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우애 vs 부모와 사이좋은것

...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21-08-03 15:33:07
자식들이 우애는 좋음
부모와 냉랭 그럭저럭

부모와 사이 좋음
자식들 끼리 냉랭하고 그럭저럭

어떤게 더 좋으세요.?
IP : 39.7.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 3:36 PM (222.236.xxx.104)

    그냥 대부분 자식들도 우애있고 부모도 사이좋고 하지 않나요 .??? 제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걍 골고루 다 무난무난하던데요 ..한쪽만 확 쏠리게 좋고 하지는 않구요 ..저는 부모님이 좀 일찍 돌아가신편인데.... 뭐 다 있다고 해도걍 무난하게살았을것 같구요 남동생이랑 사이도 괜찮은편이구요

  • 2. 아우
    '21.8.3 3:37 PM (49.174.xxx.190)

    둘다... 근데 확실히 부모가 나눠줄돈없으면 안싸우긴하는듯

  • 3. ..
    '21.8.3 3:44 PM (222.239.xxx.66)

    부모와 불편한게 낫냐 형제랑 불편한게낫냐 네요

    자식끼리까지는 아니어도 엄마들세대보면 (예전 할머니가 대여섯씩 낳을때) 연락 거의 안하고 불편한 형제자매 꼭 한명씩 있긴 한듯...
    잘맞는 사이도 꼭 있고

  • 4. 대체적으로
    '21.8.3 3:44 PM (121.135.xxx.24)

    대체적으로 부모와 사이 좋으면 형제간 우애도 좋더군요
    제 주변을 보면 어느 한쪽만 되는 경우는 드물던데요
    예로 저희 집은 부모와도 형제간도 사이 안 좋아요.

  • 5. ..
    '21.8.3 3: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들끼리 우애가 좋으려면
    부모가 중간에서
    어른스럽게 잘 행동해야해요.
    재산 많고 적은건 별로 영향이 있진 않지만
    건강 안좋아지시면
    병원비 정도는 본인이 해결하면 더 좋고요
    근데 미래엔 형제는 서로 남같을거 같아요.

  • 6. ..
    '21.8.3 3:50 PM (39.7.xxx.109)

    부모의 역할이 참 크고 자식 잘 키우기 쉽지 않은 듯요

  • 7. 저희는
    '21.8.3 3:50 PM (175.223.xxx.156)

    부모님이 너무 대책없는분이라 형제들끼리 똘똘뭉쳐 사이좋아요. 자녀입장에선 선택하라면 형제들끼리 좋은게 좋을듯

  • 8. ...
    '21.8.3 4:0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집 기준으로 본다면 형제가 우애가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저희는 부모님은 좀 일찍 잃은편이라서 만약에 형제가 우애가 없으면..ㅠㅠ 정말 나 혼자 외동이구나 하는 느낌일것 같아서요..그래도 부모님은 없지만 형제 우애는 있으니까.. 서로 힘든거 있으면 도와가면서 그래도 좀 덜 외롭게 사는것 같고.. 그런건 있는것 같네요 ... 그래도 직계가족들 말고. 형제도 살아가면서 날 응원해주니까요.

  • 9. ..
    '21.8.3 4:03 PM (222.236.xxx.104)

    저희집 기준으로 본다면 형제가 우애가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저희는 부모님은 좀 일찍 잃은편이라서 만약에 형제가 우애가 없으면..ㅠㅠ 정말 나 혼자 외동이구나 하는 느낌일것 같아서요..그래도 부모님은 없지만 형제 우애는 있으니까.. 서로 힘든거 있으면 도와가면서 그래도 좀 덜 외롭게 사는것 같고.. 그런건 있는것 같네요 ... 그래도 직계가족들 말고. 형제도 살아가면서 날 응원해주니까요. 서로 응원하면서 형제지간은 좋은관계로 죽을때까지 지금 이상태로 살고 싶네요

  • 10. ..
    '21.8.3 4:32 PM (124.54.xxx.144)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요

  • 11. T
    '21.8.3 4:51 PM (14.40.xxx.14) - 삭제된댓글

    두분이 하도 싸우셔서..
    두분 싸울때 두살터울 오빠가 꼭 내방으로 와서 둘이 음악 크게 들었어요.
    가족 중 가장 믿음직한 사람이었죠.
    지금도 부모님께 잘하고 저한테도 잘해요.
    저도 새언니,조카들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 12. ...
    '21.8.4 12:57 PM (1.231.xxx.180)

    저는 부모입장인데 자식들 우애를 택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94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동원 08:18:49 16
1741993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11 ㅇㅇ 08:06:51 513
1741992 저 커피 마시고 2 건강 07:59:05 491
1741991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2 음냐... 07:58:25 171
1741990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몸에 좋다고.. 07:58:04 73
1741989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3 다이어트 07:53:56 915
1741988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2 .. 07:50:36 299
1741987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5 잘될꺼 07:48:48 602
1741986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16 ... 07:48:27 968
1741985 살빼시고 싶은분들 7 단기간에 07:39:28 1,100
1741984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8 90 07:33:04 547
1741983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6 ㅁㅁ 07:29:48 578
1741982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8 ... 07:24:27 1,391
1741981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2 순수미술 07:20:40 1,106
1741980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255
1741979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15 o o 07:08:02 1,975
1741978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394
1741977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6 .... 07:03:38 675
1741976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6 땅하늘 06:56:04 626
1741975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7 점심 06:43:46 843
1741974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9 ㅇㅇ 06:37:15 1,861
1741973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29 그냥 06:30:39 3,433
1741972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2 냥이 06:27:11 684
1741971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4 숙이 06:11:15 1,255
1741970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9 셀프 05:43:03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