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였던 내 둘째 아들. 올해 중 2네요.
사춘기 들어서 목소리도 변하고 말도 무지 안 듣지만 아직 애기 같은 구석이
있어요.
그런데 애가 어릴때 엄청 울었어요. 큰아이는 거의 안 울었는데
작은 아이는 초등 4학년까지 툭하면 울었어요.
제가 너는 어릴때 엄청 울었다고 하니 아들왈
자기는 울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믿었다네요
그래서 울었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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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였던 우리 둘째 아들
…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21-07-26 00:08:39
IP : 73.228.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21.7.26 12:09 AM (1.225.xxx.38)아우 귀여워요 ㅜㅜ
2. 아들바보
'21.7.26 12:29 AM (49.164.xxx.52)ㅎㅎㅎ넘귀여워요
3. ㅎㅎ
'21.7.26 12:33 AM (49.1.xxx.76) - 삭제된댓글삶의 지혜 ㅋㅋ
4. ㅎㅎ
'21.7.26 12:33 AM (49.1.xxx.76)나름 삶의 지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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