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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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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해범..애들도 있는데 왜 동거를 하는지

.. 조회수 : 6,973
작성일 : 2021-07-24 05:56:02

기사보니 죽은 아이 엄마 뿐만 아니라 살인범도 아들이 있던데
둘 나이를 보니 애들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일텐데
애들 성인 될때 까지 그냥 연애만 하던가 하지
그나잇대 남자애들 데리고 동거는 왜 할까요.
너무 너무 이해불가예요



2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백씨와 그의 지인인 공범 김모(46)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주택에 침입해 옛 연인이었던 여성의 아들 A군(16)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주범 백씨는 이 주택에서 1~2년간 A군과 옛 연인인 A군 어머니, 자신의 아들까지 넷이서 함께 살았다. 그래서 이 주택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IP : 110.70.xxx.2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21.7.24 6:01 AM (59.8.xxx.220)

    핀트를 못맞추네

    재혼해서 살해 당한거예요?
    뭐 이런 뒷목잡게하는 뇌구조가 다 있담

  • 2. ..
    '21.7.24 6:08 AM (110.70.xxx.202)

    재혼도 아니고 동거잖아요
    한창 민감한 아들들 데리고 동거라니..
    좀만 기다렸다 애들 독립시키고 동거를 하던지 할것이지
    어른들이 진짜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 3. 어이가..
    '21.7.24 6:08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동거하면 자식이 살해당해요?

  • 4. 저런인간은
    '21.7.24 6:1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연애만 하다 헤어져도 그랬을꺼고
    안 사귀어도 스토커짓 하다도 그랬을겁니다.
    동거가 문제가 아니죠

  • 5.
    '21.7.24 6:19 AM (61.74.xxx.175)

    동거 안해도 뭔 일 쳤을 놈이에요
    이미 가스배관 끊는 등 위협적인 짓을 많이 했더라구요

  • 6. ...
    '21.7.24 6:24 AM (119.71.xxx.71)

    사춘기 아이가 각 1씩 있는데 동거라니요. 참기가 그리 힘드나요? 자식 한명이 사춘기여자였어도 넷이 살았을거 같은데요.

  • 7. 제주경찰
    '21.7.24 6:30 AM (223.39.xxx.43)

    너무 잔인하던데 딴 소리지만 제주경찰은 왜 살인범 공개를 안 할까요? 완전 ㅁㅊㄴ이던데.
    아이가 괴로워서 장판을 다 손톱으로 뜯어놨던데...
    너무 화나더라구요.

    재혼 동거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이코들을 골라서 격리시킬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놈인지 몰랐겠죠.

  • 8. 미친
    '21.7.24 7:27 AM (106.101.xxx.118)

    아니 자기 자식도 있는놈이ㅠ
    또래 아이를 저럴수 있나요

    저는 원글님 동의해요
    사춘기 아이 둘 모아다놓고 같이 살정도로 어떤남자인지 잘 몰라도 이상 폭력적이고 협박하는 놈이면 더이상ㅠ
    아이 엄마인 이상 아이 성인까지는 아이 우선으로 결정하는게 맞죠
    딸들 데리고 재혼은 절대 반대였는데 아들은 살인이라니ㅠ
    아이 어리면 재혼동거는 참고 연애만..

    남자가 저지경이면
    다 싸들고 제주도를 떠나든 어딘가로 떠나야..

  • 9. ㅡㅡㅡ
    '21.7.24 7:30 AM (70.106.xxx.159)

    그생각 했어요 저도.
    동상이몽이었던 거죠
    상대방도 나만큼이나 머리굴리고 자기 이익 따져 재혼하는걸 간과하는거에요
    애들데리고 동거나 재혼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격

  • 10. ㅡㅡㅡ
    '21.7.24 7:33 AM (70.106.xxx.159)

    위에 무슨 얘기에요?
    애를 고문하다 죽인거에요 그럼?
    세상에

  • 11. 전과자
    '21.7.24 7:3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미 다른 여성들과도 유사전력 있다고 뉴스나오더군요.
    연애초기 분명 힌트가 있었을텐데 왜 동거까지 갔을까...

  • 12. 전과자
    '21.7.24 7:3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미 다른 여성들과도 유사전력 있다고 시사프로에 나오더군요.
    연애초기 분명 힌트가 있었을텐데 왜 동거까지 갔을까...

  • 13.
    '21.7.24 7:46 AM (121.132.xxx.211)

    저역시 그점이 안타까웠는데, 그렇다고 게시판에 썼다간 테러당할 수있는 이야기맞아요. 그 누군가는 같은 상황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참 개인의 판단이라 다를 수밖에 없죠. 저나 원글처럼 애생각해서 다른 남자와의 동거는 보류할 수있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여러이유로 그남자와의 동거를 당장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냥 죽은 중학생 아들이 불쌍할뿐이에요. 물론 아들을 그렇게보낸 그 엄마도 제정신으로 살기는 힘들꺼에요.
    아들은 하늘에서 편안하길..

