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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십대들은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것 자체가

... 조회수 : 17,690
작성일 : 2021-07-29 22:12:39
모두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일부만 할수 있는 일같아요
이전 세대는 배웠든 못배웠든 돈이 있든 없든
결혼하고 애낳는 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었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은 결혼 특히 아이 낳는건
아무나 할수 없는 시대가 돼버렸네요
오늘 미용실에서 염색하다 남자미용사가 자기가 이십대후반인데 낀 세대라면서 이런저런 얘길하는데
결혼은 안하고 싶고 이십평대 아파트에서 혼자 살면 너무 좋을것 같다고
자기세대한테 제일 걱정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 사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결혼, 아이낳기, 내 집 갖기
이런게 꿈같은 얘기가 돼버렸네요

IP : 211.36.xxx.20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9 10:13 PM (223.38.xxx.157)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

  • 2. ....
    '21.7.29 10:15 PM (125.178.xxx.109)

    그걸 하려면 너무 많은 돈과 노력과 희생이 따른다는 걸 아는거겠죠

  • 3. ...
    '21.7.29 10:15 PM (218.51.xxx.239)

    인구 감소, 소멸로 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멈추겠죠.
    이제 감소시작이니~
    기득권층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죠.

  • 4. 저는
    '21.7.29 10:15 PM (49.174.xxx.190)

    보통일은 아니죠

  • 5. ...
    '21.7.29 10:15 PM (39.7.xxx.241)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222

    옛날에는 뭐 집 사서 결혼했나요? 단칸방에서 애 둘셋씩 낳고 살았잖아요
    집값은 거들뿐

  • 6. ....
    '21.7.29 10:19 PM (118.235.xxx.127)

    옛날엔 빚 내서 집 사면 20년 갚으면 그거 내꺼 됐죠
    지금 집 값은 평생 일해도 못 사요

  • 7. 저는
    '21.7.29 10:19 PM (119.67.xxx.20)

    국민들이 똑똑해져서...못하는 게 아니고 안하는 것 같아요.
    인식이 바뀐 거죠.
    옛날엔 부모가 종살이하면 자식들도 종살이하는 거 알면서도 낳았지만 지금은 그럴거면 출산하지 않는거죠.
    부모 지원 못 받고 치열하게 살아보니 너무 힘든데 자식까지 치열하게 살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 8. T
    '21.7.29 10:2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데 못하는 신포도가 아니라..
    굳이 왜? 내가 왜? 마인드죠.
    젊은 세대에게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녀 모두에게 후진거죠.

  • 9. ...
    '21.7.29 10:29 PM (61.99.xxx.154)

    집값 비싸 못하는 것도 맞죠

  • 10. ..
    '21.7.29 10:32 PM (39.7.xxx.55)

    집값도 비싸고 그 집값 비싼 곳에 혼자 살 능력 있으면 혼자 편하게 살고싶지 같이 아둥바둥 사는 건 싫은 거에요

  • 11. ....
    '21.7.29 10:33 PM (175.117.xxx.251)

    그냥 한국의 결혼문화가 지옥이라 안하는거예요.

  • 12. 윗님
    '21.7.29 10:33 PM (211.207.xxx.10)

    결혼하고 싶은 배우자생기면

    원룸으로 시작들 합니다

    무순 집값 비싸서 안하나요

    남자도 여자에게 노예처럼

    살기싫다고 안하고

    여자는 육아 맞벌이가 힘드니

    피하는거죠

    할사람들은 집이없어도 다해요

    첨부터 대단지아파트서 시작하는

    경우는 부모님이 부유하니

    그런거고요

  • 13. ..
    '21.7.29 10:35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333

    요즘 인터넷 매체 발달해서 모르면 좋을거도 다 까발려지고 알거 다 아는데 하기 싫은거죠..
    개인주의적인 성향도 커졌구요..

