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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인하시는 분들만.

Bitcoin 조회수 : 5,775
작성일 : 2021-07-29 00:32:50
본문이 길어서 로딩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본문을 짧게 하도록 할께요. ^^;

지금은 애매한 장이에요.. 올릴까 말까 상황이라... 근데 아까워도 애매할때는 쉬는게 맞아요.

1.지금 자리에서 조정 살짝 주고 42k를 찍어준 후에, 다시 33.8k 를 향해 약반등 두어번 주며 하락.
2.42k 찍고 강하게 조정주는 척만 하다가 다시 44k / 48k를 향해 질주.
  (요때에는 실시간 차트보시다 바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해요. 잘만 잡으면 쉽게 먹을 자리)
3.지금 하락 추세 그대로 이어가며 33.8k 까지 다이렉트.

하락장 타면 어차피 33.8k 언저리까지 갈거라 보기에, 그 사이 박스권에서 가둬질테고..
단타개미들만 신나는 3,4일이 되지않나 싶어요.
지금 알트도 괜찮아요. 단.. 비트보며 대응가능한 분들만 하거나 매도를 미리 걸어놓거나 
해야할거 같아요. 비트무빙이 워낙 괴랄해서.. ㅡ.ㅡ

IP : 124.111.xxx.162
5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tcoin
    '21.7.29 12:36 AM (124.111.xxx.162)

    저번에 482만원에 3,500 만원 물린 ㅡ.ㅡ 얘기까지 했고요.
    이제 2부에요.

    비캐를 482만원에 매수했던 그날.. 420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어요. 아니, 내 비캐가 떨어진다고 믿고 싶지도 않았어요.
    내 선택이 잘못되었을리가 없어.!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죠.
    임상사례로 책에 써도 될거같아요. ㅡ.ㅡ
    그 다음 22일날.. 454만원까지 다시 올라줄때, 그것봐 역시 비캐가 짱이야.
    하면서 그래도 불안하니까 조금만 먹고 800만원 부근에서 팔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꿈도 야무지지...
    그날 밤.. 슬금슬금 떨어지던 비캐가 350만원에 다다랐을때 저는 인정을 해야만했어요.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지만 후회해봤자 이미 소용없었어요. 제 거래내역의
    마이너스 천만원은 누가 뭐래도 사실이고 현실이었던거죠.
    이때, 저 스스로 느낀게.. 자꾸 폰이나 컴의 업비트 창을 안보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알았죠. 아 내가 도피하고 싶은거구나...
    그래서 이때 독종같은 생각을 하게되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스로에게 벌을 주어야겠다 결심했어요.
    코인에 관한 공부도 안하고 코인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3,500 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이민 죄.
    차트도 못보고 호가창 분석도 제대로 못하고 지표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뇌빼고 이 바닥에 들어온 죄.
    그래서요.. 컴키고 업비트 호가창을 켜놓은 뒤에. 무려 272만원으로 떨어질때까지
    두 눈 똑바로 뜨고 다 지켜봤어요. 눈 뜨고 봐 니가 뇌빼고 매매한 결과를!!
    하면서요...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23일이 되었고 다시 430만원대까지 올라와주었지만
    전혀 기쁘지않고 오히려 불안해요. 지금 그냥 던지는게 낫지않을까?
    근데 그러면 무려 4백만원 가까이 손해인데? 우물쭈물 망설이는 사이 가격은
    다시 348만원이 되었고 이제 결심했어요. 그래 안전하게 가자 400만 넘으면 무조건
    던져야지.! 근데요..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할뿐 도통 400만원대에 와주지를 않는거에요.
    이렇게...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어요. 더 정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안나요. 마찬가지로 연말 재야의 종소리 어쩌고도 하나 기억 안나요.
    오직 업비트 비캐 호가창만 기억나네요. 지금도...

  • 2. ㅇㅇ
    '21.7.29 12:40 AM (122.35.xxx.33)

    엑시인피니티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동안 계속 상승해왔던데 이제 끝물인가요? 그동안 몰랐다가 오늘샀는데 역시 제가사니 안오르네요ㅠ 알트코인 추천좀해주세요~ 제가사면 내리고 제가팔면 오르고 주식이고 코인이고 절망이네요..

  • 3. Bitcoin
    '21.7.29 12:44 AM (124.111.xxx.162)

    ㅇㅇ님.

    엑시는..ㅠㅠ 제가 관심을 안두기도 했고.. 워낙 지금 nft 열풍을 타고 폭등한거라..
    급등/급락 모두 반반 가능성이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어요.
    근데 엑시같은 급등 코인은 조심하셔야 하는데...
    지금은 비트가 어찌될지 몰라서 비트가 안정될때까지 알트는 기다리셔야할거 같아요.
    공격적으로 하는 분들은 지금 알트 매수하시던데.. 전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 4. 아이스라떼
    '21.7.29 12:45 AM (123.143.xxx.207)

    새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흥미진진 ????

  • 5. Bitcoin
    '21.7.29 12:4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슬픈 3부에요..ㅠㅠ

    이제 2018년이 되었어요. 비캐의 가격은 여전히 횡보고요. 근데 바보같은 저는
    이때도 희망회로를 돌렸어요. 기다리면 올라주겠지...
    그렇게 무려 20일을 고생시키고 1월11일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다 아시는 박상기의 난이 일어났어요.
    거래소폐쇄까지도 추진하는 강력한 코인규제를 하겠대요.
    근데 저 이때만 해도 에이 겁만 주겠지.. 무슨 정부가 국민을 협박해서
    망하게 할까.. 생각했어요. 엄청 순진했던거죠. 아님 또 인지부조화던가...
    이제 비캐의 가격은 257만원까지 떨어졌고 존버밖에 남은게 없는 처지가 되었어요.
    그나마 구조의 동앗줄이랄까? 이틀 후에 반등이 드디어 온거에요. 이때는 숨도 안쉬고
    428만원에 걸어놨어요. 아 근데.. 얘가 이번엔 420만원 까지만 찍고 다시 내려가는 거에요.ㅠㅠ
    지금이라면 눈치 챘을거에요.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걸....
    이제 왜 제가 손절을 칼같이 들어가야하는지 왜 꼭 그래야하는지
    주구장창 강조하는 이유를 아실거에요....
    욕심을 버리고 안전을 택했으면 전 충분히 대부분의 내 시드를 지키며 후일을
    도모할 수 있었을거에요. 근데 찌질하게 그거 하나 손해못보겠다고 우긴거죠..
    징징거리다보니 한도 끝도 없네요. 암튼 이때를 기점으로 이제 물량을 개미에게
    다 떠넘긴 세력들은 (90퍼 짱개세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제 거칠것이 없어졌어요.
    1월14일에서 2월6일까지 20일 남짓하는 기간에 470만원을 빼버리고
    비캐는 무려 88만원의 저점을 찍게되어요.
    이날 졔 계좌는 630만원 남았고 마이너스 2,800 만원이 되었어요.
    원금이 6토막 가까이 난거죠..
    이후 비캐는 175만원까지 반등을 주긴했지만 2달을 계단식 하락하며
    4월6일에 66만원의 저점을 또 찍게 되어요.
    이때 제가 뭐한줄 아세요? 각종 코인정보 찾아다니며 비캐가 왜 드래곤슬레이어인가?
    올 연말에 천만원찍는다 이런 희망회로정보만 찾아다녔어요... 아니 비캐에 대해
    모든 정보를 다 찾아보기는 했었던거 같기는 해요. 그래봤자 뭐 결론은 같죠...
    비캐는 오를거야! 올라줄거야! 그래야만해!!! ㅠㅠ
    그렇게 버티던중 보름쯤 지났을까.. 비캐포럼에서 우지한이 메이플라워호 그림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는 글을 봤어요. 5월초에 대펌핑한다는 암시래요. 진짜인가? 하다가
    4월20일부터 가격이 오르길래 확신했어요. 아 진짜구나...
    저는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현실적으로 480만원은 무리라는걸 깨달은거죠.
    그래서 물타기라는걸 배웠어요. 200원에 10개 사고 다시 100원에 10개 사면
    평단이 150원으로 낮아지는... 그렇게 시드를 더 투입해서 평단가를 낮추는걸 말하는거죠.
    근데 시드가 없잖아요..ㅠㅠ 고민고민하다 결론 내렸어요.
    이번에 물 못타면 희망은 없다.라고...
    그래서 눈 딱감고 마통에서 다시 3,500 만원을 빼서 업비트에
    입금했어요. 웃긴게 그거 시드 넣었다고 또 의기양양 해지는거 있죠? 푸하하 ㅠㅠ
    (이거 갚느라고 진짜.. 에휴 근 2년을 거지꼴로 살았었네요 제가..ㅠㅠ)
    근데 뭐 저점볼줄을 아나요.. 164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2백만원씩 넣었더니
    3,500을 다 써버리고 결국 얻은건 158만원 평단의 비캐 22개 였어요.
    그래도 이제 평단이 237만원이 된거에 만족했어요. 설마 반정도까지는 가주겠지하고. ㅡ.ㅡ
    그리고는 운명의 5월6일이 왔어요.
    두 눈 부릅뜨고 비캐 호가창을 지켜보는데 초보인 제 눈에도 뭔가 이상한거에요.
    2백만원을 넘자마자 2백만5천 2백만8천 이런 가격대에 무슨 비캐가 500개
    천개씩 호가창에 보이는거에요. 이게 얼마지 하고 가격토글키를 눌러보니
    10억 20억인거에요. 뭔가 쌔함을 느끼긴했지만 그래 40만원만 더 오르면
    미련없이 던지겠다 생각만했어요.
    그러다 201만원 매물대부터는 2천개 3천개 막 찍히더라고요.
    찐님. 제가 찐님 처음 봤을때쯤 비캐 200 넘자마자 몇십억씩 던져대는거 보면서
    느끼신거 없냐고 물어봤었죠? 이제 왜 그리 물어봤는지 이해하실거에요....
    물론, 지금의 저라면 바로 눈치챘겠죠.. 근데 이때의 바보멍충이 비트코인은 아닐거야
    아닐거야만 되뇌이며 그냥 지켜보기만했어요.
    238만원에 걸어놓은 30개의 비캐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요.
    결론은요.. 비캐는 5월28일 97만 / 6월29일 75만 / 8월14일 59만 / 9월18일 46만을
    찍으며 무려 5개월의 계단식 대하락을 맞게 되어요...
    이때 저는 정말 자살생각을 사람들이 왜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7천만원이던 원금이 1,380만원 남은거에요. 무려 마이너스 5,600만원.
    또다시 원금 5토막이 나버린거죠..
    7천만원은 제 계좌에도 있어본적이 없는 거금이었어요..ㅠㅠ
    정말 정신이 반쯤 나갔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알게 되었죠.
    비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트가 대장이고 비트무빙에 따라 비캐시세가 움직이다는것을...
    이때부터는 비캐차트보다 비파비트 차트를 하루에도 몇번씩 보며 이제나 오를까
    저제나 오를까 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던거 같아요. 그렇게 5개월을 피눈물 흘리며 버티던 중,
    비캐가 하드포크를 한다는 소식이 또 들려와요. 비캐펌핑의 돈줄이던 카지노거부
    캘빈 아이어가 협력체제에 불만을 품고 bsv를 만들어 따로 나간다는 거에요.
    이 와중에 유래없는 블록선점 경쟁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여기서 이긴자가 비캐닉을
    갖는다고 했고, 우지한측이 승리했어요. 이더의 비탈릭이 축하한다 영상 메시지도 보내고...
    전 기뻐했어요. 이제 비캐가 200만원만 가줘도 bsv가 펌핑해서 40만원만 찍어주면
    전 이 지긋지긋한 비캐를 털어낼수 있게 된거죠.
    근데요.. 완전 오판이었어요. 기존의 비캐를 갖고있던 캘빈이 그런건지 아님
    따로 숏세력이 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1월7일 하드포크가 끝나자마자
    70만원대로 상승하던 비캐가 폭락하기 시작했어요..ㅠㅠ
    반등 하나 없이 내려찍기만 하던 비캐는 12월16일.. 제가 물린지 1년만에
    8만원을 찍게 되어요.. 이제 제 잔고는 7천만원에서 240만원이 되었어요..
    저 괴로워서 한번도 계산안해봤었는데.. 이 글 적으며 계산해보니 저 무려
    30토막을 당한거였네요... 물론 이때 받은 bsv는 12만원에 30개 다 팔았어요.
    bsv 판매금까지 더하면 그래도 12토막으로 줄긴하네요.. ㅡ.ㅡ
    이렇게 글로 적으면서도 저 지금 소름이 끼쳐서 살짝살짝 몸을 떨고 있네요..
    이날의 악몽이 또 떠올라서..ㅠㅠ

  • 6. Bitcoin
    '21.7.29 12:50 AM (124.111.xxx.162)

    슬픈 3부에요..ㅠㅠ

    이제 2018년이 되었어요. 비캐의 가격은 여전히 횡보고요. 근데 바보같은 저는
    이때도 희망회로를 돌렸어요. 기다리면 올라주겠지...
    그렇게 무려 20일을 고생시키고 1월11일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다 아시는 박상기의 난이 일어났어요.
    거래소폐쇄까지도 추진하는 강력한 코인규제를 하겠대요.
    근데 저 이때만 해도 에이 겁만 주겠지.. 무슨 정부가 국민을 협박해서
    망하게 할까.. 생각했어요. 엄청 순진했던거죠. 아님 또 인지부조화던가...
    이제 비캐의 가격은 257만원까지 떨어졌고 존버밖에 남은게 없는 처지가 되었어요.
    그나마 구조의 동앗줄이랄까? 이틀 후에 반등이 드디어 온거에요. 이때는 숨도 안쉬고
    428만원에 걸어놨어요. 아 근데.. 얘가 이번엔 420만원 까지만 찍고 다시 내려가는 거에요.ㅠㅠ
    지금이라면 눈치 챘을거에요.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걸....
    이제 왜 제가 손절을 칼같이 들어가야하는지 왜 꼭 그래야하는지
    주구장창 강조하는 이유를 아실거에요....
    욕심을 버리고 안전을 택했으면 전 충분히 대부분의 내 시드를 지키며 후일을
    도모할 수 있었을거에요. 근데 찌질하게 그거 하나 손해못보겠다고 우긴거죠.
    .
    징징거리다보니 한도 끝도 없네요. 암튼 이때를 기점으로 이제 물량을 개미에게
    다 떠넘긴 세력들은 (90퍼 짱개세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제 거칠것이 없어졌어요.
    1월14일에서 2월6일까지 20일 남짓하는 기간에 470만원을 빼버리고
    비캐는 무려 88만원의 저점을 찍게되어요.
    이날 졔 계좌는 630만원 남았고 마이너스 2,800 만원이 되었어요.
    원금이 6토막 가까이 난거죠..
    이후 비캐는 175만원까지 반등을 주긴했지만 2달을 계단식 하락하며
    4월6일에 66만원의 저점을 또 찍게 되어요.

    이때 제가 뭐한줄 아세요? 각종 코인정보 찾아다니며 비캐가 왜 드래곤슬레이어인가?
    올 연말에 천만원찍는다 이런 희망회로정보만 찾아다녔어요... 아니 비캐에 대해
    모든 정보를 다 찾아보기는 했었던거 같기는 해요. 그래봤자 뭐 결론은 같죠...
    비캐는 오를거야! 올라줄거야! 그래야만해!!! ㅠㅠ
    그렇게 버티던중 보름쯤 지났을까.. 비캐포럼에서 우지한이 메이플라워호 그림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는 글을 봤어요. 5월초에 대펌핑한다는 암시래요. 진짜인가? 하다가
    4월20일부터 가격이 오르길래 확신했어요. 아 진짜구나...
    저는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현실적으로 480만원은 무리라는걸 깨달은거죠.
    그래서 물타기라는걸 배웠어요. 200원에 10개 사고 다시 100원에 10개 사면
    평단이 150원으로 낮아지는... 그렇게 시드를 더 투입해서 평단가를 낮추는걸 말하는거죠.
    근데 시드가 없잖아요..ㅠㅠ 고민고민하다 결론 내렸어요.
    이번에 물 못타면 희망은 없다.라고...
    그래서 눈 딱감고 마통에서 다시 3,500 만원을 빼서 업비트에
    입금했어요. 웃긴게 그거 시드 넣었다고 또 의기양양 해지는거 있죠? 푸하하 ㅠㅠ
    (이거 갚느라고 진짜.. 에휴 근 2년을 거지꼴로 살았었네요 제가..ㅠㅠ)
    근데 뭐 저점볼줄을 아나요.. 164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2백만원씩 넣었더니
    3,500을 다 써버리고 결국 얻은건 158만원 평단의 비캐 22개 였어요.
    그래도 이제 평단이 237만원이 된거에 만족했어요. 설마 반정도까지는 가주겠지하고. ㅡ.ㅡ

    그리고는 운명의 5월6일이 왔어요.
    두 눈 부릅뜨고 비캐 호가창을 지켜보는데 초보인 제 눈에도 뭔가 이상한거에요.
    2백만원을 넘자마자 2백만5천 2백만8천 이런 가격대에 무슨 비캐가 500개
    천개씩 호가창에 보이는거에요. 이게 얼마지 하고 가격토글키를 눌러보니
    10억 20억인거에요. 뭔가 쌔함을 느끼긴했지만 그래 40만원만 더 오르면
    미련없이 던지겠다 생각만했어요.
    그러다 201만원 매물대부터는 2천개 3천개 막 찍히더라고요.
    찐님. 제가 찐님 처음 봤을때쯤 비캐 200 넘자마자 몇십억씩 던져대는거 보면서
    느끼신거 없냐고 물어봤었죠? 이제 왜 그리 물어봤는지 이해하실거에요....
    물론, 지금의 저라면 바로 눈치챘겠죠.. 근데 이때의 바보멍충이 비트코인은 아닐거야
    아닐거야만 되뇌이며 그냥 지켜보기만했어요.
    238만원에 걸어놓은 30개의 비캐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요..

  • 7. 도움절실
    '21.7.29 1:02 AM (121.144.xxx.10)

    징글비캐 ㅠㅠ
    저 시절에 저는 코인 자체에 관심도 없었고
    비트코인말고 다른코인이 있다는것도 몰랐음요
    Bitcoin님 감정이입해서 읽었어요
    그 심정이 어떨지 ...
    흔히 사람들은 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며
    돈이 큰게 중요치 않은것처럼 말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젤 걱정하고 힘든 부분에 돈이 많이 차지하잖아요
    저도 이번에 겪었고
    주변을 봐도 돈때문에 맘고생하면 팍팍 늙더라구요
    진짜 힘드셨겠다
    지옥문을 지나오신 승리자 Bitcoin님♡

  • 8.
    '21.7.29 1:09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으아아악ㅠㅠ 읽는 저도 소름 끼쳐요
    아휴 정말 살점이 뜯겨나가는 고통이었을 듯요ㅠㅠ

    근데 저 고백하건데 비캐가 뭔지도 몰랐어요
    200만원대에 다 던지는거 보고
    느끼는 거 없었냐고 물어보셨을때
    저 대답을 못했잖아요. 왜냐.... 못봤고 몰랐거든요ㅠ

    마이너스 150만원 손절한 이후에는 올 현금화하고 쉬고 있다가
    5월 아마 비캐가 200만원 갔다가 내려오는 무렵이었나봐요
    시드를 줄였더니 비트코인은 비싸니까 못사고
    비캐랑 라코를 사서 단타로 이만원 삼만원 소소히 익절하다가
    150만원 후반대였던 비캐를
    147만원에(설마 여기까지 내려오겠어? 했던)
    예약매도 걸어놓은걸 깜박하고 잠들었다가 체결되었고
    그날 새벽 정통으로 떡락빔 맞고도
    4월 은성수의 난을 경험했던지라 뭐 다시 올라오겠지 했네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막 물타고 해서 손실도 늘었죠.
    그날 바로 제가 말씀드린 꿈도 꾸고요ㅎㅎ

    여튼 제 비캐사연은 여기까지.....
    비트코인님 비캐 이야기 듣는데 제가 다 울컥해요 흙흙

  • 9. 단지
    '21.7.29 1:12 AM (222.236.xxx.63)

    저 입문했을때 생각나서...호가창만 쳐다보며 ..
    아닐거야, 아닐거야 ㅠ ㅠ
    정말 슬픈 3부네요

  • 10. Bitcoin
    '21.7.29 1:13 AM (124.111.xxx.162)

    도움님.. 저요.

    사실 어제 못잤어요.ㅠㅠ
    찐님한테 조언하다 수다가 터진건지.. 기분이 급 센치해진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원래 주말에 글올려야지 했던걸 충동적으로 어제 올린거에요.

    이제 지난 일이니까 잼있게 써야지 했는데.. 그런데요.
    글쓰면서 자꾸 눈이 시큰하고 울컥울컥 하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어제 글 쓰다가 여기서 멈춰야겠다 하고 그만 쓴거였어요..

    새벽3시가 넘은 시간인데 각성이 되어서인지 맥주 마셔도 잠도 안오고..ㅠㅠ
    그래서 에잇! 그래 기분 이럴때 그냥 다음 얘기를 써놔야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지난 일 끄적거리며 맥주 한잔 마시고 하다보니 아침 6시더라고요.. ㅡ.ㅡ
    암튼 그래서 지금은 감정이 그다지 격정적이진 않은데.. 제가 쓴글 퇴고해보며 보니까
    제가 어제 꽤 감정이 격해있었구나 하는게 보여요 제글에서.. ㅠㅠ

    돈이요..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충분한 돈이 없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라는 우스개 댓글도 있잖아요..
    그래서요.. 돈은 그럭저럭 만족할만큼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이 모든걸 해주진 않지만.. 대부분을 해결해준다는건.. 나이를 먹어가며
    새록새록 느끼는거 같아요...

    도움님의 위로가 맘에 와닿네요.. 정말 위로가 되어요. 고맙습니다...ㅠㅠ

  • 11. 도움절실
    '21.7.29 1:23 AM (121.144.xxx.10)

    Bitcoin님
    저의 몇줄 글에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고 감사해요
    이렇게 사연을 풀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소설읽는것처럼 쉽게 읽어서 미안해요
    이것을 기회로 아픈기억을 다 털어내시길 바래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12. Bitcoin
    '21.7.29 1:24 AM (124.111.xxx.162)

    찐님.

    댓글 쓰시면서 제가 겪은거랑 비슷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여기까지 오겠어? 하고 매수깔았다 체결된후 계단식 하락...
    이걸 만회하고자 물탔다가 더 손실...
    과거에도 올랐으니까 한번 더 올라주겠지...

    제가 보기에 코린이의 99퍼가 이런식으로 물려요. 예외가 없죠..
    저 유독 비캐에 물린 찐님한테 막막 살짝씩 성질낸거 저도 알아요..
    내가 왜이러지 하고 자아비판을 해봤더니...
    언뜻언뜻 찐님한테 18년도의 제가 보여서 그랬던 거였어요..ㅠㅠ

    에잇 우리 욕이나 해요... 비캐는 걍 쓰레기코인이에요. 이번에 탈출하면 건들지마세요...
    (위의 제글 말고도 아주 줄줄이 이어져요..ㅡ.ㅡ)

  • 13.
    '21.7.29 1:25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근데요 비트코인님.... 저 글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있어요.
    자신에게 벌을 주기위해 호가창을 두눈 부릅뜨고 비캐가 떨어지는 것을 지켜본 장면. 그 선명한 이미지가 떠올라요. 비참하고 결연하고 독기를 품은. 도망가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마주하는. 비트코인님 참 단단하신 분이시구나.... 그래서 여기까지 오셨겠죠. 토닥토닥...

  • 14. Bitcoin
    '21.7.29 1:26 AM (124.111.xxx.162)

    단지님.

    아닐거야 아닐거야.. 그래야만해 올라줄거야... 예외없는 99퍼의 슬픈 코린이들..
    생각의 전환을 하셔서요. 항상 가장 최악의 경우를 당한다 생각하고 매매해보세요.
    아마 수익률 훨씬 더 올라갈거에요.. 제가 장담할께요.
    제가 왜 입만 열면 쫄보 쫄보 그러겠어요..ㅠㅠ

  • 15. Bitcoin
    '21.7.29 1:27 AM (124.111.xxx.162)

    아이스라떼님.

    저 또 라떼님 칭찬하러 댓글 써요. ㅎ
    욕심 안부리고 적절하게 익절해나가는 라떼님 모습 보며 참 기쁘더라고요..
    저같이 욕심만 그득그득하다 패망안해서요. ㅡ.ㅡ

  • 16.
    '21.7.29 1:29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근데요 제가 좀 변태인건지 비트코인님이 호되게 꾸짖을때가 좋아요. (뭐래닠ㅋㅋㅋ) 얼마나 보기에 한심하겠어요. 저도 제가 한심한데. 그리고 비캐에 물린 저를 보고 말씀하신대로 비트코인님 모습이 투영됐겠죠. 못난 나무가 숲을 지킨다고 잘 해볼게요ㅎㅎ

  • 17. Bitcoin
    '21.7.29 1:37 AM (124.111.xxx.162)

    찐님.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부담이 좀 덜해져요.. 그리고 제가 단단한게 아니라요.
    저 위의 2부는 연극적 서사로 써보고 싶어서 저리 쓴거지.. 솔직한 맘은,
    여기서 도피하면 잔고가 0이 될거라는 불안감 때문이었어요.
    제가 저 자신을 알거든요. 저 성질이 못되어서 나름 호불호가 되게 강해요.
    그래서 한번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하거든요. 어떤 피해를 봐도요..
    그래서 복수심을 일깨우고 끈을 안 놓으려고 일부로 고통받으며 떨어지는거
    다 지켜봤던거 같아요.. 담담히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18. 도움절실
    '21.7.29 1:38 AM (121.144.xxx.10)

    찐님글에 한밤중에 웃었어요
    Bitcoin님은 사디스트 찐님은 마조히스트 ㅎㅎ
    도 지나친 농담이라면 죄송요

    Bitcoin님이 찐님한테 유독 매섭게 말하는걸 느꼈는데
    다 사연이 있었네요 흑흑

  • 19. Bitcoin
    '21.7.29 1:40 AM (124.111.xxx.162)

    오늘은 더 슬픈 4부까지만 올릴께요... 댓 달다보니 그냥 빨리빨리 올리고 싶어지네요..

    결론은요.. 비캐는 5월28일 97만 / 6월29일 75만 / 8월14일 59만 / 9월18일 46만을
    찍으며 무려 5개월의 계단식 대하락을 맞게 되어요...
    이때 저는 정말 자살생각을 사람들이 왜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7천만원이던 원금이 1,380만원 남은거에요. 무려 마이너스 5,600만원.
    또다시 원금 5토막이 나버린거죠..
    7천만원은 제 계좌에도 있어본적이 없는 거금이었어요..ㅠㅠ
    정말 정신이 반쯤 나갔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알게 되었죠.
    비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트가 대장이고 비트무빙에 따라 비캐시세가 움직이다는것을...

    이때부터는 비캐차트보다 비파비트 차트를 하루에도 몇번씩 보며 이제나 오를까
    저제나 오를까 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던거 같아요. 그렇게 5개월을 피눈물 흘리며 버티던 중,
    비캐가 하드포크를 한다는 소식이 또 들려와요. 비캐펌핑의 돈줄이던 카지노거부
    캘빈 아이어가 협력체제에 불만을 품고 bsv를 만들어 따로 나간다는 거에요.
    이 와중에 유래없는 블록선점 경쟁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여기서 이긴자가 비캐닉을
    갖는다고 했고, 우지한측이 승리했어요. 이더의 비탈릭이 축하한다 영상 메시지도 보내고...
    전 기뻐했어요. 이제 비캐가 200만원만 가줘도 bsv가 펌핑해서 40만원만 찍어주면
    전 이 지긋지긋한 비캐를 털어낼수 있게 된거죠.

    근데요.. 완전 오판이었어요. 기존의 비캐를 갖고있던 캘빈이 그런건지 아님
    따로 숏세력이 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1월7일 하드포크가 끝나자마자
    70만원대로 상승하던 비캐가 폭락하기 시작했어요..ㅠㅠ
    반등 하나 없이 내려찍기만 하던 비캐는 12월16일.. 제가 물린지 1년만에
    8만원을 찍게 되어요.. 이제 제 잔고는 7천만원에서 240만원이 되었어요..
    저 괴로워서 한번도 계산안해봤었는데.. 이 글 적으며 계산해보니 저 무려
    30토막을 당한거였네요... 물론 이때 받은 bsv는 12만원에 30개 다 팔았어요.
    bsv 판매금까지 더하면 그래도 12토막으로 줄긴하네요.. ㅡ.ㅡ
    이렇게 글로 적으면서도 저 지금 소름이 끼쳐서 살짝살짝 몸을 떨고 있네요..
    비캐 8만원을 찍었던.. 그날의 악몽이 또 떠올라서..ㅠㅠ

  • 20. 도움절실
    '21.7.29 1:42 AM (121.144.xxx.10)

    오늘밤도 Bitcoin님 밤새시겠네요
    수고하세요^~~^
    저는 이만 자려구요
    찐님도 잘 주무시고 여기 눈팅하시는 모든분들 잘 주무세요

  • 21. 도움절실
    '21.7.29 1:43 AM (121.144.xxx.10)

    앗 4부가 ...읽고 잘게요

  • 22. Bitcoin
    '21.7.29 1:44 AM (124.111.xxx.162)

    도움님.

    4부도 읽고 주무세요.. 저 저때가 정말 최악의 절망인 때였어요.. ㅋㅋ 웃프당..
    편히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 23.
    '21.7.29 1:48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ㅎㅎ제가 현생에서 보면 호감형일텐데(뭔 근자감)
    코인계에선 쭈글이네요;;

    도움님 저 농담 엄청 좋아하고요
    유머가 제 인생 모토에요
    지나치시긴요.... 네버.
    도움님 따뜻한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져요
    저번에 따님 병원 입원하셨단 글 보면서
    괜찮냐고 댓글 달았다가
    괜한 오지랖인가싶어 지우기도 했어요ㅎㅎ

    비트코인님 복수심이라 하셨지만 그런 근성이 부러워요
    계속 읽고 싶어요
    저 드라마도 한해씩 보는거 감질나서
    지났다가 한번에 몰아서 보거든요ㅎㅎ
    아 중독성 있다 비트코인님 글.
    참 맛깔나게 쓰셔요. 슬프고도 재미있는 글이에요

  • 24. Bitcoin
    '21.7.29 1:53 AM (124.111.xxx.162)

    아.. 혹시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비캐가 하드포크할때요. 거래소에서 비캐를 홀딩하고 있으면 거래소에서 스냅샷(스샷)을 찍어서
    그 수량만큼 새로 포크되는 bsv를 주는거였어요.
    이렇게 일명 비캐=우지한비캐+캘빈bsv
    이렇게 같은 갯수씩 가지게되는거죠.
    그래서 1+1 코인주는 하드포크전에 크게 펌핑하는거고, 이런 정보가 퍼지면 바로 시장가 매수해야해요..
    공짜로 코인을 받으니까.. 더군다나 얼마나 좋아요. 신생코인이니 물린 사람도 없고,
    위로 펌핑치기가 얼마나 쉽겠어요.
    실제로 bsv가 30만원인가 40만원 인가까지 아마 펌핑했을거에요.

    지금 차트보니 포크직후 23만 / 6개월뒤 30만까지 펌핑했었네요...
    20년 1월 / 2월에는 44만까지 펌핑했었고요.
    올해 비트폭등 4월에는 60만까지 갔었네요..
    어라? 그러고보니 고점을 계속 높여주기하네요.. ㅡ.ㅡ

  • 25. Bitcoin
    '21.7.29 2:00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찐님.

    뵙지는 못했어도 글로 받는 느낌만으로도 서글서글 편한한 분이실거 같아요.
    친구 많으실거 같아요..^^;

    찐님 감질 안나게 이번주 안에 완결 올릴께요.
    근데 저 이거 올리면서 아.. 마감에 쫒기는 작가들 심정이 이렇구나 하고 느꼈어요. ㅋㅋ

  • 26. Bitcoin
    '21.7.29 2:01 AM (124.111.xxx.162)

    찐님.

    뵙지는 못했어도 글로 받는 느낌만으로도 서글서글 편안한 분이실거 같아요.
    친구 많으실거 같아요..^^;

    찐님 감질 안나게 이번주 안에 완결 올릴께요.
    근데 저 이거 올리면서 아.. 마감에 쫒기는 작가들 심정이 이렇구나 하고 느꼈어요. ㅋㅋ

  • 27.
    '21.7.29 2:06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아.... 500만원에서 8만원. 그걸 고스란히 지켜봐야했던 고통이 전해지네요ㅠㅠ 비캐시키 나쁜시키 개잡코 쓰레기 맞네요. 저 한번도 비캐 안미워했는데 비트코인님 글 읽으니 미워지네요. 비트코인님은 그래도 잘 되어서 이야기 들려주는게 다행이에요. 3년 넘게 꾹꾹 눌어온 살풀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려주세요~

  • 28.
    '21.7.29 2:07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아.... 500만원에서 8만원. 그걸 고스란히 지켜봐야했던 고통이 전해지네요ㅠㅠ 비캐시키 나쁜시키 개잡코 쓰레기 맞네요. 저 한번도 비캐 안미워했는데 비트코인님 글 읽으니 미워지네요. 비트코인님은 그래도 잘 되어서 이야기 들려주는게 다행이에요. 3년 넘게 꾹꾹 눌러온 살풀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려주세요~

  • 29. 도움절실
    '21.7.29 2:08 AM (121.144.xxx.10)

    평단482가 8만원 !!! 헉 ^^;;
    지하몇층이래요 ㅠㅠ
    소름이 소름이
    짧지도 않은 그 힘든 시간들을 어캐 견디신거에요
    병은 안나셨나요? 참 대단하세요
    지난일이고 남일인데도 가슴한쪽이 아려요
    토닥토닥해드릴게요

  • 30. 도움절실
    '21.7.29 2:10 AM (121.144.xxx.10)

    찐님 울딸 걱정까지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귀여우세요
    찐님이 여기서 유머 담당해주세요

  • 31. Bitcoin
    '21.7.29 2:19 AM (124.111.xxx.162)

    도움님.

    비캐만 따지면 지하 30층이고요.. bsv 판것까지하면 지하 12층이에요..ㅠㅠ
    내일 5부 ~ 7부는 저 와중에 어떻게든 복구해보려는 처절한 사투얘기에요.. ㅡ.ㅡ

  • 32. shelley
    '21.7.29 2:22 AM (123.214.xxx.68) - 삭제된댓글

    어제 링크주신 BGM틀고 약속의 시간?부터 새고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

    어제 정말 재밌게 읽고 신나하면서 댓글로 수다 떨다가요
    새벽에 글을 다시 읽었는데 '울컥하네요' 하신 댓글 읽고 아차하고 제 댓글 지웠네요 눈치없음ㅡㅡ;

    그럴때 있잖아요 어떤 향기나 음악 이런애들이 몇 십년전 과거로 훌쩍 데려갈때요. 그 기억은 또 너무 생생하고..
    이때로 가서 토닥토닥하며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제가 요즘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비트코인 역사의 현장에 직접 계셨네요. 듣는 얘기마다 신기하고요 지금도 bsv찾아보고있었는데 댓글로 설명해주셨네요

    요즘 제가 소심해졌다구 고민이라고..
    여기만 와봐도 다 저보다 엄청 고수분들만 계시고 bitcoin님은 넘사벽이고 그래서 제가 마음이 조급하고 부럽고 또 겁도나고 그랬거든요. 차트는 봐야겠는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모르겠고요. 근데 코린이 투정부린거 진짜 반성해야겠네요.
    저는 진짜 운이 좋아서 시작부터 좋은 분들을 만나서 편한길을 걷고있다는걸 또 잊고있었네요

    그나저나 전 음악을 썩 좋아하지않는데 이거 넘 좋아서 저도 즐겨찾기 추가했어요^^

  • 33.
    '21.7.29 2:24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도움님 저 진짜 귀여워요(소곤소곤)ㅋㅋ
    비트코인님께도 저희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오늘밤은 편안하게 주무셨음해요. 모두 굿나잇!!

  • 34. shelley
    '21.7.29 2:26 AM (123.214.xxx.68) - 삭제된댓글

    어제 링크주신 BGM틀고 약속의 시간?부터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

    어제 정말 재밌게 읽고 신나하면서 댓글로 수다 떨다가요
    새벽에 글을 다시 읽었는데 '울컥하네요' 하신 댓글 읽고 아차하고 제 댓글 지웠네요 눈치없음ㅡㅡ;

    그럴때 있잖아요 어떤 향기나 음악 이런애들이 몇 십년전 과거로 훌쩍 데려갈때요. 그 기억은 또 너무 생생하고..
    이때로 가서 토닥토닥하며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제가 요즘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비트코인 역사의 현장에 직접 계셨네요. 듣는 얘기마다 신기하고요 지금도 bsv찾아보고있었는데 댓글로 설명해주셨네요

    요즘 제가 소심해졌다구 고민이라고..
    여기만 와봐도 다 저보다 엄청 고수분들만 계시고 bitcoin님은 넘사벽이고 그래서 제가 마음이 조급하고 부럽고 또 겁도나고 그랬거든요. 차트는 봐야겠는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모르겠고요. 근데 코린이 투정부린거 진짜 반성해야겠네요.
    저는 진짜 운이 좋아서 시작부터 좋은 분들을 만나서 편한길을 걷고있다는걸 또 잊고있었네요

    그나저나 전 음악을 썩 좋아하지않는데 이거 넘 좋아서 저도 즐겨찾기 추가했어요^^

  • 35. Bitcoin
    '21.7.29 3:11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shelley님 오셨당. ^^;

    맞아요.. 기억은 과거를 소환하고 나중에는 오버랩되죠..
    근데 shelley님도 저처럼 몽상가적 기질이 쬐끔 보이시는듯? ^^;

    암튼, shelley님 술사기로 함.! 방금 외상장부에 적어놓았어요. ㅋㅋ

    (웃음 거두고) 운 좋으신거 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고통은 안겪으시잖아요... ^^;
    차트를 봐도 모르시겠다.. 음. 일단은요. macd / rsi / 이평선 / 캔들패턴 / 헤드엔숄더
    / 역헤드엔숄더 요정도만 구글검색해서 대충 의미 파악하시고요.
    중요한건 이게 뭔지 아는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보는거에요.
    따분하고 귀찮아도 위의 용어들을 아래의 비트차트에 적용해서 보세요.

    https://cryptowat.ch/ko/charts/BITFINEX:BTC-USD?period=1h

    1시간봉 / 4시가봉 / 일봉 이렇게 3개 다 봐야해요.
    자꾸 보잖아요. 그럼 보여요.. 어학계열 전공의 태생문송인 저도 했는데요 모...

    아.. 음악을 안좋아 하신다니 아쉬워요.ㅠㅠ
    전 꿈이 뮤지션이었어서 음악없이는 못살거든요.. ㅋㅋ

  • 36. Bitcoin
    '21.7.29 3:1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shelley님 오셨당. ^^;

    맞아요.. 기억은 과거를 소환하고 나중에는 오버랩되죠..
    근데 shelley님도 저처럼 몽상가적 기질이 쬐끔 보이시는듯? ^^;

    암튼, shelley님 술사기로 함.! 방금 외상장부에 적어놓았어요. ㅋㅋ

    (웃음 거두고) 운 좋으신거 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고통은 안겪으시잖아요... ^^;
    차트를 봐도 모르시겠다.. 음. 일단은요. macd / rsi / 이평선 / 캔들패턴 / 헤드엔숄더
    / 역헤드엔숄더 요정도만 구글검색해서 대충 의미 파악하시고요.
    중요한건 이게 뭔지 아는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보는거에요.
    따분하고 귀찮아도 위의 용어들을 아래의 비트차트에 적용해서 보세요.


    http://cryptowat.ch/ko/charts/BITFINEX:BTC-USD?period=1h

    1시간봉 / 4시간봉 / 일봉 이렇게 3개 다 봐야해요.
    자꾸 보잖아요. 그럼 보여요.. 어학계열 전공의 태생문송인 저도 했는데요 모...

    아.. 음악을 안좋아 하신다니 아쉬워요.ㅠㅠ
    전 꿈이 뮤지션이었어서 음악없이는 못살거든요.. ㅋㅋ

  • 37. Bitcoin
    '21.7.29 3:1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shelley님 오셨당. ^^;

    맞아요.. 기억은 과거를 소환하고 나중에는 오버랩되죠..
    근데 shelley님도 저처럼 몽상가적 기질이 쬐끔 보이시는듯? ^^;
    암튼, shelley님 술사기로 함.! 방금 외상장부에 적어놓았어요. ㅋㅋ

    (웃음 거두고) 운 좋으신거 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고통은 안겪으시잖아요... ^^;
    차트를 봐도 모르시겠다.. 음. 일단은요. macd / rsi / 이평선 / 캔들패턴 / 헤드엔숄더
    / 역헤드엔숄더 요정도만 구글검색해서 대충 의미 파악하시고요.
    중요한건 이게 뭔지 아는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보는거에요.
    따분하고 귀찮아도 위의 용어들을 아래의 비트차트에 적용해서 보세요.

    http://cryptowat.ch/ko/charts/BITFINEX:BTC-USD?period=1h

    1시간봉 / 4시가봉 / 일봉 이렇게 3개 다 봐야해요.
    자꾸 보잖아요. 그럼 보여요.. 어학계열 전공의 태생문송인 저도 했는데요 모...

    아.. 음악을 안좋아 하신다니 아쉬워요.ㅠㅠ
    전 꿈이 뮤지션이었어서 음악없이는 못살거든요.. ㅋㅋ

  • 38. Bitcoin
    '21.7.29 3:1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shelley님 오셨당. ^^;

    맞아요.. 기억은 과거를 소환하고 나중에는 오버랩되죠..
    근데 shelley님도 저처럼 몽상가적 기질이 쬐끔 보이시는듯? ^^;
    암튼, shelley님 술사기로 함.! 방금 외상장부에 적어놓았어요. ㅋㅋ

    (웃음 거두고) 운 좋으신거 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고통은 안겪으시잖아요... ^^;
    차트를 봐도 모르시겠다.. 음. 일단은요. macd / rsi / 이평선 / 캔들패턴 / 헤드엔숄더
    / 역헤드엔숄더 요정도만 구글검색해서 대충 의미 파악하시고요.
    중요한건 이게 뭔지 아는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보는거에요.
    따분하고 귀찮아도 위의 용어들을 아래의 비트차트에 적용해서 보세요.
    http://cryptowat.ch/ko/charts/BITFINEX:BTC-USD?period=1h
    1시간봉 / 4시가봉 / 일봉 이렇게 3개 다 봐야해요.
    자꾸 보잖아요. 그럼 보여요.. 어학계열 전공의 태생문송인 저도 했는데요 모...

