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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을 향한 폭력적인 시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미혼녀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21-08-05 08:23:12
35세 미혼녀입니다.
결혼을 하고 싶었으나 마땅히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못하고 있어요.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예요.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합니다.
또한,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한국 남자보다는 외국 남자가 더 잘맞는 것도 같아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계신 지방으로만 가면... 한 아주머니가 큰 소리로 XX야 빨리 결혼해야 겠다~ 고 하세요.
너무 듣기 싫고요.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 아주머니는 본인 사촌을 소개시켜주셨는데.......재력가이긴 하지만 저한테 12살 차이, 키작남을 소개 시켜주셔서 제가 엄청 싫어했었거든요. (떼내느라 시간 오래 걸림.)

여름 휴가를 내서 사람들이 왜 휴가를 내냐고 물어서 부모님 모시고 휴가 다녀온다고 하니..
사장이 어휴~ 나이가 몇살인데 부모님하고 휴가를 가냐.. 남자친구랑 가야지... 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은 돌싱이심. 

또한, 회사에서도 기혼자들이 자꾸 짠하다느니~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둥 그런 말을 해요.
회사에 40대 초중반 미혼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는 아예 이런 말도 안 하고
제가 나이가 좀 어린 편이거든요. 저에게만 유독 지적을 하시는 거 같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이런 오지랍 문화가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랑하지도 않고 보고 배울 것도 없는 남자랑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IP : 183.98.xxx.1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8.5 8:27 AM (116.40.xxx.49)

    그러라그래~~하는 마음으로사세요. 그냥 미성숙한 인간들이예요.

  • 2. 나무안녕
    '21.8.5 8:28 AM (211.243.xxx.27)

    그런이야기는 상황에 따라 계속 듣는 이야기니 너무 중심에 두지 마시고 흘려듣는 여유를 가져야해요
    대학졸업하면 취직 안하냐
    결혼하면 애 안낳냐
    등등 끊임없는 잔소리는 계속되는데
    이걸 폭력적이니 그렇게 생각하심 인생이 피곤해요
    그냥 할말없어서 또는 친근함의 표현으로 하는 인사말이라 생각하고 웃으며 넘기세요~

  • 3. ...
    '21.8.5 8:28 AM (122.35.xxx.53)

    우리나라 예전 문화 중 하나죠
    그분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그뿐이에요

  • 4. ..
    '21.8.5 8:28 AM (112.144.xxx.238)

    문명화가 덜 돼서 그래요. 아마존 오지에 가서 그들의 문화나 오지랖레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처럼 그냥 웃고 넘기세여

  • 5. ..
    '21.8.5 8:29 AM (58.79.xxx.33)

    그냥 입다물고 경청하면서 쳐다봐요. 계속 떠들도록. 내머릿 속은 비우고. 그러면 주변인 한명이 나서서 그만하라 그러고.. 어디서 개가 짓나 그러고 있어야죠. 개소리잖아요

  • 6. ㅇㅇ
    '21.8.5 8:31 AM (106.101.xxx.56)

    아까운 사람에게 유독 더 그래요.
    결혼이 어렵겠다싶은 사람은 냅둠

  • 7. ....
    '21.8.5 8:33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그 나이가 결혼하면 예쁜 마지노선에서 조금 벗어난 상태라 말하는거고
    좀 지나면 말안해요

  • 8. ......
    '21.8.5 8:34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외국 오래 안살아도 적응안되요.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해야되요.

  • 9. ..
    '21.8.5 8:35 AM (1.236.xxx.2) - 삭제된댓글

    서장훈이 재혼해야지 하는 사람들에게

    사알짝 썩소 웃으면서
    아 네네~

    그냥 그렇게 대응한대요

  • 10. 재벌에게
    '21.8.5 8:38 AM (175.208.xxx.235)

    전 재벌 며느리 되고 싶어요!
    소개 좀 해주세요~~~ 하세요.

  • 11. 흠..
    '21.8.5 8:3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요새도 그래요? 저 마흔초반인데 전 회사나 사회에서 그런말 들어본적이 없어서...
    제가 좀 무서워서 다들 말 안하나보네요. ㅋㅋ

  • 12.
    '21.8.5 8:42 AM (211.205.xxx.62)

    그냥 님에게 별 할말이 없어서 그래요
    넹 하고 흘려들으면 끝

  • 13. ??
    '21.8.5 8:45 AM (39.7.xxx.94)

    그냥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랑 같은급의 말이죠

  • 14. 그냥
    '21.8.5 8:45 AM (223.62.xxx.166)

    식사때 밥 먹었냐 그 정도 이야기를 하는 것뿐.
    조금 더 나이 드시면 그런 말 안들을 거예요

  • 15. ..
    '21.8.5 8:46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사장님이 님한테 관심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 16. ..
    '21.8.5 8:47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조심하셈.