  • 14. **
    '21.7.29 10:36 PM (211.207.xxx.10)

    님이 말하는 집값은 서울

    대단지 아파트만 넘사벽이지

    빌라 다세대 다가구 싼나홀로아파트

    많아요

  • 15. 젊은
    '21.7.29 10:37 PM (222.234.xxx.222)

    세대들이 똑똑해져서 안 해봐도 다 아는 거겠죠.
    사실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시대에요.

  • 16. ㅇㅇ
    '21.7.29 10:37 PM (211.193.xxx.69)

    전에는 때가 되면 결혼하고 애 낳고 하는게 사람이 살면서 거쳐가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그런 과정 안거치고 살아도 되는 세상이 된거죠.
    세상과 환경이 바뀌니까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진 거예요

  • 17. ..
    '21.7.29 10:37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222

    요즘 인터넷 매체 발달해서 모르면 좋을거 다 까발려지고
    알거 다 아는데 하기 싫은거죠..
    개인주의적인 성향도 강해졌구요..

  • 18. ????
    '21.7.29 10:37 PM (221.150.xxx.126)

    원룸에서 시작? ㅎㅎㅎㅎㅎㅎ

  • 19. ..
    '21.7.29 10:37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333

    요즘 인터넷 매체 발달해서 모르면 좋을거 다 까발려지고
    알거 다 아는데 하기 싫은거죠..
    개인주의적인 성향도 강해졌구요..

  • 20.
    '21.7.29 10:39 PM (59.27.xxx.107)

    내 집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이 드물었죠. 언젠가부터..... 내 자식은 고생하지 말라며~~ 부모가 집을 사주기 시작했죠. 자식에게 집을 사줄 수 있는 부모가 많지 않다보니... 자녀들이 결혼하면서 친구들에게 지기 싫고... 대출 받아서 집을 사곤 했고요. 암튼 내집마련해야 결혼하는 것은 아니죠..

  • 21. ...
    '21.7.29 10:40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요새 애들이 어떻게 컸는데요.
    절대 고생하며 집 일으킬 생각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 있길 바래요.
    그런 결혼 못할거면 그냥 부모랑 살길 바라죠.

  • 22. ....
    '21.7.29 10:41 PM (61.99.xxx.154)

    원룸에서 한다구요?
    하기야 하겠지만... 돈 더 모아 대출끼고 아파트 전세부터 하려하지 원룸은 못봤어요

  • 23. 저위에분
    '21.7.29 10:41 PM (121.151.xxx.152)

    원룸구경도 안해보신분 맞죠

  • 24. ....
    '21.7.29 10:42 PM (61.99.xxx.154)

    부동산이 결혼 출산에 장애가 된다는 걸 애써 부정하는 게 참...

    피자는 언제 쏘시려나...ㅡㅡ

  • 25. ㅁㅁㅇ
    '21.7.29 10:47 PM (59.6.xxx.48)

    아무나 할 수 없는게 아니라
    아무나 안하는거죠.
    옛날에는 무지해서 남들 사는대로 살았던거고.

    사회로 보면 안타까워도
    개인으로 보면 하나도 안타까운 현상이 아니에요.
    모르고 아이들 줄줄 낳고 자기인생도 없이 고생만하던 옛날이 더 힘들고 안타까웠죠

  • 26. 현실은
    '21.7.29 10:48 PM (218.236.xxx.89) - 삭제된댓글

    괜찬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 여자가 80프로

  • 27. 현실은
    '21.7.29 10:49 PM (218.236.xxx.89)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들 못하는 이유가 더 크죠

  • 28.
    '21.7.29 10:51 PM (162.208.xxx.180)

    지금 2030이 그 누구다 결혼하던 세대의 자식들이잖아요
    그렇게 살아봤는데 정말 별로였단걸 그런 가정에서 수십년동안 살아오면서 체험적으로 경험했는데
    아무리 결혼하고 애낳아라 애가주는행복 어쩌구 다 뜬구름잡는 소리로만 들리죠

  • 29.
    '21.7.29 10:52 PM (125.191.xxx.148)

    평균 급여대비.. 집 값보면 아무래도 어렵죠..
    예전 처럼 전세살이 하다가 내집마련한다고 하지만
    쉽지않죠.. 물가 오르는거만 봐두.. 지금 결혼한 사람들도 어려운데요 ㅠ

  • 30. ㅁㅁ
    '21.7.29 10:54 PM (218.51.xxx.239)

    잘사는 부모를 두거나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힘들죠.
    힘들게 살바에는 안하는게 낫구요

  • 31. ..
    '21.7.29 10:55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이제 결혼은 선택이죠
    수명도 늘어났는데 한 사람만 보고 살기 힘든 시대에요.
    유혹, 자극적 대상도 쉽게 접하는 시대라서 더더욱..

