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더위에 밥 한그릇 뚝딱

여름밥상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1-07-31 15:26:40
이 더위에 밥 한그릇 뚝딱했네요.

냉장고 정리하다 잊고 있던 묵은 지를 발견했어요. 한포기 반 남짓한 양이더라구요 . 묵은지는 물에 담궈 짠기를 빼두고요.
82 공식 밥도둑인 고추장물 만들었어요.
중간 멸치를 멸치똥(내장)정리하고 불 위에 올려 비린내 날리고
여기에 멸치양과 비슷한 양의 청양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까나리액젓이랑 물 적당량 넣어 바글바글 끓였어요.( 약간 짭조름한 간 정도면 되요)

짠기를 빼고 물을 꼭 짠 묵은 지에 밥 한덩이 올리고 고추장물의 멸치랑 고추 올려 쌈싸먹으니 밥 한 공기 순삭.
그야말로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아쉬워서 반공기 더 떠와서 다시 뚝딱.
한공기 더 먹을 순 있지만 그 놈의 체중계가 두려워 포기합니다.

냉장고 정리 한번 더 하면 묵은지 또 나오려나요....
얼마 안남은 묵은지 벌써 아쉽네요.
IP : 221.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1 3:42 PM (110.12.xxx.137)

    저도 족발에 라면 먹었어요

  • 2.
    '21.7.31 4:02 PM (59.27.xxx.107)

    저도 방금 상추쌈&파프리카 만으로 쌈장 콕 찍어서 밥 한그릇을 뚝딱! 했어요.

  • 3. 여름밥상
    '21.7.31 4:35 PM (221.139.xxx.56)

    멸치 좀 더 다듬었어요.
    내일은 찬밥 찬물에 말아 멸치랑 풋고추 쌈장에 찍어 먹으려구요.

    이 더위에 일케 입맛이 좋아도 되는 건지...
    새삼 배둘레햄이 괜히 내 허리에 있는 건 아니라는 자각이 드네요.

  • 4. ㅋㅋ
    '21.7.31 4:35 PM (218.155.xxx.173)

    제목보고 설마 묵은지? 하면서
    들어왔어요
    좀전에 묵은지찜 해서 먹었거던요ㅋ
    한여름에 짭짤하니 묵은지가 당기더라고요

  • 5. 여름밥상
    '21.7.31 4:37 PM (221.139.xxx.56)

    족발에 라면~ 좋지요.
    어제 본 편스토랑의 대만족면이 생각나는 구성이구만요.
    먹구 싶네요. 쓰읍~

    상추쌈도 맛있죠. 파프리카도 좋구요.
    지난주에 참치쌈장만들어서 벌써 한쌈두쌈 했지요. ^^;;

  • 6. 여름밥상
    '21.7.31 4:43 PM (221.139.xxx.56)

    ㅋㅋ님 찌찌뽕이네요. ^^

    묵은지 참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24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23:21:45 86
1808923 최근 유행하는 수육 삶는 법 4 ........ 23:10:43 626
1808922 약간 치매가 있는 환자 요양병원 생활은 어떤가요? 3 ... 23:09:17 189
1808921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1 ㅇㅇ 22:47:12 754
1808920 삼 하 현 있으면 코덱스200안해도되나요? 1 ..... 22:46:59 657
1808919 쿠팡 수사 종결 요청에 대한 sbs의 오보? 알수없는 세.. 22:38:14 202
1808918 오늘 미용실에서 옆자리아줌마 왈... 3 ... 22:35:05 2,161
1808917 카톡 업데이트 프로필에 내 카톡이 올라온 이유 6 ㅇㅇ 22:26:08 934
1808916 임세령 이정재 삼성전자 주식있겠죠??? 3 삼전이 22:14:03 1,309
1808915 (대학입시) 고1인데 웹툰학과를 가고싶다고 하네요 3 대학입시 22:12:57 374
1808914 동생이 삼성다니는데 2 삼성삼성 22:07:43 3,062
1808913 irp계좌에서 70%수익 irp 22:04:04 1,135
1808912 민주당만 정권 잡으면 이상하게 근로의욕 없어집니다 9 ... 22:03:34 715
1808911 [단독] 권익위 전 부위원장 -윤석열 심야회동 뒤 '김건희 명품.. 1 그냥 21:57:49 926
1808910 적자 15조였는데 "없어서 못 팔아"…삼성 '.. 5 ㅇㅇ 21:55:58 1,975
1808909 김종혁 "정형근, 韓 돕겠다는 분 오지말라 못해&quo.. 1 한숨나옴 21:55:54 496
1808908 돈때문에 죽는거 이해가요 5 암흑 21:52:59 2,174
1808907 주식도 여유있어야 관심갖더라구요 10 *** 21:51:20 1,808
1808906 근육만들려고 헬스하니까 더 빠져요 4 ... 21:49:28 1,153
1808905 알타리 김치요 10 ㆍㆍ 21:47:31 610
1808904 전복으로 만드는 쉬운 요리? 5 ㅇㅇ 21:45:33 576
1808903 타고나길 작은 손톱 약한 손톱 이에요 5 네일케어 21:43:41 446
1808902 귀엽고 여성스런 아들셋 엄마가 존재하네요 11 .. 21:36:43 2,379
1808901 남편네 엄마 너무 싫어요 5 진짜 21:36:05 2,305
1808900 내일 삼전살까하는데요 9 주린이 21:35:19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