  • 17. ㅇㅇ
    '21.8.5 8:48 AM (223.62.xxx.67)

    그러게요 근데 돈이 없네요 한 3천만 보태주세요~
    해보세요 다시는 말 안할 듯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떻게하면 이런 말 안 들을까
    실험한 적 있는데요
    그런 말 들으면 한숨쉬고 걱정하는 듯한 말투로 그 말에 동의해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으라고 하더라구요

  • 18. ㅇㅇ
    '21.8.5 8:51 AM (14.38.xxx.228)

    그려려니 해야지 별 수 없어요.
    결혼해도 애기 안낳냐. .
    낳으면 둘째 안낳냐..
    끝도 없음..
    피해망상으로 대하지 말고
    오지랍정도로 이해해야죠..

  • 19. ㅋㅋㅋ
    '21.8.5 8:51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왜케 민감해요?
    그냥 네~~ 하면 되죠

  • 20. ㅡㅡ
    '21.8.5 8:54 AM (1.252.xxx.104)

    진짜 오지라퍼 문화가 빨리 없어져야 하죠.
    언제쯤 이 미개한 문화가 없어질까요?
    그럼에도 세상빨리 바뀝니다.
    그런말 할땨 썩쏘한번 날려주세요,~

  • 21. 한국에서
    '21.8.5 8:58 AM (223.39.xxx.254)

    살면 어쩔수 없어요.
    그들 하나하나 다 상대하며 싸울거 아닌이상.
    적절하게 넘어가야죠.
    하나하나 싸우면 또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할걸요.ㅠㅠ
    본인 생활을너무 오픈하지 마세요.휴가를 부모님과 간다는 둥.

    혼자 지내서 어떡해, 외로워서 어떡해 하면
    제가 왜 혼자지낸다고 생각하세요?동거하고 있을수도 있죠.
    약간 확 가버리면 더 말 못할수도 있어요.

  • 22. ..
    '21.8.5 8:59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동거얘기 하지 마세요. 뒤에서 ㄱㅈㄹ할 삘..

  • 23. 구린 사람들
    '21.8.5 9:01 AM (123.143.xxx.130)

    시대가 얼마나 바뀌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네 하며 썩소 222
    개무시하세요

  • 24.
    '21.8.5 9:02 AM (117.111.xxx.234)

    세대가 주는 무례한 오지라퍼 이미지 꼰대 되기 싫어서
    요즘 타인의 삶의 형식에 대해 말조심 하는 어른들도 많은데
    교양머리 없는 거죠.
    저런 센스와 언변들이 가정을 이루면 그 자녀들이 똑같은 무례함을 닮아 있죠.

  • 25. sstt
    '21.8.5 9:06 AM (125.178.xxx.134)

    제가 40에 결혼했는데 그전까지 회사에 나이많은 남자들이 은근슬쩍 갈구고 무시하고 했던 언행들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열받네요. 한국에 나이많은 남자들은 어쩔수 없어요

  • 26. ...
    '21.8.5 9:07 AM (223.62.xxx.213)

    그냥 안부인사에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27. .0.0.
    '21.8.5 9:33 AM (121.128.xxx.50)

    만나지 마세요

  • 28. ,,
    '21.8.5 9:57 AM (39.7.xxx.205)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 특히 할줌마들 굉장히 심합니다 본인이 한 일이라고는 평생 그거 하나 뿐이거든요 잘 사는 사람들은 안 그러는데 오히려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 더 심해요 자식들도 다 하나같이 가난하고 교육수준도 낮은 저질로 키운 인간들이요

  • 29. ㅇㅇ
    '21.8.5 9:58 AM (39.7.xxx.61)

    직장인인데 안 만날 수 있나요
    폭력적인 사람들 많지요

    결혼하라는 말, 30대에 극에 달할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아 네네 하시던지
    남자친구있다고 하시던지
    듣기싫다고 정색하시던지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던지
    가급적 말을 섞지 마시던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한국 문화에 익숙해도 듣기 싫은데
    외국에서 살다왔으면 더 듣기 싫겠네요

  • 30.
    '21.8.5 10:03 AM (175.223.xxx.141)

    30초반 때 어딜가도 그소리 들었어요 지긋지긋. 택시서도
    기사랑 싸운적 있어요
    취업면접때도 그소리 듣고 ... 아 짜증납니다

  • 31.
    '21.8.5 10:07 AM (106.101.xxx.115)

    님에게 별 할말이 없어서 그래요
    넹 하고 흘려들으면 끝 222222

  • 32. 파란물결
    '21.8.5 10:09 AM (147.161.xxx.116)