  • 32. 이제
    '21.7.29 11:04 PM (221.150.xxx.126) - 삭제된댓글

    이제 결혼은 없고 결혼해도 상황에 따라 애도 없는 경우 많겠죠. 개인에겐 그게 현명하나 나라 망해가는 거죠..

  • 33. 20대는 아니지만
    '21.7.29 11:05 PM (172.89.xxx.49)

    솔직히 비혼 할수도 있지 그걸 갖고 무조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하고 싶은데도 못한다라고 너무 단정 짓고 그렇게 말하는거도 전 좀 별로에요. 그냥 싱글 라이프로 살아도 좋다 느끼는 때는 그럼 되는거고, 그러다가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결혼 하고 싶다 하면 그때가서 하면 되는거지.. 그걸 무조건 다 하는게 정상이고, 안하면 이상한거라서 안하는 경우 당연히 못하는 걸 꺼다 하는거도 젊은 사람들도 짜증나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도 결혼 하기 싫은 사람들도 많고, 없어도 같이 계획 세워 이렇게 같이 헤쳐나가보자 하고 결혼 하는 애들도 있고 그렇죠. 저도 기혼자지만 그렇게 꼭 결혼 안하면 안될거 같은 분위기로 몰아가는거도 좀 문제가 있다 생각.

  • 34. 이제
    '21.7.29 11:05 PM (221.150.xxx.126)

    이제 결혼은 없고 결혼해도 상황에 따라 애도 없는 경우 많겠죠. 개인에겐 그게 현명하나 나라 망해가는 거죠..

    전문직도 힘들어요. 부모도움없이 이런 집값하에선..

  • 35. 우리 딸
    '21.7.29 11:08 PM (59.8.xxx.220)

    둘다 20대
    딸 친구들도 남친도 안사귀어요
    결혼은 택도 없는 소리
    결혼해서 유리한게 하.나.도 없댑니다
    당췌 결혼할 이유가 없대요
    아파트 사둔거 있는데 그럼 그냥 니네 둘이 살라고 했어요

  • 36.
    '21.7.29 11:10 PM (106.101.xxx.185)

    원룸 단칸방에서 시작 그거 부모님 세대 라때는 얘기네요 ㅎㅎ

  • 37. ..
    '21.7.29 11:16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집값?문제도 물론 있긴 하겠지만..
    요즘 20대들하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
    결혼이 '그냥'하기 싫답니다. 필요성을 그닥 못 느끼겠다고..
    어린 세대 가치관이 이렇게 빨리 변하고 있어요..

  • 38. 그래요?
    '21.7.29 11:18 PM (14.55.xxx.141)

    원룸살이는 정말 안하나 보네요
    그러니 부모가 비싼 아파트 전세금을 어찌
    마련 한답니까?

  • 39. ....
    '21.7.29 11:25 PM (122.32.xxx.31)

    솔직히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아닌가요?
    나이 찼으니 때맞춰 가야지
    이런분위기가 아예 없어진듯 합니다.

  • 40.
    '21.7.29 11:31 PM (218.55.xxx.159)

    결혼은 택도 없는 소리
    결혼해서 유리한게 하.나.도 없댑니다
    당췌 결혼할 이유가 없대요 222222

    울 고딩 딸도 똑같이 말하네요.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결혼같은거 왜 하냐구요.
    안하고 즐겁게 살거랍니다.
    저도 다시 태어나면 독신으로…. 딸아 부럽다!