    아.. 음악을 안좋아 하신다니 아쉬워요.ㅠㅠ
    전 꿈이 뮤지션이었어서 음악없이는 못살거든요.. ㅋㅋ

  • 39. Bitcoin
    '21.7.29 3:14 AM (124.111.xxx.162)

    와 shelley님 오셨당. ^^;

    맞아요.. 기억은 과거를 소환하고 나중에는 오버랩되죠..
    근데 shelley님도 저처럼 몽상가적 기질이 쬐끔 보이시는듯? ^^;
    암튼, shelley님 술사기로 함.! 방금 외상장부에 적어놓았어요. ㅋㅋ

    (웃음 거두고) 운 좋으신거 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고통은 안겪으시잖아요... ^^;
    차트를 봐도 모르시겠다.. 음. 일단은요. macd / rsi / 이평선 / 캔들패턴 / 헤드엔숄더
    / 역헤드엔숄더 요정도만 구글검색해서 대충 의미 파악하시고요.
    중요한건 이게 뭔지 아는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보는거에요.
    따분하고 귀찮아도 위의 용어들을 아래의 비트차트에 적용해서 보세요.
    http://cryptowat.ch/ko/charts/BITFINEX:BTC-USD?period=1h

    1시간봉 / 4시간봉 / 일봉 이렇게 3개 다 봐야해요.
    자꾸 보잖아요. 그럼 보여요.. 어학계열 전공의 태생문송인 저도 했는데요 모...

    아.. 음악을 안좋아 하신다니 아쉬워요.ㅠㅠ
    전 꿈이 뮤지션이었어서 음악없이는 못살거든요.. ㅋㅋ

  • 40. 초짜
    '21.7.29 7:54 AM (223.131.xxx.223) - 삭제된댓글

    Bitcoin님 글 읽으면서도 가슴이 조여오네요 ㆍ하루하루가 피마르는 고통이었을듯 해요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요)찐으로 도움주시는거 느꼈어요 이런과정을 거쳤다고
    누구나 그렇게 할수있는건 아닐텐데 ᆢ싶었어요


    오래전 등산에 미쳐있을때
    한계령휴게소 어디쯤에 텐트속에서 듣던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들리네요 추억소환까지 덤으로 감사요~^^

  • 41. .ttt
    '21.7.29 8:30 AM (125.132.xxx.58)

    어떻게 복구 하셨는지 궁금.

  • 42. Bitcoin
    '21.7.29 12:36 PM (124.111.xxx.162)

    초짜님.

    저 이번에 살풀이글 쓰며 다 털어버리려고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43. Bitcoin
    '21.7.29 12:36 PM (124.111.xxx.162)

    .ttt님.

    이번주 안에 완결되니까.. 읽어주세요..^^;

  • 44. Bitcoin
    '21.7.29 12:38 PM (124.111.xxx.162)

    근데 저 과거상념에 빠져 헤매는 동안 예상대로 오늘 김치가 올라주네요..ㅠㅠ
    어제 새벽에 사놓고 잘까말까 하다가 에이 비트 무빙이 이런데 모 하면서
    일어나서 매수벽 쳐놔야겠다 싶었는데 ㅋ

    확실히 코인은 타이밍이에요..

  • 45. Bitcoin
    '21.7.29 12:55 PM (124.111.xxx.162)

    비트는 예상대로 어제 새벽 3시쯤 33.8k 찍어줬고요.
    이제 또 단기상승이 올거같아요.
    재수없음 40,900 더블탑 찍고 이번엔 37.8k로 가던지..
    아님 힘실어서 41.9k? 42.1k? 정도까지 갈거같고요.

    봐서 42k 근처 갈때까지 또 비트단타로 용돈벌어봐야겠어요.
    어제 새벽에는 댓글놀이하며 0.5비트로 단타쳐서 20만원 벌었었거든요. ㅋㅋ

  • 46. 별나라
    '21.7.29 2:11 PM (223.39.xxx.202)

    비트 어제 새벽3시에 33.8k 가 아니라 38.8k를 잘못 적은거 아닌가요?
    33.8k는 이제 안갈것 같은데요.

  • 47. Bitcoin
    '21.7.29 2:39 PM (124.111.xxx.162)

    별나라님.

    맞아요. 어제 새벽3시 38.8k ㅋ 텐키리스가 이렇게 중요한걸 오타내는 실수가..ㅠㅠ
    33.8k는 이제 안갈거 같다고요?? 글쎄요.. 무당이 아니니 앞으로 어찌될지야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봐준게 33.8k 이고 더 밑으로 갈거 같은데요...

  • 48. 별나라
    '21.7.29 2:44 PM (223.39.xxx.202)

    36k까지는 몰라도 35k 밑으로는 아마 힘들지 싶은데요 ^^;

  • 49. Bitcoin
    '21.7.29 2:51 PM (124.111.xxx.162)

    단기간에야 안가겠죠.. 36.6k 정도가 단기 바닥 맞는걸로 보고요.
    근데요. 여기서 반등이 나와도 다시 밑으로 처박는걸로 전 보고있어서요.
    36k바닥을 확신하시면 여기서 시드 풀매수 하심 수익이 크시겠네요.
    전 쫄보라 여전히 28k 이하를 가을안에 찍겠다 싶네요...

  • 50. 나비
    '21.7.29 4:18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이야기도 하시면서 답글도 다시면서 차트도 읽어주시고. 말그대로 멀티플레이어^-^

  • 51. Bitcoin
    '21.7.29 4:25 PM (124.111.xxx.162)

    나비님. ㅋㅋ

    혹시 뭐 타놓으셨어요? 낌새가 슬슬 이상하니.. 조심하세요.

  • 52.
    '21.7.29 5:42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님 저도 어제 던프 3600에 들어가서 3700에 매도해서 15만원 가량 익절했어요ㅎㅎ 좀더 버티면 수익 더 낼 수 있었겠지만 저는 성격상 안전하게 내리는게 편안하더라고요. 낌새가 슬슬 이상하다니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3. 도움절실
    '21.7.29 6:00 PM (121.144.xxx.10)

    찐님 축하드려요
    욕심버리고 익항옳 하셨으니 잘하신거에요

  • 54. 도움절실
    '21.7.29 6:04 PM (121.144.xxx.10)

    Bitcoin님 뮤지션이 꿈이셨다고요?
    악기? 아 궁금해요
    좋은 곡 있으면 저도 들어보게 링크 걸어주세요

  • 55. Bitcoin
    '21.7.29 6:15 PM (124.111.xxx.162)

    찐님.

    아주아주아주 잘하셨어요. ^^;
    지금은 비트건 알트건 김치건 무조건 짧게짧게 그렇게 먹음되어요.
    지금 한번 타서 15만원 이잖아요.. 두세종목 동시에 돌리면 50도 어렵지않아요.
    50 별거 아닌거 같지만 3일만 이렇게 수익내도 150 이에요...

    아 참 낌새는요. 이제 거의 끝이면 지금부터 조심하라고 제가 했겠죠...
    cme 만기 전에 내리는 척하다, 즉 원글의 2번으로 갈수도 있어요. 확률도 작지않고...
    3번이 무서워서 그런거에요..( 확률은 좀 작아요 요게 )

    근데 냅다 8월6일? 정도까지 달릴수도 있고.. 아 암튼 애매애매해요 지금.
    그러니 던프처럼 짧게짧게 드세요. 안전안전...

  • 56. Bitcoin
    '21.7.29 6:19 PM (124.111.xxx.162)

    도움님.

    악기는 뭐.. 욕심많아서 악기라 이름붙은건 다 해보고 싶은데..
    유튜브 보다 보니 저 비슷한 분 보이더라고요. ㅋ

    맛뵈기로 보시고요.. 이따 밤에는 조용한 걸로 또 링크올릴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G-CV-Ptrv_k

    이 분 정말 잘 치시는거에요.. 소싯적에 한 밴드 하셨을듯...

  • 57. Bitcoin
    '21.7.29 6:22 PM (124.111.xxx.162)

    현재 1시간봉으로 작은 삼각수렴 거의 끝단에 다 왔기때문에 밑이던 위던 크게 쏴줄 확률 높아요.
    느낌으로는 위로 42k 크게가면 44k 까지도 쏴줄거같아서 비트매수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긴한데,
    밑으로 37.8k 까지 찍어내릴까봐 무서워서 주저주저.. ㅠㅠ
    (확률은 살짝 위가 높다고 생각해요)
    암튼 지금부터 저녁9시까지 유심히 보세요..

  • 58. 나비
    '21.7.29 6:24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저도 짧게 빠지고 자주 차트보고 있어요. 엔진은 익절 한번 했고^-^ 디센 체링 요런거 들고있습니다. 엉댕이 가벼운 아이도 지금 수익중인데 말하면 놀라실까봨ㅋㅋㅋㅋ 미래고 뭐고 세력 매집흔적 있는거 딱 차트만 보고 들어갔어요. 불안한 장이긴 합니다.ㅠㅠ

  • 59. Bitcoin
    '21.7.29 6:42 PM (124.111.xxx.162)

    나비님.

    미래고 뭐고 세력 매집흔적 있는거 딱 차트만 보고 들어갔어요.
    =====
    뭐에요 이거 저랑 똑같은 전략을 쓰시다니 ㅋㅋ 하산하세욧 빨리!! ㅋㅋ
    나비님은 걱정 안해요. 잡코라도 알아서 위험피하실걸로 믿어요.^^;
    디센은요. 저도 어제 사서 8백 초반에 팔았었어요. 위아래 가두리라 거의 퍼주네요. 이거 ㅋ
    근데 이러다 크게 함 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 60. 나비
    '21.7.29 6:45 PM (58.235.xxx.167)

    아하하하하 정말요~??? ^-^ 완전 초짜인데 이거 너무 큰 칭찬인데욤. 불안한 장일수록 차트보고 좋은거 먹고 빠져야죠 뭐^-^ 메이저 괜찮은거 적당히 스윙으로 보고 들고가다가 비트 불안하면 빠지고요.

  • 61.
    '21.7.29 7:38 PM (223.38.xxx.205)

    와 로긴을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저도 17년에 첨으로 리플 투자하고 완전 돈 녹는 경험이후에
    비트 천만원일때 중도금 낼거 갖고 투자하다가 결국 남편한테 걸려서 본전일때 다팔고 지금은 마통 뚫고 투자 중이에요ㅠ이번 하락장에도 다행히 원금이긴 한데 조만간 또 중도금 낼게 있어서 이번에 비트 올라와주지 않음 결국 원금으로 마감할 예정이라서 ㅠㅠ
    제발 10월까지만이라도 4월장 만큼만 올라와주길 바라는데 욕심일까요

  • 62.
    '21.7.29 8:3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도움님 감사합니다.
    익항옳은 진리입니다^^

    비트코인님 칭찬 들으니 기분 좋아요.
    이제 시작인 느낌입니다.
    비트코인님의 촌철살인 충고가 많은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63. Bitcoin
    '21.7.29 9:28 PM (124.111.xxx.162)

    ...님.

    중도금 낼거가지고 투자하신거.. 위험해요..ㅠㅠ
    투자는 항상 여윳돈만으로...
    그리고 10월까지 57k.. 네. 저 이런건 냉정하게 말씀드리잖아요. 확률 10퍼 정도 봅니다.후하게 봐줘서..

  • 64. Bitcoin
    '21.7.29 9:31 PM (124.111.xxx.162)

    거래소로 비트가 1.5만개 입금되었다가 1만개만 빠지고 5천개 남았고.. 그걸 던지는건지,
    1시간봉 삼각수렴을 위로 뚫어주는듯 하다가 힝~ 속았지 하며 다시 밑으로... ㅡ.ㅡ
    천하제일 단타대회도 쉽지않겠어요...

  • 65. Bitcoin
    '21.7.29 9:56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아 ...님에게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50k 콜옵션 물량이 점점 늘어난다네요. 8월말까지 이대로 랠리해준다면
    가능성이 좀 보일수도 있겠어요.

  • 66. Bitcoin
    '21.7.29 9:56 PM (124.111.xxx.162)

    아 ...님에게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50k 콜옵션 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중이라 합니다. 8월말까지 이대로 랠리해준다면
    가능성이 좀 보일수도 있겠어요.

  • 67. ...
    '21.7.29 10:15 PM (175.117.xxx.132)

    ㅠㅠ 그러게요ㅠ 제발 랠리로 달려줬음 하는 마음이에요
    잠 좀 푹자보게
    비트코인 투자한 이후로 몇번씩 깨는거 같아요
    정말 돈버는거 쉽지 않네요ㅠㅠ

  • 68. Bitcoin
    '21.7.29 10:41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님

    비트만 사신거에요..? 평단이 어찌 되시나요?

  • 69. Bitcoin
    '21.7.29 10:58 PM (124.111.xxx.162)

    오늘의 bgm은 인도네시아의 한 유튭아저씨에요.
    제가 좋아하는 왕가위의 아비정전 인트로에도 나왔던 곡이죠.
    그래서 이 곡 들으면 필리핀의 밀림부터 생각나요.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장국영의 꽉 쥔 두 주먹이 생각나고...
    https://www.youtube.com/watch?v=1NnK77cc8v0

    그런데, 이 곡을 인도네시아의 한 아저씨유튜버가 멋지게 커버해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nlbC4tcKOQ

    유명한 마리아엘레나도 치셨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BowcjLgt6LY

    이건 인도네시아의 국민가요? 라고해야하나 구바한쿠. 이걸 기타로 치신것.
    https://www.youtube.com/watch?v=6ppwU8aY2DM

    들으시면서 불쌍한 물린코린이 얘길 보시면 되어요..

  • 70. Bitcoin
    '21.7.29 11:0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비캐가 8만원 찍었던 얘기까지 4부였고요. 이제 어떻게든 복구하려는 발버둥.. 5부에요.

    그 후로 강의교재 뒤로 팔아먹다 사라졌었고..지금은 가끔 보이던데 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분은 코인은 곁다리고 주로하는게 해외선물. 해선이었어요.
    옥수수 오일 금 원자재 이런거 했어요. 말만 들었지 첨 보는데 신세계였어요.
    자기 계좌를 보여주는데 무슨 하루에 1억2천을 땄다가 담날 4천 잃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 분 2018년 연말불장얘기하며 알트매집하다 가을에 대손절치고 골로 가셨어요.
    대표적으로 하나만 얘기해보자면... 이 분 snt 슨트 평단가가 제 기억에 350원인가 그랬어요.
    어쩜 지금이랑 비슷한 얘기 같지 않으신가요....? ㅡ.ㅡ

    다시 얘기를 돌려서... 이제 저는 진짜 절박해졌고 뭐라도 해야만했어요.
    비캐포럼에서 보니, 중국계 거래소인데 우지한이 뒤봐주는 coinex 거래소라는게 있대요.
    비캐홀더들은 거의 다 가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가입하고 비캐입금하면 금액에따라
    공짜로 거래소코인이라는 CET를 준다해서 비캐 30개를 다 옮겼죠. 그랬더니 2백만원
    가까운 CET를 정말 주더라고요.
    또, 비캐의 악세사리코인인 비캐캔디가 있었어요. 이것도 줬어요. 백만원 가까이 줬던거같고..
    한때, 비캐를 다팔아서 캔디에 몰빵하면 어떨가 생각했어요. 소문대로 천퍼이상 펌핑오면
    제 자산 10억이 가능해 보였거든요.. 이쯤이면 거의 분열증초기 망상이죠 망상...
    이때 비캐 다 팔고 캔디로 갔으면.. 지금 여러분이 아는 Bitcoin은 아마 없었을거에요...
    그리고 실제로요. 비캐 다팔아서 5억인가 캔디 샀던 분 자살하셨던걸로 알아요...ㅠㅠ
    우지한이 됐건 coinex사장 양하이포가 사기쳐먹었건 둘이 공모했건
    죄는 이들한테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요...

    암튼 이때 백만원 가까이 받은 캔디요.. ( 2백만원어치 CET 전부팔아 더 사서 총 3백만원어치 캔
    디보유) 19년도던가? 상폐된다고해서 결국 얼마에 판지 아세요?
    저 2천원에 풀매도 쳐버리고 울었어요. 지금 또 생각해보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요.....ㅠㅠ
    개당 2천원 아니에요.. 3백만원 풀매도해서 2천원 건진거에요.. 오타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 바닥은 온리 비트 하나만 믿어야해요.... 다시한번 강조할께요....

    암튼 얘기하자면 길고요. 그러다 coinex 자체의 ico를 시작했어요. 쉽게 얘기하면 공모주청약?
    같은거죠. 여기서 VIAT라는 우지한이 뒤에 있는 토큰 런칭하길래 비캐 10개를 밀어넣었어요.
    ( 저 똥멍충이 맞아요. 한번 속고도 또...ㅠㅠ ) 물론 사이사이 다른 ico 들어가서 2,3백씩
    먹기는 했던거 맞기는 맞아요. 근데 꼭 기억해두세요. 세력들은 큰 돈 들이밀라고 이렇게 꼬셔요...
    암튼 이때는 원금회복에 진짜 눈이 멀어서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었고
    이미 눈은 완전히 돌아가서 광어눈 된 상태라... ㅡ.ㅡ
    첨에는 50퍼씩 올라서 아 이걸로 복구되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그담은 ㅠㅠ
    횡보 하락 횡보 하락.. 그래서 여기서 또 치명적인 대실수를 하게 되어요. 뻔하죠.
    남은 비캐 20개 가지고 또 물을 타기 시작한거에요. 8000 우토시에서
    (비트는 0.몇 사토시 비캐는 0.몇 우토시) 6,000 여기서 또 4,000... 천 단위로 물을 타다보니
    비캐 20개가 다 사라졌어요.
    또 강조할께요. 하락장에 물 함부로 타지마세요... 제 꼴 납니다...ㅠㅠ

  • 71. Bitcoin
    '21.7.29 11:10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원금복구하려는 발버둥으로 잡거래소에 들어간 6부입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건 90만개의 VIAT뿐이고 이제 비트 시세건 비캐 시세건 관심이 없어졌어요.
    오로지 viat 올라라 올라라... 나중에요. 몇달 후, 8천우토시까지 펌핑해주긴 했어요.
    근데 이때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딱 하루 신경 못쓰는 사이, 그 사이에 잠깐 8,000 우토시
    찍고 내려간거에요...ㅠㅠ
    잠깐 펌핑했던 VIAT는 다시 제갈길 가기 시작했어요. 또 시작된 8천 - 6천 - 4천..
    나중에는 2,800 우토시였던가? 까지 찍었네요...
    저요.. 솔직히 이때는 다 포기했었어요.. 내 욕심때문에 이렇게 됐구나.. 이러다 암걸리지 말고
    그냥 깨끗이 잊자.. 하고요.

    그렇게 방치된 상태에서 두달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국내 잡거래소들이 뜨기 시작하는거에요.
    코인빗 / 코인제스트 / 캐셔레스트 / 코인이즈 / 비트나루 / 올스타빗 / 트래빗..
    그외 거래소들 많은데 제가 가입한데만 적은게 이정도네요.
    생활비 아껴서 짜내고 짜내서 2백을 만들어서 코인제스트와 캐셔레스트에 갔어요.
    다행이 캐셔레스트하고 코인제스트에서는 각각 백만원 정도씩 그래도 벌고 나왔어요.
    코인제스트 거래소코인 코즈와 캐셔레스트 캡코인이 그래도 효자노릇을...
    그 다음 백만원 들고 코인이즈에 갔어요.
    안마기코인 ( 짐 생각해도 넘 웃기네요 안마코인이 뭐냐...) 이라는..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SR코인이던가 이게 1원에서 18원인가 22원까지 펌핑했던 기억나요.
    아유 이것도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암튼 결국은요.
    백만원 넣은 sr코인 상폐되어서 다 날렸고요. ieo 한다 뭐한다 난리쳐서
    레밋에다 40 넣었는데 이것도 상페되서 다 날렸어요.
    코인빗에서는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얍쌉하게 치고 빠져서 여기서는 2백인가 벌었던거 같고...
    비트나루.. 여기서 크게 당했죠. 오픈기념 펌핑한다해서 갔더니 진짜 마구 펌핑해대서
    그 동안 딴거 다 긁어모아서 6백 들고 들어갔다가 BBC코인이던가? 트라도브.. 이거 48원에
    물렸다가.. 사이트 접는다해서 지금 코인올에 가있는데 말나온김에 보니 지금 0.1 원이네요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ㅠㅠ
    암튼 물타기해서 겨우 3백 남겨서 나왔네요...

    이제 원금 2백은 그대로이고 백만원 정도 땄어요.
    그렇지만 이제 겁을 먹을만큼 먹어서 원금 놔두고 백만원만 들고 올스타빗으로 갔어요.
    근데 이 거래소.. 아 말을 잘못 했어요. 카지노라 불러야죠. 올더왕자 루시공주
    아리랑코인 크리마스스 코인도 있었던가? 여기서도 2백넘게 벌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 문닫고 사라졌어요... 딴돈 2백이야 없다치는데 원금 백까지 같이..ㅠㅠ
    이거 보고 저 되게 바보같다 느끼실거에요. 맞아요 저 바보. 근데요.. 사람이 원금복구에
    눈이 멀면 이렇게 되어요...

    지금 코인제스트 사장 전종희던가? 얘 고소당하고 어쩌고했는데 무죄판결 ㅋㅋ 역시나...
    올스타빗은 17년형이던가 받는다 하던데 이제 관심도 없고요. 어차피 바지사장 일텐데요 모...
    지금 위의 거래소들 다 문닫고 캐셔와 코인빗만 운영중이에요.
    그래봤자 울며겨자먹기 운영중인거 같고요. ( into jail 하기 시러서..)

    이 얘기의 교훈은요. 걍 거래소는 국내는 업비트 하나만 쓰고 해외는 바낸만 쓰라. 에요...
    월드탑 거래소인 바낸도 요즘 엄청 쪼이고 말 많은데 다른 거래소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결국은요. 잡거래소는 갈곳이 못된다 라는 결론만 내고 그나마 원금 지킨걸
    다행으로 생각할때 즈음에요. 큰 사건이 벌어져요.

  • 72. Bitcoin
    '21.7.29 11:3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희망읠 불씨를 발견하게 되는 7부입니다..

    19년 10월의 일이네요.. 제가 물려서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던 VIAT코인을 상폐한대요.
    아 부르터스 너마저 하고 소리지르며 거래소 가봤더니 좀 다르네요?
    자기네는 양심적인 거래소라면서 VIAT 상폐하는 대신 초기 ico 가격으로 환산해서
    돈 돌려주겠대요 O.O
    ( 양심적인 넘들이 캔디를 1/100 토막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러냐... )
    와 이러면 40토막난 내 7천만원이 단숨에 다시 12토막 되는건가 하며 봤더니..
    선택하래요.. ㅡ.ㅡ 거래소 코인인 CET로 물린 돈을 환산해서 받던가 아님 비트로 받으래요.
    대신에 3개월마다 할부로 받는거고 거래소가 이익이 나면 이익난것의 60퍼를
    VIAT 보유자들에게 돌려준다네요. ( 중요한게 보이시죠? 3달마다 주긴 주는데
    얼마 주겠다는 하한선이 없어요 ㅠㅠ )

    어쨌건간에 저는 선택을 해야만했고.. 한달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선택을 정말
    잘해야 했거든요. 비캐홀더들 대부분은 CET를 선택했었고요.
    전 이때 코인판 돌아가는 생태계를 조금 깨닫게 되었어요.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걸 고르는게 오히려 살길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피눈물 흘려가며
    바닥에서 굴러보니까요... 이 코인바닥에서 오로지 믿을건 비트 하나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때쯤 그래도 차트공부가 조금은 되어서 내 나름대로 다음
    반감기때 비트 고점을 도출해 냈거든요.. 결론은.. 17년 비트고점 2,880만원에서
    김프 30퍼를 빼서 2,880 x 0.7 = 2,010 만원이 테더기준 원화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로그차트로 10년 차트를 다 분석해보니 적어도 3.4배 정도는 이번에 펌핑해주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20년말이나 21년초에 만약 반감기 이후 대상승이 온다면
    ( 2010 x 3.4 = 6,840 만원 ) 원금회복을 넘어 크게 벌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 바닥 들어온 후,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위의 3.4배는 적어도 가줄만한 가격이었지 최고점은 아니라고 봤어요.
    6,900 만원이면 거의 7천인데 이럼 오버슈팅 나오면 8천은 갈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1억 넘기는 힘들겠다... 하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최초의 생각한 21년의 비트고점, 즉 제 매도점은 7,884 만원 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중간에 하차했어요..ㅠㅠ )

    아.. 이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다시 얘기를 돌려서,
    결국 비트로 받는것을 선택했는데.. 3개월마다 주긴 줬어요.
    문제는 한번에 주는 금액이 3백 4백 겨우 요정도 주는거에요..ㅠㅠ
    물론 이때 비트시세가 900 만원 천만원 이럴때라.. 비트환산하면
    다르긴한데.. 암튼 그랬어요. 그래서 에휴 이래서 언제 다 받나...
    비트 다 받기도전에 반감기 펌핑오기라도 하면 내 계산은 다 어그러지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지금도 고통받는 코로나가 터졌어요.
    코로나로 경제난이 발생하면 오히려 수요가 비트로 몰릴거라는 견소리를 비웃으며 비트가
    무지막지하게 밑으로 내리꽂기 시작했어요. 전 이때 솔직히 이번에는 8k 지지할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8k 며칠 횡보하더니 다시 밑으로 가는거에요..ㅠㅠ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반감기도 별 소용없는건가.. 하고 정말 절망했었던 기억나요..
    그러다 어떤 깨달음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어요.
    야 너 어차피 비트에 목숨걸기로 했던거 아냐? 그럼 그리 비트의 미래를
    믿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 아니니? 하는 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거에요...
    결국 전 또다시 마통을 ㅠㅠ 꺼내서 1,500을 빼내왔어요.
    그리고 이때 결심했어요. 그래 한번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내가 1억 까지는
    사기당했다치고 입금하겠어. 그치만 1억이상을 넣어도 또 물리면 깨끗이 포기하자.. 하고요.

    호기롭게 입금은 했지만.. 정말 공포였어요.. 4k 까지 찍어누를 줄이야...
    하지만 끝은 봐야죠. 4k 찍고 반등 올라올때 눈 딱 감고 비트 2개를 매수했어요...
    정신없이 샀는데 1,500만원어치 다 사고 보니 평단이 750만원쯤 되었어요...
    ( 지금에서야 전 깨달아요. 이때 매수한게 나를 살린 신의 한 수 였다는걸... )
    어쨌든,그렇게 2비트를 추가매수 한 후,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저에게도 조그마한 행운이 찾아오게되었어요.

  • 73. Bitcoin
    '21.7.29 11:36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게 되는 7부입니다..

    19년 10월의 일이네요.. 제가 물려서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던 VIAT코인을 상폐한대요.
    아 부르터스 너마저 하고 소리지르며 거래소 가봤더니 좀 다르네요?
    자기네는 양심적인 거래소라면서 VIAT 상폐하는 대신 초기 ico 가격으로 환산해서
    돈 돌려주겠대요 O.O
    ( 양심적인 넘들이 캔디를 1/100 토막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러냐... )
    와 이러면 40토막난 내 7천만원이 단숨에 다시 12토막 되는건가 하며 봤더니..
    선택하래요.. ㅡ.ㅡ 거래소 코인인 CET로 물린 돈을 환산해서 받던가 아님 비트로 받으래요.
    대신에 3개월마다 할부로 받는거고 거래소가 이익이 나면 이익난것의 60퍼를
    VIAT 보유자들에게 돌려준다네요. ( 중요한게 보이시죠? 3달마다 주긴 주는데
    얼마 주겠다는 하한선이 없어요 ㅠㅠ )

    어쨌건간에 저는 선택을 해야만했고.. 한달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선택을 정말
    잘해야 했거든요. 비캐홀더들 대부분은 CET를 선택했었고요.
    전 이때 코인판 돌아가는 생태계를 조금 깨닫게 되었어요.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걸 고르는게 오히려 살길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피눈물 흘려가며
    바닥에서 굴러보니까요... 이 코인바닥에서 오로지 믿을건 비트 하나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때쯤 그래도 차트공부가 조금은 되어서 내 나름대로 다음
    반감기때 비트 고점을 도출해 냈거든요.. 결론은.. 17년 비트고점 2,880만원에서
    김프 30퍼를 빼서 2,880 x 0.7 = 2,010 만원이 테더기준 원화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로그차트로 10년 차트를 다 분석해보니 적어도 3.4배 정도는 이번에 펌핑해주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20년말이나 21년초에 만약 반감기 이후 대상승이 온다면
    ( 2010 x 3.4 = 6,840 만원 ) 원금회복을 넘어 크게 벌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 바닥 들어온 후,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위의 3.4배는 적어도 가줄만한 가격이었지 최고점은 아니라고 봤어요.
    6,900 만원이면 거의 7천인데 이럼 오버슈팅 나오면 8천은 갈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1억 넘기는 힘들겠다... 하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최초의 생각한 21년의 비트고점, 즉 제 매도점은 7,884 만원 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중간에 하차했어요..ㅠㅠ )

    아.. 이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다시 얘기를 돌려서,
    결국 비트로 받는것을 선택했는데.. 3개월마다 주긴 줬어요.
    문제는 한번에 주는 금액이 3백 4백 겨우 요정도 주는거에요..ㅠㅠ
    물론 이때 비트시세가 900 만원 천만원 이럴때라.. 비트환산하면
    다르긴한데.. 암튼 그랬어요. 그래서 에휴 이래서 언제 다 받나...
    비트 다 받기도전에 반감기 펌핑오기라도 하면 내 계산은 다 어그러지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지금도 고통받는 코로나가 터졌어요.
    코로나로 경제난이 발생하면 오히려 수요가 비트로 몰릴거라는 견소리를 비웃으며 비트가
    무지막지하게 밑으로 내리꽂기 시작했어요. 전 이때 솔직히 이번에는 8k 지지할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8k 며칠 횡보하더니 다시 밑으로 가는거에요..ㅠㅠ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반감기도 별 소용없는건가.. 하고 정말 절망했었던 기억나요..
    그러다 어떤 깨달음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어요.
    야 너 어차피 비트에 목숨걸기로 했던거 아냐? 그럼 그리 비트의 미래를
    믿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 아니니? 하는 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거에요...
    결국 전 또다시 마통을 ㅠㅠ 꺼내서 1,500을 빼내왔어요.
    그리고 이때 결심했어요. 그래 한번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내가 1억 까지는
    사기당했다치고 입금하겠어. 그치만 1억이상을 넣어도 또 물리면 깨끗이 포기하자.. 하고요.

    호기롭게 입금은 했지만.. 정말 공포였어요.. 4k 까지 찍어누를 줄이야...
    하지만 끝은 봐야죠. 4k 찍고 반등 올라올때 눈 딱 감고 비트 2개를 매수했어요...
    정신없이 샀는데 1,500만원어치 다 사고 보니 평단이 750만원쯤 되었어요...
    ( 지금에서야 전 깨달아요. 이때 매수한게 나를 살린 신의 한 수 였다는걸... )
    어쨌든,그렇게 2비트를 추가매수 한 후,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저에게도 조그마한 행운이 찾아오게되었어요.

  • 74. Bitcoin
    '21.7.29 11:38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게 되는 7부입니다..

    19년 10월의 일이네요.. 제가 물려서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던 VIAT코인을 상폐한대요.
    아 부르터스 너마저 하고 소리지르며 거래소 가봤더니 좀 다르네요?
    자기네는 양심적인 거래소라면서 VIAT 상폐하는 대신 초기 ico 가격으로 환산해서
    돈 돌려주겠대요 O.O
    ( 양심적인 넘들이 캔디를 1/100 토막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러냐... )
    와 이러면 40토막난 내 7천만원이 단숨에 다시 12토막 되는건가 하며 봤더니..
    선택하래요.. ㅡ.ㅡ 거래소 코인인 CET로 물린 돈을 환산해서 받던가 아님 비트로 받으래요.
    대신에 3개월마다 할부로 받는거고 거래소가 이익이 나면 이익난것의 60퍼를
    VIAT 보유자들에게 돌려준다네요. ( 중요한게 보이시죠? 3달마다 주긴 주는데
    얼마 주겠다는 하한선이 없어요 ㅠㅠ )

    어쨌건간에 저는 선택을 해야만했고.. 한달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선택을 정말
    잘해야 했거든요. 비캐홀더들 대부분은 CET를 선택했었고요.
    전 이때 코인판 돌아가는 생태계를 조금 깨닫게 되었어요.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걸 고르는게 오히려 살길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피눈물 흘려가며
    바닥에서 굴러보니까요... 이 코인바닥에서 오로지 믿을건 비트 하나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때쯤 그래도 차트공부가 조금은 되어서 내 나름대로 다음
    반감기때 비트 고점을 도출해 냈거든요.. 결론은.. 17년 비트고점 2,880만원에서
    김프 30퍼를 빼서 2,880 x 0.7 = 2,010 만원이 테더기준 원화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로그차트로 10년 차트를 다 분석해보니 적어도 3.4배 정도는 이번에 펌핑해주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20년말이나 21년초에 만약 반감기 이후 대상승이 온다면
    ( 2010 x 3.4 = 6,840 만원 ) 원금회복을 넘어 크게 벌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 바닥 들어온 후,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위의 3.4배는 적어도 가줄만한 가격이었지 최고점은 아니라고 봤어요.
    6,900 만원이면 거의 7천인데 이럼 오버슈팅 나오면 8천은 갈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1억 넘기는 힘들겠다... 하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최초로 생각한 21년의 비트고점, 즉 제 매도점은 7,884 만원 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중간에 하차했어요..ㅠㅠ )

    아.. 이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다시 얘기를 돌려서,
    결국 비트로 받는것을 선택했는데.. 3개월마다 주긴 줬어요.
    문제는 한번에 주는 금액이 3백 4백 겨우 요정도 주는거에요..ㅠㅠ
    물론 이때 비트시세가 900 만원 천만원 이럴때라.. 비트환산하면
    다르긴한데.. 암튼 그랬어요. 그래서 에휴 이래서 언제 다 받나...
    비트 다 받기도전에 반감기 펌핑오기라도 하면 내 계산은 다 어그러지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지금도 고통받는 코로나가 터졌어요.
    코로나로 경제난이 발생하면 오히려 수요가 비트로 몰릴거라는 견소리를 비웃으며 비트가
    무지막지하게 밑으로 내리꽂기 시작했어요. 전 이때 솔직히 이번에는 8k 지지할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8k 며칠 횡보하더니 다시 밑으로 가는거에요..ㅠㅠ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반감기도 별 소용없는건가.. 하고 정말 절망했었던 기억나요..
    그러다 어떤 깨달음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어요.
    야 너 어차피 비트에 목숨걸기로 했던거 아냐? 그럼 그리 비트의 미래를
    믿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 아니니? 하는 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거에요...
    결국 전 또다시 마통을 ㅠㅠ 꺼내서 1,500을 빼내왔어요.
    그리고 이때 결심했어요. 그래 한번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내가 1억 까지는
    사기당했다치고 입금하겠어. 그치만 1억이상을 넣어도 또 물리면 깨끗이 포기하자.. 하고요.

    호기롭게 입금은 했지만.. 정말 공포였어요.. 4k 까지 찍어누를 줄이야...
    하지만 끝은 봐야죠. 4k 찍고 반등 올라올때 눈 딱 감고 비트 2개를 매수했어요...
    정신없이 샀는데 1,500만원어치 다 사고 보니 평단이 750만원쯤 되었어요...
    ( 지금에서야 전 깨달아요. 이때 매수한게 나를 살린 신의 한 수 였다는걸... )
    어쨌든,그렇게 2비트를 추가매수 한 후,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저에게도 조그마한 행운이 찾아오게되었어요.

  • 75. Bitcoin
    '21.7.29 11:39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게 되는 7부입니다..

    19년 10월의 일이네요.. 제가 물려서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던 VIAT코인을 상폐한대요.
    아 부르터스 너마저 하고 소리지르며 거래소 가봤더니 좀 다르네요?
    자기네는 양심적인 거래소라면서 VIAT 상폐하는 대신 초기 ico 가격으로 환산해서
    돈 돌려주겠대요 O.O
    ( 양심적인 넘들이 캔디를 1/100 토막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러냐... )
    와 이러면 40토막난 내 7천만원이 단숨에 다시 12토막 되는건가 하며 봤더니..
    선택하래요.. ㅡ.ㅡ 거래소 코인인 CET로 물린 돈을 환산해서 받던가 아님 비트로 받으래요.
    대신에 3개월마다 할부로 받는거고 거래소가 이익이 나면 이익난것의 60퍼를
    VIAT 보유자들에게 돌려준다네요. ( 중요한게 보이시죠? 3달마다 주긴 주는데
    얼마 주겠다는 하한선이 없어요 ㅠㅠ )

    어쨌건간에 저는 선택을 해야만했고.. 한달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선택을 정말
    잘해야 했거든요. 비캐홀더들 대부분은 CET를 선택했었고요.
    전 이때 코인판 돌아가는 생태계를 조금 깨닫게 되었어요.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걸 고르는게 오히려 살길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피눈물 흘려가며
    바닥에서 굴러보니까요... 이 코인바닥에서 오로지 믿을건 비트 하나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때쯤 그래도 차트공부가 조금은 되어서 내 나름대로 다음
    반감기때 비트 고점을 도출해 냈거든요.. 결론은.. 17년 비트고점 2,880만원에서
    김프 30퍼를 빼서 2,880 x 0.7 = 2,010 만원이 테더기준 원화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로그차트로 10년 차트를 다 분석해보니 적어도 3.4배 정도는 이번에 펌핑해주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20년말이나 21년초에 만약 반감기 이후 대상승이 온다면
    ( 2010 x 3.4 = 6,840 만원 ) 원금회복을 넘어 크게 벌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 바닥 들어온 후,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위의 3.4배는 적어도 가줄만한 가격이었지 최고점은 아니라고 봤어요.
    6,900 만원이면 거의 7천인데 이럼 오버슈팅 나오면 8천은 갈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1억 넘기는 힘들겠다... 하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최초로 생각한 21년의 비트고점, 즉 제 매도점은 7,884 만원 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중간에 하차했어요..ㅠㅠ )

    아.. 이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다시 얘기를 돌려서,
    결국 비트로 받는것을 선택했는데.. 3개월마다 주긴 줬어요.
    문제는 한번에 주는 금액이 3백 4백 겨우 요정도 주는거에요..ㅠㅠ
    물론 이때 비트시세가 900 만원 천만원 이럴때라.. 비트환산하면
    다르긴한데.. 암튼 그랬어요. 그래서 에휴 이래서 언제 다 받나...
    비트 다 받기도전에 반감기 펌핑오기라도 하면 내 계산은 다 어그러지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지금도 고통받는 코로나가 터졌어요.
    코로나로 경제난이 발생하면 오히려 수요가 비트로 몰릴거라는 견소리를 비웃으며 비트가
    무지막지하게 밑으로 내리꽂기 시작했어요. 전 이때 솔직히 이번에는 8k 지지할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8k 며칠 횡보하더니 다시 밑으로 가는거에요..ㅠㅠ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반감기도 별 소용없는건가.. 하고 정말 절망했었던 기억나요..
    그러다 어떤 깨달음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어요.
    야 너 어차피 비트에 목숨걸기로 했던거 아냐? 그럼 그리 비트의 미래를
    믿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 아니니? 하는 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거에요...
    결국 전 또다시 마통을 ㅠㅠ 꺼내서 1,500을 빼내왔어요.
    그리고 이때 결심했어요. 그래 한번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내가 1억 까지는
    사기당했다치고 입금하겠어. 그치만 1억을 넣어도 또 물리면 깨끗이 포기하자.. 하고요.

    호기롭게 입금은 했지만.. 정말 공포였어요.. 4k 까지 찍어누를 줄이야...
    하지만 끝은 봐야죠. 4k 찍고 반등 올라올때 눈 딱 감고 비트 2개를 매수했어요...
    정신없이 샀는데 1,500만원어치 다 사고 보니 평단이 750만원쯤 되었어요...
    ( 지금에서야 전 깨달아요. 이때 매수한게 나를 살린 신의 한 수 였다는걸... )
    어쨌든,그렇게 2비트를 추가매수 한 후,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저에게도 조그마한 행운이 찾아오게되었어요.

  • 76. Bitcoin
    '21.7.29 11:49 PM (124.111.xxx.162)

    비캐가 8만원 찍었던 얘기까지 4부였고요. 이제 어떻게든 복구하려는 발버둥.. 5부에요.

    이즈음부터 차트공부를 시작했던거 같아요. 처음시작은 HETC? 헥트라고 불리던 차티스트
    유튭방송.. 이분은 주로 하모닉패턴을 얘기하며 분석했는데.. 결론은 별로였고
    방송하며 bgm으로 카우보이비밥 ost만 줄기차게 틀었던 기억만 나네요... 암튼
    그 후로 강의교재 뒤로 팔아먹다 사라졌었고..지금은 가끔 보이던데 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분은 코인은 곁다리고 주로하는게 해외선물. 해선이었어요.
    옥수수 오일 금 원자재 이런거 했어요. 말만 들었지 첨 보는데 신세계였어요.
    자기 계좌를 보여주는데 무슨 하루에 1억2천을 땄다가 담날 4천 잃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 분 2018년 연말불장얘기하며 알트매집하다 가을에 대손절치고 골로 가셨어요.
    대표적으로 하나만 얘기해보자면... 이 분 snt 슨트 평단가가 제 기억에 350원인가 그랬어요.
    어쩜 지금이랑 비슷한 얘기 같지 않으신가요....? ㅡ.ㅡ

    다시 얘기를 돌려서... 이제 저는 진짜 절박해졌고 뭐라도 해야만했어요.
    비캐포럼에서 보니, 중국계 거래소인데 우지한이 뒤봐주는 coinex 거래소라는게 있대요.
    비캐홀더들은 거의 다 가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가입하고 비캐입금하면 금액에따라
    공짜로 거래소코인이라는 CET를 준다해서 비캐 30개를 다 옮겼죠. 그랬더니 2백만원
    가까운 CET를 정말 주더라고요.
    또, 비캐의 악세사리코인인 비캐캔디가 있었어요. 이것도 줬어요. 백만원 가까이 줬던거같고..
    한때, 비캐를 다팔아서 캔디에 몰빵하면 어떨가 생각했어요. 소문대로 천퍼이상 펌핑오면
    제 자산 10억이 가능해 보였거든요.. 이쯤이면 거의 분열증초기 망상이죠 망상...
    이때 비캐 다 팔고 캔디로 갔으면.. 지금 여러분이 아는 Bitcoin은 아마 없었을거에요...
    그리고 실제로요. 비캐 다팔아서 5억인가 캔디 샀던 분 자살하셨던걸로 알아요...ㅠㅠ
    우지한이 됐건 coinex사장 양하이포가 사기쳐먹었건 둘이 공모했건
    죄는 이들한테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요...

