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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봐주신 도우미이모님 그만두실 때

워킹맘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21-07-28 21:29:14
(원글 지웁니다)

네 저도 82에선 이모님에게 좀 넉넉히 드리는 쪽으로 조언을 받아와서... 
저희 이모님, 참 좋으시고 감사하지만, 저도 월급쟁이 주제에 많이 드릴 순 없어 살짝 고민했습니다. 조언 감사히 받아 적정 선에서 감사 표하겠습니다. 
IP : 1.225.xxx.1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1.7.28 9:31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님이 드릴 수 있는 범위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까지요

  • 2. 저라면
    '21.7.28 9:32 PM (124.53.xxx.135)

    30만원 정도 어떠실지....

  • 3.
    '21.7.28 9:34 PM (118.235.xxx.178)

    4년이라면 퇴직금조로 200정도 저는 생각해보네요
    별탈없이 잘케어 해주셨다는 가정하에~

  • 4. 저라면
    '21.7.28 9:35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백만원 드릴 거 같아요

  • 5.
    '21.7.28 9:35 PM (223.39.xxx.73)

    200요????????
    잘못 쓰신거 아니에요?

  • 6. 음님
    '21.7.28 9:35 PM (116.125.xxx.188)

    저도 동감
    4년이면 긴시간인데
    내자식 잘보살펴준거에 감사로 퇴직금이다 생각하고
    드릴거 같아요

  • 7. 우와
    '21.7.28 9:38 PM (58.127.xxx.169)

    82 정말 부자네요.

  • 8.
    '21.7.28 9:39 PM (61.254.xxx.115)

    전일 도우미도 아니고 출근 도우미인데 일이백은 과한것 같습니다

  • 9. 여긴
    '21.7.28 9: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도우미택배기사가 최고네요
    이백? 백? 현실은 전혀아닐껄요
    보통그럼 월급의 반정도이지
    무슨백단위

  • 10. ㅎㅎㅎㅎㅎ
    '21.7.28 9:39 PM (14.4.xxx.156) - 삭제된댓글

    우와 여기 도우미 아주머니들 단체로 오셨네 ㅋㅋ

    10만 원이면 충분요
    공짜로 봐줬어요?
    세금낸 적도 없는데 뭔 퇴직금 개념? ㅋ
    희망사항이 넘 크네 아줌마들

  • 11. ...
    '21.7.28 9:40 PM (110.70.xxx.37)

    82는 도우미가 최고인 세상

  • 12. ㅋㅋ
    '21.7.28 9:4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는거 아니라고 인심 후하네요 ㅋ
    말로만 ㅋㅋ

  • 13. 모모
    '21.7.28 9:40 PM (223.62.xxx.8)

    저는 100정도 드릴것같아요
    4년이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
    아이도 그분을 좋아하고
    잘따랐다면 그정도 사례하겠어요
    그리고 가끔만나 아이와 교류해도 좋구요

  • 14. 진이엄마
    '21.7.28 9:41 PM (1.222.xxx.143) - 삭제된댓글

    7년 풀타임으로 애 봐주시던 이모랑 헤어질때 200정도 드렸어오. 30이면 될 듯해요

  • 15.
    '21.7.28 9:41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20만 드려도 충분할듯요.

  • 16. ㆍㆍ
    '21.7.28 9:42 PM (210.113.xxx.12)

    급여를 후하게 주셨네요. 식사 하시라고 30정도 드림 무난할듯요

  • 17. ㅋㅋ
    '21.7.28 9:43 PM (112.156.xxx.235)

    200이래

    혹시 도우미아줌마?

    20주세요

  • 18.
    '21.7.28 9:44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82에 도우미하는분들이 많네요

  • 19. 무승
    '21.7.28 9:44 PM (211.36.xxx.93)

    그동안도 많이 지불했네요.
    30만원 정도

  • 20. 진짜
    '21.7.28 9:44 PM (88.65.xxx.137)

    무슨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등교도우미 퇴직금에 200이요?
    20만원도 충분해요. 차고 넘쳐요.