  • 41.
    '21.7.30 12:15 AM (223.39.xxx.19)

    결혼할 사람은 결혼하고
    비혼할 사람은 비혼하고 그래야죠
    무조건 덮어두고 결혼하던 세대의 자녀들이 부모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을까요.

  • 42.
    '21.7.30 1:26 AM (39.119.xxx.54)

    제가 40초반 미혼인데 주변에 또래 미혼들 많아요
    직업 좋은 사라들(전문직)도 미혼 많구요
    남자가 좀더 많지만 여자들도 ㄷ적지 않구요
    다들 독신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을 갈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눈이 높아 결혼 못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주변인들(친구, 지인, 부모, 형제) 결혼생활을 보고 불행하진 않지만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지도 않아 보여 미혼의 삶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 43. ...
    '21.7.30 2:34 AM (223.62.xxx.182)

    부동산이 결혼 출산에 장애가 된다는 걸 애써 부정하는 게 참...

    피자는 언제 쏘시려나...ㅡㅡ22222
    애쓴다...

  • 44.
    '21.7.30 3:47 AM (211.206.xxx.180)

    결혼을 누구나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전제부터가 잘못 됐어요.
    지금 20대들은 모든 걸 다 갖춰준다 해도,
    실패해도 회복 가능 하니까 한번 경험상 해볼 수도 있는 거지
    결혼하면 안정적이고 행복할 거다 하는 이런 환상이 없습니다.

  • 45. 25살딸
    '21.7.30 8:02 AM (116.40.xxx.49)

    엄마결혼생활에서 시가문제보면 결혼안한다고합니다. 자식을위해 희생할자신도없다하구요.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해요.

  • 46. ..
    '21.7.30 8:35 AM (121.157.xxx.163)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살기 싫고, 손해보는거 싫고, 공평(똑같이 돈벌고 살림 육아)해야 되는데 그거 손해보는것도 싫고.. 구질구질하게 작은집에서 사느니 혼자 오피스텔 얻어 살면서 해외여행, 취미생활하는게 좋고..나 개인의 삶과 권리가 가장 중요한 사회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직장의 젊은 사람들 하는 얘기 들어보면 위와 같은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 47. 진짜
    '21.7.30 8:51 AM (218.48.xxx.98)

    부동산때문인걸 애써 외면하는 댓글 재수없네요

  • 48. 지겨
    '21.7.30 9:34 AM (125.178.xxx.88)

    사랑하면 원룸에서라도 시작한다구요? 원룸에서 애낳고 함살아보쇼 본인부터

  • 49. ㄷㄷㄷㄷ
    '21.7.30 9:48 AM (211.192.xxx.145)

    돈 없어서 못 한다는데 냅둬요. 자본주의경쟁 사회에서 경쟁능력이 없다는데 도태되어야지.

  • 50. ...
    '21.7.30 3:26 PM (222.107.xxx.225)

    할 사람은 다해요. 제일 작은 평수 25억부터 시작하는 아팟 사는데 아침에 운동하러 가면서 보면 다들 어린이집 간다고 애들 데리고 나와요. 출산율 낮다는데 이 동네는 영유 가려면 진짜 줄서야 됩니다 -_-;;

    하는 사람은 다 해요. 저도 했지만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한데. 케바케라 꼭 하라 마라 하고 싶지 않고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되요

  • 51. ..
    '21.7.30 3:37 PM (118.35.xxx.151)

    자기 엄마를 보고 자랐는데 결혼하고 싶은 맘이 들까요?
    정말정말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한다는데 찾기 힘들어서 안하는것도 크대요

  • 52. ...
    '21.7.30 3:44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베이비부머나 그들이 키운 세대와
    소위 x세대가 키운 밀레니얼과는 아예 사고구조가 달라요.
    결혼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걸 경쟁에서 졌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 53. 옛날에도
    '21.7.30 3:55 PM (223.39.xxx.77)

    거의다 40대까지 자기집없는 사람이 대부분아니었어요?
    서울수도권빼고는 싼집도 널리고 널렸어요
    온 국민이 다 수도권사는거 아니예요

  • 54. .....
    '21.7.30 4:04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유리한게 하.나.도 없댑니다
    당췌 결혼할 이유가 없대요 4444
    서울근교 경기인천 2억대 아파트에서도
    애낳고 애들도 대학잘만가고 잘만삽니다만.
    사실 굳이 결혼할 이유가없죠
    지금 세대들은 그걸 아는거예요
    사실 부모님들도 아시잖아요 굳이애들이
    결혼할 필요가 없으신걸.

