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교육 강사한테 들은 얘기

... 조회수 : 28,877
작성일 : 2021-08-06 01:40:04
늘 함께 하교하던 여고생 3명이 있었는데
어느날 하교길에 어떤 남자가 서있는게 눈에 띄었대요.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친구와 함께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답니다.
그 남자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몇주였나? 암튼 꽤 오랜기간 계속해서 하교시간에 같은 장소에 서있었고
곧 여고생들은 그 남자가 그 장소에 서 있는 것에 익숙해졌답니다.
어느날 친구들 사정이 있어서 여고생 혼자 하교하게된 날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낯선 사람 조심하라고 성교육 시키는데 범죄자는 저런식으로 경계심을 허물어뜨린다고
낯선 사람의 개념 자체가 모호하니 성범죄 조심시킬 때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IP : 59.16.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8.6 1:42 AM (14.50.xxx.31)

    헉!....

  • 2. ....
    '21.8.6 1:45 AM (151.230.xxx.2)

    남자가 계획적이었네요...

  • 3. 어우
    '21.8.6 1:49 AM (175.119.xxx.29)

    무섭;;;;;

  • 4. 미친 인간
    '21.8.6 2:01 AM (123.254.xxx.29)

    몇주를 하교 시간에 맞춰 같은 장소에 서있는게 보통 고역이 아닐텐데
    차라리 하루 막노동해서 그 돈으로 여자를 살 것이지... 개 ㅆㄹㄱ같은 놈

  • 5. ...
    '21.8.6 2:20 AM (39.7.xxx.100)

    기회를 계속 살핀 거네요
    ㄷㄷㄷ

  • 6. ㅓㅏ
    '21.8.6 2:21 AM (125.180.xxx.90)

    결국 익숙한 남자라도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거네요
    그남자는 반대로 낯선남자에서 익숙한 남자로 인식하게 만든거고요. 치밀한놈이네

  • 7. ㅡㅡㅡ
    '21.8.6 2:31 AM (70.106.xxx.159)

    성범죄자들이 거의 석달은 피해자의 동선을 지켜보다가 범죄를 저지른다고

  • 8. 123님
    '21.8.6 2:32 AM (211.207.xxx.10)

    동감입니다

  • 9. ...
    '21.8.6 3:14 AM (112.140.xxx.162) - 삭제된댓글

    소름 무섭네요

  • 10. 창녀촌옆에
    '21.8.6 4:1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미술학원이 있었어요.
    여고생들 들락이기 시작하니깐 어느순간 바깥에 아주머니들이 대여섯영씩 있는거에요.
    우리들은 뭉쳐서 나오니깐 뭐...
    엄마에게 말햇더니 조심하라고. 그여자들 끌어당기면 못당한다고.
    원글 이야기 들으니 40년전 생각 나네요.
    근데 그런 말까지 딸이 했는데 한 번도 마중 온 적 없음....

  • 11. 아이
    '21.8.6 8:18 AM (211.250.xxx.224)

    어릴 때 범죄예방 교육 받았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낯선 사람이 벨 누르면 문열면 안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라 그대로 한대요. 벨 누르고 엄마친구다 하면 엄마 없어요 끝인데 그 사람이 한시간쯤있다가든 다시 와서 아까왔던 엄마 친군데 문열어달라고 하면 아이들 관점에선 이 사람은 아까 뵜으니 아는 사람이라고 안식해서 대부분 다 문열어준다고 해요. 그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왜 아이들을 순진하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 12. dk..
    '21.8.6 2:06 PM (221.142.xxx.108)

    너무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는 사람 아니어도 익숙해지니 경계를 덜한다는거군요..
    하긴 저라도 그럴 거 같아요ㅠ 그 범죄자는 혼자 다닐때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 13. 그러게요
    '21.8.6 2:11 PM (112.161.xxx.166)

    강력범죄는
    면식범이 많은것과 일맥상통하네요.ㅡㅡ

  • 14. 이런글은
    '21.8.6 3:04 PM (188.149.xxx.254)

    게시판 맨 위의 관리자 글 밑에 붙박이로 박아넣게 해야하는대.