    암튼 이때 백만원 가까이 받은 캔디요.. ( 2백만원어치 CET 전부팔아 더 사서 총 3백만원어치 캔
    디보유) 19년도던가? 상폐된다고해서 결국 얼마에 판지 아세요?
    저 2천원에 풀매도 쳐버리고 울었어요. 지금 또 생각해보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요.....ㅠㅠ
    개당 2천원 아니에요.. 3백만원 풀매도해서 2천원 건진거에요.. 오타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 바닥은 온리 비트 하나만 믿어야해요.... 다시한번 강조할께요....

    암튼 얘기하자면 길고요. 그러다 coinex 자체의 ico를 시작했어요. 쉽게 얘기하면 공모주청약?
    같은거죠. 여기서 VIAT라는 우지한이 뒤에 있는 토큰 런칭하길래 비캐 10개를 밀어넣었어요.
    ( 저 똥멍충이 맞아요. 한번 속고도 또...ㅠㅠ ) 물론 사이사이 다른 ico 들어가서 2,3백씩
    먹기는 했던거 맞기는 맞아요. 근데 꼭 기억해두세요. 세력들은 큰 돈 들이밀라고 이렇게 꼬셔요...
    암튼 이때는 원금회복에 진짜 눈이 멀어서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었고
    이미 눈은 완전히 돌아가서 광어눈 된 상태라... ㅡ.ㅡ
    첨에는 50퍼씩 올라서 아 이걸로 복구되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그담은 ㅠㅠ
    횡보 하락 횡보 하락.. 그래서 여기서 또 치명적인 대실수를 하게 되어요. 뻔하죠.
    남은 비캐 20개 가지고 또 물을 타기 시작한거에요. 8000 우토시에서
    (비트는 0.몇 사토시 비캐는 0.몇 우토시) 6,000 여기서 또 4,000... 천 단위로 물을 타다보니
    비캐 20개가 다 사라졌어요.
    또 강조할께요. 하락장에 물 함부로 타지마세요... 제 꼴 납니다...ㅠㅠ

  • 77. Bitcoin
    '21.7.29 11:50 PM (124.111.xxx.162)

    원금복구하려는 발버둥으로 잡거래소에 들어간 6부입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건 90만개의 VIAT뿐이고 이제 비트 시세건 비캐 시세건 관심이 없어졌어요.
    오로지 viat 올라라 올라라... 나중에요. 몇달 후, 8천우토시까지 펌핑해주긴 했어요.
    근데 이때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딱 하루 신경 못쓰는 사이, 그 사이에 잠깐 8,000 우토시
    찍고 내려간거에요...ㅠㅠ
    잠깐 펌핑했던 VIAT는 다시 제갈길 가기 시작했어요. 또 시작된 8천 - 6천 - 4천..
    나중에는 2,800 우토시였던가? 까지 찍었네요...
    저요.. 솔직히 이때는 다 포기했었어요.. 내 욕심때문에 이렇게 됐구나.. 이러다 암걸리지 말고
    그냥 깨끗이 잊자.. 하고요.

    그렇게 방치된 상태에서 두달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국내 잡거래소들이 뜨기 시작하는거에요.
    코인빗 / 코인제스트 / 캐셔레스트 / 코인이즈 / 비트나루 / 올스타빗 / 트래빗..
    그외 거래소들 많은데 제가 가입한데만 적은게 이정도네요.
    생활비 아껴서 짜내고 짜내서 2백을 만들어서 코인제스트와 캐셔레스트에 갔어요.
    다행이 캐셔레스트하고 코인제스트에서는 각각 백만원 정도씩 그래도 벌고 나왔어요.
    코인제스트 거래소코인 코즈와 캐셔레스트 캡코인이 그래도 효자노릇을...
    그 다음 백만원 들고 코인이즈에 갔어요.
    안마기코인 ( 짐 생각해도 넘 웃기네요 안마코인이 뭐냐...) 이라는..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SR코인이던가 이게 1원에서 18원인가 22원까지 펌핑했던 기억나요.
    아유 이것도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암튼 결국은요.
    백만원 넣은 sr코인 상폐되어서 다 날렸고요. ieo 한다 뭐한다 난리쳐서
    레밋에다 40 넣었는데 이것도 상페되서 다 날렸어요.
    코인빗에서는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얍쌉하게 치고 빠져서 여기서는 2백인가 벌었던거 같고...
    비트나루.. 여기서 크게 당했죠. 오픈기념 펌핑한다해서 갔더니 진짜 마구 펌핑해대서
    그 동안 딴거 다 긁어모아서 6백 들고 들어갔다가 BBC코인이던가? 트라도브.. 이거 48원에
    물렸다가.. 사이트 접는다해서 지금 코인올에 가있는데 말나온김에 보니 지금 0.1 원이네요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ㅠㅠ
    암튼 물타기해서 겨우 3백 남겨서 나왔네요...

    이제 원금 2백은 그대로이고 백만원 정도 땄어요.
    그렇지만 이제 겁을 먹을만큼 먹어서 원금 놔두고 백만원만 들고 올스타빗으로 갔어요.
    근데 이 거래소.. 아 말을 잘못 했어요. 카지노라 불러야죠. 올더왕자 루시공주
    아리랑코인 크리마스스 코인도 있었던가? 여기서도 2백넘게 벌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 문닫고 사라졌어요... 딴돈 2백이야 없다치는데 원금 백까지 같이..ㅠㅠ
    이거 보고 저 되게 바보같다 느끼실거에요. 맞아요 저 바보. 근데요.. 사람이 원금복구에
    눈이 멀면 이렇게 되어요...

    지금 코인제스트 사장 전종희던가? 얘 고소당하고 어쩌고했는데 무죄판결 ㅋㅋ 역시나...
    올스타빗은 17년형이던가 받는다 하던데 이제 관심도 없고요. 어차피 바지사장 일텐데요 모...
    지금 위의 거래소들 다 문닫고 캐셔와 코인빗만 운영중이에요.
    그래봤자 울며겨자먹기 운영중인거 같고요. ( into jail 하기 시러서..)

    이 얘기의 교훈은요. 걍 거래소는 국내는 업비트 하나만 쓰고 해외는 바낸만 쓰라. 에요...
    월드탑 거래소인 바낸도 요즘 엄청 쪼이고 말 많은데 다른 거래소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결국은요. 잡거래소는 갈곳이 못된다 라는 결론만 내고 그나마 원금 지킨걸
    다행으로 생각할때 즈음에요. 큰 사건이 벌어져요.

  • 78. Bitcoin
    '21.7.29 11:50 PM (124.111.xxx.162)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게 되는 7부입니다..

    19년 10월의 일이네요.. 제가 물려서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던 VIAT코인을 상폐한대요.
    아 부르터스 너마저 하고 소리지르며 거래소 가봤더니 좀 다르네요?
    자기네는 양심적인 거래소라면서 VIAT 상폐하는 대신 초기 ico 가격으로 환산해서
    돈 돌려주겠대요 O.O
    ( 양심적인 넘들이 캔디를 1/100 토막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들고 그러냐... )
    와 이러면 40토막난 내 7천만원이 단숨에 다시 12토막 되는건가 하며 봤더니..
    선택하래요.. ㅡ.ㅡ 거래소 코인인 CET로 물린 돈을 환산해서 받던가 아님 비트로 받으래요.
    대신에 3개월마다 할부로 받는거고 거래소가 이익이 나면 이익난것의 60퍼를
    VIAT 보유자들에게 돌려준다네요. ( 중요한게 보이시죠? 3달마다 주긴 주는데
    얼마 주겠다는 하한선이 없어요 ㅠㅠ )

    어쨌건간에 저는 선택을 해야만했고.. 한달을 고민했어요. 이번에 선택을 정말
    잘해야 했거든요. 비캐홀더들 대부분은 CET를 선택했었고요.
    전 이때 코인판 돌아가는 생태계를 조금 깨닫게 되었어요.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걸 고르는게 오히려 살길이라는거...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피눈물 흘려가며
    바닥에서 굴러보니까요... 이 코인바닥에서 오로지 믿을건 비트 하나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때쯤 그래도 차트공부가 조금은 되어서 내 나름대로 다음
    반감기때 비트 고점을 도출해 냈거든요.. 결론은.. 17년 비트고점 2,880만원에서
    김프 30퍼를 빼서 2,880 x 0.7 = 2,010 만원이 테더기준 원화 고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로그차트로 10년 차트를 다 분석해보니 적어도 3.4배 정도는 이번에 펌핑해주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어요. 그래서 20년말이나 21년초에 만약 반감기 이후 대상승이 온다면
    ( 2010 x 3.4 = 6,840 만원 ) 원금회복을 넘어 크게 벌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 바닥 들어온 후,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위의 3.4배는 적어도 가줄만한 가격이었지 최고점은 아니라고 봤어요.
    6,900 만원이면 거의 7천인데 이럼 오버슈팅 나오면 8천은 갈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1억 넘기는 힘들겠다... 하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최초로 생각한 21년의 비트고점, 즉 제 매도점은 7,884 만원 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중간에 하차했어요..ㅠㅠ )

    아.. 이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다시 얘기를 돌려서,
    결국 비트로 받는것을 선택했는데.. 3개월마다 주긴 줬어요.
    문제는 한번에 주는 금액이 3백 4백 겨우 요정도 주는거에요..ㅠㅠ
    물론 이때 비트시세가 900 만원 천만원 이럴때라.. 비트환산하면
    다르긴한데.. 암튼 그랬어요. 그래서 에휴 이래서 언제 다 받나...
    비트 다 받기도전에 반감기 펌핑오기라도 하면 내 계산은 다 어그러지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지금도 고통받는 코로나가 터졌어요.
    코로나로 경제난이 발생하면 오히려 수요가 비트로 몰릴거라는 견소리를 비웃으며 비트가
    무지막지하게 밑으로 내리꽂기 시작했어요. 전 이때 솔직히 이번에는 8k 지지할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8k 며칠 횡보하더니 다시 밑으로 가는거에요..ㅠㅠ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반감기도 별 소용없는건가.. 하고 정말 절망했었던 기억나요..
    그러다 어떤 깨달음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어요.
    야 너 어차피 비트에 목숨걸기로 했던거 아냐? 그럼 그리 비트의 미래를
    믿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 아니니? 하는 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거에요...
    결국 전 또다시 마통을 ㅠㅠ 꺼내서 1,500을 빼내왔어요.
    그리고 이때 결심했어요. 그래 한번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내가 1억 까지는
    사기당했다치고 입금하겠어. 그치만 1억을 넣어도 또 물리면 깨끗이 포기하자.. 하고요.

    호기롭게 입금은 했지만.. 정말 공포였어요.. 4k 까지 찍어누를 줄이야...
    하지만 끝은 봐야죠. 4k 찍고 반등 올라올때 눈 딱 감고 비트 2개를 매수했어요...
    정신없이 샀는데 1,500만원어치 다 사고 보니 평단이 750만원쯤 되었어요...
    ( 지금에서야 전 깨달아요. 이때 매수한게 나를 살린 신의 한 수 였다는걸... )
    어쨌든,그렇게 2비트를 추가매수 한 후,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저에게도 조그마한 행운이 찾아오게되었어요.

  • 79.
    '21.7.30 12:18 AM (49.167.xxx.94)

    흥미진진 잘 읽었습니다.
    직장 잃고 코인으로 돈도 잃어 실의에 빠져있는 히키코모리 아줌마에요.
    비트코인님 글 읽고 도움도 많이 되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하기싫고 누구도 만나기도 싫어 그냥 조용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회복해야지 하는데 자신도 없고요.
    비트코인님 글 슬프고도 재밌어서 잠시 등장하여 글 남깁니다.
    저같이 눈팅만 하는 팬들 많을거에요.
    참 대단하십니다. 마지막에 회복 되신건 행운이 아닌 근성과 노력이에요. 정말 박수쳐드립니다.

  • 80. Bitcoin
    '21.7.30 12:35 AM (124.111.xxx.162)

    팬님.

    처음 뵙네요...
    때로는 지칠때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며 자신이 만족할만큼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어줍잖게 조언하나 드리자면요.
    기회가 와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 기회가 내것이 안되었어요. 제 경험에는요..
    코인이나 주식판을 아예 떠나실거면 상관없지만, 나중에라도 하실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부 해두시기를 권해드려요..
    처음에는 이게 뭐야 이래도 말되고 저래도 말되고.. 하시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시면
    차츰 보이실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댓글 감사해요.. 저를 근성과 노력이라 봐주신건요..
    팬님도 자신 안에 숨은 근성과 노력이 있기 때문일거에요. 분명히.
    발화점만 때맞추어 찾아오면, 원하시는걸 이루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 81. 도움절실
    '21.7.30 1:19 AM (121.144.xxx.10)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어렵게 써내려갔을
    'Bitcoin님 정전'을 넘 재미있게 읽어서 죄송해요

    링크주신 처음 곡 들으며 아비정전 속 장국영이
    다시는 돌아오지않겠다는 결의로 걸어가는 장면을 떠올렸죠
    Bitcoin님과 오버랩하며...
    Bitcoin님은 정글에서 다시 날아올랐어요
    눈물이 찡 :;

    복기해 두신거라 다 기억하는 거죠?
    무슨 잡거래소에 이름도 우스운 잡코인에 웃음보가 터졌네요

    게으르다 쫄보다.. 말은 그렇게 하셔도
    절대 아닌것알고요
    절망속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공부해가며
    무모하게 보이지만 용감하게 대응하신 결과가
    지금의 Bitcoin님이죠
    이젠 빵빠레를 울릴 이야기가 남았네요

    저랑 너무나 다른 Bitcoin님이 존경스러워요

  • 82. Bitcoin
    '21.7.30 1:56 AM (124.111.xxx.162)

    도움님.

    사람들은 아비정전속 장국영을 맘보춤으로만 대부분 기억하던데.. 희한하게 전
    두 주먹 꽉 쥐고 걷는 장국영 뒷모습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사실, 제 얘기를 이렇게 풀어놓는 가장 큰 이유가요...
    아마 코린이는 99퍼 저같은 경험을 하게될걸 뻔히 알기 때문이에요..
    이거 4년 당하면 진짜 고통스럽거든요.

    어제 방송보니 루딩님도 전 절대 물리지않아요. 물릴거 같으면 차라리 손절치고 나와요.
    하고 방송에서 말씀 하시던데.. 전 당연히 그 이유가 짐작이 가고도 남아요...
    예전에 보니, 루딩님은 16년도부터 거하게 물리셨더라고요.. 그러니 루딩님도 한 5년은
    고통받았을거에요..ㅠㅠ
    그리고요.. 복기할 필요도 없어요.. 기억에 다 생생하게 남아있어서..ㅠㅠ
    다만 제 한풀이 글쓸때 차트보며 날짜만 다시 봤어요.

    용감... 도움님이 좋게 봐주시니 그런거에요...
    무모한게 맞죠... 그나마 하늘이 불쌍하게 봐서 탈출기회를 준거다.. 라고 지금도 생각해요.

    언제나 도움님 댓글 보며 위로만 받네요..
    쉬는거 멈추고 매매하실때 꼭 얘기해주세요. 저 빚좀 갚게요.^^;

  • 83.
    '21.7.30 2:35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행운이 아니라 비트코인님의 근성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일거예요. 재기발랄하신 비트코인님이 정신나간채로 견디고 헤쳐나갔을 터널의 시간을 가늠해봅니다. 맞아요 정말 코린이의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을 겪나봅니다. 비트코인님 글 읽으면서 제 자인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비정전은 몇번이나 본 영화라 비트코인님이 말한 장국영이 뒷모습이 저도 기억나네요. 저도 음악을 사랑하고 젊은시절 공연예술계통에 몸담았던지라 비트코인님의 감수성을 엿보는게 즐겁습니다. 올려주시는 음악도 취향저격이에요.
    미드나잇파리도 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구요. 82쿡 코인계가 사랑스러워지는 밤이에요. 오늘도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고대할게요^^

  • 84.
    '21.7.30 2:35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행운이 아니라 비트코인님의 근성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일거예요. 재기발랄하신 비트코인님이 정신나간채로 견디고 헤쳐나갔을 터널의 시간을 가늠해봅니다. 맞아요 정말 코린이의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을 겪나봅니다. 비트코인님 글 읽으면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비정전은 몇번이나 본 영화라 비트코인님이 말한 장국영이 뒷모습이 저도 기억나네요. 저도 음악을 사랑하고 젊은시절 공연예술계통에 몸담았던지라 비트코인님의 감수성을 엿보는게 즐겁습니다. 올려주시는 음악도 취향저격이에요.
    미드나잇파리도 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구요. 82쿡 코인계가 사랑스러워지는 밤이에요. 오늘도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고대할게요^^

  • 85.
    '21.7.30 2:46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행운이 아니라 비트코인님의 근성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일거예요. 재기발랄하신 비트코인님이 정신나간채로 견디고 헤쳐나갔을 터널의 시간을 가늠해봅니다. 맞아요 정말 코린이의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을 겪나봅니다. 비트코인님 글 읽으면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비정전은 몇번이나 본 영화라 비트코인님이 말한 장국영이 뒷모습이 저도 기억나네요. 저도 음악을 사랑하고 젊은시절 공연예술계통에 몸담았던지라 비트코인님의 감수성을 엿보는게 즐겁습니다. 올려주시는 음악도 취향저격이에요.
    미드나잇인파리도 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구요. 82쿡 코인계가 사랑스러워지는 밤이에요. 오늘도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고대할게요^^

  • 86.
    '21.7.30 10:47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행운이 아니라 비트코인님의 근성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일거예요. 재기발랄하신 비트코인님이 정신나간채로 견디고 헤쳐나갔을 터널의 시간을 가늠해봅니다. 맞아요 정말 코린이의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을 겪나봅니다. 비트코인님 글 읽으면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비정전은 몇번이나 본 영화라 비트코인님이 말한 장국영이 뒷모습이 저도 기억나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비트코인님의 감수성을 엿보는게 즐겁습니다. 올려주시는 음악도 취향저격이에요.미드나잇인파리도 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구요.
    82쿡 코인계가 사랑스러워지는 밤이에요. 오늘도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고대할게요^^

  • 87.
    '21.7.30 10:48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행운이 아니라 비트코인님의 근성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일거예요. 재기발랄하신 비트코인님이 정신나간채로 견디고 헤쳐나갔을 터널의 시간을 가늠해봅니다. 맞아요 정말 코린이의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을 겪나봅니다. 비트코인님 글 읽으면서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비정전은 몇번이나 본 영화라 비트코인님이 말한 장국영이 뒷모습이 저도 기억나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비트코인님의 감수성을 엿보는게 즐겁습니다. 올려주시는 음악도 취향저격이에요. 미드나잇인파리도 제 페이보릿 영화 중 하나구요.
    82쿡 코인계가 사랑스러워지는 밤이에요. 오늘도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고대할게요^^

  • 88. 레몬
    '21.7.30 11:06 AM (218.237.xxx.202)

    비트코인님.
    디카가 오르고 있는데요.
    213원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제 평단이 213이고 가족은 이보다 평단이 더 높아요.
    6월에 비트코인님이 저랑 을이랑 디카 물 타는 갯수랑 가격 알려주셨잖아요.
    그렇게 물타고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아무리 올라도 200원이 넘을까 싶어서요.
    안그러면 지금이라도 더 물타기해서 평단을 180 이하로 맞춰놓까해요.
    디카가 조금씩 오르니 마음이 초조해져요.
    긴가민가할 때 물타기 더 할껄 그랬나 싶구요.

  • 89. 바나
    '21.7.30 11:21 AM (124.52.xxx.231)

    비트코인님의 대서사시 정말 감동 깊에 잘 봤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답글 남겨요.
    전 평생을 남에게 퍼주기만 하는 삶을 사신 아버지 밑에 자란 장녀에요. 지인, 생판 처음 본 사람 할 것없이 조금이라도 불쌍한 사람은 데려다 먹이고 돈 쥐어 주고 평생 남에게만 베푸며 사셨어요. 물론 자식들도 그렇게 살도록 교육시키셨고요. 못지 않게 착한 우리 엄마 평생 돈 한번 맘껏 못 써보시고 들어오는 족족 남에게 갖다 바치는 아빠 위하며 사셨어요. 근데 제가 좀 철이들며 생각해보니 아빠가 너무 호구같은 삶을 사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빠 곁에는 왜 단 한 명도 아빠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날마다 집에 큰 일이 생기고 누가 아프고 해서 돈이 필요한 사람만 천지일까... 왜 평생을 그렇게 뜯어 먹고만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평생을 보내시는 걸까... 훌륭하게 느껴졌던 아빠가 너무 바보같아 보이고 가끔 정말 운도 없고 인복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절대 남에게 호구잡히고 손해보며 살진 말아야지 다짐도 하게 되었구요. 그래도 평생 그런 부모 밑에서 살아서 성정이 모질지는 못해 호구 잡히는 일 많이 하고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자책하고 그러다 점점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는 82 명언을 되새기며 주변 사람을 불신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코인이 매스컴을 탈 때 궁금한 건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이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물론 아무 공부 없이 와서 쎄게 물리고 여전히 원금을 회복 못하고 있지만 신기하게 경제적으로는 손실을 끼치는 이곳이 제 정신은 많이 치유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고 있어요. 비트코인님 처럼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이 이 세계에는 존재하는 거에요. 이 세상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믿었거든요. 물론 사기치고 역정보 흘리고 그런 나쁜 사람도 많지만 진심으로 좋은 정보 공유하고 힘들 때 조언해 주고 다독거려 주는 사람이 존재하는 따뜻한 세상이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처절한 시장인 코인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에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시장이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이라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인간의 욕망과 공포를 극도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동변상련, 측은지심, 수오지심 기타 등등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극도의 희노애락을 모두 단 시간에 겪어내게 되고 그러면서 나락에 빠지는 부류가 있는 반면 거의 성인의 경지에 이르는 사람이 생겨나니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저같은 미물에게도 닿아 삶에서 처음으로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헛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이유는 평생 호구로 사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장녀의 염세주의에 균열히 생기며 따뜻한 빛이 들어왔다는 고백과 동시에 무엇보다 비트코인님의 그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함입니다. 냉철한 지혜와 따뜻한 가슴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90. 나무
    '21.7.30 11:36 AM (122.34.xxx.86)

    저도 비트코인님의 파란만장한 코인인생 잘읽었습니다. 정말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신 모습에 그저 감탄만 할뿐입니다. 그렇게 고생해서 익히신 노하우를 익명의 게시판에서 이리 나눌수 있는 그 넓은마음도 헤아리기가 어렵네요. 다시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함께하는 우리 코인동지님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91. 나비
    '21.7.30 11:56 AM (58.235.xxx.167)

    감탄만 하기에는 어려운 길을 꿋꿋하게 잘 헤쳐 나오셨군요. 돈을 많이 벌고 차트 잘 보고 이런것도 너무 멋있지만^-^ 저렇게 힘든길을 포기하지않고 걸어나오신게 정말 근사합니다. 뭘해도 잘 하실 분 같아요. (미혼이시쥬~? 나이는? 사는곳은요? 제 동생 미혼이예요.ㅋㅋㅋㅋㅋ 농담욤) 냉철하신듯 마음은 따뜻하고 꼼꼼하고 또 때론 귀엽고 음악 좋아하고. 제 스타일인데요~??!!!ㅎㅎ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여기 분위기도 비트코인님 영향인듯해서 이래저래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 92. Bitcoin
    '21.7.30 12:41 PM (124.111.xxx.162)

    찐님.

    수정전 댓글 저 살짝 봤어요. ^^;
    의외인 곳에 계셨었네요. 찐님과 매치가 안되어서 살짝 놀랐어요. ㅎ
    저도 제 성향을 미리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그런데 취업했을텐데...

    그리고 음악도 취향저격 이라니 더 반갑네요. .. 근데 좋게 말해서 감성이지,
    나쁘게 말하면 발이 땅에 안붙어있는거죠 모. ㅋㅋ
    그래도 코인하며 많이 현실감각이 생긴거같아요. mbti가 바뀔 정도로...

  • 93. 은행나무
    '21.7.30 12:48 PM (221.149.xxx.161)

    여기에 계신 모든분들 꼭 수익나시길 바랍니다.
    혹시 물린게 있다면 꼭 원금 회복하시고 소액이라도 꼭 익절하길 바라구요.

    위의 긴글 읽으면서 님의 글에 감동했습니다.

    이방에 계신분들 꼭 꼭 수익보셔서 가상공간에서라도 파티해요. 우리. ^^

    **비트코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

  • 94. Bitcoin
    '21.7.30 12:51 PM (124.111.xxx.162)

    레몬님.

    제가 며칠전에, 그러니까 지금 매수해야죠. 할때 김치들 물 타놓으셨나요?
    그리고 이번주 초에, 제가 nft 끝나고 나서 김치코인이 오를거같다.
    저도 김치 타놓을려고 째려본다 글올린거 보셨는지요...

    물타기나 매수타임은 바로 그런때인거에요.. 지금은 늦었죠....
    디카 아마 안가면 158 정도 갈거같아요. 쏴주면 208 ~ 214까지도 볼 수 있고요..

    근데 김치들의 특징은 지 맘대로 쏘고 한번 쏠때 가늠못할정도로 쏘는거 아시잖아요..
    미친듯이 쏴주면 248 까지도 보이고요. 이걸 넘으면 304까지도 보여요..
    그러니 걍 버티시고, 만약 꼬꾸라질거 같음 미련없이 손절치세요..
    특금법 9월24일까지 어차피 김치들의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95. Bitcoin
    '21.7.30 1:07 PM (124.111.xxx.162)

    바나님.

    처음 뵙는데 마음속을 글로 풀어 주셨네요...

    그런데, 이 시장이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이라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 이 부분이요.. 저랑 완전히 생각이 똑같으세요.
    전 원래 영화도 인간의 본성을 통찰력있게 보여주는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쇼섕크탈출 같은거.. 최근에 본거로는 Devided 라는 영화가 있었고 그 전엔 눈먼자들의 도시 봤어요.
    (근데 이 두 영화 절대 보지마세요. 인간이 바닥까지 망가지면 얼마나 동물같아 지는지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줘요.ㅠㅠ 정신건강에 해롭답니다...)

    주변인들을 불신하시는건.. 바나님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해요.
    안그럼 넘 상처를 받으니까요. 그래서 전 자연스러운 방어기제라 생각해요.
    그렇지만요... 전 이 나라가 그나마 이 정도로 살아가는건, 바나님이나 부모님같은 분들이
    전 인구의 30퍼쯤은 되는 덕분이라 생각해요.
    나머지 30퍼는 그야말로 악마들이고요.. 또 나머지 40퍼는 상황봐서 이쪽,저쪽에
    옮겨 붙는 박쥐파들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또 감사해요. 그리고 감히 조언드리자면요...
    내가 사람보는 안목을 무조건 키워야해요. 그리고 나쁜 인간들이 곁에 있으면
    자꾸 자신을 자책하지말고 그냥 그 나쁜 인간들을 1초라도 빨리 내 곁에서, 내 인생에서
    발로 뻥 차내세요. 꼭 기억하셨음 해요...

  • 96. Bitcoin
    '21.7.30 1:10 PM (124.111.xxx.162)

    나무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노하우는 아니다 싶어요.
    코인은 비트코인이처럼만 안하면 된다 . -- 결국 이거죠 모.. ㅋㅋ ㅡ.ㅡ

  • 97. Bitcoin
    '21.7.30 1:18 PM (124.111.xxx.162)

    나비님.

    사적인 부분은 가려진게 더 재미있지 않나요? ^^;
    사는 곳? 정도는 괜찮다 싶네요.. 여긴 서울이고, 한강 아랫쪽이에요.
    짐작으로는 루딩님 동네 바로 옆 아닐까 싶은데...

    나비님도 취향에 맞다니 기뻐지네요. 앞으로 글 올릴때 제가 좋아하는 bgm
    하나씩 올릴까봐요. ㅎㅎ

  • 98. Bitcoin
    '21.7.30 1:20 PM (124.111.xxx.162)

    은행나무님.

    은행나무 님도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그냥 그동안 댓글 다신거 주욱 읽어봐도.. 느껴져요.
    가상공간의 파티 좋은데요? ^^;

  • 99. 나비
    '21.7.30 1:23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농담이었어요ㅋ 사는곳까지 말해주시다니... 은근 순진파이신거 아닙니까아~~?^-^ 저도 조금씩 가려져있는게 좋아요. 이번주 주말은 좀 마음 편했으면 좋겠어요. 비트씨...잘 가겠죠...?

  • 100. Bitcoin
    '21.7.30 1:28 PM (124.111.xxx.162)

    남들은 사기판이네 도박판이네 강원랜드네.. 하지만요. 남들이 쓰레기판이라고 말하는 코인판에서
    전 마음 찡한 경험을 꽤 했답니다.

    백수 자취생인데 코인으로 돈 다 잃어서 배고프다 하니 바로 100 리플 보내던 어떤 분.
    한참 전 일이지만.. 코인으로 다 잃고 번개탄하고 연탄 사진 올리고
    이제 끝인가봅니다. 라는 글에 어떤 분이 이더 천만원 보내신것도 봤고요...

    재산이 자연히 증식되었다는 4채/ 30채 가진 모 정치인이나, 입만 열면 내로남불인 모 정치인들보다
    이런 분들이 한국을 지키는 분들이죠...
    ( 아 또 정치얘기.. 돌맞기 싫어 함구할께요 ㅠㅠ )

  • 101. Bitcoin
    '21.7.30 1:34 PM (124.111.xxx.162)

    나비님.

    설마 제 사는 곳 말한것이 진실이라고 믿는거 아니시겠죠? ㅋㅋ
    근데 당한거 같은.. 이 느낌은 뭐죠? 책임지세요. ㅎㅎ

    비트는 낼 새벽이 cme 만기잖아요. 당근 변동성이 있을거에요.
    근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자하니.. 8월전에는 오늘 내일이 최저점이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저도 그래서 오늘 새벽부터 매수타임 보고 있어요.
    이 찍기가 성공해야 될텐데 말이죠...

  • 102. Bitcoin
    '21.7.30 1:57 PM (124.111.xxx.162)

    엠블은 시체 많아요.. 타실때 조심하시고..

    아 참 레몬님.

    보라는.. 갑은 당연히 탈출하셨겠죠?
    잘하면 오늘 을도 탈출각이 보이긴하네요.. 근데 218이 저항이라
    미리 손절할지 버틸지 결정해 놓으셔야해요.

  • 103. Bitcoin
    '21.7.30 2:00 PM (124.111.xxx.162)

    엑시는.. 김치 지분이 70퍼를 넘어섰다는 얘기 들었어요..
    제 감에는 내려야될때 아닌가 싶긴한데.. 암튼 조심들 하세요.

  • 104. 도움절실
    '21.7.30 3:47 PM (121.144.xxx.10)

    Bitcoin님 을 코인신으로 모시기위해 개인 신상 안털래요
    신비주의로 둘래요
    그런데 Bitcoin님 실명을 안것 같은 이 느낌적 느낌은 뭐죠 ^__^:;

    코인신님 비코 저점 매수하실때 말좀 해주세요
    이번엔 좀 만회하고픈데요(인간의 본성 ㅠㅠ)

  • 105. 바나
    '21.7.30 4:09 PM (124.52.xxx.231)

    비트코인님 방어기제 맞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저에게는 세상에 이렇게도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이 있을까...혹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아닐까 싶은 동생들이 있어요. 그런 부모님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야 했지만 또 그런 성품의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큰 선물이죠. 비트코인님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종종 인사드릴게요.

  • 106. Bitcoin
    '21.7.30 4:19 PM (124.111.xxx.162)

    도움님.

    많이 알면 다쳐요.. ㅋㅋ
    지금은요 비트가 아니라 알트를 살 때에요..
    근데 저 던프 / 플레이댑 / 파워렛져 다 찜만 해놓고 떨어질까봐 어버버 하다가 다 놓쳤어요.ㅠㅠ
    플댑이랑 파워는 강원랜드성이라 걍 글타 하는데 던프 안산거 좀 컸네요.. 5퍼 걍 먹는건데..

    혹시라도 알트 잡히면 말씀 드릴께요.

  • 107. Bitcoin
    '21.7.30 4:21 PM (124.111.xxx.162)

    바나님.

    바나님이 따뜻한 분이니 그런 동생들이 있는거겠죠..
    전 막내라 항상 장녀들의 이런 의젓함이 되게 부러웠어요...
    끝물 더위 조심하시고 또 뵙기로해요.. ^^;

  • 108. Bitcoin
    '21.7.30 4:24 PM (124.111.xxx.162)

    나비님.

    비캐응가 축하드려요. 오늘 35퍼니까 거의 40퍼 가까이 수익..O.O
    그 안간다고 욕먹었던 플로우도 20퍼..
    알트불장 맞네요.

  • 109. 도움절실
    '21.7.30 4:24 PM (121.144.xxx.10)

    Bitcoin님 오미세고는 어떤가요?
    얘는 덜 오른것 같은데

  • 110. Bitcoin
    '21.7.30 4:28 PM (124.111.xxx.162)

    도움님.

    어미새는.. 큰 저항이 코앞이라 먹을게 별로 없어보여요.

  • 111. Bitcoin
    '21.7.30 4:29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도움님 / 찐님 지금 보고 계시는가요?
    알트 올릴테니 보심 바로 댓주세요.

  • 112. 도움절실
    '21.7.30 4:29 PM (121.144.xxx.10)

    어제 비골 살까말까 하다 안샀는데 ㅠ
    알트들 가니까 아직 안오른것들 찾고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히히

  • 113. 도움절실
    '21.7.30 4:30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네 대기중임돠

  • 114.
    '21.7.30 4:30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네 봤어요

  • 115. 아이스라떼
    '21.7.30 4:31 PM (180.182.xxx.20)

    플로우..... 어제 비트코인님 몰래?ㅋㅋㅋㅋㅋ
    샀다가 무서워서 던졌는데 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ㅠㅠㅠㅜㅠ
    역시......저는 비트 이더 사도 되는 때가 오면 할게요. ㅋㅋㅋ
    애가 방학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ㅋㅋㅋ
    비트코인님 대하소설도 밤에 차분히 읽어보려구용 ㅎㅎㅎㅎㅎ

  • 116. Bitcoin
    '21.7.30 4:33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앵커 / 칠리즈 / 디센 / 스텔라 / bat / 밀크

    이거 포폴에 넣어놓고 유심히 지켜보다 저점에 들어가세요.
    이중, 밀크와 스텔라는 좀 기다리셔야 할거에요.
    보심 지울께요.

  • 117. 도움절실
    '21.7.30 4:34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봤어요지우세요

  • 118.
    '21.7.30 4:34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9. Bitcoin
    '21.7.30 4:36 PM (124.111.xxx.162)

    라떼님.

    지금은 좀 욕심낼 때 맞아요. 못견디다 싶음 바로 던지고요.
    그렇게해도 하나만 먹어도 본절은 되니까요...
    기회줄때 먹어야해요... 비트,이더만 사는건 횡보 / 하락장일때고
    지금은 단기라도 상승장 맞아요.

  • 120. 나비
    '21.7.30 4:44 PM (58.235.xxx.167)

    비캐똥 비캐 비캐골드 평소 음....하던 아이들 잘 먹고 나왔어요ㅎㅎㅎ 사람이 참 간사하다죠^-^;

  • 121. Bitcoin
    '21.7.30 4:46 PM (124.111.xxx.162)

    나비님.

    축하드려요. ㅋㅋ 저보다 야수시라니까~ 비캐는 글타쳐도 응가랑 특히 골드는 절대 매수못하겠던데..
    자 이제 또 다른거 찾아봐야죠. ^^;

  • 122. 나비
    '21.7.30 4:46 PM (58.235.xxx.167)

    저 잡알트 무서워서 잘 안보는데 엠블이랑 피르마 스팀달러 막 이런거 얼른얼른 드갔다 먹고 나왔어요.ㅋ

  • 123. 도움절실
    '21.7.30 4:48 PM (121.144.xxx.10)

    Bitcoin님이 숟가락에 얹어주셨는데
    줘도 못먹을까 걱정이에요
    손도 느리고 ㅠ
    암튼 감사합니다 *---*

  • 124. 나비
    '21.7.30 4:48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야수는 아니고요, 아시잖아요 손실본거 채워야해서 글쵸 뭐ㅎㅎㅎ 쫄보라 마이 못먹고 쪼매씩 여러번요. 여전히 매수타이밍은 제법 잘 잡고 매도는 잘 못해요.-_- 난 왜 언제나 어깨도 아니고 가슴에서 파는지...ㅠㅠ

  • 125. Bitcoin
    '21.7.30 4:51 PM (124.111.xxx.162)

    도움님.

    당장 사라는게 아니어요. 비트 무빙을 보면서 비트가 저점찍을때 픽한 알트가 내려가면 그때부터
    매수하는거에요.

  • 126. 도움절실
    '21.7.30 4:52 PM (121.144.xxx.10)

    나비님은 잘하시네요
    차트도 볼줄알고 감도 있으시고
    쪼매씩도 못먹는 멍충이도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쪼매씩쪼매씩 먹으면서 축척하는거죠
    곧 손실 털어 내는날 오겠어요

  • 127. 도움절실
    '21.7.30 4:53 PM (121.144.xxx.10)

    Bitcoin님 그렇게 접수했답니다
    그런데도 못할까 걱정이네요 소심해서리

  • 128.
    '21.7.30 4:55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아 어제 비캐 8개 사서 평단 650 만원대 만들어 놓았다가
    물탄 금액에서 더 내려가길래
    반등먹고 올라올때 약익절하고 팔았더니
    바로 미친듯이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같이 미칠뻔. 하하
    하락 트라우마가 넘 강한거 같아요

  • 129.
    '21.7.30 4:55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아... 어제 비캐 8개 사서 평단 650 만원대 만들어 놓았다가
    물탄 금액에서 더 내려가길래
    반등먹고 올라올때 약익절하고 팔았더니
    바로 미친듯이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같이 미칠뻔. 하하
    하락 트라우마가 넘 강한거 같아요

  • 130.
    '21.7.30 4:56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아... 어제 비캐 8개 사서 평단 670 만원대 만들어 놓았다가
    물탄 금액에서 더 내려가길래
    반등먹고 올라올때 약익절하고 팔았더니
    바로 미친듯이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같이 미칠뻔. 하하
    하락 트라우마가 넘 강한거 같아요

  • 131. Bitcoin
    '21.7.30 4:57 PM (124.111.xxx.162)

    나비님.

    가슴에만 팔아도 고수에요.~ 길게 가져가는게 얼마나 리스키한데요...
    당장 비트 38k 근처만 가도 알트는 우수수 할텐데요 모.

    근데 이더도미가 계속 하락추세선을 못뚫고 있네요.. 이더가 알트를 리딩하는데,
    5월10일 스타트 이후, 지금 4번째 뚫기 시도중이네요... 음

  • 132. Bitcoin
    '21.7.30 5:01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찐님.

    아유 비캐는 64~66 정도까지는 가줄거라고 말했었잖아요...
    더군다나 곧 스마트비캐 앞두고 있는데... 60극초나 60 바로 밑이면 걍 홀딩해야해요.
    만약 66 뚫으면 78까지 가요...
    보시면 지울께요.

  • 133.
    '21.7.30 5:07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네 그러게요ㅠ 지우셔도 돼요

  • 134. Bitcoin
    '21.7.30 5:45 PM (124.111.xxx.162)

    지금 매수하지말고 좀 더 보세요

  • 135. Bitcoin
    '21.7.30 5:47 PM (124.111.xxx.162)

    38.4 깨면 즉시 매수 다 중지해야되고요.

  • 136. Bitcoin
    '21.7.30 5:54 PM (124.111.xxx.162)

    38.4k 에서 일단 비트 매수받고 상황봐서 알트 받고요

  • 137. Bitcoin
    '21.7.30 5:55 PM (124.111.xxx.162)

    전 매수 받고있어요

  • 138. 나비
    '21.7.30 6:08 PM (58.235.xxx.167)

    와....이거 참... 비트코인님 몇퍼정도 매수 받으셨어요?

  • 139. Bitcoin
    '21.7.30 6:13 PM (124.111.xxx.162)

    20퍼정도요

  • 140. Bitcoin
    '21.7.30 6:56 PM (124.111.xxx.162)

    5분안에 38.8k 만 넘어주면 확실하게 상다 찍을텐데.. 애매하게 봉 마무리 하겠네요.
    그리고 아까 거래소에 남은 4천개의 비트에 좀전에 6천개 더 넣어서 대략 만개로
    이정도 내린거 같아요...

  • 141.
    '21.7.30 7:46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차트봤네요 비캐 10개 정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분할매수한다고 하다가 4개밖에 못넣어서 아쉽긴한데...알트는 꿈에 나온 애 조금 들어가봤어요ㅎㅎ
    독일 기관 암호화폐 투자 기사가 떴네요. 내리자마자 기사는 또 뭐래요 올릴 재료인가요.

    비트코인님 댓글 보셨군요
    왜 매치가 안되실까요?ㅎㅎ
    제 글이 스텐다드해서 그럴까요?ㅋ
    저야말로 발이 떠있는 infp잖아요.
    (최근 딱한번 intp로 나왔지만 그건 제 바람인거 같아요)

    오늘도 글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아^^

  • 142.
    '21.7.30 7:58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차트봤네요 비캐 10개 정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분할매수한다고 하다가 4개밖에 못넣어서 아쉽긴한데...알트는 꿈에 나온 애 조금 들어가봤어요ㅎㅎ 도움님은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거 잘 골라들어가 수익 보셨음 좋겠는데.....

    글고 독일 기관 암호화폐 투자 기사가 떴네요. 내리자마자 기사는 또 뭐래요 올릴 재료인가요.

    비트코인님 댓글 보셨군요
    왜 매치가 안되실까요?ㅎㅎ
    제 글이 스텐다드해서 그럴까요?ㅋ
    저야말로 발이 떠있는 infp잖아요.
    (최근 딱한번 intp로 나왔지만 그건 제 바람인거 같아요)

    오늘도 글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아^^

  • 143. Bitcoin
    '21.7.30 8:05 PM (124.111.xxx.162)

    찐님.