  • 55. ......
    '21.7.30 4:07 PM (211.36.xxx.124)

    결혼해서 유리한게 하.나.도 없댑니다
    당췌 결혼할 이유가 없대요 4444
    서울근교 경기인천 2억대 아파트에서도
    애낳고 애들도 대학잘만가고 잘만삽니다만.
    사실 굳이 결혼할 이유가없죠
    지금 세대들은 그걸 아는거예요
    사실 부모님들도 아시잖아요 굳이애들이
    결혼할 필요가 없는걸.

  • 56.
    '21.7.30 4:11 PM (182.216.xxx.172)

    집때문에 결혼 안하는건 아닐것 같네요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집 때문에 결혼 안한다??
    제 주위에선 한명도 못본터라 믿어지지가 않네요
    다들 잘 사는 집들이라
    결혼하면 살집은 마련해줄수 있는 사람들인데요
    다들 자식들 결혼 안해서 끌탕들 하고 있구요
    어찌어찌 결혼 시켜놓으면 자신의 일 포기 못한다고
    애 낳기 싫다고 애도 안 만들어요 ㅠ.ㅠ

  • 57.
    '21.7.30 4:14 PM (116.127.xxx.88)

    대딩2학년 시조카...
    주식하던걸요...
    우리때처럼?놀고 공부 하던거랑 달라요...
    외삼촌네는 좋겠다 집값 많이 올라서..
    이런소리 하고 있는걸요..
    지금부터 주식하고 투자공부 하는게 정상인건지 전 모르겠네요ㅡ.ㅡ

  • 58. 말그대로
    '21.7.30 4:15 PM (14.45.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랑하면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하겠다...말은 그렇게하는 애들 인터넷보면 꽤 많긴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 부부들 많겠죠.
    근데 뭐 그렇게까지 하면서 인생을 배팅하고 싶지 않은거죠.
    주로 본인 부모님 얘기를 예로 들던데..
    부모님 앞에서 직접 말하면 너무 패륜같고 이러니까 차마 말은 못하는데
    무슨 주제로;; 결혼생활 30년동안 좋은 모습 보여준게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대체 자기는 왜 다를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시전하면서 결혼하라고 강요하는지...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진짜 회수하고 싶으신건지... 차라리 내가 돈을 드리면 결혼하라는 소리 안하실까? 하는 글도 많고...
    결혼한다고해도 사실상 자기랑 고만고만한 수준에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하는데
    애라도 낳아버리면... 지옥길 열리는거죠...
    애가 이쁘고 귀엽고 나중에 효도 제대로 할지 모른다해도
    그냥 그 효도 안 받고
    고독사로 죽어도 나 혼자 홀연히 살다 가겠다 하는 건데 욕할게있겠나요 뭐...

  • 59. 말그대로
    '21.7.30 4:17 PM (14.45.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랑하면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하겠다...말은 그렇게하는 애들 인터넷보면 꽤 많긴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 부부들 많겠죠.
    근데 뭐 그렇게까지 하면서 인생을 배팅하고 싶지 않은거죠.
    주로 본인 부모님 얘기를 예로 들던데..
    부모님 앞에서 직접 말하면 너무 패륜같고 이러니까 차마 말은 못하는데
    결혼생활 30년동안 자기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게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대체 나는 왜 다를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시전하면서 결혼하라고 강요하는지...이해할수가없다고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진짜 회수하고 싶으신건지... 차라리 내가 그 돈을 엇비슷하게라도 모아서 드리면 결혼하라는 소리 그만 할까? 하는 글도 많고...
    결혼한다고해도 사실상 자기랑 고만고만한 수준에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하는데
    애라도 낳아버리면... 지옥길 열리는거죠...
    애가 이쁘고 귀엽고 나중에 효도 제대로 할지 모른다해도
    그냥 그 효도 안 받고
    고독사로 죽어도 나 혼자 홀연히 살다 가겠다 하는 건데 욕할게있겠나요 뭐...