    에휴 . 지들 인생이나 신경쓸 것이지 남의 인생에 오지랍들은..
    님은 그냥 외국으로 나가세요~~

  • 33. .....
    '21.8.5 10:23 AM (118.235.xxx.224)

    친구들 중에 결혼 안 한 골드미스, 플래티넘 미스가 많은데요..
    사실 나이 40 넘으면 이제 아무도 말 안 해요...
    그런데 30대는..
    사실 결혼 하려면 잘할 수 있는 나이거든요..
    그 나이가 지나면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도 좋은 자리 찾기가 참 힘들어요..
    키작남에 재력가 정도만 되어도 좋은 자리 아닌가요 ㅠ
    성격이 좋은 남자이기만 하면요 ㅠ
    그런데 30후반, 40대 되면
    이제 정말 이상한 남자들만 남아있거든요 ㅠ
    예비시부모가 진짜 이상하다든지, 벌이가 자기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부모 노후도 안 되어 있어서 같이 벌어 자기 브모 봉양할 노예 찾는다든지, 성격이 정말 이상하다든지, 외모는 뭐 다들 별로고요 ㅠ
    그런데 30대에 골라갈 수 있는 나이에는 별 생각없던 친구들이 40 넘으니 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거 보면 친구 입장에선 맘 아프죠.
    빠지는 거 없는 내 친구인데 남은 남자들은 너무 이상해서 소개해주기도 그렇고..
    그러니 골라잡아 갈 수 있는 30대 이쁘고 스펙좋은 여자들에겐 사람 많이 만나보라 말하고 싶어져요..
    맘만 그렇고 안 하지만요 ㅠ

  • 34. 흘려듣거나
    '21.8.5 10:50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네하라는 사람들 그런말 안들어본 사람임
    말하는 사람은 한벋인데 듣는 사람은 미쳐요
    그게 이미 수십번흘려들어서 이미 많이참은거거든요
    결혼해서 제일좋은건 배우자가 있는게아니고
    왜 결혼안하냐소리안듣는거예요
    근데 왜 안 낳냐로 바뀌는데 그래도 이게 나아요

  • 35. //
    '21.8.5 10: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모시고
    유럽여행갔을때
    남자친구와 동행 여행 인거같은 여자
    날보고 부모랑 왔다고
    비웃듯이 말했던 여자 생각나네요.
    외국은 오히려 해외여행을 가족과 한다던데...
    뭐가 옳다 말할순 없는 시대라해도
    남 사생활 터치는 말아야지.

  • 36. 다들오지랖
    '21.8.5 11:32 AM (118.220.xxx.115)

    듣기좋은소리도 한두번이지 진짜 짜증나실만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왜이렇게 남일에 관심이 많을까요 특히 시골가봐요 그집 그릇갯수까지 알려들어요 자식들이 뭐하는지 사돈에팔촌소식까지 다 떠벌떠벌.....
    그러다가 결혼하면 애는 낳아야지?
    애낳으면 하나 더 낳아야지?
    아들이나 딸없으면 아들 또는 딸은 있어야지?
    끝이없어요 ㅎㅎ

  • 37. 그러니까
    '21.8.5 11:44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결혼하세요.
    결혼하면 무시당하지 않아요.
    오히려 미혼들 무시하며 살 수 있어요.

  • 38. ...
    '21.8.5 11:49 A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지금이 평균적인 결혼의 마지노선이라 그래요
    더 나이들면 그런 것 조차 없슴다..
    어쩌면 감사해야할지도 ㅠㅠㅠ

  • 39.
    '21.8.5 11:51 AM (221.146.xxx.238)

    마흔 넘으면 아무도 말 안해요.
    아주 가끔 결혼해야지라는 말 들으면 그냥 저 선배님이 나를 아끼는 마음이 있으시네라고 좋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어디 간다하면 효녀 칭찬도 듣습니다.
    그러나! 원글님 나이에 쏟아지는 말들은 폭력에 가깝죠.
    정말 선넘은 것만 딱 잘라서 말씀하세요.

  • 40. ..
    '21.8.5 12:37 PM (211.178.xxx.164)

    47세 재력가가 좋은 남자라니 이보세요..

  • 41. ㅋㅋ
    '21.8.5 1:38 PM (1.11.xxx.145)

    그거 미개해서 그렇게 나불대는 거예요.
    댓글들만 봐도 아직 개화가 덜 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죠

  • 42. ...
    '21.8.6 4:23 AM (182.221.xxx.206) - 삭제된댓글

    키작은 12살 연상 재력가 소개시켜준 아주머니는 나쁜분은 아닌것 같아요.
    쓰니가 싫으시면 아주머니 연락처 알고싶네요.
    저도 집에 30대 미혼 가족이 있어서 소개시켜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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