    아 맞다.. infp 셨지.. 제가 소싯적에 enfp 였거든요. 천방지축 스파크형 ㅋㅋ
    mbti로 생각해보면 끄덕끄덕.

    그 꿈에 나온애는 등락폭이 크니까 조심하시고요.. 아마 이번에도 103 ~ 104 원대에
    분명히 저항나오고 그걸로 겁을 줄거에요. 그때 던질건지 버틸건지 미리 맘을
    정해놓으셔야해요.

    중요한 뉴스는 또 있어요. 유럽전역에서 선물거래 금지.! 이게 얼마나 큰 뉴스인지
    나중에 알게 될거에요.
    유럽에서라도 지긋지긋한 숏이 없어지는게 현물러들 한테는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모 당분간은 약세일수도 있지만 길게 보면 뭐...

    비캐 4개면 많이 사셨네요 모. 전 2개 샀어요. ㅋㅋ ㅡ.ㅡ

  • 144. Bitcoin
    '21.7.30 8:07 PM (124.111.xxx.162)

    비트 저항은 39.8k / 41.8k / 45.9k 이고요.
    확률은 41.8k 가 제일 높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차트 계속 보며 실시간 대응해야죠.

    도움님 그리고 그 외 다른분들 매수결과좀 올려주세요.~ 저 보고나면 지우셔도 되어요.

  • 145. 도움절실
    '21.7.30 8:11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Bitcoin님이 저 매수들어갔어요 라고 써셔서
    딴건 안보고 급히 들어가서 매수했는데
    저점보다 위에 잡았어요
    손도 느리고 어버버 ㅠㅠ

    앵커 밀크 디센 3개입니다

  • 146. Bitcoin
    '21.7.30 8:1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네 지우셔도 되어요.

  • 147. Bitcoin
    '21.7.30 8:1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근데 우유는 젤 마지막 순번인데.. 다른걸 사시지..ㅠㅠ

  • 148. 도움절실
    '21.7.30 8:17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셨는데 많이 떨어져서..
    말 참 안듣죠? ㅠㅠ
    현재 3개중 수익은 1등이네요

  • 149. Bitcoin
    '21.7.30 8:21 PM (124.111.xxx.162)

    플로우 산다고 하고 까먹었더니...ㅠㅠ 걍 플로우 사놓을걸...

  • 150. 아이스라떼
    '21.7.30 8:36 PM (106.101.xxx.209)

    플로우....아.....ㅜㅜ

  • 151.
    '21.7.30 8:43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플로우 바낸상장한다해서 저도 지켜봤었는데 와.....

  • 152. 나비
    '21.7.30 8:50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저도 아까 비트코인님 매수한다고 하셨을때 비트 이더 외 알트들 매수했어요. 알트들은 메이저와 가벼운아이들 반반씩 섞어서요. 플로우는 탔다가 먹고 내리고 먹고 내리고 또 탄 상태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무서워서 계속 보며 넣고 빼고 해요. 얼마전 엑시도 그랬거든요. 더 예전엔 도지....ㅋㅋㅋㅋ

  • 153. Bitcoin
    '21.7.30 8:59 PM (124.111.xxx.162)

    나비님.

    완전 단타족 ㅎ
    어서빨리 손실액 복구하시길 빌어요.~

  • 154. 나비
    '21.7.30 9:21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저도 장투를 선호하지만 지금 장이 불안해서요ㅠㅠ 들고 자는것도 무섭답니다. 비트코인님은 지금 비트만 타고 계신가요~?

  • 155. Bitcoin
    '21.7.30 9:32 PM (124.111.xxx.162)

    나비님.

    아니요. 비트1 / 알트6 타고 있어요.
    그리고 이더는 조금 조심하세요. 이더도미 4번째 하락추세선 뚫는 시도중인데..
    이제 하드포크도 4일 남아서 위로 튀면야 다행이지만.. 암튼 그래요.

  • 156. 나비
    '21.7.30 9:37 PM (58.235.xxx.167)

    넵 조심해서 보고 있을게요.

  • 157. Bitcoin
    '21.7.30 9:57 PM (124.111.xxx.162)

    플로우 심상찮네요..
    이제 4분 남았는데.. 바낸상장하고 푹찍 아닌가 모르겠어요. 안타길 다행이었나.. ㅡ.ㅡ

  • 158. 단지
    '21.7.30 10:31 PM (222.236.xxx.154)

    악~~~~
    아주 아주 길게 쓴 내용을 날렸어요 이 손꾸락이 더위 먹었는지 ㅠ

    내용은
    비트님 고행기에 대한 위로와 칭찬과 공감.
    이번 불장에 알트로 쫌 번 얘기 .
    내가 코인 하는 줄 모르는 남편이 휴가로 딱 붙어 있어서 업비트를 볼 상황이 아닌데 불장이라 아쉽다.
    뭐 이런 얘기를 구구절절 풀어놨는데
    날아가버려서 ㅠ ㅠ

    비트님
    긴 글로 댓글 달아주시는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뵐 수만 있다면 식사 대접 해드리고 싶네요

  • 159. Bitcoin
    '21.7.30 10:57 PM (124.111.xxx.162)

    단지님.

    적자적어.. 저 외상장부 있거든요. 단지님도 식사1회권 슥슥~ ㅋㅋ
    농담이고요.. 마음만이라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불장은 또 올거에요. 당장 지금만해도 비트가 40k 못뚫고 처박으면 34k를 갈지
    33k를 갈지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남편분 휴가 끝날때까지 푹 쉬어서~ 에너지 충전해 오세요.~~

  • 160. Bitcoin
    '21.7.30 11:02 PM (124.111.xxx.162)

    이번 비트 반등때 ( 이따 새벽부터 내일까지 )거래량까지 체크해서
    실시간으로 꼼꼼히 지켜보셔야해요.
    만약 40.6k 를 뚫고 지지하거나 적어도 횡보하는게 아닌, 빌빌거리면서 다시 40k 밑으로 처박으면
    그즉시, 저는모든 코인 풀매도 할 생각이거든요.
    그랬다가 34.6k 에 줏거나 33.8k 에 줏거나 32.2k 에 또 주으면 그만이니까요.

  • 161. 단지
    '21.7.30 11:36 PM (222.236.xxx.154)

    40.6k 잘 지켜볼게요~
    오늘도 감사~♡

  • 162. 나비
    '21.7.31 12:21 AM (58.235.xxx.167)

    들고 편하게 잘수있을까요-_- 제발 주말 불장 좀~~~~~!!!!!

  • 163. Bitcoin
    '21.7.31 12:45 AM (124.111.xxx.162)

    나비님.

    여기까지 왔으면 모.. 최소한 39.8k 까지는 버텨봐야죠. 전 41.8k 까지는 끌고 가보려 생각중인데..
    아시죠 저 쫄보라 중간에 휙 내릴수도..ㅠㅠ

  • 164. Bitcoin
    '21.7.31 12:46 AM (124.111.xxx.162)

    그리고 시간봉 확실하게 상다떠서 올라주긴 할거에요.
    문제는 억남씨와 루딩님 두분 다 40k 못넘을거라 보는게 좀 찝찝한건 사실이긴해요. ㅡ.ㅡ

  • 165. Bitcoin
    '21.7.31 12:4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새로운 희망 8부입니다. bgm은.. 드비쉬를 골랐어요. 원래 드비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언제인가, 가을 새벽3시에 잠이깨고 말았어요.
    근데 밖을 보니 달빛이 너무 밝은거에요. 한참을 멍하니 쳐다봤던거 같아요.
    그때의 기억이 가끔그때랑 딱 맞는 곡이라 골랐어요..
    그럼 시작할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bunM46avfN8

    강력한 코로나빔때문에 바낸을 비롯한 선물거래소가 있는 거래소에서는
    무지막지한 롱청산이 일어났어요. ( 이번 아마존빔때 숏스퀴즈 난것과
    참 비슷하죠? ) 그럼 청산한 돈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거래소가 먹어요.
    이래서 거래소가 곧 세력이라는 썰들이 도는거고, 전 이게 사실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선물러들이나 물린사람들에게 슬픔이었지 저한테는 이득이었어요.
    왜냐. coinex 거래소에도 선물이 있었고 배터지게 먹은 양사장이 그만큼
    비트를 더 나눠줘야 했거든요...
    아무 기대없이 4월초에 들어가보니 1.1 비트나 들어와 있는거에요.! O.O
    ( 이것도 지금 깨달은거지 그때에는 몰랐어요. 어 왜 이리 많이 주지 하고 좋아만했죠..ㅠㅠ )
    암튼, 이제 매수한 2비트와 환매받은 비트를 다 합해서 3.6비트 정도를 보유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정한수 떠놓고 비트가 올라주기만을 바랬을때,
    저에게 변화가 생겼어요. 뭐냐면요...
    7월말 비트가 드디어 10k 뚫었을때 예전같음 비트 억간다 부르짖으며 희망회로에
    푹 빠졌을텐데 이상하게 심드렁한거에요.
    흥 이러다 또 8k까지 떨어지겠지 모. 12k를 뚫었을때도 물리게 한다음
    다시 쏟겠지 뭐. 9월초에 다시 9.8k 까지 처박았을때 그럼 그렇지 비트
    너 하던짓 또 나오는구나.. ㅡ.ㅡ
    만 3년 가까이 하락장에 두들겨 맞고나니까 이제 희망회로가 삭제 당해버린거에요..ㅠㅠ
    오히려 이때보다요. 9월초부터 10월초까지의 한달동안 비트가 횡보할때,
    이때가 정말 힘들었어요. 희망회로는 삭제되었지만 불행회로는 여전히
    머리속과 제 심장에 각인되어 있었거든요...
    게다가 7월초 / 10월초에 coinex에서 받은 비트가 합쳐서 백만원도 안되었어요. ㅡ.ㅡ
    이 때 정말 초조했던거 같아요. 이대로 다시 4k 밑으로 가면 어떡하지..ㅠㅠ
    왜 이리 불안했냐면요.. 18년 12월15일 무려 3.2k 를 찍었던 비트가
    19년 6월26일에 13.5k 까지 반등을 주었던 전력이 있었거든요.
    ( 이때 사람들 시즌2다 어쩐다 말 참 많이들 하더군요.. )
    물론 그 후, 위에 얘기 나온것처럼 코로나빔으로 다시 4k를 찍게 되고요..
    이러니 안 불안할수가 없었던거죠..
    아마 물렸다가 손절쳐본 분들은 이 떡락 트라우마에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는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런식으로 생성되는 거고요.. 세력은 일부러라도 이걸 심어요.
    자기 돈 써서 올릴때 최대한 안 쓰려하고, 이게 일명 개미털기 에요...

    그런데요.. 이번엔 뭔가 달랐어요. 분명히 거래량도 별로 안나오는데 매도세도 안나오고
    꾸역꾸역 적절한 반등만 주면서 작년 11월 말에 19.8k 까지 올리는거에요

  • 166. Bitcoin
    '21.7.31 12:50 AM (124.111.xxx.162)

    새로운 희망 8부입니다. bgm은.. 드비쉬를 골랐어요. 원래 드비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언제인가, 가을의 어떤 토요일 차트보며 졸고 있다가,
    새벽3시쯤 잠이깨고 말았어요.
    근데 밖을 보니 달빛이 너무 밝은거에요. 한참을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쳐다봤던거 같아요.
    그때가 생각나서 그냥 이 곡을 골라봤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bunM46avfN8

    그럼 시작할께요.

    강력한 코로나빔때문에 바낸을 비롯한 선물거래소가 있는 거래소에서는
    무지막지한 롱청산이 일어났어요. ( 이번 아마존빔때 숏스퀴즈 난것과
    참 비슷하죠? ) 그럼 청산한 돈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거래소가 먹어요.
    이래서 거래소가 곧 세력이라는 썰들이 도는거고, 전 이게 사실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선물러들이나 물린사람들에게 슬픔이었지 저한테는 이득이었어요.
    왜냐. coinex 거래소에도 선물이 있었고 배터지게 먹은 양사장이 그만큼
    비트를 더 나눠줘야 했거든요...
    아무 기대없이 4월초에 들어가보니 1.1 비트나 들어와 있는거에요.! O.O
    ( 이것도 지금 깨달은거지 그때에는 몰랐어요. 어 왜 이리 많이 주지 하고 좋아만했죠..ㅠㅠ )
    암튼, 이제 매수한 2비트와 환매받은 비트를 다 합해서 3.6비트 정도를 보유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정한수 떠놓고 비트가 올라주기만을 바랬을때,
    저에게 변화가 생겼어요. 뭐냐면요...
    7월말 비트가 드디어 10k 뚫었을때 예전같음 비트 억간다 부르짖으며 희망회로에
    푹 빠졌을텐데 이상하게 심드렁한거에요.
    흥 이러다 또 8k까지 떨어지겠지 모. 12k를 뚫었을때도 물리게 한다음
    다시 쏟겠지 뭐. 9월초에 다시 9.8k 까지 처박았을때 그럼 그렇지 비트
    너 하던짓 또 나오는구나.. ㅡ.ㅡ
    만 3년 가까이 하락장에 두들겨 맞고나니까 이제 희망회로가 삭제 당해버린거에요..ㅠㅠ
    오히려 이때보다요. 9월초부터 10월초까지의 한달동안 비트가 횡보할때,
    이때가 정말 힘들었어요. 희망회로는 삭제되었지만 불행회로는 여전히
    머리속과 제 심장에 각인되어 있었거든요...
    게다가 7월초 / 10월초에 coinex에서 받은 비트가 합쳐서 백만원도 안되었어요. ㅡ.ㅡ
    이 때 정말 초조했던거 같아요. 이대로 다시 4k 밑으로 가면 어떡하지..ㅠㅠ
    왜 이리 불안했냐면요.. 18년 12월15일 무려 3.2k 를 찍었던 비트가
    19년 6월26일에 13.5k 까지 반등을 주었던 전력이 있었거든요.
    ( 이때 사람들 시즌2다 어쩐다 말 참 많이들 하더군요.. )
    물론 그 후, 위에 얘기 나온것처럼 코로나빔으로 다시 4k를 찍게 되고요..
    이러니 안 불안할수가 없었던거죠..
    아마 물렸다가 손절쳐본 분들은 이 떡락 트라우마에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는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런식으로 생성되는 거고요.. 세력은 일부러라도 이걸 심어요.
    자기 돈 써서 올릴때 최대한 안 쓰려하고, 이게 일명 개미털기 에요...

    그런데요.. 이번엔 뭔가 달랐어요. 분명히 거래량도 별로 안나오는데 매도세도 안나오고
    꾸역꾸역 적절한 반등만 주면서 작년 11월 말에 19.8k 까지 올리는거에요

  • 167. Bitcoin
    '21.7.31 1:4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야수의 심장으로 버틴 3개월. 9부입니다.

    bgm은.. 제가 그나마 최근에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게 본 왕좌의 게임 인트로 테마를
    일렉기타로 친 버전으로 골랐어요. 야수의 심장으로 존버 하나로 버틴 그때가
    생각나게 하는 곡이라.. ㅡ.ㅡ 근데 이 빡빡이 아저씨 참 잘 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5qEdqEoCi4

    존 스노우에게 화살을 겨누면서 차마 쏘지 못하고
    눈물 흘리던 이그리트의 모습... 그 씬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반대로 웃겼던 씬은...
    이그리트가 존 스노우와 같이 노숙을 하고난 뒤 아침에,
    야 내 엉덩이에 딱딱한게 닿은건 뭐지! 할때 진짜 배잡고
    웃었었네요.. 근데 저러다 둘이 정분나겠다 싶었어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음음.
    나중에 보니, 실제로 둘이 결혼했더군요.. 역시나 역시나..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할께요.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제껏 비트를 다 환급안하고
    질질 끌던 양사장이 남은 비트를 전부 지급한거에요.. O.O
    사실 포기했었거든요. 그냥 3.6비트로 복구를 해야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메일 하나만 딸랑 보냈더군요.
    신뢰의 coinex. 우리는 VIAT 환매를 이번 지급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계속해서 우리 거래소를 이용해줬음 좋겠다. 하고요.
    ( 안간다 안가... 미쳤냐 내가 다시가게... 캔디로 날린 3백을 복구해주던가 그럼. ㅡ.ㅡ )
    암튼, 이제 제 총 자산은 4.8 비트 평단 1,168만이 되었어요.. 그런데요.
    수치상으로야 이렇지 실제 제 평단은 다르잖아요.. 12토막난 원금이 있으니까요.
    8,500만원 원금을 다시 넣고 계산해보니까요.. 제 평단은 1,800 만원이 되어서,
    비트가 1,800 만원일때 팔면 딱 원금이었어요. 그래서 시험을 당하게 되어요..

    지금이야 건강한 조정이라 부르겠지만...
    이때, 저는 뭐랄까 초연히 기다렸던거 같아요.. 또 떨어질걸 알았거든요.
    예상대로 작년 11월말 16.3k , 12월초 17.5k 로 두번에 걸쳐 찍어 눌렀거든요.
    만약 제가 원금만 찾고 떠나고 싶었다면, 11월말에 19.8k를 찍었을때 팔았어야
    맞는거였겠죠... 이때 업비트 시세가 김프 5퍼정도 였나? 해서 2,130 만원까지
    찍었었거든요.. 하지만 전 제가 분석한 68k를 믿었어요.
    .아니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원금맞 찾고 나가기엔 너무나 억울했어요. 3년의 시간을 삭제당하고 고통받았는데..ㅠㅠ

    .그 후, 21k를 뚫던 12월 17일에 전 확신했어요. 반감기 후 불장이구나 드디어...
    17년 12월 17일에 482만원에 물리고 나서 정확히 만 3년만에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온거였어요..ㅠㅠ 이렇게 글고 적어보니 또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때가 떠올라서...

    참. 여기서 팁 하나.! 돈 냄새 잘 맡는 귀신들은요. 나중에 보니 다 이맘때에 들어왔더라고요.
    18년도 1월에 코인 다 던지고 룰루랄라 현생살다가 딱 3년지나서 다시 18년도에 비해
    몇배로 불어난 시드를 업비트에 입금한거죠... ( 코인은 이렇게 해야되어요. 고수중의 고수들...)
    이 사람들 언제 다 빠져나간줄 아세요? 4월과 5월 사이에 다 나갔어요...
    사이사이 김치펌핑까지 다 챙겨먹고요.. 기억해 두세요...

    암튼, 그 후에는요. 천국의 계단타고 오르는 비트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해 했어요.
    비트는 쭉쭉 올라가며, 지난 1월7일 41.7k 를 찍으며 업비트시세
    4,830 만원을 보여주었어요, 제 업비트 계좌내역은 처음으로 268% 라는,
    처음 경험해보는 수익률을 찍게 되었고요.
    그런데 전 이때요.. 아무 근거없이 이상하게 쌔한 불안감을 느꼈어요.
    아마 짐작들 하실거에요. 네. 맞아요. 딱 3년전 이때부터 비트가 대하락장을 시작했던거...
    그래도 전 제 분석을 믿었고 버텼었는데...
    정확히 2주후 1월22일, 비트는 29k 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찍게되어요..
    이때 업비트는 3,176만원을 찍었었고요.. 제 수익률은 176%로 떨어졌어요..
    내 촉이 말하는게 이거였구나 하고 뒤늦게 머리를 쳤어요.
    저 이때 정말 자책 많이 했어요. 니가 3년을 물려보고도 아직 욕심을 못버렸구나..
    넌 더 당해야해 하면서..ㅠㅠ
    4,600 정도에만 풀매도 했어도 지금 3,170만원과 7천이 차이가 났거든요.
    거의 제 원금에 가까운 금액을 수익실현 못한거죠..
    저 이때요.. 솔직히 3천만원 깨지면 그냥 다 던지려고 했어요.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고요..
    물론 악랄한 비트는요. 5일후 다시 3,300만원을 깨려고 위협하며 겁을 줬어요..
    그래도 3천만원. 이라는 하한선을 정해놓고 보니 조금은 홀가분해진것도 같고.. 그랬었네요.

    하지만, 이제 온 커뮤니티마다 하이먼민스키 차트가 돌아다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18년도 재림이래요...ㅠㅠ
    시간이 흐른, 지금와서 보면요. 이때 차트가 깨진게 맞고 고점과 저점을 계속 낮추는
    하향채널.. 비캐에게 당했던 그 지독한거 맞았던거 같아요.
    꼴에 제 분석을 믿고한다 어쩐다 해도 제 욕심이 지나쳤다고
    복기하는게 맞다 싶어요. 담담히 생각해보니까요...

    암튼, 이렇게 3천만원 깨지면 하늘이 두쪽 나도 던져야 한다고 포기상태 였을때,
    희대의 어그로성 x아이 인물 하나가 극적으로 저를 살리게 되어요...

  • 168. Bitcoin
    '21.7.31 1:5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남은 얘기는 내일 마무리 짓도록 할께요.
    오늘 차트보며 단타하느라 힘들었나봐요. 좀 피곤하네요..

    비트는 적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무사하실거 같아 오후에 대응하려면
    좀 자둬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내일 뵙겠습니당.^^;

  • 169. Bitcoin
    '21.7.31 2:0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야수의 심장으로 버틴 3개월. 9부입니다.

    bgm은.. 제가 그나마 최근에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게 본 왕좌의 게임 인트로 테마를
    일렉기타로 친 버전으로 골랐어요. 야수의 심장으로 존버 하나로 버틴 그때가
    생각나게 하는 곡이라.. ㅡ.ㅡ 근데 이 빡빡이 아저씨 참 잘 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5qEdqEoCi4

    존 스노우에게 화살을 겨누면서 차마 쏘지 못하고
    눈물 흘리던 이그리트의 모습... 그 씬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반대로 웃겼던 씬은...
    이그리트가 존 스노우와 같이 노숙을 하고난 뒤 아침에,
    야 내 엉덩이에 딱딱한게 닿은건 뭐지! 할때 진짜 배잡고
    웃었었네요.. 근데 저러다 둘이 정분나겠다 싶었어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음음.
    나중에 보니, 실제로 둘이 결혼했더군요.. 역시나 역시나..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할께요.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제껏 비트를 다 환급안하고
    질질 끌던 양사장이 남은 비트를 전부 지급한거에요.. O.O
    사실 포기했었거든요. 그냥 3.6비트로 복구를 해야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메일 하나만 딸랑 보냈더군요.
    신뢰의 coinex. 우리는 VIAT 환매를 이번 지급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계속해서 우리 거래소를 이용해줬음 좋겠다. 하고요.
    ( 안간다 안가... 미쳤냐 내가 다시가게... 캔디로 날린 3백을 복구해주던가 그럼. ㅡ.ㅡ )
    암튼, 이제 제 총 자산은 4.8 비트 평단 1,168만이 되었어요.. 그런데요.
    수치상으로야 이렇지 실제 제 평단은 다르잖아요.. 12토막난 원금이 있으니까요.
    8,500만원 원금을 다시 넣고 계산해보니까요.. 제 평단은 1,800 만원이 되어서,
    비트가 1,800 만원일때 팔면 딱 원금이었어요. 그래서 시험을 당하게 되어요..

    지금이야 건강한 조정이라 부르겠지만...
    이때, 저는 뭐랄까 초연히 기다렸던거 같아요.. 또 떨어질걸 알았거든요.
    역시나.. 작년 11월말 16.3k , 12월초 17.5k 로 두번에 걸쳐 찍어 눌렀어요.
    만약 제가 원금만 찾고 떠나고 싶었다면, 11월말에 19.8k를 찍었을때 팔았어야
    맞는거였겠죠... 이때 업비트 시세가 김프 5퍼정도 였나? 해서 2,130 만원까지
    찍었었거든요.. 하지만 전 제가 분석한 68k를 믿었어요.
    .아니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원금맞 찾고 나가기엔 너무나 억울했어요. 3년의 시간을 삭제당하고 고통받았는데..ㅠㅠ

    .그 후, 21k를 뚫던 12월 17일에 전 확신했어요. 반감기 후 불장이구나 드디어...
    17년 12월 17일에 482만원에 물리고 나서 정확히 만 3년만에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온거였어요..ㅠㅠ 이렇게 글고 적어보니 또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때가 떠올라서...

    참. 여기서 팁 하나.! 돈 냄새 잘 맡는 귀신들은요. 나중에 보니 다 이맘때에 들어왔더라고요.
    18년도 1월에 코인 다 던지고 룰루랄라 현생살다가 딱 3년지나서 다시 18년도에 비해
    몇배로 불어난 시드를 업비트에 입금한거죠... ( 코인은 이렇게 해야되어요. 고수중의 고수들...)
    이 사람들 언제 다 빠져나간줄 아세요? 4월과 5월 사이에 다 나갔어요...
    사이사이 김치펌핑까지 다 챙겨먹고요.. 기억해 두세요...

    암튼, 그 후에는요. 천국의 계단타고 오르는 비트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해 했어요.
    비트는 쭉쭉 올라가며, 지난 1월7일 41.7k 를 찍으며 업비트시세
    4,830 만원을 보여주었어요, 제 업비트 계좌내역은 처음으로 268% 라는,
    처음 경험해보는 수익률을 찍게 되었고요.
    그런데 전 이때요.. 아무 근거없이 이상하게 쌔한 불안감을 느꼈어요.
    아마 짐작들 하실거에요. 네. 맞아요. 딱 3년전 이때부터 비트가 대하락장을 시작했던거...
    그래도 전 제 분석을 믿었고 버텼었는데...
    정확히 2주후 1월22일, 비트는 29k 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찍게되어요..
    이때 업비트는 3,176만원을 찍었었고요.. 제 수익률은 176%로 떨어졌어요..
    내 촉이 말하는게 이거였구나 하고 뒤늦게 머리를 쳤어요.
    저 이때 정말 자책 많이 했어요. 니가 3년을 물려보고도 아직 욕심을 못버렸구나..
    넌 더 당해야해 하면서..ㅠㅠ
    4,600 정도에만 풀매도 했어도 지금 3,170만원과 7천이 차이가 났거든요.
    거의 제 원금에 가까운 금액을 수익실현 못한거죠..
    저 이때요.. 솔직히 3천만원 깨지면 그냥 다 던지려고 했어요.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고요..
    물론 악랄한 비트는요. 5일후 다시 3,300만원을 깨려고 위협하며 겁을 줬어요..
    그래도 3천만원. 이라는 하한선을 정해놓고 보니 조금은 홀가분해진것도 같고.. 그랬었네요.

    하지만, 이제 온 커뮤니티마다 하이먼민스키 차트가 돌아다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18년도 재림이래요...ㅠㅠ
    시간이 흐른, 지금와서 보면요. 이때 차트가 깨진게 맞고 고점과 저점을 계속 낮추는
    하향채널.. 비캐에게 당했던 그 지독한거 맞았던거 같아요.
    꼴에 제 분석을 믿고한다 어쩐다 해도 제 욕심이 지나쳤다고
    복기하는게 맞다 싶어요. 담담히 생각해보니까요...

    암튼, 이렇게 3천만원 깨지면 하늘이 두쪽 나도 던져야 한다고 포기상태 였을때,
    희대의 어그로성 x아이 인물 하나가 극적으로 저를 살리게 되어요...

  • 170. Bitcoin
    '21.7.31 2:06 AM (124.111.xxx.162)

    야수의 심장으로 버틴 3개월. 9부입니다.

    bgm은.. 제가 그나마 최근에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게 본 왕좌의 게임 인트로 테마를
    일렉기타로 친 버전으로 골랐어요. 야수의 심장으로 존버 하나로 버틴 그때가
    생각나게 하는 곡이라.. ㅡ.ㅡ 근데 이 빡빡이 아저씨 참 잘 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5qEdqEoCi4

    존 스노우에게 화살을 겨누면서 차마 쏘지 못하고
    눈물 흘리던 이그리트의 모습... 그 씬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반대로 웃겼던 씬은...
    이그리트가 존 스노우와 같이 노숙을 하고난 뒤 아침에,
    야 내 엉덩이에 딱딱한게 닿은건 뭐지! 할때 진짜 배잡고
    웃었었네요.. 근데 저러다 둘이 정분나겠다 싶었어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음음.
    나중에 보니, 실제로 둘이 결혼했더군요.. 역시나 역시나..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할께요.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제껏 비트를 다 환급안하고
    질질 끌던 양사장이 남은 비트를 전부 지급한거에요.. O.O
    사실 포기했었거든요. 그냥 3.6비트로 복구를 해야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메일 하나만 딸랑 보냈더군요.
    신뢰의 coinex. 우리는 VIAT 환매를 이번 지급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계속해서 우리 거래소를 이용해줬음 좋겠다. 하고요.
    ( 안간다 안가... 미쳤냐 내가 다시가게... 캔디로 날린 3백을 복구해주던가 그럼. ㅡ.ㅡ )
    암튼, 이제 제 총 자산은 4.8 비트 평단 1,168만이 되었어요.. 그런데요.
    수치상으로야 이렇지 실제 제 평단은 다르잖아요.. 12토막난 원금이 있으니까요.
    8,500만원 원금을 다시 넣고 계산해보니까요.. 제 평단은 1,800 만원이 되어서,
    비트가 1,800 만원일때 팔면 딱 원금이었어요. 그래서 시험을 당하게 되어요..

    지금이야 건강한 조정이라 부르겠지만...
    이때, 저는 뭐랄까 초연히 기다렸던거 같아요.. 또 떨어질걸 알았거든요.
    역시나.. 작년 11월말 16.3k , 12월초 17.5k 로 두번에 걸쳐 찍어 눌렀어요.
    만약 제가 원금만 찾고 떠나고 싶었다면, 11월말에 19.8k를 찍었을때 팔았어야
    맞는거였겠죠... 이때 업비트 시세가 김프 5퍼정도 였나? 해서 2,130 만원까지
    찍었었거든요.. 하지만 전 제가 분석한 68k를 믿었어요.
    아니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원금맞 찾고 나가기엔 너무나 억울했어요. 3년의 시간을 삭제당하고 고통받았는데..ㅠㅠ

    .그 후, 21k를 뚫던 12월 17일에 전 확신했어요. 반감기 후 불장이구나 드디어...
    17년 12월 17일에 482만원에 물리고 나서 정확히 만 3년만에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온거였어요..ㅠㅠ 이렇게 글고 적어보니 또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때가 떠올라서...

    참. 여기서 팁 하나.! 돈 냄새 잘 맡는 귀신들은요. 나중에 보니 다 이맘때에 들어왔더라고요.
    18년도 1월에 코인 다 던지고 룰루랄라 현생살다가 딱 3년지나서 다시 18년도에 비해
    몇배로 불어난 시드를 업비트에 입금한거죠... ( 코인은 이렇게 해야되어요. 고수중의 고수들...)
    이 사람들 언제 다 빠져나간줄 아세요? 4월과 5월 사이에 다 나갔어요...
    사이사이 김치펌핑까지 다 챙겨먹고요.. 기억해 두세요...

    암튼, 그 후에는요. 천국의 계단타고 오르는 비트를 보며, 하루하루 행복해 했어요.
    비트는 쭉쭉 올라가며, 지난 1월7일 41.7k 를 찍으며 업비트시세
    4,830 만원을 보여주었어요, 제 업비트 계좌내역은 처음으로 268% 라는,
    처음 경험해보는 수익률을 찍게 되었고요.
    그런데 전 이때요.. 아무 근거없이 이상하게 쌔한 불안감을 느꼈어요.
    아마 짐작들 하실거에요. 네. 맞아요. 딱 3년전 이때부터 비트가 대하락장을 시작했던거...
    그래도 전 제 분석을 믿었고 버텼었는데...
    정확히 2주후 1월22일, 비트는 29k 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찍게되어요..
    이때 업비트는 3,176만원을 찍었었고요.. 제 수익률은 176%로 떨어졌어요..
    내 촉이 말하는게 이거였구나 하고 뒤늦게 머리를 쳤어요.
    저 이때 정말 자책 많이 했어요. 니가 3년을 물려보고도 아직 욕심을 못버렸구나..
    넌 더 당해야해 하면서..ㅠㅠ
    4,600 정도에만 풀매도 했어도 지금 3,170만원과 7천이 차이가 났거든요.
    거의 제 원금에 가까운 금액을 수익실현 못한거죠..
    저 이때요.. 솔직히 3천만원 깨지면 그냥 다 던지려고 했어요.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고요..
    물론 악랄한 비트는요. 5일후 다시 3,300만원을 깨려고 위협하며 겁을 줬어요..
    그래도 3천만원. 이라는 하한선을 정해놓고 보니 조금은 홀가분해진것도 같고.. 그랬었네요.

    하지만, 이제 온 커뮤니티마다 하이먼민스키 차트가 돌아다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18년도 재림이래요...ㅠㅠ
    시간이 흐른, 지금와서 보면요. 이때 차트가 깨진게 맞고 고점과 저점을 계속 낮추는
    하향채널.. 비캐에게 당했던 그 지독한거 맞았던거 같아요.
    꼴에 제 분석을 믿고한다 어쩐다 해도 제 욕심이 지나쳤다고
    복기하는게 맞다 싶어요. 담담히 생각해보니까요...

    암튼, 이렇게 3천만원 깨지면 하늘이 두쪽 나도 던져야 한다고 포기상태 였을때,
    희대의 어그로성 x아이 인물 하나가 극적으로 저를 살리게 되어요...

  • 171. Bitcoin
    '21.7.31 2:08 AM (124.111.xxx.162)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남은 얘기는 내일 마무리 짓도록 할께요.
    오늘 차트보며 단타하느라 힘들었나봐요. 좀 피곤하네요..

    비트는 적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무사하실거 같아 오후에 대응하려면
    좀 자둬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내일 뵙겠습니당.^^;

  • 172. 나비
    '21.7.31 2:13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저 계속 읽고 있었어요^-^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푹 주무세요. 오후에 뵐게요.☆

  • 173. Bitcoin
    '21.7.31 6:48 AM (124.111.xxx.162)

    자다가 또 알람때문에 깼어요...ㅠㅠ
    근데 우리 비트님 뭔 일이래요? 40k 저항을 한번에 장대양봉으로 뚫었어요.
    저랑 같이 매수하셨던 분들은 41.8k 잘 지켜보시고 안전하게 매매할 분들은 던지시고요...

    80퍼 정도의 확률을 원글 1번으로 보았는데.. 원글1번과 2번이 딱 반반 확률로 바뀌었어요..
    저같이 쫄보가 아닌 분들은 44k ~ 45.9k 까지도 볼 수 있으니.. 자신의
    그릇만큼 수익가져가세요.

  • 174. Bitcoin
    '21.7.31 6:50 AM (124.111.xxx.162)

    같이 매수한 알트들도 5퍼 정도씩은 다 올라주었고.. 이대로 최소한 주말이라도 횡보해서
    알트불장 한번 오고, 모두의 파티가 되었음 좋겠네요...^^;

  • 175. T
    '21.7.31 9:00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bitcoin님의 대서사 잘 읽었어요.
    읽으면서 오싹했어요..
    그럼에도 비슷한 실수 하지 않도록 여기에서 저희에게 큰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
    직장도, 성향도 단타가 어려운 코린이 어제 비트 쬐금 들어갔는데 조금 더 지켜보려구요.
    아직은 하방쪽으로 가능성이 더 있다고 보시는거죠?
    시드를 늘려야하는데 시기가 어렵네요.
    모두가 원하는 연말 불장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176. 도움절실
    '21.7.31 9:50 A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Bitcoin님 정전' bgm과 같이 잘읽었어요
    때론 가슴아프게 안타깝게 가숨 졸이며 읽었지만
    이미 결론을 알고 있으니 그렇게 불안하지 않게 읽었어요
    우리의 인생도 미래를 알면 불안하지 않을텐데요 ^__^

    희대의 어그로성 x아이 인물 하나가 극적으로 저를 살리게 되어요...
    -------저 어그로성 또라이시끼 :; 지금까지도 들었다놨다

    Bitcoin님이 찍어주신 덕에 잘 올라탔어요
    감사드립니다
    겁나서 소액만 실었을 뿐이고 그것을 또 후회할뿐이고
    (인간의 본성 탐욕 꿈틀ㅠㅠ)
    앵머시기는 106갔다 떨어졌네요
    매도는 제몫이니 안전하게 해야겠지요ㅎㅎ

  • 177. 도움절실
    '21.7.31 10:38 AM (121.144.xxx.10)

    Bitcoin님 정전' bgm과 같이 잘읽었어요
    때론 가슴아프게 안타깝게 가슴 졸이며 읽었지만
    이미 결론을 알고 있으니 그렇게 불안하지 않게 읽었어요
    우리의 인생도 미래를 알면 불안하지 않을텐데요 ^__^

    희대의 어그로성 x아이 인물 하나가 극적으로 저를 살리게 되어요...
    -------저 어그로성 또라이시끼 :; 지금까지도 들었다놨다

    Bitcoin님이 찍어주신 덕에 잘 올라탔어요
    감사드립니다
    겁나서 소액만 실었을 뿐이고 그것을 또 후회할뿐이고
    (인간의 본성 탐욕 꿈틀ㅠㅠ)
    매도는 제몫이니 안전하게 해야겠지요ㅎㅎ

  • 178. 나비
    '21.7.31 11:57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비트가 너무 기특하네요. 왠일ㅋㅋㅋ 주말은 남편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차트도 82도 자주 못보지만, 요래요래 장이 좋은듯 불안할때는 최대한 잠시라도 확인해야겠어요. 저도 같이 매수 한 알트들 많게는 17퍼!!(히힛~^^) 적게는 2퍼(찌릿~-_-) 달려주고 있어요. 불장 초입이었으면 좋겠습니닷.

  • 179. Bitcoin
    '21.7.31 2:46 PM (124.111.xxx.162)

    저 욕심 안부리고 41.8k 에서 일단 코인들 모두 하차했어요.
    뇌에서는 2번이라고 자꾸 우기는데.. 제 지난 얘기를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래서 걍 1번 시나리오대로 기계적으로 수행했어요.

    back to the future처럼 미래의 시나리오를 모두 안다면 홀딩하겠지만..
    지금은 이리 하는게 맞다 싶네요.

    어쨌든 저번에 손절친거 복구한걸로 전 만족할래요. 기회는 또 올거라 생각하기에...

  • 180. Bitcoin
    '21.7.31 2:48 PM (124.111.xxx.162)

    T님.

    지금도 상징적으로 42.3k 를 찍어줬을뿐 또 밑으로 가잖아요...
    42k를 뚫고 지지까지 해주지 않는 이상 한번 털고 다시 저점 잡아보려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드 음.... 지금 늘려놓아야 하는거 같은데.. 리스크는 또 커지니까
    감당할만큼, 여윳돈만으로 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해요.

    매번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 Bitcoin
    '21.7.31 2:50 PM (124.111.xxx.162)

    도움님.

    아유 저 매운소스 저넘 진짜 크게 가야하는데.. 말씀드린 것중에,
    크게 갈넘이 저한테 3천 손절을 안긴 넘과 매운소스 이거 두개라고 봤었거든요.
    어쨌든 원글 1번 시나리오 전 실행했어요. 참고하세요...

  • 182. Bitcoin
    '21.7.31 2:52 PM (124.111.xxx.162)

    나비님.

    아 자랑은 됐고요~~~ ㅋㅋ 원금 복구되는 날이 오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42k 지지해주지 않는 이상 짧게 짧게... 아시죠?
    모 말안해도 알아서 잘 하시지만...

  • 183.
    '21.7.31 3:1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님 저도 오전에 41.8k에서 내렸어요.
    5프로 먹었음 됐다하고요.
    우리 아마존때 손절친거 저도 복구 싹 했어요.
    이제 비캐 697평단 6개만 남았어요.
    손실금이 그래도 꽤 줄었어요
    비트코인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 184.
    '21.7.31 3:15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님 저는 진즉 오전 41.8k때 내렸어요.
    5프로 먹었음 됐다하고요.
    아마존빔때 손절금 싹 복구했어요
    현재 비캐 697평단 6개만 가지고 있어요.
    손실금이 꽤 줄었어요.
    비트코인님 덕분입니다, 넘 감사해요❤️

  • 185. Bitcoin
    '21.7.31 3:2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찐님.~~~

    전 비트빼고는 찐님 꿈에 나온걸 가장 크게 먹었어요.
    운좋게 발바닥 각질 91.2 에서 2만개가 매수된 바람에.. ㅋ
    아직도 들고 계심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더군다나 찰떡같이 비캐는 들고 계시고..^^;
    그래도 넘 안심하지 말고.. 아시죠? 비캐 나쁜시키...
    낌새 이상하다 싶으면 꼭 익절해서 수익 가져가세요.

    근데요.. 제 얘기 보셔서 아시겠지만 하도 물려서 고통을 당해서인지
    이제 저넘은 저랑 거의 한몸이 된거 같아요.. ㅡ.ㅡ
    그래서 그런건데.. 이상하고 수상해요 저넘... 저넘은 확 빼는 넘이지
    저렇게 버티는 넘이 아니거든요.. (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할께요~ )
    의심을 절대 거두면 안되겠지만.. 암튼 그래요.

    지금은 잘하고 계시니 칭찬해 드리지만, 좀만 삐딱하게 나오심 또 다그칠거니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두세욧! ^^;

  • 186. Bitcoin
    '21.7.31 3:25 PM (124.111.xxx.162)

    와 찐님.~~~

    전 비트빼고는 찐님 꿈에 나온걸 가장 크게 먹었어요.
    운좋게 발바닥 각질 91.2 에서 5만개가 매수된 바람에.. ㅋ
    아직도 들고 계심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더군다나 찰떡같이 비캐는 들고 계시고..^^;
    그래도 넘 안심하지 말고.. 아시죠? 비캐 나쁜시키...
    낌새 이상하다 싶으면 꼭 익절해서 수익 가져가세요.

    근데요.. 제 얘기 보셔서 아시겠지만 하도 물려서 고통을 당해서인지
    이제 저넘은 저랑 거의 한몸이 된거 같아요.. ㅡ.ㅡ
    그래서 그런건데.. 이상하고 수상해요 저넘... 저넘은 확 빼는 넘이지
    저렇게 버티는 넘이 아니거든요.. (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거라 생각할께요~ )
    의심을 절대 거두면 안되겠지만.. 암튼 그래요.