  • 60. 말그대로
    '21.7.30 4:20 PM (14.45.xxx.41)

    진짜 사랑하면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하겠다...말은 그렇게하는 애들 인터넷보면 꽤 많긴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 부부들 많겠죠.
    근데 뭐 그렇게까지 하면서 인생을 배팅하고 싶지 않은거죠.
    주로 본인 부모님 얘기를 예로 들던데..
    부모님 앞에서 직접 말하면 너무 패륜같고 이러니까 차마 말은 못하는데
    결혼생활 30년동안 자기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게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대체 나는 왜 다를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시전하면서 결혼하라고 강요하는지...이해할수가없다고
    그동안 뿌린 축의금을 진짜 회수하고 싶으신건지... 차라리 내가 그 돈을 엇비슷하게라도 모아서 드리면 결혼하라는 소리 그만 할까? 하는 글도 많고...
    결혼한다고해도 사실상 자기랑 고만고만한 수준에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하는데
    애라도 낳아버리면... 지옥길 열리는거죠...
    애가 이쁘고 귀엽고 나중에 효도 제대로 할지 모른다해도
    그냥 그 효도 안 받고
    젊은날 그냥 나 혼자 벌어서 벌어 먹고 살고 체력 비축이나 하고
    고독사로 죽어도 나 혼자 홀연히 살다 가겠다 하는거죠 뭐...

  • 61. 노노
    '21.7.30 4:32 PM (110.70.xxx.143)

    20대뿐만이 아니라
    30~40대 미혼들도 다 그런 생각이예요.

  • 62. ..
    '21.7.30 4:32 PM (119.71.xxx.71)

    아무나 못 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별로라는거 아는거죠

    22222222222222222222

  • 63. ㅇㅇ
    '21.7.30 4:45 PM (175.223.xxx.61)

    지금 세대들이 겪는 빈곤은 상대적 빈곤이에요
    30~40년전에 빌라거지 주택거지 임대거지 이런말 있었나요?
    그땐 다 어려웠잖아요
    못먹고 못배우는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빈곤이에요

  • 64. ......
    '21.7.30 4:49 PM (39.117.xxx.200)

    https://news.v.daum.net/v/20210701100202860
    "나혼자 살기도 벅차"..고용·부동산 참사에 '결혼·출산' 꺼린다

    부동산 때문만은 아니구요. 고용 참사도 겹쳤죠.
    지난해 실업률이 4프로일 때 청년실업률은 9프로로 2배가 넘었거든요.
    110만명 국내 실업자 중에 청년 실업자가 32프로인 거예요.
    그나마 비정규직, 임시직이 대부분이고...
    고용과 부동산 참사의 끝이 혼인 출산 기피라는 거죠.

    1990년대생 청년층 설문조사에서도
    미혼으로 사는 게 더 행복해서라고 답을 하긴 했는데요.
    이 청년들마저 주거 안정이 되고, 경제력이 뒷받침 되면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어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1U8VK4R
    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혼과 출산을 계획하기 어렵다’라는 항목에 95%가 동의하면서 경제적 측면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다고 할까. 1990년대생은 남녀 모두 주거 안정 대책(48.2%)이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 65. ㅇㅇ
    '21.7.30 4:54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전 40대 중반 엄마보고 지긋지긋
    맞벌이에 애 셋에 맨날 사표 던지는 아빠
    항상 지쳐있는 엄마 (눈빛 혼이 나가 있음)
    전 결혼 안할려했는데 둘만 있으면 된다는 남편 믿고
    결혼 15년째 아직 알콩달콩 합니다
    다 가지면 좋겠지만 그럴순 없잖아요
    혹시 후에 각자에 삶을 가더라도
    지금은 행복하네요