  • 14. ㅇㅇ
    '21.7.24 8:01 AM (21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가족들에게 뭐라고 투덜댔죠. 가슴 아팠어요. 어른인 엄마가 중2 아들에게 의지하고, 중2 아들, 미성년자를 보호자와 방패 삼아서 살아가니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 15. ㅇㅇ
    '21.7.24 8:01 AM (21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가족들에게 뭐라고 투덜댔죠. 가슴 아팠어요. 어른인 엄마가 중2 아들에게 의지하고, 보호 받아야할 중2 아들, 미성년자를 자신의 보호자와 방패 삼아서 살아가니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 16. ㅇㅇ
    '21.7.24 8:05 AM (211.231.xxx.229)

    저도 뉴스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가족들에게 뭐라고 투덜댔죠. 가슴 아팠어요. 어른인 엄마가 중학생 아들에게 의지하고, 보호 받아야할 중학생 아들, 미성년자를 자신의 보호자와 방패 삼아서 살아가니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 17. 맞아요
    '21.7.24 8:06 AM (106.101.xxx.118)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 아이죠
    ㅇㅇ님 의견 너무 동감해요
    이렇게 공개글로라도 혹시나 미성년 자녀와 동거재혼 고려중인 분 계시면 메세지가 전달되길 바래요
    아이는 아이일뿐 보호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성인되기전 아이를 최우선으로 선택에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길 ㅠㅠ

  • 18. 남자가
    '21.7.24 8:12 AM (211.205.xxx.62)

    여자를 들여 그여자가 남자아이를 해꼬지해도 이렇게 말했을까요
    애비탓 안하고 그여자욕만 했을것

  • 19. ㅇㅇ
    '21.7.24 8:16 AM (122.32.xxx.17)

    애가 어린데 재혼 동거 굳이해야하나요? 그냥 밖에서 만나던가! 동거하는 사람들은 애들이 겪을 고통은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 20. 고유정
    '21.7.24 8:18 AM (106.101.xxx.118)

    남편 아이 5살아기 카레먹고 죽였잖아요
    윗님 사회생활 제대로 되시나요?? 여자남자가 여기서 왜나와요?
    여자든 남자든 재혼동거 잘못하면 아이들 생명이 위협 받는다고요 성인되기전에는 아이 우선으로 고려하자구요!!!

  • 21.
    '21.7.24 8:24 AM (211.205.xxx.62)

    꼭 은근 애미탓으로 몰아가잖아요
    살해범은 어디가고요
    님이야말로 본인 사회생활이나 돌아봐요

  • 22. ..
    '21.7.24 8:33 AM (223.38.xxx.237)

    여자를 들여 그여자가 남자아이를 해꼬지해도 이렇게 말했을까요
    애비탓 안하고 그여자욕만 했을것
    222222

    친모보다는 친부가 학대 많이 하지만
    계모는 계부만큼 학대해요.
    계모들였다고 남자욕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무슨여기서 여자탓을 하고있어요.
    고유정이 새남편애도 죽였을때 그 남자 욕한 사람있어요?
    지능이 낮은건지 못되쳐먹은건지 모르겠네

  • 23. ㄴ새남편
    '21.7.24 8:3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질책하는 댓글 있었지 왜 없어요.
    포털기사에 여자보는 눈 없다 그런 댓글 꽤 있었어요.

  • 24. ㄴ새남편
    '21.7.24 8:4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포털기사에 여자보는 눈 없다 부터 다른 안좋은 얘기까지 질책하는 댓글 꽤 있었어요

  • 25. ..
    '21.7.24 9:18 AM (221.149.xxx.57)

    여자를 들여 그여자가 남자아이를 해꼬지해도 이렇게 말했을까요
    애비탓 안하고 그여자욕만 했을것
    333333

    살인범이랑 같이 한 놈이나 욕하세요

  • 26. ..
    '21.7.24 9:38 AM (223.38.xxx.172)

    공감해요.
    역시 여자가 애 데리고 재혼하는건 좀 안좋은거 같아요.
    모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인데..
    조심하는게 맞는듯

  • 27. ----
    '21.7.24 9:58 AM (121.133.xxx.99)

    또또또 피해자 탓 하는 정신머리 나간 사람들.
    재혼하고 동거하면 애들이 살해당한다?
    유가족 두번 죽이네요..이 글 박제해서 고발해야 겠어요..