    지금은 잘하고 계시니 칭찬해 드리지만, 좀만 삐딱하게 나오심 또 다그칠거니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두세욧! ^^;

  • 187. 도움절실
    '21.7.31 3:36 PM (121.144.xxx.10)

    Bitcoin님 소액이지만 익절 감사드려요
    밥하고 뭐하다 Bitcoin님 댓글보고 다 매도했어요
    진즉 매도했으면 수익이 더 되었을텐데
    이것마저 Bitcoin님 아니었으면 못했을거에요
    익항옳^-^♡ 평균3프로 먹었어요

    찐님 축하드려요 잘하시네요
    비캐만 잘 해결되면 찐님 걱정 사라질텐데요

  • 188.
    '21.7.31 3:37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전 91.50에서 50프로, 91.20에서 50%잡아서 평단 91.35였어요. 비캐도 거의 어제 저점에서 잡았어요. 이제야 저점 잡는게 감이 오는거 같아요. 이것도 비트코인님 덕분!!

    삐딱하게 나가면 아주 혼구녕을 내주세요ㅎㅎ 정신차리고 잘 따라가겠습니당. 여기계신 모든 분들과 저에겐 비트코인님이 귀인이세요.

  • 189.
    '21.7.31 3:37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전 91.50에서 50프로, 91.20에서 50%잡아서 평단 91.35였어요. 비캐도 거의 어제 저점에서 잡았어요. 이제야 저점 잡는게 감이 오는거 같아요. 이것도 비트코인님 덕분!!

    삐딱하게 나가면 아주 혼구녕을 내주세요ㅎㅎ 정신차리고 잘 따라가겠습니당. 여기계신 분들과 저에겐 비트코인님이 귀인이세요.

  • 190.
    '21.7.31 3:38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전 91.50에서 50프로, 91.20에서 50프로 잡아서 평단 91.35였어요. 비캐도 거의 어제 저점에서 잡았어요. 이제야 저점 잡는게 감이 오는거 같아요. 이것도 비트코인님 덕분!!

    삐딱하게 나가면 아주 혼구녕을 내주세요ㅎㅎ 정신차리고 잘 따라가겠습니당. 여기계신 분들과 저에겐 비트코인님이 귀인이세요.

  • 191.
    '21.7.31 3:43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도움님 익절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직 원금회복은 못했지만,
    이제 즐겁고 재미있게 해보려고 해요.
    나비님이나 라떼님처럼 소프트하면서 활력있게요
    그렇게하다보면 원금도 회복되고 수익도 나겠죠.
    비트코인님 같은 훌륭한 가이더가 계셔서
    우린 참 복받은거 같아요^^

  • 192. 나비
    '21.7.31 3:49 PM (58.235.xxx.167)

    아이구 죄송합니당^-^; 자랑질 같아서 좀 바보같았쥬~? 그런데 저는 씨드 조금밖에 안넣어서 수익도 많지 않고요...아직 손해액 채우기까지는 한참 남았어요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되겠죠. 안달복달 안하려고요.^-^ 전 아직 모두 내리진 않았어요. 두어개만 익절하고 다른건 아직 타고 있습니다. 다 내리는 타이밍 놓치기도 했고요.ㅎㅎ 좀 더 지켜보다가 내리던지 해야겠어요.

  • 193. Bitcoin
    '21.7.31 3:49 PM (124.111.xxx.162)

    도움님.

    제가 원글이나 댓글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잖아요.. 큰 이변 없으면 저도 그대로 해요.
    그러니 그거 참고하시면 되고요.
    오랜만의 수익일텐데.. 맞으시죠? 사실 코인질도 수익나고 재밌어야 하지 맨날 잃으면
    무슨 재미로 하겠어요... 의욕상실이죠.
    그러니 지금의 경험을 잘 간직하고 찬찬히 해나가시면 되어요.
    크립토월드는 24시간 돌아가니까 계속 기회는 와요..
    그리고 수익 축하드려요. ^^;

  • 194. Bitcoin
    '21.7.31 3:54 PM (124.111.xxx.162)

    전 91.50에서 50프로, 91.20에서 50프로 잡아서 평단 91.35였어요
    === 글쵸 바로 이거죠. 이제 깨달으셨구나.. 저보다 낮아요! 저 91.4 얼마였나? ㅋㅋ
    혼구녕 당연히 내죠. 아시면서 뭘~ ㅋㅋ

    자 한번의 전투는 끝냈으니 푹 쉬시며 에너지 재충전해서 또 덤벼야죠.
    최소한 일요일 밤까지는 계속 전투 전투에요. ^^;

  • 195. Bitcoin
    '21.7.31 3:59 PM (124.111.xxx.162)

    나비님.

    아직도 손해액 채우기 한참 남았... ㅠㅠ
    근데 가만보니 나비님이 뭐에 물렸던건지 저 몰라요.
    대체 뭐에 그렇게 크게, 언제 물리신거에요?

  • 196. 나비
    '21.7.31 4:04 PM (58.235.xxx.167)

    저는 물렸다가 괴로워서 다 손절하고 지금 채워나가는 중이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그때 풀씨드 매수하고 그럴때가 있었답니다. 그렇다고 언제 손절하는지도 몰랐구요. 아니 왜 마이너스 적을때 안내린건지!!!!! 물렸던게 느므 많아서 말하기도 부끄럽네요.-_- 다음에 손절액 채워지면 한번 이야기 풀어볼게요ㅋㅋㅋ

  • 197. Bitcoin
    '21.7.31 4:07 PM (124.111.xxx.162)

    그리고 아더 말이에요.
    요거 가겠다 싶어서 픽해놨었는데.. 아더 / nxt / 이그니스 이것들의 재단이 젤루리다에요.
    지금도 짤로 회자되는 30분만에 -90퍼를 기록한 nxt의 재단이죠.
    그래서 주저주저하다가.. ㅠㅠ
    어제 플로우도 26,210에 매수 잘해놨다가 조금 먹고 던지고...ㅠㅠ

    그래서 걍 찍은건 단돈 백만원이라도 타놓으려고 벼르는 중이어요.
    못 올린 수익은 내 원금이죠 암.~!

  • 198. Bitcoin
    '21.7.31 4:12 PM (124.111.xxx.162)

    나비님.

    저 끝나고 시즌2는 나비님 인건가요?
    기대할께요. 아니 기대가 아닌가 음 암튼.

    나비님은요.. 이번에 저점 찍을때 장투가져가 보세요. 물론 버티는게 힘들긴 하죠. 그치만..
    제 얘기만 봐도 아시겠지만 사실... 큰 수익은 장투로 나거든요...
    아님 크게 갈 알트를 스윙으로 가져가시거나.. 보면 큰 수익은 대부분 요거 두개로 나더군요.

    근데 말은 이렇게해도 저도 짧게 짧게 먹으니까요.. 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다르.. ㅠㅠ

  • 199. 나비
    '21.7.31 4:14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조언 하나만 해주세요. 제가 지금 약속이 있어서요, 그래서 차트 본다고 자꾸 폰 보면 좀 그럴것같은데... 그냥 지금 모두 익절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밤 10시쯤까지는 괜찮을까요...? 차트 어떻게 보실까요...

  • 200. Bitcoin
    '21.7.31 4:21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알트는 뭐 타고 계신지 몰라서...
    비트 물어보신거면 최소한 오늘 새벽까지는 하방일텐데.. 잘 막으면 대충 40.8k 정도일거 같고..
    40.5k 부근에서 계속 막아내며 횡보하면 낼 새벽이나 아침에 또 한번 올려칠거 같아요.
    이번에 42k 뚫으면 44k / 46k 까지도 봐줘야하고요.
    46k 에는 진짜 강한 하향추세선이 있어서 뚫을때 뚫더라도 90퍼 확률로 저항맞고 크게 떨어질거라
    보고 있고요.

  • 201. Bitcoin
    '21.7.31 4:24 PM (124.111.xxx.162)

    지금부터 저녁까지 매도세의 힘을 가늠해가면서 대응해야 하는데요.
    약속 있으시면 맘편히 익절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인생은 보통 선택이잖아요. 그런데 양손의 떡은 매우 드문 일이더라고요...
    홀딩 - 떡락 - 약속시간때도 마음 불편 ( 수익 0 or 마이너스 )
    매도 - 떡상 - 나중에 에잇 짜증나! ( 그래도 어느정도 수익은 챙김 )

    제 경험상은 후자였던거 같네요... 스스로를 잘 아는건 나비님이니까...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요.

  • 202. 나비
    '21.7.31 4:40 PM (58.235.xxx.167)

    아이구...어쩌죠...그럼 반만 익절 할까봐요^-^ 감사합니다! 밤에 뵐게요. 아! 그리고 외상장부에 제이름도 올려주세요. 어떤식으로든 비트코인님께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손절액 채워지는 날..........(히히^-^)

  • 203. Bitcoin
    '21.7.31 4:43 PM (124.111.xxx.162)

    나비님.

    또 적자 적어 슥슥~~ 나비님 1보답 적립~ ㅋㅋ 아 저 이 댓글 킥킥 거리며 쓰고 있어요.^^;
    저 잠깐깨서 아침 8시쯤 풀매도하고 또 잤는데 희한하게 피곤이 싹 가셨어요..
    익절의 무서움... O.O

    즐건 시간 보내시고 밤에 뵐께요~

  • 204. Bitcoin
    '21.7.31 4:5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아.. 나비님.

    제가 뭘 헷갈렸는지.. 크게 착각했어요.
    46k 저항은 매물대 저항이고요.
    하향추세선 저항은 43.1k 네요.
    그럼 이따가 한번 더 올리고 43k 에서 내려갈 확률도 있어요.

    지금 단기상승추세선 각도가 무지 가팔라서 분명히 조정은 나올거고요.
    보셨음 댓 주세요.
    근데 내가 왜 이걸 착각했지...ㅠㅠ

  • 205. Bitcoin
    '21.7.31 4:56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아.. 나비님.

    제가 뭘 헷갈렸는지.. 크게 착각했어요.
    46k 저항은 매물대 저항이고요.
    하향추세선 저항은 43.1k 네요.
    그럼 이따가 한번 더 올리고 43k 에서 내려갈 확률도 있어요.
    다만 일봉상 rsi가 거의 100에 근접하는 초과매수 상태이고,
    지금 단기상승추세선 각도가 무지 가팔라서 분명히 조정은 나올거라...
    43k 까지 안올릴수도 있고 그래요..
    보셨음 댓 주세요.
    근데 내가 왜 이걸 착각했지...ㅠㅠ

  • 206. 나비
    '21.7.31 5:09 PM (223.39.xxx.190)

    바트코인님 확인랬어요. 그럼 매도 보류해도 되겠죠. 도 아니면 모~?!!!ㅋ

  • 207. Bitcoin
    '21.7.31 5:17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43k 까지 보실거면 홀딩, 안전하려면 지금 하차 요정도고요.
    제 얘기는.. 이전에 말씀드린게 원글 2번 관점이었다면,
    지금 말씀드리는건 어차피 여기서 홀딩해서 더 먹어봤자 1.5k 더 먹는거고,
    또 43.1k의 강력한 하향추세선을 또 뚫어야 크게 갈거다 라는 거에요.

    그러고보니 42k / 43k 가 참 강력한 저항대이기는 하네요..

  • 208. 아이스라떼
    '21.7.31 5:51 PM (106.101.xxx.47)

    어제 비트코인님 따라서 비트랑 알트 5개 정도 들어갔다가 41.6에 털었어요. 42넘어가는 것도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평안한 주말을 위해...이번에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소액이라 다른 분들하고 비교도 안되지만 시드 늘려가는 재미로 합니당 ^^ 알트장이라고 하셔서 정말 오랜만에 몇개 샀었는데 쏠쏠했네용 ㅋㅋㅋ (하나는 손절했....ㅋㅋㅋㅋㅋ)

  • 209. Bitcoin
    '21.7.31 6:17 PM (124.111.xxx.162)

    라떼님.

    웬만한 알트로는 손절하기가 오히려 어려운데.. 뭘 사셨길래... ㅠㅠ
    암튼, 즐기면서 하는 라떼님.~ 소액이면 어떤가요. 외식한번 할 정도면 모.. 소확행으로도 좋죠.

  • 210. shelley
    '21.8.1 1:05 AM (123.214.xxx.68) - 삭제된댓글

    bitcoin님

    웃으면서 적자 적어 하시는 모습 눈에 선하네요
    장부 곧 풀 북 될 것 같고요. 제 외상값은 꼭 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느끼시나요? bitcoin님 도움으로 다들 조금씩 유쾌해지고 매력적인 본캐 들을 찾으시는 모습이요

    얼마 전에 매억남님이 코인으로 몇 백 억 큰 성공을 이룬 20대 청년 인터뷰하는 걸 뒤늦게 봤는데요
    인터뷰가 끝날 무렵 요즘 고민이 있느냐고 질문을 해요. 너무 이른 나이에 큰 돈을 벌었으니 큰 목표를 이룬 후에 허탈함과 우울감 그리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 했고요.
    그때 매억남님이 봉사 활동을 하라고 조언을 해줬어요
    약간 세속적인 조언을 예상했던 저는 좀 놀랐고 매억남님 다시 보게 됐고 멋있더라고요
    근데 요즘 매억남님도 좀 지쳐 보이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bitcoin님은 사람들 때문에 힘든 일도, 목표를 아주 아주 크게 잡으셔서 목표를 다 이룬 후에 허탈함도 없이
    오랫동안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굉장히 이기적인 사심 입니다. ㅋㅋ

    위에 라떼님께 답해주신 내용 중에(웬만한 알트로는 손절하기가 오히려 어려운데.. 뭘 사셨길래... ㅠㅠ)
    라떼님은 아니시겠지만 저 같은 코린이는 불장 에서도 상승 장 에서도 언제든지 손실이 가능하다고 답변 드립니다.ㅡㅡ

    행복한 bitcoin님 등장하는 엔딩 곧 볼 수 있겠네요.
    엄청 기대 하고 있지만 쪽 잠 주무시고 늘 바쁘신 거 아니까 조용히 기다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11. Bitcoin
    '21.8.1 3:12 AM (124.111.xxx.162)

    shelley님.

    제가요. 주고 받는 계산은 확실한 타입이라 걱정 안하셔도.. ㅋㅋ
    그리고요. 잃으면 우울해져요. ㅡ.ㅡ 수익이 나야 유쾌하죠.. ( 불편한 진실 ㅠㅠ )
    그래서 더 더 집중하다 보니, 덩달아 제 수익도 올라가요. 풉!

    억남씨는... 그 분은 욕심을 줄이셔야 할거 같아요. 사실 트레이딩 하나만 해도 엄청
    빡센데 정당활동에.. 이거저거 일을 많이 벌리시더라고요.
    결정적으로요.. 이분이 비판에 무지 예민하시더라고요.. ㅡ.ㅡ
    비판을 스무스하게 넘기지 못하면 정치가 하면 안되는데.. 음 암튼요.

    바로 올릴 제 글 보심 아실거에요. 전 이미 허탈함을 겪었어요...
    그리고요.. 상승장에서 손실 나는건 딱 하나 진입점이 잘못 되었거나 개미털기에 당해서
    손절쳤을때 뿐이에요. shelley님이 시간여유 있어서, 아무때나 제 댓글 보면서 같이하심
    그래도 좀 도움되실텐데.. 하는 생각 들어요.

    제 얘기는 음..근데, 비가 왕창와야 빗소리 들으며 글빨이 좀 살텐데.. 이 점은 실망이에요. ㅋ

    아 참 shelley님 닉이요. 혹시 소설가 메리 셸리? 아님 남편인 시인 퍼시 셸리?
    어느쪽인가요? 아님 다른 shelley? 이거 전부터 궁금했어요. ^^;

  • 212. Bitcoin
    '21.8.1 3:1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bgm으로 뭘할까 하다가... 그나마 최근에 본, 제가 제일 좋았던 영화.
    인터스텔라 ost를 골랐어요. 음악감독이 많이들 들어보셨을 한스 짐머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YF1eYbfbH5k

    블레이드 러너 / 인셉션 / as good as it gets ( 한국어제목이 생각 안나서.. )
    등등에 참여했고요. 다른 영화도 좋았었지만.. 인터스텔라 ost는 정말 좋네요...
    우주의 적막함과 고독감을 정말 잘 표현해낸거 같아요.
    약간 일본식 5음계 삘이나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럼 3년간 블랙홀에 빠져있다 탈출해서 미지의 세계로 나와 탐험하는,
    제 얘기 10부. 시작할께요.

    네. 잘 아시는 것처럼, 그 인물은 바로 머스크에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그의 오피셜발언으로 인해 1월29일 비트는 만불짜리 떡상빔을
    쏘게 되어요. 이 만불짜리 빔으로 비트차트는 1월8일 고점부터 내려온
    대하락추세선을 깨고 극적으로 반전에 성공하게 되어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물론 머스크 때문에 손해 본 분들도 많은거 아는데요.
    ( feat 조승우 ㅡ.ㅡ ) 가만히 잘 보시면요. 비트나 도지가 하락추세를 잡고
    제대로 밑으로 꽂으려 하는 중요한 자리마다 머스크가 입을 놀려서, 하방추세를
    반전 시켰어요. 그래서 코인커뮤니티에서는 머스크가 차트보면서 입을 놀린다
    라는 썰이 돌았었고, 전 어느정도 이게 맞다고도 생각해요.

    어쨌든, 반전에 성공한 비트는 2월9일에 48.2k 라는 신고점을 달성해요.
    그러고보니 지금 올랐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42k 보다 6.2k가 더 높네요... 어마어마하죠.
    이때 업비트 시세는 무려 5,120 만원의 고점을 찍게 되었고요...

    지금 생각해봐도 2월 한달은 어떻게 지나간건지 생각이 거의 안나요.
    딱 비트시세와 업비트 호가창본 기억만 나네요.. 게다가 이제는 물린 코인 탈출이 아닌,
    익절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물론 내 나름의 목표대로 6,840 ~ 7884 의 시나리오를
    갖고 있었지만.. 생각해 보세요. 저 17년도에 코인시작하고 제대로 장투로 수익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불안했었어요. 더군다나 바로 직전에 3천만원
    깨지면 던져야 되는 절박한 처지였으니 만큼, 더 더 안절부절 했었죠...

    그렇게 하루하루 천국의 계단 상방차트를 보여주는 비트때문에 행복하고, 또 내릴 타점을
    언제로 할것인가 매일 매일 피말리던중, 2월 20일 비트는 6,650 만원이라는 신고점을
    갱신하며 찍게 되어요.
    이때 참.. 비트 1억까지 얼마 안남았다.. 1억이 뭐냐 못가도 3억이다.. 여러 얘기 나왔었죠...
    저도 2월20일 , 2월21일 연속으로 6,620 만원 쌍봉을 찍을때 이제 만3년2개월의
    내 기다림을 드디어 끝낼 수 있구나.. 하는 부푼 마음에 무척이나 흥분하고 고무되었었어요.
    게다가 20,21일이 토,일요일 이어서 더더욱 하루종일 차트만 볼 수 있었고요.. ㅡ.ㅡ

    그런데, 21일 일요일 새벽에 잘 가고 있구나 하고 잠시 잠들었다 눈을 떴는데,
    57k 에서 54k 까지 갑자기 밑으로 내리 꽂는거에요. 업비트도 6,620 에서 5,950 까지
    찍었었고요. 물론 아랫꼬리를 좀 남기며 말아올리기는 했지만 전 이 시그널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비캐때 느낀건데 이렇게 피로침을 밑으로 꽂고나서는
    며칠 후에, 거의 높은 확률로 그 지점까지 다시 리테스트하러 내리꽂거나 아님 더
    밑으로 확 꽂는다는걸 경험으로 알았었거든요.

    저는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거의 잠을 못잤었어요. 아니 못잔게 아니라 안잤어요..
    왜냐하면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았거든요.. 인간이 무언가 하나에 집착하면 이럴수도 있다는걸
    이때 알았어요...
    암튼, 이틀간 비트가 횡보할때 전 1시간마다 생각이 왔다갔다 했어요. 지금 팔아야할까?
    아니야 내 분석이 그래도 지금까지는 맞고있잖아. 꾹꾹 참고 7,884 만원에 던지는거야.
    그런데요. 21일 아침 9시에 6,300 만원을 깨려고 위협할때 전 알았어요.. 6,300 만원이
    깨지면 제가 더이상 버티기는 힘들거라는걸요.. 그리고 제 목표에 딱 천만원 모자란..
    이 시점에서 제 욕심을 접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캐때 4백만원 손절치기 싫어서 제가 이 수렁에 빠져서 3년을 고통받았었잖아요..
    그걸 다시 기억해낸거죠..
    이틀간 잠을 거의 안자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요.... 일요일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오전 10시에 반등을 줄때 전 6,460 만원에 제 비트를 풀매도 쳤어요.
    아 이때의 기분은 정말... 해냈구나! 하는 기쁨? 이런것 보다요. 그냥.. 3년을 등에
    지고다녔던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짐을 드디어 벗는다는, 딱 그런 느낌의 기쁨이었어요..ㅠㅠ
    비트를 풀매도한 후에요... 저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요. 시원섭섭하다는 단어는 이것에
    쓰기에는 너무 가벼운것 같고요.. 그냥 멍.. 했어요. 내가 정말 원금복구를 넘어 큰 수익
    가져온게 맞나하고.. 사실 실감도 안났어요....
    더 웃긴건요. 한편으로는 제가 되게 애지중지하던 그런 물건을 중고나라에 판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거에요. 세상에.. oh my god!
    ( 이래서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 나온거구나.. 하고 지금 생각도 해보네요 )

    이 후폭풍은 무려 열흘을 가게 되어요. 그리고 비파비트차트는 물론 업비트차트도
    보지 않았어요. 지긋지긋했거든요. 아 드디어 이 드러운 코인판을 떠나는구나 하고요.
    휴가내고 짧게 여행도 갔다오고요. 친구들도 만나고요.
    큰 수익 나게되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 에릭클랩튼 시그니처 펜더 스트랫캐스터 62년
    리이슈 모델도 사러 홍대에도 가보고요. 300 가까이 하더라고요.. ㅡ.ㅡ
    ( 이거 아직 못샀어요.. 이유는 나중에.. ^^; )
    그런데요.. 이상하게 생활의 활력이 없는거에요.. 나사 빠진것처럼 멍하니...
    회사생활도 멍하니...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심드렁...
    그래서 제가 잘하는, 자아비판을 밤마다 하며 스스로에게 되묻다가
    결국 무엇 때문이지 깨닫게 되어요...

  • 213. Bitcoin
    '21.8.1 3:1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bgm으로 뭘할까 하다가... 그나마 최근에 본, 제가 제일 좋았던 영화.
    인터스텔라 ost를 골랐어요. 음악감독이 많이들 들어보셨을 한스 짐머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YF1eYbfbH5k

    블레이드 러너 / 인셉션 / as good as it gets ( 한국어제목이 생각 안나서.. )
    등등에 참여했고요. 다른 영화도 좋았었지만.. 인터스텔라 ost는 정말 좋네요...
    우주의 적막함과 고독감을 정말 잘 표현해낸거 같아요.
    약간 일본식 5음계 삘이나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럼 3년간 블랙홀에 빠져있다 탈출해서 미지의 세계로 나와 탐험하는,
    제 얘기 10부. 시작할께요.

    네. 잘 아시는 것처럼, 그 인물은 바로 머스크에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그의 오피셜발언으로 인해 1월29일 비트는 만불짜리 떡상빔을
    쏘게 되어요. 이 만불짜리 빔으로 비트차트는 1월8일 고점부터 내려온
    대하락추세선을 깨고 극적으로 반전에 성공하게 되어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물론 머스크 때문에 손해 본 분들도 많은거 아는데요.
    ( feat 조승우 ㅡ.ㅡ ) 가만히 잘 보시면요. 비트나 도지가 하락추세를 잡고
    제대로 밑으로 꽂으려 하는 중요한 자리마다 머스크가 입을 놀려서, 하방추세를
    반전 시켰어요. 그래서 코인커뮤니티에서는 머스크가 차트보면서 입을 놀린다
    라는 썰이 돌았었고, 전 어느정도 이게 맞다고도 생각해요.

    어쨌든, 반전에 성공한 비트는 2월9일에 48.2k 라는 신고점을 달성해요.
    그러고보니 지금 올랐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42k 보다 6.2k가 더 높네요... 어마어마하죠.
    이때 업비트 시세는 무려 5,120 만원의 고점을 찍게 되었고요...

    지금 생각해봐도 2월 한달은 어떻게 지나간건지 생각이 거의 안나요.
    딱 비트시세와 업비트 호가창본 기억만 나네요.. 게다가 이제는 물린 코인 탈출이 아닌,
    익절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물론 내 나름의 목표대로 6,840 ~ 7884 의 시나리오를
    갖고 있었지만.. 생각해 보세요. 저 17년도에 코인시작하고 제대로 장투로 수익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불안했었어요. 더군다나 바로 직전에 3천만원
    깨지면 던져야 되는 절박한 처지였으니 만큼, 더 더 안절부절 했었죠...

    그렇게 하루하루 천국의 계단 상방차트를 보여주는 비트때문에 행복하고, 또 내릴 타점을
    언제로 할것인가 매일 매일 피말리던중, 2월 20일 비트는 6,650 만원이라는 신고점을
    갱신하며 찍게 되어요.
    이때 참.. 비트 1억까지 얼마 안남았다.. 1억이 뭐냐 못가도 3억이다.. 여러 얘기 나왔었죠...
    저도 2월20일 , 2월21일 연속으로 6,620 만원 쌍봉을 찍을때 이제 만3년2개월의
    내 기다림을 드디어 끝낼 수 있구나.. 하는 부푼 마음에 무척이나 흥분하고 고무되었었어요.
    게다가 20,21일이 토,일요일 이어서 더더욱 하루종일 차트만 볼 수 있었고요.. ㅡ.ㅡ

    그런데, 21일 일요일 새벽에 잘 가고 있구나 하고 잠시 잠들었다 눈을 떴는데,
    57k 에서 54k 까지 갑자기 밑으로 내리 꽂는거에요. 업비트도 6,620 에서 5,950 까지
    찍었었고요. 물론 아랫꼬리를 좀 남기며 말아올리기는 했지만 전 이 시그널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비캐때 느낀건데 이렇게 피뢰침을 밑으로 꽂고나서는
    며칠 후에, 거의 높은 확률로 그 지점까지 다시 리테스트하러 내리꽂거나 아님 더
    밑으로 확 꽂는다는걸 경험으로 알았었거든요.

    저는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거의 잠을 못잤었어요. 아니 못잔게 아니라 안잤어요..
    왜냐하면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았거든요.. 인간이 무언가 하나에 집착하면 이럴수도 있다는걸
    이때 알았어요...
    암튼, 이틀간 비트가 횡보할때 전 1시간마다 생각이 왔다갔다 했어요. 지금 팔아야할까?
    아니야 내 분석이 그래도 지금까지는 맞고있잖아. 꾹꾹 참고 7,884 만원에 던지는거야.
    그런데요. 21일 아침 9시에 6,300 만원을 깨려고 위협할때 전 알았어요.. 6,300 만원이
    깨지면 제가 더이상 버티기는 힘들거라는걸요.. 그리고 제 목표에 딱 천만원 모자란..
    이 시점에서 제 욕심을 접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캐때 4백만원 손절치기 싫어서 제가 이 수렁에 빠져서 3년을 고통받았었잖아요..
    그걸 다시 기억해낸거죠..
    이틀간 잠을 거의 안자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요.... 일요일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오전 10시에 반등을 줄때 전 6,460 만원에 제 비트를 풀매도 쳤어요.
    아 이때의 기분은 정말... 해냈구나! 하는 기쁨? 이런것 보다요. 그냥.. 3년을 등에
    지고다녔던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짐을 드디어 벗는다는, 딱 그런 느낌의 기쁨이었어요..ㅠㅠ
    비트를 풀매도한 후에요... 저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요. 시원섭섭하다는 단어는 이것에
    쓰기에는 너무 가벼운것 같고요.. 그냥 멍.. 했어요. 내가 정말 원금복구를 넘어 큰 수익
    가져온게 맞나하고.. 사실 실감도 안났어요....
    더 웃긴건요. 한편으로는 제가 되게 애지중지하던 그런 물건을 중고나라에 판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거에요. 세상에.. oh my god!
    ( 이래서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 나온거구나.. 하고 지금 생각도 해보네요 )

    이 후폭풍은 무려 열흘을 가게 되어요. 그리고 비파비트차트는 물론 업비트차트도
    보지 않았어요. 지긋지긋했거든요. 아 드디어 이 드러운 코인판을 떠나는구나 하고요.
    휴가내고 짧게 여행도 갔다오고요. 친구들도 만나고요.
    큰 수익 나게되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 에릭클랩튼 시그니처 펜더 스트랫캐스터 62년
    리이슈 모델도 사러 홍대에도 가보고요. 300 가까이 하더라고요.. ㅡ.ㅡ
    ( 이거 아직 못샀어요.. 이유는 나중에.. ^^; )
    그런데요.. 이상하게 생활의 활력이 없는거에요.. 나사 빠진것처럼 멍하니...
    회사생활도 멍하니...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심드렁...
    그래서 제가 잘하는, 자아비판을 밤마다 하며 스스로에게 되묻다가
    결국 무엇 때문이지 깨닫게 되어요...

  • 214. Bitcoin
    '21.8.1 3:38 AM (124.111.xxx.162)

    bgm으로 뭘할까 하다가... 그나마 최근에 본, 제가 제일 좋았던 영화.
    인터스텔라 ost를 골랐어요. 음악감독이 많이들 들어보셨을 한스 짐머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YF1eYbfbH5k

    블레이드 러너 / 인셉션 / as good as it gets ( 한국어제목이 생각 안나서.. )
    등등에 참여했고요. 다른 영화도 좋았었지만.. 인터스텔라 ost는 정말 좋네요...
    우주의 적막함과 고독감을 정말 잘 표현해낸거 같아요.
    약간 일본식 5음계 삘이나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럼 3년간 블랙홀에 빠져있다 탈출해서 미지의 세계로 나와 탐험하는,
    제 얘기 10부. 시작할께요.

    네. 잘 아시는 것처럼, 그 인물은 바로 머스크에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그의 오피셜발언으로 인해 1월29일 비트는 만불짜리 떡상빔을
    쏘게 되어요. 이 만불짜리 빔으로 비트차트는 1월8일 고점부터 내려온
    대하락추세선을 깨고 극적으로 반전에 성공하게 되어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물론 머스크 때문에 손해 본 분들도 많은거 아는데요.
    ( feat 조승우 ㅡ.ㅡ ) 가만히 잘 보시면요. 비트나 도지가 하락추세를 잡고
    제대로 밑으로 꽂으려 하는 중요한 자리마다 머스크가 입을 놀려서, 하방추세를
    반전 시켰어요. 그래서 코인커뮤니티에서는 머스크가 차트보면서 입을 놀린다
    라는 썰이 돌았었고, 전 어느정도 이게 맞다고도 생각해요.

    어쨌든, 반전에 성공한 비트는 2월9일에 48.2k 라는 신고점을 달성해요.
    그러고보니 지금 올랐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42k 보다 6.2k가 더 높네요... 어마어마하죠.
    이때 업비트 시세는 무려 5,120 만원의 고점을 찍게 되었고요...

    지금 생각해봐도 2월 한달은 어떻게 지나간건지 생각이 거의 안나요.
    딱 비트시세와 업비트 호가창본 기억만 나네요.. 게다가 이제는 물린 코인 탈출이 아닌,
    익절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물론 내 나름의 목표대로 6,840 ~ 7884 의 시나리오를
    갖고 있었지만.. 생각해 보세요. 저 17년도에 코인시작하고 제대로 장투로 수익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더 불안했었어요. 더군다나 바로 직전에 3천만원
    깨지면 던져야 되는 절박한 처지였으니 만큼, 더 더 안절부절 했었죠...

    그렇게 하루하루 천국의 계단 상방차트를 보여주는 비트때문에 행복하고, 또 내릴 타점을
    언제로 할것인가 매일 매일 피말리던중, 2월 20일 비트는 6,650 만원이라는 신고점을
    갱신하며 찍게 되어요.
    이때 참.. 비트 1억까지 얼마 안남았다.. 1억이 뭐냐 못가도 3억이다.. 여러 얘기 나왔었죠...
    저도 2월20일 , 2월21일 연속으로 6,620 만원 쌍봉을 찍을때 이제 만3년2개월의
    내 기다림을 드디어 끝낼 수 있구나.. 하는 부푼 마음에 무척이나 흥분하고 고무되었었어요.
    게다가 20,21일이 토,일요일 이어서 더더욱 하루종일 차트만 볼 수 있었고요.. ㅡ.ㅡ

    그런데, 21일 일요일 새벽에 잘 가고 있구나 하고 잠시 잠들었다 눈을 떴는데,
    57k 에서 54k 까지 갑자기 밑으로 내리 꽂는거에요. 업비트도 6,620 에서 5,950 까지
    찍었었고요. 물론 아랫꼬리를 좀 남기며 말아올리기는 했지만 전 이 시그널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비캐때 느낀건데 이렇게 피뢰침을 밑으로 꽂고나서는
    며칠 후에, 거의 높은 확률로 그 지점까지 다시 리테스트하러 내리꽂거나 아님 더
    밑으로 확 꽂는다는걸 경험으로 알았었거든요.

    저는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거의 잠을 못잤었어요. 아니 못잔게 아니라 안잤어요..
    왜냐하면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았거든요.. 인간이 무언가 하나에 집착하면 이럴수도 있다는걸
    이때 알았어요...
    암튼, 이틀간 비트가 횡보할때 전 1시간마다 생각이 왔다갔다 했어요. 지금 팔아야할까?
    아니야 내 분석이 그래도 지금까지는 맞고있잖아. 꾹꾹 참고 7,884 만원에 던지는거야.
    그런데요. 21일 아침 9시에 6,300 만원을 깨려고 위협할때 전 알았어요.. 6,300 만원이
    깨지면 제가 더이상 버티기는 힘들거라는걸요.. 그리고 제 목표에 딱 천만원 모자란..
    이 시점에서 제 욕심을 접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캐때 4백만원 손절치기 싫어서 제가 이 수렁에 빠져서 3년을 고통받았었잖아요..
    그걸 다시 기억해낸거죠..
    이틀간 잠을 거의 안자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요.... 일요일이라는 점도 고려해서,
    오전 10시에 반등을 줄때 전 6,460 만원에 제 비트를 풀매도 쳤어요.
    아 이때의 기분은 정말... 해냈구나! 하는 기쁨? 이런것 보다요. 그냥.. 3년을 등에
    지고다녔던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짐을 드디어 벗는다는, 딱 그런 느낌의 기쁨이었어요..ㅠㅠ
    비트를 풀매도한 후에요... 저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요. 시원섭섭하다는 단어는 이것에
    쓰기에는 너무 가벼운것 같고요.. 그냥 멍.. 했어요. 내가 정말 원금복구를 넘어 큰 수익
    가져온게 맞나하고.. 사실 실감도 안났어요....
    더 웃긴건요. 한편으로는 제가 되게 애지중지하던 그런 물건을 중고나라에 판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거에요. 세상에.. oh my god!
    ( 이래서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 나온거구나.. 하고 지금 생각도 해보네요 )

    이 후폭풍은 무려 열흘을 가게 되어요. 그리고 비파비트차트는 물론 업비트차트도
    보지 않았어요. 지긋지긋했거든요. 아 드디어 이 드러운 코인판을 떠나는구나 하고요.
    휴가내고 짧게 여행도 갔다오고요. 친구들도 만나고요.
    큰 수익 나게되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 에릭클랩튼 시그니처 펜더 스트랫캐스터 62년
    리이슈 모델도 사러 홍대에도 가보고요. 300 가까이 하더라고요.. ㅡ.ㅡ
    ( 이거 아직 못샀어요.. 이유는 나중에.. ^^; )
    그런데요.. 이상하게 생활의 활력이 없는거에요.. 나사 빠진것처럼 멍하니...
    회사생활도 멍하니...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심드렁...
    그래서 제가 잘하는, 자아비판을 밤마다 하며 스스로에게 되묻다가
    결국 무엇 때문인지 깨닫게 되어요...

  • 215. shelley
    '21.8.1 4:36 AM (123.214.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최고ㅡㅡ 드라마처럼 진짜 몰입해서 읽다가 제일 궁금하고 중요한 부분에서 끊겼...

    근데 진짜 지금 해주시는 조언들 다 bitcoin님이 직접 겪으신 일들이네요. 글들 읽다보니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지 알겠어요. 물타기 분할매수 장기투자 등등 모두요
    앞 댓글에 가르쳐주신데로 공부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될거라 믿어요. 실은 얼른 지하실와서 장기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해요ㅋㅋ

    음. 허무함? 저는 아주 약간 느껴본적 있어요
    아주 예전에 일년 가까이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을 보고 나왔는데 마음이 너무 이상한거예요. 내가 이걸 위해서 긴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몇 시간만에 이렇게 끝났다고? 집에 오는길에 진짜 소리내서 엉엉 울면서 왔어요 심지어 합격을 했는데요.

    제 닉은 시인 shelley가 맞습니다^^

  • 216. Bitcoin
    '21.8.1 4:46 AM (124.111.xxx.162)

    이번 bgm은 국민유모 메리포핀스 메인테마에요.
    저 태어나기 한참 전에 나온 영화인데요. 이 곡만 들으면 전 과거로 가네요..
    침치미니 침치미니 침침체리 하면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kG6O4N3wxf8

    또, 이곡을 이 할아버지가 나일론기타로 멋지게 커버해 내셨어요.
    이 분 대학출강도 하시던데.. 곡의 맛을 참 잘 살리시는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L-fSfYGqEys

    그럼, 새로운 전환 11부 시작할께요.

    그건 말이에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매매에 중독되었기 때문이었어요. ㅡ.ㅡ
    ( 전 사실 중독정도까지는 아니라 생각하긴 하지만 )
    그래서, 생활의 활력소로 재미있게 트레이딩하는 라떼님을 제가 칭찬하는 거고요.
    ( 들으셨어요 라떼님? 칭찬했으니 오백원! ㅋㅋ )
    무엇보다 잘하면 수익이 따라오잖아요.. 이미 자본에 의한 계급구도가 더욱
    뚜렷해지는 한국에서 자본투자소득은 필수가 되었고요.. 요 근래 더 심해졌죠...

    다시 얘기를 돌려서, 원인 파악이 된만큼 다시 차트와 업비트를 켰어요.
    그랬더니 와... 야수의 본성이 살아나며 이제 알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아 근데 이렇게 적고보니 무슨 도박꾼 같네요.. 절대 아니에요.. ㅠㅠ )
    아 참, 비트 다 던진 다음 바로 이틀 후에요. 비트는 45k 로 다시 사정없이
    내리 꽂았어요. 이때 업비트는 5,100 만원 이었고요.
    뉴스에서는 비트코인폭락 이라고 3사 방송에서 다 뜨고요.. ㅡ.ㅡ
    이때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한테 전화왔어요. 야 너 어케 알았어? 귀신이다.. 하면서.. ㅡ.ㅡ
    궁금해? 궁금하면 너도 3년 물려봐. 그럼 자연히 알게될거야 하고 거드름 피우며
    말했었지만... 알긴 뭘 알겠어요. 머스크가 한번 살려줬을때 숨도 안쉬고 도망친게
    신의 한 수 였었고, 소 뒷발에 얻어걸린거였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비트는 나중에 3월에 7,200 만원, 4월에 8,200 만원을 찍게 되죠..
    근데요. 예전에 댓글에도 썼었지만, 전 이번에 이거 못먹은거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내 그릇보다 더, 충분히 수익얻었다 생각해요. 진심으로요.
    그래서 내 돈 아니다 생각해요 지금도...
    그렇긴해도요.. 대충 1,500 x 4.8 = 7,200 정도 수익얻어야 내가 비트를 정수리에서
    팔았다는 충만감? 같은게 생길거같아서 염두에 두고 있기는해요. ( 역시 욕심은 내 인생 )

    여기서부터는 제 이전 댓글에도 다 나와있는 것들이라서.. 짧게 짧게 쓸께요.
    그 중 큰것만 얘기하자면...
    3,4월 김치불장때 엠블과 리퍼리움에 미리 들어가서 꽤 큰 수익났었고요.
    스텔라. 음 원한의 스텔라. 크립토월드에 들어와서 처음 받았던 코인...
    4월9일, 10일 이틀간에 걸쳐 평단 632에 34만개 매수해서 바로 하루 뒤, 903원까지 찍었어요.
    이 때 아주 가슴이 웅장해져서 업비트 투자내역 스샷찍어놓은거 있는데,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ㅡ.ㅡ
    스텔라... 최소한 전고는 가주겠지. 못가더라도 천원 뚫고 개미 붙게 한다음 떨구더라도
    떨구겠지 하고 나름 안전을 택해서 980원대에 털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어쨌든 4월11일에 엠블 / 리퍼 합해서 수익 + 25,342,000 스텔라 + 46,475,000 찍었어요.
    이후는 다들 아시죠? 부처님 던진날에요.. 엠블과 리퍼리움은 가까스로 본절치고,
    스텔라는 오히려 2,800 만원 손절쳤어요..ㅠㅠ
    지금 업비트 거래내역을 보니 딱 찍혀있네요.
    4월23일 06시 15분에 574 / 575 / 576 에 다 손절친거... -12퍼 정도 되었을거에요.
    이때에요. 김프 다 깨지고 오히려 역프뜨면서 매수세가 확 죽어버려서 매도를
    치려해도 매도칠 매물대가 없었어요.. ㅡ.ㅡ
    582원에 매도 걸었더니 눈치 챈 개미들이 너도 나도 새치기 껴서 던져대는 바람에
    금새 580원대 깨지고... 저 열받아서요. 578원대 부터 15만개 13만개 6만개 이런식으로
    새끼고래 노릇하며 매도벽 쳐놓고 세틱 밑에다가 남은 시드 전부 매수벽 쳐놓으면서
    겨우겨우 저 가격에 판거에요... ㅡ.ㅡ
    그런데 매수금액 자체가 컸던만큼 12퍼 손절해도 이정도더라고요...
    여기서 또 교훈. 여러분. 업비트 투자내역을 보며 가슴이 웅장해질때.
    그때가 바로 풀매도 쳐야될 때입니다.. ㅡ.ㅡ
    근데 거래내역보다 보니, 41.8k때 322에 다 던진 스텔라가 지금 333 찍네요.. ㅎ
    이 넘은 항상 이렇더라.... 꼭 내가 팔면 더 가요. ( 저 뿐 아니라 스텔라포럼
    대부분 분들이 인정하는 부분.. 기사가 악질인거죠... )
    아님 알트고점을 제가 잘 못 찍었거나.. 그런거겠죠.