  • 21. BB
    '21.7.28 9:46 PM (61.81.xxx.150)

    10만원 상품권 정도면 충분할듯요. 200만원 쓰신 븐 솔직히 날더워서 정신낙간듯요

  • 22. 하루 두시간
    '21.7.28 9:46 PM (1.238.xxx.39)

    주 5일, 50정도가 적정선 아닌가요??
    그간 후하게 드렸는데 인사로 10만원만 드려도 될듯 해요.

  • 23. 장난하나
    '21.7.28 9:47 PM (61.73.xxx.83)

    하루 두 시간 한건데 200요? 남의 일이라고 막 부르네 참

  • 24. 그냥
    '21.7.28 9:48 PM (125.138.xxx.53)

    20만원-30만원 드리면 될 것 같아요. 그분사정으로 그만두시는 거니 더더욱

  • 25. ㅇㅇ
    '21.7.28 9:51 PM (58.123.xxx.125)

    그동안 급여도 높았는데 굳이...

  • 26. 애엄마
    '21.7.28 9:51 PM (211.202.xxx.250)

    저는 50드렸어요. 4년간 주3일 월 80정도 드렸던 분이요. 친할머니처럼 살갑게 봐주셔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모님이 워낙 경제적으로 넉넉하셨던 분이었어요. 50도 넘 고마워하셔서 드리는 제가 민망했네요

    근데 위에 200은 대체..얼탱이가 없네요.

  • 27. 비용
    '21.7.28 9:52 PM (61.254.xxx.115)

    안드린것도 아니고 저라면 십만원마주셔도 감사할듯요

  • 28. 비용
    '21.7.28 9:55 PM (61.254.xxx.115)

    일이백 주라는 사람들 도우미인가봄.말이 되나 더위먹었나
    그사람 사정으로 그만두는거고 세금도 안떼고 한건데.친구들 경조사도 십만원 많은건데 앞으로 못볼 이사가는 사람에게 일이백을 주라니 헐!!

  • 29. ..
    '21.7.28 9:57 PM (222.236.xxx.104)

    100-200만원은 그냥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 30. 헐...
    '21.7.28 9:58 PM (180.68.xxx.240)

    등교만 해줬는데 월 70이면 많이 주셨네요.;; 월 40시간 일하는데 70만원이면 시간당 2만원가까이 주신거니까요. ..
    20만원만 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70줬던 후함에 기대한다면 30이 최대구요. 그 이상은 그냥 돈 많으니 상관없다 하시면 더 주시구요.

  • 31. ㅎㅎ
    '21.7.28 9:58 PM (14.32.xxx.215)

    여기서 속음 안돼요 ㅠ
    세금 한푼 안내고 일하신분 뭔 퇴직금이요
    그냥 고맙다 하고 맥시멈 30~50이죠

  • 32. 헐...
    '21.7.28 9:59 PM (180.68.xxx.240)

    100, 200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풀타임 아주머니면 모를까...참나

  • 33. 역시
    '21.7.28 10:05 PM (49.170.xxx.206)

    역시 명불허전 82입니다.
    조만간에 자체 실업급여도 주라고 할 듯 해요.

  • 34. ㅋㅋ
    '21.7.28 10:09 PM (175.126.xxx.84)

    82는
    조선족 도우미 천국


    10만원이면 됩니다.
    그것도 도우미분이.이사가서 그만두는건데

    200??
    ㅋㅋㅋㅋ

  • 35. ㅋㅋㅋ
    '21.7.28 10:09 PM (223.39.xxx.117)

    자기돈 아니라고 막 부름 ㅋㅋㅋㅋ

  • 36. 진짜어이없다
    '21.7.28 10:10 PM (110.35.xxx.110)

    하루 두시간.등교도우미니 주5회하신거뿐인데 이백 퇴직금이라니..
    진짜 도우미가 댓글다나보네

  • 37. 저는 5살 아이
    '21.7.28 10:12 PM (210.106.xxx.136)

    한달 20드렸어요 할머니 벌써 몇년전인지...5~6년전? 두시간도 넘었던거같아요 퇴직금? 10이면 적당할듯이요 그동안도 많이드렸어요

  • 38. 역시
    '21.7.28 10:14 PM (49.170.xxx.206)

    일부러 이러는가 싶기도 해요.
    200 불러서 20이라도 당연히 주는 문화 만들려고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안줘도 되고요, 고맙다 싶으면 작은 선물세트 같은거 하나 하면 됩니다. 돈봉투는 경조사에나 하고요!!!

