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억정도 로 어떤 재테크 하면 좋을까요

무지한 이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1-07-28 12:51:37
집을 팔고, 총 6억을 손에 쥐었습니다.
들어갈 집은 엄마랑 합칠꺼라 ㅜㅜ 어찌어찌 된 상태고....
이 돈마저 잘 못굴리면 너무 아까워서요....
팔지말았어야했는데는 이제 그만하려합니다.
6억이란 돈도 저한테는 너무 큰데요....
뭘 하면 안 까먹고 재테크가 될까요.....
실질적인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남편도 저도... 재테크는 정말 꽝입니다. 빚 다 청산하니 저 금액 남았네요... 
IP : 220.85.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앙
    '21.7.28 12:53 PM (180.81.xxx.59) - 삭제된댓글

    일단 내년 대선까지 집 값은 안떨어집니다.
    재앙이가 그렇게 세팅했어요. 달러 사놓으면 원금 지킬 수는 있겠네요

  • 2. ..
    '21.7.28 12:58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

    공산주의 국가에서 뭔 재태크 타령이예요.
    이 재명이 집으로 번 돈 다 압수한답니다.

  • 3. ㅇㅇ
    '21.7.28 12:59 PM (218.51.xxx.239)

    베트남 주식펀드 가입?

  • 4. ..
    '21.7.28 1:00 PM (61.77.xxx.97)

    지금 살고있는곳보다 상급지를 전세껴서 사는건 어떨까요? 들어가시는 집이 엄마이름으로 된거라면 취득세 중과도 안될테구요

  • 5. ...........
    '21.7.28 1:04 PM (175.112.xxx.57)

    저도 부동산에 갭투자

  • 6. ...
    '21.7.28 1:09 PM (220.85.xxx.7)

    그게 낫겠죠.... 아이들도 큰데, 좁은 엄마집에 얹히게 된 신세가 되버렸네요. 나이도 많은데 휴.....
    댓글 감사드립니다

  • 7. ㅇㅇ
    '21.7.28 1:22 PM (128.14.xxx.196) - 삭제된댓글

    재앙거리는 정병글은 강퇴 안되나요??
    아까도 전혀 상관없는글에 기어들어와서 미친듯 댓글 남기던데 그분도 놀라서 글삭제함
    제발 강퇴좀

  • 8.
    '21.7.28 1:23 PM (223.62.xxx.75)

    저도 5년전 집 팔고 빚진치 하고 4억 딱 손에 쥔걸로 회사사택 들어오며 갭투자 했어요. 그게 따블로 올랐네요. 어짜피 갭투자분 돈은 없어 그 집은 못들어가지만요...

  • 9.
    '21.7.28 1:26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만히 예금 넣어놓다가 지수급락하면 우량주랑 etf 줍겠네요

  • 10. ...
    '21.7.28 2:06 PM (121.167.xxx.120)

    집 사세요.

  • 11. ...
    '21.7.28 4:04 PM (39.124.xxx.77)

    상급지 전세갭투자나 재개발 투자요.
    어디든 무조건 사야해요. 당분간 안떨어집니다.
    이미 건널수 업는 강을 건넜어요.

  • 12. 벌레퇴치시급
    '21.7.28 5:17 PM (211.210.xxx.180) - 삭제된댓글

    재앙거리는 정병글은 강퇴 안되나요??
    아까도 전혀 상관없는글에 기어들어와서 미친듯 댓글 남기던데 그분도 놀라서 글삭제함
    제발 강퇴좀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7 여사님 부럽네요 4 부럽다 18:13:31 2,971
1587286 카톡 동보 안뜨게 하는 법 5 .. 18:10:50 1,771
1587285 그리움과 함께사는 법 추천해주신분 9 넷플 18:08:56 1,560
1587284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10 직장 18:07:14 2,521
1587283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8 답답 18:00:26 1,493
1587282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6 17:59:42 1,605
1587281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22 궁금 17:58:47 5,445
1587280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7 17:52:12 747
1587279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7 17:48:53 878
1587278 걸어야 하는데 4 비가 와서... 17:44:02 1,338
1587277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18 ㄴㄴ 17:39:33 3,378
1587276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61 ... 17:34:56 5,470
1587275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9 해동만해서 17:34:00 1,781
1587274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16 어이가출 17:27:58 3,483
1587273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30 ... 17:19:36 6,680
1587272 유명대 출신임을 자랑하던 택시 운전기사님 27 ㅇㅇ 17:18:41 5,352
1587271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23 ... 17:17:47 3,445
1587270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4 .. 17:17:29 1,692
1587269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3 ... 17:12:54 1,245
1587268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6 .. 17:10:40 2,566
1587267 저가 홍삼제품은 별로일까요? 4 요거 17:08:28 920
1587266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9 ㅇㅇ 17:05:55 1,339
1587265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23 ㅁㅁㅁ 17:00:52 4,912
1587264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6 지금 16:57:42 3,026
1587263 친구가 없다보니 만날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12 ㅇㅇ 16:54:15 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