    그러고나서, 다들 아시는것처럼 정확히 17일후, 5월10일에 스텔라는 972원을
    찍게 되어요...ㅠㅠ 어쩐지... 제가 570원대에 다 던지고 난후에요.
    호가창을 계속 봤더니 400원에 엄청난 매수벽을 쳐놓고 그걸 빼지않고
    다 받아먹는거 보고 뭔가 쌔함을 느꼈었는데..... ㅠㅠ

    암튼, 이거 겪고 나서 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시나리오대로 가면 누구나 떼부자 된다. 항상 차트를 지켜보며 쌔하면 던져라. ㅡ.ㅡ
    그렇다고 개미털기에 당하지는 말아야 한다.. 대충 이런 교훈을 얻었죠...

    이후에는, 도지단타 이더 단타로 스텔라 손절친거 만회했고요.
    5월17일 이후, 대하락장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철저하게 짧게 반등만 먹는 전략으로
    차곡차곡 수익쌓아오고 있어요. 드라마틱한 수익이 없어서 문제지만요...ㅠㅠ

  • 217. Bitcoin
    '21.8.1 5:34 AM (124.111.xxx.162)

    shelley님.

    지금 실시간으로 쓰는거라.. 끊겨서 죄송.
    꼭 글은 새벽에 써야 제맛이라는 거.
    새벽에 각성이 잘되는거 아시죠? 같은 야행성끼리니까 아실거에요.^^;

    장투하려면 매매를 꾸준히 계속 해서 감을 잡고 있어야해요.. 소액이라도요.
    본인이 생각하는 저점에서 훨 내려가면 난감.. 또 호가창보면서 저점도 잡아야해서..
    shelley님도 비트랑 이더 두개는 꾸준히 지켜보셔야해요. 바닥에서 잡아 장투하실거면요..

    허무함.. 전 진이 빠진거라 생각해요. 일종의 burn out? 그래서 이런 허무함이 들때는
    무조건 아주 푹~~ 쉬어 주는게 정답같아요...

    그리고 퍼시 셸리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맞았네요....
    나중에 또 뵈어요 shelley님.~~ ^^;

  • 218. Bitcoin
    '21.8.1 5:35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에필로그.
    알함브라궁전의 회상으로 잘 알려진 타레가의 라그리마라는 곡이에요.
    눈물이라는 뜻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ce6gSoBgybo
    요건, 스터디 인 이마이어.
    https://www.youtube.com/watch?v=Kgi3gckWR-k

    82에 제 코인 첫글이 2월26일 이었네요...
    이후 비트 고점때 제가 코인 조심하시란 글을 올렸었고,
    3월말에 올린 글에 제 모습이 투영된 초보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댓글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코인은요... 주식보다 오히려 더 차트를 잘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주식은 회계 감사 보고서 등등 볼 변수가 많지만 사실 코인은,
    호재뉴스나 코인자체의 펀더멘털 빼고는 볼게 차트밖에 없거든요...
    그런만큼 세력도 차트를 무시하지 못해서 세력이 콘트롤 하는 쪽으로
    차트를 그려가서 개미들을 붙게해요...

    제가 루딩님에 참 많이 공감하는것이... 저도 책은 화폐전쟁 하나만 사서 봤고,
    그 나머지는 전부 구글에서 검색+검색+검색 해서 줄타래 풀어가듯 연결 연결해서
    공부한거거든요. 모.. 학위 딸거 아니니까요.. 요는 실전에 적용해서 얼만큼
    써먹느냐죠.
    그래서 초보분들은 걍 10만원 입금해서 이걸 1억이다 생각하시고요.
    차트공부하고 그걸 트레이딩에 적용하며 매매해 보신 후,
    10만원으로 50만원 이상 만들 수 있을때, 그때 시드를 좀 더 투입하고.. 이런 식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처음에는... 제 한풀이 하소연 징징거림으로 간단하게 글 올리려고 시작했는데....
    제가 게으른데 비해 욕심은 많아서, 正傳처럼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되게 게을러서 몽상가짓만 하지 움직여서 뭘 하는걸 싫어하는데...
    하나 꽂히면 죽자사자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 ㅡ.ㅡ

    제가 주욱 올린글의 핵심은요. 제가 삽질한것처럼만 안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거 하나 말한다는게 이리 길어졌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 아 이게 아닌가.. ^^;
    그냥 수다떨며 가끔 수익도 챙겨가고 그런 82코인방이었음 좋겠어요.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야행성 부엉이인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auf wiedersehen~~

  • 219. Bitcoin
    '21.8.1 5:36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에필로그.

    알함브라궁전의 회상으로 잘 알려진 타레가의 라그리마라는 곡이에요.
    눈물이라는 뜻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ce6gSoBgybo
    요건, 스터디 인 이마이어.
    https://www.youtube.com/watch?v=Kgi3gckWR-k

    82에 제 코인 첫글이 2월26일 이었네요...
    이후 비트 고점때 제가 코인 조심하시란 글을 올렸었고,
    3월말에 올린 글에 제 모습이 투영된 초보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댓글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코인은요... 주식보다 오히려 더 차트를 잘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주식은 회계 감사 보고서 등등 볼 변수가 많지만 사실 코인은,
    호재뉴스나 코인자체의 펀더멘털 빼고는 볼게 차트밖에 없거든요...
    그런만큼 세력도 차트를 무시하지 못해서 세력이 콘트롤 하는 쪽으로
    차트를 그려가서 개미들을 붙게해요...

    제가 루딩님에 참 많이 공감하는것이... 저도 책은 화폐전쟁 하나만 사서 봤고,
    그 나머지는 전부 구글에서 검색+검색+검색 해서 줄타래 풀어가듯 연결 연결해서
    공부한거거든요. 모.. 학위 딸거 아니니까요.. 요는 실전에 적용해서 얼만큼
    써먹느냐죠.
    그래서 초보분들은 걍 10만원 입금해서 이걸 1억이다 생각하시고요.
    차트공부하고 그걸 트레이딩에 적용하며 매매해 보신 후,
    10만원으로 50만원 이상 만들 수 있을때, 그때 시드를 좀 더 투입하고.. 이런 식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처음에는... 제 한풀이 하소연 징징거림으로 간단하게 글 올리려고 시작했는데....
    제가 게으른데 비해 욕심은 많아서, 正傳처럼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되게 게을러서 몽상가짓만 하지 움직여서 뭘 하는걸 싫어하는데...
    하나 꽂히면 죽자사자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 ㅡ.ㅡ

    제가 주욱 올린글의 핵심은요. 제가 삽질한것처럼만 안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거 하나 말한다는게 이리 길어졌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 아 이게 아닌가.. ^^;
    그냥 수다떨며 가끔 수익도 챙겨가고 그런 82코인방이었음 좋겠어요.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야행성 부엉이인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auf wiedersehen~~

  • 220. Bitcoin
    '21.8.1 5:36 AM (124.111.xxx.162)

    에필로그.

    알함브라궁전의 회상으로 잘 알려진 타레가의 라그리마라는 곡이에요.
    눈물이라는 뜻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ce6gSoBgybo

    요건, 스터디 인 이마이너.
    https://www.youtube.com/watch?v=Kgi3gckWR-k

    82에 제 코인관련 첫글이 2월26일 이었네요...
    이후 비트 고점때 제가 코인 조심하시란 글을 올렸었고,
    3월말에 올린 글에 제 모습이 투영된 초보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댓글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코인은요... 주식보다 오히려 더 차트를 잘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주식은 회계 감사 보고서 등등 볼 변수가 많지만 사실 코인은,
    호재뉴스나 코인자체의 펀더멘털 빼고는 볼게 차트밖에 없거든요...
    그런만큼 세력도 차트를 무시하지 못해서 세력이 콘트롤 하는 쪽으로
    차트를 그려가서 개미들을 붙게해요...

    제가 루딩님에 참 많이 공감하는것이... 저도 책은 화폐전쟁 하나만 사서 봤고,
    그 나머지는 전부 구글에서 검색+검색+검색 해서 줄타래 풀어가듯 연결 연결해서
    공부한거거든요. 모.. 학위 딸거 아니니까요.. 요는 실전에 적용해서 얼만큼
    써먹느냐죠.
    그래서 초보분들은 걍 10만원 입금해서 이걸 1억이다 생각하시고요.
    차트공부하고 그걸 트레이딩에 적용하며 매매해 보신 후,
    10만원으로 50만원 이상 만들 수 있을때, 그때 시드를 좀 더 투입하고.. 이런 식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처음에는... 제 한풀이 하소연 징징거림으로 간단하게 글 올리려고 시작했는데....
    제가 게으른데 비해 욕심은 많아서, 正傳처럼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되게 게을러서 몽상가짓만 하지 움직여서 뭘 하는걸 싫어하는데...
    하나 꽂히면 죽자사자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 ㅡ.ㅡ

    제가 주욱 올린글의 핵심은요. 제가 삽질한것처럼만 안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거 하나 말한다는게 이리 길어졌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 아 이게 아닌가.. ^^;
    그냥 수다떨며 가끔 수익도 챙겨가고 그런 82코인방이었음 좋겠어요.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야행성 부엉이인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auf wiedersehen~~

  • 221.
    '21.8.1 6:50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새벽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짜임새 좋은 한편의 극복기입니다.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2.
    '21.8.1 6:51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새벽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짜임새 좋은 한편의 극복기입니다.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3.
    '21.8.1 6:52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새벽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4.
    '21.8.1 6:58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새벽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끊임 없는 자아비판 자기반성을 통해 더 멋진 분이 된거 같아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5.
    '21.8.1 7:01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새벽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끊임 없는 자아비판 자기반성을 통해 더 멋진 분이 된거 같아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저도 한참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때
    비트코인님덕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6.
    '21.8.1 7:17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bgm과 함께 마지막 정전 잘 읽었어요.
    눈물이 나서 아침부터 촉촉한 눈망울이 되었어요

    비트코인님 저도 외상장부 적어주세요
    맥주 와인 어느걸로 하실래요?ㅎㅎ
    비트코인님 참 멋져요. 한번 두번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끊임 없는 자아비판 자기반성을 통해 더 멋진 분이 된거 같아요.

    책 읽고 글쓰는게 취미인데
    코인하고서 부터는 책 한권을 못 읽었어요-_-
    이렇게 내가 세속적이 되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82쿡 코인계에서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네요.
    저는 운명론자라 코인을 하지 않았으면 비트코인님을
    몰랐을거다싶고, 코인에 물린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네요.

    새벽에 드라이아이스처럼 흰연기가 바닥에 깔리며
    몽환적으로 등장하실 것 같은 shelley님의
    다들 비트코인님 덕분에 유쾌하고 매력적인 본캐를
    찾아간다는 말에 공감해요.
    저도 한참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때
    비트코인님덕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트코인님 이야기는 몆번이고 읽게 될것 같아요.
    비트코인님도 그간 이야기를 털어버리셨으니
    우리와 더 가볍고 즐겁게 계속 함께 하셨음합니다.
    (저도 이기적인 사심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당케 쉔~

  • 227. 도움절실
    '21.8.1 9:51 A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Bitcoin님 드뎌 탈고하셨네요..박수 짝짝짝
    bgm에 영화해설(?)까지 풀어 놓으시면서
    읽는 독지의 감정까지 끌어올리시면서
    찬찬히 본인 이야기를 적어주시는 Bitcoin님의 비장하신 모습이 그려지내요
    코인세계의 회한에서 끝나지 않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뚜벅뚜벅 온몸은 상처투성이지만 온갖무기를 장착하고
    입가엔 보일듯말듯한 미소로 비장하게

  • 228. 아이스라떼
    '21.8.1 10:07 AM (59.15.xxx.72)

    캭!!!!!! 500원 드려야 하는데 비트코인님!!!! ♡

  • 229. 아이스라떼
    '21.8.1 10:09 AM (59.15.xxx.72)

    금-토 알트장에 비트코인님 따라 들어가서 익절하고 어제 푹자고
    남편이랑 아이 시댁 보내고 드디어 비트코인님 대서사 벽타기 했습니다!!!
    주르륵....눈물이...ㅠㅠ 이건 영화 소재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코인님 글쓰는 재주도 있으심~!!

  • 230. 아이스라떼
    '21.8.1 10:20 AM (59.15.xxx.72)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취미로 코인을 하는데요 ㅋ
    1. 자금 부족 - 가장 큰 이유 ㅋㅋㅋ
    2. 본업 업무량 많음 - 일이 많습니다 ㅋㅋ
    3. 육아 중 - 아이가 아직 미취학 ㅋㅋ
    4. 18년 대폭락장 경험 후 쫄보력 심화됨 ㅋㅋㅋ

    18년에.. 남편이 여의도 쪽으로 이직하더니 동료들 영향을 받아서
    코인, 부동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 때 코인으로 정말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 알고 있는데
    그 분은 사실 주식, 코인 정말 공부 오랫동안 많이 하신 분이라...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해요.
    비트코인님도 다 노력하신 결과죠.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

    18년도에 그 때 저희로서는 큰 돈을 코인에 넣었는데 저랑 남편 싹다 -90% 됐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비트랑 에이다만 사던 사람이었는데
    남편에 업비트 제 계정까지 관리하면서 왠 개잡코인들을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교훈을 얻고 나서 업비트 삭제하고 집 사는데 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사고 열심히 일하며 지내는데 갑자기 코인 이야기가 다시 들리기 시작해서
    3년만이었나 업비트를 열어보니 원금의 70%가 복구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ㄷㄷㄷ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그 돈가지고 다시 시작했어요.
    사실 코인은 하지 말자 했었는데 정보 찾아보고 책 보고 하니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자꾸 생겨섴ㅋㅋ
    남편은 이제 코인판 떠났는데 저만 합니다 ㅋㅋㅋ

    제 맘대로 여기 저기 넣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금씩 공부하고 차트 보고 비트랑 이더만 넣던 중....
    제가 사랑하는 (결혼 전부터 회원이었던) 82쿡에서 빛과 소금같은 비트코인님 글 발견!!!!!!!
    처음 코인하던 때보다 훨씬 더 일상이 바빠져서 취미로밖에 할 수 없는 상태고...
    집사느라 돈도 없어서... 강제 취미코인러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님 만난 후로 코인이 너무 재밌어져서...저도 조금씩 일하기 싫어지고 있어요.ㅋㅋ

  • 231. 도움절실
    '21.8.1 10:33 AM (121.144.xxx.10)

    Bitcoin님 드뎌 탈고하셨네요..박수 짝짝짝
    bgm에 영화해설(?)까지 읽는 독자의 감성까지 끌어올리시면서
    찬찬히 본인 이야기를 적어주시는 Bitcoin님의 비장하신 모습이 그려지네요

    코인전쟁터에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뚜벅뚜벅,,,
    온몸은 상처투성이 온갖무기를 장착하고
    입가엔 보일듯말듯한 미소로 비장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오는 Bitcoin님이
    우~와 너무나 멋져요 볼매*__*♡하트뿅뿅

    시간될때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저한테는 정말 고마우신분이고
    앞으로도 의지하고 옷자락이라도 잡고 붙어있고싶은데요
    눈팅으로 읽고 있는 누군가는
    Bitcoin님과 저를 비롯 다른분들을
    숙주와 기생관계처럼 보고
    피빨리는 Bitcoin님을 안타깝게 보더라구요

    저도 징징거리며 도움을 청할땐 죄송하고 면목없고 그래서
    되도록 신경안쓰시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Bitcoin님의 그 마음을 알게되니 앞으로 뻔뻔하지만 미안함을 버리고 있을게요

    저도 외상장부에 기록되고 싶어요
    언젠가 카톡으로라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케당케 :)
    (독일어전공아니신지? 신상털기 안할거에요 ㅎㅎㅎ)

  • 232. 도움절실
    '21.8.1 12:57 PM (121.144.xxx.10)

    shelley님께 인사 한번 드리고 싶었어요
    저번에 제이야기를 하신거 읽었거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한밤중에 shelley님과 Bitcoin님이 댓글 주고받은거
    읽어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 좋아져요
    82쿡속 코인방에 정말 매력적인 분들이 많으세요

    저는 경제쪽으로는 꽝인데
    코인에 발을 담궈 인연이 여기까지 닿았어요
    절망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마음 접고
    평안을 찾았어요 이곳이 저에게 행운이죠

    저는 다른건 내세우지 못하지만
    베푸는건 잘합니다
    지금도 누구만나러가기전
    집에 뭐 줄거없나 찾다가 애들한테 한소리들었어요
    "또 시작이다 다퍼줘라 !!!"
    사람을 만나도 차값이며 밥값이며 내가 내야되고
    뭐라도 주고 싶고 어려운사람 돕고싶고요
    코인으로 돈벌고 싶은 이유중 하나도 베풀고 싶어서에요
    전업으로 살다보니 제가 번돈도 아닌데 나눠주니
    남편한테 눈치도 보이고요ㅠㅠ

    음마 제가 쓸데없는 말을 하네요 히히
    shelley님이 저를 선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33. Bitcoin
    '21.8.1 2:53 PM (124.111.xxx.162)

    찐님.

    찐님은 당연히 외상장부 적어야죠. 전력이 있으시니 ㅋㅋ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무게감 덜고 이제 좀 가볍게 해보려고해요.
    근데.. 찐님 꿈에 나온애 지금 113 이네요.. ㅡ.ㅡ
    베이직도 7퍼 스텔라도 5퍼.. 제가 픽한것중 거의 반정도는 오늘 쐈어요..ㅠㅠ
    이래서 알트는 들고 버텨야 하는건데.. 참 그러기가 쉽지않아요...

    비트 큰 조정이 임박한거 같아 섣불리 들어가지도 못하겠고..
    암튼 이제 탈고도 했겠다 단타나 신나게 쳐야겠어요. ^^;
    항상 찐님 댓글보고 힘내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 234. Bitcoin
    '21.8.1 3:12 PM (124.111.xxx.162)

    라떼님.

    아유 집 사셨으면 위너죠 위너. 저는요.. 15,16년도에 왠지 지금 사야할거 같아서 얘기 꺼냈다가..
    가족들 반대로 무산되었고요. 지금 가족들 제 앞에서 찍소리 안해요. ㅡ.ㅡ

    그 후, 19년도 말 즈음, 차트와 경제공부를 어느정도 해서 복기해보니.. 저때부터 오를 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이게 맞긴한데 24번의 진짜 빙따같은 정책.. 음 얘기가 이상한데로...

    암튼요. 라떼님은 지금 패턴이 맞으실거 같아요. 전 정말 회사다니기 싫어했어서...
    adhd급 활동량이면 일단 체력은 되시는거니까요.^^;
    지금처럼 하시다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날때 시드 늘리시고.. 그럼 될거같아요.

  • 235. Bitcoin
    '21.8.1 3:20 PM (124.111.xxx.162)

    도움님.

    많이 알면 다친다니까요.. ㅋ
    숙주와 기생관계요? 그건 숙주가 빨리는지 모를때 얘기죠..
    제가 자진해서 하는 일인데요 모... 수다 떠는 맛에 중독되어서요. ㅋㅋ

    도움님은 경제적 자유가 조금이라도 필요하시긴 할거 같아요..
    근데 이 시장이 정말 리스키한곳이라.. 조심하며 하셔야 하고요.
    조금만 더 지식과 경험이 쌓여서 시야가 열리면.. 그때 크게 하세요.
    지금은 공부한다 생각하시고요...

  • 236. 헤이
    '21.8.1 3:51 PM (118.235.xxx.183)

    비트토인님 코안 공부하려면 어떤 걸 해야 하는지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코인판이 돈복사는 지인 말에 이리 무서운 곳인지 모르고 6천 갖고 들어왔다가 다 날렸습니다 그것도 손절만 쳐서요 ㅠㅠ
    원금 회복하느라 이리저리 돈 끌어와도 전혀 복구가 안되네요 자꾸 손절쳐서 그런가봐요
    5월 하락장이 들어와 하락만 맞다보니 트라우마가 생겨 떨어져도 못들어가고요 들어가면 물리니 또 손절치고요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 237. Bitcoin
    '21.8.1 4:13 PM (124.111.xxx.162)

    헤이님.

    위에 적어드린것처럼, 차티스트들 글이나 유튭 방송을 꾸준하게 인내심 갖고 보시고요.
    그러다 모르는 용어나 이해 안되는 내용은 전부 구글에서 검색+검색+검색 해서 공부하시고,
    계속 지식을 쌓아 나가시면 되어요.

    그리고 그정도 금액이면.. 장투로 보시고 비트,이더만 지하실에서 잡고 최소 1년이상
    버티는게 제일 안전하긴 해요.. 대신 인내심을 정말 엄청나게 요구하기는해요...

  • 238. Bitcoin
    '21.8.1 4:40 PM (124.111.xxx.162)

    이제 시간나서 찬찬히 보는데...
    냉정히 이번 제 매매는 실패네요...ㅠㅠ

    우리 다같이 샀을때 그냥 월봉 마무리될때까지 버틸걸...
    나비님이 위너시네요 역시 역시~~

    지금 보고있는 중이니까요.. 차트분석 끝나면 대략의 분석도 올릴께요...

  • 239. 나비
    '21.8.1 4:41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저 컴백했어요^-^ 어제는 약속이 있어 밤까지 정신없었고 오늘은 또 아이들이랑 물놀이 한판 다녀오고요. 남편은 뻗었고 저는 이제야 편하게 폰 보고 있어요. 솔로가 부럽습니다ㅋㅋ 비트코인님 연대기는 천천히 찬찬하게 읽어볼게요. ^-^ 아 그리고 나름 바쁜바람에... 가지고 있는거 펌핑 다 한번씩 했던데 저는 몰랐더라구요?! 알람온것도 모르고요. 하하핳-_- 펌핑 노리고 산것도 있는데 그냥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는요...

  • 240. 나비
    '21.8.1 4:43 PM (58.235.xxx.167)

    어 답글 또 올라와있네요. 새로고침하니까요. 저...얼떨결에 위너 된거예요??? 희한하네요ㅎㅎㅎ 펌핑 못먹어서 바보멍충이네 이러고있었는데요...^-^;

  • 241. Bitcoin
    '21.8.1 4:46 PM (124.111.xxx.162)

    억남씨 실시간 방송중인데.. 저도 롱관점을 정말 보고 싶어요. 그치만 어떡하겠어.
    내 눈에는 하락부터 먼저 눈에 보이는데 - 이렇게 말하시고...
    루딩님도 무포로 휴가 가시고...

    솔직히 저보다 억남씨나 루딩님이 훨 고수들이신데 ( 루딩님 40억이상 벌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이러는거보면 대충 눈치를 채셔야해요.. 물론 이것과 상관없이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요..

    만약에요.. 34k ~ 35k 까지 큰조정을 주고 v자 불반등 나오면 그때야말로 시드 반이상 들어가 볼
    자리라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현재의 관점에서라고 한정지을때요..
    또 뭔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 242. Bitcoin
    '21.8.1 4:49 PM (124.111.xxx.162)

    나비님.

    여까정 왔으믄 못먹어도 go 이긴한데.. 43k도 아닌 42.5k만 찍고 못올라가는게 찜찜하긴해요..
    잘 지켜보세요. 뚝심있게 홀딩해서 퍼센티지 크게 먹을수도 있어보이니까요..

  • 243. 나비
    '21.8.1 4:58 PM (58.235.xxx.167)

    네 위너는 아니었군요ㅎㅎ 지금부터는 좀 여유가 있으니 차트 잘 지켜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44. Bitcoin
    '21.8.1 5:49 PM (124.111.xxx.162)

    아 참 찐님.

    꿈에 나온 애 설마 지금 추격매수 들어간건 아니시겠죠? 아닐거야...
    누누히 말씀드린것처럼 100원 초반대에 는 1틱이 1퍼라 10틱만 떨어져도
    그대로 10퍼 얻어맞는 거에요.. 조심조심 해야되어요.. 아시죠?

  • 245.
    '21.8.1 6:0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네 안들어갔어요. 실은 낮에 95.20때 들어갈까말까 망설였는데요, 욕심부리지말고 지금 시드라도 지키자싶어서 참았어요. 그때 들어갈걸 그랬나요ㅎㅎ 여튼 저는 다음기회 노리고 있어요~

  • 246.
    '21.8.1 6:17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네 안들어갔어요. 실은 낮에 95.20때 들어갈까말까 망설였는데요, 욕심부리지말고 지금 시드라도 지키자싶어서 참았어요. 그때 들어갈걸 그랬나요ㅎㅎ 저는 단타도 어렵고해서 담 조정때 기회 노리고 있어요~

  • 247. Bitcoin
    '21.8.1 6:36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찐님.

    들어가도 사실 괜찮아요. 어쨌건 큰 음봉 떨어지기 전까지는 비트가 횡보중이잖아요...
    95.2에 잡혔으면 99.8에 털면 되죠 머... 100원대 위로 올라갈때만 조심하면 되어요.
    대신에 무조건 들고 주무시지 말고 짧게 짧게..
    아마 100원에서 138원까지 계속 박스권 가두리 칠거에요.
    ( 비트가 무탈하시거나 가만히 쉬고 계신다는 전제조건하에서 )
    그럼 아래로 떨어질때마다 박스권에서 연속으로 따먹음 되어요.
    이 댓도 보심 지울께요.

  • 248.
    '21.8.1 6:40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이젠 무서워서 못들어갈거같아요ㅋ
    지우셔도 돼용

  • 249. Bitcoin
    '21.8.1 6:44 PM (124.111.xxx.162)

    지금 애매한 자리 맞아요.. 물론, 오늘 새벽에 탈고하고 지쳐서도 그랬었지만..
    진짜 애매해서 저도 코인 1도 못샀어요.
    이더 못산게 좀 한 맺히긴 했는데.. 억남씨도 이더로 손절 크게 난 마당에
    제가 먹었을리가 ㅋ

    진짜 여기서 44k 까지 쏴도 말못할 자리이고 밑으로 찍어도 불만없을 자리라...

    근데 돈 벌려면 진짜 두 눈 부릅뜨고 신경써야할거 같아요.
    저도 이제 탈고도 끝낸만큼 이번에 야무지게 먹어볼 생각이에요.
    그러니 하실거면 귀찮아도 여기서 자주 수다 좀 떨어주세요. ㅋㅋ

  • 250.
    '21.8.1 6:5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자주자주 확인할게요. 귀찮지 않아요. 댓글달고 싶어도 너무 말 많은거 같아서 참는게 이정도예요ㅋㅋ (원래 온라인상에 infp가 많다고 해요 현실보다 적극적) 저 이번에 비트코인님 꼭 따라 들어갈거예용. 비트코인님이 여태 멱살잡고 끌어주셨는데 이젠 착 붙어서 가볼게요ㅎㅎ

  • 251. Bitcoin
    '21.8.1 6:53 PM (124.111.xxx.162)

    이제서야 비오기 시작하네요.. 내 얘기 쓸때나 좀 오지.. 다 끝내니까 이제서야..ㅠㅠ
    하지만 머 읽는 분들이 비올때 읽으심 되니까요... ㅡ.ㅡ

  • 252. Bitcoin
    '21.8.1 6:55 PM (124.111.xxx.162)

    찐님 시드를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매수 최대치가 총 시드의 50퍼인거 꼭 명심하세요..
    제 생각보다 더 밑으로 꽂으면 바로 매수 중지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진짜
    바닥이다 싶을때 물타는, 최후의 50퍼는 꼭 손에 쥐고 있어야해요. 꼭 기억해두세요.

  • 253.
    '21.8.1 6:58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여긴 아직 흐리네요 곧 비올 것 같은. 비오면 다시 펼쳐볼게요. 따로 저장해놓았어요. 천천히 다시 읽으려고요. 비트코인님에겐 처절한 초심이 있구나. 글 읽고 나니 충고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 254.
    '21.8.1 6:5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여긴 아직 흐리네요 곧 비올 것 같은. 비오면 다시 펼쳐볼게요. 따로 저장해놓았어요. 천천히 다시 읽으려고요. 비트코인님에겐 처절한 초심이 있구나 싶어 글 읽고 나니 충고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 255.
    '21.8.1 7:0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여긴 아직 흐리네요 곧 비올 것 같은. 비오면 다시 펼쳐볼게요. 따로 저장해놓았어요. 천천히 다시 읽으려고요. 비트코인님에겐 처절한 초심이 있구나 싶어 글 읽고 나니 충고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매수 최대치 총 시드의 50퍼도 꼭 명심할게요!!

  • 256. Bitcoin
    '21.8.2 1:16 AM (124.111.xxx.162)

    41k 단기 상승추세선 무너지면 그때부터 잘 지켜 보셔야해요..
    오늘은 좀 일찍 자려했더만 가만 냅두질 않네요...ㅠㅠ

  • 257. Bitcoin
    '21.8.2 1:1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무너졌네요. 원래 시나리오대로라면 40.6k 에서부터 매수받아야 하는데
    왜 이리 촉이 별로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일단 좀 더 지켜보는걸로...

  • 258. Bitcoin
    '21.8.2 1:26 AM (124.111.xxx.162)

    41k 무너졌고요.
    40.6k 깨고 밑에서 몸통으로 걸치면 상승평행채널이 깨지게 되어요.
    그럼 일체의 매수를 중지하고 대기타면서 차트를 다시 봐야해요..

    38.8k 까지도 밀 수 있으니까요...

  • 259. 나비
    '21.8.2 10:18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비트가 또 요동을 치네요. 좀 편하게 들고가려나 했더니 또 저점은 아니었군요. 날도 더운데 어찌나 지치게 하는지...비트코인님은 현재도 38.8k 보시는거죠...?

  • 260. Bitcoin
    '21.8.2 1:28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나비님.

    네 단기로는 그렇고요.. 만약 38k를 깨고 내려가면 러프하게 봐서.. 36k 찍고 약반등 다시 하락
    결국은 33.8k 까지 보러갈거라 보여지네요.

  • 261. Bitcoin
    '21.8.2 1:28 PM (124.111.xxx.162)

    나비님.

    네 단기로는 그렇고요.. 만약 38k를 깨고 내려가면 러프하게 봐서.. 36k 찍고 약반등 다시 하락
    결국은 33.8k 까지 찍으러 내려갈거라 보여지네요.

  • 262. 나비
    '21.8.2 2:13 PM (58.235.xxx.167)

    계속 하락장인건가요...? 상승장으로 돌아선걸까 희망했는데 희망으로 끝나버렸네요. 어제 비트코인님 댓글보고 코인은 모두 정리하고 무포지션입니다. 저도 코인이랑 사랑에 빠진건지 오늘 이상하게 좀 힘이 빠지네요^-^ 33.8k를 찍고나면 그 밑으로는 가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263. Bitcoin
    '21.8.2 3:20 PM (124.111.xxx.162)

    지금은 건강한 조정이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34k 에서 혹은 더 내려갈줄 알았지? 하면서 36k 에서 반등줄때, 그때가 문제죠.
    그때 46k 이상 올라가줘야 연말불장을 보는것이지.. 44k도 또 못뚫고 또 자빠지면..
    연말 대하락을 봐야 맞다.. 싶어요.

  • 264. Bitcoin
    '21.8.2 3:32 PM (124.111.xxx.162)

    나비님. 지금 자리를 일봉으로 찬찬히 보시면요..
    제 얘기에도 나와있는 1월29일 머스크빔으로 만불짜리 떡상빔을 쏘고 난 직후의,
    바로 그자리이고요.. 그래서 더 애매한거에요.
    제 글에도 썼었어요. 원래대로라면 차트가 깨지고 대하락 가는게 맞는데,
    머스크가 빔쏴서 차트를 다시 되돌려서 100k 랠리를 향해 간거라고요...
    그러니 이제 시간을 되돌려 지금은 2월7일이라 생각해야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월에는 연타로 또 만불빔을 쏴서 48k 를 뚫고 지지해준 다음, 단숨에 58k 까지 갔었고요.
    이번에는 어떨지... 정확히 반반이라서요. 프랙탈로 똑같이 가줄지 아니면 프랙탈 보는
    개미들 뒤통수 때리며 44k를 살짝 뚫어준 뒤, 다시 28k 밑으로 내리 찍을지...

    어쩔 수 없이 개미들은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 사이사이 반등먹어서
    용돈벌이하고 그래야죠 모.. ㅡ.ㅡ

  • 265. Bitcoin
    '21.8.2 3:36 PM (124.111.xxx.162)

    만약 그 이전의, 최초로 대략 42k를 찍은 1월8일을 지금의 프랙탈로 본다면..
    29k를 또 확인하러 내려갈거고요...

    대략 큰 관점은 이렇네요..
    그래서 전 안전하게 몸사리는 중이어요.. ㅡ.ㅡ

  • 266.
    '21.8.2 3:40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오늘 새벽 꿈에 비트코인님이 코인 세개를 찍어주셨는데ㅎㅎ
    한개는 보니 오늘 빗썸에서 거래정지 되는거고
    한개는 찾아보니 그런 이름의 코인은 없고
    한개는 꾸준히 잘 오르고 있네요ㅎㅎ
    물론 저는 안샀습니다만... 뭔 욕망의 꿈인지... 웃겨서 써봐요.

  • 267.
    '21.8.2 3:50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조정없이 쭉 올라가서 무섭긴 했어요
    비트코인님도 몸사리시는 장이니만큼
    조심해야겠네요... 시황 감사합니다.

  • 268.
    '21.8.2 3:52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저같은 코린이는 함부로 들어갈 장이 아닌거 같아서
    일단 관망 포지션으로...
    지금 양대장봉으로 40k 뚫었네요...@_@

  • 269. Bitcoin
    '21.8.2 3:56 PM (124.111.xxx.162)

    찐님.

    이 양봉으로 쭉쭉 올라가야 좋은거고.. 이렇게 힘썼는데도 픽 사그러들면..
    근데 비캐응가 이거 리브랜딩이라고 이리 쳐올리는데.. 펀디와 똑같은 경로를
    밟을거 같네요...

  • 270. Bitcoin
    '21.8.2 3:59 PM (124.111.xxx.162)

    그리고 찐님.

    꿈에 나온애.. 제가 100 ~ 138 사이 박스권이고 또 쏠 수 있다 했는데..
    아침 경마장때 128까지 쐈었네요.. ㅡ.ㅡ
    이번에 저 매수할때, 비트만 팔고 알트는 홀딩할까 말까 하다 걍 안전하게 다 매도한건데..
    알트는 홀딩하는게 답이었네요..ㅠㅠ

  • 271.
    '21.8.2 4:05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그애는 그냥 잊고 있어요 저는ㅎㅎ
    이번에는 오늘 새벽 꿈에 비크코인님이 세개 찍어줬어요
    홀/스텔라/람다
    보니까 홀이란 코인은 없고 람다는 오늘 빗썸에서 거래중지 되었네요
    스텔라 노려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냥 재미삼아 보시고요... 보심 지울게용ㅎㅎ
    꿈 가지고 이러는거 사람들이 웃을거 같아서요ㅎㅎ

  • 272.
    '21.8.2 4:08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글게요... 그 녀석 잘 오르더만요
    원금회복하고도 남았겠다... 잠깐 생각하고
    잊기로 했어요... 전 어차피 쫄보라 최고점에 못팔았을거예요.

  • 273. Bitcoin
    '21.8.2 4:10 PM (124.111.xxx.162)

    하긴 오늘 오전에 비트 샀다가 지금 팔아도 개당 백이상이네요. ㅋ

  • 274. Bitcoin
    '21.8.2 5:22 PM (124.111.xxx.162)

    찐님.

    혹시 비캐 그대로 홀딩중이에요? 65.3 만일때 정리 안하셨어요?

  • 275.
    '21.8.2 5:24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네 아직 홀딩중이에요

  • 276.
    '21.8.2 5:29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네 아직 홀딩중이에요
    더 내려가면 물탈까했는데 60만 밑으로 안내려가더라고요
    비캐 물탄 금액만 익절할까했는데 시기 놓쳤고요.
    스마트비캐 펌핑 안 나오려나요ㅠ

  • 277. Bitcoin
    '21.8.2 5:41 PM (124.111.xxx.162)

    찐님.

    스마트비캐 벌써 끝났잖아요..ㅡ.ㅡ 모 여기서 78까지 쏴줄 확률도 있긴한데...
    65.3에 안파셨음 모험건다는 판단 하신거에요.
    계속 보시다가 손해볼거 같음 물탄거라도 빼셔야 할걸로 보여요.

    오늘 저녁부터 밑으로 꽂을거같은데 비캐가 못버티면 아마 같이 빠질거에요.
    아님, 38.8k 에서 반등 나올텐데 그때까지 살살 빠지면서 버텨줄수도 있고요.

    전에 제가 64 ~ 66 까지는 가줄거고 여기 뚫으면 78까지도 가요 라고 말씀드린거
    까먹으셨구나...

  • 278.
    '21.8.2 5:45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아뇨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버틴거거든요.
    일단 비캐는 지켜보겠습니다.

  • 279.
    '21.8.2 5:50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아뇨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버틴거거든요.
    일단 비캐는 지켜보면서 비트코인님 조언대로 할게요~

  • 280. Bitcoin
    '21.8.2 5:55 PM (124.111.xxx.162)

    찐님. 희망적인 얘기도 드려야죠.
    차트자체는 좋아보여요.비트가 무탈하면 사실 78 도전가는게 맞긴 맞아요...
    근데 비트가 지금.. ㅡ.ㅡ

    암튼 비캐는 반반확률이라 저도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찐님의 감을 믿어보세요.
    꿈에 나온애처럼 가줄지 누가 알겠어요...

  • 281. Bitcoin
    '21.8.2 5:58 PM (124.111.xxx.162)

    비캐 지금 쏘네요. 잘 지켜보세요 찐님.!!

  • 282.
    '21.8.2 5:5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사실 저번에 645평단이었을때 홀딩했음 어제 탈출각이었는데
    저 어제 비트코인님께 혼자 막 미안해하고 있었어요ㅠ
    정말 어쩜 그리 잘 보시나 감탄하고요

    이번에는 버티면서 다른 알트로 수익내면서 비캐 평단 낮춰야지 했고요.
    지금 비캐 오르네요..... 제발 희망회로대로 되면 좋겠어요

  • 283. Bitcoin
    '21.8.2 6:34 PM (124.111.xxx.162)

    아니 찐님이 왜 미안해해요..
    ( 더 얄밉게 말해야지 ) 찐님 돈이지 모.. 제 돈 아니니까요. ( 먼산~ )

    좋은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함 버텨보세요. 확률이 없는것도 아니고 반반이니까..
    사실 모험걸어볼만한 자리이긴 해요.
    만약에 밑으로 꽂으면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61만에만 빠져나와도 되니까요..

  • 284.
    '21.8.2 6:44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ㅎㅎㅎ제가 똥촉이라 문제긴한데...
    어차피 물린거 여기까지 왔음 지켜봐야죠

    아 글고 질문이요...
    14만 20만 콜옵션 대규모 주문 이거 호재일까요?
    12월 만기행사라는데요

  • 285.
    '21.8.2 6:4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ㅎㅎㅎ제가 똥촉이라 문제긴한데...
    어차피 물린거 여기까지 왔음 지켜봐야죠

    아 글고 질문이요...
    14만 20만 콜옵션 대규모 주문 이거 호재일까요?
    12월 만기행사가라는데요

  • 286.
    '21.8.2 6:50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ㅎㅎㅎ제가 똥촉이라 문제긴한데...
    어차피 물린거 여기까지 왔음 지켜봐야죠

    아 글고 질문이요...
    14만 20만 달러 콜옵션 대규모 주문 이거 호재일까요?
    12월 만기행사가라는데요

  • 287. Bitcoin
    '21.8.2 6:50 PM (124.111.xxx.162)

    든든한 응원군이 생겼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거같아요.
    더 쉽게 얘기하자면.. 매도 세력들아 맘껏 던져라 다 받아주겠다! 요정도?

    저 소스가 진실이 맞다면.. 34k 깨기도 힘들겠어요.
    그렇다면 36.4k 까지 겁을 잔뜩 준뒤에 다시 말아올려서 48k 랠리를 향해
    또 갈수도 있고.. 그렇게 보이네요.
    전 아직 소식 못들어서 이제 알아볼께요.

  • 288. Bitcoin
    '21.8.2 7:17 PM (124.111.xxx.162)

    투자를 하다보면 너무 전쟁같아요.
    호가창 보면서요... 서로 매수 매도벽 세워놓고 갉아먹는거 보면서
    어떻게 분석할까 멍하니 보다가 뭔 생각이 들었냐면, 에휴 이 멍청한 개미들
    괜히 욕심부렸다가 이 바닥에 들어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호가창에 인생을
    던지는구나.. 에휴 이게 전쟁이지.. 승리하면 많은 것을 얻지만 패배하면
    재수없음 죽고 운좋아봤자 노예로 끌려가는 수준이고... 호가창 보고 느꼈어요.
    이거 전쟁 맞구나. 하고..

    =======

    지금 루딩님 지난 방송 시간 난김에 돌려보고 있는데.. 방송중에 이런 말 하셔서..
    너무 너무 너무 딱 제가 생각하는, 하고싶었던 말을 하시길래 극 공감해서
    다시 따와봤어요. 저 말도 제 얘기 중간에 했어야 했는데.. 하고 생각도 했고요.
    이 분 공대생이었던 분이 어케 이런 문과적 통찰력을 갖고 계신지 음...
    암튼 이 분 진짜 저랑 넘 생각이 똑같아서 소름 소름... ㅡㅡ;

  • 289.
    '21.8.2 7:34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그런 전쟁터에 총, 칼 무기 하나없이 덥썩 들어왔네요. 무기는 커녕 방패도 없이ㅠ

    비트 왜 이리 떨어지나 했더니 미국 암호화폐 세금 인상때문에 비트가 하락이라고 기사가 났었군요. 버거타임때 하방일 확률이 크겠네요. 아 물탄거 빼야하나... 진짜 불안불안한 장이에요

  • 290.
    '21.8.2 7:41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그런 전쟁터에 총, 칼 무기 하나없이 덥썩 들어왔네요. 무기는 커녕 방패도 없이ㅠ

    비트 왜 이리 떨어지나 했더니 미국 암호화폐 세금 인상때문에 비트가 하락이라고 기사가 났었군요. 버거타임때 하방일 확률이 크겠네요. 진짜 불안불안한 장이에요

  • 291. Bitcoin
    '21.8.2 7:42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찐님 1시간봉으로 봐서는 더블탑 찍은거 맞긴해요..
    근데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트 무빙도 이x랄 하는데 알트는 말도 못해요...

    꿈에 나온애ㅡ 91까지 찍어주고 128까지 경마장때 피뢰침 쏘는거 보세요...
    이더빼고 알트는 다 똑같아요...

    차트는요.. 내리고 싶을때 악재 던져가며 내리고 올릭 싶을때 호재 던져가며 올려요.
    개미 붙으라고.. 지금 악재와 호재가 동시에 나온다는건 서로 백중세로 맞서고 있다는거고..
    그 결과가 지금 고스란히 비트차트에 나와있잖아요..
    개미는 이럴때 여유갖고 가만히 지켜보심 되어요.. 사실 할 게 이거밖에 없기도 하고요..

