안해주더라구요. 차선변경 한번만에 해본적이 없어요. 서울에선 이런 경험이 없었거든요. 지시등넣고 변경할때 경적울리는 사람도 없구요. 근데 부산에선 정말 운전하는데 신경전 장난 아니던데요

  • 15.
    '21.8.11 1:10 PM (58.122.xxx.109)

    동네마다 달라요 좁은 시장통 같은데 가면 오토바이도 많고 질서도 안지키고요 운전하다보면 민도소리 절로 나온다는

  • 16. 건강
    '21.8.11 1:28 PM (222.234.xxx.68)

    비상등 적절하게 잘 사용하세요
    갑자기 끼어들었는데
    비상등 깜박이면 화난게 스르르 가라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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