  • 66. ,,
    '21.7.30 5:05 PM (124.53.xxx.159)

    가정을 꾸리면 남자나 여자나 '나'는 없어지죠.
    잘 맞는 배우자 만나 알콩달콩 살면 더 없이 좋겠지만 변수가 많아서 ...
    어중띤 애 만나 이런저런 문제 발생시키고 그럴바엔 혼자가 나을거 같기도 해요.
    결혼과 자식을 낳고 기르는게 인생 전체를 저당 잡히고 살아야 한다는걸
    우린 이미 아니까 굳이 그길을 가야 한다고 말 못하겠어요.
    또 그것들을 고수하기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고 ..
    자식이 주는 행복은 세상 그 뭣과도 바꿀수 없지만
    그 굴래또한 세상 어느것보다 무겁고 피할수도 없으니 ...

  • 67. ㅈㅈㅈ
    '21.7.30 5:05 PM (221.149.xxx.124)

    집만 해결되면 사귀는 애들은 어떻게 다 결혼합니다...

  • 68. 답답한 분아
    '21.7.30 5:19 PM (218.55.xxx.159)

    집이고 뭐고 간에 요즘 애들은 결혼이란 제도 자체를 싫어한다구요. 구시대의 유물이라 생각하고, 안하고 싶어한다구요.
    왜 이리 말귀 못 알아 듣는 사람이 많은지.

  • 69. ....
    '21.7.30 5:38 PM (211.36.xxx.22)

    집때문이라 생각하는것도 구세대의 사고.
    하고싶은데 집땜에 못하는게아니예요.
    그리생각하니 결혼안하는 사람에게
    니가 그래서 결혼못하는거다 같은
    결혼부심 훈수질하고있는거고요.

    절대적으로 서로 믿고 사랑에대한 확신이
    아닌이상
    결혼을 위한 결혼이 의미없다는걸
    너무 잘 알아요 .이제.

  • 70. 집이
    '21.7.30 5:4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고 집이 있고 안정된 직장이 있어도 결혼해서 같이 사는 것보다는
    혼자가 편하다는 걸 알고 결혼을 강요 안하니 결혼을 안하는 거지 집때문에 안하는 건 아니에요

  • 71. ㅇㅇ
    '21.7.30 6:07 PM (125.135.xxx.126)

    원룸 ㅎㅎㅎㅎㅎㅎ
    집의 안정이 결혼과 출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건 사실아닙니까.

  • 72. ㅇㅇ
    '21.7.30 6:09 PM (125.135.xxx.126)

    둘이 살고 애키울 좋은 환경에 있는 집이 비싸고 구하기 힘드니
    자라리 혼자 퀄리티 높은 삶을 택하는거죠
    여러가지 비혼의 이유중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양육기회 박탈도 큰 축임을 무시할수없죠

  • 73. ...
    '21.7.30 6:13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인터넷과 스마트폰 때문.
    이것 때문에 댓글들에서처럼 많은 것들 알게 되었고, 강남 명품 등으로 몰리는 현상도 가속도 붙었고, 결혼 출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인지하게 되었고, 애 없어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해짐.

  • 74. ...
    '21.7.30 6:15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인터넷과 스마트폰 때문.
    이것 때문에 댓글들에서처럼 결혼 출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인지하게 되었고, 강남 명품 등 고급스러운 취향으로 몰리는 현상도 가속도 붙었고, 고, 애 없어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해짐.

  • 75. ...
    '21.7.30 6:16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인터넷과 스마트폰 때문.
    이것 때문에 댓글들에서처럼 결혼 출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인지하게 되었고, 강남 명품 등 고급스러운 취향으로 몰리는 현상도 가속도 붙었고, 애 없어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해짐.

  • 76. 글쎄
    '21.7.30 6:23 PM (1.233.xxx.129)

    저희는 집있고 정년보장되는 직업 있어도 자녀는 안낳기로 했어요.
    지금이 너무 재밌어요.
    돈모아서 코로나 끝나면 뉴질랜드 일주하고 싶어요

  • 77. 고만고만
    '21.7.30 7:19 PM (175.119.xxx.110)

    사는 집들은 아이한테 못할 짓 하게 돼버리는거죠.
    사다리도 다 걷어차였고
    부동산값 폭등.
    다문화 우선 혜택.
    기후재난.