  • 292. Bitcoin
    '21.8.2 7:43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찐님 1시간봉으로 봐서는 더블탑 찍은거 맞긴해요..
    근데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트 무빙도 이x랄 하는데 알트는 말도 못해요...

    꿈에 나온애ㅡ 91까지 찍어주고 128까지 경마장때 피뢰침 쏘는거 보세요...
    이더빼고 알트는 다 똑같아요...

    차트는요.. 내리고 싶을때 악재 던져가며 내리고 올릭 싶을때 호재 던져가며 올려요.
    개미 붙으라고요... 지금 악재와 호재가 동시에 나온다는건 서로 백중세로 맞서고 있다는거고..
    그 결과가 지금 고스란히 비트차트에 나와있잖아요..
    개미는 이럴때 여유갖고 가만히 지켜보심 되어요.. 사실 할 게 이거밖에 없기도 하고요..

  • 293. Bitcoin
    '21.8.2 7:44 PM (124.111.xxx.162)

    찐님. 1시간봉으로 봐서는 더블탑 찍은거 맞긴해요..
    근데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트 무빙도 이x랄 하는데 알트는 말도 못해요...

    꿈에 나온애ㅡ 91까지 찍어주고 128까지 경마장때 피뢰침 쏘는거 보세요...
    이더빼고 알트는 다 똑같아요...

    차트는요.. 내리고 싶을때 악재 던져가며 내리고 올리고 싶을때 호재 던져가며 올려요.
    개미 붙으라고요... 지금 악재와 호재가 동시에 나온다는건 서로 백중세로 맞서고 있다는거고..
    그 결과가 지금 고스란히 비트차트에 나와있잖아요..
    개미는 이럴때 여유갖고 가만히 지켜보심 되어요.. 사실 할 게 이거밖에 없기도 하고요..

  • 294. shelley
    '21.8.2 8:18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가끔 이런차트를 몇시간이고 보고있다가 코인 밖 세상에 나오면 너무 평온하고 상대적으로 느리게 가는 시간에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져요. 왜이리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조용하지? 이러면서요 ㅋ
    오늘은 진짜 코린이 어리둥절한 하루네요.
    여유갖고 지켜보라는 말씀이 위로가되요 참전해보라 하셨음 무서웠을거 같아요^^

    에릭클랩튼 시그니처 펜더 스트랫캐스터 62년 리이슈 모델
    이거 뭔지 몰라 찾아봤는데 굉장히 멋진 기타네요!
    이제 bitcoin님 정전 다 읽는 소원은 이뤘으니 다음 소원은 경제적으로 원하시는 만큼 성공하셔서 코인 은퇴하시고 유튜브에서 이거 들고 기타치실때. 좋아요와 구독 누르는겁니다

    전에 즐거보던 뷰티유튜버가 마무리 멘트로 이리 인사를해요 "여러분과 저는 모두모두 소중합니다" 이 인사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bitcoin님과 모두모두 소중한 회원분들 이 전정터에서 승리해서 우리 진짜 원하는거 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 295. Bitcoin
    '21.8.2 9:12 PM (124.111.xxx.162)

    shelley님.

    저녁때 만나니까 더 반갑네요.. ^^;
    딱 정확히 느끼셨어요.. 가끔씩 차트에 몰입해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면,
    1952년 힐밸리로 돌아간 마이클j 폭스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데 어쩌나요.. 38.8k ~ 34.6k 사이에는 참전해야 될것 같은데요. ㅎ

    제 맘을 정확히 아셔서 또 놀람.! 저 코인으로 만족할만큼 수익내면 그만두고
    모든 악기나 다 배워봐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치만.. 달콤한 꿈을 위해서는 전투에서 이겨야 한다는게 슬픈 진실이에요..ㅠㅠ
    이번에 들어갈때 댓글 없어도 shelley님도 참전하는걸로 알께요.
    그때 뵙기로 하고요... 구조가 필요할때는 아무때나 댓 달아주세요.. ^^;

  • 296. Bitcoin
    '21.8.2 11:09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방금전에 82 들오다가 제목이,

    이더위에 7천보 걸었어요. 라는 제목을 보고 앗 이더 매물대 위쪽에 7천개가 걸려있다고? 하고
    화들짝 놀라서 업비트 봤다가 별일 없길래 다시 와 봤더니,
    이렇게 더운데 7천걸음 걸었다는 내용이네요.. ㅠㅠ

    병이네요 병.... ㅠㅠ

  • 297. Bitcoin
    '21.8.2 11:11 PM (124.111.xxx.162)

    방금전에 82 들오다가 제목이,

    이더위에 7천보 걸었어요. 라는 제목을 보고 앗 이더 매물대 위쪽에 7천개가 걸려있다고? 하고
    화들짝 놀라서 업비트 봤다가 별일 없길래 다시 와 봤더니,
    이렇게 더운데 7천걸음 걸었다는 내용이네요.. ㅠㅠ

    병이에요 병.... ㅠㅠ

  • 298. 도움절실
    '21.8.2 11:31 PM (121.144.xxx.10)

    Bitcoin님~~~ 웃픕니다 ㅎㅎ
    직업병? 코인병?

    좀전에 저도 7천보걸었다는 글 봤거든요
    새댓글있나 들어왔다가 저도 놀랬음요
    얼핏보고 7천보 글쓴이가 Bitcoin님인가 이럼서 읽었다는 ㅋㅋ

  • 299. Bitcoin
    '21.8.2 11:35 PM (124.111.xxx.162)

    도움님.~~~

    동지가 있다는 안도감... ^^;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음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외롭지않아요. ㅋㅋ
    이더 7천개면 얼마야... 210억이네.. 놀랄만 했죠 머 . ㅡ.ㅡ

  • 300. 나비
    '21.8.2 11:37 PM (58.235.xxx.16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접대 어떤 코인유튜버 영상 댓글에서 교회에 아시는분이 집사님 비트 아세요? 비트? (뿌리채소 비트 좀 주신다는 뜻) 하시는데 네?? 비트코인요??? 하고 대답할뻔 했다는 글보고 빵터진 적 있어요. ^-^

  • 301. Bitcoin
    '21.8.2 11:39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적자적어.

    코인중독자 x비님 x움님. ㅋㅋㅋ

  • 302. Bitcoin
    '21.8.2 11:40 PM (124.111.xxx.162)

    적자적어. 슥슥~~

    코인중독자 x비님 x움님. ㅋㅋㅋ

  • 303.
    '21.8.2 11:40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이더위에 7천보
    글 쓰신분 이거 보면 뭥미? 하실듯

  • 304.
    '21.8.2 11:41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이더위에 7천보
    글 쓰신분 이거 보면 뭥미? 하실듯ㅋㅋㅋㅋㅋㅋㅋ

  • 305. 도움절실
    '21.8.2 11:42 PM (121.144.xxx.10)

    오프라인에는 감히 누구한테도 코인 말할사람도 없는데
    여기서는 Bitcoin님과 우리님들과 동지라서 넘 고맙고 좋아요

  • 306. Bitcoin
    '21.8.2 11:43 PM (124.111.xxx.162)

    아 근데 비트 얘는 내려간다는건지 올라간다는건지.. 좀이 쑤시네요.
    탈고도 했겠다.. 이제 각잡고 돈벌어야지~ 했더니.. ㅡ.ㅡ

    새벽2시 딱 되면 30,090 터치할거 같은데, 5번째 리테스트니까 이번에 뚫릴 확률도 높고..

  • 307. Bitcoin
    '21.8.2 11:48 PM (124.111.xxx.162)

    도움님.

    저 코인질 4년을 하다보니까요...
    이거 되게 외롭고 고독한 싸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코인수다방? 만들고 이러는, 하나의 이유겠구나.. 싶어요.

  • 308. Bitcoin
    '21.8.2 11:49 PM (124.111.xxx.162)

    찐님.

    알면 안웃고 못배겨요.. 저도 순간 멈칫~ 했다가 바로 빵 터졌으니.. ^^;

  • 309.
    '21.8.2 11:50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30,090이요, 30k이죠? 그렇게나 내려간다고요??
    세력이 쉽게 저점 주지 않을거야
    이더가 착착 오르는걸 보니 디파이계열로 포폴 넣어볼까
    뭐 이런 코린이다운 생각하고 있다가 30k 소리듣고 화들짝@_@ 놀랍니다. 오늘 잠은 다 잤네요.

  • 310. Bitcoin
    '21.8.2 11:58 PM (124.111.xxx.162)

    아 또 오타.. 나 숫자패드 살까봐요...ㅠㅠ
    39,090 이에요 정정 정정~~

  • 311. Bitcoin
    '21.8.2 11:59 PM (124.111.xxx.162)

    이더는 두고 봐야죠.. 8월5일 새벽에 하드포크 끝나던데.. 그 담에 밑으로 갈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고..

  • 312.
    '21.8.3 12:02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학 그럼 그렇죠 저 정말 깜놀해서 눈물날 뻔 했어요ㅎㅎ
    매수자리일까요, 지켜보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당^^

  • 313. 나비
    '21.8.3 12:03 AM (58.235.xxx.167) - 삭제된댓글

    오늘은 정말 잠은 다 잤네요ㅠㅠ 2시부터 쭉 봐야 할것같아요. 39k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도 당연히 있는거겠죠...-_-

  • 314. Bitcoin
    '21.8.3 12:19 AM (124.111.xxx.162)

    찐님.

    위에 shelley님 댓글에 달아놓은 그대로에요.
    34.6k ~ 38.8k 사이에 못먹어도 매수할 자리..
    근데 지금은 39.1k 리테스트 하러가는거니까 거기서 다시 반등하면 시간이 걸리겠구나 하고
    꿀잠 자면되고 바로 깨고 밑으로가면 36.4k or 34.6k or 33.8k 세군데 중 한군대에서
    반등 나올거라 보고있고요..

    그런데 심지어 여기도 찐반이라는 확신은 안들어요.. 찐반은 어디까지나 28k 깨고 밑으로 갈때
    그 어디엔가에서 하겠죠..

    그래서 지금 저 위 세군데에서 반등한다해도 42k 위쯤 적당한데서 털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42k 위에서 비트가 얼마나 오래 횡보하느냐에 따라 알트불장이 또 오느냐 아니냐 판가름
    나고요..

    이정도면 대충 현재 상황이 이해되실듯..

  • 315. Bitcoin
    '21.8.3 12:23 AM (124.111.xxx.162)

    그리고 아까 10시반 양봉때문에 새벽2시 관점이 또 변화되었어요.. ㅡ.ㅡ
    새벽4시? 즈음부터 아침 9시 사이를 봐야 알거 같아요.
    그래서 걍 잘려고요.. ㅡ.ㅡ 피곤피곤...

  • 316.
    '21.8.3 12:23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님 감사합니다!!

  • 317. Bitcoin
    '21.8.3 12:24 AM (124.111.xxx.162)

    나비님.

    당연히 39k 깨고 내려가면 최소 37k 정도까지는 가겠죠... 근데 윗댓처럼 거의 내일아침은
    되야 알거 같아요. 그래서 걍 자는게 답일거 같아요..

  • 318. Bitcoin
    '21.8.3 1:06 AM (124.111.xxx.162)

    차트보다가 지루해서 루딩님 유튜브 댓글 보는데, 와...
    유튜브 댓글들 아주 가관이군요...

    지하실 20k 언제가냐 / 내 기회비용 어쩔꺼냐 사과해라 / 루딩같은 이런 숏충이같은 애를 내가 맹신했다니
    이러고들 있네요. 에휴...

    나비님. 제가 왜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걸 안하는지 이제 이해 하시죠?

    심지어 여기 82에서도 5월1일에 저 소환하며 차트물어보셔서 대답했는데 어떤 분이
    댓글로, 비트코인님이 사지말라던 5600만원대가 추매 타임이었어요.
    7000중반 평단인 사람들은 그때 샀어야... 하고 짜증나게 댓글 달길래
    이래서 댓 달기가 싫어진다고.. 전 50k나 43k 기다린다고 쏘아붙이고... 말았는데..
    그담 정확히 3주후 업비트 4,600 만원찍고 또 그 한달 후에 3,400 만원 찍었었네요.. ㅡ.ㅡ

    걍 맘 맞는 사람들끼리만 하는게 답이에요. 코인은...

  • 319. 나비
    '21.8.3 1:23 AM (58.235.xxx.167)

    저도 비트코인님이 왜 알트추천 망설이는지 알고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걸려있다보니 예민해지고 또 남을 원망하곤 하죠. 그래서 이렇게 아무 댓가 받으시지않고 비트코인 차트 읽어주시고 관점 공유해주시고 또 어려운점 애매한점 해결해주실때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부기입 한번더요~^-^).

  • 320. 나비
    '21.8.3 1:28 AM (58.235.xxx.167)

    차라리 회원제나 유료로 하면 다들 잘 뭉쳐서 차트도 읽고 한다더라구요. 유료회원 카톡방은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요ㅎㅎ 아 요건 살짝 다른 얘긴데 매억남님 카톡방이 있더만용. 우연히 들어갔는데 어찌나 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이런저런 카톡방 들여다는 보는데 제가 보기엔 비트코인님이 제일 잘하시는듯^-^ 완소 그자체입니당ㅋㅋㅋ

  • 321. Bitcoin
    '21.8.3 1:55 AM (124.111.xxx.162)

    나비님.

    길게 썼다가 걍 지웠어요.. 또 내가 감정이입하는구나 싶어서..
    암튼, 제가 볼때, 루딩님은 저처럼 관종끼가 있는것도 맞지만, 자기가 아는 지식 나눠주며 놀고 싶어서
    방송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억남씨도 다른 이유가 있는것도 맞지만 핵심은 같을거라 보고요..

    그러고보니 전 유료방 리딩방 카톡방 같은걸 4년동안 한번도 안해봤었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신기하당... 아 지금 생각해보고 이유를 알았어요.
    이 바닥에 믿을건 나뿐이다. 요 생각이 넘 확고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ㅡ.ㅡ

    제가 젤 불안한게요. 이러다 오지게 한번 틀려버리면 그땐 어떨가 생각을 가끔 해봐요.
    지금도 갑자기 비트가 40k 직전까지 가길래 응? 내 관점이 틀렸나 한것처럼요..
    그니까 나비님도 저 넘 믿지마세요. ㅎㅎ

    에휴 웃고 말아야징..
    나비님 지출이 크시겠어요. 외상값 2회적립이라 ㅋㅋ

    비트는 꿀잠자고 낼 봐야겠어요. 근데 어째.. 지금 이것저것 트뷰에서
    차트그려가다 보니.. falling wedge 가 보이네요..
    그럼 다시 38.8k 찍고 밑으로 가는척 휩소주며 44k ~ 48k 까지도 도전할수도 있어보여요.
    그럼 이번엔 정말 제대로 먹어봐야지..

  • 322. 나비
    '21.8.3 2:08 AM (58.235.xxx.167)

    저도 자야겠습니다. 전...그냥 계속 비트코인님 믿고 의지 좀 할게요.^-^ 외상값 그거 뭐...손실액에 비하면......ㅠㅠㅎㅎ 매수 들어가실때 꼭 글 남겨주세요. 계속 댓글 확인할게요^-^; 푹 주무세요.

  • 323. Bitcoin
    '21.8.3 2:39 AM (124.111.xxx.162)

    나비님.

    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저랑 죽으실거라면야.. ㅋ
    전 이번 저점잡고는 뚝심있게 홀딩 좀 해보려고요..
    최악이래봤자 본절이나 약손절치면 되죠 머..

    사실, 딴건 다 글타쳐도 찐님관련 코인하고 베이직은 차트 다 봐놓고도 크게 못먹어서 열받음...
    확실히 비트는 쫄보모드가 맞는데 알트는 비트랑은 달라요.. 이번에 여실히 느꼈어요.
    제가 비트 한우물만 판 단점이 이럴때 나오는거 같아요..

    푹 주무시고 또 낼 뵈어요~ ^^;

  • 324. 도움절실
    '21.8.3 12:25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Bitcoin님 지난 밤은 푹 주무셨어요?
    밀씀하신대로 비트가 내려가고있어요
    그동안 힘차게 올라갔으니 이제 힘드나봐요
    덕분에 또 요시땅 기다립니다
    Bitcoin님~~~신호 주시 와~~~요(뻔뻔하게)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틈틈이 잘 챙겨드세요

  • 325. 도움절실
    '21.8.3 12:31 PM (121.144.xxx.10)

    Bitcoin님 지난 밤은 푹 주무셨어요?
    밀씀하신대로 비트가 내려가고있어요
    그동안 힘차게 올라갔으니 이제 힘드나봐요
    덕분에 또 요이땅 기다립니다
    Bitcoin님~~~신호 주시 와~~~요(뻔뻔하게)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틈틈이 잘 챙겨드세요

  • 326. Bitcoin
    '21.8.3 1:5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도움님 찐님 지금 계신가요?

  • 327.
    '21.8.3 1:59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네 있어요

  • 328. 도움절실
    '21.8.3 2:01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여기있어요

  • 329. Bitcoin
    '21.8.3 2:03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비트는 좀 더 두고 보고요.
    플레이댑 800 이하로 떨어지면 분할로 매수해놓고요.
    오늘 밤 12시 안에 무조건 파는거에요. 타겟가는 안전하게 868
    조금 욕심내보면 900 넘어서 매도하는걸로 하고요.
    댓 달아주심 지울께요

  • 330.
    '21.8.3 2:03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넵 알겠습니다

  • 331. 도움절실
    '21.8.3 2:03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알겠습니다

  • 332. Bitcoin
    '21.8.3 2:0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근데 800 이하 안올수도 있어요.. 800 극초반에 잡아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 333.
    '21.8.3 2:07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잘 지켜볼게요

  • 334. 도움절실
    '21.8.3 2:08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네~고맙습니다

  • 335. Bitcoin
    '21.8.3 2:10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에긍.. 벌써 튀었네요. 또 낚시대 드리워놓고 기다려야죠 모.. ㅡ.ㅡ

  • 336. Bitcoin
    '21.8.3 2:11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오늘 밤 10시? 정도까지는 계속 보면서 시간여유되심 단타치기 좋아요. 이거.

  • 337.
    '21.8.3 2:12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단타 아직 무서운데 기회오면 시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338. 도움절실
    '21.8.3 2:13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5분봉 보면서 하나요?

  • 339. Bitcoin
    '21.8.3 2:13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넘 발바닥에서 잡으려고.. 욕심 부렸네요.. ㅠㅠ

  • 340. Bitcoin
    '21.8.3 2:1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5분 / 15분 둘 다 봐야해요

  • 341. Bitcoin
    '21.8.3 2:14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끝났고요. 다시 기다려야해요.

  • 342. 도움절실
    '21.8.3 2:15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 343.
    '21.8.3 2:15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 344. 도움절실
    '21.8.3 8:02 PM (121.144.xxx.10)

    Bitcoin님 시끕했어요 ㅠㅠ
    오늘 운 좋은날인듯요 진짜루 흑흑

    머시기가 어찌나 지루하게 갈듯말듯
    가족들이랑 밥먹어야해서 업비트창 못볼것같아
    적지만 익항옳 하려고 매도를 눌렀는데,,,,,,,,,,,,
    그게 매도가 아니고 매수 ^^;;
    것도 시드 풀매수
    어찌나 당황스러운지ㅠㅠ
    정신없이 매도눌러 가족들 돼지갈비외식비 벌었어요
    이왕그런거 좀더뒀음 수익났겠는데
    그럴 배짱도 실력도 없구요 ㅋㅋ
    저는 왜그런대요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오싹합니다

  • 345.
    '21.8.3 8:13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와 도움님 익절 축하드려요~ 짝짝짝!!!
    잘 들어가셨네요
    매도 매수 실수한게 신의 한 수였네요
    저는 진입시기 놓쳐서 관망중입니다.
    회의중에 쏟고 퇴근중에 쏟았더군요ㅠ
    무튼 차트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용^^;;

  • 346.
    '21.8.3 8:23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와 도움님 익절 축하드려요~ 짝짝짝!!!
    잘 들어가셨네요
    매도 매수 실수한게 결과적으론 잘된거네요ㅎ
    근데 당시에는 당황하셨을듯... 오싹.

    저는 진입시기 놓쳐서 관망중입니다.
    회의중에 쏟고 퇴근중에 쏟았더군요ㅠ
    무튼 차트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용^^;;

  • 347. 도움절실
    '21.8.3 8:23 PM (121.144.xxx.10)

    찐님 감사드려요 ㅎㅎ
    그런데 이거 축하 받을일이 아닌디 ㅠㅠ

    비트코인 노려보려고 영혼까지 끌어 시드가 억인데요
    손해본거 만회하려다 더 큰손실 볼뻔했어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울먹이며)

  • 348.
    '21.8.3 8:26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역시 시드가 깡패여요
    여튼 익절하셨으니 다행이고요
    담부턴 조심하시는걸로ㅎㅎ

    저도 매수매도 실수 해봤는데
    골이 흔들리더라고요;;

    가족분들과 식사 맛있게 하세요^^

  • 349. 도움절실
    '21.8.3 8:27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코로나로 집에있는 애들
    3끼 차려야하고 남편 몰래 하는거라
    몰래몰래 하려니 힘든데
    (남편이 무슨 화장실을 그리 자주가고 들어가면 안나오냐고
    애인생겼냐 애인하고 톡하냐 그래요 )

    찐님은 일하시니 당근 힘들죠
    그래도 노력하시고 열심이시니 좋은 결과올거에요
    힘내세요

  • 350. 도움절실
    '21.8.3 8:28 PM (121.144.xxx.10)

    저는 전업주부인데도 코로나로 집에있는 애들
    세끼 차려야하고 남편 몰래 하는거라
    몰래몰래 하려니 힘든데
    (남편이 무슨 화장실을 그리 자주가고 들어가면 안나오냐고
    애인생겼냐 애인하고 톡하냐 그래요 )

    찐님은 일하시니 당근 힘들죠
    그래도 노력하시고 열심이시니 좋은 결과올거에요
    힘내세요

  • 351.
    '21.8.3 8:3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애인 생겼냐고 오해받는거 넘 웃퍼요;;
    진짜 수익 대박나셔서 큰 소리 치실날 오기를 바랄게요!!
    언제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_^

  • 352. Bitcoin
    '21.8.3 8:5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저녁먹고 왔더니...
    두분 다 참.. 매매 환경이 열악하심.. ㅡ.ㅡ

    운좋은줄 아세요 도움님.. 짐 거래대금이 많으니까 봐준거지.. 거래대금 없는
    알트면 바로 도움님 돈 잡아먹으려고 손절치라고 밑으로 확 꽂고 안올려요....
    그러니 제가 팁을 드릴께요.

    비트코인 천만원에 8천을 매수걸어서 묶어두세요.
    그리고 남은 2천안에서만 하는거죠. 만약 물타가 돈이 모자라면
    다시 비트에 건거 8천중에 2천 풀고 다시 6천은 걸어놓고.. 무슨 말인지 아시죠?

  • 353. Bitcoin
    '21.8.3 8:56 PM (124.111.xxx.162)

    저녁먹고 왔더니...
    두분 다 참.. 매매 환경이 열악하심.. ㅡ.ㅡ

    운좋은줄 아세요 도움님.. 짐 거래대금이 많으니까 봐준거지.. 거래대금 없는
    알트면 바로 도움님 돈 잡아먹으려고 손절치라고 밑으로 확 꽂고 안올려요....
    그러니 제가 팁을 드릴께요.

    비트코인 천만원에 8천을 매수걸어서 묶어두세요.
    그리고 남은 2천안에서만 하는거죠. 만약 물타다가 돈이 모자라면
    다시 비트에 건거 8천중에 2천 풀고 다시 6천은 걸어놓고.. 무슨 말인지 아시죠?

  • 354. Bitcoin
    '21.8.3 9:07 PM (124.111.xxx.162)

    정신없네요 비트 찍어내리고... 826 매수 건건 체결안되고.. ㅠㅠ

  • 355.
    '21.8.3 9:0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달고 단타먹고 약익절했고요
    다시 835에 체결되었어요
    분할매수 밑으로 쳐놨는데 저것만 되어서 시드는 작아요
    보고 적당히 빠져나오겠습니다.

  • 356. 도움절실
    '21.8.3 9:11 PM (121.144.xxx.10)

    Bitcoin님 흑흑;; 운좋았어요
    그 방법 괜찮네요
    지금 당장 할게요

  • 357. Bitcoin
    '21.8.3 9:18 PM (124.111.xxx.162)

    찐님. 10시부터는 위험구간인거 감안하고 단타치셔야해요...

  • 358.
    '21.8.3 9:1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 359.
    '21.8.3 9:29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짧은 단타로 10만원정도 익절했어요.
    분할매수한다고 시드 쪼개서 넣었더니
    체결된게 얼마 안되서요...;;
    10시부터 위험구간이라고 해서 안전하게 내렸어요.
    비트코인님 감사합니다!!!

  • 360. Bitcoin
    '21.8.3 9:36 PM (124.111.xxx.162)

    찐님.

    일루와요.. 머리 쓰다듬어주게 ㅋㅋㅋ ( 농담 ) 잘하셨어요.~~
    분할매수한다고 시드 쪼개서 넣었더니 -- 제가 시드를 늘리라는 이유...
    보세요.. 9시반 넘어가면서 다시 840 깨지잖아요...
    마이~~ 당해보면 저처럼 촉이 오게 되어요...ㅠㅠ

  • 361.
    '21.8.3 9:44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쓰담쓰담~ 아이 좋아라ㅎㅎ 감사해요 비트코인님^^
    사실 시드 더 넣어도 됐었는데 제가 아직 그릇이 작아요
    시드는 점차 늘려가볼게요.
    9시 반 넘어서 후루룩 내리는거 보고 깜놀
    비트코인님은 82 코인계의 방울선녀님.
    아 진짜 놀라워요 선견지명!!

  • 362. Bitcoin
    '21.8.3 9:46 PM (124.111.xxx.162)

    850 가네요.. 뻘쭘.. (_._)
    알트는 종잡을수가 없어라...

  • 363.
    '21.8.3 9:47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저같은 쫄보는 안전한게 짱입니다요^^

  • 364. Bitcoin
    '21.8.3 11:34 PM (124.111.xxx.162)

    아.. 떨굴줄 알았더니.. ㅠㅠ 오늘 매매 전 실패네용 ㅋㅋ ㅠㅠ

  • 365. 나비
    '21.8.3 11:57 PM (58.235.xxx.167)

    어휴...정말 자리 안주네요. 좀 떨어지면 담을랬더니만요... 그럼그렇지 불친절한 비트씨ㅎㅎ

  • 366. Bitcoin
    '21.8.4 12:20 AM (124.111.xxx.162)

    나비님.

    아무래도 37.2k 즈음에서 일단 타서 짧게라도 먹어야겠어요. 오늘 하루 종일 굶었음..ㅠㅠ

  • 367. Bitcoin
    '21.8.4 12:21 AM (124.111.xxx.162)

    아 참 저 궁금한거. 혹 나비님도 코베프로 상장한거 타셨어요? 제 글 혹시 보셨나...

  • 368. 나비
    '21.8.4 12:23 AM (58.235.xxx.167)

    아뇨 전 겁나서 한번도 안탔어요ㅠㅠ 비트코인님 이번에 타실거예요?

  • 369. 나비
    '21.8.4 12:24 AM (58.235.xxx.167)

    저도 기다리다가 37k 안으로 들어오면 우선 조금만 매수하려고요. 나만 두고 갈까봐서요...잉잉ㅠㅠ

  • 370. 나비
    '21.8.4 12:26 AM (58.235.xxx.167)

    전 어제 오늘 완전 실패예요. 쫄보 풀모드 가동 되는바람에... 조금씩 익절한것들 다들 위로 솓구치고요....ㅠㅠ

  • 371. Bitcoin
    '21.8.4 12:28 AM (124.111.xxx.162)

    우리같이 걍 타요 나비님. ㅋㅋ 매억남도 롱손절치는 판에 모가 두렵겠어요.
    헉 여기서 한번 더 빠지면 다이버전스도 없다고 억남씨가..ㅠㅠ

    일단 비트는 탈거고.. 윗댓에 있는건.. 음 고민중이긴한데.. 머 일주일안에 코베상장은
    거의 확실하니 물려도 버텨도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걍 37k 에서 받고 36k에서 받고 34k 에서도 받아요. ㅋㅋ 근데 망하면 크게 망하긴 하겠당...

  • 372. Bitcoin
    '21.8.4 12:33 AM (124.111.xxx.162)

    오 일단 38k 깨진다는 분석은 맞았네용. 800 만 더 빠지장~~

  • 373. 나비
    '21.8.4 12:37 AM (58.235.xxx.167)

    36k 매물대가 강해서 지지받고 올라가지 않을까요...ㅠㅠ 34k깨지면 위험할것같고요...그때까지 매수 해볼까요~? 이거 진짜 도아니면모 ㅎㅎㅎ

  • 374. Bitcoin
    '21.8.4 12:45 AM (124.111.xxx.162)

    34k.. 진짜 많이 봐줘서 33.8k 깨지면 다 손절쳐야죠. 무조건. 최대한 빨리.
    이거야말로 루딩님 말대로 20k를 향해 간다는 뜻이니까..

    근데요. 34.4k ~ 37.2k 사이 어디에선가 불반등 나와서 이번에야말로 44k 이상 갈거같아요..
    그래서 꼭 타야함...

  • 375. 나비
    '21.8.4 12:48 AM (58.235.xxx.167)

    앗!!! 불반등!!! 알트 뭐 탈지 완전 갈등되네요.

  • 376. Bitcoin
    '21.8.4 12:56 AM (124.111.xxx.162)

    넘 믿지는 마시고요.. ㅎ 비트무빙에 따라 제 분석은 또 달라지긴 할텐데...
    여튼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보고있어요...

  • 377. 나비
    '21.8.4 1:02 AM (58.235.xxx.167)

    넵 버틸수있는ㅎㅎ 새벽까지 지켜봐야겠네요. 가능한 최대로 저점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378. Bitcoin
    '21.8.4 1:04 AM (124.111.xxx.162)

    와 플x 예상대로 폭포수 나락... 이럴줄 알았당...

  • 379.
    '21.8.4 1:05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상장하자마자 떡락이네요... 위험해보이긴 했어요

  • 380. Bitcoin
    '21.8.4 1:09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상장은 2시래요.~ 근데 뭐 조짐이 심상찮긴 하네요..
    근데 어차피 나중엔 잡아놔야해요. 코베 갈때에 또 튈거라..
    지금요.. 찐님 꿈에 나온애 코스 그대로 밟고있는거에요...

  • 381. Bitcoin
    '21.8.4 1:1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댓 보신걸로 알께요 찐님~~~

  • 382.
    '21.8.4 1:18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810대까지 내려갔다가 830대까지 반등했네요...정말 변동이 심하네요.
    진짜 야수의 심장을 훔쳐오고 싶어요.

  • 383.
    '21.8.4 1:19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810대까지 내려갔다가 840대까지 반등했네요...정말 변동이 심하네요.
    진짜 야수의 심장을 훔쳐오고 싶어요.

  • 384.
    '21.8.4 1:30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오늘 새벽에 좋은자리 나와서 꼭 매수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합니다. 내일 뵈어요~ Alles gute!!

  • 385. Bitcoin
    '21.8.4 1:34 AM (124.111.xxx.162)

    찐님.
    ㅎ es/e 정확히 붙이는건 또 어케 아셨대요.. ㅋ
    비트 꼴보니 오늘도 꿀잠 팔자인거 같아요.. 2시까지만 봐야징..

  • 386.
    '21.8.4 1:40 AM (1.224.xxx.54) - 삭제된댓글

    독일은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아ㅎㅎ
    비트코인님이 auf wiedersehen 인사해줘서 되게 반가웠어요^^ 좋은 밤 되세용~

  • 387. Bitcoin
    '21.8.4 1:46 AM (124.111.xxx.162)

    넵! 찐님이 나날이 실력이 up! 되시는거 같아 지켜보는것도 기뻐요~
    주무시고 또 내일 뵈어요~~

  • 388.
    '21.8.4 11:38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비트코인님 가이드 따라서 가니 그런거죠.
    저는 워낙 경제관념도 없었고, 정말 무지성 코인러였지라 아직 멀었어요.
    늘 비트코인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트가 아프네요.
    호재가 있어도 못 올리고...
    삼성도 디지털화폐사업 한다하고,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언급했다는데...

  • 389.
    '21.8.4 11:39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비트코인님 가이드 따라서 가니 그런거죠.
    워낙 경제관념도 없고, 정말 무지성 코인러였던지라 아직 멀었어요.
    늘 비트코인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트가 아프네요.
    호재가 있어도 못 올리고...
    삼성도 디지털화폐사업 한다하고,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언급했다는데...

  • 390. 베티
    '21.8.4 11:39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비트코인님 가이드 따라서 가니 그런거죠.
    워낙 경제관념도 없고, 정말 무지성 코인러였던지라 아직 멀었어요.
    늘 비트코인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트가 아프네요.
    호재가 있어도 못 올리고, 저점 잡을 자리도 잘 안주고...
    삼성도 디지털화폐사업 한다하고,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언급했다는데...기대해볼만할까요.

  • 391.
    '21.8.4 11:40 A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비트코인님 가이드 따라서 가니 그런거죠.
    워낙 경제관념도 없고, 정말 무지성 코인러였던지라 아직 멀었어요.
    늘 비트코인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트가 아프네요.
    호재가 있어도 못 올리고, 저점 잡을 자리도 잘 안주고...
    삼성도 디지털화폐사업 한다하고,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언급했다는데...기대해볼만할까요.

  • 392.
    '21.8.4 1:01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비트코인님 가이드 따라서 가니 그런거죠.
    워낙 경제관념도 없고, 정말 무지성 코인러였던지라 아직 멀었어요.
    늘 비트코인님께 감사합니다~

  • 393. Bitcoin
    '21.8.4 4:03 PM (124.111.xxx.162)

    이제 36.5k ~ 37k 에서 반등이 나와줄지 지켜볼 때에요.
    오늘은, 지금부터 늦은밤? 정도까지는 저점 나와줄거라 단기반등 노려볼 좋은 자리 줄거같아요.
    어제 굶어서..ㅠㅠ 오늘은 어제것까지 ㅋ

  • 394. Bitcoin
    '21.8.4 4:26 PM (124.111.xxx.162)

    37.9k 매물대 깨는데 꼬박 하루, 4번째 시도만에 깼어요.
    근데, 이제 거의 깨져가니까.. 36.5k 까지는 스피디하게 밀겠네요..

  • 395. dhffp
    '21.8.4 4:40 PM (183.96.xxx.193)

    이렇게 코인 떨어지거나 올라가면
    비트코인님 글부터 찾게 됩니다 ㅎㅎㅎ

    4월 폭락장에 겁없이 시작했다 많이 물린 상태지만
    이제 멘탈 잡자 그러고 있습니다

    제 판단에 진짜 큰 도움 주셔서 항상 감사합나다

  • 396. Bitcoin
    '21.8.4 4:43 PM (124.111.xxx.162)

    아 참 찐님.

    오늘 삼전 날라가던데.. 기분 좋으시겠어요. ^^;
    코인에서 배운거 기억하시죠?
    내역보고 가슴이 웅장해질때.. ㅋㅋ

    근데 삼전 파운드리에서 구글 ap텐서 생산하는 빅호재라.. 존버해야 될거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10만전자 가나요~~ ㅋ

    암튼 일단 9만전자 부터 가야...

  • 397.
    '21.8.4 4:48 PM (119.193.xxx.131) - 삭제된댓글

    근데 아직도 마이너스라는게 함정ㅎㅎ
    그래도 마이너스 많이 줄었어요
    일단 존버하는걸로요~

  • 398. Bitcoin
    '21.8.4 4:49 PM (124.111.xxx.162)

    dhffp님.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욕심 안부리고 찬찬히 멘탈 관리하며 기다리면 어느정도의 수익은 내어주는것 같아요. 이바닥이...

    아무 근거는 없는데요.. 연말, 혹 내년초에 시세 한번 더 줄거 같아요. 그러니
    지금 저점때 메이저라면 물 잘 타놓고 기다리면 탈출기회 정도는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399. 아이스라떼
    '21.8.4 5:00 PM (180.182.xxx.20)

    캭 삼전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르고 있다가 댓글 보고 방금 앱 열어 보니
    삼전 빨간색됐네요 ㅋㅋ
    오랫동안 혼자 파란색을 못 벗어나더니 ㅎㅎㅎㅎ

    근데...... 저 어젯밤에 아이 방학 끝난 기념으로 ㅋㅋㅋㅋㅋ
    혼자 플댑 한 번 사봤다가 마이너스 됐어요 ㅠ
    손절했슴당 ㅋㅋ 으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난 알트는 안돼.................
    다시 정신차리고
    비트에 집중할게용 ㅋㅋㅋㅋㅋ

  • 400. Bitcoin
    '21.8.4 5:37 PM (124.111.xxx.162)

    라떼님... 이긍...

    어제 플댑 사서 손해보셨다는건... 차트 / 저점보는게 아직 미진하시다는...

    제가 생각할때.. 코인은 내가 시간여유있고 사고 싶을때 사는게 아니라,
    자리를 줄때 내 사정 상관없이 사야한다는거...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냉철한 심장을 가지고 매매해야되서 더 힘든거 같아요.
    또 그래서 이걸 멘탈이라 부른다 생각하고요...

    그래도 삼전이 올랐잖아요. ㅎ 9만전자 찍거나 그 직전에 다 던져서 익절하세용. ^^;

  • 401. 초짜
    '21.8.4 5:50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스 라떼님 처럼 으앙~~~ ㅠㅠ
    작은 시드긴해도 배수로 생각하면 아찔 하겠다 싶어요 .

    근데 하나도 속상하지가 않아요 이건 뭔가요? ㅋㅋ
    저 혹시 ..비며들었나요? (요새 준며들어서 ..ㅎㅎ)Bitcoin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 402. dhffp
    '21.8.4 5:53 PM (183.96.xxx.193)

    코인은 내가 시간여유있고 사고 싶을때 사는게 아니라,
    자리를 줄때 내 사정 상관없이 사야한다는거...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냉철한 심장을 가지고 매매해야되서 더 힘든거 같아요.
    또 그래서 이걸 멘탈이라 부른다 생각하고요...

    크..........완전 명언이십니다!!!!!!



    오르면 막 사고 싶고 내리면 막 팔고 싶고 ㅎㅎㅎ

  • 403. 아이스라떼
    '21.8.4 6:35 PM (180.182.xxx.20)

    캬! 명언!!
    자리를 줄 때 내 사정 상관없이!
    맞아요. 저는 사실 코인보다는 주식이 그나마 나은데..
    비며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짜님 비며들다 ㅋㅋㅋㅋㅋ 도 명언!!

  • 404. 아이스라떼
    '21.8.4 6:36 PM (180.182.xxx.20)

    저도 별로 속상하지 않아요^^
    최근 익절한 금액의 일부인 소액이었고 또 배웠으니깐요!

  • 405. Bitcoin
    '21.8.4 6:49 PM (124.111.xxx.162)

    이긍 초짜님... ㅠㅠ

    제가 알트 글올릴때 오픈으로 안하고 올리고 바로 지우는 이유...
    매수 잘못하면 지옥가거든요.. 그 뒷감당을 제가 못해요..ㅠㅠ
    작은 시드라 다행이어요.. 담에 비트로 복수하면 되죠 머.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

  • 406. Bitcoin
    '21.8.4 6:50 PM (124.111.xxx.162)

    dhffp님.

    자본시장에서는 대중들의 생각과 반대로 갈때가 승률이 더 높았던거 같아요...
    꼭 기억해 놓으시길...

  • 407. Bitcoin
    '21.8.4 6:51 PM (124.111.xxx.162)

    라떼님.

    네네 긍정적 마인드.! 소액으로 배운 경험이 나중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에요.~~
    비트로 복수하면 되죠 머. ㅋㅋ

  • 408.
    '21.8.4 7:02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

    37.5k가 단기저점이었네요 보니 5시 50분에...
    이럴때 들어가서 반등 이용해서 단타치면 좋을 것 같은데, 뭐 못봤으니ㅎㅎ
    오늘 중으로 37k 저점 확실히 오면 좋겠어요... 제발~

  • 409. 초짜
    '21.8.4 7:09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Bitcoin님--제가 알트 글올릴때 오픈으로 안하고 올리고 바로 지우는 이유...


    너무나 잘압니다 ~그런데 뒷감당이라뇨~ 옳지 않아요 ㅎㅎ
    저 수많은 알트들중에 말 그대로 찍기 수준 아니, 순전 망망대해 낚싯대 드리우고
    눈먼 물고기 낚는격이라 ..Bitcoin팁은 빛입니다 그후는 내몫인거죠 ㅎㅎ(바짓가랑이 살짝 잡앗.ㅋ)

  • 410. Bitcoin
    '21.8.4 7:10 PM (124.111.xxx.162)

    찐님.

    전 더 밑으로 갈걸로 보고 있어요.
    매도세에 비해 매수세가 넘 적거든요.
    모.. 지금 올라갈수도 있지만 최소 36k대는 봐야하지않나 생각들어요.

    100 / 200일선은 깼으니 이제 50일선 깨러 갈거라봐요.

  • 411. Bitcoin
    '21.8.4 7:12 PM (124.111.xxx.162)

    초짜님.

    아유 과분한 칭찬에 낯을 못들겠...

