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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지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1-07-21 20:17:39

아님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지

인기가 없는지


저는 30대 중반이고 인스타 활발하게 하고 친구들도 다 활발하게 하는데

이번에 뭐 구입할게 있어서 색상 결정장애로 뭘로 선택해야할지 맬라

인스타 스토리에 색상 투표좀 해달라고 올렸는데

그냥 터치한번 하면 되는건데

열람은 200명 넘게 했는데 투표는 단 8명만.....


친한친구들 안친한친구들 그냥 인스타로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맨날 하루 200명 넘게 내 스토리 보면서 8명 밖에 투표를 안해준게 마음이 좀 상하네요...

내가 이렇게 관심도 인기도 뭐도 없는 사람이라니...ㅠㅜ
IP : 121.189.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7.21 8:53 PM (121.189.xxx.54)

    여기서도 관심이 없네요...댓글도 없구..

    ㅠㅠ

  • 2. ...
    '21.7.21 8:54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때 삭발해보고 알았어요.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요.

  • 3. ...
    '21.7.21 9:03 PM (222.236.xxx.109)

    글 쓴 지 얼마나 됐다고요ㅋㅋ
    색 선택은 지나갔나요? 저도 함 보고 싶네요
    전 자식들 잘 안 된 것까지 뒷담화하는 직장 어르신들을 젊었을 때 겪고는 남이 나에게 관심없다가 안 믿겨요ㅜㅜ
    아니 윗님은 삭발을 했는데도 안 쳐다보던가요? 완전 시선 집중될 것 같은데요.

  • 4. 일부러
    '21.7.21 10:29 PM (112.150.xxx.227)

    상처받으실까봐 로그인 했어요
    그분들도 딱히 색상 선택할게 없었나?뭐 그런거 아니면
    누군가 하겠지 싶은?그런정도로 생각하세요.

  • 5. ..
    '21.7.21 10:33 PM (218.52.xxx.71)

    저도 누군가 하겠지 하고 그냥 지나간적 많아요 상심마세요

  • 6.
    '21.7.21 10:44 PM (121.189.xxx.54)

    감사합니다..일부러 로긴까지 해주셔서요 ㅠㅜ

  • 7. ..
    '21.7.21 10:51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남한테 안물어봐요 후회하더라도 내가 결정하고 끝.
    설사 선택이 아쉽더라도 내탓이니까 ..오히려 맘편해요
    그냥 본인이 조금 더 끌리는 쪽으로 하세요

  • 8. 저도 로그인
    '21.7.21 11:16 PM (61.254.xxx.178)

    원글님 귀여우셔요^^
    윗분처럼 누군가 하겟지하고 걍 넘어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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