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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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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오른쪽으로 눈돌리면 카페처럼 바로 바다가

캬아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1-07-29 12:26:18

넓은 유리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고
왼쪽으로 눈돌리면 한라산 보이고 비행기 날라가는 것도 보이는데
날씨는 구름까지 예쁘고 
나는 쾌적하게 넓은 방에서 책이나 읽고 있으니 좋네요.
가방 사는 대신 나한테 쓰는 돈으로 사치 중
집안에 틀어박혀서 책읽고 노래 부르고 운동하고 먹고 멍 때리고 바다보고
좋네요 좋아.
바다에 애들 수영 강습 받는지 매일 주황색이 몇 개 동동 줄지어서 오리처럼 왔다 갔다 대형이 바뀌는 거 보고 있는데 
가끔씩 새도 와서 창에 앉았다 가요. 걔도 그거 보는 건지 뭔지?    
그렇게 기도해도 안되던 평화도 느끼겠고 세상 평화롭네요. 
남편도 나 없으니 맘대로 먹을 생각에 신난듯 하고
서로 좋네요. 오래 있다 갈려구요.
에어컨 바람만 쐬면 안 좋다 해서 창을 약간 열어두고 에어컨 가동
IP : 39.7.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9 12:28 PM (223.38.xxx.32)

    너무 부러워요.

  • 2. 오...
    '21.7.29 12:29 PM (27.164.xxx.242)

    너무 부러워요.222222

  • 3. 오홍~
    '21.7.29 12:33 PM (175.223.xxx.9)

    제주 한달 살기인가용?

  • 4. 네네
    '21.7.29 12:34 PM (39.7.xxx.29)

    맞아용..

  • 5. 그린 티
    '21.7.29 12:34 PM (39.115.xxx.14)

    저 홀로 여행 너무 좋아하는데..온전히 내게만 집중할 수 있으니,부럽습니다. 이번 휴가도 긴데
    토요일에 가기로한 휴가 예약도 취소하고 남편한테 이야기해서 드라이브라도 하고 와야겠어요.

  • 6. 여행목적이
    '21.7.29 12:37 PM (39.7.xxx.29)

    아니라서
    나말고 다른 들어오는 사람없고 조용하고 마당도 있고 해먹도 있고 넓고 쾌적한 곳으로 골랐어요.
    돈은 좀 들어요.

  • 7. 부럽
    '21.7.29 1:02 PM (211.117.xxx.149)

    거기 제주도 어느 동네인가요. 정보 좀 공유하면 안될까요.

  • 8. 젤소미나
    '21.7.29 2:01 PM (121.151.xxx.152)

    저도 정보좀 공유하고파요

  • 9. 장소는요
    '21.7.29 2:14 PM (39.7.xxx.29)

    어디라고 말하기보다 집 구하는 팁 드릴게요.
    제주를 보면서 내가 매일 집안에서 바다를 보기를 원한다 이러면 집이 바닷가에 접해 있는 쪽으로
    위치해 있는만 집만 보시면 되요. 그런 집은 많아요. 제주 전체를 다 돌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데 지금 남아 있는게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왜냐면 미리 예약을 하니까 그런데
    혹시 일정이 맞으면 앞사람 나가고 들어가면 되는데 문제는 돈이죠.
    위치때문에라도 그런 집은 지금 또 성수기라 비싸고
    거기다 집 시설에 따라 또 값이 천차만별이에요.
    천만원 넘는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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