  • 78. 20대만?
    '21.7.30 7:20 PM (106.253.xxx.78)

    20대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30대 초중반도 그래요.
    주변에 봄 요즘은 결혼 적령기가 40언저리인거 같아요..
    30대 중반까진 미혼비율이 월등히 높음.
    직장 안정적인데도 이럼..
    대한민국이 인구소멸로 망하는거 아닐까 걱정될 지경.
    그렇다고 조선족이니 다문화니 이런식의 인구수급은 더 싫고 참 문제에요..

  • 79. 고만고만
    '21.7.30 7:20 PM (175.119.xxx.110)

    제사있는 집이면,
    있는 며느리는 돈으로
    없는 며느리는 몸으로.

  • 80. **
    '21.7.30 7:37 PM (211.207.xxx.10)

    결혼할정도로 눈뒤집한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고

    남자도 이제 여자같이
    영악해져서도 그렇고

    요즘애들이 손해보는걸
    싫어하게끔 키운 부모탓들
    도 있고요


    정말 눈맞으면 지금도

    지하방에도 살아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결론은 그냥 손해보기 싫어

    하는 이유가 큰거아닌가요

    솔직히? 어른들이 너는 손해보지

    마라 강조하며 키운이유도 있고

    무슨 집값때문이래요

    그건 조건보고 가는 사람들이나

    보는거죠

    집보다 인성 직업 가족들유무

    그런게 더 크죠

    다들 부자만 사나요?

  • 81. **
    '21.7.30 7:39 PM (211.207.xxx.10)

    제주위에도 사랑만보고

    방하나만 있는 작은

    다세대 전세로 시작하는

    커플들도 봤어요

    그냥 손해보기 싫고

    희생하는 삶이 싫은

    이유가 크죠

  • 82. ...
    '21.7.30 7:41 PM (112.187.xxx.144)

    집값도 영향이 없진 않죠
    대깨문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단 상층과하층은 결혼 잘해요
    중간층이 결혼을 망설이죠
    혼자 살면 좋은 오피스텔에서
    살면 되지만 둘이서 살면 그보다
    내려가야 하잖아요 특이 여자들
    그래서 돈많은 사람들과 돈없는 사람들
    은 집값하고 상관없이 하는것 같아요

  • 83. ..
    '21.7.30 7:42 PM (175.119.xxx.68)

    30~40대도 결혼 출산 후회하는 분들 많을거 같은데
    이십대는 더하겠죠

  • 84. 아니
    '21.7.30 8:01 PM (175.223.xxx.7)

    원룸에서 시작하면 양반이죠
    그 돈도 없어서 집에 들어와
    살아라는 부모도 있을건데
    여기 일부회원들은 부의기준을
    자기한테맞추니까 결혼도 못하고있지
    할사람은 다해요

  • 85. 사랑만보며
    '21.7.30 8:53 PM (175.119.xxx.110)

    단칸방은 딩크라면 상관없죠.
    문제는 출산후부터.
    경제력이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니까요.

  • 86. ㅡㅡ
    '21.7.30 9:46 PM (223.38.xxx.96)

    시대가 마구마구 바뀌고 있죠~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시대고
    혼자 사는게 나은 시대.

  • 87.
    '21.7.30 10:22 PM (124.5.xxx.197)

    요새 신혼부부 원룸에서 시작한다는 분은
    무슨 난쏘공시대에 혼자 사시나요?
    그런 분위기 깨진지 30년은 됐어요.

  • 88. ㅇㅅ
    '21.7.30 11:21 PM (125.135.xxx.126)

    주위에 사랑하나 다세대 전세 ㅋㅋㅋㅋㅋ
    사랑의 깊이가 약해지고 나약해졌다구요?
    풉 현실의 벽이 사랑의 힘을 깨버릴 만큼 높아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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