  • 39. ..
    '21.7.28 10:15 PM (223.62.xxx.194)

    저라면 30 이나 50 드릴듯
    아이 잘 돌봐준 고마운 분이라시니


    근데 200 쓴 사람은 아무리봐도 조선족 같음

  • 40. .....
    '21.7.28 10:15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82에 진짜 부자도 많지만 허언증도 많아요.

  • 41. ........
    '21.7.28 10:16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82에 진짜 부자도 많지만 허언증 있는 사람도 많아요.

  • 42. ..
    '21.7.28 10:50 PM (118.35.xxx.151)

    10만원 상품권 드리든가요
    냉정하게 그동안 후하게 줫는데 뭘 또 주나 싶네요

  • 43. 깜놀
    '21.7.28 10:59 PM (1.252.xxx.104)

    82는 진짜 깜놀라겠네요. 200백요? 100백요?

    진짜 1퍼센트의 사람들이 저렇게 실제로 줄까싶네요

    원글님도 좋으시네요 등교도우미 70정도 많이 드리신듯한데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 감사표시하세요. 전드린다고 생각도못헸겠지만
    10~20현금이 좋을듯싶네요

  • 44. 남의 돈이라고
    '21.7.28 11:43 PM (111.118.xxx.241)

    남이 남에게 주는 돈이라고
    백 이백을 쉽게 부르네요. 댓글에 허세들어 있다 싶어요 ㅠㅠ
    십만원이 주는 사람 섭섭하게 느껴지면 이십만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십만원도 좋고요.

  • 45. 너무
    '21.7.28 11:56 PM (106.101.xxx.4)

    2시간에 70만원이면 많이 주셨네요..
    그래도 성의 표시하고 싶다면 상품권으로 2십정도면
    후하게 드리는거 같아요..
    저기 위에 200 만원 말하는 사람 웃겨요..ㅋ
    여기 도우미 분들 많나봐요..ㅎㅎ

  • 46. 그만
    '21.7.29 12:00 AM (39.7.xxx.107)

    엄밀히 말하면 안줘도 되고요, 고맙다 싶으면 작은 선물세트 같은거 하나 하면 됩니다. 돈봉투는 경조사에나 하고요!!!22

    자꾸 돈으로 바르는 문화는 그만 끊읍시다.
    받는게 당연한 줄 알겠네요.
    이미 매달 과하게 주셨구만.

  • 47. 원글도
    '21.7.29 12:15 AM (223.38.xxx.192)

    도우미 가족이 올린글 일수 있어요 ㅋㅋ
    경험담 입니다

  • 48.
    '21.7.29 4:23 AM (173.206.xxx.127)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대로 알아서 주시면 되겠죠? 저는 외국에서 도우미 하고 있는데.. 중국인 부자 집에 가는 도우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황금거북이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크리스마스 때 미화 300달러 받았어요. 다른 어떤 분은 감사의 표시로 직접 만든 쵸콜렛을 받았다고 하네요~ 4년이면 도우미도 님 가족을 자신의 가족만큼 귀하게 여겼을테니 뭘 주시든 기뻐할거예요:)

  • 49. ㅇㅇ
    '21.7.29 4:52 AM (173.206.xxx.127)

    시간당 17500원이면 한국에서는 꽤 후하게 주셨네요. 전 시간당 미화 20달러 받고 있고요. 1-2층 합 100평 정도 되는 평범한 가정집 입니다.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300달러 받았어요. 퇴직한다고 하면 아마 더 주겠죠? 사실 시급이나 보너스 같은건 주는 고객 재력에 따라 달렸죠. 쓰신분 재량에 따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50. ㅇㅇ
    '21.7.29 8: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2백이라니 깜놀합니다

  • 51. ㅇㅇ
    '21.7.29 8:5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도우미분들이 댓글적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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