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전지적 독자시점에 빠져있는 중딩딸에게
방학을 맞아 제가 필사를 해보는게 어떠냐 권하고
있습니다. 아몬드, 시간을 건너는 집, 달러구트 꿈백화점 등
그 또래 아이들이 많이 보는 책 즐겨봤구요.
현재는 제가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를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한번 보라고 했습니다.
어린왕자를 필사하면 어떨까 잠시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1학년이 필사하기 좋은책 추천바랍니다
일어나기 힘든 딸을 생각하며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1-07-27 17:51:13
IP : 175.200.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7 6:16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저 요즘 어린왕자 필사 하고 있어요 필사 책에다가요.. 몇년 전 아이와 쓰려고 두권 샀는데.. 저 다시 쓰는거 보면서도 중2 딸은 관심 없어요,,.
한페이지에 원본 옆에 필사 쓰기 있어서 쓰기 편해요 다만… 생각보다 두꺼워서;;; 아이가 할까요? 좀 더 짧은 책도 괜찮을거 같아요.2. .....
'21.7.27 6:35 PM (210.99.xxx.123)필사 처음이면 소설은 너무 길어 보여요. 시가 좋을것 같아요.
저 어릴때 영미시나 윤동주시 이쁘게 필사하고 그림도 그리고해서 노트 여러권 채웠었어요.3. mmm
'21.7.27 7:13 PM (203.54.xxx.158)가성비 없지 않나요, 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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