    근데 앞으로도 알트는 올리고 5분 정도후에 지울거같아요... 그 순간에
    저랑 같이 타시면 한 배 타는거고...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 412. 도움절실
    '21.8.4 9:08 P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

    코인은 내가 시간여유있고 사고 싶을때 사는게 아니라,
    자리를 줄때 내 사정 상관없이 사야한다는거...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__________바보 도 터지는것처럼 겟

    저는 Bitcoin님 따라하든지 아니면 코인을 접어야겠어요
    차트도 잘 못보겠고 노트북에 이평선 거래량 RSI 설정하고
    지지 저항 나름 본다고 하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잘모르겠네요 ㅠ

    제가 들어가면 하락하고 물려서 겁나서 손절치면 오르고 ㅋㅋ
    주식도 잘모르는데 조금 넣어둔 삼전하고 etf가 빨강불 됐네요
    코인에 발을 안넣었어야 하는데 본전만돼라 이런맘이네요
    것도 쉽지않고요

    멍청이같이 오전에 비트 분할 매수로 들어간다고 한것이
    계속 하락

  • 413. 도움절실
    '21.8.4 9:13 PM (121.144.xxx.10)

    코인은 내가 시간여유있고 사고 싶을때 사는게 아니라,
    자리를 줄때 내 사정 상관없이 사야한다는거...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__________바보 도터지는것처럼 겟

    저는 Bitcoin님 따라하든지 아니면 코인을 접어야겠어요
    차트도 잘 못보겠고 노트북에 이평선 거래량 RSI 설정하고
    지지 저항 나름 본다고 하는데 힘들어요 ㅠ
    머리가 나쁜가봐요 ㅠ
    게다가 주로 폰으로 거래를 하거든요

    제가 들어가면 하락하고 물려서 겁나서 손절치면 오르고 ㅋㅋ
    주식도 잘모르는데 오늘보니 소액 넣어둔 삼전하고 etf가 빨강불 됐네요
    코인에 발을 안넣었어야 하는데 본전만 되어라 이런맘이네요
    그것도 쉽지않고요

    이거 공유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적어서 공유합니다
    저같은 사람있으면 읽어보시길

    업비트) 코인! "왜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갈까?" (코린이들의 궁금증 2탄)
    출처 : 진반동 | 블로그
    - http://naver.me/IFj4tVb1

  • 414. 에구
    '21.8.4 9:21 PM (211.36.xxx.33)

    아까 여섯시경 비트 나락가는줄 알고 손절쳤는데 오르네요.
    오늘밤 어찌될지....

  • 415. Bitcoin
    '21.8.4 9:29 PM (124.111.xxx.162)

    에구님.

    큰 파동을 보셔야... 사이사이 반등은 나오니까 비트는 웬만함 반등때 팔아서
    손절을 피해보세요.

  • 416. Bitcoin
    '21.8.4 9:38 PM (124.111.xxx.162)

    도움님.

    대체적으로 블로그내용이 맞긴한대요.. 또 꼭 다 그렇지도 않아요.
    그리고요.
    원래 차트보는거 공부해서.. 실전에 적용시켜보면 첨엔 힘빠져요.
    뭐야 이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잖아. 예외도 변수도 너무 많아.!
    이러고 좀 보다가 휙 던져버리는데... 이때를 잘 버티셔야해요.

    왜냐. 차트는 인간의 심리가 주 베이스라 수학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래요.
    차트 공부해서 그대로 딱딱 가면 다 부자되게요?
    꾹 참고 비파비트 차트 하나만이라도 인내심갖고 계속 지켜보며 이럴때 오르겠다 아니다
    마음속 예언을 해보시고 틀렸을땐 또 수정하고.. 전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시간의 세례를 받다보면 차츰 찍기 확률이 점점 높아져가고... 그래요.
    물론, 여기에 각종 호재,악재, 코인스케쥴 세계경제동향 요런걸 참고해가면서
    차트에 반영하고요...

    참. 폰으로 주매매하시는건 말리고 싶어요.. 제 사견이지만 폰매매만 한다는건
    내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않겠다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되거든요.

    내가 이미 차트를 웬만큼 봐서 굳이 필요없다. or 미리 차트를 봐놓고 여건상 폰으로 한다.
    틱떼기 단타만 전문적으로 한다.( 노하우가 있을경우와 코인 보는 안목이 있을 경우 )
    요정도는 인정하고요.

    근데.. 저도 99퍼의 매매를 컴으로만 해요.. 안그럼 넘 불안해서..

  • 417. 도움절실
    '21.8.4 9:47 PM (121.144.xxx.10)

    Bitcoin님은 작은 댓글 하나하나에도 그냥 넘기지않고
    성심성의껏 답을 해주시니 짜증나고 힘빠져서
    나가고 싶다가도 슬그머니 주저앉는다니까요
    이러니 Bitcoin님을 벗어날수가 없어요 ㅎㅎ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초초초린이 주제에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투정하면 안되지요^^
    폰으로 주로하는건 가족들 특히 남편때문인데요
    몰래 하니까요
    언젠가 터놓고 하려니 손실본게 있으니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

  • 418. Bitcoin
    '21.8.4 10:05 PM (124.111.xxx.162)

    도움님.

    저 기타 집중적으로 파고들때.. 1년간 크로매틱스케일 연습만 했어요... ㅡ.ㅡ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음계연습만 반복해서 1년만 했다는 소리거든요...
    첨엔 몇번이나 때려칠뻔 했죠..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럼서요.

    근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하루키아저씨의 절대적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회전목마의 데드히트라는 단편이 있어요. 거기에 이런 문장이 나와요.

    "재미"라는것은 수도꼭지를 틀어서 컵에다 물을 받아 " 자 여기 있어요" 하고 권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어떤 때, 그것은 기우제의 춤까지도 필요로 한다.
    재미라는 것은, 참을성이라는 필터를 통해야 비로소 표출되는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전 예전에 이 단편을 읽고 뭔가 머리를 때리는 깨달음을 얻었고,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하려고할때, 항상 이 문장을 되뇌어요.

    이 뒤의 문장을 읽었을때 더 강렬한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건 또 나중에.. ^^;

  • 419. Bitcoin
    '21.8.4 10:08 PM (124.111.xxx.162)

    옛 생각에 빠져있다 차트보니 읭?? ㅠㅠ
    이번만큼은 찐님이 보는게 맞았네요.^^; 아까 비트 4,400 일때 매수했음 개당 백정도는 먹었겠어요.
    전 살까 말까 망설이다 더 밑자리를 보려고했는데.. 어제 오늘 계속 발바닥에서 주으려다 망.. ㅋ

    지금 평행채널 상단 테스트인데.. 좀 더 두고봐야겠어요.
    아마 여기서 다시 밑으로 가지않을까.. ( 매수했던 분들은 매도타점 ) 생각 드네요.

  • 420. 도움절실
    '21.8.4 10:26 PM (121.144.xxx.10)

    Bitcoin님은코인 뿐아니라 뭘해도 끝장을 보는 사람이었어♡
    자꾸자꾸 빠져들게하는 Bitcoin님 *_*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여러권 읽었는데
    회전목마의 데드히트는 안읽었어요
    Bitcoin님 글보니 읽고 싶어요

    '참을성이라는 필터를 통해야 비로소 표출되는것'
    싫증 잘내고 포기 잘하는 저에겐 경종을 울리며 반성하게 문장이에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말하신거 시간날때 꼭 적어주세요

    저는 비트 4420에 매수했는데
    "지금 올라갈수도 있지만 최소 36k대는 봐야하지않나 생각들어요" 라고 적으신거 보고 매도했어요 ㅠㅠ
    저점에서 더 먹을라고요

  • 421. Bitcoin
    '21.8.4 10:41 PM (124.111.xxx.162)

    도움님.

    에긍.. 저야 밑을 보고 있으니까 매수 안했지만 4,420 에서 매수 받으셨다면 여기가 단기바닥이라고
    보신 거잖아요.. 그럼 본인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음 하긴 다 결과론이니까요 모..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기회는 또 와요. 비트가 이번에 전고를 돌파해야 다시 추세전환인데,
    그럴 확률 무지 적다 보고요. 한껏 올려쳐도 40.4k 아님 41.2k 쯤에서 다시 가던길 갈거라 보여요.
    물론.. 37.5k 때 잡았으면 꽤 먹었겠지만... 저점 36k 본 죄로 굶어야죠 모.. ㅠㅠ

  • 422. 도움절실
    '21.8.4 10:50 PM (121.144.xxx.10)

    제가 저자신을 못 믿잖아요
    어케 확신해요 ㅠㅠ
    약간의 손실봤으니 후회는 안해요
    매도하는 순간부터 올라가니
    나는 역시 안돼 이럼서 자괴감이 들었지요

    기회는 오니까 또 기다려야죠
    Bitcoin님 신호주세요~~^^

  • 423. Bitcoin
    '21.8.4 10:54 PM (124.111.xxx.162)

    도움님. 그래도 스스로를 믿으셔야해요.. 가뜩이나 못믿을 크립토월드인데...
    최소한 전 절 믿고해요. 남탓만 할수는 없으니까요...

    네~ 이왕 이리된거 34k 대까지 열어놓고 봐야겠어요. 진입때 댓글 달아놓을께요...

  • 424. Bitcoin
    '21.8.4 11:03 PM (124.111.xxx.162)

    참. 하루키 단편의 나중 내용은... 이 문장이에요.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을 집어넣을 수 있는 우리의 인생이라는 운행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지만,
    이 시스템은 동시에 우리들 자신을 규정하고 있다. 그것은 회전목마와 흡사하다.
    그것은 정해진 장소를 정해진 속도로 돌고 있을 뿐이다.
    어디에도 가지않고, 내릴 수도 없고 갈아탈 수도 없다.
    누구를 앞지르지도 않고, 누구에게 앞지름을 당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회전목마 위에서 가상의 적을 향해 치열한 데드히트 ( 극심한 경쟁 )를
    전개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사실이라는 것이, 어떤 경우에 기묘하게, 그리고 부자연스럽게 비치는 것은
    어쩌면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의지라고 부르는 어떤 종류의 내재적인 힘의 압도적인 많은 부분은 그 발생과 동시에
    없어져 버리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아울러 그 공백이 우리 인생의 다양한
    위상에 기묘하고 부자연스러운 왜곡을 초래하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425. Bitcoin
    '21.8.4 11:13 PM (124.111.xxx.162)

    저는요.. 바로 요 문장이 하루키 초,중기 소설들의 핵심이라 보거든요..
    (언더그라운드 발표전까지요)

    이미 예정되어진 운명속에 한없이 작아져버린 개인의 의지와 자아. 그 쓸쓸함을
    글로 옮깃 것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 노르웨이의 숲 / 댄스댄스댄스
    / 각종 단편들.. 다 이런 생각이 바탕되어 쓰여졌다고 생각해요...

    코니아일랜드를 먼저 떠올리시고, 그 안에 있는 회전목마 놀이기구를 또 상상해보면요.
    목마위에 앉아 띵띵띵 하는 벨소리와함께 회전목마는 돌아가고 그 간격은 철저히
    유지되고 있기에 서로 부딪치거나 겹치지는 않지만 자신의 인생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하게되는...

    전 하루키가 회전목마를 보며 인생에 대한 통찰을 하게 되어, 이 단편을 쓴거라고 생각해요.
    운명론은 패배자의 변명일뿐, 다 자기의 의지로 바꿀 수 있어.!
    라고 오만한 생각을 했던 제가, 이 단편을 읽고나서 운명론을 조금은 인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맞다 생각해요.. 굳이 나누자면 반반?

    그래서 이제는요. 운빨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운빨도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라는 생각이
    제 개똥철학이에요.
    별것도 없는데 혼자 감성터져 차트는 안보고 뻘글만 썼네요. (_._)

  • 426. 도움절실
    '21.8.4 11:51 PM (121.144.xxx.10)

    Bitcoin님 덕분에 집에있는 하루키 책들을 한번 훑어 보았어요
    코인에 물려 여기 톡방에 있으면서
    다양성을 경험하네요
    Bitcoin님은 다방면으로 통찰력이 깊으시고 매력이 넘치세요

    코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연이 이어졌고
    이것도 운명이 아닐까?
    이미 우리는 회전목마를 같이 타고 있었고
    정해진 틀과 정해진 간격속에서
    부자연스런 데드히트로 만나게 된건 아닐까
    제 말이 난해하죠? ㅎㅎ 저두 먼말을 하는지 ㅠㅠ

    저에게 하루키의 책들은 난해하고 우울하고 또 운명론적이라
    쉽지는 않더라구요
    시간없다는 핑계로 책을 등한시 하고 살았는데 책읽고 싶어요

    뛰어가려면 늦지않게가고, 어차피 늦을거라면 뛰어가지말아라.
    후회할거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기억하고 있는 하루키 명언

  • 427. Bitcoin
    '21.8.5 12:07 AM (124.111.xxx.162)

    도움님. 하루키가 그런 말도 했었군요...
    칭찬들으니 또 오글오글...
    그리고 딱 이해되어요. 하나도 난해하지 않고요. ^^;

  • 428. Bitcoin
    '21.8.5 12:08 AM (124.111.xxx.162)

    비트 매수세 심상찮네요.. ㅠㅠ
    역시 걍 나비님께 첨 말씀드린 것처럼. 37k 대에서 매수 받았어야 했나봐요...
    40.2k ~ 41.2k 갈 기세네요..

  • 429. 나비
    '21.8.5 12:28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어제 우리 살까요 할때 아주 조금 들어가서 치킨값 벌고 익절했는데...계속 오를건가봐요..ㅠㅠ 41.2k까지나 보시다니! 혹시 지금 들어가도 되는걸까요?

  • 430. Bitcoin
    '21.8.5 12:33 AM (124.111.xxx.162)

    나비님.

    제가 왜 안들어가냐면요.. 여기서 휩소로 바로 내리 꽂아도 아무 할 말 없는 자리라 그래요..
    적나라하게 얘기해서 지금 매.우. 비트 운전이 드러운 시기에요..
    그러니 단타 대응 가능하다면 들어가도 되죠. 저도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으니...

    현재는 평행채널 상단을 깨고 올라갔기 때문에 리테스트해도 39k를 지켜줄 확률이 높고 혹시,
    38.8k 근처까지 내려와주면 매수 받아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그래봤자 어차피
    1k 먹고 내려야해서.. 한껏 보면 2k 단기로 먹는 자리고요.

    지금 이더만 약간 올랐을뿐, 다른 알트들이 숨죽이고 있는거보면 아마 눈치채실거에요.
    여기서 41k 뚫고 횡보까지 해줘야 아마 알트들이 난리칠거 같아요.
    암튼...이건 제가 뭐라 말씀 못드리겠어요. 리스키한 자리라 반등만 딱 먹고 빠져야해서...

  • 431. 나비
    '21.8.5 12:36 AM (58.235.xxx.167)

    이거 참....갈등되는 자리네요. 언제라도 좋으니 혹시 비트코인님 진입하실거면 글 남겨주세요.^-^

  • 432. Bitcoin
    '21.8.5 12:39 AM (124.111.xxx.162)

    더 쉽게 얘기하면요.

    지금 평행채널 상단선과 200일선하고 딱 겹쳐요.
    그럼 롱,숏세력들이 서로 밀어버리려고 엄청나게 싸울거에요.
    그러니 차트는 당연히 지저분하게 위로갔다 아래로갔다 하겠죠...
    제가 매수를 머뭇거리는건, 숏세력이 한방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보기때문에 그런거고요..

    그래서 대응 가능하면 단타로 짧게 비트나 이더만 먹는거고요.
    아니면 좀 쉬면서 지켜보는거고.. 그런 자리에요.

  • 433. Bitcoin
    '21.8.5 12:40 AM (124.111.xxx.162)

    네. 항상 그렇듯, 비트 진입할때는 댓글 달아 놓을께요.

  • 434. 나비
    '21.8.5 12:43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200일선은 60분봉 차트로 볼때 말하시는거죠. 저는 하방쐐기형으로 차트 그려봤었는데 뚫어버려서 더 올라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435. Bitcoin
    '21.8.5 12:44 AM (124.111.xxx.162)

    100일선 / 200일선은 대부분의 차티스트들이 일봉 말하는거고, 저도 일봉으로 봐요.

  • 436. Bitcoin
    '21.8.5 12:47 AM (124.111.xxx.162)

    아.. 지금 더 밀어 올리지 못하면 30분봉 하락다이버전스 뜰거같네요.
    오름폭도 커서 이번에 하다 찍게되면 최소 평행채널 하단 36k 볼거같아요.

  • 437. Bitcoin
    '21.8.5 12:51 AM (124.111.xxx.162)

    그리고 연속되는 밑꼬리가 있는데 falling wedge 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게다가 8월3일 밤9시에 밑꼬리 길게 달며 거래량 터져서 웻지패턴보기 힘들기도 하고...
    혹시 밑꼬리 자르고 몸통만으로 추세선 그으시나요?
    추세선 잡을때는 밑꼬리 윗꼬리 다 포함해야 되는데...

  • 438. 나비
    '21.8.5 1:00 AM (58.235.xxx.167)

    60분봉상으로 밑꼬리 윗꼬리만 연결해서 하방쐐기라 생각했어요. 4일 밤9시 60분봉 장대양봉이 뚫어버렸고요. 그래서 뚫고 안착하면 더 올라가려나 생각했거든요.

  • 439. Bitcoin
    '21.8.5 1:0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비파차트로만 봐서 그런가봐요. 쐐기형태는 안보이네요. 평행채널만 보일뿐..
    암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아까 저녁7시 즈음에 하락추세선을 뚫고 다음 시간봉에
    지지하는 것만 보면 그때 매수받았어야 했긴해요.

    근데 힝 올라가줄 알았지 하며 다시 평행채널 밑으로 떨어지면 답이 없기에... ㅠㅠ
    쫄보마인드 발동으로 매수 못한거죠 모...

    그래서 지금 1시반까지 39k 밑으로 떨어져라 떨어져라 그러고 있어요.. ㅡ.ㅡ
    하락 다이버전스 확정되게...

  • 440. Bitcoin
    '21.8.5 1:0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비파차트로만 봐서 그런가봐요. 쐐기형태는 안보이네요. 평행채널만 보일뿐..
    암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아까 저녁7시 즈음에 하락추세선을 뚫고 다음 시간봉에
    지지하는 것만 보면 그때 매수받았어야 했긴해요.

    근데 힝 올라갈줄 알았지 하며 다시 평행채널 밑으로 떨어지면 답이 없기에... ㅠㅠ
    쫄보마인드 발동으로 매수 못한거죠 모...

    그래서 지금 1시반까지 39k 밑으로 떨어져라 떨어져라 그러고 있어요.. ㅡ.ㅡ
    하락 다이버전스 확정되게...

  • 441. Bitcoin
    '21.8.5 1:09 AM (124.111.xxx.162)

    비파차트로만 봐서 그런가봐요. 쐐기형태는 안보이네요. 평행채널만 보일뿐..
    암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아까 저녁7시 즈음에 하락추세선을 뚫고 다음 시간봉에
    지지하는 것만 보면 그때 매수받았어야 했긴해요.

    근데 힝 올라갈줄 알았지 하며 다시 하락평행채널 안으로 떨어지면 답이 없기에... ㅠㅠ
    쫄보마인드 발동으로 매수 못한거죠 모...

    그래서 지금 1시반까지 39k 밑으로 떨어져라 떨어져라 그러고 있어요.. ㅡ.ㅡ
    하락 다이버전스 확정되게...

  • 442. Bitcoin
    '21.8.5 1:13 AM (124.111.xxx.162)

    아까 저녁 7시 지나서 비트랑 이더만 매수받았어도 쏠쏠했겠네요..
    이더 개당 20씩 남았겠어요...

    에휴 니가 그럼 글치.. ㅡ.ㅡ

  • 443. 나비
    '21.8.5 1:13 AM (58.235.xxx.167)

    비트코인님, 그럼 39k밑으로 떨어지면 하락다이버 확정. 36k봐야되는 상황인거죠. 이번이 제일 매수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떨어질듯 올라갈듯 이것만 한 이틀 반복하는듯요.

  • 444. 나비
    '21.8.5 1:16 AM (58.235.xxx.167)

    떨어질생각을 안하는것같아요. 에휴... 이더는 날아가네요ㅠㅠ

  • 445. Bitcoin
    '21.8.5 1:25 AM (124.111.xxx.162)

    그런데 7월30일 18시부터 이어진 상승추세선이 40.1k 라 여기 뚫을지도 관건이에요.
    이더는 하드포크 7시간 남아서 마지막 불꽃인가 싶은데.. 이더도미는 완전히 뚫고
    떡상중이고요.
    반면 이더는 382 저항자리 딱 맞고있어서 지금 매수받기는 위험하고요.. 뚫으면
    330 / 350 만원 갈거같고요.. 적은 확률이라 보긴 하지만...

    이정도면 대충 현재 상황 정리될거 같아요.

  • 446. Bitcoin
    '21.8.5 1:2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나비님.

    이런게 바로 악랄한 세력의 자리안주기 스킬발동 이에요..
    돈을 벌고 싶어? 그럼 살을 걸어라. 그렇게하면, 내가 뼈를 주마 라고나 할까... ㅡ.ㅡ
    이러면 좋은데, 살을 걸었다가 뼈 못받고 살만 잃으면 큰 일이니 문제죠..

    지금 이더 311만원대에 덥석 물었다가 진자 망할수도 있어요.. 물론 328까지 가서
    먹을수도 있죠. 이건 본인이 판단해야... 전 못먹어도 안잃는걸 택할래요.. ㅡ.ㅡ

  • 447. Bitcoin
    '21.8.5 1:29 AM (124.111.xxx.162)

    나비님.

    이런게 바로 악랄한 세력의 자리안주기 스킬발동 이에요..
    돈을 벌고 싶어? 그럼 살을 걸어라. 그렇게하면, 내가 뼈를 주마 라고나 할까... ㅡ.ㅡ
    이러면 좋은데, 살을 걸었다가 뼈 못받고 살만 잃으면 큰 일이니 문제죠..

    지금 이더 311만원대에 덥석 물었다가 진짜 망할수도 있어요.. 물론 328까지 가서
    먹을수도 있죠. 이건 본인이 판단해야... 전 못먹어도 안잃는걸 택할래요.. ㅡ.ㅡ

  • 448. Bitcoin
    '21.8.5 1:34 AM (124.111.xxx.162)

    그리고 혹 오해들 하실까봐...
    제가 확실히 매수받으면 꼭 매수 받았다고 글 남기잖아요.
    그러니 이래저래 살까 말까 말만 하면 아직은 관망한다는 뜻이고, 애매한 자리라는 의미에요.
    그런 자리에서 매수를 받으시는거면 본인의 판단이고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시는거에요..

  • 449. Bitcoin
    '21.8.5 1:38 AM (124.111.xxx.162)

    15분봉으로는 이미 두번이나 하다가 떴긴 떴는데.. 거래량이 두세번 톡 튀어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여튼, 떨어질때가 얼마 안남았구나로 봐야 맞다 싶어요.

  • 450. 나비
    '21.8.5 1:45 AM (58.235.xxx.167)

    네 애매한자리 불안하니 저도 매수 미뤄야겠어요. 관망도 최고의 포지션...^-^ 비트코인님 매수 들어갈때 저도 들어갈게요. 제가 자고 있을때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 451. Bitcoin
    '21.8.5 1:49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와 플레이댑 설거지 깔끔하게 하네요.. ㅡ.ㅡ
    설마 들어가서 물린 분 없으시길요.

    나중에 코베상장 되어야 구출될거에요.
    물론 일주일쯤? 안에 상장될거라 보긴 하지만.. 지금 코베프로 매도벽을 봐도 그렇고,
    만약 미뤄지게되면 지옥문 열림.. ㅡ.ㅡ

  • 452. Bitcoin
    '21.8.5 1:51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나비님.

    어디까지나 제 포지션이니까요.. 제 의견에 동감하면 매수 미루는거고.. 지금이닷! 하면
    들어가는거고.. 그렇죠 모.
    전 쫄보라 ㅠㅠ 잃지않는 매매 중심이어서 팍팍 먹는분들 눈에는 답답하긴 하겠어요.. ㅋㅋ ㅠㅠ

  • 453. Bitcoin
    '21.8.5 1:5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플댑 물량털기가 힘든가 봐요.. 애잔...
    더 올려서 물량 털거같네요. 딱 보니까...

  • 454. Bitcoin
    '21.8.5 1:58 AM (124.111.xxx.162)

    혹시라도 플댑 하시는 분들은
    https://pro.coinbase.com/trade/PLA-USD

    여기 코베프로 차트와 매도벽 보시고 하세요.

  • 455. 아이스라떼
    '21.8.5 2:34 AM (180.182.xxx.20)

    캬 정말 알 수 없는 코인판이네요. 잠시 깼다가 놀랐어요.
    플레이댑 ㅎㄷㄷㄷ


    저도 관망합니당 ^^

  • 456. Bitcoin
    '21.8.5 2:4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 안주무셨네요..

    솔직히 82분들에게 말하기 그래서 안올렸어요.
    저 지금 플댑 단타치고 있어요. 꿀이네요. ㅡ.ㅡ

  • 457. Bitcoin
    '21.8.5 2:4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고 리테스트라 풀매도한 상태에요.좀 내려오면 차트보면서 먹어야죠..

  • 458. 아이스라떼
    '21.8.5 3:01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자다가 에어컨땜에 추워서 깼어요 ㅋㅋㅋ

    와 플댑 저도 한 번 볼게요 ㅋㅋ 보기만 하려구요
    ㅋㅋㅋㅋ 무서워서 ㅜㅜ

  • 459. Bitcoin
    '21.8.5 3:2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네. 단타스킬 없으심...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ㅡ.ㅡ

  • 460. 아이스라떼
    '21.8.5 3:26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 ㅋㅋㅋㅋ
    잠이 깨서 다른 거 하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공부삼아?
    차트만 구경할게요 ㅋ
    코인님 배불리 드시길 기원하면서용 ^^

  • 461. Bitcoin
    '21.8.5 3:36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있다가 다 지울거니까 . ㅋㅋ
    현재 120 수익이요.. 라떼님만 보세요. ^^;

  • 462. 아이스라떼
    '21.8.5 3:38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우왕!!!! 네네 ㅋㅋㅋ
    차트 보기만해도 재미지고
    수익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ㅎㅎㅎ

  • 463. Bitcoin
    '21.8.5 3:41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평단 943에 2만개 물려서 아 망했따 했는데 958에 겨우 다 팔았네요. ㅡ.ㅡ

  • 464. 아이스라떼
    '21.8.5 3:42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아 역시 무셔.........ㅋ
    축하드려요!!!

  • 465. 아이스라떼
    '21.8.5 3:43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근데 또 오르네요 ㅎㄷㄷ
    이따 지우심 저도 다 지울게요 ㅋ

  • 466. Bitcoin
    '21.8.5 3:4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972.. 참아야했네요. ㅡ.ㅡ

  • 467. 아이스라떼
    '21.8.5 3:47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어머머머 1000가려나봐요...
    그래도 익항옳!! ^^

  • 468. Bitcoin
    '21.8.5 3:47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천넘네요.. 에휴.... 이럴줄 아라따.. 하여튼 제가 쫄보라 문제네요 문제.. 이긍

  • 469. 아이스라떼
    '21.8.5 3:49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몇 분 사이에.....
    이렇게 쏠 줄 누가 알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정말 ㅋㅋㅋ
    저는 진짜 비트와 이더만 해야지 심쿵사할듯 ㅋㅋㅋㅋㅋ

  • 470. Bitcoin
    '21.8.5 3:5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이제 5시까지 지옥갈거 같네요.. ㅡ.ㅡ 그래도 먹고 빠졌으니 다행...

  • 471. 아이스라떼
    '21.8.5 3:54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빠질땐 던지지도 못하게 빠지겠죵? 어우 ㅜㅜ
    비트는 여전히 아리송하네요 ㅋㅋ
    꿀잠 주무세요!

  • 472. Bitcoin
    '21.8.5 3:56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비트는.. 거의 다온거 같은데요?
    34.6k ~ 36.4k 사이에서 매수 받으려고 해요.. 이따가 자고 인나서요.
    라떼님도 이어서 다시 주무세요.~ ^^;

  • 473. 아이스라떼
    '21.8.5 3:58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엡~! 이어서 자보겠습니다!
    즐거운 새벽이었어요 ㅋㅋㅋㅋ^^

  • 474. Bitcoin
    '21.8.5 4:0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 플댑 코베프로가 아니고 코베 본진상장확정이에요.. ㅡ.ㅡ
    어쩐지 무섭게 쳐올리더라.. 최소 5천원은 가겠는데요..
    저 고민중 사놓을까하고.. 좀있다 아침부터 겁나게 매수세 들어올거 같은데...

  • 475. 아이스라떼
    '21.8.5 4:04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상장확정인갑다 했는데 5천원이요??? ㅎㄷㄷ
    그렇다면 저도....???? ㅋㅋㅋㅋㅋ
    하긴 일어들 나시면 매수세 들어오겠네요 으아

  • 476. 아이스라떼
    '21.8.5 4:05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아아 잠깐! 코베 프로가 아니라 본진이요??? 그래서였군요

  • 477. Bitcoin
    '21.8.5 4:11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이 판단해보세요.. 저도 이건 도박하는거라..

  • 478. 아이스라떼
    '21.8.5 4:13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제 그릇 생각해서 판단할게요!
    갑자기 흥미진진해진 목요일 ㅋㅋ

  • 479. Bitcoin
    '21.8.5 4:1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살때 사더라도.. 적어도 천원 밑에서 사야 그나마 안전할거같아요.

  • 480. 아이스라떼
    '21.8.5 4:18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 잠시 고민중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

  • 481. Bitcoin
    '21.8.5 4:20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1005에 산거 욕심안부리고 1065에 풀매도 걸어놨어요.. 3만개

  • 482. Bitcoin
    '21.8.5 4:2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1005에 산거 욕심안부리고 1055에 풀매도 완료했어요.. 3만개

  • 483. 아이스라떼
    '21.8.5 4:24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3만개 ㅎㄷㄷ 역시 시드가 깡패네요! 참고할게요^^
    저도 1020에 조금 가괌 하게사봤는데
    이미 어제 손절친건 만회되었네요.
    어제 워낙 소액이었어요 ㅋㅋㅋ
    앜 쫄려서 곧 던지겠습니당 ㅎㅎㅎㅎㅎ

  • 484. 아이스라떼
    '21.8.5 4:24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과감 ㅋㅋㅋㅋ

  • 485. 아이스라떼
    '21.8.5 4:27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아 매도하셨네요. 저도 1065에 매도했어요.
    어제 손절 만회하고 익절이네요!! 감사해요 ㅜㅜ
    에어컨에게도 감사! ㅋㅋㅋㅋ

  • 486. Bitcoin
    '21.8.5 4:31 AM (124.111.xxx.162)

    라떼님. ㅋ 새벽의 만남이었네요..
    아마 좀있다 저점주고 피크는 이따가 9시 경마장 일거같긴한데..
    한번 더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 487. 아이스라떼
    '21.8.5 4:35 AM (180.182.xxx.20)

    9시 난리날 것 같죠?? 저도 재미로
    소액으로 조금만 더 넣어볼까해요.
    제가 판단할게요 ^^
    또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새벽 만남 재미졌어용
    오래전 천리안 나우누리
    PC통신 너낌도 나고 ㅋㅋㅋㅋㅋㅋ

  • 488. Bitcoin
    '21.8.5 4:56 AM (124.111.xxx.162)

    하이텔 나우누리 ( 천리안은 비싸서 ㅋ ) 대화방 느낌 나네요. ㅋ.ㅋ
    5천원은 페이코인 프랙탈로 본거라 좀 오버한거같고요..
    1005 ~ 1030 사이에 사서 1780 정도에 걸면 팔리지 않을까.. 생각중이네요.

  • 489. 아이스라떼
    '21.8.5 5:05 AM (180.182.xxx.20)

    비싼 천리안 ㅋㅋㅋㅋㅋ

    아 페이코인 그 때 기억나요 ㅎㅎㅎ
    저 지금보다도 무지성일 때 비트코인님 글 만나기 전ㅋ
    경주마에 타서 익절하고 욕심에 또 탔다가 나락 ㅋ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당!
    저는 페이코인 기억 상기되서
    제 그릇을 아니 그냥 비트 저점 기다릴 것 같긴해요^^

  • 490. Bitcoin
    '21.8.5 5:08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일단 이번엔 괜찮게 잡은거 같아요... 1045에 2만개...
    1095에 풀매도 걸어놨어요. ㅋ

  • 491. Bitcoin
    '21.8.5 5:15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1005에 다시 2만개 물타기 ㅠㅠ

  • 492. 아이스라떼
    '21.8.5 5:19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오모낫 저도 조금 샀던 거 물타기했어용 ㅋ
    다시 가네요 ㅎㅎ
    비트코인님 그제 어제 굶으신 거 오늘 푸짐하게 ^^

  • 493. Bitcoin
    '21.8.5 5:20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 평단?

  • 494. 아이스라떼
    '21.8.5 5:23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1037이요 ㅋㅋㅋ

  • 495. Bitcoin
    '21.8.5 5:2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1005에 매수 걸어놓으셨죠? 지금 플댑 매수한거 딱 반만요.

  • 496. 아이스라떼
    '21.8.5 5:25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근데 비트코인님 혹시라도~~~~ 저 신경쓰지마세요^^
    다 없어져도 되는 정도예요.
    비트로 최근에 익절한 금액의 아주 일부요

  • 497. Bitcoin
    '21.8.5 5:25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전 1025에요.
    1005에 매수 걸어놓으셨죠? 지금 플댑 매수한거 딱 반만요.

  • 498. Bitcoin
    '21.8.5 5:25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네네. 그래도 벌어야 기분좋죠.. 더군다나 지금 플댑은 좀만 신경써도 수익폭이 커요..
    1005에 사서 1085에만 팔아도..

  • 499. 아이스라떼
    '21.8.5 5:26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네!! 999에 매수 갈까했는데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500. 아이스라떼
    '21.8.5 5:29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네 지금 2시간 남짓에 어제 손절 만회에
    추가로 벌기까지해서 제기준으로 두둑해용 ㅋ
    에어컨 바람 차가웠던 덕분에
    코인님이랑 같이 하니 넘 재밌기도 하고^^

  • 501. Bitcoin
    '21.8.5 5:3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아.. 이거 아무리봐도 2천 가까이는 오늘 쏴줄거 같은데 쫄보의 심장이 못버티네요. ㅋ

  • 502. 아이스라떼
    '21.8.5 5:36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앜ㅋㅋㅋ
    저는 오늘 넣은 거는 그냥 들고있어 볼게요.
    소액이니까요! ㅋㅋㅋㅋㅋ

  • 503. Bitcoin
    '21.8.5 5:40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네네. 근데 안전하게 1480 정도에 걸어놓으세요..

  • 504. Bitcoin
    '21.8.5 5:44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더 안전하게는 1185 고요. ㅋ

  • 505. 아이스라떼
    '21.8.5 5:49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와 1185만 되어도 저는 대박입니다!
    천하제일쫄보라서...ㅋㅋ
    걸어둘게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코인님 덕분에 수익난 금액으로 재미삼아 해보는 거고
    정말 없어도 되는 돈이니 저 진짜 신경 안쓰셔도 돼요!

  • 506. Bitcoin
    '21.8.5 5:55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ㅎ
    1165 / 1175 / 1185 대충 이렇게 매도점 잡음 될거같아요.
    그냥 혼자하기 심심했는데 같이 논거죠 모.. ㅋ
    위에 댓글들은 지워놓도록할께요. 라떼님도 지우세요.~

  • 507. 아이스라떼
    '21.8.5 6:00 AM (180.182.xxx.20) - 삭제된댓글

    히히히히 꿀잼 새벽이었습니당! 지울게요^^
    그리고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 508. Bitcoin
    '21.8.5 7:18 AM (124.111.xxx.162)

    9시에 매도하실거면 1,165 ~ 1,185 사이에 매도하셔야 하고요...

  • 509. 아이스라떼
    '21.8.5 7:38 AM (180.182.xxx.20)

    으아아 그대로 걸어놔서 다 매도 됐어요 ㅋㅋㅋㅋㅋ
    풀매도는 아니고....ㅋ
    25프로 남았어요

  • 510. 아이스라떼
    '21.8.5 7:40 AM (180.182.xxx.20)

    잠깐 자다깼어요 ㅎㄷㄷ

  • 511. Bitcoin
    '21.8.5 7:42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라떼님 얼마에 걸어놓으셨어요?

  • 512. Bitcoin
    '21.8.5 7:43 A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전 1165원에 풀매도 됐어요. 바보.. ㅠㅠ

  • 513. 아이스라떼
    '21.8.5 7:44 AM (180.182.xxx.20)

    1480에 혹시나해서 매도 걸아놨는데 던질까 싶어요 ㅎㄷㄷ ㅜ

  • 514. Bitcoin
    '21.8.5 7:45 AM (124.111.xxx.162)

    1200원대일때 파세요 걍.. 1225쯤에..

  • 515. Bitcoin
    '21.8.5 7:46 AM (124.111.xxx.162)

    지금 비트가 30분봉으로 하락다이버전스 확정했어요.
    곧 폭포수 나올듯...

  • 516. 아이스라떼
    '21.8.5 7:46 AM (180.182.xxx.20)

    1225에 다 던졌습니다. 마침 아이도 일어나서요 ㅋㅋㅋㅋㅋㅋ

  • 517. 아이스라떼
    '21.8.5 7:56 AM (180.182.xxx.20)

    비트 차트까지 짚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심장아 나대지마 ㅜㅜ ㅋㅋㅋㅋㅋ

  • 518. 파란콩
    '21.8.5 8:06 AM (182.225.xxx.57)

    비트코인님!
    새벽에 들어왔다 이익 쏠쏠히 봤습니다
    감사!!!!

  • 519. Bitcoin
    '21.8.5 8:12 AM (124.111.xxx.162)

    파란콩님.

    첨 뵙네요. 어케 새벽에.. ^^; 시간대가 딱 맞아서 다행이네요..

  • 520. 아이스라떼
    '21.8.5 10:00 AM (220.86.xxx.228)

    비몽사몽 아침에 아이 챙기고 이제 제 일하러 왔어요.
    코인님 새벽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알트로 이 정도 수익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다 걸어놨는데도 졸다가 심장 터져나가는 줄 알았어요. 천하제일쫄보 ㅋㅋ
    지난번 칭찬해주신 것 무색하게 그제 알트로 손절해가지고 약간 의기소침했었는데 ㅋㅋ

    이제 차분히 일하며 짬짬이 비트 무빙 볼게요.
    진짜 소소하게 라떼라고 사드리고 싶네요!!

  • 521. 도움절실
    '21.8.5 11:55 AM (121.144.xxx.10)

    Bitcoin님과 아이스라떼님 pc통신 재미나게 나누셨네요 ㅎㅎ
    Bitcoin님 밤꼴딱 새시고 지금은 주무시려나?
    라떼님 수익 축하드려요
    많든 적든 수익은 기분 좋지요

    오늘도 덥네요 점심엔 시원한거 드시고 열기 식히세요

  • 522. 도움절실
    '21.8.5 12:16 PM (121.144.xxx.10)

    여기 톡방 보면요 회전목마 같아요
    일정한 간격과 시간이 있어요
    각자 개인의 사정이 있어 참여 시간들이 다르지만요
    대략 톡을 나누는 시간들이 정해져 있어요 ㅎㅎ
    한밤중엔 shelley님이 오시는데
    라떼님이 의외의 시간에 오셔서 좋은 시간되셨네요

    아이 회전목마에 태우고 부모가 같이 따라 움직이기도 하지만
    한바퀴 돌아서 원점에 오면
    기다리는 부모와 아이가 마주치며 웃고 손흔들고 하잖아요
    각자의 그 지점이 있어요
    Bitcoin님은 항상 제자리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시니
    불안하지 않네요

    그나저나 비트는 어디로 갈라나요?
    지금은 섣불리 타지도 못하고 기다려야겠죠?

  • 523. 나비
    '21.8.5 1:59 PM (58.235.xxx.167)

    비트코인님을 비롯해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어쩜 이렇게 말씀들을 이쁘게 하시는지^-^ 다들 마음도 따뜻하고요. 코인으로 쪼그라들었던 마음이 비트코인님글과 여러 댓글들로 몽글몽글해집니다. 너무 초조해하지말고 천천히 차분하게 해봐야겠습니다.^-^

  • 524. Bitcoin
    '21.8.5 4:28 PM (124.111.xxx.162)

    라떼님.

    이미 라떼님이 사주신 라떼 마신거나 마찬가지에요 ^^;
    근데 첨에 알려드린 1,480 에 걸어놨음 딱 그 직전 1,440 찍고 내려가서 안팔렸겠어요..ㅡ.ㅡ
    차트 그려온 알트는 그나마 고접 잡기 편한데.. 이렇게 급펌핑하는 알트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강원랜드나 마찬가지라...

    익항옳 이긴한데.. 1400원대 찍은걸 1,165에 판건 좀 뼈아프네요. 전..
    근데 꽤 많이 수익얻어서 이정도면 됐다... 생각하려고해요.

  • 525. Bitcoin
    '21.8.5 4:33 PM (124.111.xxx.162)

    도움님.~~

    수필같은 댓글에 맘이 편안해지네요.
    음 비트는요.. 38.8k 하락평행채널 상단을 건드리기 시작했거든요.

    1. 38.8k 건드리고 화들짝 놀라서 다시 위로간다 ( 확률 20퍼 )
    2. 38.8k 를 깨고 더 내려가서 다시 하락평행채널 안으로 입성 ( 확률 80퍼 )

    이렇고요.. 2번일 경우, 36.4k / 34.6k 각각 반반 확률일거 같아요.
    그러니 비트만 매수하실거면 좀 더 인내심 갖고 지켜봐야해요.

  • 526. Bitcoin
    '21.8.5 4:35 PM (124.111.xxx.162) - 삭제된댓글

    나비님.

    맞아요.. 초조해하지말고 어제의 나비님은 좀 fomo에 말리신 느낌이었...
    나비님은 단타 대응 가능하시니, 저어기 저 신나게 단타친거 유심히 지켜보세요.
    저 애요.. 한번에 끝낼애가 아니에요..
    물론 위험성은 있지만.. 1040 ~ 1160 사이에서 저점 잘잡으면 지금 자리 다시 올거라
    수익 쏠쏠할거에요.
    하지만 물론 개미털려고 확 내리는거 조심도 해야하고요...

  • 527. Bitcoin
    '21.8.5 4:36 PM (124.111.xxx.162)

    나비님.

    맞아요. 초조해하지말고... 어제의 나비님은 좀 fomo에 말리신 느낌이었...
    나비님은 단타 대응 가능하시니, 저어기 저 신나게 단타친거 유심히 지켜보세요.
    저 애요.. 한번에 끝낼애가 아니에요..
    물론 위험성은 있지만.. 1040 ~ 1160 사이에서 저점 잘잡으면 지금 자리 다시 올거라
    수익 쏠쏠할거에요.
    하지만 물론 개미털려고 확 내리는거 조심도 해야하고요...

  • 528. 나비
    '21.8.5 4:53 PM (58.235.xxx.167)

    맞아요 비트코인님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나만 두고 갈것같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저 아이 저도 잘 잡아볼게요. 어쩜 그렇게 타점 잘 잡으시는지... 비트코인님께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방법 한번 연구해보심이... 유튜브 회원방이라던가요. 이건 농담 아닙니다! 사심인가...^-^♡

  • 529. Bitcoin
    '21.8.5 4:57 PM (124.111.xxx.162)

    댓글이 많아서 불편하셨죠?
    새글 올렸습니당.~ 82수다방은 계속 이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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