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자 아빠 70세, 엄마 16세에 공자 낳음

ㆍㆍ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21-08-02 14:50:45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쇼킹한 뉴스 보더니

울 아들이 말해줘서 오늘 첨 알았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eracitygr...


IP : 223.62.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 2:52 PM (110.70.xxx.242)

    공자 아빠가 장성한 전처자식 둘이나 두고도
    결혼도 안한 30대랑 성관계해서 공자 가졌대요?

  • 2. 123456
    '21.8.2 2:54 PM (210.178.xxx.44)

    저 블로그 읽어보니, 공자 아빠에게는 이미 아내와 여러 딸과 아들 하나가 있었다네요.

  • 3. ㅡㅡㅡㅡ
    '21.8.2 2: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자도 지금 시대에 살았으면
    욕바가지 뒤집어 쓰고 살았겠죠.

  • 4. 야합
    '21.8.2 2:58 PM (125.132.xxx.178)

    공자도 그 부모가 야합해서 낳은 자식이라고 사마천이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 5. 나야나
    '21.8.2 3:01 PM (182.226.xxx.161)

    그래서 공자가 아이고 아버지 70에도 나를 낳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본받을게요 했데요?

  • 6. ..
    '21.8.2 3:03 PM (110.8.xxx.83)

    공자 아버지는 시골에 낙향한 무인이고 첫째부인에게 7명인가 딸두고 아들 낳을려고 둘째부인봤는데 건강하지 않은 아들이라 16살인? 무녀에게서 자식얻은게 공자에요. 그냥 잠자리만하고 야합인거죠. 그 아비가 공자 서너살때 죽었어요. 출생은 비천했다 할 수있죠.

  • 7. ㄹㄹㄹㄹ
    '21.8.2 3:06 PM (211.192.xxx.145)

    공자가 만든 게 유교니까요, 고마웠나보죠.

  • 8. 공자
    '21.8.2 3:07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공자 유교 성리학 그만 찾을 때 한참 넘었어요
    몇천년 전에 지배층이 피지배계층 개돼지들(?)
    편하게 부리려고 가스라이팅용 이데올로기 학문 종교라
    생각해요
    이 좋은책이 왜 안 유명한지

  • 9. 공자
    '21.8.2 3:08 PM (125.182.xxx.58)

    헐...대단하네요 여성의 인권이나 미성년자 보호
    라던지 그런 개념은 당연히 존재안했을 시절

    말이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공자 유교 성리학 그만 찾을 때 한참 넘었어요
    몇천년 전에 지배층이 피지배계층 개돼지들(?)
    편하게 부리려고 가스라이팅용 이데올로기 학문 종교라
    생각해요
    이 좋은책이 왜 안 유명한지

  • 10. ...
    '21.8.2 3:09 PM (39.7.xxx.13)

    중국도 신경안쓰는 공자가 왜 우리나라에서는 난리인지

  • 11.
    '21.8.2 3:15 PM (180.65.xxx.224)

    그럼 울나라도 이제 공자급 인물 나오는겁니꽈 ㅎㅎ

  • 12. 비교
    '21.8.2 3:22 PM (61.74.xxx.169)

    공자는 기원전 사람이잖아요
    무려 2500년 전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중국 춘추전국시대라 당시를 상상은 해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13. ..
    '21.8.2 3:31 PM (223.38.xxx.195)

    부모상을 당하면 3년간 시묘살이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건 어떠신가요?

  • 14. ..
    '21.8.2 3:47 PM (110.8.xxx.83)

    웃기는게 공자는 시묘살이 안했어요. 다른나라 떠돌다가 엄마죽은지 한참 후에나 알아서. 지가 못한 효드 남들한테 하라해서 얼마나 민폐 끼쳤는지.

  • 15. ...
    '21.8.2 3:54 PM (223.38.xxx.168)

    그 시대랑 같나요
    왜 원시시대는 소환 안하는지

  • 16.
    '21.8.2 4:04 PM (223.39.xxx.169)

    그냥 평균수명 30~40 되던 시절 걍 닥치는 대로 낳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텐데. 지금 기준으로 그 당시를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17. 그니까 공자가
    '21.8.2 4:34 PM (223.39.xxx.65)

    자기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환상만으로 효도를 부르짖었다는 거 아닙니까!!!!!!
    평범한 보통 부모를 보고자랐다면 절대로 효도를 최고로 치는 미덕으로 치지는 않았을거라고 ㅋㅋㅋ
    공자때문에 다 망했어요
    부모가 책임은 하지않고 효도나 강조하는 건 사실 파렴치한 거 아닌가요?
    부모의 도리가 우선 아니냐구요!!!!!

  • 18. 공자가
    '21.8.2 5:37 PM (203.142.xxx.241)

    아니잖아요. 적어도 그분은.. 그리고 공자가 몇년전 사람인가요? 서기 2천년이전 사람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07 추억의 디스코 I love nightlife 알리시아 브릿지 ㅇㅇ 13:19:37 3
1742406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3:16:21 33
1742405 바삭한 치킨 튀김옷 좋아하시는 분 얌얌석사 13:16:06 62
1742404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ddd 13:12:53 200
1742403 결혼식 답례 2 ㅇㅇ 13:12:34 83
1742402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1 ... 13:10:29 68
1742401 여행 다녀오고 살 빠졌어요 4 ... 13:02:36 504
1742400 고견부탁드립니다 2 .... 13:00:11 315
1742399 복분자청 1 .. 12:59:26 58
1742398 후무사자두 큰거 하루한알 7 12:56:53 486
1742397 위궤영과디카페인커피 1 j가을 12:50:19 313
1742396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음!! 3 123 12:50:11 660
1742395 곱슬머리 감는법 알려주신분 복 많이 받으세요 11 곱슬 12:44:26 989
1742394 24세 개발자에 3400억 보수·연구자 1명에 GPU 3만개…메.. 5 ㅇㅇ 12:44:07 769
1742393 오늘이 더위의 고비인듯 2 hh 12:43:00 757
1742392 40 넘으니 이제 7 ㅇㅇ 12:41:17 869
1742391 닌자쵸퍼 좋네요~~~ 11 ... 12:40:49 725
1742390 집에서 치킨 배달해서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21 요즘애들 12:39:59 1,212
1742389 퇴촌에 잘못들어왔는데 속초를 가야해서요 6 도와주세요 12:38:38 506
1742388 다들 보통 수준의 외모 아닌가요? 25 음.. 12:36:15 1,081
1742387 저도 나이든 미혼 이야기.. 2 ㅇㅇ 12:35:28 765
1742386 시누여러분 3 ㄱㄴㄷ 12:34:25 481
1742385 중1 남자아이가 나솔을 좋아해요;;; 17 .. 12:26:00 784
1742384 무슨 수로 부자 돼죠? 진짜 뭘 하지? 13 12:23:40 1,371
1742383 직장에 노총각이 있는데 8 12:07:5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