  • 28. 맨날 먹힌다
    '21.7.24 10:10 AM (222.104.xxx.19)

    음모론도 잘 믿고 여혐은 끝판왕이면서 진보라고 하면 우습죠. 어디가서 이낙연 지지한다고 하지 마세요. 폐만 될 뿐이니. 남자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여자들 죽이고 있는데 허구헌날 꺼내는 건 고유정.

  • 29. ...
    '21.7.24 10:11 A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역시 모든 한국남자는 잠재적가해자에요.

  • 30. ...
    '21.7.24 10:12 AM (14.52.xxx.247)

    역시 모든 한국남자는 잠재적가해자에요.
    앞으로 여자들이 조심한는거 보고
    범죄자 취급한다고 난리 피우지 마세요.
    잠재적 가해자 맞으니까.

  • 31. 원글공감
    '21.7.24 10:17 AM (39.117.xxx.195)

    여자가 딸 데리고 동거든 재혼이든 해서
    딸이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하면
    왜 딸데리고 재혼하냐 그러잖아요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경우도 똑같죠
    이 아들 엄마도 피해자이긴 하지만...
    그냥 아들이랑 둘이서만 살면 안됐을까요 ㅜㅜ
    정말 죽은아이 너무 불쌍해요.

    애가 애가 아니라 성인인 엄마 보호자 노릇한거같은...

    제발 동거든 재혼이든 아이 성인된후에나 했음 좋겠어요

  • 32. ...
    '21.7.24 10:29 AM (112.133.xxx.154)

    또 또 피해자 비난

  • 33. 여자만
    '21.7.24 10:36 AM (118.235.xxx.213)

    욕하는 드러운세상..피해자가 되건 가해자가 되건..

  • 34. 세뇌 시켜야
    '21.7.24 10:44 AM (59.8.xxx.220)

    겠다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 35. ...
    '21.7.24 11:07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역시 남자는 잠재적가해자네요 ㅠㅠ

  • 36.
    '21.7.24 11:18 AM (223.62.xxx.119)

    왠 잠재적 가해자? 죽은 애는 남자 아닌가요?
    살인자가 미친 놈이었던거지 동거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혼인신고해서 계부였음 왜 재혼했냐고 하겠어요?

  • 37. ..
    '21.7.24 11:52 AM (223.38.xxx.113)

    글쓴님 말이 다 맞아요.
    역시 남자는 잠재적 자해자.
    학교에서 남자는 모두 다 예비 범죄자로 가정하고 될 수 있으니 더 조심하라고 가르쳐야해요.
    이거 페미교육이라고 반대하시는 분 없겠죠?

  • 38. 어찌됐든
    '21.7.24 12:01 PM (112.156.xxx.235)

    결론적으로 엄마라는 사람이

    남자를 안만나고 동거를안했음

    이런비극적인 일은 안일어났죠

    그새끼는 만약딸이였음 강간도할 1000프로 개새끼

    원글님말 틀린거없어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열불이나서 잠을못자고 눈물까지나더라구요

    세상에 씨씨티비보니 성인남자둘이 목장갑끼고

    담넘어가고 살인후에 담내려오는보니보니소름이


    평상시도 그렇게학대를 하고 아들한테스트레스를

    다풀었다지요

    아니하필 사춘기예민할시기 뭔새아빠가 필요하다구

    아짜증나네요

  • 39. ..
    '21.7.24 12: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해자 의미없다. 애미도 욕먹어야 마땅.

  • 40. ..
    '21.7.24 12: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피해자 가해? . 애미도 욕먹어야 마땅.

  • 41. 사춘기
    '21.7.24 1:32 PM (106.101.xxx.118)

    예민한 시기 새아빠
    이미 아이보다 자신이 먼저인 엄마는 맞잖아요
    그 댓가가 참 혹독해서...
    이제 그 어머니가 평생 감내해야..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42. 사춘기
    '21.7.24 1:33 PM (106.101.xxx.118)

    그리고 이 사건관련 인터뷰도 했다는거 보고 뜨억했어요
    자기 선택으로 만들어진 환경내 아이가 살해 당했는데
    무슨 할말이 있었을까

  • 43. 기사
    '21.7.24 2:49 PM (106.101.xxx.118)

    https://m.blog.naver.com/sjjeon001/222442867299

  • 44. 피해자는
    '21.7.24 6:0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중학생 아이뿐. 미성년두고 이성좀 만나지말라고!

  • 45. ..
    '21.7.24 11:33 PM (223.38.xxx.1)

    윗님 맞아요.
    남자는 잠재적자해자인데....ㅠㅠ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쳐야해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고 지금은 다정해도 언제든 범죄자로 변할수있다. 그렇게요

  • 46.
    '21.7.25 4:01 PM (61.80.xxx.232)

    피해아이 너무 가엽다ㅠㅠ악마새끼 사형시켜주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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