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켈링. 너무 아파서 무서운데

///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21-07-31 15:45:09
스켈링할때 몸서리쳐지게 시큰거리는 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제 잇몸이 파인 곳이 몇군데 있어서 그렇대요...파인곳을 떼우긴 했는데 그래도 조그은 시큰거려요.

6개월에 1번씩 참고 다니다 코로나땜에 쉬다보니 더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1.마취해달라고 하면 마취 해주나요?(제가 다니던 병원은 안해주더라구요)
2.분당에 스켈링 안아프게 해주는곳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ㅠ
IP : 121.157.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1 3:48 PM (49.161.xxx.218)

    스켈링은 마취안하구요
    살살해달라면 깊이 안해주는거예요
    참고 가서 하세요

  • 2. ..
    '21.7.31 3:48 PM (61.79.xxx.58)

    마취주사가 더 아프잖아요...ㅠㅠ

  • 3. 진주귀고리
    '21.7.31 3:51 PM (39.117.xxx.189)

    저 어제 스켈링하고 왔는데 가글액으로된 마취약 입에 머금고있다가 뱉은 후 했어요. 시리거나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잘 했습니다. 15분 정도 걸렸는데 끝나자마자 감각 돌아오던데요.

  • 4.
    '21.7.31 3:52 PM (61.83.xxx.150)

    스케링이라도 잘해야
    나중에 임프란트도 안하죠.

    임프란트 정말 하기 싫어요
    잇몸에 나사를 박아야 해요.
    틀도 찍느라 껌 같은 거 물고 있어야 해서
    정말 다시는 안하고 싶어서
    1년에 한 번은 꼭 치과 가서
    스케링 하면서 정기검진해요.

    60인데
    아직 임프란트가 1개라 다행입니다

  • 5. 얼마전
    '21.7.31 3:53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스켈링했는데 가글로된 마취제 머금고 했는데 안아프더라구요.
    전 오히려 시원했어요.

  • 6. 저도
    '21.7.31 3:55 PM (223.38.xxx.25)

    스케일링 무서워하는데
    가글 마취제해도 아팠어요ㅜㅜ

  • 7. 얼마전
    '21.7.31 4:03 PM (218.48.xxx.98)

    스켈링 했어요.,진짜 아주 오래간만에 하는거라..ㅎㅎ
    겁을 먹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할만했어요!
    마취가글액 1분정도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고 바로 하더군요..걱정 괜히 했어요..ㅎㅎ

  • 8. ....
    '21.7.31 4:44 PM (112.145.xxx.133)

    참......... 쯧쯧

  • 9. 저는 6개월에
    '21.7.31 4:57 PM (125.134.xxx.134)

    한번 스무살때부터 20년 가까이 하는데요
    간호사의 스킬이나 경력에 따라 달라요
    좀 잘하는 간호사한테 하면 괜찮어요
    시린구간이나 패인구간은 좀 천천히 해달라고 하세요

  • 10. 상상
    '21.8.1 12:08 AM (211.248.xxx.147)

    저도 그래서 식은땀줄줄흘리면서 합니다.아프지않은데 그 느낌이 싫어서...치실 열심히 하는수밖에요

  • 11. ..
    '21.8.1 12:54 AM (112.151.xxx.53)

    분당 메디피움 별로 안 아팠어요

  • 12. wisdomgirl
    '21.8.1 10:23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평상시에 음파전동칫솔하고 워터픽쓰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37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5
1747036 초미세먼지 나쁜데 창문 열어 놓고 있었어요 .. 16:45:27 18
1747035 60이 가까이 되니 직장다닐수 있다는게 감사 16:43:59 138
1747034 며칠전에 간조 자격증에 대해 글을 봤는데 ㅇㅇ 16:41:00 116
1747033 요즘은 덜하지만...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찾는 시댁이 많지 않나.. 1 ........ 16:40:06 179
1747032 엠비엔 참 웃긴다 1 가을 16:39:18 219
1747031 토마토가 시들었는데 그냥 버릴까요 2 .... 16:36:08 167
1747030 연애 한 번 못하고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1 ac bb 16:35:10 156
1747029 펌) 관상은 과학이래요, 식탐많은 강아지 비디오에요 3 관상은 과학.. 16:33:04 638
1747028 오늘의 식단 식단 16:32:15 163
1747027 국민연금 임의가입 금액 뭐가 더 나을까요? 1 몽실맘 16:30:48 263
1747026 아들이 라색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2 .. 16:30:29 162
1747025 강원도 떡집에 갔는데요 14 치사 16:27:53 1,060
1747024 조국 글에 왜 먹이를 주나요 알밥들 윤거니에서 시선돌리기용인뎀.. 2 이그그 16:25:04 121
1747023 자사고에서 이정도하면 4 강남 16:20:46 445
1747022 티처스 학생있잖아요 2 Aa 16:19:40 530
1747021 이혼숙려 분조장 남자 어금니아빠 닮았어요 3 16:19:35 590
1747020 갤럭시 태블릿 잘 아시는 분~ .. 16:13:52 122
1747019 멸치 다시다vs.조개다시다 어떤게 나아요? 17 ㅡㅡ 16:13:44 646
1747018 저 오늘 드디어 교정유지철사 붙였어요 ... 16:13:21 206
1747017 한의원에서 약침 맞으면 자다가 깨시는분 계실까요~? 1 . 16:08:48 368
1747016 애국가 부르게 해주는 조건으로 5억요구??? 8 쇼킹 16:07:41 1,694
1747015 토마토 껍질째 먹어야 좋다는데... 8 질깃 16:07:21 684
1747014 부산 부모님 생신 저녁 식사 할 곳 없을까요? 2 일인당심만원.. 16:06:36 290
1747013 지금도 내란당 옹호하는 분은 1 ㅁㄴㅇㅎㅈ 16:06:34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