  • 15. 그때
    '21.8.6 3:08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어떤분이 신도시인데 딸이 밤ㅈ에 올때 늘 서있는
    차가 있다고 했나? 그때 조심하라고 시간대옮기라고 후기썼었는데 후기 궁금해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사냥하듯 공격할때 간을 봐야되거든요 쭉 보는거죠 우연히 어라 저 여자가 매일 그시간??
    좀 예쁜가?? 혼자네 진짜 혼잔가 해볼만한가 그런거죠

  • 16. 아이들도
    '21.8.6 3:32 PM (223.38.xxx.202)

    소아성범죄자들이 혼자 하교하거나 혼자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 몇일동안 지켜보다가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초저 아이 아직 혼자 못다니게 해요.

  • 17. 헐....
    '21.8.6 4:53 PM (14.33.xxx.174)

    완전 무섭네요.. 익숙한 남자라도.. 조심해야 한다.. 가르쳐야겠어요.!

  • 18. ㄷㄷ
    '21.8.6 4:56 PM (221.142.xxx.108)

    성범죄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에도 표적이 될 수 있어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길로만 다니는 것도 위험하다고해요
    가끔 다른 길로 다니는게 안전합니다~

  • 19.
    '21.8.6 5:17 PM (116.127.xxx.173)

    나쁜 ㅅㄲ ~~~~~~~~

  • 20. ...
    '21.8.6 5:23 PM (1.237.xxx.189)

    특성상 그런 동네도 있어요
    남자가 하릴없이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 흟어보는
    1층 음식점 있는 빌라동네가 잘 그랬어요

  • 21. ㅇㅇ
    '21.8.7 12:5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매일 같은 시간에 서 있는 남자!
    섬찟하고 무서울 것 같은데
    그걸 익숙함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까요?

    도로에 서 있는 남자...

  • 22.
    '21.8.7 2:38 AM (125.142.xxx.212)

    무섭네요..
    성범죄자들이 거의 석달은 피해자의 동선을 지켜보다가 범죄를 저지른다고 ㅡ> 이것도 맞는 거 같아요.
    성범죄도 면식범도 많다는 거 예전에 성범죄 관련 강의 때 들었던 기억 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5 제주 흑돼지 맛집 제주도 18:22:43 6
1808704 숨고페이로 결제하기로 했는데도 계약금을 조금 계좌이체 해달라고 .. 급질 18:20:39 26
1808703 수제비반죽..냉장에 뒀다가 낼 먹어도 괜찮을까요 2 날씨 18:19:17 43
1808702 홍진경 요즘 머리스타일 옷 너무 좋아보이던데 1 저는 18:18:40 99
1808701 로봇스님 탄생 ㅇㅇ 18:09:09 163
1808700 시부모님 재산이 좀 있어요 18 .. 18:09:07 849
1808699 밖에서는 좋은 남자 잘만났는데 정작 결정사 2 ..... 18:06:59 257
1808698 신중오 판사 김건희 판결뒤에는 김건희 무죄준 검사들이있.. 1 미리내77 18:05:26 305
1808697 [단독]"연평도에 500명 수용 철창 18곳".. 12 그냥 18:00:27 856
1808696 공익배정받기 5 오월 17:55:52 249
1808695 오늘 저녁 무슨 국 끓이세요? 5 무슨국 17:53:49 367
1808694 허수아비 범인 (스포일러 주의) 6 강스포 17:52:17 626
1808693 아들이 저보고 인생이 망한거 같대요 7 고2 17:49:18 1,411
1808692 중국산 냉동 바지락이나 페루나 베트남산 냉동새우 많이 먹고 있는.. 1 ㅇㅇ 17:48:37 224
1808691 남매로 자란 아줌마가 본 자매단상 ㅎㅎ 15 자매부심.... 17:42:45 1,305
1808690 지금 들어가보니 보유주식 3개가 상한가.. 4 17:41:02 1,177
1808689 중학교 수업 40분? 45분? 1 ... 17:35:42 283
1808688 '김건희 항소심 재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 6 고인의명복을.. 17:35:29 908
1808687 시신경에 문제가 있을때 뇌 mri 검사로는 안 나오나요? 6 시신경 17:34:28 318
1808686 지갑분실하면 주소지로 등기같이 오나요? 1 bb 17:32:20 150
1808685 나무증권에 계설한 cma통장 해지방법 아시나요? Oo 17:23:56 146
1808684 부산 분들 하정우 인기 좋은가요 2 .. 17:23:54 468
1808683 환율1452원 1 17:22:54 930
1808682 지금 마이프로틴 할인 라방 하네요 신용은 17:22:33 143
1808681 한국을 협박해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눈에 보인다 3 ㅇㅇㅇ 17:19:4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